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사 중 눈에 띄는 자료 수집. 가장 큰 모멘텀은 퓨런 티어의 상장이라고 보이는데 시장의 반응이 어떨지는 물음표. 퓨런티어에 대한 내용을 같이 살펴봐야겠다.

퓨런 티어는 전장용 카메라 검사장비가 메인이다. 삼성전기-테슬라로, 리비안에도 해당 장비를 통해 제조된 카메라가 남 품 되는구나. 해당 기사만 본다면 퓨런 티어의 밸류가 모회사 하이비젼보다 높을지도 모르겠으나, 20년 기준 매출액이 150억 수준이다. 21년 8월에 청구를 하였는데 현재 승인된 종목들을 살펴보면 승인은 길게는 3~4개월까지 걸렸다. 이제 나올 때가 되었다.

퓨런티어의 밸류는 800억 정도니 테슬라 입김으로 단기적으로 2배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하이비젼은 퓨런티어가치만 800억 보유하게 됨. 그러나 지주사 할인 때려주면 흠...

 

[fn종목 돋보기] 하이비젼시스템, 리비안·테슬라 퓨런티어 납품 핵심 렌즈 생산

[파이낸셜뉴스]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전기차 관련주들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와 리비안이 모두 국내 업체의 기기를 통해 카메라 렌즈를 생산하고 있어 주목된다. 카메라 렌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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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전기차 관련주들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와 리비안이 모두 국내 업체의 기기를 통해 카메라 렌즈를 생산하고 있어 주목된다. 카메라 렌즈는 전기 및 수소차 등 차세대 차량의 자율주행 필수 요소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차량 카메라 제조업체로 최근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퓨런티어는 테슬라, 리비안, 포드, 중국 니오 등 글로벌 주요 업체에 공급되는 센싱 카메라의 제조 장비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에 센싱 카메라를 납품하고 있는 삼성전기가 퓨런티어의 제조 장비를 이용하고 있으며 리비안에도 퓨런티어의 제조 장비로 만든 센싱 카메라가 납품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상 퓨런티어는 코스닥 상장사 하이비젼시스템이 58.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신규 장비 출시로 인한 제품 다양화가 지속되고 있어 실적 기대감이 부각된다. 올해와 내년 ToF 3D 센싱 확대에 따른 업그레이드 검사장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카메라 중심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의 검사장비 출시로 영역을 넓히는 것도 긍정적 요인이다.

 

 

하이비젼시스템 자회사 퓨런티어, 글로벌 자동차 부품 회사에 자율주행 카메라모듈 장비 공급 -

- 미국 Imatest LLC와 공동 연구개발로 장비 개발…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에 첫 수주 성공- 카메라 방식의 자율주행솔루션에 대응되는 표준 장비 제조업체로서의 입지 다져 [시사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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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비젼시스템(126700)의 자회사인 퓨런티어(대표 배상신)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 회사에 자율주행 카메라모듈 캘리브레이션 장비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퓨런티어는 자율주행 카메라 시장의 확대와 시장의 수요에 맞춰 미국 Imatest LLC와 공동으로 자율주행 카메라용 캘리브레이션 장비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다. 양사는 올해 장비 개발을 마치고 영업판매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글로벌 자동차 부품 회사로부터 첫 수주에 성공했다.

자율주행 카메라는 종래의 전후방 및 측방 카메라의 단순 뷰잉(Viewing) 기능을 넘어 차선 감지, 장애물 확인, 거리 탐지 등의 정밀 센싱(Sensing) 기능이 요구돼 카메라모듈 장비의 중요성이 절대적이다. 특히, 화면 왜곡의 정도, 광축 정렬의 정밀도 등 핵심 기능은 매우 높은 수준의 제조 능력이 요구돼 기술 진입장벽도 높다.

퓨런티어는 자율주행 카메라모듈 장비의 개발과 수주까지 성공하면서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인텔 모빌아이, 구글 웨이모, 테슬라 오토파일럿 등 카메라 방식의 자율주행솔루션에 대응하는 표준 장비 제조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졌다는 입장이다.

배상신 대표는 “이번 수주를 통해 자율주행 카메라모듈 장비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하는 동시에 당사의 가지고 있는 차량용 카메라부문의 핵심 장비를 글로벌 고객사로 공급할 기회까지 마련됐다”라며, “Imatest LLC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최고 수준의 검사장비 개발과 시장지배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퓨런티어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 카메라모듈 검사장비 ▲핸들러 등 로봇 자동화 장비 ▲로봇 비전시스템의 핵심부품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공동 개발사인 Imatest LLC는 이미지 품질 테스트 소프트웨어 제조사로 모바일, 자동차, 의료, 국방 등 카메라 관련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표준 이미지 테스트 SW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퓨런티어, 서울대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 공동협력 위한 MOU 체결 - 파이낸셜투데이

하이비젼시스템 자회사 퓨런티어는 서울대학교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FMTC)와 미래 자율주행 분야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서울대 관악캠퍼스에 위치한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에서 “공동협력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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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비젼시스템 자회사 퓨런티어는 서울대학교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FMTC)와 미래 자율주행 분야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서울대 관악캠퍼스에 위치한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에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프로젝트 기획 및 참여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 인프라 사용 ▲센싱카메라, 라이다 등의 자율주행센서 실증 환경 구축, 신뢰성 평가 및 실차 레벨 검사 등의 공동 연구 ▲기타 양 기관 간 합의가 이루어진 공동연구 분야에 관한 사업을 수행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향후 긴밀한 기술교류 및 사업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국산화 선도개발을 추진하고, 유관 국내산업의 기술경쟁력을 극대화함으로써 글로벌 선도기업 및 국가와의 기술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자율주행 시장의 주도권 확보를 위하여 공동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퓨런티어는 테슬라, 리비안, 니오, 포드 및 국내 현기차 등 글로벌 주요 완성차 및 전기차 공급사의 센싱카메라 제조라인용 핵심공정장비를 다년간 공급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센싱카메라 외에 인캐빈 카메라(In-cabin Camera) 3D TOF 센서 및 LiDAR 센서용 Active Align, Intrinsic Calibration 및 스테레오/트리플카메라용 Dual Align 장비 등 미래 자율주행 센서의 핵심공정인 조립/검사 솔루션 전문 업체다.

