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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주담통화(5/23)
- 블랙박스 매출 434억 중 내수:수출은 6:4. 약 한국 260억, 일본 80억, BMW향(독일본사) 92억 수준으로 추정
- 기타제품 매출 100억증가관련은 국내환경가전의 매출증가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가습기등이 주력. 전동퀵보드등은 미미
- BMW ACE 3.0 PRO만 현재 공급중, 북경팅커웨이 통해서 수출나가는듯. 계약처가 BMW본사기때문에 독일수출매출로 잡힘. ACE2.0재고가 남아서 3.0은 대기중. PRO는 상위모델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음
- 각 사업부별 OPM은 ? 곤란하다.
- 동시테크(유비 자회사,팅크 관계사) 대여금관련 대손충당금? 알아보겠다.
팅크웨어 주담통화(5/26)
○ 블랙박스는 한국향 ACE 3.0 들어오기 시작, PRO는 납품중(글로벌 매뉴얼로 제조사 확인)...2분기부터 매출잡힐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차량반도체문제등으로 이연될 수 있다. BMW에 블랙박스 장착률이 올라가면 향후 계속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사에서 보셨듯이 1차 계약은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영국, 홍콩, 마카오 총 7개국에 1차로 공급한다. 중국향(ACE 3.0 PRO로 추정)으로는 스팟계약으로 별도로 나가는 것이 연간 560억정도 규모일 것으로 예상한다. BMW향만 약 700억 이상 기대.
공급국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확대될 것으로 기대. 평가가 안좋았던 ACE 2.0의 경우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공급했었다. 지금은 단독, 솔벤더이기 때문에 경쟁사로 보기 어렵다. bidding(경쟁입찰)을 통해서 들어갔다. 지금 워낙 큰 회사를 상대하다보니 당분간은 BMW에 집중하고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타회사에도 확장도 가능하겠지만, 근시일은 아닐 것으로 예상. BMW향 블랙박스는 국내에서 자재를 북경팅커웨이로 보내주고, 거기서 조립하고 품질검사까지 완료하여 납품하는 구조이다.
○ 기타(환경, 생활가전)은 분기별 이슈는 없고 비슷한 매출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연간 800억기대
○ 동시테크(라임아이)는 우리가 가지고 있던 동시테크의 전환사채가 만기가 되면서 대여금으로 처리하였고, 라임아이의 현금흐름 상황이 좋지않아서 대손충당금처리를 하였다. 현금흐름이 좋아지면 나중에 받아낼것.(근데 개인적으로는 회사가 적자늪이라 받아내기 힘들 것 같음)
결론 : 매출액이 이대로라면 2500~2800억도 기대해봐도 괜찮을까? (한국 블박 250*4 + 일본 블랙박스 80*4 + 기타매출800+ BMW 블박 매출700)
모바일어플라이언스의 매출을 톺아보면 향후 BMW향 블랙박스 매출파악하는데 도움될 듯! 대략 연간 500억 이하 매출을 하던 회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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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사업보고서를 보면 대손충당금이 상당히 많다. 대략적으로 알고 있던 대손충당금과 대손상각금을 다시 정리하면서 머릿속에 확실히 개념을 숙지하고자 한다.
ㅇ 매출채권의 발생
기어븽 매출은 현금으로 바로 들어오기도 하지만, 외상으로 들어올 때도 많습니다. 받을 어음을 쓰기도 하고 어음 없이 외상매출할 수 있습니다. 받을 어음과 외상매출금을 모두 합하여 '매출채권'이라고 합니다. 매출채권은 인도기준(ex. 자동차) 혹은 진행기준(ex. 건설업)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① 매출채권의 회수가능성 평가 : 대손충당금
매출이 발생하더라도 매출채권을 회수하지 못하면 현금흐름이 악화됩니다. 현금관리는 매우 중요하므로 회사는 매 기말에 매출채권 중 얼마나 회수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고 받기 어렵겠다고 판단한 금액을 대손충당금으로 설정합니다. 이렇게 설정된 대손충당금은 재무상태표에서 매출채권의 차감항목으로 표시됩니다.
