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한국 : 아직 하락이 반영되어있지 않은 상황이다. 3,400pt 부분까지 후퇴할 수 있다. 아무래도 실적시즌이 다가온 만큼 실적이 좋은 주식들 위주로 포트를 가지고 있다면 시장보다 좋은 성과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일단 하락하기 전까지 반영된 것들은 반도체, 원전, 로봇이 현재 시장을 크게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거래대금도 반도체위주로 엄청나게 상승한 것과 글로벌한 주가흐름을 본다면 반도체를 좋게 보고 있다. 코스닥은 거래대금이 상대적으로 증가분이 적은 것으로 보아서 순환매성격이 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기에 로봇은 속도감 있는 대응이 중요할지도 모른다.
5. 가상자산 :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다가 흐름이 오려고 하니, 또 하락하였다. 가격보다도 김치프리미엄이 심화되어서 일단 포지션은 정리하였다. 어떤 식으로 김프가 진정될지는 모르겠다. 하락하면서 맞춰질지, 글로벌시세가 상승하면서 맞춰질지. 그동안은 포지션을 홀드 하거나 미장에서 ETF로 세금을 감수하더라도 포지션 노출해 놓는 게 안전하겠다.
장이 좋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이야기가 나오면서 글로벌하게 반도체가 좋고 그로 인해 국장도 좋다. 비트코인은 다소 부진하지만 신고가를 형성하려고 도전 중이다. 모든 자산이 오르는 그런 장이다. 그 안에서도 가는 놈이 더 간다. 어떤 식으로 순환매가 형성될지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주도주에 있는 편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많이 부진하던 애플까지 신고가 근처에 온 것을 보면은 순환매 형식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많이 오른 종목에서 하루 이틀의 급락 후 반등하는 모습도 자주 목격된다.
1. 원달러 환율 : 환율은 오른상태에서 유지 중.
2. 미국 : 반도체 슈퍼사이클 이야기가 나오는 만큼 조정 시에 반도체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보고 있다고 보았다. 마이크론이 돌파할 때 교체매매를 이것저것 하였다. 현재 미국장이 가장 강하다. 4월이 변곡점이었으며 6월 돌파가 그것을 증명하는 때였다. 짧은 기간 성과가 아쉬웠다고 포트에서 퇴출하면 그 이후로 상승할 수 있는 리스크가 있는 장으로 판단된다. 가장 큰 리스크는 투자를 안 하는 것? 같은. 헬스케어 쪽은 차트가 상대적으로 안 좋아서 잘 안 보는데 일주일 성과에서 눈에 띄는 초록색이다. 아스테라 랩스/씨게이트/마이크론 테크놀로지/램리서치/팔란티어/아이온큐/로켓랩/테슬라/로빈후드/앱플로빈/아이렌/블룸에너지이오스 에너지
3. 한국 : 추석 이슈로 거래대금이 감소하였다가 마지막날 크게 나왔. 자금이 풍부한 미장과는 대조적으로 우리 시장은 유동성이 더 제한적인 느낌이 있다. 그래서 반도체가 주도업종일 때 다른 종목이 가기 힘들다고 본다. 그러다가 하루 이틀 반도체 조정이 나오면 그때 타 종목이 상승하는 흐름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삼전과 하이닉스로 엄청난 자금이 몰리고 있다. 자그마지 19조다. 역대급 수준으로 그 중 절반이 삼전과 하이닉스였다. 연휴 이후 실적시즌이다 보니 실적주와 반도체를 주목하고 있다.
코스피와는 대조적으로 2일에도 거래대금이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4. TLT : 90달러에서 살짝 하락. 현재 비중 없음. 살짝 늦기는 하였으나 포지션을 적당히 정리하고 미국주식 비중을 늘린 것이 좋은 선택이 되었다.
5. 가상자산 :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느낌이 있었으나, 좋은 흐름을 기대하게 만드는 순간이다. 약간의 김치프리미엄이 형성되었다.
