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의 남용과 오해

 

PER은 과대평가되고 있다. 많은 투자자가 오해나 지식의 부족으로 인해 이 인기 공식에 지나치게 의존한다. 과거의 초고수익 종목을 분석해보면 PER은 그 자체만으로는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쓸모없는 통계 중 하나이다.

 

저가의 함정

 

저렴한 주식을 사는 것은 포커의 함정패와 같아서 벗어나기가 어렵다. 대다수 투자자는 주도 종목이 아니라 헐값 종목을 찾는다. 그래서 싸구려 주식을 사곤한다.

 

PER 높다고 배제하지 마라

 

성장주가 시장에서 프리미엄을 받는 것은 정상이다. 영업이익이 빠르게 느는 상황에서는 더 그렇다. 많은 경우 초고수익 잠재력을 지닌 종목은 비합리적으로 높아 보이는 PER에 팔린다. 그래서 많은 아마추어 투자자가 겁을 먹는다. 기업의 성장률이 대단히 높으면 PER에 기반한 전통적인 가치평가 척도는 고평가 여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PER이 높은 종목은 잠재적인 매수 대상으로 분석하고 고려해야한다.

최고의 성장주는 대부분 낮은 PER에 거래되지 않는다. 과거의 대박 종목 중 다수는 주가가 가장 많이 상승하기전에 이익의 30~40배로 거래되었다. 커다란 잠재력을 가지고 빠르게 성장하는 흥미로운 기업의 주식이 재고떨이 판매대에 놓일 리가 없다. 최고의 상품은 양판점에서 팔리지 않는다. 정말로 좋은 기업의 주식은 언제나 비싸 보일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 투자자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 그 주식을 놓치고 만다.

 

주가를 움직이는 것은 가치가 아닌 사람이다.

 

주가를 움직이는 것은 가치가 아니다. 사람들이 매수 주문을 넣어야 주가가 움직인다. 가치는 공식의 일부일 뿐이며, 궁극적으로는 수요가 있어야한다. 주가는 사람들의 생각에 따라 움직인다. 대차대조표, 자산, 인기 신제품, 흥미로운 신산업, PER, 장부가치, 미래 성장가능성 등 의견의 토대가 되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궁극적으로 투자자들을 고무시키고 주가를 움직이는 것은 인식이다.

 

한물간 주도주를 선호하는 현상과  PER의 속임수

 

많은 사람이 소위 한물간 주도주를 선호하는 현상을 겪는다. 그들은 주도주의 주가가 급등하기 전에는 사지 않고 정점을 찍고 무너졌을 때 흥미를 가진다. 대게 이런 일은 4단계 하락 구간에서 일어난다. 주가가 수천 퍼센트 상승할 때는 올라타지 않다가 주가가 하락하면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과거에 고공행진하던 종목이 이미 정점을 찍고 내려왔음에도 파티에 늦은 사람들은 그 종목이 여전히 유망하며 이제는 헐값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매매전략으로서 과매도 종목을 매수하거나 과매수 종목을 매도하는 것은 위험하다. 대규모 하락은 언제나 극심한 과매도 상태까지 나아가며, 강력한 강세장은 초기의 과매수 상태를 뚫고 훨씬 멀리 치고 올라간다.

 

PER은 심리의 바로미터다

 

PER은 주가의 잠정적 방향을 파악하는 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는 PER을 투자자의 기대에 대한 관점을 부여하는 심리적 게이지로 활용한다. 일반적으로 높은 PER은 기대치가 높고, 낮은 PER은 기대치가 낮다는 뜻이다. 영업이익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기업을 찾아라. 빠르게 매출이 증가하는 기업이 최고의 선택이다. 현재의 PER은 영업이익 성장 잠재력에 비하면 전혀 중요하지 않다. 성장주는 성장으로 추동된다.

PER에 관한 한 마법의 숫자는 없다. 실제로 PER은 기업의 영업이익 성장 잠재력보다 훨씬 덜 중요하다. 주식을 보유한 기업이 4~5년 연속으로 연 40퍼센트씩 영업이익을 늘린다면 초기 PER이 몇 배인지는 무의미하다. PER은 스스로 알아서 행동한다.

 

느낀점

 

영업이익의 성장이 초수익 성장주 투자에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책에서 PER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기업의 영업이익 성장이 엄청나다는 가정과 항상 동반된다. 해당 가정은 매우 달성하기 어려운 것은 피터린치도 언급한 만큼 PER을 남용하지도 말아야하지만 펀더멘털이 없는 주식을 사라는 말이 아님을 명심해야한다.

