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시스템의 강점 및 진입장벽

 

1.  대규모의 시설자금 필요(대기업 제품 수주를 위한 설비자산 필요, 다이캐스팅, CNC 가공 등 고가의 설비자산)

- 축구장 100개 크기, 1~1.5억원 정도의 CNC 4000~4500대?

2. 원가경쟁력 확보 필요(중국업체와 경쟁하기 위한 가격경쟁력 확보 필요)

- 베트남의 저렴한 인건비, 전공정 내재화(금형, 잉곳, 도금, 도장 등)로 가공비 유출 감소

3. 대기업 등의 까다로운 협력사 승인과정(주요매출처 삼성전자, 램리서치, 삼성 SDI 글로벌 기업)

- 특별한 문제 혹은 원가경쟁력에 혁신을 갖고 오지 않는 한 부품업체를 타업체로 바꾸지 않음

 

서진시스템 사업 내용

1. 통신장비 부문 : (RRH, 소형 중계기 등)용 방열 함체 통신장비(DU 등, 기지국 장비) 시스템 설계, 조립

소형 기지국 장비인 RRH(Remote Radio Head)와 소형 안테나 기지국 장비인 RRU(Remote Radio Unit)용 함체를 비롯한 통신 네트워크 장비에 사용되는 각종 금속 기구물을 주로 생산

알루미늄을 써야 하는 이유는 소형 기지국 장비가 외부에 노출되어있고, 그 안에 메인 회로들을 탑재한다. 혹한, 혹서의 상황에도 버텨내야 하며 부식이 되면 안 되기 때문에 5G 장비(삼성, 에릭슨, 후지쯔)가 만든 메인 회로들을 감싸는 케이스 제조 역할을 한다. 

2. 모바일 부문 : 스마트기기(휴대폰, 태블릿) 메탈 케이스 임가공, 조립 등 노트북 케이스 가공, 조립

스마트폰/태블릿 제품의 메탈 케이스 임가공 사업, 노트북 케이스 가공 및 조립 사업

3. ESS 부문 : ESS 장비 배터리 랙, BCP 등, ESS장비 OEM

에너지 저장장치를 구성하는 부품 및 구동 장비 등을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업이 확장되어 글로벌 고객사에게 공급되는 ESS 장비를 OEM 생산하여 공급

4. 반도체 장비 부문 : 반도체 식각/증착장비 전원부 모듈 등 구동장치, 웨이퍼 이송장비(SFEM, EFEM 등) OEM

글로벌 고객사에게 공급되는 반도체 장비 구동장치 등의 부품을 제작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반도체 장비 OEM 생산거점을 국내에 마련하고 본격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노후된 반도체 장비의 성능개선을 통해 재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리퍼비쉬 사업까지 확장되고

5. 기타 사업부문 : 그릴, 러닝머신

대표적으로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 전기자동차 부품, 일반 가정생활에 활용도가 높은 그릴 등의 제품, 발전기
부품 등의 중량구조물, PCB 등을 생산


서진시스템 사업 세부내용(21년 매출/20년 매출/19년 매출, 21년 매출 비중, 20년 매출비중, 19년 매출 비중)

총 매출액 추이 (6061억/3218억/3923억)

22년 예상 매출액 1조 800억 ( 통신 3000억, 모바일 800억, ESS 2000억, 반도체 2000억, 기타 3000억)

1. 통신장비 부문(1390억/1033억/2022억, 22.9%/32.1%/51.5%)

22년 2500억~3000억 매출 기대. 포캐스트는 3천억 가량 받았는데 물류 이슈 등으로 실제 집행은 지켜봐야 함. 현재 20여 개 제품에 대한 생산 준비 중이며, 3~4종류는 이미 양산 중.

