경계를 늦추지 않는 것은 사이클의 극단에서 피해를 피하고, 바라건대 이익을 얻기위한 초보적인 요건이다.


시장은 탐욕과 공포 사이에서 시계추처럼 움직인다.

사람들이 긍정적인 기분을 갖고 좋은 일들을 기대하는 때가 있다. 이런 경우 사람들은 탐욕스럽게 변해 돈 버는 것에 집중한다. 탐욕은 투자 경쟁을 유발하며 사람들은 호가를 불러 시장을 상승시키고, 자산가격을 높인다.

사람들의 기분도 좋지 않고 기대는 부정적으로 변할 때가 있다. 이런 경우 두려움이 자리를 채운다. 돈을 버는 것에 열광하기 보다는 돈을 잃을까봐 걱정한다. 이로 인해 구매가 위축되고, 자산 가격 아래로 상승 추진력이 사라지며, 가격을 낮춰서 매도할 수도 있다. 


긍정적인 사건들은 도취감을 조장하고 탐욕을 부추긴다. 도취된 투자자들은 현재의 사건들과 미래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 흥분해서 이익에 대한 집착과 기대를 부풀리게 된다. 반면에 침체된 투자자들은 탐욕을 가질 만큼 긍정적으로 느끼지 않을 것이다. 

전 세계가 문제없이 잘 굴러가고 자산가격이 상승할 때 무자자들은 미래 사건에 대한 호의적인 이야기들은 기꺼이 받아들이고, 가격이 오른 자산을 매수하며, 높아진 위험을 짊어진다. 그러나 상황이 나빠지면 합리적인 예측조차 거절하고 매수를 줄일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균형 있고 객관적인 접근법을 취하기보다 단순히 긍정적인 것들이나 부정적인 것들을 훨씬 더 자주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긍정적으로 해석되는 좋은 소식이 가격을 상승시켰을 대 낙관적으로 되기 쉽고, 매수를 열망하는 경향이 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심리는 변하고, 대부분 사람들의 행도도 심리 변화와 함께 달라진다는 것이 기본적인 핵심이다. 탐욕과 공포 사이의 변화는 심리라는 시계추의 전형적인 움직임이다. 

대부분의 사건은 유익한 측면과 해로운 측면을 모두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보통 투자자들은 둘 다를 고려하기보다 둘 중 하나에 집착한다.

심리가 장밋빛일 때, 부정적인 사건은 간과되는 경향이 있으며, 모든 것이 유리하게 해석되고, 상황은 나빠질 리 없다고 생각된다. 

반대로 심리가 흙빛일 때, 이제는 하락세가 끝날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 가격이 떨어져 비관론이 더욱 심화된다. 선순환과 악순환은 모두 비현실적으로 과장되었다.

다시 말해 외부 영향에 흔들리지 않고, 감정적으로 균형을 유지하며,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우수한 투자자는 긍정적인 사건과 부정적인 사건을 모두 인식하고 사건을 객관적으로 저울질하고 냉정하게 분석한다.


 

지금은 어디일까. 사람들은 낮은 금리때문에 기꺼이 리스크를 짊어지려하고 있다. 일종의 도취감도 상존하고 있는 시기다. 특정 섹터에서 두드러졌었고 현재는 그런 도취감은 약간 사라진 듯 보인다.  - 2020.10.01 -

자, 연휴는 기회야~ 그동안 이런저런 핑계로 못 했던걸 해보자. 미래에 본다면 무엇이 잘못된 판단이였는지 알 수 있도록 기록하는 것도 유의미

 

사이클 내의 위치에 대해 유용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20/10/01)

  •  상승국면의 초입인가, 막바지인가?

=> 상승국면의 초입

  • 특정한 사이클이 한동안 상승해온 경우, 현재 위험한 국면인가?

=> 약 6개월동안 상승을 지속해옴. 지속적으로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음.

  • 투자자들의 행동이 욕심이나 두려움에 의한 것인가?

=> 두려움과 욕심이 혼재되어있슴. 미국대선으로 인한 변동성, 대주주양도세로 인한 매도물량에 대한 두려움이 있음. 특정종목,섹터에서 뚜렸하게 지나친 욕심이 보이는 것 같으며 은근히 손실구간인 사람도 있다고 생각됨.

