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배분에 대한 수익만 기록하며, 적립식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상이(혹은 저조)할 수 있음.

저는 자산배분보다도 개별주식에 상당한 금액을 투자하고 있는데, 투자방법이 엄청 공격적이지는 않아도 자산에서 큰 비중을 한국 주식에 노출 중에 있습니다. 변동성이 심한 개별 소형 주식에 큰 비중을 투자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아래와 같이 자산배분투자도 병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상승장에서는 고루한 느낌마저 드는 자산배분투자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선별적인 개별주식의 상승으로 개별주식을 투자하는 입장에서 소외감이 들 때도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소외감으로 인해서 여러 행동들을 원칙을 어기면서 실행하고 손해를 보신다고 들었습니다. 자산배분은 그런 일이 없으니 자산의 일부분을 자산배분으로 운용하는 것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1번 계좌 올웨더 포트폴리오

 

적립식 투자여서 수익률은 낮게 표기될 수 있으며, 수익보다는 방어에 집중한 포트폴리오입니다. 기축통화인 달러 자산을 보유하는 효과도 가지게 되며, 달러 폭등 시기에 큰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최근 개별종목에서 리스크가 많아지는 것으로 판단, 방어에 중점을 두어 포트폴리오를 운용해야 된다는 판단이 들어서 올웨더의 비중을 증액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직 환전을 못하였습니다. 배당이 들어와서 USD수량이 조금 늘었습니다.

달러 노출 포트 비중을 늘리고 싶은데 환율이 마음 같지 않아 현금비중이 30%이상으로 높습니다. 환율이 낮아지면 1,500만 원 정도는 추가로 환전하여 올웨더 포트폴리오 비중을 크게 늘릴 생각입니다.

투자금 20,000달러 / 수익금 1,903 달러 / 수익률 9.52%

9월 (위), 10월(아래) ※ 리밸런싱(매도 및 매수)을 진행하면서 매입금액이 증가하는 경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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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계좌, 연금저축펀드 계좌, 적립식 올시즌스 전략

 

연금저축펀드 계좌는 액수를 정해놓고 납입하고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 ETF 전략을 20년 2월 4일부로 시행하고 있습니다적립식이기 때문에 수익률은 계속 희석되며, 수익률보다는 방어에 집중한 포트폴리오입니다. 이번 달도 40만 원을 납입하였고, 리밸런싱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매도 사인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원유 ETF였습니다. 아주 작은 비중이지만 원유 ETF를 쌀 때는 매수신호가 나왔고, 가격이 올라 비중이 커져 추가금액을 납입하였음에도 매도 사인이 나왔습니다.

투자금 1,200만 원 / 수익금 80만 원 / 수익률 7.20%

 

9월(좌), 10월(우) ※ 리밸런싱(매도 및 매수)를 진행하면서 매입금액이 증가하는 경우 발생

 

3번 계좌, 코스피 + 미국 국채 업그레이드(적립식)

 

코스피+미국 국채 업그레이드 전략입니다. 코스피가 최근 안 좋았습니다. 채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에 수익률이 떨어졌습니다. 적립식으로 투자하기에 수익률은 희석되며, 코스피의 변동성을 활용하고자 하는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입니다. 이번 달은 채권을 매도하고 주식을 매수하는 리밸런싱을 하였습니다. 달러 환율이 올랐기에 주로 달러 노출인 10년 채를 매도하였습니다. 4천 원이 부족하여서 코스피 ETF를 1개 더 못 샀습니다.

투자금 1,500만 원 / 수익금 180 만원 / 수익률 12.22%

9월(좌), 10월(우) ※ 리밸런싱(매도 및 매수)을 진행하면서 매입금액이 증가하는 경우 발생

 

전략별 수익률 기록

 

서울반도체 약간 물려있는데, 미니 LED TV 흐름이 이제야 조금 들어오는 것 같다. 그래서 주가가 최근 살짝 오른 듯? 이제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 물을 약간 타서 빠르게 손실을 회복해야 할까?

 

"미니 LED TV 패널, 동급 OLED보다 더 저렴해진다"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미니 LED TV 패널 가격이 동급 OLED 패널보다 더 저렴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65인치 UHD 기준 미니 LED TV와 OLED TV 패널 가격차가 올해는 2%에 불과하지만 2025년에는 두 자릿수로 확대될 것이란 내

www.thelec.kr

 

미니 LED TV 패널 가격이 동급 OLED 패널보다 더 저렴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65인치 UHD 기준 미니 LED TV와 OLED TV 패널 가격차가 올해는 2%에 불과하지만 2025년에는 두 자릿수로 확대될 것이란 내용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부품 수급 불일치 완화, 10.5세대 LCD 패널 양산, 생산수율 개선 등이 주원인이다.

 65인치 UHD TV 기준 올해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패널 가격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보다 2% 저렴하지만, 2025년이면 가격차가 15%로 확대될 전망이다. 올해 65인치 UHD TV용 패널 가격은 미니 LED와 OLED 모두 500달러 초반대다.

65인치 네오 TV가 300~400 만원으로 검색이 된다. 이 가격을 기준으로 15%면 50~60만 원 정도 차이면 미니 LED TV의 매력이 굉장히 커질 것 같다는 기대. 이 가격차이는 OLED 공정 특성상 대형 화면으로 갈수록 가격차이 크지 않을까?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시사저널 e=이호길 기자] 지난 3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발광다이오드(LED)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가 올해부터 양산에 돌입한 미니 LED 효과로 4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미니 LED TV 출하량을 확대할 계획은 서울반도체에도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네오 QLED TV’ 판매 호조는 4분기 이후부터 본격 반영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3월에 출시된 이 제품은 미니 LED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TV다. 서울반도체는 네오 QLED TV 생산에 필요한 미니 LED를 공급하는데,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TV 최상위 라인으로 내세우면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업계는 네오 QLED TV가 올해 100만 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전망한다.

삼성전자는 네오 QLED TV의 내년 출하량을 200만 대 이상으로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네오 QLED TV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TV 실적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옴 디아에 따르면 이 회사의 프리미엄 QLED TV 상반기 판매량은 약 400만대로 작년보다 46% 이상 성장했다. 네오 QLED TV의 상승세가 크게 작용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삼성전자의 네오 QLED TV 출하량 확대는 서울반도체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다. 서울반도체는 상반기부터 미니 LED 양산에 들어갔고, 베트남 공장에서의 생산량도 늘리고 있다. 업계는 서울반도체 매출에서 삼성전자의 미니 LED 공급 비중을 약 5% 정도로 추산한다. 회사 관계자는 생산 라인 증설 가능성에 대해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면서 추가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서울반도체가 미니 LED TV 분야에 주목하는 건 이제 태동 단계고, 액정 표시장치(LCD)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아서다. 미니 LED TV는 LCD TV의 백라이트 주변에 100~200 마이크로미터(㎛) LED를 촘촘하게 넣어 화질을 개선시킨 모델이다. 또 다른 프리미엄 라인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보다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장점도 있다.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현재는 미니 LED가 상위 모델에 국한돼서 적용되고 있지만, 향후 LCD가 건재한 이상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본다”며 “전 세계 2억대 TV 시장에서 OLED TV는 500만~600만 대 밖에 안 된다. 미니 LED 기술은 이제 시작한 단계고, TV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LCD에 적용되고 있어 성장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 아직 OLED TV의 점유율은 2~3% 정도이다. 나머지는 LCD TV라는 것인데 이것들은 기존 공정을 이용하고 이제 가격이 메리트가 슬슬 생기고 있는 미니 LED TV로 전환될 거라고 기대한다.


