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개미와 공매도의 싸움이 반복되고, 공매도는 악으로 치부되며 악이 소멸되면서 문제는 해결? 되고 주가는 폭발한다 매수자 모두가 행복하고 사모펀드는 파산한다. 마치 만화 속의 해피엔딩처럼 보이기도 한다. 주식시장이 과연 그렇게 1차원적인 적과 아군이 있는 곳일까?

어릴 때에는 단순하게 주인공이 착한 팀이었지만, 되돌아보면 주인공이 미친놈인 경우인 경우, 내로남불 하는 경우, 나쁜 짓을 하고도 포장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리고 절대 악처럼 보였던 악당도 각자의 사연이 있으며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경우도 있으며 오히려 피해자인 경우도 있다(종종 말이다). 살다 보니 절대 악과 절대 선은 없다는 것을 느낀다. 그 비율이 각자의 판단에 따라 다르며 여러 비율로 조합되어 있다. 마치 무궁무진한 조합이 가능한 색처럼. 각자의 정의도 모두 다르고 신념도 다르다. 

공매도는 보통 쩐의 전쟁의 속성을 통해 악용되기도 하지만 이런 주가의 비이성적 과열, 공매도세력의 파산은 오히려 공매도의 선한 효과를 드러내는 것 같다. 수급이 온통 쏠려 시장에 과열과 과매도가 극명하게 공존하면서 시장을 뒤흔들고 있으니 말이다. 지금은 누가 투기적인 악의 세력일까? 나쁜 팀일까? 소외된 주식은 더 소외되고 더 저평가된다. 지금드는 생각은 공매도는 아예 없던가 다 있는 게 낫다는 생각을 했다. 애매하니 더 이상하다는 생각도 든다.

무튼 나는 코스닥 인버스를 통해서 과열된 코스닥이 상대적인 고평가영역에 들어왔다고 본다. 결국 평생 오르지 못하며 산이 높을수록 골이 깊다. 숏스퀴즈가 나온 종목은 그 힘을 잃는 순간 올라온 속도만큼 빠르게 내려가는 게 역사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다. 예전 바이오와 게임스탑등의 사례가 보여주듯 고점은 모르지만 하락은 정해진 수순이었다. 폭탄 돌리기 게임에 비유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지난 2번의 암호자산 급등기에는 비정상적인 거래대금이야기가 나왔었다. 어느 순간에는 코스피 거래대금을 넘겼다고 뉴스가 시끄러웠다. 이번에는 에코형제들+금양의 거래대금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시끄러울 때가 가장 화려할 때라고 본다. 방향이 정해졌을 때 먼저 도망치는 것이 유리한 것은 개인투자자나 공매도 투자자나 똑같다. 모두가 피곤한 투자시장이다.

머리가 가장 덜 아픈 투자는 그런 의미에서 자산배분이다. 오늘 자산배분 리밸런싱을 하며 Snowball 72에서 과거 ETF의 수익률을 보는데 참 재미있다. 1년 동안 수익률... 5년 동안 수익률... 여러 화려한 종목들이 있었지만 지수가 박스권이었다는 것은 결국 그 종목들도 다시 조정을 받았을 확률이 크다. 반면에 미국은 참 대단한 성과를 보여준다. 단기적인 뉴스에 시선을 빼앗기지고 많은 것을 잊어버리고 산다. 그런 의미에서 백테스트는 항상 중요하다.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 자산배분 리밸런싱을 하였다. 리밸런싱을 하면서 증권계좌에서는 수익률이 실제와는 달라지는데 Snowball72를 통해서 관리하니 확실히 편하다. 장기적으로 투자할수록 유의미할 것 같다. 연금저축 ETF는 매달 납입하고 있다. 손실이 났지만, 환급받은 금액이 든든하고 장기로 투자해서 자산이 쌓일 것을 기대하고 모아가는 재미가 있다.

코스피 ETF 전략은 코스피가 힘을 못쓰고 있어 시원하지 않지만, 분기마다 한 번 정도 비율이 틀어질 때마다 리밸런싱을 해주고 있다. 

