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락장의 현금 소진 계획은 나름 잘 짜였지만 현금 소진 후, 마통 집행은 진행하지 못하였다. 생각보다 심리적인 진입장벽이 컸다. 정해진대로 했으면 조금 더 나은 수익률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정해진 대로 하는 것이 참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 특히 현금이 없는 상황에서는 조금 보수적으로 변하였고 계획을 변경하였을 때가 최저점인 것을 보고 또 한 번 시장에게 조롱을 당했음을 느꼈다. 전번보다 조금 더 정확한 수치를 이용하고 확률까지 입력하여서 심리적인 부분을 최대한 배제하고자 아래와 같이 전략을 다시 만들었다.

해당 기간 PBR의 평균값은 약 1.19 정도였으며 해당 지수 위에서는 크게 배팅하지 아니함을 원칙으로 잡았다. 해당 시점부터는 현금을 크게 늘려나가는 전략을 취한다. 반대로 PBR 0.9 이하의 값은 약 10% 정도만 발생하므로 리스크를 감안하며 5%의 확률인 PBR 0.8 부근에 진입하였을 때에 마이너스 통장으로 코스피 ETF를 분할 매수하는 것으로 대응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만들었다. 

코스피지수 PBR에 따른 현금비중
코스피지수 PBR 발생확률 현금비중 대응
3300pt 1.281 67% 80% 과열국면
3200pt
1.242 60% 70% 승률낮은 지점
3100pt 1.203 53% 60% PBR 평균값
3000pt 1.164 45% 50% 박스권
2900pt 1.125 39% 45% 박스권
2800pt 1.086 32% 40% 박스권
2700pt 1.048 26% 35% 박스권
2600pt 1.009 21% 30% 박스권
2500pt 0.970 16% 25% 박스권
2400pt 0.931 12% 20% 박스권
2300pt 0.892 8.5% 10% 박스권
2200pt 0.854 6.0% 0% 현금소진
2100pt 0.815 4.2%
-20% 마이너스 통장 20% 사용(코스피)
2000pt 0.776 2.8% -40% 마이너스 통장 20% 사용(코스피)
1900pt 0.737 1.8% -60% 마이너스 통장 20% 사용(코스피)
1800pt 0.698 1.2% -80% 마이너스 통장 20% 사용(코스피)
1700pt 0.659 0.7% -100% 마이너스 통장 20% 사용(코스피)

 

코스피는 생각보다 오랜 기간 조용히 상승하였고, 오늘은 반등의 서막? 같이 크게 반등하였다. 가장 조롱받던 종목들이 가장 크게 반등하였다. 참 신기하다.

시장은 역시 조롱의 달인이다. 희망이 없어보일때, 포기할 때, 조롱할 때, 사람들이 계획을 수정할 때 그것을 조롱하듯이 움직인다.

이번 국면을 지나오면서 현금을 모두 소진하고 마이너스 통장을 쓸 시점이 10월 중순쯤 애매하게 다가왔다. 나는 계획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서도 두려웠다. 주변 사람들의 조언, 하워드 막스의 조언과 시황을 참작하여서 조금 더 보수적으로 계획을 수정하였다. 그리고 그때가 저점이었다. 리스크 관리라는 이름하에 계획을 변경하였고 그때의 논리도 다 있었지만 조롱당한 느낌은 어쩔 수 없다. 나는 합리화가 필요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잘한점을 찾자면, 현금 소진은 계획대로 이행했다는 것이다.

점점 느끼는 것은 인간 지표가 굉장히 매력적인 지표라는 것이다. 표현 방식만 바뀐다. 분노, 파괴, 조롱 등의 형태로 하락에 대한 반응이 나타나는데 시간이 지나 보면 그때가 저점이더라. 이런 경험이 쌓여서 더 확률 높은 베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번에도 많은 사람들이 조롱당했고, 나도 조롱을 당했다. 이후에 어떤 흐름이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긍정적이길 기대하며, 이번에는 사람들의 행태를 유심히 관찰해봐야겠다.

재미없는 시장의 연속. 정말 길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 시간도 장기 시계열로 본다면 아주 찰나처럼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상당히 높은 환율이 지속되지만 이 또한 우리가 과거를 되돌아볼 때 사용하는 환율 데이터로 본다면 아주 찰나처럼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플랭크를 하는데 플랭크를 하는 5분도 안되는 시간이 굉장히 길고 고통스럽게 느껴진다. 하지만 5분은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다. 

주식시장에서 코어운동을 하는 시기라 시간이 잘 안가는 힘든 시기라고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다. 사실 하락으로 인한 계좌 손실도 기분이 좋지 않지만, 내 종목 중에 상승해주는 친구들이 없어서 대응이 안된다는 사실이 더 지루하게 느껴지고 재미없게 느껴지는 것 같다.