미국장이 미친 듯이 오르다가 크게 하락하는 종목들이 속출하며 큰 변동성을 보여주었다. 국장도 큰 하락을 보여주었다. 하락변동성을 그렇게 좋게 보지는 않는데, 워낙 많이 오른 종목들 위주로 발생한 하락이라 크게 대응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유의미하게 지켜보고 있긴 하다. 그래도 의미 있는 지지에서 지지가 나온 만큼 향후 방향성이 중요할 것 같다. 현재 미국주식과 한국주식의 비중을 5:5까지 맞춰놓았다. 상승장이라고 판단되어 채권도 매도하였는데, 일부종목은 손실로 전환되어서 아쉬운 상황이다. 전체 계좌의 변동성도 상당히 강하다. 효성중공업도 상방돌파가 나왔다가 모두 반납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아쉬웠다. 국장의 포트변화는 없을 것 같고, 미장에서 추가하락으로 손절하게 된다면 낙폭과대 위주로 포지션을 재설정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급하게 대응하지 않으려고 노력.
1. 원달러 환율 : 환율은 급격하게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관련 이슈가 많아 변동성이 예상된다.
2. 미국 : 반도체 슈퍼사이클 이야기가 나오는 만큼 조정시에 반도체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보고 있다. 자금집행이 다소 빨라서 물린 게 아쉽다. 브로드컴/아스테라 랩스/씨게이트/마이크론 테크놀로지/램리서치/알파벳/팔란티어/오라클/아이온큐/로켓랩/테슬라/로빈후드/앱플로빈/아이렌/블룸에너지/Hesai/이오스 에너지/클라우드플레어.
3. 한국 : 현재 거래대금은 예전보다 증가하였지만 추석이슈가 있어서 그런지 전주대비 살짝 줄어들었다. 신고가 돌파후 나오는 건전한 풀백. 반도체가 글로벌하게 주목받는 지금은 코스피에서 반도체 흡성대법이 나올 가능성이 크며 거래대금이 필요한 섹터는 주목을 받기 어려울 수도 있다. 실적이 좋으면 같이 동행할 수도 있지만. 코스닥은 로봇이나 바이오가 대상인데, 날뛰는 말인 경우가 많아서 승률이 낮았기에 기피하게 된다. 로봇은 일부 순환매형식의 급등이 나온 것으로 봤는데, 예전 같았으면 베팅했을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우선순위에서 약간 배제된 상황이다.
4. TLT : 90달러에서 살짝 하락. 현재 비중 없음.
5. 가상자산 : 잔잔하게 버티는 느낌. 흐름이 좋지는 않고 럭키비키하게 보는 중. 거래대금이 상당히 많이 줄었다. 아쉽다. 하락으로 인한 김치프리미엄까지... 당분간 주시할 필요는 있겠다. 반감기 사이클의 끝이 다가오고 있어서 긴장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미국주식시장, 한국주식시장 모두 굉장히 좋았다. 미국주식시장에 신고가 돌파가 속출하였다. 한국주식시장도 오랜만에 반도체 주식 쪽 시세가 나오고 여러 좋은 소식과 함께 거래대금이 실린 신고가가 나왔다. AI와 AI 관련 산업이 결국 주도업종인데 이번엔 양쪽시장에서 반도체가 모두 시세가 나왔다. 우리나라 시장 신고가 달성을 위해서 염불을 외웠던 조건이 성립되자마자 돌파가 시원하게 나왔다. 나는 너무 빨리 예측을 해버려서 포지션이 없었던 것은 아쉽다. 이렇게 이슈가 확실한 기간(단기간일지 장기간일지 모르겠지만)은 기존 주식들은 약간 쉬어갈 수 있을 것 같다. 공격적으로 포트를 조정한다면 하이닉스를 조정 때 담는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겠다. 이런 시점에 반도체가 없는 것은 참 아쉬운 포트 구성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흐름이 왔을때 심리도 잘 따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대통령의 한마디가 이런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았기에 시원하게 돌파할 수 있었다고 본다. 심리가 중요하다. 기회가 와도 심리가 반대면 갈 것도 못 가거나 금방 꺾인다.
