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약간 물려있는데, 미니 LED TV 흐름이 이제야 조금 들어오는 것 같다. 그래서 주가가 최근 살짝 오른 듯? 이제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 물을 약간 타서 빠르게 손실을 회복해야 할까?

 

"미니 LED TV 패널, 동급 OLED보다 더 저렴해진다"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미니 LED TV 패널 가격이 동급 OLED 패널보다 더 저렴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65인치 UHD 기준 미니 LED TV와 OLED TV 패널 가격차가 올해는 2%에 불과하지만 2025년에는 두 자릿수로 확대될 것이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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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LED TV 패널 가격이 동급 OLED 패널보다 더 저렴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65인치 UHD 기준 미니 LED TV와 OLED TV 패널 가격차가 올해는 2%에 불과하지만 2025년에는 두 자릿수로 확대될 것이란 내용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부품 수급 불일치 완화, 10.5세대 LCD 패널 양산, 생산수율 개선 등이 주원인이다.

 65인치 UHD TV 기준 올해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패널 가격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보다 2% 저렴하지만, 2025년이면 가격차가 15%로 확대될 전망이다. 올해 65인치 UHD TV용 패널 가격은 미니 LED와 OLED 모두 500달러 초반대다.

65인치 네오 TV가 300~400 만원으로 검색이 된다. 이 가격을 기준으로 15%면 50~60만 원 정도 차이면 미니 LED TV의 매력이 굉장히 커질 것 같다는 기대. 이 가격차이는 OLED 공정 특성상 대형 화면으로 갈수록 가격차이 크지 않을까?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시사저널 e=이호길 기자] 지난 3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발광다이오드(LED)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가 올해부터 양산에 돌입한 미니 LED 효과로 4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미니 LED TV 출하량을 확대할 계획은 서울반도체에도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네오 QLED TV’ 판매 호조는 4분기 이후부터 본격 반영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3월에 출시된 이 제품은 미니 LED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TV다. 서울반도체는 네오 QLED TV 생산에 필요한 미니 LED를 공급하는데,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TV 최상위 라인으로 내세우면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업계는 네오 QLED TV가 올해 100만 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전망한다.

삼성전자는 네오 QLED TV의 내년 출하량을 200만 대 이상으로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네오 QLED TV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TV 실적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옴 디아에 따르면 이 회사의 프리미엄 QLED TV 상반기 판매량은 약 400만대로 작년보다 46% 이상 성장했다. 네오 QLED TV의 상승세가 크게 작용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삼성전자의 네오 QLED TV 출하량 확대는 서울반도체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다. 서울반도체는 상반기부터 미니 LED 양산에 들어갔고, 베트남 공장에서의 생산량도 늘리고 있다. 업계는 서울반도체 매출에서 삼성전자의 미니 LED 공급 비중을 약 5% 정도로 추산한다. 회사 관계자는 생산 라인 증설 가능성에 대해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면서 추가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서울반도체가 미니 LED TV 분야에 주목하는 건 이제 태동 단계고, 액정 표시장치(LCD)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아서다. 미니 LED TV는 LCD TV의 백라이트 주변에 100~200 마이크로미터(㎛) LED를 촘촘하게 넣어 화질을 개선시킨 모델이다. 또 다른 프리미엄 라인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보다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장점도 있다.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현재는 미니 LED가 상위 모델에 국한돼서 적용되고 있지만, 향후 LCD가 건재한 이상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본다”며 “전 세계 2억대 TV 시장에서 OLED TV는 500만~600만 대 밖에 안 된다. 미니 LED 기술은 이제 시작한 단계고, TV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LCD에 적용되고 있어 성장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 아직 OLED TV의 점유율은 2~3% 정도이다. 나머지는 LCD TV라는 것인데 이것들은 기존 공정을 이용하고 이제 가격이 메리트가 슬슬 생기고 있는 미니 LED TV로 전환될 거라고 기대한다.


미니 LED TV 확대가 점쳐지면서 서울반도체의 4분기 및 내년 실적 전망은 밝은 편이다. 증권업계는 서울반도체가 4분기에 341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또다시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내년에는 1조 4211억 원의 매출, 1083억 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전망이 현실화한다면 서울반도체는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000억 원을 돌파한다.

서울반도체는 자동차 LED 램프 분야를 강화해 사업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강점은 서울반도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와이 캅(Wicop)’ 기술이다. 이는 패키징 없이 LED를 인쇄회로기판(PCB)에 연결하는 기술로 중간 공정을 생략해 고효율을 꾀할 수 있다. 서울반도체는 와이캅 기술을 이용해 LED 헤드램프와 주간 주행 등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전기차로 전환되면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미니 LED TV는 LCD 패널을 장악하고 있는 중국 세트업체들도 향후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며 “그런 점에서 서울반도체의 실적 상승세는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반도체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은 3402억 원이다. 3분기 호실적은 디스플레이, 자동차, 조명 부문의 고른 성적에서 기인한다. 지난 2분기에 기록한 역대 최대 매출(3368억 원)을 다시 경신한 기록으로 서울반도체는 올해 3분기 연속으로 분기 실적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오는 11월 5일에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매출과 영업이익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 시사저널 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http://www.sisajournal-e.com)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취미를 즐기는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인기를 끌면서 질 좋은 화면으로 콘텐츠를 접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도쿄올림픽이 열린 지난 7월에는 75인치 이상 TV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97.2% 늘었다. 그중 QLED와 올레드 등 프리미엄급 TV 매출은 같은 기간 234.7%나 폭증했다.

고객 수요에 맞춰 이마트는 이달 중 65인치 미니 LED 방식의 프리미엄 자체 브랜드(PL)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일렉트로 맨 프리미엄 미니 LED 스마트 TV’는 미니 LED 광원이 적용돼 한 차원 높은 밝기와 명암비,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고, 넷플릭스·유튜브 정식 인증 TV로 리모컨에 바로가기 버튼을 탑재했다.

=> 이마트에서도 미니 LED TV를 출시한다라...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110111121001#csidx64ffdf6abebcc5d813d5c34b1e01e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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