서울대학교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FMTC)는 서울대학교가 자율주행차 기반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기술과 제도 및 법규 등을 연구하기 위해 설립한 국내 최고 자율주행 자동차 연구센터 중 하나다.

 

 

쿼드벤처스, '퓨런티어' IPO 조력 결실 눈앞 - 팍스넷뉴스

이달 코스닥 상장 예심 청구···상장 후 기업가치 1500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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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카메라 모듈 제조사 퓨런티어가 증시 입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술성 특례상장을 눈앞에 뒀다. 기업공개(IPO) 조력자 역할을 자처한 쿼드벤처스의 동행도 곧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25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퓨런티어는 최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상장 예정 주식수는 794만여주, 공모 예정 주식수는 약 158만주다. 심사 과정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연내 증시에 입성할 전망이다. 주관사는 유안타증권과 신한금융투자다.

퓨런티어는 2009년 문을 연 전자부품 장비업체다. 삼성전자 출신인 배상신 대표가 설립했다. 2015년 코스닥 상장사 하이비젼시스템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현재 최대주주는 지분 52.3%를 보유한 하이비젼시스템이다.

주력 제품은 차량용 센싱(Sensing) 카메라다. 차량용 카메라는 운전자에게 주변 시야를 이미지로 보여주는 뷰잉(Viewing) 카메라와 차량의 주변 상황을 인식하는 센싱 카메라로 나뉘는데, 센싱 카메라가 훨씬 높은 수준의 정밀도를 요구한다.

뷰잉 카메라가 차량 뒤편을 보여주는 후방카메라나 주변을 보여주는 어라운드뷰에 활용되는 반면 센싱 카메라는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자동긴급제동시스템(AEB) 등 자율주행 기술에 필요한 핵심 부품이다.

센싱 카메라는 오차범위를 최소화하는 정밀도가 생명이다. 100미터 거리에서도 계측 오차 수준이 1% 이내일 정도로 정확해야 한다. 퓨런티어는 2016년부터 독자 개발한 공정장비를 토대로 이를 실현했다. 국내 업체로선 유일한 업적일 만큼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췄다.

◆ 기술력 눈여겨 본 쿼드벤처스, IPO 조력자 자처

쿼드벤처스가 퓨런티어의 IPO 조력자로 나선 건 올해 들어서다. 앞서 프론티어에 투자한 이력이 있는 조강헌 대표가 연결고리가 됐다. 조 대표는 9년 전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재직 당시 퓨런티어와 인연을 맺었다. 그는 쿼드벤처스로 자리를 옮긴 이후에도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다 기술성 특례상장을 통한 IPO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대보다 IPO는 급물살을 탔다. 쿼드벤처스도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를 통해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50억원 규모로 진행된 투자 라운드에 참여해 25억원을 투자했다.

쿼드벤처스는 퓨런티어의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 확장성에 주목했다. 국내외 차량용 센싱 카메라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췄을 뿐 아니라 향후 시장성이 커질 것이란 판단에서다.

자율주행기술이 발전할수록 센싱 카메라를 적용해야 할 곳도 필연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완성차업계에선 2023년 이후 출시되는 자율주행차에는 1대당 최대 20개의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카메라 1대당 단가도 높은 편이어서 외형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주목할만한 레퍼런스(거래 이력)를 쌓아온 것도 강점이다. 현재 해외 완성차업체에 센싱 카메라를 납품하고 있는 삼성전기가 퓨런티어의 제조설비를 사용하고 있다. 퓨런티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전기차업체 T사, 완성차업체 F사, 중국 N사 등에 센싱 카메라를 공급하고 있다. 자율주행기술을 선도하는 업체들의 품질 기준을 모두 만족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업계에서는 퓨런티어의 상장 후 기업가치가 15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구주 거래에서는 800억~900억원대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증시 입성 후에도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다.

한편, 쿼드벤처스는 향후에도 자율주행, 모빌리티 부문 투자 역량을 강점으로 살려나갈 계획이다. 최근에는 라이다(LiDAR) 센서부를 반도체칩으로 설계하는 '솔리드뷰'의 컴퍼니 빌더로 참여하기도 했다. 컴퍼니 빌더는 일반적 사업 조력자와 달리 스타트업 경영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사업 아이템 선정부터팀 구성, 사업 방향 설정은 물론 투자 유치 및 마케팅 전략 등을 함께 논의하고 성장을 돕는 파트너를 말한다. 

쿼드벤처스 관계자는 "이미지센서, 라이다,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등 자율주행 관련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결집해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솔리드뷰의 경우 올 하반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년 동안 리포트를 살펴본 결과 장비에 대한 수요가 많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음. 기존의 성장 요인도 단순히 카메라 개수 증가보다는 고기능화에 따라서 17~18년 상승(주가 0.7 -> 1.8)에는 멀티 카메라와 3D 센서 탑재에 따른 수혜였음. 최근에도 고기능화가 지속되면서 좋은 실적이 예상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이비젼시스템이 집중하는 장비가 초기시장인 것은 로드맵에서 확인하였고, 한동안 매출 성장에 있어서 긍정적이라고 생각함. 사실상 보급폰의 판매량이 굉장히 많은 것을 살펴보면 아직 성장기인 것에 수긍하였다.

신규 기능 검사장비로 영역확대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또한 애플과의 협업(품질관리를 위해서 카메라 검사장비 통일화, 자동화)이 고객 다변화로 이루어지는 것인가 추정 중이다. 고객사 다변화에 대한 기대감은 오케이. 근데 갑자기 2차 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장비로 진입한다는 이야기는 물음표이다. 웨어러블, 헬스케어쪽은 아직 매출이 찍힐 정도로 기대하긴 어려워 보인다.