원래 매출채권의 총장부금액은 유동 기준으로 566억이지만 173억을 대손충당금 설정을 하였고, 순장부금액은 392억입니다. 해당 금액이 재무상태표-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항목에 있는 수치와 동일합니다.
② 회수가능성의 평가 : 대손충당금의 설정
원칙은 일일이 따져가면서 회수 가능성을 평가하지만, 보통 효율성을 위하여 받지 못한 기간별로 그룹을 설정하여 대략 계산합니다. 이를 '연령 분석법'이라고 합니다. 팅크웨어도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③ 대손충당금 설정이 손익에 미치는 영향
대손충당금은 제각 등 특이사항이 없으면, 당기 말 잔액과 전기 말 잔액의 차이만큼을 대손상각비라는 계정과목으로 비용처리합니다. 대손상각비는 손익계산서의 판매비와 관리비에 포함됩니다.
작년에 1,000원 정도를 못 받을 것으로 보아 1,000원의 대손충당금을 쌓았는데 올해 다시 검토해보니 1,200원 정도 못 받을 것으로 예상될 경우, 전기와 당기의 차이인 200원을 판매비와 관리비 비용으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매출액 - 매출원가 = 매출총이익, 매출총이익 - 판매비와관리비 = 영업이익
④ 대손충당금의 제각
기존에 설정한 대손충당금 중에서 영원히 못 받을 것이라 생각하여 장부에서 아예 지워버리는 것입니다. 받을 수 없는 금액을 매출채권과 대손충당금에서 모두 삭제해버리는 것입니다.
대손충당금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매출채권 밑에 달아둔 거지만, 제각은 도저히 못 받아내겠다는 항복의 의미를 갖습니다. 대손충당금은 설정할 때에 이미 비용처리(자산에서 차감)를 하기 때문에 제각은 손익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효율성과 세법상의 이유 때문에 제각을 하곤 합니다.
⑤ 대손충당금 관련 분석 포인트
대손충당금의 크기는 매출채권의 규모에 비레합니다. 대손충당금 금액을 매출채권 규모로 나눠보면, 대손충당금 설정비율을 알 수 있습니다. 당기 대손충당금 설정비율이 업종평균 또는 과거평균에 비해 너무 높거나 낮은경우 너무 과하게, 혹은 너무 작게 추정하지는 않았는지 검토해야 합니다.
첫째, 대손충당금 설정비율이 너무 높은 경우
현금회수능력이 경쟁사보다 약하거나 너무 보수적인 회계처리를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둘째, 과거평균보다 너무 낮을 경우
과거에 너무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었거나, 현금흐름을 실제보다 좋게 보이도록 함으로써 잘못된 판단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팅크웨어의 경우 대손충당금 비율이 줄어들고 있다가 최근 분기에 37억이 증가하였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위에서 보았던 표인데, 자세히 보면 대여금이 45억이나 증가하였다. 관계사인 동시테크의 대여금을 크게? 잡은 것 같은데 이는 회사에 문의하여 확인해봐야겠다.
동시테크는 모회사인 유비벨록스가 지분을 67.8% 보유 중이다. 팅크웨어는 동시테크의 지분을 29.68% 보유중이다. 97%이상의 주식을 사실상 보유중인데 이 회사가 무엇을 하는 회사길래 대여금을 이렇게 많이 대손충당금 설정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대표자인 이호경씨는 유비벨록스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가 20~21년동안 매도하였다. 대표가 이흥복씨이고. 홈페이지는 라임아이. 잡플래닛 후기를 보니 흠... 과거에는 이병갑씨가 대표였던듯?