미니 LED TV 확대가 점쳐지면서 서울반도체의 4분기 및 내년 실적 전망은 밝은 편이다. 증권업계는 서울반도체가 4분기에 341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또다시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내년에는 1조 4211억 원의 매출, 1083억 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전망이 현실화한다면 서울반도체는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000억 원을 돌파한다.

서울반도체는 자동차 LED 램프 분야를 강화해 사업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강점은 서울반도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와이 캅(Wicop)’ 기술이다. 이는 패키징 없이 LED를 인쇄회로기판(PCB)에 연결하는 기술로 중간 공정을 생략해 고효율을 꾀할 수 있다. 서울반도체는 와이캅 기술을 이용해 LED 헤드램프와 주간 주행 등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전기차로 전환되면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미니 LED TV는 LCD 패널을 장악하고 있는 중국 세트업체들도 향후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며 “그런 점에서 서울반도체의 실적 상승세는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반도체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은 3402억 원이다. 3분기 호실적은 디스플레이, 자동차, 조명 부문의 고른 성적에서 기인한다. 지난 2분기에 기록한 역대 최대 매출(3368억 원)을 다시 경신한 기록으로 서울반도체는 올해 3분기 연속으로 분기 실적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오는 11월 5일에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매출과 영업이익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 시사저널 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http://www.sisajournal-e.com)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취미를 즐기는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인기를 끌면서 질 좋은 화면으로 콘텐츠를 접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도쿄올림픽이 열린 지난 7월에는 75인치 이상 TV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97.2% 늘었다. 그중 QLED와 올레드 등 프리미엄급 TV 매출은 같은 기간 234.7%나 폭증했다.

고객 수요에 맞춰 이마트는 이달 중 65인치 미니 LED 방식의 프리미엄 자체 브랜드(PL)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일렉트로 맨 프리미엄 미니 LED 스마트 TV’는 미니 LED 광원이 적용돼 한 차원 높은 밝기와 명암비,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고, 넷플릭스·유튜브 정식 인증 TV로 리모컨에 바로가기 버튼을 탑재했다.

=> 이마트에서도 미니 LED TV를 출시한다라...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110111121001#csidx64ffdf6abebcc5d813d5c34b1e01e75 

 

엠씨넥스의 아쉬운 점, 추가물량을 매수하지 않은점은 스마트폰쪽 실적이 너무나도 안좋았기때문이다. 그리고 그 무너지는 속도가 전장쪽 증가속도보다 컸기에 스마트폰향 매출이 올라올때까지 지켜보자는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아래 내용은 내가 놓치고 있던 부분이다. 엠씨넥스가 ToF등 스마트폰에 일부납품하고 있는 얼굴인식 카메라, 지문인식 모듈을 엠씨넥스가 남품한다는 사실을 알고있지 못하였다.

이런 것은 결국 주담통화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모멘텀을 시장에서는 좋게 해석하고 엠씨넥스 주가가 급반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주가부양을 위해 IR팀에서 시의적절하게 흘렸을지도? 모른다. 최근 주가의 저점은 예전 민동욱대표가 매수했던 그 근방이다.

일단 이 기사는 주가에 다 선반영되었다는 가정하에 내가 해야할 것은 3분기 실적을 확인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해당 물량은 GV70에 최초로 적용된만큼 아직은 미미한 매출을 발생시킬 것이다.

 

 

'수주잔고 1조' 엠씨넥스 전장 넘어 자율차로 영토 확장 채비

#최근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제네시스 GV60에는 글로벌 완성차 업계 최초로 얼굴을 인식해 문을 열어주는 페이스 커넥트 기능이 적용됐다. 자동차 키가 없어도 문 기둥에 내장된 카메라가 모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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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제네시스 GV60에는 글로벌 완성차 업계 최초로 얼굴을 인식해 문을 열어주는 '페이스 커넥트' 기능이 적용됐다. 자동차 키가 없어도 문 기둥에 내장된 카메라가 모자를 쓴 상태에서도 얼굴을 인식해 문을 열고 잠근다.

제네시스 GV70에는 브랜드 최초로 지문인식 기술이 적용됐다. 차량 내 지문 인증으로 간편 결제(카페이)와 시동을 작동하고 운전자가 맞춰놓은 시트, 운전대, 헤드업 디스플레이 위치, 인포테인먼트 음량 등이 자동 조절된다.

현대차가 야심 차게 준비한 이들 기술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얼굴인식 카메라, 지문인식 모듈을 엠씨넥스가 만든 것이다.

시간은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이 방향으로 갈 것인가? 산안은 약 1조 5천억원 투자를 늘리며 그렇다고 한다. 우리 서울반도체/바이오시스는 시장반응이 중요하다고 한다. 

현재 서울반도체/바이오시스의 주가에서는 미니 LED TV에 대한 큰 기대감은 거의 빠진 상태라고 본다. 내 자식이라 좋아보이는 것인지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미니LED TV의 판매량을 추적해볼 필요가 있다.

 

San'an은 고급 시장을 겨냥한 미니/마이크로 LED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늘립니다.

기존 LED 시장의 과잉 생산, 치열한 경쟁 및 수익성 감소로 인해 LED 칩 기업은 최근 몇 년 동안 San'an을 비롯한 틈새 시장을 위한 제품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2020년부터 LED 제조업체는 제품 믹스 조정에서 몇 가지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었으며 그 후 고급 제품(예: 미니/마이크로 LED, UV/IR LED, 자동차 LED, 원예용 LED 및 화합물 반도체)의 비율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Mini/Micro LED 애플리케이션은 원래 TV 시장에서 태블릿, 노트북 및 차량 탑재 디스플레이 시장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미래에 비용 절감과 함께 기술이 더욱 성숙해짐에 따라 Mini/Micro LED는 San''이 판매 병목 현상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비즈니스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San'an은 삼성과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대기업의 Mini/Micro LED 칩의 주요 공급업체가 되었습니다. 향후 관련 생산 능력이 확장되기 시작하면 San'an은 Samsung 및 TCL과 같은 Mini/Micro LED 최종 제품 제조업체에 칩을 계속 공급할 것입니다.

취안저우에 있는 San'an의 반도체 공장(자금 조달 프로젝트를 통해 설립)의 생산 능력이 점차 실현되었습니다. 회사의 후베이성 ​​미니/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칩 산업화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생산 기지가 부분적으로 생산에 들어갔다.