  • 투자자들은 적절하게 위험을 회피하고 있는가, 아니면 무모하게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가?

=> 중간정도라고 보는데, 낮은 금리의 영향탓인지 마땅한 투자처가 없어서 후자에 가까운 것 같음. 돈은 계속 쌓이는데 투자처가 없다보니 돈이 흘러오고 그 돈을 투자하는 상황이라 보기때문에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려는 수준이라고 봄. 

  • 사이클에 따라 일어난 일 때문에 시장이 과열되었는가, 냉각되었는가?

=> 상승 초반에는 특정 섹터가 과열되었다고 생각함. 지금은 전체적으로 온기가 퍼진 듯하며 냉각과는 거리가 있고 과열쪽에 각깝다고 보지만 아직 매우 뜨거운 과열단계는 아닌 것 같음. 

  • 모두 고려했을 때, 사이클에서 현재 우리 포지션은 방어에 중심을 두어야 하는가, 공격에 중심을 두어야 하는가? 

=> 방어도 취하며, 공격도 취해야한다고 보임. 한쪽으로 확실하게 베팅할 상황은 아닌듯. 장기적으로 본다면 유동성때문에 상승하지 않을까. But 방어없는 공격이라면 쉽지않을듯..?

결론 :  상승사이클이 오래지속되지는 않았고 적절히 리스크를 우려하고 있음. 냉각과는 거리가 멀고 온기와 과열사이라고 생각됨. 하지만, 저금리기조 + 상승장에 의한 수익으로 두려움보다는 욕심이 많아보인다. 

 

투자에서 수익을 얻을 기회가 높은 경우

 

  • 경제와 기업의 수익이 하락할 가능성보다는 상승할 가능성이 더 높다.

=> 기업의 수익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코로나가 해결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

  • 투자심리가 뜨겁지 않고 냉랭하다.

=> 냉랭하지 않으며 뜨거워지고 있다. 한때는 약간 과열되었으나, 조정을 통해 약간 진정되었다봄.

  • 투자자들이 리스크에 대해 인식하고 있거나, 더 좋게는 리스크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한다.

=> 대선과 대주주관련 이슈를 크게 인식하고 있음. 개인적으로는 지나치게 걱정하는 부분도 있다고 봄. 

  • 시장 가격이 크게 상승하지 않았다.

=> 저점대비하여 크게 오랜기간동안 상승하였다. 

 

결론 : 투자로 수익을 얻을 기회가 높지는 않다. 굳이 베팅하자면 나는 유동성때문에 상승에 걸겠지만, 반반이라는 생각. 만약 대주주이슈가 무난하게 흘러간다면 급등나올라나..?

나의 방안 : 현금으로 조정올 때 고배당주 매수계획.

 

극단적인 경제 사이클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 힘이 지나치게 강하면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고 경제를 너무 높이 끌어올려 경기 후퇴가 불가피해진다. 반면 힘이 너무 약하면 기업 이익이 떨어지고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 따라서 중앙은행과 재무부 공무원들은 사이클을 관리해야 한다.

 

과거에는 중앙은행은 통화를 금이나 은으로 교환하는 업무였지만, 오늘날 중앙은행들은 주로 경제 사이클을 관리하는 데 관심을 가진다.

1차세계대전 이후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처럼 인플레이션이 매년 수백 퍼센트씩 진행되는 초인플레이션을 겪고,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관리하는 쪽에 신경 쓰기 시작했다.

인플레이션을 없애는 것이 아니다. 인플레이션은 여러 유익한 측면이 있고, 통제하는 방법 외에 대체로 피할 수 없다고 인식되었다.

인플레이션의 이유는 다소 분명치 않다. 다만 경제사이클에서 강한 상승 움직임이 일어나면 생기는 결과로 여겨진다. 

  • 공급에 비해 상품 수요가 늘어나면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
  • 노동 및 원자재등 투입된 생산요소의 비용이 상승하면, '비용 상승'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
  • 수입 국가의 통화가치가 수출 국가의 통화가치에 비해 떨어질 때 수입국에서 수출국 상품 가격이 오를 수 있다.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중앙은행들은 경제에서 열기를 조금 식히려고 노력한다. 통화공급을 줄이고, 금리를 올리며, 유가증권을 팔 수 있다. 민간 부문이 중앙은행으로부터 증권을 매입하면 시중 자금이 흡수된다.