위의 것을 종합한다면 장비주 멀티플 5~7 사이에서 7을 주어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요약해보겠다. 일단 장비주지만 싸다. 사업의 내용도 단순한 장비주보다는 좋아 보인다.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와의 협업과 고기능화에 따른 매출 지속에 눈길이 간다. 하방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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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2,500억정도의 장비회사이다. 장비회사는 보통 멀티플을 높게 못 가져간다. 그 이유는 분기보고서에도 잘 나와있다. 카메라의 수요는 계속하여 증가한다. 소재의 수요는 계속되지만 장비의 수요는 증설 혹은 교체 수요이다. 그렇다는 말은 수요의 증가속도(기울기)가 꺾이면 매출이 줄어들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영익 기준 멀티플이 현재 5 수준이다. 이는 비싸지 않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당사의 주요 목표시장은 완성 휴대폰 업체에 대규모로 카메라 모듈을 납품하는 카메라 모듈 제조업체이며, 당사의 장비가 기사용되고 있는 업체의 경우에는 라인 증설 및 신규 모듈 개발에 따른 자동화 장비 추가 수요에 대응하고, 아직 자동화 장비를 갖추고 있는 않은 카메라 모듈 제조 업체인 경우에는 생산하는 모듈에 맞는 검사장비를 구축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만 이와 같은 카메라 모듈의 수요 증가가 곧바로 당사의 자동화 장비 수요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검사 장비의 특성상 당사의 자동화 장비는 한 번 갖추어지면 동일한 카메라 모듈의 검사에 있어서 모듈 생산 규모가 확대되지 않는 한 카메라 모듈 업체의 추가적인 장비 확보가 불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뉴얼 검사 장비의 자동화 장비로의 교체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카메라 모듈의 고화소 추세 및 다기능 추가 추세에 따라 검사 항목이 추가되어, 신규 검사장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특정 이슈가 있다. 완성 휴대폰 업체에서 균일한 품질관리를 위해서 한 회사의 장비로 통일하는 방식을 독려, 반강요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최종 휴대폰 제조업체는 애플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사의 제품은 고객의 주문 스펙에 맞추어 제조되는 것으로, 당사의 고객사에 대한 직접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종 휴대폰 제조업체에서 당사 장비의 구매를 독려하는 경우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최종 휴대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도 기술영업 등을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성 휴대폰 제조업체는 충분한 물량 확보 및 위험 분산을 위해 통상 3~4개의 업체로부터 카메라 모듈을 공급받는데, 과거 검사 장비는 카메라 모듈 업체에서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체적으로 도입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완성 휴대폰 업체에서 각 카메라 모듈 업체가 공급하는 카메라 모듈의 품질균일성 및 수율 관리의 측면에서 자동화 장비의 도입을 독려하고 있으며, 이 때 서로 다른 카메라 모듈 업체에도 동일한 검사 장비의 도입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의 장비는 동일한 완성 휴대폰 업체로 납품하는 각 카메라 모듈 업체들의 후공정 라인에 동일한 SPEC으로 도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특이성을 본다면 한동안은 매출이 괜찮게 나올 것이다. 하지만 자동화가 완료되고 난다면 매출이 다시 줄어들 개연성도 있다. 이런 한계를 파악하여서 3D 프린터 쪽에 투자하고 있지만, 이는 모멘텀 정도로 생각하려고 한다. 즉, 3D 프린터 테마로 이 종목이 날아간다면 수익 실현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또한 장비를 다루는 기업이니 장기로 끌고 가는 전략보다는 상승시마다 수익실현을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보려고 한다. 이 기업의 모멘텀은 아마도 퓨런티어의 상장이지 않을까. 퓨런 티어는 다음 포스팅에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요약해보려고 한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카메라 관련 장비를 파는 회사다. 카메라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서 장비 수요도 증가해왔다. 하지만 카메라의 수요 증가와 장비 증가는 비례하지 않는다. 그래도 자동화 수요 및 품질관리를 위해 자사의 장비에 대한 수요가 '한동안' 꾸준히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감안하면 영업이익 기준으로 멀티플 5~7 정도를 부여할 수 있겠다. 미래 먹거리로 3D 프린터를 만지고 있는데, 해당 모멘텀이 상승을 만든다면 매도 전략으로 대응해야겠다. 또 하나의 모멘텀은 퓨런티어의 상장이다. 이때에도 수요예측 전후로 분할 매도하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접근은 하이비젼시스템에 대한 중단기적 접근이라고 본다. 그리고 2가지 모멘텀은 1. 자회사 퓨런티어의 상장, 2. 3D 프린터 모멘텀. 2번은 그냥 얻어걸리길 바라는 것이고 1번은 사실상 스케쥴링 매매.

다음 포스팅에서는 하이비젼시스템의 뉴스를 스크랩하고 퓨런티어를 조금 더 살펴보려고 한다. 퓨런티어의 지분이 50% 정도를 밸류에 포함해보고 사업적인 부분을 자세히 봐야겠다.

 

양산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해야하나. 하도 미루어지고 흐름이 안오니까 약간 지치긴한다!

 

서울바이오시스, 미니 LED·마이크로 LED 덕에 3Q 매출 늘었다

광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가 올해 3분기 동안 미니 LED와 마이크로 LED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3분기 매출이 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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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전년比 44% 증가한 93억원…"마이크로 LED, 올 초부터 성장세 지속"광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가 올해 3분기 동안 미니 LED와 마이크로 LED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3분기 매출이 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성장한 1천306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93억원으로 0.8%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93억원, 누적 순이익은 1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바이오시스 회사 전경 [사진=서울반도체]

3분기 매출은 올해 이슈가 되고 있는 반도체 부품 공급 부족 등으로 인한 전방산업의 생산차질에도 불구하고 미니 LED와 마이크로 LED가 매출에 기여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마이크로 LED는 올해 초부터 성장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상태다.

또 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 8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나카무라 슈지 교수가 이끄는 미국 산타바바라 캘리포니아대학교(UCSB) 연구팀과 직경 1㎛(마이크로미터·100만 분의 1m) 블루·그린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술은 그동안 크기가 작아질수록 효율이 떨어져 양산이 힘들었던 10㎛의 마이크로 LED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현재 원가를 기준으로 4K(UHD)급 TV 1대에 공급되는 LED가격을 기존 디스플레이 보다 더 낮은 가격인 12만원 대로 낮춰 효율과 원가절감을 동시에 실현함으로써 '마이크로 LED TV'를 대중화시킬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더불어 서울바이오시스는 세계 최초 UV LED 개발 양산 기업으로 10% 미만의 재료비로 초격차 전략을 추진, 점유율이 전년 대비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또 공기청정기 제품에 바이오레즈 시스템을 장착해 코로나 감염위험을 22%에서 30분의 1로 감소가 가능한 '공청 살균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상 지원한 바 있다.