- 에릭슨(통신장비 점유율 35%) : 중국에서 만들던 것을 전량 베트남 서진으로 넘긴 상태, 5G 진행될수록 매출은 증가할 수밖에 없음

- 삼성전자(통신장비 점유율 8%) : 21년부터 나갈 물량이 올해로 이연 된 상태(버라이즌 물량 200~300억)+ 인도향

- 후지쯔 : 현재 월 40억 이상씩 매출 발생 중(일본에서 조립되어 미국향으로 나가는 제품)

- 웨이브텍 : 소량

2. 모바일 부문(587억/477억/530억, 9.7%/14.9%,13.5%)

- 삼성전자 : OPM 5~6%로 가장 안 좋은 부분이며, 삼성전자와의 의리로 인해 진행되는 부분들, 휴대폰 조립 임가공, 갤럭시 탭 조립, 노트북 케이스 등. 영업이익 적게 발생

3. ESS 부문(1304억/303억/258억, 21.5%/9.4%/6.6%), OPM 20~25%

에이스엔지니어링과 협약을 해 합작 JV인 에이에스티 테크(AST)를 통해서 매출 발생. 50% 지분 보유하였지만 대부분 우리가 이익 보는 구조이며, 라이선스를 지불하는 형태. 마진을 붙여 AST에 판매, AST가 마진 붙여서 고객사 남 품. ESS나 컨테이너는 이런 형태를 가지게 될 것. (AST에 판매할 때 고가에 판매하고 AST마진은 적은 것으로 추정)

현재 ESS 시장은 북미 중국 호주 유럽 등에서 대규모 ESS 프로젝트가 연이어 발주 중, 국내 시장은 위축 상태이다. 

- 삼성 SDI : 화재 이슈 때문에 21년 매출 150억 수준, 개량형 배터리 랙을 개발 & 주문. 이제 매출이 늘어날 것이다. 22년 매출은 600억 원으로 예상

(ESS 컨테이너 설치 방식을 변경하고 화재 상황을 대비해 배터리 관리시스템(BMS)을 고도화) 공장에서 미리 조립한 후 현장 설치가 이뤄지는 드롭다운 방식으로 시공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가능성을 제거한다. 컨테이너에는 고압 감지 시 압력을 조절하는 댐퍼를 설치해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계획. 

- 플루언스(ESS 통합 설루션 회사, ESS 단지 용량 & 발전소 용량. ESS 기업 순위 1위)

21년 1077억을 AST를 통해 플루언스로 납품. 22년 물량은 1500억 정도로 예상된다. 비중은 70% 이상이다. 

4. 반도체 장비 부문(708억/337억/184억, 11.7%/10.5%/4.7%) OPM 가장 우수

- 램리서치(국내)

21년 10여 대 시제품 납품 시작(200~300억), 22년 1000억 이상 가능(대당 2.5~3.5억) 

최근 OEM 생산거점(텍슨 화성 사업장) 마련하고 본격화되었다. 시각 장비 웨이퍼 이송장비 구동장치는 21년 6월부터 1차 벤더로 최종 조립해서 램에 납품. 부가가치가 높아졌다. 램사가 반도체 장비 부품 매출 2~3배 확장을 요구하였다. 구미공장 등 늘린 상태이며 하반기에 매출 점핑 예상이다.

램의 요구에 의해서 리퍼비시가 가능한 샘빛을 50억에 인수. 램 중고제품의 수선 및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진행하며 램에서 일정 수요를 보장하였음. 샘빛 21년 70~80억 매출, 22년 140억 이상 매출 가능하다. OPM이 50% 정도 된다.

5. 기타 사업부문(2070억/1066억/927억, 34.2%/33.3%/23.6%)

● 배터리 케이스 OPM 20~25%

22년 500억 매출 예상. 삼성 SDI 각형 배터리케이스 전량 담당. 5G 매출 크기 정도 된다. SDI각형은 우리 것만 나간다. 작년에는 미비했지만 올해부터 전기차 매출 발생 시에 커질 수 있는 부분. → 삼성 SDI 각형 배터리 추적

삼성 SDI는 BMW, 폭스바겐, 벤츠등 유럽 전기차로 나간다. 유럽향 전기차가 많이 나가면 우리 물량이 늘어날 것이다. 전기차가 성장한다면 수천억 이상의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 알루미늄 합금 소재의 대용량 케이스로 평균 판매단가(ASP)가 높다. 배터리 통박 수준의 부가가치로 평가된다.