중앙은행의 구성원 중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데 주력하느 이들을 '매파'라고 부른다. 문제는 이런 종류의 조치들이 경기 활성화와 반대된다는 것이다. 

지난 수십 년간 여러 중앙은행들에게는 두 번째 책임이 부려되었다. 고용지원에 대한 책임이다. 따라서 중앙은행은 양적완화 등 프로그램처럼 통화량을 늘리고, 금리를 낮추고, 유가증권을 사들여 경제에 유동성을 주입하는 등 부양 조치를 통해 고용을 촉진한다. 이러한 조치에 치중하는 이들을 '비둘기파'라고 한다.

요점은 이 두 가지 책임이 있으며 이 둘은 상반된다. 하나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책임으로 경제 성장을 억눌러야하고, 또 다른 하나는 고용을 지원할 책임으로 경제 성장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 이 사이에서 미묘한 균형 잡기가 요구된다.


 

+ 최근 23년까지 저금리를 용인하고, 약간의 인플레이션 상승을 용납하겠다고 하였다. 이는 경제 성장을 위해 인플레이션 통제 책임을 약간 내려놓겠다는 '비둘기파'적인 성격이라고 생각한다. 이럴때에는 주식이 매력적일 수 있다는 개적인 생각.

정부의 경제 사이클을 관리하기 위한 도구는 세금 및 지출과 관련된 재정이다. 정부가 자국의 경제를 부양하고자 하면 감세 정책을 시행하고, 정부 지출을 늘리며, 경기부양 수표를 더 나누어주어 더 맣은 돈이 서비와 투자에 사용될 수 있게 한다.

반면 경기 과열이 우려될 만큼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될 때는 세금을 올리거나 지출을 줄여 자국 경제에 대한 수요를 줄이고 결과적으로 성장 속도를 둔화시킬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해 경제활동을 늦출 수 있다.

하지만, 호황을 식히기 위해서 흑자 재정을 운영하는 경우는 거의 볼 수 없다. 파티가 한창일 때 찬물을 끼얹는 이가 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만약 그렇다면 대선에서 대패할 것이다. 표를 위해서라도 그렇게 못할 것이고 그렇기에 버블은 형성되며 파괴될 것이라고 믿는다.)

사이클은 자칫 과도한 상승과 하락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사이클을 다루는 도구는 경기조정적이다. 간혹 대중들은 한 가지 방향만 있고 절대적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이클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는 간단하게 다룰 수 없다.

현재 우리정부의 선택은 경제 전반에 걸쳐서는 전자, 부동산 정책에서는 후자, 주식시장에서는 애매? 한 것 같다. 주식시장 활성화를 원한다면 전자를 택해야 될 것 같다. 

 

 

 

 

상승 뒤에는 단순한 조정이 따라오고, 강세 시장 뒤에는 약세시장이 온다. 하지만 붐과 거품 뒤에는 훨씬 더 해로운 파멸과 폭락, 패닉이 따라온다.

사이클은 가운데 선을 중심으로 이동한다. 결과적으로 평균을 향해 돌아가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이다. 고점 또는 저점 중간을 향해 되돌아가는 것은 종종 평균을 위한 회귀로 성명된다. 이것은 매우 합리적인 움직임이다.

하지만 사이클은 가운데 지점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다. 사이클의 움직임을 가운데 지점으로 이동시키는 요인들은 항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고, 그러므로 극단에서 회귀하는 움직임이 중간지점을 통과해 반대쪽 극단을 향해 더 멀리까지 진행되기 때문이다. 

즉, 침체된 시장을 회복시키는 펀더멘털 개선과 낙관론의 확산은 보통 계속 효과가 있어, 사이클이 '적정 가격'을 넘어서 '고평가 상태'로 계속 가게 한다. 꼭 이렇게 될 필요는 없지만 대개 이렇게 된다.


사이클이 중간지점에서 더 멀리 나아갈수록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은 더 많이 가진다. 

가끔씩 상승이나 하락 추세가 장기간 지속되거나 엄청난 극단을 향해 갈 때가 있다. 그러면 사람들은 '이번에는 다르다'고 말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러고 나면 오래된 규칙이 여전히 적용된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사이클은 다시 시작된다. 결국 나무는 하늘 끝까지 자라지 않듯, 계속 상승하는 일도 완전히 0으로 돌아가는 것도 거의 없다. 오히려 대부분의 현상은 사이클을 따르는 것으로 밝혀진다. 