1. 원달러 환율 : 환율은 현재상태에서 상당히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2. 미국 : 운이 좋게도 돌파매매를 시도한 종목들이 대다수 돌파에 성공하였다. 돌파매매하기에 좋은 시점으로 보인다. 뿐만아니라 버핏과 어깨를 걸어서 산 유나이티드 헬스도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반도체주식의 상승, 오라클, 마이크론, 테슬라 등이 눈에 띄는 장이다. 브로드컴/아스테라 랩스/씨게이트/마이크론 테크놀로지/램리서치/알파벳/팔란티어/오라클/아이온큐/로켓랩/테슬라/로빈후드/앱플로빈/아이렌/블룸에너지/Hesai/이오스 에너지/클라우드플레어.
3. 한국 : 상승의 각도가 너무 가팔라서 조정을 기다릴 수도 있지만, 이전에도 보았듯이 조정없이 깨나 많은 상승을 보여줄 수도 있는 구간일지도 모른다. 한국은 반도체와 전력주가 대박이였다. 반도체 주식은 포지션을 모두 미리 정리하여서 아쉬웠지만 전력주가 다행히 포트에 있어서 상승을 누릴 수 있었다. 다음 주에 어떻게 대응할지가 참 고민이다. 반도체의 흐름을 어떤 식으로 탈 것인지 고민이 많이 된다.
4. TLT : 90달러에서 횡보할 것으로 예상.
5. 가상자산 : 주식시장대비하여 생각보다 약한 힘. 최근 솔라나의 기세가 무섭다. 현재 BTC, ETH만 보유중인데 SOL이 ETH보다 먼저 돌파하는 경우 ETH의 절반매도 후 SOL 매수할 예정이다.
포트는 계속해서 애매한 상황이다. 현재 미국주식을 약간 확보하였다. 한국주식시장의 거래대금이 나오지 않는다면 비중을 현재에서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다. 요새는 워낙 잘 모르겠다. 최대한 방향이 나올 때까지 여기저기 분산해 놓을 예정이다. 공격적으로 하다가는 손실이 커질 수 있다는 생각이다.
1. 원달러 환율 : 환율은 현재상태에서 상당히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2. 미국 : 나스닥보다는 S&P가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에 강했던 기술주 주도주들은 현재 중기 이평선을 터치하고 있는 것들이 많다. 미국주식은 아직 확실하게 스타일이 정해져있지 않아서 큰 테마 안에서 강한 종목을 매수하려고 노력하였다. 여러 뷰를 참고한 뒤 차트로 필터링하여 구글, 아이렌, 로켓랩을 매수하였다. 이전에 버핏과 어깨를 걸기 위해 산 유나이티드 헬스까지 있다. 그리고 금도 신고가돌파 때 매수하였다.
구글과 애플의 상승이 눈에 띈다. 그리고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팔란티어 하락
3. 한국 : 거래대금이 아쉬운 상황에서 강한 주도주가 있다고 보기보다는 상반기 트럼프 사태때처럼 주도주가 없으니 조선은 갈 길가는 느낌이다. 전력주의 흐름도 나쁘지가 않다. 원전 쪽에 다시 시세가 나올까 하는 기대감으로 비에이치아이도 돌파매수하였는데, 애매하게 풀백을 주면서 포지션을 빠르게 정리하였다. 그 자금으로 HD현대일렉을 매수하였다. 돌파를 기대한다. 이제 조금 있으면 실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가 되어가고 있다. 그런 반영들이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실적발표 후 쉬었던 실적주를 다시 보기에 나쁘지 않은 시기 같다고 생각한다. 해당 종목들의 풀백자리는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4. TLT : 드디어 반등하였다. 이평선을 돌파하였다. $92에서 한번 수익실현을 하는 것도 방법이려나.
5. 가상자산 : 위태위태한 라인을 지켜내었다. 그래도 계속 건전하게 베이스를 다지고 있다. 거래대금으로 보면 이더리움이 이제 확실히 자리잡았다. 나도 남은 XRP를 ETH로 전환할 수 있다. BTC는
포트변경 후 양호한 흐름이 나왔다. 월말 + 거래대금 축소로 인하여 현금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애매한 베팅성 포지션은 축소하거나 정리하면서 현금비중을 올렸다.