● 엔드플레이트

엔드 플레이트(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전기차 배터리의 외부를 감싼 칸막이역할을 하는 파츠) 진입장벽이 낮은 부분. 배터리케이스가 공정난이도가 훨씬 어려워서 아무나 못하며 부가가치가 높은것 같다. 삼성SDI는 엔드플레이트 포함, 베터리 케이스까지 남품. 현재 SK 온으로 엔드플레이트 매출발생. 추후 SK온 배터리 케이스도 납품 기대. 이는 SK온이 각형배터리를 대응하면서 예상되는 시나리오.

● 기타전기차 부품

빈 패스트 향으로 매출(21년 260억) 발생 중 베트남 (내수용 정도의?) 대기업이며 요구한 부품을 생산. 미래의 성장기 대치는 의문점.

● PCB + SMT

LG이노텍 장비 저렴하게 구매 => 확인 필요

● 바비큐그릴

북미에선 대형 그릴을 하나의 소모품으로 취급. 2~3년 사용 후 교체가 일반적이다. 19년 북미 3위 업체인 트래거에서 오더 발생, 20년 말부터 매출 발생. 21년 매출은 600억 발생. 21년부터 주문이 증가하여 22년 2천억 매출 예상.

캐파는 1000~1500개/일, 36만 개/연 3500억~5000억 수준이다. 1~5위 업체 전체에서 우리에게 오더 낸 상황이다. 제조 상담 후 금형 제작하고 제품 공급하여 시장 반응 보기 위해선 1년 이상의 시일이 소요됨. 웨버(1등), 블랙스톤(4등) 등등 우리는 대형 그릴만 취급한다.

블랙스톤에서 투자해달라는 오퍼도 왔었다. 모든 제품 주문을 하겠다고 하였지만 캐파가 부족하여서 거절. 블랙스톤도 양산 시작하였음. 

● 러닝머신

수년 전부터 준비하였음. 미국향 러닝머신 아이 피트 프리미엄 제품. 하반기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바비큐 그릴 정도의 사업규모 기대. -> 어느 부분? 재료는 해당 재료 써야 하는 이유 완제품으로?

● 컨테이너

OPM 20~25%, 22년 2000억 예상. 21년 11월 컨테이너 협약(한국 해양 진흥공사, HMM, 에이스엔지니어링) 전체적인 컨테이너 공급 물동량은 10만대로 진행

현재 라인 하나 완성(35000대/1년) + 두 개 라인 증설작업 중 10만대/1년. 라인 두개 완성은 금방 마무리되지만, 라인 하나가 완성되었기에 급하지 않다. 40피트 대당 8천~1만 불. 현재는 6천~7천 불. 

HMM등에서 설계도 받아서 시제품 만들어 인증 및 성능 테스트받고 있는 중. 각 회사마다 스펙이 다르다(하이큐빅, 일반, 물새는 부위, 통 풍등), 회사 로고 붙이고, 적층시 안정 강도에 대한 점검(국제 공용)을 받는 과정. 국내 1년 소모량은 40피트 규모 20만 대. 일정 시간이 지나면 교체 필요. 

97%를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음. 물동량이 제일 많은 중국에서 만들어 미국으로 납품하는 구조였음. 탈중국이 필요해지면서 관세와 품질관리 문제 발생하였음 HMM도 국내 업체 생산을 찾았던 것. 중국 업체들의 담합도 문제.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컨테이너 박스 시장을 바꾸는 노력 중. 국내 자체 생산을 불가하며(인건비와 부지) 원가경쟁력 때문에 베트남이 경쟁력 있다. 품질은 이미 ESS를 통해서 증명했음.

생산라인은 범용 라인으로 컨테이너 안 만들면 다른 것으로 만들면 된다. ESS 등. HMM 합작법인은 조건이 맞으면 진행할 계획이며 현재 다른 업체에서도 같이 하자고 요청이 온 상태로 슈퍼 을이다. 수출화물을 위한 40피트 하이큐브 컨테이너가 상당이 부족하다. 15년 수명이 지난 교체 수요만 연 20만 대이다.