금융기억의 극단적인 단기성때문에 시장참여자들은 이런 패턴의 반복성을 인지하지 못한다. 불과 몇 년이 지나지 않아 똑같거나 비슷한 상황이 다시 발생하면, 종종 젊고 늘 확신에 차있는 신세대는 이상황을 금융계와 더 크게는 경제계에서 엄청나게 혁신적인 발견인 양 맞이한다.

경험상 금융 사이클은 대개 상당히 대칭적이다. 모든 사이클의 움직임은 반대쪽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런 대칭은 사이클의 방향에만 신뢰할 수 있게 적용될 뿐, 움직임의 정도, 시기, 속도에 반드시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점은 호황은 완성되는 데 몇 년이 걸릴 수도 있지만 뒤따라오는 불황은 고속 화물 열차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풍선의 공기는 들어갈 때보다 빠질 때의 속도가 훨씬 더 빠르다"

과도한 낙관주의는 위험하며, 위험회피는 안전한 시장을 위한 필수요소이고, 지나치게 관대한 자본시장은 우둔한 금융으로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위험을 초래한다.

엄청난 가격 상승으로 이익을 본 주식과 시장은 무한정 오르기보다 사이클 조정에 굴복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이번에는 다르다'고 믿는 열성적인 투자자는 그것을 알아야 한다. 

거품은 뒤이어 폭락한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빨리 부자가 되려는 열망 때문에 위험을 보지 못하는 많은 이들이 고점에서 매수한다. 

"경험은 네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을 때 얻는 것이다"

 

사이클 안의 포지션이 바뀌면 확률도 변한다. 상황 변화에 따라 투자 견해를 바꾸지 않으면 사이클에 수동적으로 대처할 수밖에 없다. 

투자란 금융시장의 미래에 대비해 미리 준비하고 대응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향후 몇년 안에 일어날 사건들로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현재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거시 환경을 예측해서 월등한 성과를 낸다고 알려진 투자자는 거의 없고 매우 어렵다.

 

그렇기에 아래 세가지를 살펴보는 게 시간을 가장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다.

  1. '알기 쉬운 정보' 이를테면 산업, 기업, 주식의 펀더멘털에 대해 다른 이들보다 더 알려고 노력한다.

  2.  위 펀더멘털에 투자할 때 지불할 적정 가격을 안다.

  3.  속해 있는 투자환경을 이해하고, 그러한 환경에 대응해 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포지셔닝할 방법을 정한다.

 

가치투자의 목표는 가장 높은 상승 잠재력을 가졌거나 하락 위험에 비해 상승의 가능성이 더 높은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투자자는 무조건 구체적이든 약식이로든 확률분포를 만들어야 한다. 확률분포를 잘 만들면 확률은 적절한 행동 방침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0과 1, 흑 백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수익을 얻을 가능성과 손실을 입을 확률을 알아야 한다.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손실을 입을 확률보다 클 때 투자하여야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게임에서 이기는 경우가 더 많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지식의 우위를 가져야만 한다. 뛰어난 투자자는 바로 이것을 가졌다. 그들은 미래의 경향에 대해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안다.

경향에 대해 더 뛰어난 통찰력을 가졌다고 해도 진짜 어떤 일이 일어날 지는 모른다. 하지만 경향에 관해 지식의 우위가 있다면 장기적으로 성공하기에 충분하다.

 

사이클 내의 위치에 대해 유용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  상승국면의 초입인가, 막바지인가?

  • 특정한 사이클이 한동안 상승해온 경우, 현재 위험한 국면인가?

  • 투자자들의 행동이 욕심이나 두려움에 의한 것인가?

  • 투자자들은 적절하게 위험을 회피하고 있는가, 아니면 무모하게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가?

  • 사이클에 따라 일어난 일 때문에 시장이 과열되었는가, 냉각되었는가?

  • 모두 고려했을 때, 사이클에서 현재 우리 포지션은 방어에 중심을 두어야 하는가, 공격에 중심을 두어야 하는가? 

 

투자에서 수익을 얻을 기회가 높은 경우

 

  • 경제와 기업의 수익이 하락할 가능성보다는 상승할 가능성이 더 높다.