서울바이오시스 관계자는 "4분기 매출은 현재 IT 부품 수급 부족 사태와 비수기를 감안해 보수적으로 3분기 대비 8.7%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있다"면서도 "다만 올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2~14.3%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많다"고 말했다.

※ 자산배분에 대한 수익만 기록하며, 적립식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상이(혹은 저조)할 수 있음.

저는 자산배분보다도 개별주식에 상당한 금액을 투자하고 있는데, 투자방법이 엄청 공격적이지는 않아도 자산에서 큰 비중을 한국 주식에 노출 중에 있습니다. 변동성이 심한 개별 소형 주식에 큰 비중을 투자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아래와 같이 자산배분투자도 병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상승장에서는 고루한 느낌마저 드는 자산배분투자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선별적인 개별주식의 상승으로 개별주식을 투자하는 입장에서 소외감이 들 때도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소외감으로 인해서 여러 행동들을 원칙을 어기면서 실행하고 손해를 보신다고 들었습니다. 자산배분은 그런 일이 없으니 자산의 일부분을 자산배분으로 운용하는 것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1번 계좌 올웨더 포트폴리오

 

적립식 투자여서 수익률은 낮게 표기될 수 있으며, 수익보다는 방어에 집중한 포트폴리오입니다. 기축통화인 달러 자산을 보유하는 효과도 가지게 되며, 달러 폭등 시기에 큰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최근 개별종목에서 리스크가 많아지는 것으로 판단, 방어에 중점을 두어 포트폴리오를 운용해야 된다는 판단이 들어서 올웨더의 비중을 증액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직 환전을 못하였습니다. 배당이 들어와서 USD수량이 조금 늘었습니다.

달러 노출 포트 비중을 늘리고 싶은데 환율이 마음 같지 않아 현금비중이 30%이상으로 높습니다. 환율이 낮아지면 1,500만 원 정도는 추가로 환전하여 올웨더 포트폴리오 비중을 크게 늘릴 생각입니다.

투자금 20,000달러 / 수익금 1,903 달러 / 수익률 9.52%

9월 (위), 10월(아래) ※ 리밸런싱(매도 및 매수)을 진행하면서 매입금액이 증가하는 경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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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계좌, 연금저축펀드 계좌, 적립식 올시즌스 전략

 

연금저축펀드 계좌는 액수를 정해놓고 납입하고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 ETF 전략을 20년 2월 4일부로 시행하고 있습니다적립식이기 때문에 수익률은 계속 희석되며, 수익률보다는 방어에 집중한 포트폴리오입니다. 이번 달도 40만 원을 납입하였고, 리밸런싱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매도 사인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원유 ETF였습니다. 아주 작은 비중이지만 원유 ETF를 쌀 때는 매수신호가 나왔고, 가격이 올라 비중이 커져 추가금액을 납입하였음에도 매도 사인이 나왔습니다.

투자금 1,200만 원 / 수익금 80만 원 / 수익률 7.20%

 

9월(좌), 10월(우) ※ 리밸런싱(매도 및 매수)를 진행하면서 매입금액이 증가하는 경우 발생

 

3번 계좌, 코스피 + 미국 국채 업그레이드(적립식)

 

코스피+미국 국채 업그레이드 전략입니다. 코스피가 최근 안 좋았습니다. 채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에 수익률이 떨어졌습니다. 적립식으로 투자하기에 수익률은 희석되며, 코스피의 변동성을 활용하고자 하는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입니다. 이번 달은 채권을 매도하고 주식을 매수하는 리밸런싱을 하였습니다. 달러 환율이 올랐기에 주로 달러 노출인 10년 채를 매도하였습니다. 4천 원이 부족하여서 코스피 ETF를 1개 더 못 샀습니다.

투자금 1,500만 원 / 수익금 180 만원 / 수익률 12.22%

9월(좌), 10월(우) ※ 리밸런싱(매도 및 매수)을 진행하면서 매입금액이 증가하는 경우 발생

 

전략별 수익률 기록

 

서울반도체 약간 물려있는데, 미니 LED TV 흐름이 이제야 조금 들어오는 것 같다. 그래서 주가가 최근 살짝 오른 듯? 이제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 물을 약간 타서 빠르게 손실을 회복해야 할까?

 

"미니 LED TV 패널, 동급 OLED보다 더 저렴해진다"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미니 LED TV 패널 가격이 동급 OLED 패널보다 더 저렴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65인치 UHD 기준 미니 LED TV와 OLED TV 패널 가격차가 올해는 2%에 불과하지만 2025년에는 두 자릿수로 확대될 것이란 내

www.thelec.kr

 

미니 LED TV 패널 가격이 동급 OLED 패널보다 더 저렴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65인치 UHD 기준 미니 LED TV와 OLED TV 패널 가격차가 올해는 2%에 불과하지만 2025년에는 두 자릿수로 확대될 것이란 내용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부품 수급 불일치 완화, 10.5세대 LCD 패널 양산, 생산수율 개선 등이 주원인이다.

 65인치 UHD TV 기준 올해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패널 가격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보다 2% 저렴하지만, 2025년이면 가격차가 15%로 확대될 전망이다. 올해 65인치 UHD TV용 패널 가격은 미니 LED와 OLED 모두 500달러 초반대다.

65인치 네오 TV가 300~400 만원으로 검색이 된다. 이 가격을 기준으로 15%면 50~60만 원 정도 차이면 미니 LED TV의 매력이 굉장히 커질 것 같다는 기대. 이 가격차이는 OLED 공정 특성상 대형 화면으로 갈수록 가격차이 크지 않을까?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시사저널 e=이호길 기자] 지난 3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발광다이오드(LED)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가 올해부터 양산에 돌입한 미니 LED 효과로 4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미니 LED TV 출하량을 확대할 계획은 서울반도체에도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네오 QLED TV’ 판매 호조는 4분기 이후부터 본격 반영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3월에 출시된 이 제품은 미니 LED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TV다. 서울반도체는 네오 QLED TV 생산에 필요한 미니 LED를 공급하는데,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TV 최상위 라인으로 내세우면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업계는 네오 QLED TV가 올해 100만 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전망한다.