자산배분전략이 채권가격의 하락 때문에 상대적으로 퍼포먼스가 저조하지만, 장기적 시계열로 보면 하방이 막혀있다고 생각되기에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이번 달 수익률은 자산배분이 더 좋았다. Snowball72에서 제공하는 여러 포트폴리오 중에 내 포트폴리오가 최근 수익률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이다.

https://www.etnews.com/20230309000045

 

한솔케미칼, 850억 투자 실리콘 음극재 공장 본격 가동

한솔케미칼이 실리콘 음극재 사업을 개시했다. 회사는 지난달 말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실리콘 음극재 공장을 준공, 가동에 들어갔다. 공장 건설에는 850억원이 투입됐으며 연간 750톤 규모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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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tnews.net/news/view.php?idx=15664 

 

한솔케미칼 자회사 ㈜솔머티리얼즈, 새만금에 반도체용 가스 제조시설 건립

▲ (왼쪽 세 번째부터) 허지행 솔머티리얼즈 대표와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기계신문] ㈜한솔케미칼 자회사 ㈜솔머티리얼즈가 올해 10월 전북 새만금 산업단지 34천 ㎡ 용지에 547억 원을 투자해

www.mtnews.net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3071437046040101686 

 

[배당정책 리뷰]한솔케미칼, 가이던스 없고 배당금도 '평균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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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3071138389800102887&lcode=00&page=1&svccode=00 

 

[레버리지&커버리지 분석]한솔케미칼, 수익성·유동성·조달 '황금 3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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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포트폴리오 리포트/한솔그룹]조동길·조동혁 회장 형제 지분구조 '완벽 이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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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절차 변화 바람]한솔케미칼, 배당기준일 선제변경…’주주친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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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모니터/한솔케미칼]지배구조 개선 첫발, 그룹 첫 보상위 설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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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ealsite.co.kr/articles/99876

 

한솔케미칼, 장녀 조연주 밀어주기? - 딜사이트

조동혁 회장 뒤이어 2대주주…정관 변경하며 여성 경영참여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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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kp.news/news/articleView.html?idxno=29540 

 

[인물탐구] 한솔케미칼 조연주 부회장···기본기가 탄탄한 경영인 - 리버티코리아포스트 | 늘 깨

리버티코리아포스트 = 이화종 기자조연주 한솔케미칼 부회장이 최근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에도 한솔케미칼의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범삼성가(家)\'의 자녀들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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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는 현재 연산 2000톤 규모 실리콘 음극재 복합산화물(DMSO) 생산라인을 내년 말까지 1만톤으로 확대키로 하고 투자에 착수했다. 최근 공시를 통해 밝힌 569억원 외에 올해, 내년 추가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5배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총 투자 규모는 3000억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솔은 현재 850억 투자 750톤. 1500톤까지 증가될 예정 

 

 

홈페이지도 개편되었고, 이차전지 카테고리가 생겼다. 좋아하지만 아이러니하게 보유하고 있지는 않은 주식

적당히 뜨거울 때 공매도와 인버스투자를 해놓았다. 우연히 장이 크게 하락하였는데 심리가 굉장히 좋다. 오늘 인버스를 절반정도 익절하고 빠르게 팅크웨어에 물을 탔는데 너무 빠르게 현금을 썼나... 싶다.

최저점을 찍는데 참지를 못하겠더라. 며칠 전에 글 쓸 때에는 추세전환을 보고 투자하자고 해놓고서는 쉽지가 않다. 내일 장은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오늘 물탄 것들은 짧게 보면서 현금을 늘릴까 고민도 된다. 너무 단타쟁이가 되는 것 같긴 한데... 팅크웨어 참 소외받았다. 자꾸 정이 간다.

앵간한 과열이 느껴지면 인버스와 공매도로 헷징하는 전략이 너무 괜찮은 것 같다. 다만, 공매도와 인버스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정도로 생각해야된다. 인버스 매수 시점은 800~850이였고 목표지수는 750이였는데...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모르겠다. 현재 지수가 높은 이유는 몇 개 종목의 비이성적인 급등때문이라고 생각 중이다. 소외된 종목들은 최저가를 기록중이다. 온도차가 상당하다.