  • 투자심리가 뜨겁지 않고 냉랭하다.

  • 투자자들이 리스크에 대해 인식하고 있거나, 더 좋게는 리스크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한다.

  • 시장 가격이 크게 상승하지 않았다. 

 

투자자들이 침체되어 있고, 두려워하고 있다면(그래서 자산 가격이 떨어졌다면) 수익 전망은 좋아질 것이다. 반대로 투자자들이 도취되어 있고, 탐욕스럽다면(그래서 가격이 올라갔다면) 수익 전망은 나빠질 것이다.

 

최근 주식이 조정을 받으며 개별주식의 수익률은 강렬했던 만큼 하락도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약간 비싸게 매수한 종목들은 손실을 보여주고 있네요. 자산배분은 잔잔한 상승과 하락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1번 계좌 올웨더 포트폴리오

 

7월 1일에 시작한 올웨더 포트폴리오는 비중이 약간 틀어진 상태이지만, 리밸런싱은 하지 않았습니다. 환율이 안정을 찾는 것 같다가 올라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비율은 단테 님이 제시해준 비율과 상이합니다. 수익은 장이 조정을 받으면서 하락하였습니다.

8월 계좌평가금(위), 9월 계좌평가금(아래)

 

2번 계좌, 연금저축펀드 계좌, 적립식 올시즌스 전략

 

연금저축펀드 계좌는 액수를 정해놓고 납입하고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 ETF 전략 추천을 드렸던 것처럼 저는 그와 동일하게 전략을 2월 4일부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720만원을 납입하였네요. 수익률은 정말 꾸준한 편이고 변동이 적은 편입니다. 최근 조정장에도 수익금은 하락하였지만 무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밸런싱 전(좌), 리밸런싱 후(우)

 

3번 계좌, 코스피 + 미국 국채 업그레이드(적립식)

 

코스피+미국 국채 업그레이드 전략입니다. 이 전략도 리밸런싱은 하지 않았습니다. 수익 변동만 기록하였습니다.  추후에 주식이 45% 정도가 된다면 리밸런싱 할 예정입니다. 최근 코스피가 하락하면서 계좌평가금이 줄어들었습니다. 

8월 기준(좌), 9월 기준(우)

 

아래는 삼성다시플레이의 블로그인데, 다 정리 해놓았다. 유튜브에서 영상을 이것저것 보면서 짜집기할 필요가 없다. 이 블로그 하나면 기본은 충분할듯?

삼성디스플레이 블로그 쩐다.

 

디스플레이 톺아보기

 

news.samsungdisplay.com

 

시장에 대한 내용도 간단하고 쉽게 볼 수 있다. 켐트로닉스가 UTG 대상이 된다면 중단기적으로 퀀텀점프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켐트로닉스 주담통화를 통해 많이 부족한 지식을 보충하였다. 


RIGID OLED HIAA는 A시리즈 RIGID OLED에 적용되며, 어느 모델에 적용되는지는 알 수가 없음. 원장을 식각을 하여 제공할 뿐. A시리즈뿐만 아니라 중국쪽도 나가고 있다. 삼성측에 100% 적용제안을 하였지만, 적용되지 않은 것 같음. 

그래도 거의 다 적용됨. 켐트로닉스의 홈페이지에 노치형도 제품사진에 있었는데, 히아만 말씀하심. 그래서 노치는 안하는 건가? 넘어갔는데 다음에 문의해봐야겠음. 그러나 큰 상관은 없을 듯.

2020년 모델은 아래와 같음 41모델만 노치형을 적용하였다. 

HIAA쪽 점유율 70~80% 정도, 1분기에는 100%, 2분기에는 솔브레인과 이원화되어 70~80%. 공정은 폴리싱공정 후에 히야를 함. 고객사가 확대되어서 매출확대를 기대 중이다. 

HIAA 뿐만아니라 식각의 경우 솔브레인보다 캐파도 많고, 점유율도 높다 50% 이상이다.

UTG 실사모델을 보고 질문하였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 UTG는 제작 방식?으로 접근하여야한다. 기존 UTG 방식(도우 접근 방식)으로 하면 S펜 적용이 어려움. 두께가 30마이크로 이하라서. 도우인시스방식으로도 개발하고 있고, S펜이 사용가능한 새로운 방식으로 삼성에 제안을 하였고, 공동개발하고 있다. 이 두 방식이 아예 다르다. 