삼성전자는 네오 QLED TV의 내년 출하량을 200만 대 이상으로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네오 QLED TV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TV 실적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옴 디아에 따르면 이 회사의 프리미엄 QLED TV 상반기 판매량은 약 400만대로 작년보다 46% 이상 성장했다. 네오 QLED TV의 상승세가 크게 작용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삼성전자의 네오 QLED TV 출하량 확대는 서울반도체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다. 서울반도체는 상반기부터 미니 LED 양산에 들어갔고, 베트남 공장에서의 생산량도 늘리고 있다. 업계는 서울반도체 매출에서 삼성전자의 미니 LED 공급 비중을 약 5% 정도로 추산한다. 회사 관계자는 생산 라인 증설 가능성에 대해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면서 추가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서울반도체가 미니 LED TV 분야에 주목하는 건 이제 태동 단계고, 액정 표시장치(LCD)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아서다. 미니 LED TV는 LCD TV의 백라이트 주변에 100~200 마이크로미터(㎛) LED를 촘촘하게 넣어 화질을 개선시킨 모델이다. 또 다른 프리미엄 라인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보다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장점도 있다.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현재는 미니 LED가 상위 모델에 국한돼서 적용되고 있지만, 향후 LCD가 건재한 이상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본다”며 “전 세계 2억대 TV 시장에서 OLED TV는 500만~600만 대 밖에 안 된다. 미니 LED 기술은 이제 시작한 단계고, TV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LCD에 적용되고 있어 성장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 아직 OLED TV의 점유율은 2~3% 정도이다. 나머지는 LCD TV라는 것인데 이것들은 기존 공정을 이용하고 이제 가격이 메리트가 슬슬 생기고 있는 미니 LED TV로 전환될 거라고 기대한다.


미니 LED TV 확대가 점쳐지면서 서울반도체의 4분기 및 내년 실적 전망은 밝은 편이다. 증권업계는 서울반도체가 4분기에 341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또다시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내년에는 1조 4211억 원의 매출, 1083억 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전망이 현실화한다면 서울반도체는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000억 원을 돌파한다.

서울반도체는 자동차 LED 램프 분야를 강화해 사업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강점은 서울반도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와이 캅(Wicop)’ 기술이다. 이는 패키징 없이 LED를 인쇄회로기판(PCB)에 연결하는 기술로 중간 공정을 생략해 고효율을 꾀할 수 있다. 서울반도체는 와이캅 기술을 이용해 LED 헤드램프와 주간 주행 등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전기차로 전환되면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미니 LED TV는 LCD 패널을 장악하고 있는 중국 세트업체들도 향후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며 “그런 점에서 서울반도체의 실적 상승세는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반도체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은 3402억 원이다. 3분기 호실적은 디스플레이, 자동차, 조명 부문의 고른 성적에서 기인한다. 지난 2분기에 기록한 역대 최대 매출(3368억 원)을 다시 경신한 기록으로 서울반도체는 올해 3분기 연속으로 분기 실적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오는 11월 5일에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매출과 영업이익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 시사저널 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http://www.sisajournal-e.com)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취미를 즐기는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인기를 끌면서 질 좋은 화면으로 콘텐츠를 접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도쿄올림픽이 열린 지난 7월에는 75인치 이상 TV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97.2% 늘었다. 그중 QLED와 올레드 등 프리미엄급 TV 매출은 같은 기간 234.7%나 폭증했다.

고객 수요에 맞춰 이마트는 이달 중 65인치 미니 LED 방식의 프리미엄 자체 브랜드(PL)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일렉트로 맨 프리미엄 미니 LED 스마트 TV’는 미니 LED 광원이 적용돼 한 차원 높은 밝기와 명암비,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고, 넷플릭스·유튜브 정식 인증 TV로 리모컨에 바로가기 버튼을 탑재했다.

=> 이마트에서도 미니 LED TV를 출시한다라...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110111121001#csidx64ffdf6abebcc5d813d5c34b1e01e75 

 

엠씨넥스의 아쉬운 점, 추가물량을 매수하지 않은점은 스마트폰쪽 실적이 너무나도 안좋았기때문이다. 그리고 그 무너지는 속도가 전장쪽 증가속도보다 컸기에 스마트폰향 매출이 올라올때까지 지켜보자는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아래 내용은 내가 놓치고 있던 부분이다. 엠씨넥스가 ToF등 스마트폰에 일부납품하고 있는 얼굴인식 카메라, 지문인식 모듈을 엠씨넥스가 남품한다는 사실을 알고있지 못하였다.

이런 것은 결국 주담통화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모멘텀을 시장에서는 좋게 해석하고 엠씨넥스 주가가 급반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주가부양을 위해 IR팀에서 시의적절하게 흘렸을지도? 모른다. 최근 주가의 저점은 예전 민동욱대표가 매수했던 그 근방이다.

일단 이 기사는 주가에 다 선반영되었다는 가정하에 내가 해야할 것은 3분기 실적을 확인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해당 물량은 GV70에 최초로 적용된만큼 아직은 미미한 매출을 발생시킬 것이다.

 

 

'수주잔고 1조' 엠씨넥스 전장 넘어 자율차로 영토 확장 채비

#최근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제네시스 GV60에는 글로벌 완성차 업계 최초로 얼굴을 인식해 문을 열어주는 페이스 커넥트 기능이 적용됐다. 자동차 키가 없어도 문 기둥에 내장된 카메라가 모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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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제네시스 GV60에는 글로벌 완성차 업계 최초로 얼굴을 인식해 문을 열어주는 '페이스 커넥트' 기능이 적용됐다. 자동차 키가 없어도 문 기둥에 내장된 카메라가 모자를 쓴 상태에서도 얼굴을 인식해 문을 열고 잠근다.

제네시스 GV70에는 브랜드 최초로 지문인식 기술이 적용됐다. 차량 내 지문 인증으로 간편 결제(카페이)와 시동을 작동하고 운전자가 맞춰놓은 시트, 운전대, 헤드업 디스플레이 위치, 인포테인먼트 음량 등이 자동 조절된다.

현대차가 야심 차게 준비한 이들 기술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얼굴인식 카메라, 지문인식 모듈을 엠씨넥스가 만든 것이다.

