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리포트를 살펴본 결과 장비에 대한 수요가 많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음. 기존의 성장 요인도 단순히 카메라 개수 증가보다는 고기능화에 따라서 17~18년 상승(주가 0.7 -> 1.8)에는 멀티 카메라와 3D 센서 탑재에 따른 수혜였음. 최근에도 고기능화가 지속되면서 좋은 실적이 예상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이비젼시스템이 집중하는 장비가 초기시장인 것은 로드맵에서 확인하였고, 한동안 매출 성장에 있어서 긍정적이라고 생각함. 사실상 보급폰의 판매량이 굉장히 많은 것을 살펴보면 아직 성장기인 것에 수긍하였다.

신규 기능 검사장비로 영역확대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또한 애플과의 협업(품질관리를 위해서 카메라 검사장비 통일화, 자동화)이 고객 다변화로 이루어지는 것인가 추정 중이다. 고객사 다변화에 대한 기대감은 오케이. 근데 갑자기 2차 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장비로 진입한다는 이야기는 물음표이다. 웨어러블, 헬스케어쪽은 아직 매출이 찍힐 정도로 기대하긴 어려워 보인다.

위의 것을 종합한다면 장비주 멀티플 5~7 사이에서 7을 주어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요약해보겠다. 일단 장비주지만 싸다. 사업의 내용도 단순한 장비주보다는 좋아 보인다.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와의 협업과 고기능화에 따른 매출 지속에 눈길이 간다. 하방은 15,000원?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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