9월 29일 저녁, San'an은 Hubei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LED 제조업체는 사모를 통해 최대 79억 위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 조달된 자본(발행 수수료 제외)은 Hubei San'an Optoelectronics Co., Ltd.의 Mini/Micro 디스플레이 산업화 프로젝트 및 순환 자본에 투입됩니다.

San''은 Hubei 자회사의 Mini/Micro LED 디스플레이 산업화 프로젝트를 제품 믹스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필수적인 조치로 간주합니다. LED 메이커는 화합물 반도체 분야의 기술적 이점과 풍부한 Mini/Micro LED 개발 경험을 십분 활용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회사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고 비용 우위를 갖춘 Mini/Micro LED 제품의 생산 능력과 비율을 확장하고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Mini/Micro LED 프로젝트는 San'이 다운스트림 시장에서 제품 공급을 보장하고 고객의 공급망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로써 San''은 전반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화합물 반도체 부문에서 선두 자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생산 능력과 관련하여 Hubei 프로젝트는 GaN Mini/Micro LED 칩, GaAs Mini/Micro LED 칩 및 4K 디스플레이 패키지라는 세 가지 주요 제품 시리즈의 연구, 개발 및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지가 생산에 들어간 후 San'an은 161만 개의 GaN 칩, 750,000개의 GaAs 칩(4인치 상당) 및 84,000개의 4K 디스플레이용 패키지의 추가 생산 능력을 갖게 됩니다.

미니/마이크로 LED는 차세대 LED 기술 개발의 중요한 트렌드를 설정할 것입니다


에너지 절약 및 환경 보호, 첨단 소재 및 재생 에너지와 관련된 신흥 부문으로서 LED 산업은 산업 발전을 위해 제안된 수많은 정책과 계획으로 중국 정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제13차 5개년 계획[전략적 신흥산업 국가계획, 과학기술혁신국가계획,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산업 발전계획, 반도체조명개발계획]이 제정된 것 중 산업], 산업을 위한 핵심 일반 기술 개발 지침[2017] 및 중국산 2025), LED 관련 연구 및 개발, 핵심 재료, 생산 장비, 판촉 및 응용 프로그램이 우선시되며,

2012년과 2018년 사이의 급속한 성장 이후 LED 산업은 이제 기존 제조 기술의 성숙과 저가 시장의 수급 불균형에 직면해 있습니다. 업계는 구조 조정을 겪고 있으며 시장 집중도 향상과 구조적 업그레이드 및 변형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ini/Micro LED는 디스플레이의 핵심 신기술로서 차세대 LED 기술 발전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수년간의 개발로 Mini/Micro LED 애플리케이션은 칩 제조, 패키징에서 최종 제품에 이르기까지 보급이 증가하는 것을 목격하여 LED 및 패널 회사가 이 신흥 시장에서 전략적 개발을 가속화하도록 촉구했습니다.

리서치 회사인 TrendForce에 따르면 Mini/Micro LED의 사용은 2022년에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Mini LED 백라이트용 솔루션은 수동 매트릭스에서 능동 매트릭스 어드레싱 방식으로 전환될 것입니다. 이에 비해 TV는 마이크로 LED의 타겟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가 될 것이며 이는 상업용 시장에서 가정용 시장으로 기술의 확장을 의미합니다.

주요 기업들은 또한 Skyworth, Huawei, Apple, Samsung, Philips, TCL, Lenovo, Xiaomi, Konka, Hisense, LG, Ledman 및 Leyard와 같은 일련의 미니/마이크로 LED 최종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여러 회사에서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예를 들어, BOE의 자회사 Jingxin Technology는 9월 27일 MLED 사업의 첫 번째 COG P0.9 주력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생산 및 납품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광둥에 기반을 둔 China Everbright Group은 2022년 1월에 시작하여 2024년 11월까지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Mini/Micro LED 프로젝트에 100억 위안(15억 5500만 달러)을 투자했습니다. Changelight의 사모 투자 제안은 15억 위안(2억 3250만 달러) 구체적으로 이 회사는 Mini/Micro LED 및 고광도 LED 칩의 연구, 개발 및 생산에 11억 5000만 위안(약 1억 7830만 달러)을 투자하고 나머지 3억 5000만 위안( 약 5,420만 달러)가 순환 자본을 보충하는 데 사용됩니다.

또한 Mini/Micro LED는 다각화 및 부문 간 협력을 추구하는 기업의 주요 대상이 되었습니다.

중국 최고의 아웃도어 장비 주식인 Pathfinder(TOREAD)는 9월 21일 저녁 Jiaxing Yuanyang Equity Investment 및 Xiamen Xiyi Equity Investment와 함께 Beijing Xinneng Electronic Technology의 지분 80%를 매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TOREAD는 2억 6000만 위안(4030만 달러)에 지분 60%를 사들여 미니/마이크로 LED 시장 진출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한편, San'an은 Micro LED 생산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TCL 및 Chengdu Chenxian(Visionox의 합작 투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9월 29일에는 TCL과 샤오미가 공동으로 설립한 공동 연구소가 우한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San'an의 Mini/Micro LED 사설 프로젝트는 회사의 고급 제품 비율을 더욱 높이고 생산 능력을 높일 것입니다. 향후 몇 년 동안 LED 제조업체는 Mini/Micro LED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LED 산업에서 시장 입지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도 약 1억원에 달하는 비용문제 해결하지 못한듯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은 전환기를 맞았다. 그동안 업계 주류였던 LCD를 대체할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미니LED, OLED, 마이크로LED 등이 주목받는다. 이 중 미니LED는 기존 LCD 설비를 활용해 OLED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양산할 수 있다. LCD보다 개선된 화질과 얇은 두께도 장점이다. 

일각에선 뛰어난 화질에도 높은 가격대가 단점인 OLED 패널 가격이 떨어지면 OLED 시장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업계 한 관계자는 "미니LED TV는 기존 LCD를 활용해 얇은 두께와 개선된 휘도, OLED보다 저렴한 가격 메리트가 있다"면서도 "앞으로 OLED TV가 미니LED TV 정도의 가격경쟁력을 갖춘다면 LCD TV는 모두 OLED TV로 대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가격'의 문제... LCD판낼가격이 비싸서 메리트가 없었는데, LCD판낼가격이 떨어지는 지금은? TV 수요가 꺽여서? 위드코로나 수혜를 못받아서? 외면받고 있다.

주가를 참고하면 미니 LED TV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은 서울반도체로 보인다. 반면에 서울바이오시스는 상대적으로 덜 주가에 영향을 받았다. 이를 참고한다면 미니 LED TV가 성장한다면 모듈업체인 서울반도체의 주가상승이 더 클지도 모르겠다.

기존 LCD TV를 만들던 공장을 기사용하는 것이 미니 LED TV의 가장 큰 이점일텐데, 내가 TV 생산자라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특히 LCD TV만 만들었던 삼성의 입장에서 OLED TV도 만들겠지만 미니 LED TV도 기존공정을 이용하여서 어느정도 가성비 라인을 챙기지 않을까?