시간은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이 방향으로 갈 것인가? 산안은 약 1조 5천억원 투자를 늘리며 그렇다고 한다. 우리 서울반도체/바이오시스는 시장반응이 중요하다고 한다. 

현재 서울반도체/바이오시스의 주가에서는 미니 LED TV에 대한 큰 기대감은 거의 빠진 상태라고 본다. 내 자식이라 좋아보이는 것인지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미니LED TV의 판매량을 추적해볼 필요가 있다.

 

San'an은 고급 시장을 겨냥한 미니/마이크로 LED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늘립니다.

기존 LED 시장의 과잉 생산, 치열한 경쟁 및 수익성 감소로 인해 LED 칩 기업은 최근 몇 년 동안 San'an을 비롯한 틈새 시장을 위한 제품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2020년부터 LED 제조업체는 제품 믹스 조정에서 몇 가지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었으며 그 후 고급 제품(예: 미니/마이크로 LED, UV/IR LED, 자동차 LED, 원예용 LED 및 화합물 반도체)의 비율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Mini/Micro LED 애플리케이션은 원래 TV 시장에서 태블릿, 노트북 및 차량 탑재 디스플레이 시장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미래에 비용 절감과 함께 기술이 더욱 성숙해짐에 따라 Mini/Micro LED는 San''이 판매 병목 현상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비즈니스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San'an은 삼성과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대기업의 Mini/Micro LED 칩의 주요 공급업체가 되었습니다. 향후 관련 생산 능력이 확장되기 시작하면 San'an은 Samsung 및 TCL과 같은 Mini/Micro LED 최종 제품 제조업체에 칩을 계속 공급할 것입니다.

취안저우에 있는 San'an의 반도체 공장(자금 조달 프로젝트를 통해 설립)의 생산 능력이 점차 실현되었습니다. 회사의 후베이성 ​​미니/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칩 산업화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생산 기지가 부분적으로 생산에 들어갔다.

9월 29일 저녁, San'an은 Hubei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LED 제조업체는 사모를 통해 최대 79억 위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 조달된 자본(발행 수수료 제외)은 Hubei San'an Optoelectronics Co., Ltd.의 Mini/Micro 디스플레이 산업화 프로젝트 및 순환 자본에 투입됩니다.

San''은 Hubei 자회사의 Mini/Micro LED 디스플레이 산업화 프로젝트를 제품 믹스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필수적인 조치로 간주합니다. LED 메이커는 화합물 반도체 분야의 기술적 이점과 풍부한 Mini/Micro LED 개발 경험을 십분 활용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회사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고 비용 우위를 갖춘 Mini/Micro LED 제품의 생산 능력과 비율을 확장하고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Mini/Micro LED 프로젝트는 San'이 다운스트림 시장에서 제품 공급을 보장하고 고객의 공급망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로써 San''은 전반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화합물 반도체 부문에서 선두 자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생산 능력과 관련하여 Hubei 프로젝트는 GaN Mini/Micro LED 칩, GaAs Mini/Micro LED 칩 및 4K 디스플레이 패키지라는 세 가지 주요 제품 시리즈의 연구, 개발 및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지가 생산에 들어간 후 San'an은 161만 개의 GaN 칩, 750,000개의 GaAs 칩(4인치 상당) 및 84,000개의 4K 디스플레이용 패키지의 추가 생산 능력을 갖게 됩니다.

미니/마이크로 LED는 차세대 LED 기술 개발의 중요한 트렌드를 설정할 것입니다


에너지 절약 및 환경 보호, 첨단 소재 및 재생 에너지와 관련된 신흥 부문으로서 LED 산업은 산업 발전을 위해 제안된 수많은 정책과 계획으로 중국 정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제13차 5개년 계획[전략적 신흥산업 국가계획, 과학기술혁신국가계획,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산업 발전계획, 반도체조명개발계획]이 제정된 것 중 산업], 산업을 위한 핵심 일반 기술 개발 지침[2017] 및 중국산 2025), LED 관련 연구 및 개발, 핵심 재료, 생산 장비, 판촉 및 응용 프로그램이 우선시되며,

2012년과 2018년 사이의 급속한 성장 이후 LED 산업은 이제 기존 제조 기술의 성숙과 저가 시장의 수급 불균형에 직면해 있습니다. 업계는 구조 조정을 겪고 있으며 시장 집중도 향상과 구조적 업그레이드 및 변형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ini/Micro LED는 디스플레이의 핵심 신기술로서 차세대 LED 기술 발전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수년간의 개발로 Mini/Micro LED 애플리케이션은 칩 제조, 패키징에서 최종 제품에 이르기까지 보급이 증가하는 것을 목격하여 LED 및 패널 회사가 이 신흥 시장에서 전략적 개발을 가속화하도록 촉구했습니다.

리서치 회사인 TrendForce에 따르면 Mini/Micro LED의 사용은 2022년에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Mini LED 백라이트용 솔루션은 수동 매트릭스에서 능동 매트릭스 어드레싱 방식으로 전환될 것입니다. 이에 비해 TV는 마이크로 LED의 타겟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가 될 것이며 이는 상업용 시장에서 가정용 시장으로 기술의 확장을 의미합니다.

주요 기업들은 또한 Skyworth, Huawei, Apple, Samsung, Philips, TCL, Lenovo, Xiaomi, Konka, Hisense, LG, Ledman 및 Leyard와 같은 일련의 미니/마이크로 LED 최종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여러 회사에서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예를 들어, BOE의 자회사 Jingxin Technology는 9월 27일 MLED 사업의 첫 번째 COG P0.9 주력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생산 및 납품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광둥에 기반을 둔 China Everbright Group은 2022년 1월에 시작하여 2024년 11월까지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Mini/Micro LED 프로젝트에 100억 위안(15억 5500만 달러)을 투자했습니다. Changelight의 사모 투자 제안은 15억 위안(2억 3250만 달러) 구체적으로 이 회사는 Mini/Micro LED 및 고광도 LED 칩의 연구, 개발 및 생산에 11억 5000만 위안(약 1억 7830만 달러)을 투자하고 나머지 3억 5000만 위안( 약 5,420만 달러)가 순환 자본을 보충하는 데 사용됩니다.

또한 Mini/Micro LED는 다각화 및 부문 간 협력을 추구하는 기업의 주요 대상이 되었습니다.

