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개미와 공매도의 싸움이 반복되고, 공매도는 악으로 치부되며 악이 소멸되면서 문제는 해결? 되고 주가는 폭발한다 매수자 모두가 행복하고 사모펀드는 파산한다. 마치 만화 속의 해피엔딩처럼 보이기도 한다. 주식시장이 과연 그렇게 1차원적인 적과 아군이 있는 곳일까?

어릴 때에는 단순하게 주인공이 착한 팀이었지만, 되돌아보면 주인공이 미친놈인 경우인 경우, 내로남불 하는 경우, 나쁜 짓을 하고도 포장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리고 절대 악처럼 보였던 악당도 각자의 사연이 있으며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경우도 있으며 오히려 피해자인 경우도 있다(종종 말이다). 살다 보니 절대 악과 절대 선은 없다는 것을 느낀다. 그 비율이 각자의 판단에 따라 다르며 여러 비율로 조합되어 있다. 마치 무궁무진한 조합이 가능한 색처럼. 각자의 정의도 모두 다르고 신념도 다르다. 

공매도는 보통 쩐의 전쟁의 속성을 통해 악용되기도 하지만 이런 주가의 비이성적 과열, 공매도세력의 파산은 오히려 공매도의 선한 효과를 드러내는 것 같다. 수급이 온통 쏠려 시장에 과열과 과매도가 극명하게 공존하면서 시장을 뒤흔들고 있으니 말이다. 지금은 누가 투기적인 악의 세력일까? 나쁜 팀일까? 소외된 주식은 더 소외되고 더 저평가된다. 지금드는 생각은 공매도는 아예 없던가 다 있는 게 낫다는 생각을 했다. 애매하니 더 이상하다는 생각도 든다.

무튼 나는 코스닥 인버스를 통해서 과열된 코스닥이 상대적인 고평가영역에 들어왔다고 본다. 결국 평생 오르지 못하며 산이 높을수록 골이 깊다. 숏스퀴즈가 나온 종목은 그 힘을 잃는 순간 올라온 속도만큼 빠르게 내려가는 게 역사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다. 예전 바이오와 게임스탑등의 사례가 보여주듯 고점은 모르지만 하락은 정해진 수순이었다. 폭탄 돌리기 게임에 비유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지난 2번의 암호자산 급등기에는 비정상적인 거래대금이야기가 나왔었다. 어느 순간에는 코스피 거래대금을 넘겼다고 뉴스가 시끄러웠다. 이번에는 에코형제들+금양의 거래대금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시끄러울 때가 가장 화려할 때라고 본다. 방향이 정해졌을 때 먼저 도망치는 것이 유리한 것은 개인투자자나 공매도 투자자나 똑같다. 모두가 피곤한 투자시장이다.

머리가 가장 덜 아픈 투자는 그런 의미에서 자산배분이다. 오늘 자산배분 리밸런싱을 하며 Snowball 72에서 과거 ETF의 수익률을 보는데 참 재미있다. 1년 동안 수익률... 5년 동안 수익률... 여러 화려한 종목들이 있었지만 지수가 박스권이었다는 것은 결국 그 종목들도 다시 조정을 받았을 확률이 크다. 반면에 미국은 참 대단한 성과를 보여준다. 단기적인 뉴스에 시선을 빼앗기지고 많은 것을 잊어버리고 산다. 그런 의미에서 백테스트는 항상 중요하다.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 자산배분 리밸런싱을 하였다. 리밸런싱을 하면서 증권계좌에서는 수익률이 실제와는 달라지는데 Snowball72를 통해서 관리하니 확실히 편하다. 장기적으로 투자할수록 유의미할 것 같다. 연금저축 ETF는 매달 납입하고 있다. 손실이 났지만, 환급받은 금액이 든든하고 장기로 투자해서 자산이 쌓일 것을 기대하고 모아가는 재미가 있다.

코스피 ETF 전략은 코스피가 힘을 못쓰고 있어 시원하지 않지만, 분기마다 한 번 정도 비율이 틀어질 때마다 리밸런싱을 해주고 있다. 