유비벨록스의 분기보고서를 확인해보니 14년 08월 25일에 설립된 법인이다. ICT 부서가 분사한 것이라고 한다. 이호경대표와 이흥복대표는 같은 74년생으로 서울대 동문이다. 이호경대표는 19년도 부터 유비벨록스 사내이사를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임기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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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이 크게 늘었고, 매출액이 늘어난 이유는 한국에서 110억 기타 100억 총 200억 정도 매출이 크게 증가하였음. 블랙박스 매출은 전분기 대비 90억, 기타 상품은 130억 매출이 증가하였음. 여기서 10%의 매출처가 새로 생겨났는데, 이 매출처는 BMW라고 생각함. 블랙박스는 매분기 거의 동일한 매출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90억이 늘어난 것은 BMW Ace 3.0 and pro 매출일 것으로 추정하며 '기타' 지역으로 잡히는 것 같다. 이 기타 지역은 어디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그리고 액세서리 매출이 130억이 증가하였는데 한국 매출이 110억 정도 증가한 것을 보면 어느 정도 확인 가능하다. 블랙박스에 집중하는 사이 액세서리의 매출이 급증하였는데 일시적인 것인지 계속 잘 나오고 있는 것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전번에 확인한 결과 로봇청소기가 가장 잘 나간다고 했다.
근데 원래 블랙박스 매출은액 434억이며, 기타 제품이 209억이다. 뭔가 분류가 왔다 갔다 하는 것으로 보인다. 블랙박스 악세서리 같은 경우가 인식시기에 따라서 기타로 가기도해서 그렇다. 실제로는 블랙박스 매출이 434억으로 120억 증가, 기타 매출이 100억 증가이다.
1분기 블랙박스 매출 434억(한국향 260억 수준, 일본향 81억, BMW향 92억) 정도로 생각하고 내수:수출 = 6:4
1분기 기타(악세서리) 매출은 200억(한국향)으로 추정하고 있다. 성장요인은 환경가전(로봇청소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BMW 홈페이지에 가면 카 아이(블랙박스) 매뉴얼을 살펴볼 수 있고, 일부 제품이 우리 팅크웨어에서 제작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영국, 홍콩, 마카오 총 7개국에 1차로 공급하며, 이후에 다른 국가로 범위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에 BMW에 들어가던 순정 카 아이(블랙박스) ACE 2.0은 차량 동호회에서 엄청 욕을 먹고 있다. 품질이 워낙 안 좋아서 순정을 제거하고 아이나비 모델로 교체하는 수요도 많았다.
그래서 아마 이번에 팅크웨어가 순정제품을 납품하게 된 것 아닌가 싶다. 팅크웨어와 같이 남품하는 회사 혹은 과거 2.0을 제작했던 회사는 어딘지 모르겠다. 매뉴얼에서는 16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모델은 총 4개이다.
전 매뉴얼을 확인해본결과 BMW, MINI ACE 3.0 PRO만 현재 납품하고 있는 것 같다. 아래와 같이 제조사는 팅크웨어이며 제조국은 중국으로 나온다. 조립생산은 외주를 주고 품질검사를 당사가 진행하여 제조국은 중국으로 나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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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위치를 파악할 때 중요한 것이 살 사람이 누구고, 팔 사람이 누구인가라고 생각하는데, 신용융자는 어찌 되었든 잠재적 팔 사람(금액)에 속한다고 본다.
그렇다면 살 사람(금액)은 투자자예탁금이라고 볼 수 있겠다. 투자자예탁금은 주식을 사면 계좌에서 빠지는 순현금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에 매수 가능한 시장의 여력이라고 본다.
잠재적 매도자는 적을수록, 잠재적 매수자는 많을수록 좋다. 그렇다면 투자자예탁금/신용융자잔고 = 수급 지표로 활용할 수 있을 거라는 것이 과거의 생각이었다. 다시 보아도 수급 지표가 4.5이상이면 매수하기 나쁘지 않은 시점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기간이 4이하인게 문제이다. 너무 활용도가 낮지만 강력하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중단기적 고점을 피하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수급지표가 2.5 근방에 오면 중단기적 고점인 경우가 굉장히 많았고 이후에 주가가 하락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2.5 이하에서는 현금비중을 높이는 전략도 유의미할 것 같다.
