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배분에 대한 수익만 기록하며, 적립식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상이(혹은 저조)할 수 있음.

저는 자산배분보다도 개별주식에 상당한 금액을 투자하고 있는데, 투자방법이 엄청 공격적이지는 않아도 자산에서 큰 비중을 한국 주식에 노출 중에 있습니다. 변동성이 심한 개별 소형 주식에 큰 비중을 투자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아래와 같이 자산배분투자도 병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상승장에서는 고루한 느낌마저 드는 자산배분투자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선별적인 개별주식의 상승으로 개별주식을 투자하는 입장에서 소외감이 들 때도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소외감으로 인해서 여러 행동들을 원칙을 어기면서 실행하고 손해를 보신다고 들었습니다. 자산배분은 그런 일이 없으니 또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1번 계좌 올웨더 포트폴리오

 

적립식 투자여서 수익률은 낮게 표기될 수 있으며, 수익보다는 방어에 집중한 포트폴리오입니다. 기축통화인 달러 자산을 보유하는 효과도 가지게 되며, 달러 폭등 시기에 큰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최근 개별종목에서 리스크가 많아지는 것으로 판단, 방어에 중점을 두어 포트폴리오를 운용해야 된다는 판단이 들어서 올웨더의 비중을 증액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몇 달 전에 200만원 어치를 환전만 해놨는데 비중이 많이 틀어져서 드디어 리밸런싱을 하였습니다. 계좌에 KRW가 300만 원 정도 추가로 있는데, 최근 환율이 급등하여서 아직 환전을 못하였습니다. 

투자금 20,000달러 / 수익금 1,450달러 / 수익률 7.25%

5월 (위), 6월(아래) ※ 리밸런싱(매도 및 매수)를 진행하면서 매입금액이 증가하는 경우 발생

 

2번 계좌, 연금저축펀드 계좌, 적립식 올시즌스 전략

 

연금저축펀드 계좌는 액수를 정해놓고 납입하고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 ETF 전략을 20년 2월 4일부로 시행하고 있습니다적립식이기 때문에 수익률은 계속 희석되며, 수익률보다는 방어에 집중한 포트폴리오입니다.

이번 달도 40만 원을 납입하였고, 리밸런싱 하였습니다. 어느새 1천만 원이 넘었네요. 모아가는 재미, 꾸준한 재미가 있습니다.

투자금 1,040만 원 / 수익금 64만 원 / 수익률 6.2%

5월(좌), 6월(우) ※ 리밸런싱(매도 및 매수)를 진행하면서 매입금액이 증가하는 경우 발생

 

3번 계좌, 코스피 + 미국 국채 업그레이드(적립식)

 

코스피+미국 국채 업그레이드 전략입니다. 코스피가 최근 안 좋았습니다. 채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에 수익률이 떨어졌습니다. 적립식으로 투자하기에 수익률은 희석되며, 코스피의 변동성을 활용하고자 하는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입니다.

리밸런싱의 효과로 장기적으로 코스피 100% Buy&Hold 보다 같거나 높은 수익률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비중이 조금 틀어져서 리밸런싱을 진행하였습니다. 

투자금 1,500만 원 / 수익금 239 만원 / 수익률 15.66%

4월(좌), 5월(우) ※ 리밸런싱(매도 및 매수)을 진행하면서 매입금액이 증가하는 경우 발생

 

 

서울반도체, 바이오시스와 코스피 지수 비교해보기. 코로나 이후로는 코스피를 이겨왔다. 특히 바이오시스는 UV 살균 모멘텀으로 크게 올랐던 것을 관찰할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 이슈가 줄어들고 Mini LED로 회복하였지만 최근 몇 달간은 지지부진하다.

최근 약 3개월 정도의 가격 비교를 하자면 코스피가 6% 올라가는 와중에 두 기업의 주가는 -10%이상 하락하였다. 모멘텀을 잃은 것처럼 보인다. 해당 기간 동안은 시장을 이기는 기업이 아니었다. 철저하게 패배한 기업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좋아하기에 지켜보겠다.

위의 두기업은 중단기적 관점에서 보았던 주식이다. 특정 모멘텀도 존재하였고 기업자체도 좋다고 생각하여서 생각하는 모멘텀이 올 때까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보유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길어지고 있어서 아쉽다.

현재 공격보다 방어에 집중하고 있다. 장기보다는 단기에 관점으로 대응해보려고 노력중인데, 이런 종목들이 시세를 분출시켜주면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을 예정이다. 최근 3개월도 시장을 그렇게 이기지 못한다. 이런 것 보면 주식은 참 재미있다. 공부하고 똥꼬 쑈를 해도 지수 이기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실감한다.

장기적으로는 알아주길 기대해본다.

 

최근에 편입한 단기적인 관점으로 대응해보려는 종목이다. 코로나 이후에 급격히 시장의 흐름이 왔었다. 그러다가 매기가 빠진듯. 그래도 시장을 크게 상회한 종목이다. 

해당 종목도 3개월간 흐름은 굉장히 저조하다. 하지만 해당 종목도 하반기에 좋을 것을 기대하고 기대해본다. 

 

아래 2종목은 우량주에 속하는 친구들이다. 노란색은 고배당주이기도 하다. 빨간색 종목은 굉장히 좋게 보는 종목이라 비싼 측면도 있다고 본다. 하지만 정밀 잘~간다. 

최근 3개월 동안은 시장을 비슷하거나, 상회하였다. 

아래 두 종목은 시장을 상회 했을 시점이 딱 있는데, 그때 매도를 많이 못하였다. 경험의 부족으로. 장기적인 관점으로 샀다하더라도 단기적 흐름으로 큰 수익을 얻었다면 수익을 실현하고 새로운 것을 찾는 것도 좋다는 것을 느꼈다.