자산배분전략이 채권가격의 하락 때문에 상대적으로 퍼포먼스가 저조하지만, 장기적 시계열로 보면 하방이 막혀있다고 생각되기에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이번 달 수익률은 자산배분이 더 좋았다. Snowball72에서 제공하는 여러 포트폴리오 중에 내 포트폴리오가 최근 수익률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이다.

성우하이텍, 고영

★        에코프로비엠

★           두산퓨얼셀

★               나노신소재

성우하이텍 : 이평선 역배열, 20일 이평선 못 뚫음, 무거운 이평선 저항, 최근 높은 공매도 거래비중, 최근 거래량 낮음, 횡보기간이 짧은 것은 아쉬움, 개인이 매수주체, 섹터과열양상

두산퓨얼셀 : 이평선 역배열, 20일 이평선 못 뚫음, 무거운 이평선 저항, 최근 높은 공매도 거래비중, 최근 거래량 낮음, 횡보기간이 적당하지만 밑에 지지선이 있어 공간, 기대수익률이 낮음, 외국인이 매수주

고영 : 이평선 역배열, 20일 이평선 못 뚫음, 무거운 이평선 저항, 최근 거래량 낮음, 최근 높은 공매도 거래비중, 지지선이 어느정도 열려있음, 최근 거래가 실린 갭상승 후 하락. 개인이 매수주체

에코프로비엠 : 최근 단기간내에 급등하였음. 5일선과 10일선이 만나는 지점, 횡보가 매우 적었으며 변동성이 매우 큼, 향방예측이 어려우며 죽음의 계곡 진입인지 횡보인지 확실하기 어려움. 개인이 매수주체인점, 인간지표, 과열양상

나노신소재 : 20일 지지 받음. 10일 저항. 횡보 짧음. 단기간 급등. 공매도 추이 특이사항 없음. 최근 외국인이 사면서 상승을 주도.

 

코스닥 : 주봉이나 800대... 의미있는 지점. 상승한다면 810부터 인버스 분할매수. 에코형제의 큰 상승이 지수상승을 견인했음. 순환매로 돌아선다면 지수의 큰 상승보다는 종목의 순환매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봄. 코스피에 비해 코스닥 지수의 상승이 크다고 보며, 이전상장이슈등으로 인해 상방이 막혀있다고 생각함. 하락할때 하락폭이 크므로 인버스는 코스닥 인버스 선호.

https://www.etnews.com/20230309000045

 

한솔케미칼, 850억 투자 실리콘 음극재 공장 본격 가동

한솔케미칼이 실리콘 음극재 사업을 개시했다. 회사는 지난달 말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실리콘 음극재 공장을 준공, 가동에 들어갔다. 공장 건설에는 850억원이 투입됐으며 연간 750톤 규모 실

www.etnews.com

http://www.mtnews.net/news/view.php?idx=15664 

 

한솔케미칼 자회사 ㈜솔머티리얼즈, 새만금에 반도체용 가스 제조시설 건립

▲ (왼쪽 세 번째부터) 허지행 솔머티리얼즈 대표와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기계신문] ㈜한솔케미칼 자회사 ㈜솔머티리얼즈가 올해 10월 전북 새만금 산업단지 34천 ㎡ 용지에 547억 원을 투자해

www.mtnews.net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3071437046040101686 

 

[배당정책 리뷰]한솔케미칼, 가이던스 없고 배당금도 '평균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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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hebell.co.kr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3071138389800102887&lcode=00&page=1&svccode=00 

 

[레버리지&커버리지 분석]한솔케미칼, 수익성·유동성·조달 '황금 3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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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포트폴리오 리포트/한솔그룹]조동길·조동혁 회장 형제 지분구조 '완벽 이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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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절차 변화 바람]한솔케미칼, 배당기준일 선제변경…’주주친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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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모니터/한솔케미칼]지배구조 개선 첫발, 그룹 첫 보상위 설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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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ealsite.co.kr/articles/99876

 

한솔케미칼, 장녀 조연주 밀어주기? - 딜사이트

조동혁 회장 뒤이어 2대주주…정관 변경하며 여성 경영참여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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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kp.news/news/articleView.html?idxno=29540 

 