박세익 전무님은 이번 사건을 롱텀캐피털 사건과 비교하시던데 챗GPT에게 물어봤다. 경험이 짧아 롱텀캐피털사건은 잘 몰랐다. 책에서도 잘 못 봤던 것 같다.


롱텀 캐피털 매니지먼트(LTCM)는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두 명의 경제학자를 포함한 금융 전문가 그룹이 1994년에 설립한 헤지펀드입니다. 이 펀드는 복잡한 수학적 모델을 사용하여 시장의 비효율성을 활용하여 높은 투자 수익을 창출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초기에 LTCM은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주요 은행과 부유한 개인을 포함한 투자자들은 상당한 투자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1998년 러시아의 금융 위기와 글로벌 금융 시장의 혼란을 야기한 일련의 시장 이벤트로 인해 펀드는 상당한 손실을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손실 규모가 너무 커서 전체 금융 시스템을 불안정하게 만들 위험이 있었으며, 많은 주요 금융 기관이 LTCM에 투자하여 손실에 노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은행 및 금융기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펀드 안정화를 위해 36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제공하는 등 LTCM에 대한 구제금융을 조율했습니다.

LTCM 위기는 고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복잡한 금융 모델을 사용하는 데 내재된 위험을 보여주고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상호 연결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금융 역사상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또한 금융 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금융 시스템에서 헤지펀드의 역할을 재평가해야 한다는 요구로 이어졌습니다.

롱텀 캐피털 매니지먼트(LTCM) 사태 이후, 투자자들이 펀드의 거의 붕괴에 가까운 파산과 광범위한 금융 시스템에 대한 잠재적 위험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면서 주식 시장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의 시기를 경험했습니다.

1998년 9월 LTCM 위기 직후 글로벌 주식 시장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하루 만에 500포인트 이상 하락하는 등 큰 폭의 하락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결국 안정되었고 많은 투자자들은 이 위기를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시스템적 위험이 아닌 개별적인 사건으로 간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LTCM 위기가 주식 시장에 미친 영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습니다. 이 위기는 금융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고 헤지펀드 및 기타 금융 기관에 대한 규제 강화 요구로 이어졌지만, 경제 전반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실제로 주식 시장은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걸쳐 상당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S&P 500 및 나스닥 종합지수와 같은 주요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시장의 성장에 기여한 다른 요인들도 있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LTCM 위기가 주가에 미친 영향은 상대적으로 미미했습니다.

장기 자본 관리(LTCM)가 주식 시장에 미친 영향은 주로 간접적이었지만 상당했습니다. 1998년 이 펀드의 거의 붕괴에 가까운 손실은 금융 시스템 전반에 파급 효과를 일으켰고, 금융 시장과 기관에 대한 신뢰가 광범위하게 상실되었습니다.



투자자들이 LTCM의 손실 규모를 알게 되면서 글로벌 주식 시장, 특히 미국에서 급격한 매도세가 발생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하루 만에 500포인트 이상 하락했고, 다른 주식 시장 지수들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외에도 LTCM 사태는 금융 시스템에 더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펀드의 실패는 복잡한 금융 모델 사용과 관련된 위험을 보여주었고, 주요 금융 기관이 LTCM의 손실에 노출되면서 대규모 금융 전염의 가능성을 부각시켰습니다.

이 위기는 궁극적으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기타 금융 규제 당국의 공동 대응으로 이어져 금융 시스템을 안정시키고 더 큰 경제 붕괴를 막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LTCM 위기는 금융 레버리지의 위험성,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 금융 시스템의 시스템적 위험 가능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사례로 남아 있습니다.

 

리먼 브라더스와 롱텀 캐피털 매니지먼트(LTCM)는 모두 전 세계 금융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친 유명한 금융 회사였습니다. 그러나 두 회사와 실패한 회사 사이에는 몇 가지 주요 차이점이 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 리먼 브라더스는 증권 인수, 거래,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공 등 광범위한 금융 활동을 하는 대형 투자 은행이었습니다. 반면, LTCM은 복잡한 수학적 모델을 사용하여 투자 수익을 창출하는 헤지 펀드였습니다.