오늘 공모주 환불금을 가지고 반도체 주식을 많이 매수하였다. 결국 참지 못했다. 며칠 전에 쓴 글이 무색해지는 행동이다. 장을 계속 지켜보다가 반도체 업종에 흐름이 왔다고 착각하였다. 이 착각은 우연히 들어맞을지도 모르지만, 원칙이 크게 없었다는 것이 실수라 볼 수 있다. 아무리 막바지에 매수하여서 손익이 없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행동에 대한 반성을 하고 넘어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름대로의 생각은 반도체 업종 롱과 코스닥 숏 베팅이었다. 혹시 모를 하락에 나름의 헷징을 하자는 판단을 하였고, 실행하였다. 6월에 공매도할 자금을 일부 남기고 말이다.

마크의 책을 읽고 스탠의 책을 읽었는데, 마크의 책에서 중요한 부분을 너무 건성으로 읽기도 하였고, 스탠의 책에서 고민해본적없었던 것을 하루 만에 고민하면서 나온 실수기도 하다. 스탠 스타일이라면 풀백 때 매수를 하여야 하는데 풀백이 모두 나오는 것은 아니며 꼭 정의처럼 이평선과 만나는 것도 아니다. 그렇기에 나는 혼동스러웠고 지켜보다가 반등이 나오는 반도체 주식을 매수해 버렸다. 분명 14일에 쓴 글에서 찍었던 1 픽이 날아가는 것을 보면서 심리가 흔들린 것도 원칙에 따르지 않은 큰 이유 중 하나이다. 매수타이밍에 대한 모호성이 조급함을 불러온 것 같다.

그래서 오늘 다시 마크의 책을 읽고 조금 더 매수타이밍에 대해 놓쳤던 부분과 보완해야할 점을 공부하였다. 그리고 몇 번 더 읽고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 VCP나 피봇에 대하여도 생각하고 배워야 할 부분이 많다. 오늘이 마크스타일도 아니고 스탠스타일도 아니었다. VCP가 확인되지도 않았다. 상승을 통해 풀백을 강제로 확인하고 뒤늦게 매수한 것이다... 뒤늦게 매수를 하려면 확실하게 VCP와 거래량, 변동성 축소를 확인해야 한다.

똥을 싸질러 놨으니 이제 치울 계획을 해야 한다. 운 좋게도 계속 흐름이 견조하다면 대부분 흐름이 좋은 주식을 매수하였기 때문에 신고가를 돌파할 수도 있다. 추적을 하면서 거래량이 터지며( 오전 거래량을 보면서 추측이 가능하다) 돌파할 경우에는 홀딩을 하고, 거래량이 터져주지 않는 다면 포지션을 정리하는 식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나중에 베이스를 충분히 다지고 재매수하여야겠다. 확실히 어디로 갈지 모르는 차트이다. 변동성도 적지 않으며 거래량도 축소되지 않았고 VCP, 삼각수렴 형태도 아니기에 정말로 예상이 불가능하다. 

오히려 헷징용을 위한 코스닥 인버스의 차트가 풀백을 보여주고 있는데... 주말 동안 공부를 하고, 반성을 하고 대응전략을 세워보자(feat. 하나마이크론, 에프에스티) 어렵다. 어려워.

 

 

변동성이 심한 장이다. 급락과 급등이 번갈아가며 발생한다. 공매도 계좌는 그에 따라서 수익과 손실을 왔다 갔다 하는 중이다. 현재 홀드하고 있는 서진시스템은 상황이 개선되었다 보았지만 시장의 시선은 그것이 아니었나 보다. 분기보고서를 더 뜯어봐야겠지만...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에 한동안은 지켜보려고 한다. 1분기에 급등했던 주식들이 2단계를 마무리하고 3단계에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소외 주식들은 오른 것도 없이 최저가를 기록한다. 참 안타깝다. 예전 같았으면 손이 가만히 있지 못했겠지만, 이제 4단계 주식을 사지 않는다. 기다리면 더 확실한 기회가 있을 것이다. 일단 오늘은 공모주에 돈을 박아놨다. 기가버스 배정수량이 많았으면 좋겠다.


3단계 최정상 지역(by 스탠)

  • 상승세가 끝나고 매수세와 매도세가 균형을 이루는 시기
  • 거래량이 늘고 주가 변동이 심하다
  • 트레이더는 보유 주식 전부를, 투자가는 반을 팔아라

상승세가 꺾이고 선이 옆으로 이어지기 시작하면 그 주식은 3단계에 이른 것이다. 이때 매수인과 매도인의 힘은 비슷해 균형을 이룬다. 3단계에서는 거래량이 늘어나고 주가는 변동이 심하다. 향상된 펀더멘털 정보 또는 갖가지 이야기에 자극되어 사려는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다가 이미 낮은 가격으로 주식을 사서 이익을 보고 이제 시장에서 나가려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파는 데 나서고 있어서 양쪽의 거래량은 균형을 이룬다.