- 향후 S펜을 반드시 폴더블에 적용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잘 되지 않을까? 

식각은 SDC와만 거래 하기때문에, 삼성전자가 코닝이랑 하는 것과는 무관한 것으로 보임. 이원화된다면 삼성디스플레이 - 도우, 켐트의 이원화라고 생각된다. 

이번 반기까지 무선충전 사업부가 가장 안 좋았음. S시리즈가 부진하여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은듯. A시리즈 무선충전관련 검토 중(내년 하반기). 세트로 납품을 시작했기때문에 매출증대가 예상된다(수신부겠지?). 세트를 7월부터 납품하기 시작하였고, 싱글과 트리오 9월, 10월 양산시작. 단순 모듈만 하는 회사가 아니라 세트(완제품)로 납품한다. 내년 S시리즈에 선행업체로 선정되어서 준비 중에 있다. 

S 시리즈는 원래하고 있던 것인데, 가장 상위모델에 납품한다면 좋을 듯. 폴더블에도 적용 중인 것으로 알고 있음. 

A-project 삼성가전에 들어가는 모듈이나 디스플레이 세트, 조작부를 세트형태로 공급하고 있음.

두서없이 작성하는 공부자료글 

이미 중저가폰에는 인피니트 화면이 모두 적용된 것으로 보임. 20년모델 부터. A 다음에 있는 숫자가 높을수록 고가형인데, A51~71까지는 모두 HIAA가 적용된듯. 저가모델이라고 노치를 쓰고 고가라고 HIAA를 쓰는 것이 아니네;

A41만 노치형으로 보이는데, 신기하네. 무슨 이유일까나. 20년에 출시된 모델은 맨뒤에 1이라는 숫자가 붙는데 헷갈린다. 내년에는 2라는 숫자가 붙을 것으로 예상됨.

이미 켐트로닉스 식각분야에 해당매출은 많이 반영되고 상승여력은 크지 않다고 보지만, 당분간 식각분야의 매출을 든든하게 지켜줄 것으로 생각됨. S9을 쓰고 있고 신경을 안쓰다보니 시대의 변화에 뒤쳐지고 있었음. 현재 중저가폰 모두 인피니트 화면을 사용중... 

2020년 모델은 아래와 같음 

 

매출을 대략적으로 정리해서 살펴보자면 식각쪽에서는 UTG 매출이 나와주지 않는다면 400억정도를 예상하는 것이 바람직해보임. 

식각쪽은 안정적으로 매출이 나오고 있지만, 케미칼쪽이 안 좋아보임. 18년도 대비해서 반토막 매출이 지속되고 있음. 화학쪽은 아직 공부가 안되어있어 잘 모르겠지만, 확인필요하다. 

 

미래성장이 확실한가? 매출이 얼마나 늘 것인가. 분명히 UTG와 자율주행에서의 모멘텀은 있고, 현재 사업에서의 매출은 식각쪽은 안정, 케미칼쪽은 분발필요. 무선충전쪽은 플래그쉽이하 모델에서의 모멘텀이 있기에 성장기대중. PBA는 IOT시장 성장의 수혜예상 요정도 인가? 

내용정리를 위한 스크랩, 문제시 삭제

 

16년 1월 3일 [출사표]

 

김보균 회장 "자동차끼리 무선통신…무인차 추돌 막는 기술 도전"

김보균 회장 "자동차끼리 무선통신…무인차 추돌 막는 기술 도전", 무선충전기술 강자 켐트로닉스 갤럭시 충전기 모듈 공급…기아차에 무선 장치 적용 가구·스마트워치까지 확대…중국 시장도

www.hankyung.com

16년 11월 13일

켐트로닉스가 NXP, 지멘스, DAF 트럭등과 함께 자사의 V2x 모듈을 이용한 커넥티드카 군집주행을 시연하는데 성공했다. 

17년 11월 1일

켐트로닉스는 이날 ITS 월드 콘그레스 몬트리올에 참가, 회사가 개발한 스마트 안테나를 장착한 차량이 몬트리올 도심의 실제 도로에서 주행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안테나는 세계 최대 자동차용 반도체 업체 NXP가 만든 차량용 통신 웨이브 칩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통신 인프라는 지멘스의 RSU(Road Side Unit)와 연동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18년 1월 15일

자동차 부품 기업 켐트로닉스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부문인 자율주행차 기술의 국내 최초 실증단지인 판교제로시티에 V2X(Vehicle-to-Everything) 단말기 세트를 공급한다.