'OLED TV 가격 인하는 쉽지 않은 일이다. LG전자 등 OLED TV 진영은 그동안 고비용을 투자했고, 이제야 수율 안정화 단계에 돌입했다. 반면 미니LED TV는 기존 LCD 및 LED 생산 공정을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같은 기간 대비 가격을 빠른 속도로 낮출 수 있다'

원래 내 목표 중 하나는 내가 좋아하고, 아주 깊게 알고 있는 주식 종목 목록 20개를 만드는 것이었다. 어떤 사건이 발생하여도 내가 잘 이해할 수 있고, 하락장에서도 믿고 버틸 수 있는 좋은 종목 20개를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일단 요즘에는 암호 자산 생태계의 변화를 따라가는 것을 그나마 열심히 하고 있다. 디스코드, 텔레그램 정보는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고 새로운 프로젝트는 매일 같이 쏟아져 나온다. 97년도에 IT 회사들의 창업 속도가 이 정도였을까? 싶다. 무튼 암호 자산에서 가지고 있는 현금비중을 요새는 새로운 프로젝트, 생태계를 경험해보는 데 사용하고 있다. NFT도 민팅받아보고, 디센트럴랜드에서 땅도 분양받아보고 있다. IDO도 참여하고 있다.

그렇지만 암호 자산은 새로운 자금을 투입하지 않는다. 내가 예전에 투입했던 금액선을 넘지 않는다. 하지만 주식에는 내가 노동력으로 새로 벌고 있는 돈이 투입된다. 그렇지만 하워드 막스의 체크리스트를 참고하여서 보수적으로 투자하였고 현금이 쌓이고 있다.

그리고 지금 현상태에는 달러 자산이 부족하다. 암호 자산이 달러 자산이기도 하지만, 별개로 하면 달러 비중이 턱없이 부족하다. 전체 자산의 5% 정도를 달러에 투자를 해야 한다. 그러나 시기적으로 달러 환전하기 좋은 시기라 판단하기에 자금이 정체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공부 흥미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어차피 큰 비중으로 매수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도 최근 하락장에서 저점에 걸어놓은 몇 종목이 소량 매수가 체결되긴 하였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왔을 때 매수할 수 있는 종목 개수를 좀 더 다양하게 가져가야지 나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깊게 종목을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이유도 몇 있다. 내가 깊게 알려면 우선 좋아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종목이 장비주여서, 사이클을 심하게 타서, 영업이익률이 낮아서 등등의 이유로 내 호감을 얻지 못한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항상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최선은 아닐 수 있다. 힘을 빼고 때를 기다릴 필요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나를 보면 분명 힘을 빼고 기다리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잔 펀치만? 날리면서.

하지만, 지금 주식 종목 공부에 있어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고 있는 모습은 나태함이다. 공부는 열심히 해야지. 나태하다 보니 내려놓은 것인가? 내려놓다 보니 나태해진 것인가. 아니면 그 사이 어딘가일까? 나태함은 반성해야겠다.

정리하자면 지금 투자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적당한 때에 달러 비중(올웨더 포트)을 높이는 것이다. 그리고 종목 공부는 지속하여서 내가 사랑하는 종목 10~20개를 만들어야 한다.

천만원 이상, 천만원 이하~오백만원이상, 오백만원 이하

사랑하는 종목 4개 켐트로닉스, 한솔케미칼, 서울바이오시스
사랑했지만 약간 소원해진 종목 3개 엠씨넥스, 서울반도체, DL건설
호감있는 종목 5개
(고배당주등)
SK텔레콤, 금융주(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민앤지
다원시스, 금호석유
불장난 종목 1개
(단기관점 작은 비중)
미스터블루
위닉스(켐트로닉스로 교체매매함), 에이스테크(켐트로닉스로 교체매매함)
새로 관심있는 종목 3개
(편입대상, 공부대상)
대한유화, LX세미콘, 세틀뱅크, 팅크웨어

총 16개 종목 중에 잘 아는 기업은 대략 5개 정도이다. 반성하고 최근 관심이 가는 3 종목부터 깊게 파봐야겠다. 그나저나 최근 미니 LED TV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정도는 기본으로 해야지...

참 할게 많고, 신기하다. 주식투자자중에서는 나는 나름 보수적인 투자자라고 생각한다. 포트운용부터 종목선정, 현금보유량까지, 하지만 주식투자자들과 비교할때 암호자산투자는 깨나 공격적이다(사실 그들 중에서는 보수적인편이라고 생각함). 나자신도 투기적인 모습도 자주 보고, 시장에서도 보이지만. 나도 참 이중적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렇기위해서 구조적인 틀을 짜고 투자를 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본다. 

내 자산에서 목표비중은 어느정도 정해져있다. 우선 암호자산은 자산비중에 포함하지 않는다. 그를 제외한 자산에서 달러는 자산의 20%, 주식은 자산의 70%, 자산의 27%는 채권을... 지금은 원화의 비중이 87%이며, 달러의 비중이 13%이다. 주식의 비중은 67%이다. 결국 원화를 사용해서 달러기반 주식의 비중을 늘려야한다.

현금성자산등 한도를 어느정도 정해놓으니 나의 독단? 충동적인 선택을 줄일 수 있다. 그게 독이 될수도 있고, 약이 될수도 있다. 수익률이 남들과 비교해서 조금 떨어질때는 아쉽기도 했다. 하지만 위기에 순간에 계좌가 생각보다 방어를 잘할때 정말 큰 힘이 되었다. 이런 방식을 유지하는 선에서 공부를 계속해야겠다.

큰 뜻을 위해 더 파이팅하자! 

 

하락장 어딘가에서 매수를 외치다.

 

장이 많이 떨어졌다. 고점 대비해서 -10% 이상의 하락이 나오고 있다. 아쉬운 점은 항상 많다. 일단 전체적인 흐름은 체크리스트를 통하여 연초부터 잘 잡았다. 그리고 현금비율도 30% 이상을 유지하였다. 딱 30%를 유지하였기에 들어오는 돈의 30%는 투자가 집행되었고, 그 투자는 서울반도체와 우리 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가 주를 이루었다. 

종목 선정에 있어서 미니 LED TV의 성공을 너무 빠르게 혹은 잘못 본 것은 아쉽다. 해당 부분 손실이 아쉽다. 우리 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를 선택한 것은 거의 최고의 선택이 되었다. 비중이나 상승분이 서울반도체의 손실을 막지 못한 것이 아쉽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9월부터는 매수를 멈추었던 까닭이다.

 

 

지수가 -10% 이상하락하였고, 개별종목의 하락세는 굉장히 깊다. 매력적인 가격에 온 종목들이 속속 보이며, 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는 이 시점에서 어떤 판단을 할 수 있을까.

위기 속에 기회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장 어려운 것은 어느 순간에 어느정도 힘을 실을 것인가가 문제이다. 오늘 약간의 현금을 집행하였다. 내가 원하는 가격에 걸어놨는데, 매수가 되어있었다.