하지만 금리의 영향에 따라서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변화 추이를 보아야 할 것이다. 비율은 같아도 투자자예탁금과 신용융자가 같이 늘면서 수급 지표가 일정하다고 하면, 유동성이 늘어난 것이다. 그렇다면 금리 인하시기에는 투자자예탁금(신용융자)이 증가하고 금리 인상기에는 투자자예탁금(신용융자)이 감소할까? 그럴 것 같지만, 신기하게도 과거 금리인상을 하였다고 해서 내 생각처럼 투자자예탁금이 줄어들지 않았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결국 다시 정리해보았지만, 금리와 주식시장은 단순한 반비례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데이터를 통해 느끼며, 지표의 효용성은 크게 느끼지 못하였다.
그렇다면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에서 나온 이야기 중 금리인하가 되면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기관 수급이 좋아지고, 대형주의 흐름이 좋기 용이하며, 유동성이 부족하면 기관의 수급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대형주보다는 소형주가 좋은 장세가 연출된다는 말은 데이터로 확인해볼 수 있을까? 대형주 50지수로 확인하면 될까? 아마도 크게 확인하기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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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의 투자 포인트는 2가지이다.
① 해외향 블랙박스 매출의 증가 : 일본 수출, BMW향 블랙박스 납품, 레퍼런스를 통한 유럽 쪽 진출(먼 미래, 적극적인 대응은 아직 없는듯?) 올해는 50% 이상이 해외 매출로 잡힐 것으로 기대. 강력한 BMW 레퍼런스를 통하여 사고기록장치 상용차 적용 관련하여 매출 증가를 기대. BMW 매출은 계약분 말고도 스폿으로 매출이 나오며 확대되는 구조이다. 이를 위한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 원자재를 많이 확보(차입금까지 사용하여) 해놓았다는 회사 측 답변. 최근 원자재 가격이 2배 이상 올랐다. 4분기대비 20억정도 블랙박스 수출이 증가하였다. 매출의 10%이상인 고객이 새로 생겼다. 92억원... 나는 이것이 BMW향 아닐까 생각한다. 공급계약(50억) + 스팟계약(월 40억) 뇌피셜로 예상해본다. 스팟계약은 점차 확대되는 구조라고 하고 총 BMW 매출 컨센은 500억 이상으로 예상된다.
원재료 상승에 따른 판가이전이 가능할지는 미지수임.
② 아이나비 시스템즈 지도 플랫폼 → 자율주행, 자율 항공등에 사용되는 고정밀 지도의 부가가치 부각, 각종 국책과제 진행 중. 또한 42 dot과 협업으로 자율주행 업체로 변화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뇌피셜로 현대 기아와 섬씽이 기대되는 부분. 42DOT에서 저 여러 개의 카메라가 주요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빌트인캠(블랙박스)의 진화된 형태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나비시스템즈와 파트너는 아래와 같다.