이 글을 적으면서 다시 상기해야할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주식은 돈을 벌기 위해서 시작하였지만 어느 순간 재미없다고 징징거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플랭크가 건강을 위해 하는 힘든 트레이닝인 것처럼 이 시간도 언젠간 나의 계좌에 수익을 위해 하는 힘들고 지루한 싸움이지 않을까?

그래도 내가 생각한 투자 아이디어 중 하나만 이라도 시장에서 집중해주어 현금 마련을 하고 대응을 한다면 마음이 조금 낫지 않을까 싶다. 그래 주면 정말 감사하고 기쁠 것 같다. 무튼... 그것은 희망사항이고 내가 할 수 있는 대응은 다음 달 월급에서 일단 아톤, 서진, 팅크를 물 타기 하는 것 정도이다. 그리고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크게 베팅을 할 시점은 증안펀드 투입시점정도로...

코인은 생각한 것들이 많이 현실이 되었지만 너무 기대가 컸던 것도 있으며, 너무 대응을 급하게 한 것도 있고 예상보다 크게 하락한 프로젝트도 많았다.

하지만 운좋게도 좋은 NFT 프로젝트를 몇 개 소유하고 있어서 손실을 충분히 만회할 수 있었고, NFT 스테이킹을 통한 코인 흐름이 좋아졌다. 코인 흐름이라고 하니 되게 우스운데 해당 NFT를 스테이킹을 하면서 얻은 프로젝트 토큰을 ADA로 스왑 하면 ADA가 추가로 생기는 흐름을 나름대로 이름을 지어본 것이다.

원숭이 사회와 뮤턴트 프로젝트의 개발이 잘 되고 있고 생태계가 조성되면서 하루에 생각보다 괜찮은 ADA를 확보하고 있다. 이 생태계는 하나가 무너진다면 크게 하락하고 심지어 먼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보상으로 나오는 토큰은 최대한 ADA로 확보해놓는 편이다. 

요즘엔 아주 좋은 투자의 기회는 잘 보이지 않지만 최대한 찾아 나서보려고 한다. 여러 개 작업이 걸려있는 프로젝트의 토큰은 시간이 걸리는 일이고 11월에 Djed나 간간이 나오는 NFT 프로젝트 업데이트만 기다리는 것 외에는 크게 흥미 있게 보고 있는 것은 없다.

좋은 루틴을 유지하면서 지적호기심을 계속 가지고, 신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고민해보자. 어떤 기회가 숨어져 있나... 20년 4월에 적어놓았던 하워드 막스의 조언을 다시 읽어보자.

 

이런식의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특이한 점은 리밸런싱을 할때 주식을 팔고 채권을 사라는 신호가 나와서 그렇게 리밸런싱하였다. 3월 이후로는 계속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중... 

그래도 자산배분은 의사결정에 큰 어려움, 고민 없이 대응가능해서 좋다. 주식에 큰 자신이 없다면 자산배분을 공부하고 꾸준히 해나가는 것도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본다. 공부하다보면 욕심이 나서 개별종목으로 가긴하지만...

요즘은 별 생각이 없다. 그냥 루틴하게 뉴스읽고... 주식은 잘 안보는데 실적보고서 나오면 다시 기업들을 팔로우하고 주담통화도 다시 해봐야지!

 

 

둔촌주공 PF마저 8250억 조달 실패

국내 최대 재건축 사업장인 서울 둔촌 주공아파트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차환 발행에 끝내 실패했다. 이에 따라 건설사가 보증한 7000억원의 사업비를 현대·대우·HDC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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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유동성 공급' 요구에…한국은행 "아직 때 아냐"

자금시장 경색이 이어지자 시장에선 “한국은행이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한은은 “아직 시장 전반의 신용 위험이 확산한 상황은 아니다”며 직접 개입을 꺼리는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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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막스의 체크리스트에서 말한 '자금조달이 어려워지고 신용경색이 일어난다'라는 항목은 이 정도는 되어야 체크할 수 있는 부분이었나 싶다.

매력적인 주식은 많아지고 있다. 은행주중에서도 증권사가 없는 우리금융지주, 배당률이 많이 높아진 SK텔레콤도 보수적인 투자로 굉장히 매력적이다. 현금을 다 쓴 지금 상황에서는 보수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어차피 레버리지 타이밍을 주지도 않았지만 주더라도 조금 침착하게 대응하고 한동안은 월급을 모아가는 전략으로 대응해야겠다. 현금이 없으니 상대적으로 여유가 없어진다. 그 와중에 마이너스통장 금리는 크게 오르기도 했고, 마이너스통장은 최후의 보루로 남겨놓고 현금을 모아가자. 만약에 급격한 하락이 나온다면 방망이를 짧게 잡고 마통을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기존 매뉴얼의 기준은 유지하되 침착하게 전략을 시행해야겠다.

