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 마크, 오닐 = 삼위일체

코스피 200은 2단계에 천천히 집입 중. 코스닥 150은 급격한 상승 후 조정. 개인적으로 코스닥 150이 4월 전고점을 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생각함. 인버스는 하방이 3840원, -8% 정도로 하방이 막혀있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최근 거래량이 줄은 코스닥 150이 하락한다면 -10% 정도는 생각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와는 조금 상이하지만 대략 760pt 면 인버스는 거의 청산할 것 같은데 가격으로는 일단 4,400원에서 30% 정도 정리 예정. 나머지는 4,800원쯤?

코스피는 변동성을 줄이면서 조정을 준 후 거래량과 주가상승이 동행된다면 매수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350 종목 분석에서는 2단계 전후인 종목의 업종은 반도체와 제약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음. 게임업종은 아직 1단계에서 횡보 중(넷마블은 2단계 풀백단계 or 1단계?). 

추적해야 하는 업종과 종목을 러프하게 정리

에스앤에스텍은 여러모로 많이 늦었음, RS도 이미 너무 양의 영역이기도 하였음. 대다수 반도체 종목들은 풀백을 지나쳤기 때문에 스탠식의 매수시점은 지나쳤다. 에프에스티, 하나마이크론 등등 비슷한 차트를 보여주는 종목 중에서 마크식의 검증을 통해서 매수 시점을 잡아봐야겠다. 에프에스티는 4월 11일부터 6W 정도 베이스를 형성하고 있으니 VCP 발걸음을 추적할 예정이다. 다른 반도체 주식도 VCP가 나오고 거래량이 터지면서 상승해준다면 그때가 매수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6W 26/15 2T, 거래량 감소확인)

SK아이테크놀로지는 신규상장 후 주가가 흐르기만 하였는데 4월에 거래량이 터지면서 의미 있는 상승을 보여주었기에 관찰 중 풀백이 나온다면 매수를 할만하다고 보고 있다. 풀백이 나와주지 않는다면 베이스 조정을 확인해봐야 한다. (7W 29/11 2T, 거래량 감소확인)

바이오섹터는 크게 거래량이 터지긴하였지만, 1단계가 지속되는 상황인지 2단계인지는 확신은 가지 않는다. 하지만 거래량이 아주 크게 상승했고, 개별 종목의 단계가 2단계가 시작된 것으로 보아서 업종도 2단계에 진입하였다고 생각하고 있음. 하지만 바이오 개별종목은 워낙 불안해서 하더라도 ETF를 매매하는 것을 선호할 것 같다.

23년 크게 급등한 섹터 : AI, 로봇 -> 2차 전지 -> 엔터 (2단계 진행 중) -> 반도체(기대, 예상)

6월 9일 금양, 레인보우 로보틱스 공매도 가능. 두산로보틱스 상장 이벤트 후 주가거품이 빠질 때에도 재료소멸아이디어를 활용하여 공매도 가능. 순차적으로 2차 전지 공매도, 엔터 공매도 가능.

반도체 및 다른 업종으로 순환매가 발생하며 급등이 나왔던 업종에서 자금이 빠져나간다는 가정으로 롱숏 전략수행. 10월 중순에는 고배당주 (JB 금융지주) 편입 희망. 괜찮은 배당주라고 생각했던 네오티스는 4단계 진입하여 절대 매수금지 타이밍. 켐트는 2단계 초입, 한솔케미칼 2단계 진입시점, 팅크와 서진은 1단계, 코스닥보다는 코스피, 그 중에서도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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