미래가 좋긴해도 과도하게 시장의 흐름이 오면 만족할 줄 알아야한다는 교훈을 얻은 종목이다. 한 종목은 실적이 계속 좋아서 주가와 별개로 걱정이 없다. 한 종목은 투자아이디어가 약간 훼손되어서 계륵같은 입장에 처해있다. 해당 종목은 추매 생각이 전혀없다.

 

단기적인 것도 좋지만, 아무리 그래도 나는 좋아지는 기업이 좋다. 고집이 쎄다 참. 그냥 미래가 좋은 기업 상황이 어떻든 안 좋을 때일 수록 모아가고 싶고, 시간이 오래걸린다면 지켜보면서 모아가고 싶다.

그렇지만 중단기적 관점에서 매수한 친구들은 빨리 모멘텀이 와주었으면 한다. 그래... 무튼 그렇다. 시장에서 소외되는 것은 답답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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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이란?

주식시장에서 주식이 거래된 총량.

일반적으로 거래량은 주가에 선행하는 특징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바닥권에서 거래가 폭발하면 상승 전환의 계기이고, 성층권에서 거래가 폭발하면 하락 전환의 계기인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 Why?

주식시장이 상승하기 시작하면 거래량이 따라서 늘고, 정점에서 거래가 폭발한 뒤 거래량이 죽으면서 주가가 빠지는 식의 패턴이 일반적으로 보이는 거래량의 패턴이다.

대형주는 종합지수와 무관하게 언제나 거래량이 많으며 거의 일정한 거래량을 유지한다.[1] 대형주는 소형주에 비해서 바닥에서 거래량이 폭발하는 경우가 많다. 대형주는 저가 매수세가 강하기 때문이다.

소형주는 주가가 거래량과 동행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고점에서는 역사적인 거래량을 기록한다. 바닥에서는 신규로 매수하려는 매수자들이 유동주식을 매수할 수 없을 정도로 거래량이 적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소형주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은 최근 몇 년간의 거래량 변화를 살펴보면서 최근의 거래가 죽은 상태인지 점증하고 있는지 아니면 갑자기 거래량이 폭발한 상태인지를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주가조작에 쓰인 대부분의 종목들의 특징이 시가총액이 작고 주가 부양 기간 직전에 거래량이 갑자기 거의 없어진다는 점이다. 조작 세력이 갑자기 나타날 수 있는 매도세력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 사전에 유통주식을 싹쓸이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역으로 생각하면 거래량이 갑자기 적어진 소형주는 주가조작의 대상일 가능성이 높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최근 반기에 월평균 거래량이 유동주식수의 1% 미만일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되며 그다음 반기에 또 거래량이 부족할 경우 상장 폐지된다. 코스닥에서는 반기 대신에 분기를 사용한다. 단 코스닥 종목은 월간 거래량이 1만 주를 넘거나 소액주주 300인 이상이 20% 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면 퇴출요건이 적용되지 않는다.

 

거래량에 대한 궁금증과 생각정리

거래란 매도와 매수가 합의된 가격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거래량은 주가에 선행할까? 거래가 많아진다는 것은 매도와 매수가 많아지는 것이다. 특정 종목에 왜 매수가 많아질까? 어떠한 이유로 좋아질 거라는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관심 → 매수 → 주가상승의 자기강화적 사이클이 시작된다는 의미 같다. 그리고 그 시발점이 거래량이라는...? 

나는 세력에 대한 해석은 최대한 배제하고 단순하게 매도자와 매수자로 생각하려고 한다. 거래량이 적다가 갑자기 많아지는 것은 시장의 관심이 없다가 관심이 확 쏠려 들어왔고 거기는 시장의 인사이트, 흐름이 있을 거다라는 합리적인 해석 정도 아닐까 싶다. 그렇지만 그런 인사이트나 시장의 흐름이 바뀌면 해당 그룹은 매물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그래도 외면받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 수도 있겠다. 

세력이 들어와서 그들은 손해를 보기 싫어하고 기를 모아서 털고 나간다는 해석도 분명 좋은 해석이지만, 해당 관점에 너무 매몰되면 더 중요한 것을 못 볼 수도 있다고 본다. 그리고 그 세력들 탓만 할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거래량을 시장에 관심이나 매기가 몰려왔구나 정도로 해석하고 싶다.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을 무시할 수 없지만, 그것은 고급단계라 생각하고 기본부터 생각해보고 정리해보려고 한다.

 

주가와 연결 지어서 생각해보기

 

주가가 상승하면 매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그 매도세를 이기려면 아마 거래량이 많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많은 매도세를 이겨냈다는 것은 굉장히 유의미한 신호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고점에서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어떤의미일까. 어떤 주식이 슬슬 고점에 도달하여 매물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매수자가 줄을 서있고 계속해서 거래가 체결된다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괜찮아보인다. 어느 순간까지 거래량이 많은 상태로 주가가 상승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어떤 트리거로 인해 시장의 변덕이 생기면 어떻게 될까? 분명 좋게 생각하고 매수를 하였지만 생각이 바뀌었다. 모두의 인식이 부정적으로 변했기에 매도자는 많고 매수자는 많은 전형적인 매수자 우위 시장이 형성되면 매수자를 찾기 힘들고, 조건 또한 좋지 않으니 장대음봉이 나오며 거래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세력을 배제한다면 내 생각을 정리하였을 때 아래와 같이 생각한다.

거래량이 적은 상승 : 매도자는 없고 매수자는 있는데 매물이 없고 가격만 오르는 상황이다. 이런 경우는 공모주가 사상에 안착하면 나온다. 매물이 잠기면 다음날 흐름이 더 좋다. 

거래량이 많은 상승 : 매도자가 많지만 매수자가 더 많아 거래량과 가격이 오른다. 매수세가 몰려온다. 시장의 관심이 들어온다. 공모주 상장 시 거래량이 많은 종목은 주의해서 본다. 유통물량보다 더 큰 거래량이 나오면 매도 물량이 다 소화되었다고 개인적으로 해석하여 더 지켜본다. 보통 그런 경우 흐름이 괜찮았다.