1. 원달러 환율 : 1,400원을 터치하고 밑으로 내려왔다.이선에서 큰 변수가 없다면 횡보할 것 같다. 코스피에 좋은 흐름이 오면서 환율하락을 기대하고 싶지만, 당장은 아닌 것 같다.
2. 미국 : 변동성이 있던 나스닥. 이슈에 필요이상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 같다고 보인다. 하워드막스가 방어적인 포트로 구성하라고 한만큼 현금을 미국시장에 쓰고 싶지만 참고있다. 그렇다고 더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기에 주시하고 있다. 나스닥 조정. 슨피가 견조하다. 나스닥 중심으로 조정이 일부 나왔다.
3. 한국 : 난이도가 여전히 높은 증시로 보수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중이다. 거래대금도 여전히 낮은 상황이다. 보수적으로 현금을 조금씩 확대 중. 월말이라 거래대금이 더 적은 느낌이 들었다. 월말이다보니 현금을 더 확보하고 매수신호가 나오는 종목은 월초지나고 매수를 일부 진행할 수 있다.
4. TLT : 미국채가 살짝 조정받는 모습. 참 애매하다. 그래도 1단계에 들어갔다고 생각했는데... 이평선 위로는 올라와주면 좋을 것 같다. 투자시점이 상당히 빨랐던 것 같다.
5. 가상자산 : 나스닥과 같이 시들시들하다가 아주 좋은 흐름으로 전환하였다. 특히 이더리움은 상당히 강하다.
저번 주에는 상당한 하락과 그에 상응하는 상승이 나왔다. 미국장도 곡소리가 나오려고 하다가 어느정도 해소된 느낌이다. 20일날 투자일기를 작성하며 포트를 전반적으로 변경하였고, 반등과 함께 나쁘지 않게 회복을 하였다. 다행이다. 하지만 7~8월 손절물량이 많아서 회복까지는 약간 남아있다.
1. 원달러 환율 : 1,400원을 터치하고 밑으로 내려왔다. 미국금리 인하가 어느 정도 확정된 상황에서 금리도 안정된 흐름으로 진행될 것 같다. 이는 코스피에 호재로 볼 수 있다.
2. 미국 : 기술주 위주로 크게 하락하였다가 다시 반등해주었다. 분위기는 안 좋았는데,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 다만, S&P 가 나스닥보다는 훨씬 좋은 흐름이었다. 나스닥은 크게 하락하였고, 신고가 근처에 오지 못한 모습이 S&P와 대조적이다. 기술주의 많은 종목들이 이평선을 터치하고 살짝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3. 한국 : 난이도가 여전히 높은 증시로 보수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중이다. 거래대금도 여전히 낮은 상황이다. 보수적으로 현금을 15% 남짓 보유하고 일부 미국방어주로 전환하였는데, 비에이치아이가 눈에 굉장히 들어온다.
4. TLT : 미국채가 살짝 조정받는 모습. 참 애매하다. 그래도 1단계에 들어갔다고 생각했는데... 이평선 위로는 올라와주면 좋을 것 같다. 투자시점이 상당히 빨랐던 것 같다.
5. 가상자산 : 나스닥과 같이 시들시들하다가 아주 좋은 흐름으로 전환하였다. 특히 이더리움은 상당히 강하다.
7월, 8월 계좌의 성과가 좋지 않았다. 시장의 흐름도 지지부진했기에 포지션의 규모를 줄이면서 보수적으로 대응하고자 했다. 다만 현금 마련 후 매수를 반복하여 손실이 조금 더 커진 부분이 있는 게 아쉽다. 잘한 점은 손절을 철저하게 지켜서 최근하락에서 손실을 키우지 않은 것, 현금을 일부 마련해 놓은 점 정도이다. 아쉬운 점은 최근 성과가 안 좋고, 시장의 거래대금도 많이 줄어서 보수적 대응을 생각하고 그만큼 보수적이지 못했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론 그냥저냥인 대응이었던 것 같다.