실패의 원인: 2008년 리먼 브라더스의 실패는 주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투자에 대한 노출로 인해 상당한 손실이 발생하고 투자자와 거래 상대방 간의 신뢰가 부족해졌기 때문입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1998년 LTCM의 거의 붕괴에 가까운 파산은 일련의 시장 이벤트로 인해 펀드에 상당한 손실을 초래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영향의 규모: LTCM의 실패는 금융 시스템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지만 전반적인 영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습니다. 반면, 2008년 리먼 브라더스의 실패는 훨씬 더 광범위한 영향을 미쳐 금융 시장과 기관에 대한 신뢰가 광범위하게 상실되고 글로벌 금융 위기를 촉발했습니다.

규제 대응: 리먼 브라더스와 LTCM의 실패에 대한 규제 당국의 대응도 달랐습니다. LTCM의 경우,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다른 규제 당국은 더 큰 금융 붕괴를 막기 위해 공동으로 구제금융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리먼 브라더스의 경우 구제 금융을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일부 전문가들은 이것이 이후 금융 위기의 심각성을 키웠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리먼 브라더스와 LTCM은 모두 유명한 실패를 경험했지만 비즈니스 모델, 실패의 원인, 영향의 규모, 규제 대응 등 두 회사 간에는 몇 가지 주요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최근 안 좋은 뉴스들이 나오면서 하락추세로 전환되는 분위기이다. 잠깐의 조정일지는 모르겠지만... 리먼브라더스사태와 비교되면서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다. 

다행히 인버스ETF와 공매도로 일부 포지션 헷징을 해놓아서 유효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분석으로 공매도를 하고 매수시점을 정하기위해서 차트를 많이 보고 있는데, 매수할만한 자리에 있는 종목이 많지 않다.

분명 밸류가 좋아진 종목이 많지만, 기술적분석으로 보면 하락의 한 가운데이기 때문에 매수가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다. 안전그물망을 형성한 후 매수하고자하는 보수적인 입장이다. 와중에 기술적분석으로는 서진시스템과, 켐트로닉스는 순탄한 상승세를 탔다.

팅크웨어나 아톤의 경우는 기술적분석으로 보면 하방이 지지선으로 어느정도 막혀있긴하지만 하락추세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월덱스와 한솔케미칼(반도체관련주)는 조금 상승하다가 다시 하락추세로 전환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내가 좋아하는 종목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데 인버스로 수익을 본다면 이 종목들 중에서 매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반도체 주식이 없기 때문에 한솔케미칼을 관찰 중이고, 팅크웨어는 기업이 괜찮아지고 물렸있기에 물 타는 용으로 추가 매수할 계획이다. 하지만 섣부르게 하기보다는 추세가 전환되고 들어가야겠다. 아톤은 무증을 보고 들어갔는데 나쁜 주식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주식은 아니기 때문에 기회를 준다면 매도하고 내가 좋아하는 종목을 매수할 것 같다.

은행주도 조정을 받고 있는데, 대통령의 발언으로 센티가 나갔지만 일시적이라고 본다. 은행ETF가 박스권에서 보통횡보하는데 저점에서 잡아볼 예정이다. KODEX 은행을 기준으로  5,000원선에서 선호하는 은행주를 잡아도 될 것 같다. 09년와 23년도 위기 빼고는 해당가격이 지지선인데, 큰 위기라면 4,000원.. 현재가격 6,310원으로 5,000원선에서 베팅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본다. 4,000원이라면 주식담보 써야지.

반면에 2차전지 관련주나 최근 급등한 주식들은 횡보기간이 길어진다면 공매도를 할 가능성이 있다.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라는 말처럼 급등하였다면 그 에너지가 고갈되면 급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 최근 개미들의 매수세가 강했다면 더 매력적이다. 개미와 반대로 하면 승률이 높다는게 학계의 정설이며 개인적으로도 동의하는 부분이기 때문에...(에코프로, 나노신소재가 가장 유력)

지난 몇 년간 투자를 지속하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였고, 그 경험으로 인하여 처음에 하고자 하는 스타일의 투자와 많이 달라졌다. 롱텀으로 보지만 단기 급등에는 대응하고, 좋아하는 종목들 사이에서 교체 매매 및 수량을 늘려가는 투자로 스타일을 바꾸고 있다. 그리고 굴곡 있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하여 주식과 역의 상관관계에 있는 공매도와 인버스 ETF도 상황에 따라 투자하기도 한다. 이런 투자는 차트를 보면서 투자한다. 차트에만 치중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였지만 활용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도 투자하면서 변화한 점이다.