유동성의 확대가 가져온 거대한 버블만큼 유동석 축소가 가져온 신용경색이 가져올 파급효과도 생각보다 클 수 있다는 판단이다. 어려운 장에서 크게 할 것은 없으나 파이팅이다.

모든 자산이 하락사이클에 있는 현재 쉽지 않다. 그래도 주식시장, 암호화폐시장에서 기회를 찾고 버티고 있다 보면 기회가 올 것이라고 기대한다. 다만 시간이 좀 걸리는 것은 우리의 시계열이 너무 짧은 탓일지도 모른다. 거품이 꺼지는 하락도 생각보다 늦게 왔다. '이제는 뉴 노멀이 된 것 같은데'라고 생각할 때 그 믿음을 무참히 비웃으며 하락이 시작된다. 반대로 상승에 대한 기대를 몇 번이나 짓밟고 '이제 상승이 없겠구나' 싶을 때 오르지 않을까?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에서는 X => S라는 공식이 있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이 인플레이션 헤지자산이지만 인플레이션 시대에 항상 오르는 공식같이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오히려 그전에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돈 풀기가 시작될 때 해당 인플레이션을 선반 영하고 진짜 인플레이션이 오면 금리인상으로 인한 유동성 축소를 선반영 한다. 그렇기에 인플레이션 때문에 오르고 인플레이션 때문에 떨어졌으니 공식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

2차적 사고가 투자에서 필요한 이유이다. 인플레가 높아지니 부동산을 사야한다는 이야기는 맞을 수도 있지만 틀릴 수도 있다. 장기적 시계열로는 언젠가 급등하면서 물가상승분을 가격에 급격하게 반영해줄 수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세게 와서 금리가 크게 오르는 현재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가상화폐도 비슷한 흐름으로 이해할 수 있다. 비트코인이 인플레 헷지라며 왜 떨어지냐고 물어보는 것은 굉장히 어리석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격동의 시기가 아닌 적이 있었겠냐만, 격동의 시기인 지금 자산배분의 현명함을 더욱 느끼는바이다. 그리고 2차적 사고와 유연한 사고의 중요성도 크게 느낀다. 투자에서 어떤 공식이 있는 것 같다면 그것이 깨지면서 틀리는 시기가 가까워졌다는 것 어디서 보았던 내용 같은데 정말 맞는 이야기다. 투자에는 정답이 없다. 오히려 정답처럼 보인다면 오답에 가까워졌다는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또 이것을 공식처럼 해석하면 안 되며 확률적인 이야기고 그 끝(혹은 사이클의 끝)은 아무도 맞출 수 없다.

어떤 공식에 대입하여 Yes or No를 쉽게 판정하기보다는 유연하게, 큰 그림을 보면서 해석하는 것이 투자에서 중요한 것 같다고 느낀다. 그나저나 오늘 폭락은 아프다. 현재를 하워드막스는 평형상태로 보았는데, 내가 체크리스트를 하면서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짧은 시계열로 급하게 판단한 것은 아닌지 반성해본다. 아직 마통을 집행하지 않았지만, 조금 현명하고 유연한 사고도 필요할 것 같다. 천천히 침착하게 큰 그림을 보고 잘 대응해보자. 증시안정자금의 결과를 백테스트해보았지만, 조금 신중하게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워드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홀드위주로 대응...? 참 어렵다!!

 

 

요즘 사람들은 이번에는 다르다는 말 대신 '뉴 노멀'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나는 그게 별로 좋지 않다. 

뉴노멀이라는 단어를  켄 피셔의 책에서 처음 접하였는데 아주 오래된 단어지만, 사람들은 계속 새로운 단어처럼 써왔다. 20년도 코로나가 터졌을 때부터 대중들이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때의 뉴 노멀은 금리가 아주 낮은 상황이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비대면으로, 메타버스가 마치 내일의 모습같이 느껴지는 상황을 설명하는 단어였다.

지금은 어떤가? 높은 금리와 낮은 자산시장 가격을 보고 뉴노멀이라고 한다. 현상은 맞지만 해석이 잘못되었다고 본다. 세상은 계속 변하고 그 추세가 형성될 때 사람들은 그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뉴 노멀이라고 쉽게 칭한다.

