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공매도 저자의 유튜브에서 거래량 관련하여 영상이 있길래 봤다.

거래량이 중요하다고 많이 하는데, 엄청 디테일하게 설명을 들어본 적이 없다. 거래가 된다는 것은 사람들의 관심이 있다는 것이니 중요한 지표다. 상승의 시그널이다. 이 정도가 기억나는 정도...

데이짱은 매물대에 따라서 거래량을 다르게 해석한다. 주봉과 일봉을 같이 보면서 주봉으로는 매물대 혹은 저항선을 확인한다. 매물대 혹은 저항선이 많은 종목의 경우 그 매물이 소화되어야 하기 때문에 거래량이 뒷받침되어야 상승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거래량이 크게 터지는 양봉이 나오면서 그 사이에 거래량이 뒷받침되어야 이런 종목은 올라갈 확률이 크다는 이야기이다. 이런 종목이 매물대에서 거래량이 줄어든다면 관심이 줄어드는 것이고, 매물대에서 매도자가 많아 매수자우위가 형성되니 추가 상승은 어렵다 정도로 개인적으로 이해하였다. 반대로 거래량이 뒷받침된다면 어느 정도의 매도와 매수가 균형을 맞추니 추가 상승의 가능성을 보는 것이라고 이해하였다.

주봉으로 보았을때 52주 신고가 같이 매물대가 없는 종목의 경우에는 거래량이 줄어들어야 상승확률이 높다고 해석한다. 매물대가 없다는 것은 저점에서 보유하고 다들 이익구간이며 해당 상황에서 거래량이 주는 것은 매수가 줄어든 것보다는 매도물량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매도자우위라 볼 수 있고, 상승의 확률이 크다고 보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거래량 관련하여 아는 것이 없다보니 그렇다 그러면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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