변화가 거의 없는 것은 자산배분투자이다. 역시 자산배분 투자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적당한 성과를 낼 수 있고, 노력이 많이 들지않는 아주 좋은 투자방법이라고 느낀다.

무튼 저번주에 코스닥 800선에서 인버스를 매집하였다. 이유는 최근 테마주가 급등하면서 더러 지수도 올라버렸고, 상대적으로 아웃퍼폼하였기 때문이다. 강력한 저항이 830이고 800은 심리적인 저항이라 생각하여 매수하기 시작하였다. 

주봉으로 보아도 9주간 연속상승이 굉장히 눈에 띈다. 백테스트를 해보지 않았지만(해봐야겠네! -> 03.04~05 주말동안 힘들게 했다) 굉장히 이례적인 연속상승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830선에서는 의미 있는 비중으로 인버스를 매수할 계획이다.

이러한 나의 변화가 다 이유는 있었지만, 변절이 아닐까. 돌아보고 나면 가만히 있는 놈이 제일 수익이 많이 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종종 들지만, 진화라고 일단 생각한다.

피터린치는 경기민감주에 투자해놓고 우량주처럼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고 조언하였다. 우리나라 주식의 대부분이 경기에 민감하게 움직인다. 이러한 근거로 나는 액티브하게 변하고 있다. 분명 난도가 있는 투자방법이라고 린치형님은 이야기하였다. 나도 이렇게 하고 싶지 않았으며 변화하기까지 고민과 저항도 많았다.

하지만 우리나라 투자시장, 투자환경이 그런 것은 그런 것이다.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 것, 그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

코스닥은 10주연속 상승한 적이 딱 1번 있다. 26년동안 말이다. 통계적으로 조정이 나올때가 되었으며 1~2주는 강한 저항선을 뚫기에는 어려워 보인다. 다만, 통계적으로 보았을때 연속상승시 1개월 수익률은 추세를 따라갔기에 인버스는 단기로 봐야겠다. 이는 코스피도 마찬가지다.

공매도라는 단어 자체는 그렇게 긍정적인 느낌을 주지 않는다. 전략자체도 많은 서적에서 상방은 막혀있지만 하방은 뚫려있는 좋지 않은 구조라고 한다. 나도 그런 생각에 공매도를 할 생각은 거의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인버스 ETF를 전략적으로 사용한다면 현금을 마련하는 것보다 덜 부담되고 전략적인 안전장치로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론과 실전은 많이 다르며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양한 무기가 필요하다고 본다.(다이소가 될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 

이런 생각의 변화가 생기고 난 후부터 공매도라는 새로운 무기를 다듬고 있다. 백테스트가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차트를 많이보고 경험이 쌓이는 수밖에 없다. 수치로 딱 나온다면 말하기도 편하고 머릿속에 정리도 잘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나랑 참 안 맞다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노력해 보기로 마음먹었다. 전략적 쓰임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든다.

자산배분에서는 역의 상관관계가 최고인데, 공매도야 말로 역의 상관관계가 가능하다. 잔파도가 있고 스윙을 하면서 우상향 하는 시장에서 롱포지션만 들고 있는 것보다는 공매도가 있다면 헷징과 동시에 추가적 이득을 누릴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리스크도 큰 만큼 열심히 너무 무리하면 안 될 것이라고 본다. 한 종목에 확신하고 계속 물을 타는 식이라면 굉장히 위험할 것이다. 철저하게 종목을 분산하고 손절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는 어려운 가정이 있다.

공모주는 다시 약 1년 만에 흐름이 왔다. 공모주 또한 사이클을 타기 때문에 이럴 때 노를 크게 저어야 한다. 엄청 큰 수익이 아니고 이자조달비용도 올라갔지만, 티끌 모아서 자산의 규모를 늘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 그만큼 노리스크 저수익 전략이다. 이는 롱포지션과 궤를 같이한다.