[인물탐구] 한솔케미칼 조연주 부회장···기본기가 탄탄한 경영인 - 리버티코리아포스트 | 늘 깨

리버티코리아포스트 = 이화종 기자조연주 한솔케미칼 부회장이 최근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에도 한솔케미칼의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범삼성가(家)\'의 자녀들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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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는 현재 연산 2000톤 규모 실리콘 음극재 복합산화물(DMSO) 생산라인을 내년 말까지 1만톤으로 확대키로 하고 투자에 착수했다. 최근 공시를 통해 밝힌 569억원 외에 올해, 내년 추가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5배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총 투자 규모는 3000억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솔은 현재 850억 투자 750톤. 1500톤까지 증가될 예정 

 

 

홈페이지도 개편되었고, 이차전지 카테고리가 생겼다. 좋아하지만 아이러니하게 보유하고 있지는 않은 주식

적당히 뜨거울 때 공매도와 인버스투자를 해놓았다. 우연히 장이 크게 하락하였는데 심리가 굉장히 좋다. 오늘 인버스를 절반정도 익절하고 빠르게 팅크웨어에 물을 탔는데 너무 빠르게 현금을 썼나... 싶다.

최저점을 찍는데 참지를 못하겠더라. 며칠 전에 글 쓸 때에는 추세전환을 보고 투자하자고 해놓고서는 쉽지가 않다. 내일 장은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오늘 물탄 것들은 짧게 보면서 현금을 늘릴까 고민도 된다. 너무 단타쟁이가 되는 것 같긴 한데... 팅크웨어 참 소외받았다. 자꾸 정이 간다.

앵간한 과열이 느껴지면 인버스와 공매도로 헷징하는 전략이 너무 괜찮은 것 같다. 다만, 공매도와 인버스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정도로 생각해야된다. 인버스 매수 시점은 800~850이였고 목표지수는 750이였는데...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모르겠다. 현재 지수가 높은 이유는 몇 개 종목의 비이성적인 급등때문이라고 생각 중이다. 소외된 종목들은 최저가를 기록중이다. 온도차가 상당하다.

박세익 전무님은 이번 사건을 롱텀캐피털 사건과 비교하시던데 챗GPT에게 물어봤다. 경험이 짧아 롱텀캐피털사건은 잘 몰랐다. 책에서도 잘 못 봤던 것 같다.


롱텀 캐피털 매니지먼트(LTCM)는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두 명의 경제학자를 포함한 금융 전문가 그룹이 1994년에 설립한 헤지펀드입니다. 이 펀드는 복잡한 수학적 모델을 사용하여 시장의 비효율성을 활용하여 높은 투자 수익을 창출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초기에 LTCM은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주요 은행과 부유한 개인을 포함한 투자자들은 상당한 투자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1998년 러시아의 금융 위기와 글로벌 금융 시장의 혼란을 야기한 일련의 시장 이벤트로 인해 펀드는 상당한 손실을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손실 규모가 너무 커서 전체 금융 시스템을 불안정하게 만들 위험이 있었으며, 많은 주요 금융 기관이 LTCM에 투자하여 손실에 노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은행 및 금융기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펀드 안정화를 위해 36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제공하는 등 LTCM에 대한 구제금융을 조율했습니다.

LTCM 위기는 고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복잡한 금융 모델을 사용하는 데 내재된 위험을 보여주고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상호 연결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금융 역사상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또한 금융 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금융 시스템에서 헤지펀드의 역할을 재평가해야 한다는 요구로 이어졌습니다.

롱텀 캐피털 매니지먼트(LTCM) 사태 이후, 투자자들이 펀드의 거의 붕괴에 가까운 파산과 광범위한 금융 시스템에 대한 잠재적 위험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면서 주식 시장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의 시기를 경험했습니다.

1998년 9월 LTCM 위기 직후 글로벌 주식 시장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하루 만에 500포인트 이상 하락하는 등 큰 폭의 하락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결국 안정되었고 많은 투자자들은 이 위기를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시스템적 위험이 아닌 개별적인 사건으로 간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LTCM 위기가 주식 시장에 미친 영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습니다. 이 위기는 금융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고 헤지펀드 및 기타 금융 기관에 대한 규제 강화 요구로 이어졌지만, 경제 전반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실제로 주식 시장은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걸쳐 상당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S&P 500 및 나스닥 종합지수와 같은 주요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시장의 성장에 기여한 다른 요인들도 있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LTCM 위기가 주가에 미친 영향은 상대적으로 미미했습니다.