시의적절함.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인데, 코스피가 정치적 이슈로 동력을 잃고 멈춘 순간 다시 움직이게 하려면 더 큰 힘이 필요하다. 양도세가 멈춰낸 모멘텀은 정상화했다고 다시 상승동력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그것이 모멘텀이라고 생각하고 그 안에서 가격은 위아래로 과장된다. 현재는 각 주도주의 노이즈, 악재가 발생하여 크게 순환(하락)매가 이어지고 있다.
어째 되었든 대응을 잘해야 한다. 내 생각대로, 예상대로 시장이 흘러간다면 괜찮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기도 하고, 주도주가 지수를 주도하지 않는 시간이기에 다시 시장을 보고자 한다.
코스피의 거래대금을 보면 한창 장이 좋았던 6월 말, 19조까지 올라갔던 대금이 현재 10조 수준까지 내려왔다. 거래되는 돈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코스닥은 거래대금이 크게 오르지도 않았는데, 그 수준에서 더 내려왔다. 상반기 상승은 자금이 큰 외국인, 기관이 주도하였으며 개인은 코스닥에 베팅하지 않았다. 그래서 바이오 종목에 눈길을 거의 주지 않고 가장 차트가 좋은 몇 종목만 분산의 개념으로 투자하였다.
상반기 상승이 나왔던 업종은 조선, 방산, 전력, 원전, 화장품, 피부미용, 지주사등
1. 지주사 : 대주주 양도소득세 발표 이후 고점에서 크게 하락하였다. 정책방향이 중요하다 보니 정책에 따라서 정치테마주의 성격을 보여준다. 당론이니 뭐니 하여 방향성, 힘 모두 잃은 것 같이 보이며 시장의 기대는 많이 약해졌다. 외국인 수금은 유의미하게 들어오는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 종목이 7월 1일을 기점으로 (단기) 하락추세로 전환되었다. [포지션 X]
2. 피부미용, 화장품 : 파마리서치, 에이피알, 펌텍코리아 등 주도주를 제외한 종목들은 7월부터 하락세가 있었다. 실적을 증명하면서 캐리 하던 종목을 제외하고는 달바글로벌 실적쇼크 이후 크게 하락하였다. 업종 전반의 실적개선으로 인한 동반상승의 국면은 7월부터 희미해지다가, 8월 실적쇼코 확인 후 종료되었다. 이제는 급등이 더 어려운 상황이지만, 오히려 실적이 증명된 주식들은 더 자금이 쏠리면서 차별화가 강해지는 시간이 올 수도 있다고 본다. 수급도 파마리서치, 에이피알, 펌텍코리아 정도가 유의미하다. 해당 종목들은 추세가 전혀 훼손되지 않았다. 3단계로 가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이전에도 다시 2단계로 돌아왔던 적이 있다.(그때는 숏을 하고 숏 손절 후 포지션을 잡았었다) [에이피알, 파마리서치 포지션 확보 가능]
3. 원전 : 업종 내에서도 주도주를 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볼 수 있다. 처음 상승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비에이치아이가 주도하였다. 급등 이후 부스러기가 현대건설, DL이앤씨로 떨어졌다. 모멘텀이 약해지고 조정이 오자 부스레기 주식들은 더 크게 하락하였다. 오늘 기준으로 악재가 나오면서 의미 있는 구간을 하방돌파하였다. 수익을 낭랑하게 챙긴 업종이어서 소규모 포지션으로 몇 번 추가매매를 하였는데, 모두 돌파실패하며 손절이 나왔다. 수급이 많이 안 좋아서 거래하지 않으려 하였으나, 워낙 거래대금이 엄청나서 몇 번 시도하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개인수급이 워낙 강력해서 기피된다. 반면에 비에이치아이는 수급은 나쁘지 않아 보인다. [포지션 X]
4. 전력기기 : 효성중공업, 산일전기만 신고가영역으로 들어갔다. LS, HD현대일렉 등은 신고가 달성에 실패. 효성중공업 현재 보유 중이며 추가 포지션 확보 시에는 산일전기 포트에 확보가능하다. 현재 위치 좋아 보인다. 몇 종목만 신고가를 돌파하였지만, 해당 종목들의 수급이 좋다. 화장품보다는 업종 전반의 흐름이 우세하다고 판단한다. 최근 철강이슈가 노이즈라 판단하고 풀백매매도 가능한 부분이다. [효성중공업 보유 중, 산일전기 매수]