거래량이 적은 하락 : 매도자가 많지만, 매수자가 없어서 거래량이 없이 가격이 떨어진다. 보통 굉장한 악재가 발생해서 난감한 상황일 것으로 생각된다.

거래량이 많은 하락 : 매도자가 더 많지만, 매수자도 있어서 거래량이 생기면서 하락한다.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의견이 갈린다고도 볼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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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

 

추세의 변화를 하나의 값으로 압축해서 간단하게 볼 수 있다. 이동평균선의 기간이 짧으면 움직임에 대해 예민하게 움직여 변화를 잘 관찰할 수 있지만 정확도가 낮아진다. 장기간 이동평균선은 시장가격의 움직임에 둔하여 추세전환을 알려주는 시기는 다소 늦으나 예측의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다.

 

ㅇ 5일 이동평균선(일주일)

1주일동안의 평균 매매 가격으로 단기 매매선이라고 부른다. 가상자산은 휴일이 없으므로 7일로 설정하면 되겠다.

ㅇ 20일 이동평균선(1개월)

1개월간의 평균매매가격으로 중기 매매선 또는 심리선이라고 부른다. 또 다른 이름은 생명선이다. 현 주가 흐름의 방향을 나타내는 지표로 추세를 나타내며 상승, 하락, 횡보세인지 확인 가능하다.

ㅇ 60일 이동평균선(3개월)

3개월간의 평균매매가격으로 중기적 추세선, 수급선이라고 부른다. 조정국면에서 60일 이동평균선이 주요 지지선 역할을 하게 된다. 본격적인 상승의 여부는 수급선인 60일 이동평균선의 돌파에 달려있다.

ㅇ 120일 이동평균선(6개월)

6개월간의 평균 매매가격으로 장기적 추세선, 경기선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주식은 경기보다 6개월 정도 선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것을 반영하는 이동평균선이다. 중장기적 상승의 여부를 120일 이동평균선 돌파로 확인할 수 있다.

ㅇ 내용정리

결국 이동평균선은 단, 장기 추세의 변환을 지켜보는 것이다. 골든크로스, 이격도, 밀집도 등등은 그것을 다양하게 다루는 방법이다.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인 상태에서는 약세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역배열인 상태에서 오래 지나서 단기이동평균선이 더 이상 하락하지 못하면 바닥권을 예상할 수 있다.

상승에서는 이동평균선이 정배열로 나타나며 강세국면이다. 상승, 정배열이 상당기간 지속된 이후 단기 이동평균선이 더 이상 오르지 못하고 약해지면 단기 고정이 예상되는 시점이다.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밀집되어 서로 혼란스럽게 얽혀 잇다면 장세의 방향이 불투명하므로 매수 타이밍을 늦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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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란 무엇인가

 

추세는 한마디로 주식시장에서 가격이 일정기간 계속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개인적으로는 인간의 최근편향과 변덕에 의해 추세도 형성되고 반전되는 것 같다는 것을 느꼈다. 주식은 복잡계라 수많은 요인이 있었겠지만, 확실한 것은 한 번 추세가 사라지면 놀라울 정도로 시장의 관심은 빠르게 꺼진다는 점이다.

무튼, 상승 추세에 있을 때는 강하게 오르고 약하게 조정하면서 움직이고, 하락추세에 있을 때는 강하게 내리고 약하게 반등하면서 움직인다. 주식투자는 주가가 상승추세에 있을 대 해야 수익을 낼 수 있는데 불행하게도 일반 투자자들은 대개 반대로 움직인다.

랠리가 계속되면서 이전에 기록했던 고점을 돌파하고, 곧이어 나타나는 하락세가 기록했던 저점보다 높은 수준에서 형성된다면 이는 시장의 강세를 알려주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랠리에도 불구하고 직전 고점의 돌파에 실패하고, 이어서 나타나는 하락세가 직전 저점을 하회한다면 이는 약세 또는 약세로의 반전을 알려주는 것이다.

상승추세는 고점과 저점이 점차 우상향하는 것을 말하며 상승 추세국면이라고 말한다. 반대로 하락 추세는 저점과 고점이 점차 하락하는 것을 의미한다.

추세는 상승, 하락, 수평의 세 방향을 갖는다. 잠재적인 추세형성의 가장 지표는 추세의 부재이다. 낮이 지나면 밤이 오듯이, 하나의 추세는 추세의 부재로 이어진다. 즉 추세의 부재는 새로운 추세가 형성되고 있다는 가장 좋은 지표이다. 

수평적 움직임의 형태는 공급과 수요가 상대적으로 균형을 이루는 상태인 가격균형기간을 반영한다. 한마디로 단기 상승 및 하락에 대한 호흡조절 국면인 것이다. 이를 박스권이라고도 한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상승 또는 하락 후 휴식기 동안에 시장에서 일장한 매물이 출회되고 있거나, 혹은 일정한 물량 확보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박스권 상단의 저항선을 돌파해 상승한다면 조정기 동안 물량확보가 이뤄졌으며 따라서 앞으로도 주가가 더 오를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반면 박스권 하단에서의 지지에 실패하여 지지선을 하회한다면 그동안 단기 이익실현 또는 실망 매물의 물량 출회가 이뤄졌으며 향후 주가가 더 떨어질 것을 예상할 수 있다. 

박스권이 끝나고 주가가 상승과정에 돌입하였을 경우 주가가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게 되면 종래의 박스위에 새로운 박스가 형성된다. 반대로 주가가 박스의 하단을 돌파하면 그 아랫부분에 새로운 박스가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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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와 저항

 

주식시장에서는 가격이 하락하다가 더 이상 하락하지 못하고 멈추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다. 가격이 하락했을 때 하락이 제한적인 이유는 싼 가격이 매수세력의 수요를 유발하고 반대로 매도세력의 공급은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한 가격이 상승하다가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하고 멈추는 현상은, 비싼 가격이 매도세력을 부추겨 공급을 유발시키고 반대로 매수세력은 비싼 가격으로 매입하기를 주저하기 때문이다.