장기 자본 관리(LTCM)가 주식 시장에 미친 영향은 주로 간접적이었지만 상당했습니다. 1998년 이 펀드의 거의 붕괴에 가까운 손실은 금융 시스템 전반에 파급 효과를 일으켰고, 금융 시장과 기관에 대한 신뢰가 광범위하게 상실되었습니다.



투자자들이 LTCM의 손실 규모를 알게 되면서 글로벌 주식 시장, 특히 미국에서 급격한 매도세가 발생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하루 만에 500포인트 이상 하락했고, 다른 주식 시장 지수들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외에도 LTCM 사태는 금융 시스템에 더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펀드의 실패는 복잡한 금융 모델 사용과 관련된 위험을 보여주었고, 주요 금융 기관이 LTCM의 손실에 노출되면서 대규모 금융 전염의 가능성을 부각시켰습니다.

이 위기는 궁극적으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기타 금융 규제 당국의 공동 대응으로 이어져 금융 시스템을 안정시키고 더 큰 경제 붕괴를 막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LTCM 위기는 금융 레버리지의 위험성,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 금융 시스템의 시스템적 위험 가능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사례로 남아 있습니다.

 

리먼 브라더스와 롱텀 캐피털 매니지먼트(LTCM)는 모두 전 세계 금융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친 유명한 금융 회사였습니다. 그러나 두 회사와 실패한 회사 사이에는 몇 가지 주요 차이점이 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 리먼 브라더스는 증권 인수, 거래,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공 등 광범위한 금융 활동을 하는 대형 투자 은행이었습니다. 반면, LTCM은 복잡한 수학적 모델을 사용하여 투자 수익을 창출하는 헤지 펀드였습니다.

실패의 원인: 2008년 리먼 브라더스의 실패는 주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투자에 대한 노출로 인해 상당한 손실이 발생하고 투자자와 거래 상대방 간의 신뢰가 부족해졌기 때문입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1998년 LTCM의 거의 붕괴에 가까운 파산은 일련의 시장 이벤트로 인해 펀드에 상당한 손실을 초래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영향의 규모: LTCM의 실패는 금융 시스템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지만 전반적인 영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습니다. 반면, 2008년 리먼 브라더스의 실패는 훨씬 더 광범위한 영향을 미쳐 금융 시장과 기관에 대한 신뢰가 광범위하게 상실되고 글로벌 금융 위기를 촉발했습니다.

규제 대응: 리먼 브라더스와 LTCM의 실패에 대한 규제 당국의 대응도 달랐습니다. LTCM의 경우,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다른 규제 당국은 더 큰 금융 붕괴를 막기 위해 공동으로 구제금융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리먼 브라더스의 경우 구제 금융을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일부 전문가들은 이것이 이후 금융 위기의 심각성을 키웠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리먼 브라더스와 LTCM은 모두 유명한 실패를 경험했지만 비즈니스 모델, 실패의 원인, 영향의 규모, 규제 대응 등 두 회사 간에는 몇 가지 주요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최근 안 좋은 뉴스들이 나오면서 하락추세로 전환되는 분위기이다. 잠깐의 조정일지는 모르겠지만... 리먼브라더스사태와 비교되면서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다. 

다행히 인버스ETF와 공매도로 일부 포지션 헷징을 해놓아서 유효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분석으로 공매도를 하고 매수시점을 정하기위해서 차트를 많이 보고 있는데, 매수할만한 자리에 있는 종목이 많지 않다.

분명 밸류가 좋아진 종목이 많지만, 기술적분석으로 보면 하락의 한 가운데이기 때문에 매수가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다. 안전그물망을 형성한 후 매수하고자하는 보수적인 입장이다. 와중에 기술적분석으로는 서진시스템과, 켐트로닉스는 순탄한 상승세를 탔다.