30주간 MA선은 상승세가 꺾이고 평평해지기 시작한다. 2단계에서는 주식이 하락해도 주가는 주로 MA 위 또는 부근이었지만, 3단계에서는 하락하면 MA 아래, 상승하면 MA위에 위치한다. 주식이 MA와 중요한 추세선 아래로 하락할 때 최정상 국면은 끝났다고 봐야 한다. 단계에서는 높은 수익, 주식 분할 등 구미가 당기는 화려한 뉴스가 난무하므로 감정을 달 다스려야 한다. 언제나 차트를 믿어라. 아무리 펀더멘털이 튼튼하고 떠도는 이야기가 그럴듯해도, 이 단계에서는 보상/위험 비율이 불리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결코 주식을 매수해서는 안 된다.

3단계의 특징(by 마크)

  • 주가가 이전보다 넓고 느슨한 폭으로 오르내리면서 변동성이 증가한다. 주가가 더 상승하면서 전반적인 가격 패턴은 2단계와 비슷할 수 있다. 그러나 주가 움직임이 훨씬 들쑥날쑥 해진다.
  • 대개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급락한다. 이때 2단계 상승이 시작된 이후 최대 일일 하락폭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다. 주간 차트에서도 상승이 시작된 이후 최대하락폭을 기록할 수 있다. 이런 주가 급락은 대부부 거래량을 동반한다
  • 주가가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 200일 이동평균선 주위에서 가격 변동성이 심해지는 경우가 흔하다. 3단계에 속하는 주식은 고점을 찍는 동안 200일 이동평균선에서 여러 번 상하로 튀기 때문이다.
  • 200일 이동평균선은 상방 모멘텀을 읽고 평탄해지다가 하락 추세로 바뀐다.

3단계에서는 더 이상 극단적인 매집이 이뤄지지 않는다. 대신 강한 매수자에서 약한 매수자로 손바뀜이 일어난다. 일찍이 매수한 스마트머니는 매도하면서 수익을 실현한다. 이를 받아주는 세력은 그동안의 대단한 상승세와 관련 뉴스를 지켜보던 뒷북 투자자 들이다. 다시 말해 롱 포지션 거래는 사람들로 붐비고 너무 뻔해졌다. 이 분산 국면은 고점 패턴을 드러낸다. 변동성이 확연히 증가하며, 주가는 앞선 단계 동안의 거래 패턴보다 눈에 띄게 들쑥날쑥해진다.  

연이은 상방 서프라이즈에 계속 높아가던 영업이익 추정치는 일정한 시점이 되면 넘어서기에는 너무 높은 수준에 이를 것이다. 어떤 기업도 영업이익 추정치를 영원히 넘어설 수는 없다. 일정한 시점에 이르면 주당순이익 모멘텀이 느려지기 시작할 것이다.


 

6월까지는 지켜볼 예정이다. 6월에 금양과 레인보우로보틱스의 공매도 포지션이 오픈되고 150일 선을 뚫고 내려간다면 공매도 포지션을 가져갈 예정이다. 물론 위에 있는 체크리스트를 통해 더블체크할 것이다. 그때 공매도 포지션을 잡고 그 반대포지션인 롱포지션도 잡을만한 자리를 주어준다면 동일 비중으로 포지션을 잡을까 싶다. 그렇기 위해서는 1분기 보고서를 읽어보고 좋은 기업을 미리 찾아놓고 변화하는 모습을 발견해 놓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매수자리(풀백)를 준다면 낚아채버려야겠다.(우선순위 : 에스앤에스텍-2단계, 하나마이크론-2단계, 켐트로닉스-2단계, 한솔케미칼-1단계, 팅크웨어-1단계)

그 뒤 몇 개월 동안의 계획은 크게 없다. 최대한 시장의 흐름을 존중하면서 대응할 예정이다. 매수한다면 반도체 비중을 꼭 챙기고 싶다. 10월 중순부터 JB 금융지주를 매수하고 싶다. 배당도 좋고, 주주구성도 마음에 든다. 은행업종의 차트가 좋다고 볼 수 없지만, 그중에서는 JB 금융지주가 가장 RS나 차트가 좋다고 생각한다. 10월 중순까지 흐름이 어떻게 진행될지 추적관찰할 예정이다. 내년 주주총회 이슈(권리락), 배당제도 변경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혼란 속에서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가장 눈에 띄는 종목을 기록하고 간단한 체크리스트를 통하여 체크