5. 방산 : 실적개선 + 전쟁이슈로 상반기 상승이 나왔었다. 현재 전쟁이 마무리되는 국면으로 해당 트리거가 사라지면서 일부 주가를 반납, 추세가 전환되고 있는 느낌이다. 몇 번 돌파시도를 노렸으나 실패하여 현재 포지션은 없다. 추세가 안 나오는 업종으로 굉장히 애를 많이 먹고 손실이 누적되었다. 넥스원의 수급은 양호해 보이나 현재 어디로 갈지 모르는 상황, 내러티브도 약화되는 시점으로 관망하며 장기적 시각으로 보는 것이 좋아 보인다. [포지션 X]
6. 조선 : 상위 3 종목은 여전히 신고가 영역으로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가 상승과는 별개로 나는 털리고 매수하고를 반복하여 크게 수익을 못 본 업종이다. 작년 말부터 계속 스토리가 양호하고 실적까지 좋았다. 최근까지도 지속하여 뉴스가 나오며 내러티브가 좋다. 그렇다 보니 승률이 안 좋아도 계속 포지션을 확보하고 털리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 한화오션을 보유 중이며 이번 주 급락으로 손실상태이다. 상위종목을 제외하고도 베이스를 다지는 중이지 하락추세로 전환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포지션 필요하다 한화엔진은 금일 20일 이평선 터치 후 미리 반등을 하였다.. [한화엔진, HD현대마린 엔진 매수]
7. 기타(반도체, 엔터) :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엔비디아 강세 때문에 보유 중이었는데, 영 꼬였다. 삼성전자를 크게 확보한 것은 그 상황에서는 잘한 것 같다. 삼성전자는 차트가 유의미한 차트이며 다른 반도체종목 급락에도 크게 밀리지 않는 것이 좋아 보여서 포지션을 유지할 것이다. 편입할 당시에도 주도주가 힘을 잃으며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보수적인 세팅을 위해 반도체를 편입했기에 삼성전자 포지션은 유지한다. 반대로 하이닉스는 엔비디아와 상승은 디커플링 되고 하락만 커플링 되는 아주 안 좋은 상황이어서 포지션을 지속적으로 줄여왔고 오늘 아예 정리할 계획이다. 이수페타시스의 경우에는 돌파 후 수익권이었지만 최근 연이은 하락으로 하락전환을 하였다. 손절가를 터치하면 정리할 수 있으며 돌파지점을 터치하였다. 수급이 좋으므로 지켜볼 계획이다. [삼성전자. 이수페타시스 비중축소, 하이닉스 매도]
거래대금이 없는 와중에 신고가를 돌파한 와이지엔터를 매수하였고 흐름이 좋았다. 업종 전반의 강세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포트폴리오 분산차원에서 매수하였으며 최근 하락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관세로부터 자유롭고 최근 좋은 소식이 많아서 좋다. 현재 비중이 딱 적당해 보여서 유지할 것이다. 큰 자금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현재 주도업종들은 돌파가 어렵겠지만 엔터주들은 가능할지도 모른다? [와이지엔터 보유]
현재 현금비중이 15% 남짓 확보한 상태이며 금일은 하이닉스 매도 후 산일전기, 한화엔진을 매수하였다. 최근에는 미국장으로 환전에 유나이티드 헬스를 장기적 보유관점으로 매수하였다.
7월에 이어서 8월에도 좋지 않은 선택을 하고 있다. 시장의 난이도가 올라갔는데, 공격적인 성향을 버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 이전에 포지션을 보수적으로 운용하고자하였는데, 또 돌파시도나 좋은 위치가 보여서 포지션을 노출하였고 약간 손실을 보고 있다. 시작하자마자 손실을 보게 되면 추후 포지션 종료의 승률이 매우 낮았다. 한국의 거래대금이 크게 줄어들어서 해당 포지션들이 정리된다면 미국주식쪽으로 비중을 옮기고 싶다.