 특히 저항에 있어 심리적 저항선이 강하게 작용하기도 한다. 앞자리가 바뀌는 것이 상당한 징크스 내지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한다. 예로 지수가 단위를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세 자릿수에서 네 자릿수로 옮아가는 초입에 있는 지수  1,000포인트는 특히 그랬다.

 

지지선과 저항선

 

저항선이란 주식시장에서 시장가격이 그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이에 반하는 매도세력이 강력하여 매수세력을 압도할 수 있는 시장 가격 수준을 말한다. 따라서 저항선 부근에서 가격의 상승세는 제한적인 가운데 가격의 움직임은 하락세로 바뀌거나 또는 최소한 저항선 바로 아래쪽에서 보합 국면을 형성한다.

반대로 지지선이란 저항선의 반대 개념으로서 주식시장에서 가격이 일정 수준 하락할 경우에 이에 대응하는 매수세가 강력하게 나타나 매도세력을 압도하는 수준을 말한다. 따라서 지지선 부근에서 가격의 하락세는 지지를 받고, 가격의 움직임은 상승세로 바뀌거나 최소한 지지선 바로 위쪽에서 보합 국면을 형성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바로 직전에 나타난 최고점은 저항선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직전에 나타난 최저점이 지지선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지지선과 저항성이 돌파되고 나면 이제까지의 저항선은 그 이후로 지지선으로, 바념ㄴ 지지선은 저항선으로 그 역할이 반대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저항선이나 지지선이 기술적 분석에서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의 가격 움직임이 최소한 어디까지 진행될 수 있는지를 알아내는데 저항선이나 지지선을 이용할 수 있다.

둘째, 가격의 움직임이 지지선에서의 지지나 저항선 돌파에 실패하였다면, 이는 기존의 추세가 바뀌어 가고 있다는 중요한 신호로 볼 수 있다.

추가로 저항선이나 지지선은 최근에 나타난 것일수록 그 중요성이 커진다. 이러한 이유는 가장 최근에 나타난 가격의 변동이 향후의 가격 움직임을 지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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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LED, 올해 330만대 공급…2026년까지 10배 이상 증가"

(지디넷코리아=박영민 기자)미니 발광다이오드(LED) 시장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을 양분해온 백색 유기발광다이오드(WOLED)와 퀀텀닷 발광

news.naver.com

 

"車 조명 브랜드 13개, 특허 침해"…서울반도체, 美서 승소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가 미국의 13개 자동차 조명 브랜드 제품을 상대로 특허 소송에서 이겼다

www.newsis.com

 

 

서울반도체, 美오닉스 상대 특허 침해 소송서 승소

 

www.chosun.com

 

와이캅 기술은 글[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가 미국의 13개 자동차 조명 브랜드 제품을 상대로 특허 소송에서 이겼다.

서울반도체는 자사의 12개 특허와 관련해 미국 13개 자동차 조명 브랜드 제품이 이를 침해했다는 내용으로 제기한 특허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미국의 온오프라인 등에서 판매되는 자동차 조명 제품들로 서울반도체의 특허 기술인 와이캅(WICOP) 기술을 적용했다는 내용이다.

와이캅 기술은 글로벌 자동차 조명제품 헤드램프와 주행등 등에 적용돼 현재 32개 회사의 102개 자동차 모델에 적용돼있다. 서울반도체에 따르면 올해 기준으로 글로벌 자동차 연간 출하량 7900만대의 10%에 가까운 700만대 규모의 자동차에 해당 기술이 적용됐다.

그러나 일부 기업들이 칩스케일패키징(CSP)이나 플립칩(Flip chip)이라는 이름으로 바꿔 기술을 도용한 제품들을 제조·판매하고 있고 일부 완제품 업체들도 침해품인 것을 알면서도 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게 서울반도체의 설명이다.로벌 자동차 조명제품 헤드램프와 주행등 등에 적용돼 현재 32개 회사의 102개 자동차 모델에 적용돼있다. 서울반도체에 따르면 올해 기준으로 글로벌 자동차 연간 출하량 7900만대의 10%에 가까운 700만대 규모의 자동차에 해당 기술이 적용됐다.

그러나 일부 기업들이 칩스케일패키징(CSP)이나 플립칩(Flip chip)이라는 이름으로 바꿔 기술을 도용한 제품들을 제조·판매하고 있고 일부 완제품 업체들도 침해품인 것을 알면서도 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게 서울반도체의 설명이다.

서울반도체는 LED 기술 1만4000여개의 특허로 2018년부터 3년간 6개국에서 39개 소송에서 승소해 수입금지와 제품 회수 명령을 이끌어낸 데 이어 이번에 다시 특허기술과 관련한 판매금지 판결을 받아냈다.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의 희망인 지적재산이 도용되며 특허 침해 제품이 부자기업에서도 묵인되며 사용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라며 "지식재산은 어려운 중소기업 및 젊은 창업자들이 생존하고 계층 간 이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사다리"라고 강조했다.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5월 자사의 LED 특허 기술을 침해한 자동차 조명 제품을 판매 중인 미국 오닉스사(社)를 상대로 판매금지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기술은 LED 제작 과정에서 부속품을 최소화해 작고 섬세한 빛을 구현하도록 하는 제조 원천 기술이다. 이에 대해 미국 뉴저지 연방법원은 지난달 오닉스사에 대해 서울반도체의 12개 특허를 침해한 13개 자동차 조명 브랜드 제품에 대해 미국 전역에 영구판매금지 판결을 내렸다. 박병규 자동차 사업부장(상무)은 “이번 판결은 그동안 우리가 기술 개발을 위해 쏟은 노력의 결과와 가치를 미국 사법부에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반도체는 30억달러(약 3조3500억원)에 달하는 전 세계 자동차 조명 시장에서 10%(출하량 기준)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판결을 계기로 시장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넘버스]서울바이오시스, 호황기에도 '빠듯한 현금' 왜?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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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고배당’ 자신감 드러낸 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 본사. (사진=서울반도체) LED 제품 전문 제조업체 서울반도체가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올해도 ‘고배당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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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산배분에 대한 수익만 기록하며, 적립식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상이(혹은 저조)할 수 있음.