1. 하나마이크론(반도체)

  • 거래량 : 평소 거래량의 2~3배 정도의 거래량이 몇 주간 지속되고 하락 시 거래량 소멸
  • 저항세력 : 18,000원에 약한 저항과 20,000원에 강한 저항
  • 상승돌파(평탄한 30MA를 돌파) : YES
  • 200일 이동평균선( 4~5개월의 상승 추세) : 1~2개월 상승추세
  • RS : 마이너스 영역에서 상승전환 준비중
  • 진입시점(상승세 후반?) : 양호, 풀백
  • 성장주인지(매출, 영업이익성장률, 영업이익률등) : 매출성장률, 이익성장률 양호, 이익률 10% 이상, ROE 20%

2. 에프에스티(반도체)

  • 거래량 : 평소 거래량의 10배 정도가 터지면서 크게 상승
  • 저항세력 : 25,000원과 30,000원 사이에 저항
  • 상승돌파(평탄한 30MA를 돌파) : NO 
  • 200일 이동평균선( 4~5개월의 상승 추세) : 1~2개월 상승추세
  • RS : 마이너스 영역에서 제로영역으로 전환
  • 진입시점(상승세 후반?) : 양호, 풀백보다 다소 높은 위치
  • 성장주인지(매출, 영업이익성장률, 영업이익률등) : 물음표, EUV 관련

3. DB하이텍(전기, 전자)

  • 거래량 : 평소의 4~5배 이상
  • 저항세력 : 7, 8만 원, 최근 신고가 돌파 실패.
  • 상승돌파(평탄한 30MA를 돌파) : YES
  • 200일 이동평균선( 4~5개월의 상승 추세) : 1~2개월 상승세
  • RS : 음의 영역에서 제로영역으로 전환
  • 진입시점(상승세 후반?) : 양호, 풀백
  • 성장주인지(매출, 영업이익성장률, 영업이익률등) : 사이클 

4. 한솔케미칼(화학, 반도체)

  • 거래량 : 평소 거래량의 약 2배 정도 나오며 돌파
  • 저항세력 : 250,000원의 유의미한 저항과 30만 원, 35만 원의 저항
  • 상승돌파(평탄한 30MA를 돌파) : YES
  • 200일 이동평균선( 4~5개월의 상승 추세) : NO
  • RS : 제로영역으로 갔다가 다시 하락
  • 진입시점(상승세 후반?) : 다소 이름
  • 성장주인지(매출, 영업이익성장률, 영업이익률등) : 매출증가율 10% 이상, 이익률과 ROE 20% but 증가율 감소추세

5. 주성엔지니어링(반도체)

  • 거래량 :  평소의 6배 이상되는 거래량
  • 저항세력 : 20,000원, 25,000원, 15,000원이 유의미한 지지선으로 보임
  • 상승돌파(평탄한 30MA를 돌파) : YES(약간 애매)
  • 200일 이동평균선( 4~5개월의 상승 추세) : NO
  • RS :  음의 영역에서 반전 중
  • 진입시점(상승세 후반?) : 초반
  • 성장주인지(매출, 영업이익성장률, 영업이익률등) : 매출성장 정체, 이익률 20% 이상, ROE 10% 후반대 정도로 우수

6. 이녹스첨단소재(IT부품)

  • 거래량 : 평소의 2~3배
  • 저항세력 : 4~5만 원
  • 상승돌파(평탄한 30MA를 돌파) : YES
  • 200일 이동평균선( 4~5개월의 상승 추세) : 2개월 상승세
  • RS : 음의 영역
  • 진입시점(상승세 후반?) : 양호, 풀백
  • 성장주인지(매출, 영업이익성장률, 영업이익률등) : 매출 약한 증가추세, 이익률과 ROE 15%

7. 네패스(반도체)

  • 거래량 : 평소의 3~4배
  • 저항세력 : 20,000원, 30,000원에 강한 저항등 저항 많음
  • 상승돌파(평탄한 30MA를 돌파) : YES
  • 200일 이동평균선( 4~5개월의 상승 추세) : NO 
  • RS : 음의 영역
  • 진입시점(상승세 후반?) : 이름
  • 성장주인지(매출, 영업이익성장률, 영업이익률등) : 매출성장, 이익률과 ROE 우수, 컨센서스 X

8. 두산테스나(반도체)