주식시장에서는 -30%는 종종 있는 일이다. 고점에서 -10%는 슬퍼하기 이를 수도 있다. 하지만, 해당 이슈들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까. 매 순간 너무나도 많은 정보들이 귀에 들어오고 두려움을 만든다. 작년 중순경 '반등은 환상이다', '데드 캣 바운스다', '너무 빠르게 올랐다' 등 많은 두려움, 공포 조작을 뒤로하고 강세장은 시작하였다.

현재 느끼는 혼동도 그때와 비슷하다. 스태그플래이션, 테이퍼링 후 금리인상 등등... 어떤 판단을 하기 매우 어렵다. 그래도 여러 지표들이 한국 주식의 비중을 늘리기 좋다는 신호를 보내주고 있다. 달러 환율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이슈들이 큰 하락을 불러올 수 있을까? 오히려 급등 없는 지지부진한 장이 펼쳐지지는 않을까?

하락이 얼마나 갈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모른다. 코로나 반등이 V자 였다고 모든 반등이 V자는 아니다. 최근에 일어난 일이 계속 일어날 것이라고 판단해서도 안된다. 하락이 생각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으며 V자 반등이 아닐 수 있다. V자 반등은 아니고 이 가격에서 지속되면서 추가 하락이 계속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지금 생각하는 유의미한 전략은 내려갈수록 비중 높게 매수하는 것 그뿐이다. 주가가 좋을 때 매력있는 기업이었지만 주가가 나쁘니 매력적이 않게 보이는 이 마법은 저주 같다.

일단 저항선마다 매수를 걸어놓는 것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코스피+미국 국채 자산배분을 리밸런싱 할 수 있다. 현금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그 다음은 배당주를 교체매매하고, 그 다음은 마이너스 통장..?

어제 작성한 내용인데, 현재 딱 차트가격에 와있다. 차트가~최소가에서는 남은 현금을 다 쓰기로 하고 최소가에 오면 배당주를 교체하고, 그 이후 하락이 계속된다면 마이너스 통장에서 꺼내써야할 것 같다. 그런 하락은 기대하기 쉽지 않고 바라지도 않지만 대응전략을 수립해놓는 것이다. 아마 현금선에서 끝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환율이 급등한다면 올웨더를 정리하고 현금처럼 사용할수도 있다. 

현재가 기준 -  5% : 현금 1/10 사용 

현재가 기준 -10% : 현금 2/10 사용 

현재가 기준 -15% : 현금 3/10 사용 

현재가 기준 -20% : 현금 4/10 사용 

현재가 기준 -25% : 마이너스 통장 1/5 사용

현재가 기준 -30% : 마이너스 통장 1/5 사용

현재가 기준 -35% : 마이너스 통장 1/5 사용

현재가 기준 -40% : 마이너스 통장 1/5 사용

현재가 기준 -45% : 마이너스 통장 1/5 사용

 

21년 예상 영업이익 X 멀티플로 매수하기 적정한 가격과 차트분석에서 나온 가격과 비교해보려고 한다. 대충 요약하였는데 생각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된다.

21.10.05 기준

종목명 시가총액 멀티플
(영익)
부여
멀티플
현재가 차트가 최소가 최대가
켐트로닉스 3,500억 11.6배 10~15배 23,800원 23,000원 20,500원 30,750원
사업 포트폴리오가 좋아서 성장가치주로 분류하며 멀티플 최대 15배까지 구매가능
서울바이오시스 5,580억 11.16배 8~13배 14,600원 14,000원 10,000원 16,250원
사업 포트폴리오가 좋고 꾸준히 성장할 기업, 하지만 성장속도가 더딜 것으로 예상(미니 led tv모멘텀 죽음). 
최대 멀티플 13배지만, 미니 LED TV 모멘텀오면 15배이상 가능
한솔케미칼 3조 7,803억 17배 13~18배 333,500원 300,000원 255,000원 353,000원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성장섹터. 높고 꾸준한 ROE로 멀티플 18배까지지만, 음극재 향방에 따라 최대 20배도 가능
대한유화 1조3,715억 4.7배 5~8배 211,000원 200,000원 224,400원 359,000원
2차전지 분리막쪽 포트폴리오의 가치가 타 2차전지소재에 비하여 저평가되어있음.
다만, 본업이 사이클산업이라 멀티플을 못 받고 있다고 생각함. 그것이 모두 반영되어서 낮은 멀티플
멀티플이 선녀
팅크웨어 1,725억 15.9배 8~12배 16,550원 14,000원 8,300원 13,531원
자율주행섹터로 분류되는 기업으로 무난한 느낌. B사 향으로 블랙박스남품. 
개인적인 매력도는 포트폴리오보다는 가격에서 올 것 같음.
DL건설 6,418억 2.6배 3~5배 29,100원 29,500원 33,576원 55,900원
시크리컬 주식으로 큰 밸류를 주기는 어려우나 현저한 저평가. 그러나 보유하고 싶은 마음이 크게 안생김.
최소밸류가격 근처에서 기술적분석하여 매도할까 고민 중. 멀티플이 선녀
민앤지 2,466억 6.4배 7~9배 19,950원 19,000원 21,820원 28,000원
자사주소각이 마음에 들었던 기업으로 사업구조가 빼어나지 않지만, 뽀짝뽀짝 잘하고 있다.
자회사의 상장이 핵심으로 보고 있음.
엠씨넥스 6,790억 33배 9~14배 37,800원 36,500원 - -
본업과 성장분야가 있는데, 본업을 너무 과대평가하였고 반도체수급난이다 뭐다 스마트폰쪽 본업
어닝쇼크가 너무 컸다. 올해 실적으로 밸류를 측정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음.
애플카쪽 모멘텀이 주가상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지만, 본업이 무너진게 아무래도 너무 컸다.
우리금융지주 8조 3,363억 2.5배 4~5배 11,450원 10,800원 18,300원 22,900원
국밥같은 은행주. 현저한 저평가단계로 모아가면 좋다. 이런 장에서는 저평가된 종목들이 속출하니
좋은 밸류 주식이 없을때 사거나, 분할하여서 수량늘리는 용도
리노공업 2조 6,964억 24배 15~18배 176,900원 170,000원 110,500원 132,675원
반도체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서 편입을 고여하였지만, 이미 적당한 평가를 잘 받고 있음.

조정 및 하락장은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현금이 30% 이상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너무 급하게 매수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체크리스트에서도 사기 괜찮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조금 더 지켜봐도 괜찮을 것 같아서 매수할 위치를 정하고자 한다.

시장에 비해서 굉장히 강한 종목 중 하나. 33만 원을 넘길 것인가? 개인적으로는 분할된 것도 30만 원 수준에서는 매력적이라고 판단하였음. 신설 지주회사의 가치가 얼마나 될 것인가 궁금하다.