일부 종목은 단기적 슈팅이 나와서 분할매도로 대응하였다. 좋은 종목이지만 대세상승장이 아니라 장의 성격이 단단한 느낌이 아니어서 그런 판단을 하였다. 1년 차에 더 비싼 주가에도 단단하게 홀드 한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실전능력이 늘은 건지 정석과 멀어진 것인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한 실전투자자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시장, 코스피 구성종목의 업종특성등을 핑계?  삼으면서 그런 길로 자연스럽게 가게 되고 있다. 이런 변화가 올바른 변화인지는 미래에만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화무십일홍이라는 단어와 투자와 잘 맞다고 생각하는데, 공매도라는 굉장히 무서운 무기를 잘 사용한다면 하락장에서 현금이 없어서 가만히 있지 않아도 된다. 양 포지션을 가지고 가다가 어쩔 수 없는 하락을 맞았을 때 수익이 생기고 추가로 주식수량을 늘릴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양쪽으로 손해를 볼 수도 있지만...

결국 공매도는 파도를 타고자하는 마음에서 이용하는 전략인데, 전량매도 전량매수 전략보다는 유의미하다고 생각한다. 물때가 거의 반대로 움직이는 스폿 2곳에 낚싯대를 던져놓는 느낌으로 사용하려고 한다. 분명 기간의 제한은 있지만, 유의미할 것으로 기대하며 여러 가지 기법들을 합쳐서 보수적인 공매도를 해보고자 한다.

여러 서적에서 자주 언급되는 20/80 이야기를 좋아한다. 20의 노력으로 80까지 달성할 수 있고, 이후 20을 마저 달성하기 위해서는 80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다. 내 스타일 상 20의 노력을 분산투자하는 것이 잘 맞는다. 공매도 또한 그 연장선상에서 잘 활용하고 싶다는 바람이다.

언론에 휘둘리면 안 된다. 언론은 의견을 아주 책임감 없이 말하고 재빠르게 바꾸기도 한다. 참고만 해야 하면 오히려 참고 안 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애널들의 의견은 주가에 2개월 후행한다고 하더라. 사후편향적이라고 하면 애널들의 의견들이 나올 때를 오히려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도체도 안 좋은 기사가 연일 쏟아지는데 오히려 저점 시그널일지도 모른다. 

장이 오르니, 또 테마 몇 개 잡아서 쳐올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실적없이 테마로 오른 것은 대부분 다시 자리를 주는 게 현실이다. 몇몇 예외에 베팅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 개인적으로 뉴스에서 특정단어가 유행이 되고 밈화 되어 떠드는 순간 최고점 이전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언론에 휘둘리지말고 미리 길목을 선점하여야 한다. 그것을 이용하면 더 좋겠다. 벌써 1월이 지나갔다. 반도체 주식 중에 매력 있는 친구들이 있으려나... 찾아봐야겠다. 일단 한솔케미칼 하고 월덱스밖에 모르겠다.

최근 주식투자일기에 피칠갑을 한 장경철에 빙의하여서 매수를 외쳤다. 그 이후 다행히 시장에 온기가 돌아왔다. 1월 초까지만 해도 '상저하고'라고 외치던 90%가 넘는 사람들은 다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가끔은 그런 사람들이 혐오스럽기까지 하다. 차라리 모르겠다고 해라. 사람들 동요시키지말고.

부동산도 마찬가지이다. 상승을 외치던 사람은 없어졌다. 내가 부동산 데이터를 잘 모르지만, 작년만 해도 서울에 입주물량이 없다고 상승할 수밖에 없다고 했었는데, 오늘 뉴스에서는 입주물량이 또 많다고 한다. 내가 데이터를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참 신기하다. 데이터를 이미 결과를 정해놓고 해석하는 사람들이지 않을까?

