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이 방향으로 갈 것인가? 산안은 약 1조 5천억원 투자를 늘리며 그렇다고 한다. 우리 서울반도체/바이오시스는 시장반응이 중요하다고 한다.
현재 서울반도체/바이오시스의 주가에서는 미니 LED TV에 대한 큰 기대감은 거의 빠진 상태라고 본다. 내 자식이라 좋아보이는 것인지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미니LED TV의 판매량을 추적해볼 필요가 있다.
San'an은 고급 시장을 겨냥한 미니/마이크로 LED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늘립니다.
기존 LED 시장의 과잉 생산, 치열한 경쟁 및 수익성 감소로 인해 LED 칩 기업은 최근 몇 년 동안 San'an을 비롯한 틈새 시장을 위한 제품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2020년부터 LED 제조업체는 제품 믹스 조정에서 몇 가지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었으며 그 후 고급 제품(예: 미니/마이크로 LED, UV/IR LED, 자동차 LED, 원예용 LED 및 화합물 반도체)의 비율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Mini/Micro LED 애플리케이션은 원래 TV 시장에서 태블릿, 노트북 및 차량 탑재 디스플레이 시장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미래에 비용 절감과 함께 기술이 더욱 성숙해짐에 따라 Mini/Micro LED는 San''이 판매 병목 현상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비즈니스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San'an은 삼성과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대기업의 Mini/Micro LED 칩의 주요 공급업체가 되었습니다. 향후 관련 생산 능력이 확장되기 시작하면 San'an은 Samsung 및 TCL과 같은 Mini/Micro LED 최종 제품 제조업체에 칩을 계속 공급할 것입니다.
취안저우에 있는 San'an의 반도체 공장(자금 조달 프로젝트를 통해 설립)의 생산 능력이 점차 실현되었습니다. 회사의 후베이성 미니/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칩 산업화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생산 기지가 부분적으로 생산에 들어갔다.
9월 29일 저녁, San'an은 Hubei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LED 제조업체는 사모를 통해 최대 79억 위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 조달된 자본(발행 수수료 제외)은 Hubei San'an Optoelectronics Co., Ltd.의 Mini/Micro 디스플레이 산업화 프로젝트 및 순환 자본에 투입됩니다.
San''은 Hubei 자회사의 Mini/Micro LED 디스플레이 산업화 프로젝트를 제품 믹스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필수적인 조치로 간주합니다. LED 메이커는 화합물 반도체 분야의 기술적 이점과 풍부한 Mini/Micro LED 개발 경험을 십분 활용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회사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고 비용 우위를 갖춘 Mini/Micro LED 제품의 생산 능력과 비율을 확장하고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Mini/Micro LED 프로젝트는 San'이 다운스트림 시장에서 제품 공급을 보장하고 고객의 공급망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로써 San''은 전반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화합물 반도체 부문에서 선두 자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생산 능력과 관련하여 Hubei 프로젝트는 GaN Mini/Micro LED 칩, GaAs Mini/Micro LED 칩 및 4K 디스플레이 패키지라는 세 가지 주요 제품 시리즈의 연구, 개발 및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지가 생산에 들어간 후 San'an은 161만 개의 GaN 칩, 750,000개의 GaAs 칩(4인치 상당) 및 84,000개의 4K 디스플레이용 패키지의 추가 생산 능력을 갖게 됩니다.
미니/마이크로 LED는 차세대 LED 기술 개발의 중요한 트렌드를 설정할 것입니다
에너지 절약 및 환경 보호, 첨단 소재 및 재생 에너지와 관련된 신흥 부문으로서 LED 산업은 산업 발전을 위해 제안된 수많은 정책과 계획으로 중국 정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제13차 5개년 계획[전략적 신흥산업 국가계획, 과학기술혁신국가계획,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산업 발전계획, 반도체조명개발계획]이 제정된 것 중 산업], 산업을 위한 핵심 일반 기술 개발 지침[2017] 및 중국산 2025), LED 관련 연구 및 개발, 핵심 재료, 생산 장비, 판촉 및 응용 프로그램이 우선시되며,
2012년과 2018년 사이의 급속한 성장 이후 LED 산업은 이제 기존 제조 기술의 성숙과 저가 시장의 수급 불균형에 직면해 있습니다. 업계는 구조 조정을 겪고 있으며 시장 집중도 향상과 구조적 업그레이드 및 변형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ini/Micro LED는 디스플레이의 핵심 신기술로서 차세대 LED 기술 발전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수년간의 개발로 Mini/Micro LED 애플리케이션은 칩 제조, 패키징에서 최종 제품에 이르기까지 보급이 증가하는 것을 목격하여 LED 및 패널 회사가 이 신흥 시장에서 전략적 개발을 가속화하도록 촉구했습니다.