  • 거래량 : 평소의 약 2배의 거래량
  • 저항세력 : 4,5,6만 원에 강한 저항
  • 상승돌파(평탄한 30MA를 돌파) :  NO
  • 200일 이동평균선( 4~5개월의 상승 추세) : 1~2개월 
  • RS : 음의 영역
  • 진입시점(상승세 후반?) : 이름
  • 성장주인지(매출, 영업이익성장률, 영업이익률등) : YES 매출성장, 이익률과 ROE 우수

9. 아이에스동서(비금속광물)

  • 거래량 : 평소의 3배 이상
  • 저항세력 : 4,5, 6만 원으로 많음 
  • 상승돌파(평탄한 30MA를 돌파) : YES
  • 200일 이동평균선( 4~5개월의 상승 추세) :  NO
  • RS : 음의 영역에서 하락 중
  • 진입시점(상승세 후반?) : NO
  • 성장주인지(매출, 영업이익성장률, 영업이익률등) : 매출 사이클, 이익률과 ROE 10% 전후

10. SK아이테크놀로지(전기,전자)

  • 거래량 : 평소의 3배 이상
  • 저항세력 : 2년 이하의 저항대 너무 많음 => 시간이 더 필요함
  • 상승돌파(평탄한 30MA를 돌파) : YES
  • 200일 이동평균선( 4~5개월의 상승 추세) : NO
  • RS : 음의 영역에서 상승 중
  • 진입시점(상승세 후반?) : 이름
  • 성장주인지(매출, 영업이익성장률, 영업이익률등) : 매출성장, 이익성장 기대, 이익률과 ROE는 10% 이하

원픽은 하나 마이크론

 

고진감래?! 내가 숏친 종목이 추세가 꺾이고 이제 하락이 가속화되기 시작하겠다. 돈을 잃은 분들은 안타깝지만 주식시장은 전쟁터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잃을 때 그들은 천국이었던 것도 사실이니까...

우연히 보유종목인 팅크웨어가 급등할 때에 꺾이는 것을 보고 전량매도하였고 현금비중이 많았다. 서진시스템만 롱으로 잡고, 코스닥 인버스와 몇 종목 공매도를 하는 포지션이였다. 현재 흐름이 굉장히 나에게는 좋다. 참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 물타기는 그냥 하고자 하면 할 수 있지만, 공매도는 수량이 없으면 할 수도 없고 광기에 대한 두려움이 상당하였다. 이번에 수익을 얻더라도 잘한 것이라고 하기에는 어렵다.

많이 배웠고, 많이 배우고 있다.

밀물 때가 끝나고 썰물 때가 온 느낌이다. 2차 전지는 이제 추세가 꺾이는 느낌이다. 최근 350개의 종목 차트를 보면서 눈에 띄는 차트는 반도체였다. 반도체 주식의 비중은 올해 많이 늘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 하지만 한솔케미칼정도를 빼고 잘 알지 못하는 종목들이 많다. 영업이익률이 좋은 주식이나 성장성이 좋은 주식의 풀을 늘릴 필요가 있다. 공부하자. 이름도 너무 헷갈린다~

반도체 주식에서 차트가 가장 좋은, 리딩하는 주식은 EUV 주식이었다. 그래서 오늘 팅크웨어를 고점에서 매도한 금액의 아주 일부로 정찰병으로 에스앤에스텍, 에프에스티를 매수하였다. 원래 같았으면 매수하기 힘들었던 차트와 밸류에이션인데 최근 읽은 책에서 많은 매수의 근거들을 주었기 때문에 도전해 보았다. 아직도 많이 오른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참 어렵고 고민이 많이 된다. 그래서 큰 금액을 투입하지 못한다. 경험이 쌓여야 가능한 부분이겠다.

하다 보니 숏포지션이 생각보다 많아져서 고민이다. 롱포지션 노출이 너무 적은데 흐름이 썩 좋지 않은 상황이다. 종목의 매수타이밍을 노리고 있는 것이 바람직하겠지..? 마법같이 셀인 메이가 맞았다. 좋아하는 기업들을 계속 지속적으로 보면서 지지선에서 급하지 않게 매수로 대응해야겠다. 

윌리엄 오닐의 책을 읽으면서 추가적으로 내용을 정리하고 체크리스트를 보충할 예정이다. 오닐의 공매도 책도 주문하였다. 

계속 오르는 주식은 없다. 산이 높으면 골이 높다. 정말 위험한 투자, 투기 일수도 있다. 어쩌다보니 나는 반대편에서서 내 논리를 조금 빠르게 외쳤지만, 너무 리스크한 행동이였다. 앞으로는 주도주와 싸워서 명예를 얻기보다는 약한 놈과 싸워 쉽게 이기는 방법을 택하겠다. 무튼 내가 맞았제...? 이제 추세가 꺾여서 힘이 빠진 사슴마냥 휘청거리기 직전이라고 본다.