하지만 이 뉴노멀은 노멀이 아니고 계속해서 살아 숨 쉬는 생물처럼 변화하는, 어느 정도 사이클을 가지고 있는 흐름이라고 본다. 우리의 시야가 너무 단기적이어서 그 변화가 고정되어 영원할 것 같이 느끼는 게 분명하다. 윗분들의 인사이트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이 상황은 이 상황으로 어느 정도 머물고 또 다른 상황이 올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뉴 노멀이 있는가? 그냥 세상이 흘러가는 것이다. 이번에는 다르다? 이번에도 똑같다. 21년 글을 보면 환율이 1100원에서 더 내려갈 것 같다는 댓글과 자산배분에서 원자재는 안 넣고 싶다는 댓글... 그때의 시절이 영원할 것 같다고 착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과거의 본인이 겪은 사건(2009년, 2011년등)과 비교하는데, 대중들은 새로운 시대의 도래라고 외친다. 대중들은 20년, 21년도 뉴노멀. 22년도 뉴노멀을 외친다. 도대체 뉴노멀은 무엇일까. 이 사람들은 역사로 부터 도대체 배우는 것은 무엇일까.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참 우습다. 표현만 다르다. 이번에는 다르다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사람들이다. 나는 독서를 통해 배웠듯이 이렇게 생각하고 말한다. "이번에도 역시 다르지 않다"

 

투자에는 정답이 없다. 그래서 힘들고 어렵다. 그래서 재미있는 것 같다. 요새 사이언티스트를 자주 들으면서 가사가 굉장히 재미있게도 투자와 통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다고 느낀다. 주식에는 정답이 없다. 과학은 더더욱 아니다. 마음가는대로...? 뭘 기다리는 것일까? 더 큰 폭락을 기다리는 것인가? 생각이 많은 것이 문제이다. 머리싸메고 고민할수록 마이너스...

 

 

왜 자꾸 날 연구해 아인슈타인도 아니고
왜 그렇게 각을 재 sin, cos도 아니고 밀고 당기는 게 내 스타일은 더 아니고
알아보다 말 거면 눈에 밟히지나 마 좀 제발
넌 생각이 많아 문제야 문제 머릿속만 들여다보면 뭐 해

각 잴 시간에 답 낼 시간에 Better make a move
Love ain't a science Don't need no license
머리 싸매고 고민할수록 Minus Don't try to be a genius
Why so serious? 맘이 가는 대로 Wooah

맘이 시킨 대로 What u, what u waiting for? 그래 뭘 알아냈어? 그동안 나에 대해 다음 과목은 뭐야?
So what's the next class, then? 백날 연구해봤자 이런 식이면 Failure
분 단위로 바뀌어대는 내 맘은 못 풀어낼걸
넌 생각이 많아 문제야 문제 머릿속만 들여다보면 뭐 해
각 잴 시간에 답 낼 시간에 Better make a move
Love ain't a science Don't need no license
머리 싸매고 고민할수록 Minus Don't try to be a genius
Why so serious? 맘이 가는 대로 Wooah
맘이 시킨 대로 What u, what u waiting for?

You got a crush on me You're gonna fall for me
사랑 앞에서 이론이 무슨 소용, It's all useless, uh-huh
이론 빠삭한 Genius 아인슈타인 보단 불도저 Curious 프랑켄슈타인
처럼 돌진해 서툰데 멋지네 거침없이, 세게 Rush
Got a crush on me

답이 없어 재미있는 걸 넌 왜 몰라
답을 몰라 설레었던 걸 넌 왜 몰라

나사 하나 빠진 것처럼 사랑하자 딱 하나만 아는 바보 된 것처럼

Love ain't a science, uhm-uhm Need no license, uhm-uhm
연구해 About me 'bout me 충분히 You know 'bout me

Love ain't a science, uhm-uhm Need no license, uhm-uhm
말했잖아 What u, what u, what u waiting for? Love ain't a science
Don't need no license 머리 싸매고 고민할수록 Minus
Don't try to be a genius Why so serious?
맘이 가는 대로 Wooah 맘이 시킨 대로 What u, what u waiting for?

매수하기에 사실 적절한 시점인지 모르겠다. 저점을 확인하고 들어가는 것이 리스크가 적은 교과서적인 대응이긴 하다. 하지만 나는 상승할 때 사는 게 참 어려워서 예전부터 대응방법을 정해놓았고, 이제 현금을 소진 완료하였다.

더 하락한다면 마이너스통장을 사용하여서 대응을 하여야 한다. 하락이 두렵기도 하지만 이때 아니면 도대체 언제 살 것인가라는 생각에 그냥 현금을 집행해버렸다. 정해놓은 타점마다 마통 한도의 1/6 정도씩 분할매수로 대응할 계획이다. 여기서 디테일한 고민이 들어간다.