리서치 회사인 TrendForce에 따르면 Mini/Micro LED의 사용은 2022년에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Mini LED 백라이트용 솔루션은 수동 매트릭스에서 능동 매트릭스 어드레싱 방식으로 전환될 것입니다. 이에 비해 TV는 마이크로 LED의 타겟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가 될 것이며 이는 상업용 시장에서 가정용 시장으로 기술의 확장을 의미합니다.
주요 기업들은 또한 Skyworth, Huawei, Apple, Samsung, Philips, TCL, Lenovo, Xiaomi, Konka, Hisense, LG, Ledman 및 Leyard와 같은 일련의 미니/마이크로 LED 최종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여러 회사에서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예를 들어, BOE의 자회사 Jingxin Technology는 9월 27일 MLED 사업의 첫 번째 COG P0.9 주력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생산 및 납품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광둥에 기반을 둔 China Everbright Group은 2022년 1월에 시작하여 2024년 11월까지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Mini/Micro LED 프로젝트에 100억 위안(15억 5500만 달러)을 투자했습니다. Changelight의 사모 투자 제안은 15억 위안(2억 3250만 달러) 구체적으로 이 회사는 Mini/Micro LED 및 고광도 LED 칩의 연구, 개발 및 생산에 11억 5000만 위안(약 1억 7830만 달러)을 투자하고 나머지 3억 5000만 위안( 약 5,420만 달러)가 순환 자본을 보충하는 데 사용됩니다.
또한 Mini/Micro LED는 다각화 및 부문 간 협력을 추구하는 기업의 주요 대상이 되었습니다.
중국 최고의 아웃도어 장비 주식인 Pathfinder(TOREAD)는 9월 21일 저녁 Jiaxing Yuanyang Equity Investment 및 Xiamen Xiyi Equity Investment와 함께 Beijing Xinneng Electronic Technology의 지분 80%를 매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TOREAD는 2억 6000만 위안(4030만 달러)에 지분 60%를 사들여 미니/마이크로 LED 시장 진출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한편, San'an은 Micro LED 생산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TCL 및 Chengdu Chenxian(Visionox의 합작 투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9월 29일에는 TCL과 샤오미가 공동으로 설립한 공동 연구소가 우한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San'an의 Mini/Micro LED 사설 프로젝트는 회사의 고급 제품 비율을 더욱 높이고 생산 능력을 높일 것입니다. 향후 몇 년 동안 LED 제조업체는 Mini/Micro LED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LED 산업에서 시장 입지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은 전환기를 맞았다. 그동안 업계 주류였던 LCD를 대체할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미니LED, OLED, 마이크로LED 등이 주목받는다. 이 중 미니LED는 기존 LCD 설비를 활용해 OLED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양산할 수 있다. LCD보다 개선된 화질과 얇은 두께도 장점이다.
일각에선 뛰어난 화질에도 높은 가격대가 단점인 OLED 패널 가격이 떨어지면 OLED 시장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업계 한 관계자는 "미니LED TV는 기존 LCD를 활용해 얇은 두께와 개선된 휘도, OLED보다 저렴한 가격 메리트가 있다"면서도 "앞으로 OLED TV가 미니LED TV 정도의 가격경쟁력을 갖춘다면 LCD TV는 모두 OLED TV로 대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가격'의 문제... LCD판낼가격이 비싸서 메리트가 없었는데, LCD판낼가격이 떨어지는 지금은? TV 수요가 꺽여서? 위드코로나 수혜를 못받아서? 외면받고 있다.
주가를 참고하면 미니 LED TV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은 서울반도체로 보인다. 반면에 서울바이오시스는 상대적으로 덜 주가에 영향을 받았다. 이를 참고한다면 미니 LED TV가 성장한다면 모듈업체인 서울반도체의 주가상승이 더 클지도 모르겠다.
기존 LCD TV를 만들던 공장을 기사용하는 것이 미니 LED TV의 가장 큰 이점일텐데, 내가 TV 생산자라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특히 LCD TV만 만들었던 삼성의 입장에서 OLED TV도 만들겠지만 미니 LED TV도 기존공정을 이용하여서 어느정도 가성비 라인을 챙기지 않을까?
'OLED TV 가격 인하는 쉽지 않은 일이다. LG전자 등 OLED TV 진영은 그동안 고비용을 투자했고, 이제야 수율 안정화 단계에 돌입했다. 반면 미니LED TV는 기존 LCD 및 LED 생산 공정을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같은 기간 대비 가격을 빠른 속도로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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