1. 원달러 환율 : 1,380~1,390원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환율이 추가적으로 내려가면서 삼전이나 코스피 전반으로 지수돌파를 기대하고 있으나, 동력이 꺼진 상태에서 약간 쉬어가는 느낌이다.
2. 미국 : 신고가영역에서 열심히 등반하고 있다. 연초대비 수익률보다 4월 관세이슈 후 상승세가 강하게 이어지고 있다. 미국주식과 VIX 노출비중을 올리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종목은 한국에 없는 글로벌한 테마의 주도업종에서 선정하고 싶다.
3. 한국 : 난이도가 높은 증시. 자금은 줄어들고 쉬어가는 분위기이다. 순환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업종 전반의 강한 돌파보다는 주도업종의 킹주식만 돌파에 성공하면서 차별화되고 있다. 일부종목은 컨센을 하회하면서 업종전반에 템포를 죽이기도 하였다. 많은 개미들이 미국장과 코인으로 이사를 간 것 같다. 현재 기준으로 한국장보다는 가상자산이나 미국장이 좋아보이긴 한다.
4. TLT : 미국채가 살짝 조정받는 모습. 참 애매하다. 그래도 1단계에 들어갔다고 생각했는데... 이평선 위로는 올라와주면 좋을 것 같다.
5. 가상자산 : 전반적으로 돌파위치에서 약하게 주저앉았다. 아쉬운 흐름이다. 그래도 나쁘지는 않다. 계속하여 ETH에 많은 자금이 몰리고 있다. ETH가 가장 눈에 띈다. 저번주에 ETH를 일부 포지션 확보하였다. 아쉬운 점은 거래볼륨이 많이 줄어든 것이다. 다시 올라오면 좋을듯?
최근 손절라인터치로 손절이 일부 발생하고 있다. 현금이 조금 생겼다. 7월 이후 의사결정이 다소 아쉽고 시장의 주도를 잘 읽지 못하고 있다.
1. 원달러 환율 : 1,380~1,390원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환율이 추가적으로 내려가면서 삼전이나 코스피 전반으로 지수돌파를 기대해 볼 수도 있다. 반도체 흐름도 개선되었으니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반도체가 주도주가 되는 것이다.
2. 미국 : 신고가 영역이다. 일부 종목들은 쉬어간다. 팔란티어만 날라갔다. 7월에 팔란티어를 마이크로 소프트로 모두 전환하였는데, 눈물이 앞을 가린다. 괜히 손을 놀려서... 지나고 보니 그렇게 되었다. 마소도 사실 실적발표후 급등하였는데 대부분 반납하였다. 그래도 나쁘지는 않으니 그냥 냅둬야겠다. 미국은 세금이 싫어서 최대한 국장위주의 포트를 구성중인데, 상반기에는 코스피가 강해서 미국장보다 더 좋게보였으나, 최근에는 추세가 강한 미국주식이 더 눈에 들어온다. 애플의 장기이평선 돌파가 눈에 들어온다.
3. 한국 : 강한 저항선 라인에서 여러이슈가 상존하고 있다. 조선이 포트에 제외되어있는 것이 말이 안되는데 아쉽다. 개인적으로 엔비디아의 상승을 보고 sk하이닉스를 매수하였다가 비중을 줄였는데, 이런 선택도 아쉽다고 볼 수 있다. 변동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손절이 나오고 있다. 거래대금도 크게 줄어들은 것이 아쉽다.
4. TLT : 미국채가 다시 반등을 했다. 이평선을 돌파할지 다시 기대해본다.
5. 가상자산 : 전반적으로 좋은 위치에서 횡보하고 있다. 좋은 뉴스로 하락이 멈추었다. XRP도 좋은 위치에 진입하였다. 이더리움도 흐름이 개선되었다. 단기적인 상승세가 상당히 강하지만, 예전 고점을 돌파 못하였다.
비교해서 보면, 최근 3개월 강도는 ETH가 가장 강력하였다. 7월 중순 이전에는 XRP가 어느정도 따라오는 수준이였으나, 8월 이후에는 ETH가 더 치고 올라가는 모습이다. XRP의 50% 정도 ETH로 포트폴리오 교체해야겠다. 거래대금도 7월 중순부터 지속적으로 우세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