팅크웨어나 아톤의 경우는 기술적분석으로 보면 하방이 지지선으로 어느정도 막혀있긴하지만 하락추세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월덱스와 한솔케미칼(반도체관련주)는 조금 상승하다가 다시 하락추세로 전환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내가 좋아하는 종목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데 인버스로 수익을 본다면 이 종목들 중에서 매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반도체 주식이 없기 때문에 한솔케미칼을 관찰 중이고, 팅크웨어는 기업이 괜찮아지고 물렸있기에 물 타는 용으로 추가 매수할 계획이다. 하지만 섣부르게 하기보다는 추세가 전환되고 들어가야겠다. 아톤은 무증을 보고 들어갔는데 나쁜 주식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주식은 아니기 때문에 기회를 준다면 매도하고 내가 좋아하는 종목을 매수할 것 같다.

은행주도 조정을 받고 있는데, 대통령의 발언으로 센티가 나갔지만 일시적이라고 본다. 은행ETF가 박스권에서 보통횡보하는데 저점에서 잡아볼 예정이다. KODEX 은행을 기준으로  5,000원선에서 선호하는 은행주를 잡아도 될 것 같다. 09년와 23년도 위기 빼고는 해당가격이 지지선인데, 큰 위기라면 4,000원.. 현재가격 6,310원으로 5,000원선에서 베팅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본다. 4,000원이라면 주식담보 써야지.

반면에 2차전지 관련주나 최근 급등한 주식들은 횡보기간이 길어진다면 공매도를 할 가능성이 있다.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라는 말처럼 급등하였다면 그 에너지가 고갈되면 급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 최근 개미들의 매수세가 강했다면 더 매력적이다. 개미와 반대로 하면 승률이 높다는게 학계의 정설이며 개인적으로도 동의하는 부분이기 때문에...(에코프로, 나노신소재가 가장 유력)

거품이 끼었던 주가에 담백함이 생기고 있다. 회사의 외형성장이 일어나고 있다. 여러 이슈로 이익은 안 올라왔지만, 3367억 원의 최대매출을 달성하였다. 보통의 이익률인 5%를 상정한다면 170억 원 정도의 이익을 예상할 수 있고, 현재 주가는 PER 약 0.8배, PBR 또한 0.8배 수준으로 높지 않은 수준이다. 성장한 매출의 큰 부분이 상품판매여서 시장에서는 조금 덜 인정해 주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시장에서 글로벌시장에서 팅크의 경쟁령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블랙박스자체가 엄청 수준높은 기술은 아니지만, 유저입장이나 실사용자 후기를 보았을 때 BMW ACE 2.0에 대한 평은 최악이었다. 3.0은 팅크가 납품하는데 평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왜냐하면 순정 ACE 2.0을 버리고 교체했던 제품이 바로 아이나비의 제품이었기에...

팅크웨어가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매출을 올릴지는 모르겠지만, 시장이 넓어졌다는 것을 개인적으로는 좋은 시그널로 보고, 프리미엄 브랜드인 BMW와 공급계약을 맺어 레퍼런스가 생겼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어차피 시장은 더 자극적인 모멘텀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자율주행이 떠야 주가는 단기적으로 급등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하지만, 팅크는 주가와 상관없이 단단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정된 미래는 오고 있다. 지금 주가에서 더욱 하락한다면 인버스 물량을 정리하면서 사야 할 주식은 팅크가 아닐까. 일단 사업보고서를 면밀하게 관찰하고 주담통화까지 하고 싶다.

23년이 되었으니 유럽에서 이제 나오는 신모델들은 블랙박스를 장착하고 나와야 할 것 같은데, 구형모델의 기준을 잘 모르겠다. 무튼 24년까지 해야 된다면 23년이 매출증가의 원년이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가져본다. 상용차의 수량은 얼마 되지 않을지 몰라도, 모든 차량에 의무로 설치해야 한다면 수혜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본다.

 

 

EU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 6일부터 블랙박스 장착 의무화

앞으로 유럽연합(EU)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에 블랙박스가 장착된다.3일 현지매체 BFMTV은 EU의 결정에 따라 EU 내에서 판매되는 차량에 블랙박스 장착을 의무화한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결정에

www.asiatoday.co.kr

 

해당내용은 코트라에서 확인가능. 아이나비와 단가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은데, 기능이 간단해서 그럴 것 같다.