 

하반기에 편입하고 있던 종목 중 하나로, 금리인상이슈가 있어 방어적 포트를 구축하기 위해 편입하고 있었음. 하나금융도 흐름이 좋아서 다행. 우리 금융지주에 비해 주가가 가벼운 느낌이며 47,500원을 뚫고 올라갈지 지켜봐야 할 듯. 그냥 배당률이 좋아서 배당 계좌에 있는 만큼 급등이 아니면 매도하지 않을 듯

 

 

우리 금융지주도 고배당주로 매집선은 11,250원 이하정 도면 나쁘지 않아 보임. 상대적으로 나올 물량이 있기에 매집해나갈 투자자에게는 더 안정적으로 매집이 가능한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완전 민영화 관련해서 물량이 많이 나와야 한다니 그때마다 조금씩 매수하는 전략으로.

 

 

미니 LED TV, TV 이야기가 시장에서 쏙 들어가면서 하락 추세인 서울반도체. 싸다고 생각하고 포트에 편입하였지만 더 싸지고 있다. 미니 LED는 내가 너무 빠르게 보았거나 긍정적으로 본 것 같다. 반성해야 할 부분이나,  기업의 성장이 꺾였다기보다는 기대감이 없어져서 추세가 저 모양이라고 생각한다. 마음 아픈 종목 중 하나. 

떨어지는 칼날을 잡아버린 꼴이었다. 13,000원 정도가 지지선 아닐까. 코로나 19 터질 때로 회귀 중.

 

 

가격이 떨어져도 손이 가는 종목인 애정 하는 종목인 켐트로닉스. 무선충전과 C-V2X에 대한 기대감이 들어온다면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종목. 실적도 좋으니 뭐 고점에 팔고 저점에 사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시장에서 급락이 나와서 23,000원 이하를 준다면 비중을 늘릴 생각도 있음.

 

 

기관이 좋아하는 스타일인 한솔 케미컬이다. 고점에 매도 못한 것은 항상 아쉽지만, 이런 종목은 매도하면 다시 사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팔고 싶지 않다. 오히려 275,000원 이하(혹은 초록색 이평선 아래)로 자리를 준다면 더 사고 싶은 종목이지만 욕심일지도. 외국인의 수급으로 올린 종목으로 로스컷이 나온다면 30만 원이 다소? 현실적인 자리 아닐까

 

 

반면에 내가 스마트폰 카메라 개수가 계속 늘 것이라고 편향적으로 판단하여서 좋게 보았던 엠씨넥스는 실적이 받쳐주지 않으니 추격매수보다는 오히려 보유량을 홀드 하는 정도만. 애플 카 이슈가 살아있으니 사실 매수해도 괜찮은 위치까지 왔다고 본다. 그래도 본업이 너무 아쉬운 종목이다. M자를 그리고 맛이 갔다.

40,000원 근처에서 지지받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36,500원 이하에서는 괜찮은 위치라고 생각하지만, 그 정도 하락이라면 다른 매력적인 종목도 괜찮은 가격에 올 것 같다. 

 

민앤지는 최근까지는 흐름이 좋았다가 돌아섰다. 20,000원에서 지지하지 않을까. 비중 늘려도 괜찮은 종목 중 하나지만 개인적인 매력도로는 2 티어 느낌. 주주환원이 좋아서 매수하였던 종목이다. 아직 자회사 상장이 남아있으니 괜찮다고 본다.

 

DL건설은 매수하자마자 급등해서 좋은 매도 기회가 있었는데, 경험이 없어서 운을 활용 못했다. 29,500원 정도가 강한 지지선인데, 잘못하면 더 하락할지도 모른다. 반면에 W자를 그린다면 향후 상승을 기대해보려고 한다. 집이 없어서 콘셉트 잡고 샀다.

 

 

예전에 그린 그림들을 잘 지키면서 나름 선방 중인 서울바이오시스. 차트를 비교해보면 서울반도체는 아예 미니 LED TV 테마로 정비례하는 느낌이고, 서울바이오시스는 다른 포트폴리오도 포함시켜주는 느낌이다. 근데 차량 쪽 반도체 수급 문제니 아쉬운 점은 있다. 바이오시스는 포트폴리오가 좋아서 14,000원 부근에서 조금 더 매집해도 괜찮을지도 모른다. 꾸준히 성장을 하겠지만 퐝! 하고 터질 것은 시간이 몇 연단위로 걸릴 것 같다.

 

 

이제 정찰병 정도로 비중이 작거나 공부하고 있는 종목. 대한유화는 지금 지지선 부근에 와있고, 무너진다면 20만 원 정도에 매수 걸어놔도 괜찮지 않을까.

다원시스는 박스권 계~~~ 속

금호석유우도 박스권 안에서 횡보 중

 

팅크웨어는 최근 흐름이 좋았다. 만약 14,000원 부근을 주면 나쁘지 않을 듯. BMW향으로 들어가는 좋은 이벤트가 반영되어 있는 가격은 17,000원 부근 같음.

 

 

리노공업은 한솔 케미컬류의 기업으로 생각하고 반도체 섹터의 종목을 늘린다면 이런 기업을 늘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사이클이 심한 장비주는 너무 어렵고 마음이 안 가기 때문이다. 핵심도가 170,000원 이하에서는 사볼생각이 있다. 특히 162,500원 부근은 괜찮은 것 같다. 

이런 종목은 기관의 로스컷 물량을 받는 것이 기회라고 본다. 투자 현황을 보니 9월 7일부터 16일까지 외국인의 순매도가 16만 주 정도. 17일부터 현재까지 외국인 순매도량은 10만 주 정도니 조금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중!

 

원하는 가격을 정해놓고 매수 고려 중인 종목 : 해당 가격에 알람 및 매수를 걸어놔야겠다.

켐트로닉스 23,000원 부근

리노공업 170,000원 이하(163,000원)

대한유화 200,000원 이하

서울바이오시스 14,000원 부근

한솔케미칼 275,000원 부근

기술적분석은 위와 같지만, 밸류도 같이 따져보고 최종 매수해야한다. 

21년  초중반 하워드 막스의 체크리스트에서는 방어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용해야 된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그에 따라서 포트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운용하였고, 매수를 조심스럽게 하였다.

덕분에 포트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만약 그때 공격적이었다면 지금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을지도 모른다. 이제 시장에서 막연한 핑크빛 미래보다는 불확실성을 이야기하니, 하워드 막스의 체크리스트를 체크해보려고 한다.

 

사이클 내의 위치에 대해 유용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 상승국면의 초입인가, 막바지인가? 모르겠다.
  • 특정한 사이클이 한동안 상승해온 경우, 현재 위험한 국면인가? 조정장이였다. 
  • 투자자들의 행동이 욕심이나 두려움에 의한 것인가? 투자자들은 적절하게 위험을 회피하고 있는가, 아니면 무모하게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가? 상승에서 소외되는 두려움보다는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이며, 적절하게 위험을 회피하고 있다.
  • 사이클에 따라 일어난 일 때문에 시장이 과열되었는가, 냉각되었는가? 여러 이슈들로 투심은 냉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모두 고려했을 때, 사이클에서 현재 우리 포지션은 방어에 중심을 두어야 하는가, 공격에 중심을 두어야 하는가?  중간 정도

 

투자에서 수익을 얻을 기회가 높은 경우

 

  • 경제와 기업의 수익이 하락할 가능성보다는 상승할 가능성이 더 높다. 그렇다고 본다
  • 투자심리가 뜨겁지 않고 냉랭하다. 냉랭하다. 유튜브에서도 주식 영상은 붐이 지난 것으로 보임
  • 투자자들이 리스크에 대해 인식하고 있거나, 더 좋게는 리스크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한다. 리스크에 대하여서 걱정하는 것으로 보임
  • 시장 가격이 크게 상승하지 않았다. 최근 상승보다는 조정, 하락하였다.