 

주담통화 내역(22.05.23)

정리해서 쓰는 것보다 담당자분의 멘트를 최대한 살리는게 이해하기 좋을 것 같아서... 숫자보다는 서진시스템의 전체적인 이해도를 높히는데 도움이 되었던 주담통화.

○ 서진시스템의 컨셉과 대표님의 생각

서진의 컨셉은 외주를 주는 것이 한개도 없다. 기본적으로 주문받아서 설계하고 금형까지하고 제품 조립까지 전부 우리가 작업을 한다. 국내에서 하게되면 외주를 줄 수 있는 거래처가 있다. 베트남은 기술수준이 쳐지고, 줄 수 없다. 납기가 늦어지고 운송간 불량이 발생한다. 그렇기에 자체에서 해결한다.

대표님의 말씀은 "주문을 받아놓고 생산설비를 늘리려고하면 늦는다"이다. 발주, 장착, 시험가동 등등 너무 늦는다. 선투자를 해서 캐파를 만들고 주문을 알아서 들어온다는 컨셉이다.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시설투자가 되어있기 때문에 글로벌 기업들이 와서 주문을 하는 것이다. 그걸 받아서 준비를 몇 년동안 해왔고, 그 물건들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원래 대표님의 생각은 원가경쟁력 + 품질이였는데 중국에 비하여. 그래서 대규모 시설투자를 했는데 중국이 스스로 무너졌다. 원래는 상당기간 경쟁을 하면서 발전을 했을 것인데, 그 흐름이 빨라졌다. 기회는 맞다. 워낙 시설투자를 많이 해야기때문에 부담은 된다. 전쟁과 코로나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 서진시스템의 생산설비 규모

CNC는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다. 기존에 있던거, 삼성에서 매각한것 250대도 사고, CNC 선반도 자체제작을 한다. 두산종합기계에 선반을 만들어 납품하고 있다. 그것을 자체사용용으로 만들었다. 올해도 늘겄이다. 자체에서 제작하게 되면 단가가 매우 싸다. 고가형(화낙)은 1억이상이다. 자체제작하면 그 절반수준의 비용만 든다. (이전에 매입한 이노텍장비(PCB+SMT?) 활용하는 것으로 추정)

6800t 다이캐스팅 장비를 스위스로 부터 구매하였다. 전세계 몇 대 없다. 기계 순수가격만 125억을 주었고 기타 설치비용까지하면 비용이 어마어마하다. 그런부분들이 전기차를 하게 되면 배터리 케이스를 예로 들었을때 트럭용 상용차용은 크다. 기존에는 2~3개를 다이캐스팅해서 합쳤는데, 한번에 다이캐스팅을 치려고, 스위스 뷸러사에서 구매하였다. 뷸러사 최초제작이라고 했다. 그렇기에 작년에 시설투자비용이 많이 들었다. 기계장치 투자를 계속하다보니 현금흐름이 안좋게 나오는건 어쩔 수 없었다. 기계설비 취득이 줄어든 것 관련해서는 요청오는 것이 있다면 우리는 대응을 해야하기에 자금상황을 보면서 투자하고 해야한다. CB발행한 자금이 조금 남아있다. 따로 환리스크 관리는 안한다. 바빠서 자리는 비우는 경우가 많다.

○ 물류이슈

물류문제는 조금씩은 풀리고 있다. 완벽하게 풀리지 않았다. 물류는 배로 가는 것이 가장 싼데, 급한것들은 항공기로 보낸다. 되게 비싸다. 우리 제품이 무게가 있기 때문에 운송비가 많이 들었고, 1분기 실적 부진의 이유이기도 하다. 서로 답답해하는 실정이다. 거래처와 협의를 하고 있다.

○ 5G 통신향 매출

5G는 에릭슨쪽 물량이 올해부터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수는 없어서 코로나도 풀렸고. 조만간 5G 관련은 삼성이든 에릭슨 우리께 많이 나갈 것이다.