 

KOTRA 해외시장뉴스

메인

dream.kotra.or.kr

팅크웨어의 블랙박스도 차량 유튜브에서 TOP5에 뽑힐 만큼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외시장에서 반응도 나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F70의 경우 70$라고 유튜버가 말하는데, 제한적 기능만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아무래도 유럽사람들은 경차위주로 타다 보니 최소한의 기능으로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고자 하는 것 아닐까?

=> 회사에 전화해서 모델별 판매비중을 확인해본다면 좋을 것 같다.

하나당 70$면 저가형 제품이기 때문에 마진이 얼마나 남을지는 모르겠다. 그런 의미에서 BMW 납품은 의미가 크긴 하다. 상대적으로 고가의 차량에 고가의 제품을 납품하는 것이기에 마진도 많을 것이다.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회사의 성장이 기대되지만, 저가형 제품위주의 소요가 예상되는 것은 아쉽긴 하다. 그래도 유럽시장에서 파이가 워낙 크긴 하지만... 해석은 우리의 몫이다. BMW 레퍼런스로 영업하기도 쉬워진 것도 있겠지?

 

The best dash cam 2023: finest car cameras for every budget

The best dash cams from Nextbase, Garmin, Thinkware and more

www.techradar.com

 

해당 사이트에서도 5위에 랭크되어있는데, 30만원의 고가의 상품위주로 구성되어있다. 자주 언급되는 업체는 Nextbase(영국), Garmin(미국), Nexar(미국), Vantrue(대만), Viofo(중국), Thinkware(한국) 정도이고, Garmin이 일단 대세인 것 같다. 여기서 우리 팅크웨어가 얼마나 잘해줄지 기대가 된다.

 

KOSPI WEEKLY DATA

KODAQ WEELY DATA

      KOSPI WEEKLY DATA(YIELD)                          KODAQ WEELY DATA(YIELD)

 

주말 간 열심히 데이터를 정리하였다. 처음에는 막일로 했다가, 데이터의 필요성, 유효성을 느껴 수식을 사용하여서 다시 코스피 코스닥 모두를 정리하였다. 여기서 배운 것은 연속해서 7주 이상 상승, 하락하는 경우의 수가 적지만(한 주정도의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추세의 전환보다는 잠시 쉬어가는 조정이라고 볼 수 있다.

코스피의 추세는 강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또한 연속하락 후의 1개월의 수익률은 추세적이다. 표본의 개수가 적은 이유에 몇 건의 예외가 값을 바꾸는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가 연속상승할 확률이 높으며, 코스닥이 연속하락할 확률이 높다. 단순 상승확률도 코스피가 높고, 단순 하락확률 또한 코스닥이 낮다. 롱 포지션은 코스피로, 숏 포지션은 코스닥으로 잡는 것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다.

지난 몇 년간 투자를 지속하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였고, 그 경험으로 인하여 처음에 하고자 하는 스타일의 투자와 많이 달라졌다. 롱텀으로 보지만 단기 급등에는 대응하고, 좋아하는 종목들 사이에서 교체 매매 및 수량을 늘려가는 투자로 스타일을 바꾸고 있다. 그리고 굴곡 있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하여 주식과 역의 상관관계에 있는 공매도와 인버스 ETF도 상황에 따라 투자하기도 한다. 이런 투자는 차트를 보면서 투자한다. 차트에만 치중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였지만 활용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도 투자하면서 변화한 점이다.

변화가 거의 없는 것은 자산배분투자이다. 역시 자산배분 투자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적당한 성과를 낼 수 있고, 노력이 많이 들지않는 아주 좋은 투자방법이라고 느낀다.

무튼 저번주에 코스닥 800선에서 인버스를 매집하였다. 이유는 최근 테마주가 급등하면서 더러 지수도 올라버렸고, 상대적으로 아웃퍼폼하였기 때문이다. 강력한 저항이 830이고 800은 심리적인 저항이라 생각하여 매수하기 시작하였다. 

