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ROE가 좋아서 보게 된 기업, 가격 괜찮다. 재무건전성 좋다. 확 일한 것은 미래에 더 좋아질 섹시한 기업이냐 아니냐... 브랜드 평판도 좋고, 공유를 모델로 써서 이미지도 더 좋아진 듯. 

 

위닉스, 의류건조기 앞세워 반등 모색 - 매일일보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지난해 국내 대기질 개선에 따른 매출 하락을 겪은 위닉스가 의류건조기를 앞세워 반등을 꾀하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하락을 겪은 위닉스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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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분석]제습기 1위 위닉스, 대형가전 공략으로 종합생활가전 기업으로 도약

■기업개요 위닉스(대표 윤희종·윤철민)는 1973년 유신기업사로 설립됐다. 당시 냉장고에 사용되는 열교환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하는 성과를 냈다. 1986년 9월 유원전자로 법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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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가정용품 브랜드 평판…1위 코웨이, 2위 경동나비엔, 3위 위닉스 순

4월 가정용품 브랜드 평판 그래프. (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코웨이 2위 경동나비엔 3위 위닉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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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지난해 국내 대기질 개선에 따른 매출 하락을 겪은 위닉스가 의류건조기를 앞세워 반등을 꾀하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하락을 겪은 위닉스가 올해 다시 성장세로 전환할 전망이다. 위닉스는 지난해 공기청정기 시장 위축에 직격탄을 맞았지만, 국내 제습기 판매와 해외법인의 선방으로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올해는 의류건조기를 기반으로 다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위닉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3823억원으로 전년(3862억 원) 대비 1% 감소했다. 지난 2019년의 경우 봄철 미세먼지 확산에 공기청정기 판매량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하지만 지난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 대기질 개선으로 공기청정기 판매가 급감했다. 

실제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초미세먼지 주의보·경보 발령 횟수는 작년 상반기 기준 128회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579회) 대비 4분의 1에 불과한 수치다. 지난 2018년 기준 위닉스의 공기청정기 시장 점유율은 23.8%(업계 추정)에 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감소는 위닉스에게 상당한 충격을 안겨 줬다. 

다만 해외법인의 성장이 이러한 피해의 완충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유원일렉트로닉스(태국법인), 미국법인, 유럽법인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우선 유원 일렉트로닉스는 태국에서 에어컨용 열교환기를 전문으로 생산한다. 또 현지에 소재한 국내 및 해외 가전업체로 직접 판매도 전개했다. 이와 함께 가격경쟁력 제고를 위한 수출용 제품 생산 전초기지 역할도 수행했다. 작년에는 453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전년(185억 원) 대비 144.8%나 성장했다. 

지난 2019년 매출액 551억원을 기록한 미국법인도 작년에는 130.6% 성장한 1271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실적 하락을 상쇄했다. 성장률만 놓고 볼 때 유럽법인이 가장 크게 확대됐다. 지난해 유럽법인의 매출액은 131억 원으로, 전년(39억 원) 대비 235.8% 급증했다. 위닉스의 작년 연결기준 해외시장 총매출액은 1846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49%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할 성장 발판이 마련됐다고 평가받는다. 

올해는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의류건조기 사업을 확대하는 추세다. 지난 2018년 중형(8kg) 건조기를 통해 시장에 진입한 위닉스가 최근 대기업들의 전쟁터인 대형 건조기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당초 의류건조기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는 반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양강구도가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세탁건조기 시장점유율은 합산할 경우 7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미 위닉스의 신제품 예약판매가 5만대를 넘어섰다는 이유로 봤을 때 장기적으로는 시장 3위까지 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의류건조기 시장은 지난 2019년 기준 150만대로 확대됐고,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 19의 여파로 성장세를 지속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위닉스 관계자는 “그간 주력 제품인 공기청정기 및 제습기는 미세먼지와 장마 등 환경에 맞춰 판매량이 변화하기 때문에, 한계가 존재했다”며 “아직 성장 여력이 남은 대형 의류건조기 시장에 진출해 내실은 다진 뒤 외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타일러(LG)와 에어드레서(삼성) 등 의류관리기에는 제습 기술이 적용된다는 점을 기반으로 1년 내에 의류관리기도 자체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출처 : 전자신문

위닉스 제습기는 국내 시장 1위, 제습기 부문이 안정적 캐시카우 역할을 하며 공기청정기, 가습기, 건조기 시장도 수익 창출하며 매출 성장하였음.

해외에서도 매출이 성장 중임. 당사는 국내에만 국한되는 회사가 아니라 글로벌 성장 가능성도 있음. 계절성을 보완하기 위해서 포트폴리오를 가습기, 건조기, 세탁기 등으로 확대 중이다. 종합 생활가전 업체로 발돋움을 시도 중인데, 1분기 실적이 나온다면 이것을 확인해야겠다.

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승부를 보기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너무 세다. 70%가 넘는 압도적 점유율을 확보 중이다. 이 두 개의 회사의 브랜드 가치는 엄청나기 때문에 경쟁이 쉽지 않을 것. 게다가 혼수를 할 때에는 한 브랜드에서 일괄로 맞춰 할인을 받기도 하니, 시장에 어느 정도 먹혀서 어느정도 수익이 날까?

하지만, 어느정도 매출만 난다면 대형가전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확실히 효과는 클 듯싶다. 나는 위닉스의 성장의 키워드를 두 가지로 정의하려 한다.

1. 해외시장에서 기존 제품의 성장

2. 대형가전시장에서 가시적인 매출 발생 여부

글로벌하게 매출을 견인할 수 있다면 글로벌 회사로 멀티플을 줄 수 있지 않을까. 대형가전시장에서 성공한다면 매출과 이익이 크게 증가하니 자연스레 더욱 저평가될 거라는 기대.

근데 가격차이가 그렇게 안나는 것 같다. 인터넷 가격이라 걸러봐야겠지만, 기능이 다른가. 별점은 높은 편

 

유튜브 채널이 있어서 보는데, 아 여기가 위닉스였어; 김슬기 양이 욕하는 광고 이제야 기억났음. 위닉스였구나. 유튜브 활동도 나름 열심히 한다. 일단 검색어

 

N사 검색량 간단하게 찾아보았음. 세탁기는 검색량이 아직 많이 부족함. 조금 검색량을 체계적으로 분석 및 기록해본다면 매출의 변화를 추적할 수 있을 듯

 

 

해야 할 일 : 검색량 분석(네이버, 구글) + 주담 통화 실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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