EV를 필두로 전장화가 진행되면서 자동차에서 카메라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음. 카메라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 AR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간 융복합화 양상이 강해지고 있음. 동사는 자체 지도를 보유하고 있다는 강점을 더해 블랙박스 회사에서 자율주행 회사로 진화가 진행 중. 동사는 현재 42dot / NHN과 자율주행 협업 진행중. 42 dot은 현대차/기아차/SKT에서 투자한 자율주행 설루션 업체로 최근 1,040억 원 규모의 자금조달에 성공
UMOS는 땅 위를 움직이고 하늘을 가르는 모든 이동 수단들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입니다. 차량 호출부터 이동수단의 효율적인 관리, 수요 응답형 서비스, 스마트 물류, 무인 딜리버리 등 다양한 모빌리티와 물류 서비스들이 단 하나의 플랫폼, UMOS 속에 탑재되어 라이프 스타일 속에 녹아듭니다. 최첨단의 기술이 적용된 기능들은 확장되어 플랫폼 그 자체를 발전시킵니다. UMOS 생태계 속에서 우리는 이제 이동에 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동에 관한 모든 것은 UMOS가 도맡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UMOS Connect는 42 dot이 그리는 모빌리티 생태계입니다. 모두의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UMOS 플랫폼은 삶 속에 뛰어들어 일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여행, 숙박, 맛집, 액티비티 등 여가생활 그리고 쇼핑에 이르기까지 이동이 필요한 모든 활동 곁에는 UMOS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든 AI 스피커든 차량 속이든 UMOS는 이용자의 가까운 곳에서 이동을 값진 경험으로 가치를 더해줍니다.
UMOS Network는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와 기술 간 연결망입니다. 차량 공유, 호출, 이커머스, 딜리버리, 식음료 배달부터 보험, 충전, 주차까지 모빌리티 서비스들이 끊김 없이 연결되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것들은 UMOS 네트워크 속에서 연결됩니다. UMOS Network는 다양한 분야의 플레이어들과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연결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시장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
42dot이 만드는 UMOS Algorithm은 사람과 이동수단을 연결하고 물건과 장소를 이어줍니다. UMOS Algorithm은 단순히 이동수단을 제공하고 길을 찾고 안내하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가장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효율적인 이동수단을 추천하고 최적화된 경로를 제공해 더욱 편리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경험하게 만듭니다. UMOS Algorithm은 아는 길보다 더 좋은 길, 더 빠르게 도착하는 경로로 언제나 더 나은 이동을 제안합니다.
UMOS Map은 자율주행 차량이 세상을 읽는 방식에 특화된 지도입니다. 차선 중심의 도로 네트워크, 실시간 교통정보 반영, 규제 등을 포함한 UMOS Map은 42 dot 만의 탁월한 기술력으로 구축되고 있습니다. UMOS Map은 목적지로의 단순 이동을 위한 지도에서 더 나아가 주차, 충전, 멀티모달 네트워크, 라이브 정보 등 이동에 관한 모든 것들을 한데 모아 사용자들에게 종합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완전 자율주행 시대가 도래하면 사용자와 모빌리티 서비스를 연결하는 지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42 dot은 UMOS Map Alliance를 통해 모든 것이 연결된 자율주행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정밀지도 기술과 위치 기반 솔루션을 UMOS로 구현합니다.
42dot은 모든 것들이 연결되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합니다.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운행을 위해 끊임없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성능을 검증합니다. 42 dot의 자율주행 알고리즘은 주변 상황을 인식하고 정확하게 판단해 복잡한 도심환경에서도 이동을 가능케합니다. 지속적인 학습으로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는 자율주행 기술은 모든 이동 수단들이 최신 시스템이 유지될 수 있도록 원격으로 업데이트되며 관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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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애플이 최근 급락으로 기술적 분석상 과매도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신호가 나왔다. 이날 애플은 장 중 한 때 138.80달러까지 떨어지며 상대 강도지수(RSI)가 29.6으로 내려갔다. RSI 30 미만은 기술적 분석상 과매도 국면으로 여겨진다. 애플은 또 주가 하락으로 배당수익률이 이날 종가 기준으로 0.64%로 높아졌다.
밸류에이션도 낮아졌지만 시장 평균보다는 여전히 높은 상태다. CNBC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순이익 전망치 기준으로 PER(주가수익비율)이 23.37배다. 다만 경제 성장세 둔화로 이익 전망치가 낮아진다면 PER은 다시 오르게 된다. 현재 S&P500지수의 PER은 19.4배 수준이다.