저는 자산배분보다도 개별주식에 상당한 금액을 투자하고 있는데, 투자방법이 엄청 공격적이지는 않아도 자산에서 큰 비중을 한국 주식에 노출 중에 있습니다. 변동성이 심한 개별 소형 주식에 큰 비중을 투자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아래와 같이 자산배분투자도 병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는 상승장이기 때문에 자산배분 투자가 고루해 보일 수 있지만, 언젠가 힘든 시기가 온다면 포트폴리오의 하락을 방어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1번 계좌 올웨더 포트폴리오

 

적립식 투자여서 수익률은 낮게 표기될 수 있으며, 수익보다는 방어에 집중한 포트폴리오입니다. 기축통화인 달러 자산을 보유하는 효과도 가지게 되며, 달러 폭등 시기에 큰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최근 개별종목에서 리스크가 많아지는 것으로 판단, 방어에 중점을 두어 포트폴리오를 운용해야 된다는 판단이 들어서 올웨더의 비중을 증액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인플레이션관련한 자산들의 비중이 많이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자금 20,000달러 / 수익금 1,091달러 / 수익률 5.46%

4월(위), 5월(아래)

 

2번 계좌, 연금저축펀드 계좌, 적립식 올시즌스 전략

 

연금저축펀드 계좌는 액수를 정해놓고 납입하고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 ETF 전략 추천을 드렸던 것처럼 저는 그와 동일하게 전략을 20년 2월 4일부로 시행하고 있습니다적립식이기 때문에 수익률은 계속 희석되며, 수익률보다는 방어에 집중한 포트폴리오입니다.

이번 달도 40만 원을 납입하였고, 리밸런싱 하였습니다. 어느새 1천만 원을 납입하였습니다. 이런 게 모아가는 재미일까요? 

투자금 1,000만 원 / 수익금 43만 원 / 수익률 4.31%

4월(좌), 5월(우)

3번 계좌, 코스피 + 미국 국채 업그레이드(적립식)

 

코스피+미국 국채 업그레이드 전략입니다. 코스피가 최근 안 좋았습니다. 채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에 수익률이 떨어졌습니다. 적립식으로 투자하기에 수익률은 희석되며, 코스피의 변동성을 활용하고자 하는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입니다.

코스피의 성과가 최근 양호합니다. 주식의 비중이 42% 정도를 넘어가면 리밸런싱 할 예정입니다. 리밸런싱의 효과로 장기적으로 코스피 100% Buy&Hold 보다 같거나 높은 수익률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투자금 1,500만 원 / 수익금 186 만원 / 수익률 12.58%

4월(좌), 5월(우)

 

전략별 수익률 기록

 

나는 가치투자를 지향하고 투자를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장기투자에 맞는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중단기적 성격의 계좌도 운용해보려고 노력 중에 있다. 그리고 장기투자를 위한 디테일을 쌓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음과 동시에 많은 노이즈에 노출되고 있다. 변동성이 심해지면서 주식 이야기가 주위에서 많이 들리지 않고 있다. 블록체인, 가상자산 또한 많이 줄어들고 있다. 

공모주도 너무 핫해져서 기대수익률도 줄어들고, 배정물량도 줄어들었다. 그리고 쓰레기같은 주식들이 상장되면서 공모가를 하회하기 시작하였고, 신규로 유입된 투자자들은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서 시장을 떠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제부터 1년 정도만 버티면 수익내기 좋을 것이라고 기대해본다. 공모가를 안 올리는 시점이 언젠간 올 것이다.

거의 대부분 맞는 결론으로 귀결되는 것이 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이다. 특히 이것은 템포가 빠른 가상자산, 주식에서 더 잘 맞는다. 부동산 같은 경우에는 짧은 경험으로 느낀 것이 상대적으로 템포가 느려서 소문나기 시작하고 천천히 상승하고 하강 또한 천천히 시작되는 것 같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부동산이 끊임없이 상승할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소문이 나기 시작했을 때에도 투자하기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반면에 가상자산은 변동성의 폭이 더욱 크기 때문에 소문나기 시작하면 거기가 고점에 가까울 확률이 높은 것 같다. 템포가 빠를 수록(변동성과 변동성의 폭이 클수록) 소문을 조심하고, FOMO를 조심하고, 광기를 조심해야 된다는 생각이 든다. 심리의 극단을 자주 가기 때문에 매매 횟수가 조금 많은 것이 오히려 괜찮을 수 있다. 

나는 이래나 저래나 17년때 코인에 물린 돈을 존-버하고 있었고, 원금 이상이 왔을 때 참 하기 어려웠지만 조금씩 현금화를 하였다. 큰 수익은 아니지만, 올해 초 3월 쯔음 가상자산 총액보다 많은 돈을 현금화하였으니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한다. 공부가 더 필요하고 투기성이 엄청난 시장이기에 시가총액 상위의 코인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돈 벌 때 몇 배씩 벌었던 사람들은 반토막 이상씩 손실을 맛보고 있을 수 있다. 정말 위험한 시장이고 무서운 시장이며 재미있는, 자극적인 시장이다. ADA, BNB로 스테이킹 하면서 장투 하는 것을 빼고는 잘 도망쳤는데 FOMO때문에 이르게 진입한 것이 아쉽다. 단기적 트레이딩은 참 어렵다.

참 일이 많았던 몇 달같다. 주저리주저리 쓰게 된다. 주식시장도 현금을 일정 부분 보유하고 있는데, 사고 싶은 기업은 많고 궁금한 기업도 많지만 공격적으로 투자할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이 되어서 오랜만에 체크리스트를 통하여 체크해보고자 한다.