18년 7월 30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원사인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켐트로닉스가 '자율주행 지원을 위한 V2X(차량·사물 통신) 기술'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첨단기술ㆍ제품 확인서’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18년 10월 25일

김 회장은 "전문가들은 2020년 자율주행이 본격화하고, 2025년 V2X 시장 규모가 3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자율주행 V2X 플랫폼 업체로서 자체 핵심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자율주행차 개발 시장을 선도해 시장점유율 5%를 달성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19년 5월 17일

국내 부품업체 켐트로닉스 역시 그간 DSRC 방식으로 제품을 개발해 왔으나, 올해부터 V2X 단말(OBU)에 적용할 C-V2X 소프트웨어를 본격 개발할 계획이다. 켐트로닉스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V2X 단말은 LTE 기반이었다면, 올해는 5G 방식의 V2X 제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 미국, 유럽 등은 DSRC, 중국은 C-V2X로 구심점을 잡았다. 이중 유럽은 한국, 미국, 중국보다 더 먼저 V2X 사업이 시작될 것으로 주목받는 시장이다. 미국의 경우 법제화 논의가 2년 째 지지부진하다. 지난 2016년 말 미국 교통부가 DSRC 기반 V2X 기술 탑재 의무화를 제안했지만, 정권이 바뀐 이후 법제화가 중단된 상태다. 미국과 똑같은 DSRC 표준 규격을 쓰는 한국 역시 표준을 결정하지 못 했다.

19년 9월 9일

김보균 켐트로닉스 대표이사는 “중국 내 자율주행 시장 확대에 대비해 현지 협력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중국 정부의 통신 표준 정책 변화에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확보한 기술 역량을 발판으로 중국을 넘어 세계 자율주행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용 약품 제조업체 켐트로닉스가 중국 장쑤성 우시에서 열린 ‘2019 세계 사물 인터넷 전시회(WITO)’에 참가해 C-V2X(셀룰러-차량‧사물통신) 기술을 최초로 공개

19년 10월 2일

세종시장이 세종시를 자율주행 거점도시로 만들기 위해 자율주행 실증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종시에 사업 참여의사를 밝힌 회사는 엔디엠과 에이아이모빌리티, 마스코리아, 언맨드솔루션, 파인에스앤에스, 켐트로닉스, 네스원 등 모두 11개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세종시는 자율주행 실증사업을 통해 해마다 25개 자율주행 관련 회사를 유치하고 기업의 매출 증가와 특허 개발 등 다양한 경제적 효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년 3월 26일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켐트로닉스와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실증 사업에 나선다고 3월 26일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추진한 자율주행특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20년 7월 11일

자율주행 핵심 기술 전문기업 켐트로닉스가 중국 카메라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ADAS) 기술 전문업체를 인수하고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0년 7월 13일

아직 시장이 형성되는 단계다보니 켐트로닉스는 국책 V2X 실증사업에 참여해 관련 장비 공급 이력을 쌓고 있다. 켐트로닉스의 주요 V2X 제품은 DSRC 통신 모듈, DSRC 및 LTE를 혼용하는 차량 단말(OBU), 노변장치(RSU), 안테나 등이다.

20년 7월 14일

전자부품 업체 켐트로닉스는 버스정보시스템(BIS) 개발업체 에이텍티앤과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에 연동되는 BIS 기반 운전자용 단말기(OBE)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기반으로 제주 C-ITS 실증사업에 참여한다. 켐트로닉스는 에이텍티앤과 공동 개발을 통해 C-ITS 설치 지역에서 버스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BIS에 차량사물간 통신(V2X)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이사항

Q. 중국의 표준화 단체에 속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여기에서 켐트로닉스가 하는 역할은 무엇인가?
켐트로닉스는 중국의 IMT-2020 내 V2X 워킹그룹에 속해 있다. 이곳은 SAIC MOTOR, CHERY와 같은 중국 자동차 메이커, GM, 포드, 폭스바겐과 같은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 CAICT와 같은 중국의 국가 ICT 씽크탱크, 보쉬, TDTech, 삼성전자와 같은 부품회사들이 함께 모여 V2X 기술을 공유하고 표준화 활동도 함께 진행하는 워킹그룹이다. 