애플은 브랜드에 ① 충성도가 높은 고객이 있으며, ② 그로 인하여 마진율이 높고, ③ 주주환원 정책과 배당이 우수한 회사이다. 그래서 ROE가 높다. 그리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새 제품을 만들 때마다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생태계를 확장해간다.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지만, 이렇게 우수한 기업의 PER이 23.37배이다. 이 부분에서 생각해볼 것들이 있다. 한국시장에 투자한다면 이보다 밸류가 우수하면서 성장성이 확보되어야한다고 본다. 성장성이 국내로 닫혀있고 성장성이 그다지 없고, 주주환원 의사도 없는데, 어떤 업종이라고 해서 PER 20 정도를 줘야만 할까 싶다. 저런 애플보다 매력이 있으려면 PER이 낮고 성장성이 있어야 한다. 아니라면 애플을 사는 것이 굉장히 좋아 보인다. 적당한 가격에 좋은 상품을 사는 것은 만족도가 높다.
한국 주식을 할 때에는 다시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주주환원 의지가 있는지, 아니면 성장성이 큰지, 밸류에이션이 그에 비해 크게 우수한지. 작지만 강한 기업이 아니라면 굳이 투자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보수적으로 판단하려고 한다. 아니면 ROE가 애플만큼 높던지...
한국 주식이고 친근하다고 해서 좋게 볼 것이 아니라, 글로벌로 비교하면서 명확하게 다시 되물어야 한다. 왜, 왜, 왜 왜, 왜 이 주식인가. 남들에게도 보석 같은 주식인가. 뭐가 그렇게 우수한가. 냉정하게 생각하고 판단해야 한정된 자원에서 효율적인 자원분배가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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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변동성이다. 주식도 주식이지만, 코인은 정말 설상가상의 상황이다. 루나와 UST발 악재까지 겹치면서 미친 변동성을 보여주었다. 1년 만에 역대급 변동성이다. 가상자산시장이 본격적으로 인정을 받기 시작하면서 폭락의 정도가 줄어들 거라는 생각을 우습게 기만해버리는 시장이다. 줄어드는 자산잔고를 보니 마음이 아프다. 앵간한 하락에는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하루 -30%는 적응할래야 적응할 수가 없다. (일주일에 -50% 수준) 루나투자자들은 며칠만에 -99%이상이 되었다. 그 심정은 참담할 것이다...
하루 가격 변동에 -30%가 넉넉하게 찍혀있는 코인 시세 창을 보고 있자니 참 일어나지 않는 일은 없다는 것과 역사는 계속 반복되는 것이 맞는구나 싶었다. 작년에 겪어놓고서는 이런저런 이유로 이제는 그 정도 하락은 쉽지 않을 거라고 쉽게 생각하였던 나 자신에 대한 반성을 하였다. 백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주식도 -50%가 가는 상황이 있는데 너무 뇌피셜이었던 것이다. 알았다고 한들 크게 대처방법이 다르지는 않았겠지만 반성할 내용이라서 적어보았다.
그리고 금리가 오른다는 것과 물가가 오른다는 것을 쉽게보면 안 되는 것임을 느끼고 있다. 금리가 오르면서 물가가 안 오른다면 금리를 다시 내리면 되지만, 중앙은행의 목표는 물가안정이 1순위이기 때문에 물가가 오르면 출혈을 감수하고서라도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다. 1970년대에 오일쇼크 발 침체기처럼. 물이 빠져나가면 누가 발가벗었는지 알 수 있다는 주식 격언이 있는데, 이 물이 돈의 흐름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유동성이 들어와 넘칠때에는 테마가 돌아가면서 주가를 붕붕 띄운다. 메타, 자율주행,코인, P2E 관련등등 아주 난리도 아니였다. 나는 고밸류를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 거리가 좀 있지만, 소외감은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단기적인 시간이 더 지나고 흘러 유동성이 회수될 때에는 발가벗은 투자자들은 엄청난 손실 창피를 겪게 되었다. 이번에도 역사는 유사하게 반복되었다. 다른 것은 직접 체험해보니 참 어렵다는 것 그것하나였다. 먼 시열에서 대충 보면 참 쉬워보이지만 그 게임속에 있으면 그 시열 동안의 소외감은 길고 고독하고 외로웠다.