반등이 온다면 어떤 선택이 맞을까? 개별종목? 인덱스?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돈이라 안정적인 것을 고려한다면 나스닥과 S&P 인덱스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물린 종목의 매수 평균단가를 생각한다면 개별종목에 물을 타서 단가를 낮추고 수익 시점을 당기는 것이 더 끌린다. 분명 리스크는 더 크지만... 서진시스템을 제외하고 모두 생각했던 타점이 왔다.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추가로 아침보다는 오후 2시 이후에 매매를 하도록 원칙을 정하였다.

차수 코스피지수 대응
0 2600pt 관망
1 2500pt 현금 1/3
2 2400pt 현금 1/3
3 2300pt 현금 1/3
현금소진 
4 2200pt 마통 1/6
5 2100pt 마통 1/6
6 2000pt 마통 1/6
자산배분 주식올인
7 1900pt 마통 1/6
8 1800pt 마통 1/6
9 1700pt 마통 1/6

 

서진시스템 13,000원 부근

팅크웨어 14,000원 부근

켐트로닉스 18,000원 부근

네오티스 4,900원 부근

우리 금융지주 11,000원 부근.

잘 버텨주던 서진이는 오늘 급락해서 띠용... 팅크웨어가 급등해주었는데 기회를 못 잡아서 아쉽다.

신기술에 현혹되지 마라, 신기술은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지금은 그렇게 리포트나 종목발굴에 큰 노력을 들이고 있지는 않지만, 상승기 때 이런저런 신기술에 대하여 공부하고 해당 종목을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당시에는 연결고리만 있으면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되었기 때문에 그것이 굉장히 합리적으로 보였다. 하지만 물이 빠지고 나니 그 기술들은 아직도 멀리 있다는 것을 직시하게 되고, 선반 영하였던 주가는 많이 빠지게 된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각종 리포트들을 많이 읽게 된다. 그리고 어떤 기업의 기술이 독보적인 것처럼 느껴지고 그것을 시장이 인식하지 못하였다고 생각하며 들뜨곤 하였다. 2~3년 후면 금방 올 미래처럼 느껴졌고, 1년 후 정도면 주가에 반영되겠지라는 막연한 기대감이었다.

하지만 2~3년 지난 지금에도 그런 신기술들은 아직 도입되지도 않았으며 적용되려면 아직도 길이 멀어 보이는 것이다. 예를 들면 5G, 미니 LED TV, V2X 등등... 위와 같은 실수들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어떤 대단한 신기술은 생각보다 현업에 적용되어 매출로 실현되는 데에는 굉장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분명 한 두 번쯤은 모멘텀과 시장의 수급으로 인해 오를 수 있겠지만, 매출에 기여가 되지 않는다면 증시 변동성이 심한 국장에서는 하락할 확률이 높다는 생각이다. 1년에 -20%씩 내려가는 것은 아주 정상적이고 자주 있는 일이다.

반년 사이에 매출이 될 것들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는 생각을 하였다.(그러면 1~2년 안에 반영될 것이다) 양치기 소년처럼 몇 번의 기대감 끝에는 결국 신뢰를 잃고 의심만 남게 된다. 신기술이 있더라도 본업만으로도 저평가되어있거나, 탄탄한 기업을 매수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 기업은 자칫 큰 손실을 가져다줄 수 있다. 메타버스 등처럼...

 

유행을 따라가지 마라, 대부분 중단기적 고점이다.

 

주식시장만큼 신조어가 많이 생기는 곳도 찾아보기 어렵다. 다 큰 어른들이 모여있는데 10대 마냥 말장난과 나름 재치 있는 신조어를 좋아한다. 중요한 것은 그런 유행어가 생긴 때는 시세가 굉장히 많이 오른 시점이다. 단타족들에게는 수급에 있어서 유리할 수 있지만, 중장기 투자자들에게는 물리기 십상인 곳이라고 본다.

메타버스, 그린 뉴딜, 카카오, 네이버 중에 살아있는 테마는 얼마 되지 않는다. 유행어가 생기면 다 끝이지는 않지만 확률상 70% 이상은 고점 부근이라고 본다(6개월 정도의 시계열로 보면) 그중에서 살아가는 테마는 큰 수익을 줄지도 모르지만, 무튼 나는 유행어가 생길 때는 좋은 타점이라고 보지 않는다. 

 

무식한 장기투자가 아니라, 현명한 장기투자를 해라.