주위를 둘러보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투자자들이 낙관적인가, 비관적인가? 미디어에 나오는 전문가들이 시장에 뛰어들라고 하는가, 피하라고 하는가? 새로운 투자 전략들이 쉽게 받아들여지는가, 묵살되는가? 주가 수익비율은 높은가 , 낮은가? 수익률 스프레드가 큰가, 작은가? 신용사이클이 자본 이용을 쉽게 만드는가, 불가능하게 하는가?

중요한 사실은 이런 것들을 기록하고 이 기록을 통해 무엇을 해야할지 아는 것이다.

 

사이클 내의 위치에 대해 유용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 상승국면의 초입인가, 막바지인가? 초입을 지났으며 중간이라고 생각함.
  • 특정한 사이클이 한동안 상승해온 경우, 현재 위험한 국면인가? 리크스가 커지고 있음
  • 투자자들의 행동이 욕심이나 두려움에 의한 것인가?투자자들은 적절하게 위험을 회피하고 있는가, 아니면 무모하게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가? 위험을 지나치게 감수하다가 최근에는 위험을 살짝 조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하지만 '현금은 쓰레기'로 보는 시각은 여전하다.
  • 사이클에 따라 일어난 일 때문에 시장이 과열되었는가, 냉각되었는가? 약간 과열되어있음
  • 모두 고려했을 때, 사이클에서 현재 우리 포지션은 방어에 중심을 두어야 하는가, 공격에 중심을 두어야 하는가? 방어에 중심을 두는 것이 좋아보임

※ 방어에 중심을 두어 포트폴리오 구성

 

투자에서 수익을 얻을 기회가 높은 경우

 

  • 경제와 기업의 수익이 하락할 가능성보다는 상승할 가능성이 더 높다.  기업의 실적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
  • 투자심리가 뜨겁지 않고 냉랭하다. 냉랭하지 않다.
  • 투자자들이 리스크에 대해 인식하고 있거나, 더 좋게는 리스크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한다. 리스크를 좋아한다.
  • 시장 가격이 크게 상승하지 않았다.  크게 상승하였다.

※ 투자에서 수익을 얻을 기회가 낮은 경우에 해당

 

신용경색 (투자 최적기)

 

  • 손실에 대한 두려움 약간 존재
  • 위험회피 성향과 회의주의의 고조 약간 존재
  • 가치와 관계없이 대출 및 투자를 꺼림 전혀 없음
  • 도처에서 자본이 부족 자본이 넘쳐남(IPO시장)
  • 경제 위축과 채무 차환이 어려움 없음
  • 채무불이행, 파산, 구조조정 없음
  • 낮은 자산가격, 높은 잠재수익률, 낮은 리스크 및 과도한 리스크 프리미엄 해당없음

※ 투자최적기 아님

 

신용완화 (투자를 조심해야될 시기)

 

  • 이득이 되는 기회를 놓칠까봐 두려워함 해당
  • 위험회피 성향과 회의주의의 감소(따라서 확실히 주의를 덜 기울이게 됨) 해당
  • 지나치게 많은 자금이 소수의 거래를 좇음 해당
  • 주식을 더 많이 매수하려 함 해당
  • 나쁜 주식을 매수하려 함 해당
  • 높은 자산가격, 낮은 수익률 전망, 높은 리스크 및 낮은 리스크 프리미엄 해당

※ 투자를 조심해야될 시기

 

위험에 대한 보상이 줄어드는 시기(1)

 

  • 환경을 긍정적으로 느끼고 결과에 대해 더 낙관적이기 때문에 투자 과정에 주의를 덜 기울인다. 해당
  • 더 이상 투자가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르므로 공들여 분석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해당
  • 더 관대한 가정을 하기 쉽고, 회의주의를 믿음으로 바꾼다. 해당
  • 안전마진이 감소했어도 기꺼이 투자하려고 한다. 해당
  • 위험을 덜 걱정하기 대문에 과거처럼 리스크 프리미엄을 마음놓고 요구하지 않는다. 해당
  • 위험한 투자에 끌리고 리스크에 덜 민감하기 때문에 까다롭게 행동하지 않는다. 해당

※ 위험에 대한 보상이 줄어드는 시기에 해당(1)

 

위험에 대한 보상이 줄어드는 시기(2)

 

  • 긍정적인 사건이 낙관주의를 높인다. 약간 해당
  • 낙관주의가 높아지면 사람들의 위험수용도가 높아진다. 해당
  • 위험수용도가 높아지면 더 낮은 리스크 프리미엄을 요구한다. 해당
  • 요구 되는 리스크 프리미엄이 감소한다는 것은 위험자산에 대한 요구 수익률도 낮아진다는 것이다. 해당
  • 위험자산에 대한 요구 수익률이 감소해 자산가격이 상승한다. 해당
  • 가격이 높아진 자산은 훨씬 더 위험해진다. 해당

※ 위험에 대한 보상이 줄어드는 시기에 해당(2)

 

강세장의 3단계

 

  • 1단계, 대단히 통찰력 있는 소수만이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고 믿을 때
  • 2단계,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개선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 3단계, 모든 사람들이 상황이 영원히 나아질 것이라고 결론지을 때

※ 1~2단계에 해당?

약세장의 3단계

 

  • 1단계, 만연한 낙관주의에도 불구하고 몇몇 신중한 투자자들이 상황이 언제나 장밋빛일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인식할 때
  • 2단계,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상황이 나빠지고 있음을 인식할 때
  • 3단계, 모든 사람들이 상황이 더 나빠지기만 할 거라고 확신하는 때

※ 1~2단계에 해당?