21년 말 22년 초에 금리인상과 물가상승에 조짐에서 과거 어느 때와 비슷한지 생각해보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 인플레이션이라는 단어가 거의 잊힐 때 찾아온 인플레이다. 참 여러 사건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면서 그 현상은 심해지기도 하였다. 코로나로 인한 공급망 이슈, 우크라이나 전쟁, 원자재 상승 등등 다시하번 세상에 일어나지 못할 일은 없다.
그리고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에 역사를 통해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요즘이다. 장의 난이도도 굉장히 높다. 투자를 억지로 하는 것보다 과거의 사건들과 주식시장의 흐름을 공부하면서 앞으로 어떤 시그널이 상승의 트리거로 작용할지 공부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지금 장을 보고 있으면 머리만 아프다. 그냥 섣부르게 움직였다가는 손실이 날 것 같은 느낌이다. 정해진대로 싸지면 더 공격적으로... 해야하지 않을까 다짐해본다. 정해진 상황이 오지 않는다면 월급에서 나오는 현금을 지속적으로 모아갈까 한다. 그리고 정해진 상황에 정해진대로 행동해보려고 한다.
+ MIN 테스트넷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발표가 났다. 신이 나서 확인해보니 나는 대상이 아니더라. 당황하고 있던차에 민월렛을 당시에 만들어서 테스트넷으로 시험했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복구단어를 찾아봤다.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일기를 쓰기때문에 힘들게 복구단어를 찾고 입력하였다. 근데 4단어가 비어있다. 이상해서 다시 몇번을 쳐도 4단어가 비더라. 포스트잇에 적혀있는 단어를 세어보니 20개였다. 옮겨적을때 누락이 발생한 것이다. 이렇게 마지막 확인을 하지 않은 것이... 참으로 처참하였다. 그 돈이 액수로는 얼마 안될지 모르겠지만... 확인을 하는 습관을 만들 필요를 오늘 다시 한번 느꼈다.
“물이 빠지면 누가 발가벗고 수영을 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지만, 그 흐름은 반복된다”
“The four most dangerous words in investing are : 'this time it's diff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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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블로그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
증여 위험이 없는 이자율이 얼마인지는 상속 증여세법을 따라가야 한다. 먼저 상증세법에 적정 이자율이, 이번에는 법인세법 시행규칙을 보라고 한다. 법인세법 시행규칙에 연간 4.6%의 이자율이라는 내용을 볼 수 있다.
결국, 부모님께 차용증을 작성할 때 증여위험이 없는 적정 이자율은 4.6%입니다. 해당 법정이자율 말고 최소 이자율도 적용할 수 있는데 이는 '차입금 이자 계산기' 어플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이 최소 이자율은 1천만 원의 이자를 조정할 수 있다는 내용을 반영한 것이다. 약 2억까지는 무이자로 부모님께 차용증을 작성하여 빌릴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이자지급대신에 원금 일부 상환하는 방식으로 차용증을 작성할 수 있다. 이자를 받는 경우에는 여러 조건에 따라서 세금 문제가 복잡할 수 있을 수 있다. 그렇기에 1천만 원 이자 한도 내에서는 원금 일부 상환 방식으로 이자비용을 없애며 부모님 세금 이슈도 해결이 가능하다. 그 이상이라면 부모님 세금문제도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차용증을 써놓고도 불안하다면 우체국에서 내용증명을 받을 수 있다.
차용증은 매년 작성/갱신하는 것도 추천. 더 자세한 내용은 [김팅장의 똑소리 나는 차용증 작성방법]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으니 기본지식정도만 정리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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