 

여러 투자 서적을 읽다 보면 주식을 깔고 앉는 것이 정석이고 정답처럼 보이지만, 너무 미련할지도 모른다. 매출의 성장보다 주식의 상승세가 지나치게 가파르다면(테마) 분할매도로 대응할 수도 있는 것이다. 고루하게 있다가는 좋은 기회를 많이 놓칠 수 있다. 특히 변동성이 심한 우리나라 증시에 걸맞은 조금 기민한 대응법이 필요하다고 본다. 모국어인 만큼 여러 종목과 친해져 있고 종목 리밸런싱과 비율 조정을 통해서 장기적으로 비중을 기민하게 조절하는 현명한 장기투자도 가능하다고 본다.

투자경험이 오래되신 분들은 자주 "상승장에 크게 벌었다"라는 말을 한다. 머리로는 이해를 하였지만 경험이 없어서 크게 공감하지는 못하였는데, 어려움을 겪는 시기가 오니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 이런 장에서는 할 수 있는 선택이 많이 줄어들고 할 것도 크게 없다. 기다리고 욕심을 줄이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공모주만 해도 매일같이 쏟아지던 상장주들은 이제 가뭄에 콩 나듯 나오고 있으며 그마저도 기관의 외면을 받는다. 그렇기에 굳이 나도 공모주에 큰 에너지를 쏟거나 먹어보려고 하지 않는다. 유동성을 바탕으로 IPO가 성행했던 시기와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확률적으로 승률이 낮은 상황이라고 본다. 앞으로 IPO는 심리가 개선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주식을 매수하는 것에 대해서는 고민이 많다. 지난 상승장처럼 단기적으로 큰 수익률을 기대하고 매수하는 것은 지나친 낙관이지만, 아무리 보아도 장기적으로는 매수하기 적절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워낙 변수가 많으니 천천히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판단하여 여러 이벤트가 있는 9월은 일단 현재 비중으로 유지하고 10월에 분할매수를 들어갈 예정이다.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드는 생각은 모두가 이렇게 생각한다면 지금이 저점일 텐데...이다. 하지만 이런 유동성 축소장에서는 방향성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법이라고 본다. 욕심을 버리고..(아이러니하게도 나름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결정한 것과 체크리스트가 말해주는 것은 정반대이다)

추가로 느끼는 것은 이런 사이클의 주기는 돌아보면 짧지만 당시에는 깨나 길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이것을 주의해야 한다. 즉, 하락장에서는 하락 몇 번 했다고 그 추세가 금방 돌아서지 않는다. 돌이켜보면 그렇게 느껴질 뿐이다. 그래서 주식이 어려운 것 같다. 

무튼 밸류에이션으로 보나, 분위기로 보나, 장기적으로 주식사기 좋은 시점이라고 생각하며 하워드 막스의 체크리스트를 다시 한번 해보았다. 돈을 크게 버는 사람들은 확률에 베팅한다고 한다. 나는 나 자신보다는 체크리스트와 확률을 믿는다. 급등한 종목을 매도하여 마련한 현금을 다시 써야겠다.

 

사이클 내의 위치에 대해 유용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 상승국면의 초입인가, 막바지인가? 하락장 혹은 조정장
  • 특정한 사이클이 한동안 상승해온 경우, 현재 위험한 국면인가? 한동안 하락이 지속됨
  • 투자자들의 행동이 욕심이나 두려움에 의한 것인가? 투자자들은 적절하게 위험을 회피하고 있는가, 아니면 무모하게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가? 두려움으로 인해 위험을 회피(70)
  • 사이클에 따라 일어난 일 때문에 시장이 과열되었는가, 냉각되었는가?  투심이 얼어붙었다.
  • 모두 고려했을 때, 사이클에서 현재 우리 포지션은 방어에 중심을 두어야 하는가, 공격에 중심을 두어야 하는가? 공격

 

투자에서 수익을 얻을 기회가 높은 경우

  • 경제와 기업의 수익이 하락할 가능성보다는 상승할 가능성이 더 높다. 모르겠다.
  • 투자심리가 뜨겁지 않고 냉랭하다.  냉랭하다.
  • 투자자들이 리스크에 대해 인식하고 있거나, 더 좋게는 리스크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한다. 지나치게 걱정함.
  • 시장 가격이 크게 상승하지 않았다. 크게 하락하였음(고점 대비 30~40%)

 

신용경색 (투자 최적기)

  • 손실에 대한 두려움
  • 위험회피 성향과 회의주의의 고조
  • 가치와 관계없이 대출 및 투자를 꺼림
  • 도처에서 자본이 부족
  • 경제 위축과 채무 차환이 어려움
  • 채무불이행, 파산, 구조조정
  • 낮은 자산 가격, 높은 잠재수익률, 낮은 리스크 및 과도한 리스크 프리미엄

> 모두 해당된다.