중국 최고의 아웃도어 장비 주식인 Pathfinder(TOREAD)는 9월 21일 저녁 Jiaxing Yuanyang Equity Investment 및 Xiamen Xiyi Equity Investment와 함께 Beijing Xinneng Electronic Technology의 지분 80%를 매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TOREAD는 2억 6000만 위안(4030만 달러)에 지분 60%를 사들여 미니/마이크로 LED 시장 진출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한편, San'an은 Micro LED 생산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TCL 및 Chengdu Chenxian(Visionox의 합작 투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9월 29일에는 TCL과 샤오미가 공동으로 설립한 공동 연구소가 우한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San'an의 Mini/Micro LED 사설 프로젝트는 회사의 고급 제품 비율을 더욱 높이고 생산 능력을 높일 것입니다. 향후 몇 년 동안 LED 제조업체는 Mini/Micro LED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LED 산업에서 시장 입지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도 약 1억원에 달하는 비용문제 해결하지 못한듯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은 전환기를 맞았다. 그동안 업계 주류였던 LCD를 대체할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미니LED, OLED, 마이크로LED 등이 주목받는다. 이 중 미니LED는 기존 LCD 설비를 활용해 OLED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양산할 수 있다. LCD보다 개선된 화질과 얇은 두께도 장점이다. 

일각에선 뛰어난 화질에도 높은 가격대가 단점인 OLED 패널 가격이 떨어지면 OLED 시장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업계 한 관계자는 "미니LED TV는 기존 LCD를 활용해 얇은 두께와 개선된 휘도, OLED보다 저렴한 가격 메리트가 있다"면서도 "앞으로 OLED TV가 미니LED TV 정도의 가격경쟁력을 갖춘다면 LCD TV는 모두 OLED TV로 대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가격'의 문제... LCD판낼가격이 비싸서 메리트가 없었는데, LCD판낼가격이 떨어지는 지금은? TV 수요가 꺽여서? 위드코로나 수혜를 못받아서? 외면받고 있다.

주가를 참고하면 미니 LED TV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은 서울반도체로 보인다. 반면에 서울바이오시스는 상대적으로 덜 주가에 영향을 받았다. 이를 참고한다면 미니 LED TV가 성장한다면 모듈업체인 서울반도체의 주가상승이 더 클지도 모르겠다.

기존 LCD TV를 만들던 공장을 기사용하는 것이 미니 LED TV의 가장 큰 이점일텐데, 내가 TV 생산자라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특히 LCD TV만 만들었던 삼성의 입장에서 OLED TV도 만들겠지만 미니 LED TV도 기존공정을 이용하여서 어느정도 가성비 라인을 챙기지 않을까?

'OLED TV 가격 인하는 쉽지 않은 일이다. LG전자 등 OLED TV 진영은 그동안 고비용을 투자했고, 이제야 수율 안정화 단계에 돌입했다. 반면 미니LED TV는 기존 LCD 및 LED 생산 공정을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같은 기간 대비 가격을 빠른 속도로 낮출 수 있다'

원래 내 목표 중 하나는 내가 좋아하고, 아주 깊게 알고 있는 주식 종목 목록 20개를 만드는 것이었다. 어떤 사건이 발생하여도 내가 잘 이해할 수 있고, 하락장에서도 믿고 버틸 수 있는 좋은 종목 20개를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일단 요즘에는 암호 자산 생태계의 변화를 따라가는 것을 그나마 열심히 하고 있다. 디스코드, 텔레그램 정보는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고 새로운 프로젝트는 매일 같이 쏟아져 나온다. 97년도에 IT 회사들의 창업 속도가 이 정도였을까? 싶다. 무튼 암호 자산에서 가지고 있는 현금비중을 요새는 새로운 프로젝트, 생태계를 경험해보는 데 사용하고 있다. NFT도 민팅받아보고, 디센트럴랜드에서 땅도 분양받아보고 있다. IDO도 참여하고 있다.

그렇지만 암호 자산은 새로운 자금을 투입하지 않는다. 내가 예전에 투입했던 금액선을 넘지 않는다. 하지만 주식에는 내가 노동력으로 새로 벌고 있는 돈이 투입된다. 그렇지만 하워드 막스의 체크리스트를 참고하여서 보수적으로 투자하였고 현금이 쌓이고 있다.

그리고 지금 현상태에는 달러 자산이 부족하다. 암호 자산이 달러 자산이기도 하지만, 별개로 하면 달러 비중이 턱없이 부족하다. 전체 자산의 5% 정도를 달러에 투자를 해야 한다. 그러나 시기적으로 달러 환전하기 좋은 시기라 판단하기에 자금이 정체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공부 흥미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어차피 큰 비중으로 매수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도 최근 하락장에서 저점에 걸어놓은 몇 종목이 소량 매수가 체결되긴 하였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왔을 때 매수할 수 있는 종목 개수를 좀 더 다양하게 가져가야지 나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깊게 종목을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이유도 몇 있다. 내가 깊게 알려면 우선 좋아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종목이 장비주여서, 사이클을 심하게 타서, 영업이익률이 낮아서 등등의 이유로 내 호감을 얻지 못한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항상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최선은 아닐 수 있다. 힘을 빼고 때를 기다릴 필요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나를 보면 분명 힘을 빼고 기다리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잔 펀치만? 날리면서.

하지만, 지금 주식 종목 공부에 있어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고 있는 모습은 나태함이다. 공부는 열심히 해야지. 나태하다 보니 내려놓은 것인가? 내려놓다 보니 나태해진 것인가. 아니면 그 사이 어딘가일까? 나태함은 반성해야겠다.

정리하자면 지금 투자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적당한 때에 달러 비중(올웨더 포트)을 높이는 것이다. 그리고 종목 공부는 지속하여서 내가 사랑하는 종목 10~20개를 만들어야 한다.