마켓 사이클 상승의 과정

 

  • 경제가 성장하고 있으며, 경제 상황이 긍정적이다.
  • 기업 이익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대를 뛰어넘는다.
  • 매스컴은 좋은 뉴스만 전달한다.
  • 주식시장이 강화된다.
  • 투자자들이 점점 자신감을 가지고 낙관적인 성향을 갖는다.
  • 리스크를 드물고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여긴다.
  • 투자자들은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당연히 위험을 수용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탐욕이 행동에 동기를 부여한다.
  • 투자 기회에 대한 수욕가 공급을 초과한다.
  • 자산가격이 내재가치 이상으로 오른다.
  • 자본시장이 열려있어 자금조달과 채무 롤오버가 쉽다.
  • 채무불이행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 회의론적인 시각이 적고, 신뢰도는 높다. 즉 위험한 거래가 이루어진다.
  • 아무도 상황이 잘못돌 거라고 상상하지 못한다. 좋지 않은 사건은 일어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 모두가 상황이 영원히 좋을 거라 생각한다.
  • 투자자들은 손실 가능성을 무시한 채 기회를 놓치는 것에 대해서만 염려한다.
  • 아무도 매도 이유를 생각하지 못하고, 매도를 강요받지도 않는다.
  • 매수자가 매도자보다 많다.
  • 시장이 하락하면 투자자들은 기꺼이 매수할 것이다.
  • 가격이 새로운 고점에 도달한다.
  • 매스컴은 이 신나는 사건을 축하한다.
  • 투자자들은 도취되어 근심이 없어진다.
  • 주식 보유자는 자신의 똑똑함에 감탄한다. 아마 더 많이 매수할 것이다.
  • 방관자들이 후회하며, 항복하고 매수한다.
  • 잠재적 수익률이 낮다
  • 리스크가 높다
  • 투자자들은 기회를 놓친 것을 잊고 손실만 걱정해야한다.
  • 지금이 주의해야 할 때이다!

 

마켓 사이클 하락의 과정

 

  • 경제 발전이 둔화된다. 경제 상황이 부정적이다.
  • 기업 이익은 변동이 없거나 감소하며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다.
  • 매스컴은 나쁜 뉴스만 보도한다.
  • 주식시장이 약화된다.
  • 투자자들은 걱정이 많아지고 침체된다.
  • 어디에나 리스크가 존재하는 것처럼 보인다.
  • 투자자들은 위험을 수용하면 돈을 잃는다고 여긴다.
  • 공포가 투자자 심리를 지배한다.
  • 주식 수요가 공급에 미치지 못한다.
  • 자산가격이 내재가치 이하로 떨어진다.
  • 자본시장이 경색되어 유가증권의 발행이나 부채 차환이 어려워진다.
  • 채무불이행이 급증한다.
  • 회의론적인 시각이 많고 신뢰도는 낮다. 즉 안전한 거래만 가능하고 거래가 아예 없을 ㅜ도 있다.
  • 아무도 개선이 간으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어떤 부정적인 결과도 일어날 수 있다고 여긴다.
  • 모두 상황이 영원히 악화될 거라고 생각한다.
  • 투자자들은 기회를 놓칠 가능성은 무시하고 손실만 걱정한다.
  • 아무도 매수 이유를 생각하지 않는다.
  • 매도자가 매수자보다 많다.
  • '떨어지는 칼날을 잡으려 하지말라'는 말이 '저점매수'를 대신한다.
  • 가격이 새로운 저점에 도달한다.
  • 매스컴은 이러한 침체된 추세에 초점을 맞춘다.
  • 투자자들은 침체되고 공황상태에 빠진다.
  • 주식 보유자들은 스스로를 바보 같다고 생각하며 환멸을 느낀다. 그들은 자신이 한 투자 이면의 근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 매수를 삼갔던 사람들은 자신이 맞았다고 느끼며, 똑똑함을 인정받는다.
  • 포기하고 낮은 가격에 매도하는 사람들이 하락세를 더욱 심화시킨다.
  • 내재된 장래 수익률이 엄청나게 높다.
  • 리스크가 낮다.
  • 투자자들은 돈을 잃을 위험은 잊고 기회를 놓치는 것만 걱정해야 한다.
  • 지금이야말로 공격적이어야 할 때이다!

 

사이클내 위치와 수익률 전망

1~2번 사이 어딘가에 해당된다고 봄.

 

시장 평가 지침

 

전망 긍정적 부정적
대출기관 적극적 소극적
자본시장 완화 경색
자본 풍부 부족
조건 완화 엄격
금리 낮은 높은
수익률 스프레드 좁은 넓은
투자자 낙관적 비관적
자신감 낙담
매수에 적극적 매수에 무관심
자산 보유자 보유에 행복함 출구를 향해 돌진
매도자 거의 없음 많음
시장 활성화 관심 부족
펀드 가입이 어려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음
매일 새로운 것이 출시됨 최고의 펀드만 자금을 모을 수 있음
무한책임사원이 조건 카드를 쥐고있음 유한책임사원이 협상력을 가지고 있음
최근 실적 강함 약함
자산가격 높음 낮음
예상 수익률 낮음 높음
리스크 높음 낮음
일반적 특징 공격성 신중과 절제
다양한 범위 선별적 범위 
필요한 특징 신중과 절제 공격성
선별적 범위 다양한 범위
유효한 실수 지나치게 많이 매수함 거의 매수하지 않음
가격 상승에 따라 추가 지불함 매수하지 않음
지나친 리스크 수용 너무 적은 리스크 수용


※ 현재 필요한 특징은 시중과 절제이며 조심해야할 것은 지나친 매수, 가격상승에 따라 추가 지불하는 것, 지나친 리스크 수용이다.

현재는 강세장에 1~2단계에 속하는 것으로 보이며 위험에 대한 보상이 줄어드는 시기, 투자를 조심해야할 시기, 투자최적기가 아니다. 투자의 기대수익률이 낮은 시기로 방어에 중심을 두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한다.

보고서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자료를 정리해보았음. 노가다로 기입하였음. 제대로 된 다양한 수치는 20년도 1분기부터 존재하여서 5분기만 정리되었음.