신용완화 (투자를 조심해야 될 시기)

  • 이득이 되는 기회를 놓칠까 봐 두려워함 
  • 위험회피 성향과 회의주의의 감소(따라서 확실히 주의를 덜 기울이게 됨)
  • 지나치게 많은 자금이 소수의 거래를 좇음
  • 주식을 더 많이 매수하려 함
  • 나쁜 주식을 매수하려 함
  • 높은 자산 가격, 낮은 수익률 전망, 높은 리스크 및 낮은 리스크 프리미엄

> 해당 내용이 크게 없다.

위험에 대한 보상이 줄어드는 시기(1)

  • 환경을 긍정적으로 느끼고 결과에 대해 더 낙관적이기 때문에 투자 과정에 주의를 덜 기울인다.
  • 더 이상 투자가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안 으르므로 공들여 분석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 더 관대한 가정을 하기 쉽고, 회의주의를 믿음으로 바꾼다.
  • 안전마진이 감소했어도 기꺼이 투자하려고 한다.
  • 위험을 덜 걱정하기 대문에 과거처럼 리스크 프리미엄을 마음 놓고 요구하지 않는다.
  • 위험한 투자에 끌리고 리스크에 덜 민감하기 때문에 까다롭게 행동하지 않는다. 

> 해당 내용 없음

위험에 대한 보상이 줄어드는 시기(2)

  • 긍정적인 사건이 낙관주의를 높인다.
  • 낙관주의가 높아지면 사람들의 위험수용도가 높아진다.
  • 위험수용도가 높아지면 더 낮은 리스크 프리미엄을 요구한다.
  • 요구되는 리스크 프리미엄이 감소한다는 것은 위험자산에 대한 요구 수익률도 낮아진다는 것이다.
  • 위험자산에 대한 요구 수익률이 감소해 자산 가격이 상승한다.
  • 가격이 높아진 자산은 훨씬 더 위험해진다.

> 해당 내용 없음

강세장의 3단계

  • 1단계, 대단히 통찰력 있는 소수만이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고 믿을 때
  • 2단계,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개선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 3단계, 모든 사람들이 상황이 영원히 나아질 것이라고 결론지을 때

> 해당 내용 없음

약세장의 3단계

  • 1단계, 만연한 낙관주의에도 불구하고 몇몇 신중한 투자자들이 상황이 언제나 장밋빛일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인식할 때
  • 2단계,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상황이 나빠지고 있음을 인식할 때
  • 3단계, 모든 사람들이 상황이 더 나빠지기만 할 거라고 확신하는 때

3단계, 나빠지는 것은 기정사실화 되어있으며, 얼마나 나빠질지를 고민하는 시장.

 

마켓 사이클 상승의 과정

  • 경제가 성장하고 있으며, 경제 상황이 긍정적이다.
  • 기업 이익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대를 뛰어넘는다.
  • 매스컴은 좋은 뉴스만 전달한다.
  • 주식시장이 강화된다.
  • 투자자들이 점점 자신감을 가지고 낙관적인 성향을 갖는다.
  • 리스크를 드물고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여긴다.
  • 투자자들은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당연히 위험을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탐욕이 행동에 동기를 부여한다.
  • 투자 기회에 대한 수욕가 공급을 초과한다.
  • 자산 가격이 내재가치 이상으로 오른다.
  • 자본시장이 열려있어 자금조달과 채무 롤오버가 쉽다.
  • 채무불이행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 회의론적인 시각이 적고, 신뢰도는 높다. 즉 위험한 거래가 이루어진다.
  • 아무도 상황이 잘못 돌 거라고 상상하지 못한다. 좋지 않은 사건은 일어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 모두가 상황이 영원히 좋을 거라 생각한다.
  • 아투 저자들은 손실 가능성을 무시한 채 기회를 놓치는 것에 대해서만 염려한다.
  • 아무도 매도 이유를 생각하지 못하고, 매도를 강요받지도 않는다.
  • 매수자가 매도자보다 많다.
  • 시장이 하락하면 투자자들은 기꺼이 매수할 것이다.
  • 가격이 새로운 고점에 도달한다.
  • 매스컴은 이 신나는 사건을 축하한다.
  • 투자자들은 도취되어 근심이 없어진다.
  • 주식 보유자는 자신의 똑똑함에 감탄한다. 아마 더 많이 매수할 것이다.
  • 방관자들이 후회하며, 항복하고 매수한다.
  • 잠재적 수익률이 낮다
  • 리스크가 높다
  • 투자자들은 기회를 놓친 것을 잊고 손실만 걱정해야 한다.
  • 지금이 주의해야 할 때이다!