 

신용경색 (투자 최적기)

 

  • 손실에 대한 두려움 O
  • 위험회피 성향과 회의주의의 고조
  • 가치와 관계없이 대출 및 투자를 꺼림
  • 도처에서 자본이 부족 △
  • 경제 위축과 채무 차환이 어려움
  • 채무불이행, 파산, 구조조정 O
  • 낮은 자산 가격, 높은 잠재수익률, 낮은 리스크 및 과도한 리스크 프리미엄

 

신용완화 (투자를 조심해야 될 시기)

 

  • 이득이 되는 기회를 놓칠까 봐 두려워함 X
  • 위험회피 성향과 회의주의의 감소(따라서 확실히 주의를 덜 기울이게 됨) X
  • 지나치게 많은 자금이 소수의 거래를 좇음
  • 주식을 더 많이 매수하려 함 X
  • 나쁜 주식을 매수하려 함
  • 높은 자산 가격, 낮은 수익률 전망, 높은 리스크 및 낮은 리스크 프리미엄 X

 

최근 조정으로 인해서 투자를 조심해야 될 시기를 약간 벗어나서 투자 최적기 쪽으로 반전된 것 같지만, 최적기라기보다는 나쁘지 않은 시기 정도로 해석해본다.

 

위험에 대한 보상이 줄어드는 시기(1)

 

  • 환경을 긍정적으로 느끼고 결과에 대해 더 낙관적이기 때문에 투자 과정에 주의를 덜 기울인다.
  • 더 이상 투자가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안 으르므로 공들여 분석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 더 관대한 가정을 하기 쉽고, 회의주의를 믿음으로 바꾼다.
  • 안전마진이 감소했어도 기꺼이 투자하려고 한다.
  • 위험을 덜 걱정하기 대문에 과거처럼 리스크 프리미엄을 마음 놓고 요구하지 않는다.
  • 위험한 투자에 끌리고 리스크에 덜 민감하기 때문에 까다롭게 행동하지 않는다. 

 

위험에 대한 보상이 줄어드는 시기(2)

 

  • 긍정적인 사건이 낙관주의를 높인다. X
  • 낙관주의가 높아지면 사람들의 위험수용도가 높아진다. X
  • 위험수용도가 높아지면 더 낮은 리스크 프리미엄을 요구한다. X
  • 요구되는 리스크 프리미엄이 감소한다는 것은 위험자산에 대한 요구 수익률도 낮아진다는 것이다. X
  • 위험자산에 대한 요구 수익률이 감소해 자산 가격이 상승한다. X
  • 가격이 높아진 자산은 훨씬 더 위험해진다. X

 

강세장의 3단계

 

  • 1단계, 대단히 통찰력 있는 소수만이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고 믿을 때 작년 3~10월
  • 2단계,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개선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작년 11~12월
  • 3단계, 모든 사람들이 상황이 영원히 나아질 것이라고 결론지을 때 올해 초

 

약세장의 3단계

 

  • 1단계, 만연한 낙관주의에도 불구하고 몇몇 신중한 투자자들이 상황이 언제나 장밋빛일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인식할 때 올해 초~7월
  • 2단계,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상황이 나빠지고 있음을 인식할 때 8월~현재
  • 3단계, 모든 사람들이 상황이 더 나빠지기만 할 거라고 확신하는 때 

강세장의 3단계가 지나갔고, 약세장의 3단계 중 2단계라고 보인다. 내일 장이 열리면 더 심해질 수도 있으며 3단계까지는 아니다.

 

마켓 사이클 상승의 과정

 

  • 경제가 성장하고 있으며, 경제 상황이 긍정적이다. 
  • 기업 이익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대를 뛰어넘는다. 
  • 매스컴은 좋은 뉴스만 전달한다. 
  • 주식시장이 강화된다.
  • 투자자들이 점점 자신감을 가지고 낙관적인 성향을 갖는다.
  • 리스크를 드물고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여긴다.
  • 투자자들은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당연히 위험을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탐욕이 행동에 동기를 부여한다.
  • 투자 기회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한다.
  • 자산 가격이 내재가치 이상으로 오른다.
  • 자본시장이 열려있어 자금조달과 채무 롤오버가 쉽다.
  • 채무불이행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 회의론적인 시각이 적고, 신뢰도는 높다. 즉 위험한 거래가 이루어진다.
  • 아무도 상황이 잘못 돌 거라고 상상하지 못한다. 좋지 않은 사건은 일어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 모두가 상황이 영원히 좋을 거라 생각한다.
  • 아투 저자들은 손실 가능성을 무시한 채 기회를 놓치는 것에 대해서만 염려한다.
  • 아무도 매도 이유를 생각하지 못하고, 매도를 강요받지도 않는다.
  • 매수자가 매도자보다 많다.
  • 시장이 하락하면 투자자들은 기꺼이 매수할 것이다.
  • 가격이 새로운 고점에 도달한다.
  • 매스컴은 이 신나는 사건을 축하한다.
  • 투자자들은 도취되어 근심이 없어진다.
  • 주식 보유자는 자신의 똑똑함에 감탄한다. 아마 더 많이 매수할 것이다.
  • 방관자들이 후회하며, 항복하고 매수한다.
  • 잠재적 수익률이 낮다
  • 리스크가 높다
  • 투자자들은 기회를 놓친 것을 잊고 손실만 걱정해야 한다.
  • 지금이 주의해야 할 때이다!

주의해야 할 시기는 지나간 것으로 확인됨

 

마켓 사이클 하락의 과정

 