업종 중에 반도체와 바이오 종목에서 2단계 진입 전이거나 진입 중인 종목이 많이 보였음. 비슷한 조건으로 조건검색을 하니 반도체 주식도 검색해보고 이것 저것 살펴보았다. 조건검색을 하여 대상도 보고 하였지만 다방면적으로 확인해보기 위해서. 

에스앤에스텍

  • 1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YES
  • 200일 이동평균선이 적어도 1개월 동안(대부분 4~5개월이 바람직함) 상승 추세에 있다. YES 4개월
  • 50일 이동평균선이 150일 이동평균선 및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YES
  • 현 주가가 5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YES
  • 현 주가가 52주 신저가보다 최소한 30퍼센트 위에 있다. 최고의 종목들은 탄탄한 보합 국면을 거쳐 상승세에 올라탄다. YES
  • 현 주가가 최소한 52주 신고가의 25퍼센트 안에 있다. 신고가에 가까울수록 좋다. YES 10%

선익시스템

  • 1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YES
  • 200일 이동평균선이 적어도 1개월 동안(대부분 4~5개월이 바람직함) 상승 추세에 있다. YES 3개월
  • 50일 이동평균선이 150일 이동평균선 및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YES
  • 현 주가가 5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YES
  • 현 주가가 52주 신저가보다 최소한 30퍼센트 위에 있다. 최고의 종목들은 탄탄한 보합 국면을 거쳐 상승세에 올라탄다. YES
  • 현 주가가 최소한 52주 신고가의 25퍼센트 안에 있다. 신고가에 가까울수록 좋다.  신고가

칩스앤미디어

  • 1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YES
  • 200일 이동평균선이 적어도 1개월 동안(대부분 4~5개월이 바람직함) 상승 추세에 있다. YES 2개월
  • 50일 이동평균선이 150일 이동평균선 및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YES
  • 현 주가가 5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NO
  • 현 주가가 52주 신저가보다 최소한 30퍼센트 위에 있다. 최고의 종목들은 탄탄한 보합 국면을 거쳐 상승세에 올라탄다. YES
  • 현 주가가 최소한 52주 신고가의 25퍼센트 안에 있다. 신고가에 가까울수록 좋다. YES 

넥스틴

  • 1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NO
  • 200일 이동평균선이 적어도 1개월 동안(대부분 4~5개월이 바람직함) 상승 추세에 있다. YES 1개월
  • 50일 이동평균선이 150일 이동평균선 및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YES
  • 현 주가가 5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YES
  • 현 주가가 52주 신저가보다 최소한 30퍼센트 위에 있다. 최고의 종목들은 탄탄한 보합 국면을 거쳐 상승세에 올라탄다. YES 
  • 현 주가가 최소한 52주 신고가의 25퍼센트 안에 있다. 신고가에 가까울수록 좋다. YES 22%

덕산네오룩스

  • 1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YES
  • 200일 이동평균선이 적어도 1개월 동안(대부분 4~5개월이 바람직함) 상승 추세에 있다. YES 1개월
  • 50일 이동평균선이 150일 이동평균선 및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YES
  • 현 주가가 5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NO
  • 현 주가가 52주 신저가보다 최소한 30퍼센트 위에 있다. 최고의 종목들은 탄탄한 보합 국면을 거쳐 상승세에 올라탄다.  YES
  • 현 주가가 최소한 52주 신고가의 25퍼센트 안에 있다. 신고가에 가까울수록 좋다. NO

하나마이크론

  • 1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NO
  • 200일 이동평균선이 적어도 1개월 동안(대부분 4~5개월이 바람직함) 상승 추세에 있다. YES 1개월
  • 50일 이동평균선이 150일 이동평균선 및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YES
  • 현 주가가 5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YES
  • 현 주가가 52주 신저가보다 최소한 30퍼센트 위에 있다. 최고의 종목들은 탄탄한 보합 국면을 거쳐 상승세에 올라탄다.  YES
  • 현 주가가 최소한 52주 신고가의 25퍼센트 안에 있다. 신고가에 가까울수록 좋다. NO

에프에스티

  • 1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YES
  • 200일 이동평균선이 적어도 1개월 동안(대부분 4~5개월이 바람직함) 상승 추세에 있다. YES 2개월
  • 50일 이동평균선이 150일 이동평균선 및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YES
  • 현 주가가 5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NO
  • 현 주가가 52주 신저가보다 최소한 30퍼센트 위에 있다. 최고의 종목들은 탄탄한 보합 국면을 거쳐 상승세에 올라탄다.  YES
  • 현 주가가 최소한 52주 신고가의 25퍼센트 안에 있다. 신고가에 가까울수록 좋다. NO

장비주에 수급이 먼저들어와 상대적으로 미세하게 단계가 빠른 느낌이 든다. 소재주도 그 흐름을 따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개인적으로 소재주가 좋긴하다. 그 와중에 넥스틴의 이익률이 굉장히 눈에 띈다.