> 해당 내용 없음

마켓 사이클 하락의 과정

  • 경제 발전이 둔화된다. 경제 상황이 부정적이다.
  • 기업 이익은 변동이 없거나 감소하며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다.
  • 매스컴은 나쁜 뉴스만 보도한다.
  • 주식시장이 약화된다.
  • 투자자들은 걱정이 많아지고 침체된다.
  • 어디에나 리스크가 존재하는 것처럼 보인다.
  • 투자자들은 위험을 수용하면 돈을 잃는다고 여긴다.
  • 공포가 투자자 심리를 지배한다.
  • 주식 수요가 공급에 미치지 못한다.
  • 자산 가격이 내재가치 이하로 떨어진다.
  • 자본시장이 경색되어 유가증권의 발행이나 부채 차환이 어려워진다.
  • 채무불이행이 급증한다.
  • 회의론적인 시각이 많고 신뢰도는 낮다. 즉 안전한 거래만 가능하고 거래가 아예 없을 수도 있다.
  • 아무도 개선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어떤 부정적인 결과도 일어날 수 있다고 여긴다.
  • 모두 상황이 영원히 악화될 거라고 생각한다.
  • 투자자들은 기회를 놓칠 가능성은 무시하고 손실만 걱정한다.
  • 아무도 매수 이유를 생각하지 않는다.
  • 매도자가 매수자보다 많다.
  • '떨어지는 칼날을 잡으려 하지 말라'는 말이 '저점 매수'를 대신한다.(동료 1)
  • 가격이 새로운 저점에 도달한다.
  • 매스컴은 이러한 침체된 추세에 초점을 맞춘다.
  • 투자자들은 침체되고 공황상태에 빠진다.
  • 주식 보유자들은 스스로를 바보 같다고 생각하며 환멸을 느낀다. 그들은 자신이 한 투자 이면의 근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 매수를 삼갔던 사람들은 자신이 맞았다고 느끼며, 똑똑함을 인정받는다.
  • 포기하고 낮은 가격에 매도하는 사람들이 하락세를 더욱 심화시킨다.
  • 내재된 장래 수익률이 엄청나게 높다.
  • 리스크가 낮다.
  • 투자자들은 돈을 잃을 위험은 잊고 기회를 놓치는 것만 걱정해야 한다.
  • 지금이야말로 공격적이어야 할 때이다!

> 마켓 사이클 하락기 어딘가에 위치해있다.

 

사이클 내 위치와 수익률 전망 

> 2~3번 사이 어딘가로 생각됨. 기대수익률이 50% 이상은 된다고 본다. 내재된 리스크는 작으며 리스크 프리미엄은 높아져있는 상황

 

 

 

전망 긍정적 부정적
대출기관 적극적 소극적
자본시장 완화 경색
자본 풍부 부족
조건 완화 엄격
금리 낮은 높은
수익률 스프레드 좁은 넓은
투자자 낙관적 비관적
자신감 낙담
매수에 적극적 매수에 무관심
자산 보유자 보유에 행복함 출구를 향해 돌진
매도자 거의 없음 많음
시장 활성화 관심 부족
IPO 및 SPAC
(추가 22.05.31)
적자기업의 IPO가 넘쳐난다.
SPAC에서 투기적인 현상이 일어난다
관심 부족
펀드 가입이 어려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음
매일 새로운 것이 출시됨
+특정 섹터의 ETF가 출시된다.
=> 해당 섹터의 고점
최고의 펀드만 자금을 모을 수 있음

무한책임사원이 조건 카드를 쥐고있음 유한책임사원이 협상력을 가지고 있음
최근 실적 강함 약함
자산가격 높음 낮음
예상 수익률 낮음 높음
리스크 높음 낮음
일반적 특징 공격성 신중과 절제
다양한 범위 선별적 범위 
필요한 특징 신중과 절제 공격성
선별적 범위 다양한 범위
유효한 실수 지나치게 많이 매수함 거의 매수하지 않음
가격 상승에 따라 추가 지불함 매수하지 않음
지나친 리스크 수용 너무 적은 리스크 수용

지금 나는 신중과 절제하고 있으며 선별적 범위 내에서 투자하고 있는 아주 일반적이고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필요한 특징은 공격성과 다양한 범위이다.

매수하지 않고, 너무 적은 리스크 수용이 해당 시기에 유효한 실수이므로, 분할매수로 시장에 대응하고자 한다. 그리고 급등하는 종목은 종목 리밸런싱 혹은 익절로 대응하고 재진입 전략으로 대응. 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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