  • 경제 발전이 둔화된다. 경제 상황이 부정적이다. O
  • 기업 이익은 변동이 없거나 감소하며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다. O
  • 매스컴은 나쁜 뉴스만 보도한다. O
  • 주식시장이 약화된다. O
  • 투자자들은 걱정이 많아지고 침체된다. O
  • 어디에나 리스크가 존재하는 것처럼 보인다. O
  • 투자자들은 위험을 수용하면 돈을 잃는다고 여긴다. O
  • 공포가 투자자 심리를 지배한다.
  • 주식 수요가 공급에 미치지 못한다.
  • 자산 가격이 내재가치 이하로 떨어진다.
  • 자본시장이 경색되어 유가증권의 발행이나 부채 차환이 어려워진다. O
  • 채무불이행이 급증한다.
  • 회의론적인 시각이 많고 신뢰도는 낮다. 즉 안전한 거래만 가능하고 거래가 아예 없을 수도 있다. X
  • 아무도 개선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어떤 부정적인 결과도 일어날 수 있다고 여긴다.
  • 모두 상황이 영원히 악화될 거라고 생각한다. X
  • 투자자들은 기회를 놓칠 가능성은 무시하고 손실만 걱정한다.
  • 아무도 매수 이유를 생각하지 않는다.
  • 매도자가 매수자보다 많다. X
  • '떨어지는 칼날을 잡으려 하지 말라'는 말이 '저점 매수'를 대신한다. X
  • 가격이 새로운 저점에 도달한다. X
  • 매스컴은 이러한 침체된 추세에 초점을 맞춘다. X
  • 투자자들은 침체되고 공황상태에 빠진다. X
  • 주식 보유자들은 스스로를 바보 같다고 생각하며 환멸을 느낀다. 그들은 자신이 한 투자 이면의 근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 매수를 삼갔던 사람들은 자신이 맞았다고 느끼며, 똑똑함을 인정받는다. O
  • 포기하고 낮은 가격에 매도하는 사람들이 하락세를 더욱 심화시킨다. X
  • 내재된 장래 수익률이 엄청나게 높다. X
  • 리스크가 낮다. X
  • 투자자들은 돈을 잃을 위험은 잊고 기회를 놓치는 것만 걱정해야 한다. X
  • 지금이야말로 공격적이어야 할 때이다!

어느 정도 해당 사항이 있지만, 대규모 공격보다는 관망 혹은 소규모 분할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좋아 보임. 강하게 매수할 시기는 아님.

 

사이클 내 위치와 수익률 전망

1,2,3번 도표 중 1번에 가장 가까운 것 같음. 2번 시기는 지나갔으며 3번 시기가 온다면 공격적으로 행동해야 될 때임

 

시장 평가 지침

 

아직 크게 행동하는 것보다는 관망하여 더 많은 오른쪽의 조건이 충족될 때, 공격성을 높여서 너무 적은 리스크를 수용하고, 거의 매수하지 않는 실수를 범하지 말도록 해야 함.

전망 긍정적 부정적
대출기관 적극적 소극적
자본시장 완화 경색
자본 풍부 부족
조건 완화 엄격
금리 낮은 높은
수익률 스프레드 좁은 넓은
투자자 낙관적 비관적
자신감 낙담
매수에 적극적 매수에 무관심
자산 보유자 보유에 행복함 출구를 향해 돌진
매도자 거의 없음 많음
시장 활성화 관심 부족
펀드 가입이 어려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음
매일 새로운 것이 출시됨 최고의 펀드만 자금을 모을 수 있음
무한책임사원이 조건 카드를 쥐고있음 유한책임사원이 협상력을 가지고 있음
최근 실적 강함 약함
자산가격 높음 낮음
예상 수익률 낮음 높음
리스크 높음 낮음
일반적 특징 공격성 신중과 절제
다양한 범위 선별적 범위 
필요한 특징 신중과 절제 공격성
선별적 범위 다양한 범위
유효한 실수 지나치게 많이 매수함 거의 매수하지 않음
가격 상승에 따라 추가 지불함 매수하지 않음
지나친 리스크 수용 너무 적은 리스크 수용

 

하지만 '시대에 지나치게 앞선 것은 틀린 것과 다르지 않다'는 투자 격언처럼 시장에서 이들 투자자들의 판단이 옳다는 것을 확인하는 데는 수년이 걸렸다. 

※ 자산배분에 대한 수익만 기록하며, 적립식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상이(혹은 저조)할 수 있음.

저는 자산배분보다도 개별주식에 상당한 금액을 투자하고 있는데, 투자방법이 엄청 공격적이지는 않아도 자산에서 큰 비중을 한국 주식에 노출 중에 있습니다. 변동성이 심한 개별 소형 주식에 큰 비중을 투자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아래와 같이 자산배분투자도 병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상승장에서는 고루한 느낌마저 드는 자산배분투자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선별적인 개별주식의 상승으로 개별주식을 투자하는 입장에서 소외감이 들 때도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소외감으로 인해서 여러 행동들을 원칙을 어기면서 실행하고 손해를 보신다고 들었습니다. 자산배분은 그런 일이 없으니 자산의 일부분을 자산배분으로 운용하는 것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1번 계좌 올웨더 포트폴리오

 

적립식 투자여서 수익률은 낮게 표기될 수 있으며, 수익보다는 방어에 집중한 포트폴리오입니다. 기축통화인 달러 자산을 보유하는 효과도 가지게 되며, 달러 폭등 시기에 큰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최근 개별종목에서 리스크가 많아지는 것으로 판단, 방어에 중점을 두어 포트폴리오를 운용해야 된다는 판단이 들어서 올웨더의 비중을 증액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계좌에 KRW가 300만 원 정도 추가로 있는데, 최근 환율이 급등하여서 아직 환전을 못하였습니다. 배당이 들어와서 USD수량이 조금 늘었습니다.

달러 노출 포트 비중을 늘리고 싶은데 환율이 마음 같지 않습니다. 환율이 낮아지면 1,000만 원 정도는 추가로 환전하여 올웨더 포트폴리오 비중을 크게 늘릴 생각입니다.

투자금 20,000달러 / 수익금 1,840 달러 / 수익률 9.20%

8월 (위), 9월(아래) ※ 리밸런싱(매도 및 매수)를 진행하면서 매입금액이 증가하는 경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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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계좌, 연금저축펀드 계좌, 적립식 올시즌스 전략

 

연금저축펀드 계좌는 액수를 정해놓고 납입하고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 ETF 전략을 20년 2월 4일부로 시행하고 있습니다적립식이기 때문에 수익률은 계속 희석되며, 수익률보다는 방어에 집중한 포트폴리오입니다. 이번 달도 40만 원을 납입하였고, 리밸런싱 하였습니다. 모아가는 재미, 꾸준한 재미가 있습니다. 저의 노후를 책임져줄 전략입니다.

투자금 1,160만 원 / 수익금 88만 원 / 수익률 7.59%

8월(좌), 9월(우) ※ 리밸런싱(매도 및 매수)를 진행하면서 매입금액이 증가하는 경우 발생

 

3번 계좌, 코스피 + 미국 국채 업그레이드(적립식)

 

코스피+미국 국채 업그레이드 전략입니다. 코스피가 최근 안 좋았습니다. 채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에 수익률이 떨어졌습니다. 적립식으로 투자하기에 수익률은 희석되며, 코스피의 변동성을 활용하고자 하는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입니다. 이번 달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투자금 1,500만 원 / 수익금 250 만원 / 수익률 16.73%

8월(좌), 9월(우) ※ 리밸런싱(매도 및 매수)을 진행하면서 매입금액이 증가하는 경우 발생

 

전략별 수익률 기록

 

 

※ (축) 재무적 안정 달성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난 아직도 탐욕스러우며, 수익에 목마르다. 하지만 한 걸음씩 꾸준히 가야 하는 길이다. 자산의 등락에 변동이 있겠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다. 변동성이 큰 암호 자산은 내가 목표했던 금액이 넘는다면 자산에 포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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