주봉으로 보아도 9주간 연속상승이 굉장히 눈에 띈다. 백테스트를 해보지 않았지만(해봐야겠네! -> 03.04~05 주말동안 힘들게 했다) 굉장히 이례적인 연속상승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830선에서는 의미 있는 비중으로 인버스를 매수할 계획이다.

이러한 나의 변화가 다 이유는 있었지만, 변절이 아닐까. 돌아보고 나면 가만히 있는 놈이 제일 수익이 많이 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종종 들지만, 진화라고 일단 생각한다.

피터린치는 경기민감주에 투자해놓고 우량주처럼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고 조언하였다. 우리나라 주식의 대부분이 경기에 민감하게 움직인다. 이러한 근거로 나는 액티브하게 변하고 있다. 분명 난도가 있는 투자방법이라고 린치형님은 이야기하였다. 나도 이렇게 하고 싶지 않았으며 변화하기까지 고민과 저항도 많았다.

하지만 우리나라 투자시장, 투자환경이 그런 것은 그런 것이다.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 것, 그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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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은 10주연속 상승한 적이 딱 1번 있다. 26년동안 말이다. 통계적으로 조정이 나올때가 되었으며 1~2주는 강한 저항선을 뚫기에는 어려워 보인다. 다만, 통계적으로 보았을때 연속상승시 1개월 수익률은 추세를 따라갔기에 인버스는 단기로 봐야겠다. 이는 코스피도 마찬가지다.

몇 가지 질문을 해보았으나 답변은 비-슷

거래량은 주어진 기간 동안 거래된 주식 또는 계약의 총 수를 측정한 것입니다. 시장 활동과 유동성의 중요한 지표입니다. 거래량의 해석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다음은 몇 가지 일반적인 지침입니다.

높은 거래량: 높은 거래량은 일반적으로 특정 증권에 대한 시장 활동과 관심이 증가했음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으며, 많은 투자자들이 증권을 사고 팔고 있으며, 이는 가격 변동과 잠재적인 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에 많은 구매자와 판매자가 있을 때 큰 가격 변동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변동성과 위험이 높다는 것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낮은 거래량: 낮은 거래량은 특정 증권에 대한 관심이나 활동이 거의 없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가 보안 구매 또는 판매에 관심이 없음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부정적인 신호일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 적으면 시장에 구매자나 판매자가 적을 수 있으므로 주식을 사고파는 것이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거래량의 변화: 거래량의 변화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면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증권에 대한 뉴스나 정보가 있음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거래량이 크게 감소하면 투자자들이 증권에 대한 관심을 잃거나 시장 활동을 주도하는 뉴스나 정보가 적다는 것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은 시장 활동의 하나의 지표일 뿐이며 가격 변동, 뉴스 및 이벤트, 기본 보안의 기본 분석과 같은 다른 요소와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가와 거래량의 관계는 복잡하며 시장 정서, 회사 소식, 경제 상황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시장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표시일 수 있으며 가격 변동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시장에 더 많은 구매자와 판매자가 있을 때 더 큰 유동성을 창출하고 더 효율적인 가격 발견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매자와 판매자가 유사한 가격으로 거래하는 경우 거래량이 많지만 가격 변동이 제한되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가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거래량이 적으면 시장에 구매자나 판매자가 거의 없는 경우 변동성이 커지는 경우가 있어 단일 거래가 가격에 더 큰 영향을 미치기 쉽습니다.

