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켐트로닉스 주담통화를 통해 많이 부족한 지식을 보충하였다. 


RIGID OLED HIAA는 A시리즈 RIGID OLED에 적용되며, 어느 모델에 적용되는지는 알 수가 없음. 원장을 식각을 하여 제공할 뿐. A시리즈뿐만 아니라 중국쪽도 나가고 있다. 삼성측에 100% 적용제안을 하였지만, 적용되지 않은 것 같음. 

그래도 거의 다 적용됨. 켐트로닉스의 홈페이지에 노치형도 제품사진에 있었는데, 히아만 말씀하심. 그래서 노치는 안하는 건가? 넘어갔는데 다음에 문의해봐야겠음. 그러나 큰 상관은 없을 듯.

2020년 모델은 아래와 같음 41모델만 노치형을 적용하였다. 

HIAA쪽 점유율 70~80% 정도, 1분기에는 100%, 2분기에는 솔브레인과 이원화되어 70~80%. 공정은 폴리싱공정 후에 히야를 함. 고객사가 확대되어서 매출확대를 기대 중이다. 

HIAA 뿐만아니라 식각의 경우 솔브레인보다 캐파도 많고, 점유율도 높다 50% 이상이다.

UTG 실사모델을 보고 질문하였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 UTG는 제작 방식?으로 접근하여야한다. 기존 UTG 방식(도우 접근 방식)으로 하면 S펜 적용이 어려움. 두께가 30마이크로 이하라서. 도우인시스방식으로도 개발하고 있고, S펜이 사용가능한 새로운 방식으로 삼성에 제안을 하였고, 공동개발하고 있다. 이 두 방식이 아예 다르다. 

- 향후 S펜을 반드시 폴더블에 적용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잘 되지 않을까? 

식각은 SDC와만 거래 하기때문에, 삼성전자가 코닝이랑 하는 것과는 무관한 것으로 보임. 이원화된다면 삼성디스플레이 - 도우, 켐트의 이원화라고 생각된다. 

이번 반기까지 무선충전 사업부가 가장 안 좋았음. S시리즈가 부진하여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은듯. A시리즈 무선충전관련 검토 중(내년 하반기). 세트로 납품을 시작했기때문에 매출증대가 예상된다(수신부겠지?). 세트를 7월부터 납품하기 시작하였고, 싱글과 트리오 9월, 10월 양산시작. 단순 모듈만 하는 회사가 아니라 세트(완제품)로 납품한다. 내년 S시리즈에 선행업체로 선정되어서 준비 중에 있다. 

S 시리즈는 원래하고 있던 것인데, 가장 상위모델에 납품한다면 좋을 듯. 폴더블에도 적용 중인 것으로 알고 있음. 

A-project 삼성가전에 들어가는 모듈이나 디스플레이 세트, 조작부를 세트형태로 공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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