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의 아쉬운 점, 추가물량을 매수하지 않은점은 스마트폰쪽 실적이 너무나도 안좋았기때문이다. 그리고 그 무너지는 속도가 전장쪽 증가속도보다 컸기에 스마트폰향 매출이 올라올때까지 지켜보자는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아래 내용은 내가 놓치고 있던 부분이다. 엠씨넥스가 ToF등 스마트폰에 일부납품하고 있는 얼굴인식 카메라, 지문인식 모듈을 엠씨넥스가 남품한다는 사실을 알고있지 못하였다.

이런 것은 결국 주담통화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모멘텀을 시장에서는 좋게 해석하고 엠씨넥스 주가가 급반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주가부양을 위해 IR팀에서 시의적절하게 흘렸을지도? 모른다. 최근 주가의 저점은 예전 민동욱대표가 매수했던 그 근방이다.

일단 이 기사는 주가에 다 선반영되었다는 가정하에 내가 해야할 것은 3분기 실적을 확인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해당 물량은 GV70에 최초로 적용된만큼 아직은 미미한 매출을 발생시킬 것이다.

 

 

'수주잔고 1조' 엠씨넥스 전장 넘어 자율차로 영토 확장 채비

#최근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제네시스 GV60에는 글로벌 완성차 업계 최초로 얼굴을 인식해 문을 열어주는 페이스 커넥트 기능이 적용됐다. 자동차 키가 없어도 문 기둥에 내장된 카메라가 모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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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제네시스 GV60에는 글로벌 완성차 업계 최초로 얼굴을 인식해 문을 열어주는 '페이스 커넥트' 기능이 적용됐다. 자동차 키가 없어도 문 기둥에 내장된 카메라가 모자를 쓴 상태에서도 얼굴을 인식해 문을 열고 잠근다.

제네시스 GV70에는 브랜드 최초로 지문인식 기술이 적용됐다. 차량 내 지문 인증으로 간편 결제(카페이)와 시동을 작동하고 운전자가 맞춰놓은 시트, 운전대, 헤드업 디스플레이 위치, 인포테인먼트 음량 등이 자동 조절된다.

현대차가 야심 차게 준비한 이들 기술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얼굴인식 카메라, 지문인식 모듈을 엠씨넥스가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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