주가와 거래량의 관계는 특정 주식 및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주식 성과를 분석할 때 회사 재무, 업계 동향 및 시장 심리와 같은 다른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주식 거래량은 일정 기간 동안 사고 팔린 주식의 수를 의미합니다. 거래량과 주주 간의 관계는 거래량이 주식을 사고 파는 주주의 활동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주주는 회사 주식의 지분을 소유한 개인 또는 법인입니다. 여기에는 개인 투자자, 뮤추얼 펀드 및 연기금과 같은 기관 투자자, 임원 및 이사와 같은 회사 내부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주주는 다양한 방식으로 거래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규모 기관 투자자가 회사의 상당한 수의 주식을 매매하기로 결정하면 해당 주식의 거래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많은 수의 개인 투자자가 회사의 주식을 사거나 팔기로 결정하면 거래량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거래량이 많을수록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으며 시장 활동과 유동성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래량만으로는 주식의 실적이나 회사의 강점에 대한 통찰력을 반드시 제공하지는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수입, 수익, 시장 동향과 같은 다른 요인들도 주가와 투자심리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약세장에서는 일반적으로 투자자가 위험을 회피하고 투자를 유지함에 따라 거래량이 감소합니다. 가격이 하락하면 시장에 진입하려는 구매자가 줄어들어 거래량이 줄어듭니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가격의 단기 변동을 이용하거나 더 하락하기 전에 보유 자산을 매도하려고 시도함에 따라 약세장 동안 거래량이 증가하는 기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뉴스 이벤트 또는 경제 데이터 발표는 거래량의 단기 급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은 시장 정서를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일 뿐이며 정보에 입각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위해 다른 지표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세장에서는 더 많은 투자자가 주식 및 기타 금융 자산 구매에 관심을 가지면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격이 오르면 투자자들은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고 더 많은 거래를 하여 거래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구매자와 판매자가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더 높은 거래량은 시장 유동성 증가를 반영할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매수-매도 스프레드가 좁아져 투자자의 거래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래량만으로는 시장 실적이나 미래 가격 변동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지표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시장 정서, 경제 지표, 지정학적 사건과 같은 다른 요인들도 시장 추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거래량과 주주 수 사이의 관계는 복잡하고 다면적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둘 사이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회사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가 더 많을수록 해당 주식을 거래하는 데 더 많은 관심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더 많은 거래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회사의 주식을 소유할수록 잠재적인 구매자와 판매자가 더 많아져 실행되는 거래의 수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거래량이 증가하면 회사에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하고 기존 주주가 주식을 보유하도록 장려하여 주주 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또한 회사의 거래량과 주주 수는 시장 상황, 경제 지표 및 지정학적 이벤트와 같은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긍정적인 수익 보고서나 신제품 출시는 회사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을 증가시켜 거래량 증가와 주주 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거래량과 주주 수 사이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지만 이 두 변수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많은 요인이 있다는 점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트폴리오 비주얼라이저는 한국데이터가 없어서 성과기록에 어려움이 많아서 한국에 상장된 ETF로 자산배분을 하면서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최근 오픈한 Snowball72.com이라는 사이트에서 해당 기능을 제공하여서 오랫만에 성과검증글을 기록해 봅니다.

제가 운용하고 있는 총 3가지의 자산배분전략입니다. 비슷하게 구성된 만큼 흐름 또한 비슷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만든 전략이 코스피-미국채 전략은 상대적으로 간단하고 인플레헷징수단도 없는 전략인데 성과가 상대적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한국시장 ETF를 가지고 이렇게 간단하게 전략을 저장하고 비교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사실 주식 100% 포트폴리오와 비교하자면 그렇게 훌륭한 성적을 내주지는 못하였습니다. 코로나19 이후로 금리인하기 까지는 상대적 성과가 괜찮았지만 이후 인플레이션 이슈로 인한 주식과 채권의 동반하락으로 인하여 자산배분의 상대적 성과가 크게 좋지 않았습니다. 

신기한 점은 약간의 인플레이션 헷징수단을 넣은 연금저축펀드로 운용하고 있는 올웨더 포트폴리오가 단순한 코스피-미국채 조합보다 언더퍼폼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코스피-미국채 조합은 한국주식시장만 담고 있는 리스크가 있으니 해당 기간의 성과만으로는 전략의 우수성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무튼 예전에 검증했던 것처럼 환율과 코스피의 역의 상관관계가 유의미하다 정도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의 자산배분의 성과는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앞으로 기간은 금리인상폭이 한정되어 있고 이를 시장이 반영하니 채권과 주식이 다시 상관관계가 낮아지며 전략의 수익률을 올려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좋은 백테스트 사이트를 발견하여서 오랜만에 자산배분 성과검증을 해보았습니다. 엑셀 기록파일은 액수가 나오니 혹시 참고하실 분들을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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