또한 좀더 상위그룹인 중국의 Tiaa라는 자동차 안에 탑재되는 텔레매틱스(Telematic) 시스템을 개발하고 표준을 정하는 워킹그룹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는 자동차 내부와 외부, 또는 차량간 통신을 통해 정보를 주고받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표준을 정하는 단체다. 

켐트로닉스는 이런 워킹그룹의 회의에 참석하거나 발표를 진행하고 기술에 대한 표준을 정하는 일에 참여한다. 중국은 정부와 기업 모두 자율주행 분야에 적극적이기 때문에 중국의 표준화 시스템을 인증받으면 세계 어느 곳에서도 인증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활동이다. 

Q. 중국의 자율주행 사업은 어느 정도로 발전하고 있는지 알려달라. 중국에서 수행하는 프로젝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상용화 시기가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정부의 추진정책 덕분에 자율주행 사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중국 정부의 이런 과감한 정책으로 인해 다른 나라에 비해 V2X 기술이 2~3년은 앞선 것으로 보이며, 향후 몇 년 안에 차량 내 V2X 기기 장착을 의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자동차 업계가 오픈 마인드를 갖고 있다는 점도 눈 여겨 볼만하다. 중국 업체들은 기존 업체만 고수하지 않고 신규 업체라도 제품에 대한 기술력이 좋고 적용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면 얼마든지 받아들이고 있다. 

Q. 국내에서는 자율주행 관련 어떤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가?


우선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판교제로시티 자율주행 실증사업에도 참여했다. 켐트로닉스는 자율주행 차량간에는 WAVE를 활용하고, 자율주행차와 중앙관제센터 간에는 KT LTE망을 활용하는 V2X 장비를 공급했다. 이 실증사업에서 차량 간에는 위험지역에 대한 접근 경보를 주고받고, 충돌 경보를 사전에 받으며, 차량의 진행방향에 대한 교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했다. 차량과 인프라 간 통신에서는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사고 발생 지역에 대한 지역 경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실험했다. 

스마트시티에 지정된 세종 시와 함께 7년짜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켐트로닉스는 이 프로젝트에서 V2X를 셔틀버스에 장착해서 도로 인프라와 통신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예를 들어, 신호등에 관련 기기를 장착하고 멀리에서 오는 차량이 미리 신호가 바뀔 때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연구가 진행됐다. 

Q. 향후 자율주행 부문에서 사업 계획은 무엇인지 소개해 달라. 
기술적 관점으로는 V2X와 같은 통신에 관련된 기술과 영상처리에 관련된 기술을 함께 개발하며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V2X 분야에서는 최근 각광받는 ADAS(안전보조시스템)을 통합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제품과 기술을 전략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영상처리 분야에서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지원하는 기술과 더불어 안전운전을 돕는 시스템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

시장 관점으로는 투 트랙 전략을 추진하고자 한다. 신규시장으로 떠오르는 중국과 아세안에서는 자율주행차와 같은 자동차 분야를 강화하고, 미국과 유럽에서는 스마트시티나 C-ITS 분야에 집중해서 전략적으로 공략하는 투 트랙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켐트로닉스는 지속적으로 중국과 한국에서 C2X 관련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외부의 성장잠재력을 살펴볼 때 올해와 2021년은 기술 관점이나 시장 관점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시기라고 판단한다. 이 기회를 잘 살려서 시장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5G 장비는 아직인듯. 한국은 21년에 통신규격을 정하고 인프라 구축하고 차량용장비는 ~24년까지 계획 중인 것으로 알고있음. 중단기적으로 매출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작년은 20억정도 올해 KSS 인수효과로 100억 전후로 예상.

국책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기때문에 기대해볼만 하지만, 과거 1년부터 자율주행 외쳐온 것에 비해 매출인식시점은 생각보다 오래걸리기에, 중단기적으로 예상하고 지켜봐야함.

타임라인으로 보았을때 잘 해오고 있는 것 같다. 중국 표준화 협회 가입되어 있는 것도 좋아보인다. 중국이 C-ITS를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거기서 많은 경험을 쌓고 한국에서 괜찮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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