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차입금이 370억에서 675억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BMW향 블랙박스 생산을 위한 원재료 구매를 한다는데... 매출이 2천억 인 회사가 원재료 때문에 300억이나 더 단기차입을 했다는 것이 신기하다는 코멘트이다.

단기차입금은 필요할때마다 이보다 소액으로 가능할 것 같은데, 이자비용도 만만치 않을 텐데... 반도체 사전 확보 용인가...

 

모빌아이를 최근 보면서 REM이라는 기술을 접하게 되었음.

1) 모빌아이 EyeQ 카메라가 탑재된 차량이 도로 차선, 표지판 등 RSD를 실시간 데이터 수집한 후 클라우드 서버로 보냄

2) 클라우드에서 자동으로 지도를 만들어줌 (수많은 차량들이 송신한 카메라 영상기반 RSD를 클라우드 서버가 가공, 분석하여 주행경로를 맵핑)

3) 클라우드에서 만들어진 지도를 차량으로 보내고 차량은 localization을 통해 정확한 위치를 인지.

4) 이를 통해 자율주행에서 운전 보조기능을 이용할 수 있음

[출처] 2022 CES 모빌아이 (Mobileye EyeQ6, EyeQ Ultra, REM, Honda, Ford, BMW, Zeekr)|작성자 셀위댄스

 

이에 따르면 고정밀 지도를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팅크웨어에 거는 안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했다. 한국은 이러한 접근방식이 법으로 금지되어있다고 한다고 들었다. 아마도 우리나라는 전쟁 중이기때문에 해당 접근방식이 금지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렇기에 팅크의 고정밀 지도는 현기차를 제외한 자동차에 사용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다. UAM 항공지도로 묶여서 단기 급등했기도 했다.

팅크를 바라보는 상승 관점은 블랙박스 수출 증가와 고정밀 지도의 모멘텀?이다. 고정밀 지도는 항공 쪽, 자율주행 쪽 모두 살아있다고 생각한다. 

팅크 주담 통화를 한다면 무슨 법에 위촉이 되는지와 차입금의 목적을 제대로 물어봐야 할 것 같다. 아마도 이 법은 유지될 가능성이 뇌피셜로는 거의 확실해보이기 때문에 고정밀지도의 가치는 부각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6월 인텔 모빌아이 상장과 관련하여 섹터에 상승의 흐름이 올지도 확실하지는 않다. 

 

[파이낸셜뉴스]

이날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 사업' 중 '악의 조건 주행 환경에서 연속 대응 가능한 하이퍼 자차 위치 인식 기술 개발' 국책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이나비시스템즈 컨소시엄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도심지, 입체 도로, GPS 음영 구간 및 기상악화, 장애물에 의한 위치인식 불가 조건에서의 자차 위치 인식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할 예정이다.

해당 기술은 레벨4 이상 자율주행 수준을 만족하면서 상용화 시 가격경쟁력 있는 센서 구성을 갖춘 기술이다. 레벨4 자율주행은 주행 시 운전자 도움이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로 불린다.

이번 사업에서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실시간 갱신이 가능한 라이브 인텔리전트 맵을 개발한다. 이와 함께 DGIST는 테스트 주행환경, 시뮬레이터 제공을 위한 기술 개발에 들어간다. 케이스랩은 센서 데이터 기반 사물 인식을 위한 개발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 외에 단계별로 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공동 수행할 계획이다.

드론 UAM(도심항공교통) 등 육상-해상을 연결하는 미래 모빌리티 이동 수단에도 정밀 측위 기술을 적극 제공한다. 차세대 무인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기반 기술을 확산시키고 정부 자율주행 융합 신기술 개발과 더불어 관련 사업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아이나비시스템즈 컨소시엄은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서비스 및 시스템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고정밀 위치인식 기술과 자동 갱신 맵 데이터 시스템을 자율주행 차량 제조사 및 산학연에 제공하여 비용 절감과 기술 수준 향상을 동시에 만족시켜 매출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한종국 아이나비시스템즈 사업부문 이사는 "향후 사업화와 연계되는 기술 개발인 만큼 레벨4수준 자율주행 차에 사용되는 위치인식 시스템과 더불어 커넥티드 블랙박스 연동 기술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팅크웨어의 모빌리티 플랫폼 자회사이다. 20여년간의 맵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맞춤형 맵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은 물론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인 ‘아이나비 에어’를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위치 기반 솔루션을 기반으로 완성차, 통신, 포털 및 지자체에 제공하는 등 B2C뿐 아니라 B2B, B2G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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