 

코스피 200 , 코스닥 150 종목을 주식의 주기단계별로 구분을 하였다. 1~2단계에서 애매한 것들은 빼먹지 않기 위해 1.5단계로 3단계가 거의 다 지난 주식은 3.5단계로 구분하였다. 주의 깊게 봐야 할 종목은 대략 130 종목 남짓이다.

그 와중에 의미가 있었던 것은 반도체 주식과 바이오 주식이 1.5단계에서 많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차트상으로만 보았지만, 반도체와 바이오 주식의 흐름이 앞으로 개선된다면 주도업종이 되려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아직 2단계 진입을 하지 않았으므로 지켜봐야 한다. 현재 쏠림현상이 해결되어야 2단계로 진입할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음 매수 종목은 반도체종목이 될 가능성이 높다.

3.5단계는 단 한종목 LIG 넥스원이다. 4단계 주식은 확 눈에 띄는데 3단계 주식은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해당하는 종목을 선정을 많이 못한 느낌이다. 거꾸로 차트로 다시 350 종목을 봐야 하나... 싶기도 하다. 관심종목에 넣어놓은 것만 거꾸로 차트로 다시 검토해 봐야겠다.

귀찮지만 이제부터 데이터를 쌓아나가야겠다. 이것을 기록한다면 시장의 추세도 어느 정도 알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2~3단계 종목이 많아진다면 강세장일 것이고, 3~4단계 종목이 많아진다면 이제 하락장의 시작을 살필 수 있지 않을까? 해당 데이터로 그래프를 그려서 관찰해 보아야겠다. 

 

 

확실히 기술적 분석을 공부하면서 다양한 주식을 접하게 된다. 그리고 업종을 전반적으로 살피게 되어서 큰 흐름은 더 잘 보이는 느낌이다.

처음에는 업종을 어떻게 추적해야 하나, 어느 정도로 세분화해서 보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지만 심플하게 NH 증권에서 차트까지 제공하는 업종지수를 통해서 업종을 추적하려고 한다. 그 이상 세분화하면 업종의 흐름도 따라가기도 어렵고 ETF흐름을 다 보기보다는 세분화하는 과정이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다.

대분류 업종 -> 주도 종목 혹은 세분화 업종 식으로 말이다. 이건 어느 정도 확립이 되었다. 추가로 매주 코스피 200, 코스닥 150 종목은 최소 단계를 기록하여 보관하기로 하였다. 조건검색을 통해 2000 종목을 필터링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다 공매도와 매수가 둘 다 되는 350 종목 정도는 단계를 나눠보고 인상 깊은 종목을 꾸준히 기록하다 보면 주식의 주기변화를 추적하기에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단점도 분명히 있다. 사실 롱으로 어떤 종목에 몇 년씩 투자하는 것은 깨나 히키코모리 같은 성향이 필요하다. 소외에도 견여야하고 외부 소음도 적당히 무시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그러려니 하게 되는 것도 있다. 그렇지만 기술적 분석으로 이 종목 저 종목을 보다 보니 좀 정리가 안되어서 어지러운 점이 있다. 아직 익숙해지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른다. 그리고 가치분석과 충돌할 때도 애매한 부분이 있다. 스탠스타일로 갈지, 마크 스타일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잘해보자.

기술적 분석의 체크리스트가 많아진다는 것은 조금 더 신중을 기할 수 있음에 좋은 것 같다. 공매도도 마찬가지이다. 고생은 충분히 하고 있다. 일단 추세를 존중하라!

그리고 거꾸로 차트를 보는 것은 다른 각도로 차트를 보게 되면서 똑같은 기준임에도 불구하고 머리를 내려치는듯한 정보를 주기도 한다. 거꾸로 차트도 양쪽의 측면에서 바라보는 용도로 애용해야겠다. 