○ ESS와 컨테이너

ESS안에 랙이 있고, 자회사 텍슨베트남에서 ESS를 한다. 모두 자체생산한다. 플루언스 유럽향으로 나간다. 회계서류상으로만 국내로 되있고 바로 나간다.삼성SDI향 ESS 화재 문제는 해결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부분에대해서 작년부터 물건이 나간다고 했으나 딜레이가 된것으로 알고 있다. 국내ESS설치한다면 우리밖에 없다.

서진오토헝가리 자회사 설립은 유럽쪽 대응하기 위해서 하였다. 베트남법인들은 하는 업무가 딱히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다. 설립 후 몇년은 세금을 안낸다. 그러다보니 법인을 여러개 설립하는 이유이다. 업무는 유연하게 가능하다. 절세목적이다. 베트남에 이익을 많이 넘겨주려고 하는 이유도 이것이다. 

ESS가 고급형 컨테이너다. ESS 기술이 없기때문에 에이스엔지니어링으로부터 기술을 배웠고, AST로 물량을 공급하고 플루언스로 공급한다. ESS와 컨테이너와는 다른 부분이 있다. ESS는 적층하지 않는다. 컨테이너 박스는 위로 쌓기에 구조가 조금 다르다.  베트남에 있는 기술자들이 만들고 내구도 테스트도 통과했다. 조금 달라서 만들어 봐야한다.현재 매출이 없는 것은 아닌데, 상징적인 매출이다. 테스트 매출. 아직까지 매출로 잡히는 금액이 의미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조금 걸릴 것 같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큰 곳에서 대량주문을 받는 것이다. 소량매출하는 것은 원하는 게아니다. 저희가 원하는것은 일정기간 국내업체 주력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전세계 물류회사를 상대로 마케팅하고 판매를 할것이다(지금도 마케팅은 하고 있지만 진행상황이 없어 컨택이 온 것도 있으나 세부사항은 이야기해줄 수는 없다. 외부에 이야기할 정도는 아니다)
에이스엔지니어링이 컨테이너를 중국에서 만드는 회사이기때문에 합작법인을 AST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쪽에서도 마케팅을 열심히 한다. 

○ 글로벌적 탈중국추세(플루언스등)와 서진시스템의 수혜

중국이 차지하고 있던 시장을 우리가 잠식하고 있다. 컨테이너의 경우 중국에서 97%를 제작. 경쟁자는 딱히 없다. ESS 플루언스 자체가 중국에서 제조하고 있던거를 우리쪽으로 돌린 것이다. 규모도 우리처럼 안 클 것이다.저희같은 주문 후 생산 컨셉으로 하는 곳은 많이 없다. 특정분야에 대하여 대량생산하는 곳은 많지만, 우리처럼 하는 곳은 아직 없다. 우리는 베트남에 축구장 100개 넓이로 엄청나게 투자했다. 그걸하려면 엄청난 투자비용이 들어간다. 우리가 번돈, CB, 유상증자한 돈 모두 베트남에 들어가있다. 저렇게 국내투자하려면 3~4배 든다. 국내 기업에서 절대로 할 이유가 없다. 국내 대기업에서는 전통제조업을 원하지 않고, 오히려 우리에게 주문을 원한다.
특히 지금 세계적인 흐름이 탈중국, 탈러시아이다. 러시아는 이미 망했다. 중국도 시진핑의 공산주의를 내세우는 순간 전세계가 중국에서 멀어지고 있다. 중국에서 물건만들던 사람들도 도망나오고 있다.

○ 기타

미국것BBQ 그릴은 보통 다 대형이다.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다. 펠릿형태 장작을 태워서 BBQ를 하는 것을 작년에 수출했다. 주력은 가스그릴이 많다. 비싼 고가형이라 원격으로 조절도 가능하다. 

런닝머신은 전체를 다 생산한다. 플라스틱부분까지도 다한다. 플라스틱 사출은 아무것도 아니여서 우리가 다한다. 금속사출이 난이도가 훨씬 높다.

에스제이로지스틱스는 국내에서 베트남 물건보내고 그러는 물류 운송업이다. 직업하려고, 큰 의미 없다. 신경안쓰셔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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