천만원 이상, 천만원 이하~오백만원이상, 오백만원 이하

사랑하는 종목 4개 켐트로닉스, 한솔케미칼, 서울바이오시스
사랑했지만 약간 소원해진 종목 3개 엠씨넥스, 서울반도체, DL건설
호감있는 종목 5개
(고배당주등)
SK텔레콤, 금융주(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민앤지
다원시스, 금호석유
불장난 종목 1개
(단기관점 작은 비중)
미스터블루
위닉스(켐트로닉스로 교체매매함), 에이스테크(켐트로닉스로 교체매매함)
새로 관심있는 종목 3개
(편입대상, 공부대상)
대한유화, LX세미콘, 세틀뱅크, 팅크웨어

총 16개 종목 중에 잘 아는 기업은 대략 5개 정도이다. 반성하고 최근 관심이 가는 3 종목부터 깊게 파봐야겠다. 그나저나 최근 미니 LED TV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정도는 기본으로 해야지...

참 할게 많고, 신기하다. 주식투자자중에서는 나는 나름 보수적인 투자자라고 생각한다. 포트운용부터 종목선정, 현금보유량까지, 하지만 주식투자자들과 비교할때 암호자산투자는 깨나 공격적이다(사실 그들 중에서는 보수적인편이라고 생각함). 나자신도 투기적인 모습도 자주 보고, 시장에서도 보이지만. 나도 참 이중적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렇기위해서 구조적인 틀을 짜고 투자를 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본다. 

내 자산에서 목표비중은 어느정도 정해져있다. 우선 암호자산은 자산비중에 포함하지 않는다. 그를 제외한 자산에서 달러는 자산의 20%, 주식은 자산의 70%, 자산의 27%는 채권을... 지금은 원화의 비중이 87%이며, 달러의 비중이 13%이다. 주식의 비중은 67%이다. 결국 원화를 사용해서 달러기반 주식의 비중을 늘려야한다.

현금성자산등 한도를 어느정도 정해놓으니 나의 독단? 충동적인 선택을 줄일 수 있다. 그게 독이 될수도 있고, 약이 될수도 있다. 수익률이 남들과 비교해서 조금 떨어질때는 아쉽기도 했다. 하지만 위기에 순간에 계좌가 생각보다 방어를 잘할때 정말 큰 힘이 되었다. 이런 방식을 유지하는 선에서 공부를 계속해야겠다.

큰 뜻을 위해 더 파이팅하자! 

 

하락장 어딘가에서 매수를 외치다.

 

장이 많이 떨어졌다. 고점 대비해서 -10% 이상의 하락이 나오고 있다. 아쉬운 점은 항상 많다. 일단 전체적인 흐름은 체크리스트를 통하여 연초부터 잘 잡았다. 그리고 현금비율도 30% 이상을 유지하였다. 딱 30%를 유지하였기에 들어오는 돈의 30%는 투자가 집행되었고, 그 투자는 서울반도체와 우리 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가 주를 이루었다. 

종목 선정에 있어서 미니 LED TV의 성공을 너무 빠르게 혹은 잘못 본 것은 아쉽다. 해당 부분 손실이 아쉽다. 우리 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를 선택한 것은 거의 최고의 선택이 되었다. 비중이나 상승분이 서울반도체의 손실을 막지 못한 것이 아쉽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9월부터는 매수를 멈추었던 까닭이다.

 

 

지수가 -10% 이상하락하였고, 개별종목의 하락세는 굉장히 깊다. 매력적인 가격에 온 종목들이 속속 보이며, 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는 이 시점에서 어떤 판단을 할 수 있을까.

위기 속에 기회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장 어려운 것은 어느 순간에 어느정도 힘을 실을 것인가가 문제이다. 오늘 약간의 현금을 집행하였다. 내가 원하는 가격에 걸어놨는데, 매수가 되어있었다.

주식시장에서는 -30%는 종종 있는 일이다. 고점에서 -10%는 슬퍼하기 이를 수도 있다. 하지만, 해당 이슈들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까. 매 순간 너무나도 많은 정보들이 귀에 들어오고 두려움을 만든다. 작년 중순경 '반등은 환상이다', '데드 캣 바운스다', '너무 빠르게 올랐다' 등 많은 두려움, 공포 조작을 뒤로하고 강세장은 시작하였다.

현재 느끼는 혼동도 그때와 비슷하다. 스태그플래이션, 테이퍼링 후 금리인상 등등... 어떤 판단을 하기 매우 어렵다. 그래도 여러 지표들이 한국 주식의 비중을 늘리기 좋다는 신호를 보내주고 있다. 달러 환율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이슈들이 큰 하락을 불러올 수 있을까? 오히려 급등 없는 지지부진한 장이 펼쳐지지는 않을까?

하락이 얼마나 갈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모른다. 코로나 반등이 V자 였다고 모든 반등이 V자는 아니다. 최근에 일어난 일이 계속 일어날 것이라고 판단해서도 안된다. 하락이 생각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으며 V자 반등이 아닐 수 있다. V자 반등은 아니고 이 가격에서 지속되면서 추가 하락이 계속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지금 생각하는 유의미한 전략은 내려갈수록 비중 높게 매수하는 것 그뿐이다. 주가가 좋을 때 매력있는 기업이었지만 주가가 나쁘니 매력적이 않게 보이는 이 마법은 저주 같다.

일단 저항선마다 매수를 걸어놓는 것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코스피+미국 국채 자산배분을 리밸런싱 할 수 있다. 현금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그 다음은 배당주를 교체매매하고, 그 다음은 마이너스 통장..?

어제 작성한 내용인데, 현재 딱 차트가격에 와있다. 차트가~최소가에서는 남은 현금을 다 쓰기로 하고 최소가에 오면 배당주를 교체하고, 그 이후 하락이 계속된다면 마이너스 통장에서 꺼내써야할 것 같다. 그런 하락은 기대하기 쉽지 않고 바라지도 않지만 대응전략을 수립해놓는 것이다. 아마 현금선에서 끝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환율이 급등한다면 올웨더를 정리하고 현금처럼 사용할수도 있다. 

현재가 기준 -  5% : 현금 1/10 사용 

현재가 기준 -10% : 현금 2/10 사용 

현재가 기준 -15% : 현금 3/10 사용 

현재가 기준 -20% : 현금 4/10 사용 

현재가 기준 -25% : 마이너스 통장 1/5 사용

현재가 기준 -30% : 마이너스 통장 1/5 사용

현재가 기준 -35% : 마이너스 통장 1/5 사용

현재가 기준 -40% : 마이너스 통장 1/5 사용

현재가 기준 -45% : 마이너스 통장 1/5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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