그나저나 어려운 장세다. 몇 종목의 보유여부가 전부이다. 분명 이러한 쏠림은 언젠가 해결되겠지만, 그 사실만으로 베팅하면 안 된다. 추세를 일단 존중하고 싸우는 것은 나중으로 미뤄도 괜찮다. 강한 상대와 싸워서 이기려고 하지 마라. 나도 상처 입는다. 무리에서 새끼나 부상자 같은 최대한 약한 적을 노리는 것은 생존에 직결되는 자연의 섭리이다. 


팅크는 급등해주길래 전량매도하였다. 아직 1단계 주식으로 보이므로 조금 더 기다려서 다시 매수할 예정. 업종은 쏘쏘

서진은 풀백이 약간 세게 온 상태로 보이는데, 30주 MA 위로 올라가 논다면 좋은 흐름. 비중이 커서 고민. 업종은 쏘쏘 1.XX 단계

켐트는 다 매도하였고, 조금 있으면 150, 200일 교차예정. MA가 상승하는 추세이므로 추적관찰 필요하다. 업종은 쏘쏘. 시간을 여유 있게 두고 21,000원과 18,000원이 유의미하게 보임. 2단계 어딘가

LIG넥스원은 30주 MA가 하락추세. 풀백으로 보여 공매도. 해당 시점에서 크게 상승한다면 손절. 방산섹터가 약한 섹터가 아니였던점은 마음에 걸리지만, 업종 주도주였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비교한다면 확실히 흐름이 다르기에 이유가 있을 것으로 추정. 3.XX 단계 4단계 진입각으로 보임

추가로 코스피 200, 코스닥 150 편입종목(금양, 코스모화학, 레인보우로보틱스, 포스코엠텍, 미래나노텍, 어반리튬, 루트로닉, 제이시스메디칼, 한국정보통신) 중 3~4단계인 종목은  한국정보통신, 미래나노텍, ... 2단계인 종목은 레인보우로보틱스, 제이시스메디칼, 루트로닉, 금양, 코스모화학, 어반리튬, 포스코엠텍이다.

 

나만의 스타일은 언제 확립할 수 있을까? 공매도를 공부하고, 공매도를 시작하면서 실수도 하고 실수를 하면서 우연히 마크 미너비니와 스탠 와인스타인 같은 기술적 분석을 주로 하는 사람들의 책도 읽으면서 큰 공감을 하였다.

그래도 큰 틀은 다행이 생각한 대로 흘러가고 있어서 한편으로 다행이다. 인버스와 공매도 포지션이 안정화단계에 이르렀다. 만약 처음부터 숏포지션에 대한 기준이 있었다면은 고생을 덜 했겠지만... 이제야 생기긴 했다. 

인버스 ETF는 롱에 대한 어느 정도의 헷징개념을 가지면서 과거 PBR을 활용하며 기술적 분석을 사용하여 비중을 정하고, 공매도 포지션은 명확하게 체크리스트에 의거하여서 선정하기로 가닥이 잡혔다.

공매도를 하던 매수를 하던 중요한 부분은 주도 업종에서는 매수를,  비주도 업종에서는 매수를 하지 않는 것(혹은 공매도)이 핵심이다. 네이버에서 ETF의 3개월 정도의 수익률을 차순으로 정리해 보면 최근 3개월의 흐름을 대략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다. 역시나 에코와 포스코의 보유여부가 수익률을 좌우하였다.

그래도 3개월간 주도업종이라고 할 수 있는 상승을 보여준 것은 2차전지, 방산, 자동차, 중공업, 반도체 굳이 더 추가하자면 철강(이걸 추가해야 하나...) 로봇까지이다.

그리고 3개월간 최하위 퍼포먼스는 인터넷, 웹툰, 은행, 화장품, 소프트웨어 등이다. 은행은 고배당주로 하방이 막혀있으니 제외하고 보면 모두 완연한 4단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매도할 수는 있지만, 하락이 이미 많이 진행되었고 근처에 저항이 단단하게 있는 최적의 차트는 아니라고 보여진다.

시장의 흐름이 안 좋아진다면 과거의 1년 전 주가상승이 크게 있었고, 현재는 맛이 간 섹터를 골라 공매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런데 작년 주가흐름이 워낙 안 좋아서 찾기 어려울 것 같다. ㅎㅎ 추가적으로 해당 업종의 RS와 차트를 확인하여서 디테일하게 살펴보아야겠다.

앞으로 주도업종의 흐름을 잘 보고 따라가 보자... 적어도 4단계 주식, 업종을 보유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코스닥이 하락한다면 인버스를 익절하고 반도체 종목 중 RS가 가장 좋은 놈을 편입하는 것 정도가 포트조정이 되겠다. 공매도는  로봇, AI 정도가 하락추세로 접어들 때까지 기다려서 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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