베트남 매출(low-end)과 한국 매출(High-end)관련하여서 베트남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 비중도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high power나 저희 sunlike같은 고가 제품 생산도 이전하는 상황으로 알고 있다. 인건비 차이 때문에 제품 경쟁력이 생길 수 있고, 영업이익 또한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생산실적과 능력은 사실 칩개수기반이라, 당분 기마다 생산하는 칩의 사이즈에 따라서 크게 변동된다. 또한 생산단계가 조금 더 많은 WICOP이 생산 비중이 높아지면 카파는 좀 줄어들 수도 있다. 

 향후 10년 먹거리에 대한 투자가 완료되어서, 연구개발비를 지속적으로 줄이겠다고 하였는데 그것은 금액보다는 매출액 대비 비중을 줄인다는 것으로 보인다.

연구개발비용 자체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매출은 상승하는데 연구개발비는 고정이라는 말이다. 상식적으로 연구개발비에는 연구원의 급여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은 줄일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3,4 분기에 연구개발비가 많이 나오는 것은 아마 보너스와 연관되어있을 수도 있고, 매출이 많을 때 더 많이 처리하는 것일 수도 있다. 주담 문의할 때 살짝 물어보는 걸로 크게 중요한 내용이라기보다는 궁금해서.

연구개발비용이 줄어들면 영업이익이 늘어나니 이것 또한 단기적으로는 좋다. 그리고 기술력이 확보된 상태니까. 그냥 좋다고 해석 중이다.

 

저번에 나온 기사를 다시 한번 봐보는데, 이것은 아무래도 서울바이오시스의 기술은 아닌 것 같다.

'Samsung is currently seeking for breakthroughs in cost. A piece of information disclosed by South Korean media also during February this year says that Samsung Electronics is planning to adopt RGB one chip transfer technology to simplify the production procedure of Micro LED TV, which will in turn reduce production time and lower the product price.'

서울바이오시스의 기술은 Micro Clean Display이고, one pixel 설루션이지, one chip Transfer는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서울바이오시스의 기술은 WIcop 기반이기 때문에 훨씬 메리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본다.

'와이 캅은 중간 기판 없이 LED 칩을 인쇄회로기판(PCB)에 바로 연결하는 제품으로, 중간 기판을 거치는 패키징 공정을 생략한 덕분에 소형화에 유리하고 디자인 다양성, 고효율 등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와이캅은 미니 LED TV의 주요 기술로도 꼽힌다. 또 자동차 조명 분야에서 올해 본격 확대가 예상되는 LED 헤드램프 등에 사용된다.'

Mini LED에서도 훨씬 우세한데, 마이크로는 저런 부가적인 몰드 캡? 혹은 본딩 페이스트, 세라믹, 중간 기판을 거치는 패키징 공정이 없기에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a로 one pixel 설루션이라고 본다. 그냥 Wicop이 사이즈 경쟁에서는 넘사벽 기술이라는 생각이 든다. 개략적으로 절반의 비용을 세이브할 수 있다는 서울 바이오시스 측 설명자료이다. 

 

또한 중국에 종속회사를 하나 설립한 것으로 확인된다. 3억~4억 원? 정도가 투자된 것으로 보이는데 무엇을 위한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1. Micro LED TV 관련 몇 개정도의 업체와 이야기가 오고가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 대략적인 진행상태가 궁금한데 러프하게 답변해주실 수 있는지.

2. Micro LED TV관련 가시적인 매출 발생 시점(예상)이 궁금하다.

3. MIcro LED TV관련 S업체가 RGB 원칩 '전송'기술을 이용하여서 가격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았는데, 우리 회사의 one pixel 설루션은 아닌 것 같습니다. 회사 내부적으로는 어떤 전략으로 시장에 대응 중인지 궁금합니다. 

"Samsung Electronics is planning to adopt RGB one chip transfer technology to simplify the production procedure of Micro LED TV, which will in turn reduce production time and lower the product price."

4. 결국 Micro LED도 Wicop기반의 기술이기에 PCB, 메카닉단에서 비용절감(약 50%) + 사이즈 소형화에 우수(Bonding paste, Ceramic 혹은 옵틱 렌즈, 확산시트)하기에 저는 바이오시스의 Micro LED 기술이 one pixel 설루션이 아니어도 경쟁력 있다고 생각하는데, 견해가 궁금합니다. 

5. 같은 LED를 사용한다는 가정으로, RGB one chip transfer와 one pixel 설루션을 비교할 때 one pixel 설루션의 강점이 궁금합니다.

6. Micro LED TV  고객사가 간단하게 이미 기술력이 좋고 완성된 우리 회사 Micro Clean DIsplay 납품받으면 될 것 같은데, Micro LED TV 고객사가 서울바이오시스에 요구하는 사항 중 어떤 부분이 안 맞아서 저런 기술들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는지 궁금하다. (사이즈도 더 소형화가 가능하며, 가격도 저렴하며, 모듈화도 가능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7. Mini LED는 1분기에 가격 인상 시도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고객사들과 어떻게 이야기가 오갔는지,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8. Mini LED는 21년 3분기부터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는데, 공급량이 충분한지 궁금합니다. WICOP 같은 경우 공정 수가 많기에  증설이 필요하지는 않은지 궁금합니다.

9. 연구개발비는 매출 대비 비중이 계속 감소하는 것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비 및 급여가 3,4분기가 1,2분기에 비해 높은 것은 성과급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10. 상하이에 종속회사 하나가 신설된 것을 확인하였고 3~4억 원 정도 투자가 된 것 같습니다. 중국 쪽에 어떤 수요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설립목적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11. 모회사인 서울반도체뿐만 아니라 외판 진행을 한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판매계획(판매처, 주력 판매상품)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12. 모회사 사용이 금지된 이후 UV LED 쪽 매출이 증가하였고,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데 회사 내부적인 UV LED 목표 성장률이 궁금합니다.

13. 우리 회사 UV LED가 주로 타깃 하는 제품군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14. 최근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차량 생산이 감소하였는데, 우리 회사가 남 품하는 고객사향에 해당 내역이 있는지, 받고 있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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