거짓말처럼 코인, 주식이 올라온다. 대다수가 하락을 외칠때에도 나는 개미와 같이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하지 않는다. 개미와 함께하는 곳에는 1~2년 안에 파국이 존재한다는 게 씁쓸한 현실이고 군중심리의 결과이다. 1~2년 안에 대박케이스도 종종 나오겠지만 보통 그 덫에서 수익을 보지 못하고 손실을 보게 된다.

코스피지수 PBR에 따른 현금비중
코스피지수 PBR 확률
(02~20년)
확률
(10~20년)
현금비중 대응
3,800pt 1.464 90% 98% 140% 인버스X2 ETF 매수
3,600pt 1.385 82% 94% 120% 인버스X2 ETF 매수 시작
3,300pt 1.281 67% 82%
80% 과열국면
3,200pt
1.242 60% 75% 70% 승률 크게 낮아지는 지점
3,100pt 1.203 53% 67% 60% 경계국면
3,000pt 1.164 45% 57% 50% 기준점
2,900pt 1.125 39% 48% 45% 박스권
2,800pt 1.086 32% 38% 40% 박스권
2,700pt 1.048 26% 29% 35% 박스권
2,600pt 1.009 21% 21% 30% 박스권
2,500pt 0.970 16% 15% 25% 박스권
2,400pt 0.931 12% 10%
20% 박스권
2,300pt 0.892 8.5% 6.4% 10% 박스권(현재)
2,200pt 0.854 6.0% 3.9% 0% 현금소진
2,100pt 0.815 4.2%
2.3% -20% 마이너스 통장 20% 사용(코스피X2)
2,000pt 0.776 2.8% 1.2% -40% 마이너스 통장 20% 사용(코스피X2)
1,900pt 0.737 1.8% 0.6% -60% 마이너스 통장 20% 사용(코스피X2)
1,800pt 0.698 1.2% 0.3% -80% 마이너스 통장 20% 사용(코스피X2)
1,700pt 0.659 0.7% 0.1% -100% 마이너스 통장 20% 사용(코스피X2)

오늘은 오랜만에 공모주청약에 참여하였다. 시장의 흐름이 어느정도 돌아선 것으로 보이고, 청약시장에도 온기가 돌면서 수익이 날 것으로 기대가 되기 때문이다. 공모주 투자는 이렇게 올라가는 시점에서 많이 수익을 챙겨놔야 한다. 

주식의 가격이 올라갈수록 리스크프리미엄은 낮아지고, 리스크는 높아진다. 아직 고점을 논하기에는 멀었지만 지금부터 마음가짐을 단단하게 가지고 더 멀리 보면서 리스크관리를 하자. 흥분하지 않고 수익을 보면 현금비중을 조금씩 높여가야한다. 그리고 4월부터는 더 긴장해야 한다.그리고 인간지표를 꼭 살펴보고 개미와 함께하지 하지말아야한다. 고독한 늑대가 주식시장에서는 살아남는다. 

[카지노]에서 소정의 팬티색인 '빨강색'처럼 우리 주식시장도 계속 빨간색이었으면 한다.

개인적인 판단으론 이럴 때에는 기회를 주면 주식을 사는 것에 집중해야 할 시기 같다. 다시 한번 보유종목들이 상태를 확인하였다. 싸다. 2,200pt 발생확률이 6% 이하이다. 이럴 때 매수를 하지 않는다면 언제 할 것인가? 어느 확률게임에 베팅할 수 있겠는가. 다만, 불확실성 때문에 대응할 수 있는 도구들을 마련해놓을 뿐이다.

거리에 피가 낭자할 때 매수하라. 그 피가 비록 내 것이더라도. 계좌가 피칠갑이 되어있어도 두려움을 이겨내고 용기를 내야한다. 

 

전략을 더 다듬고 보완하였다.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이 10년도 이전보다는 견고해졌다. 하지만 예전 코스피 PBR 통계를 무시할 수는 없어서, 10년~20년 데이터의 확률도 가져와서 둘 다 참고하여 적절하게 현금비중을 결정하는 방식을 취했다. 확률을 구하면 정해진대로 전략을 수행하기 수월해진다. 며칠전 사용하였던 현금을 다시 마련하였다.

 

코스피지수 PBR에 따른 현금비중
코스피지수 PBR 확률
(02~20년)
확률
(10~20년)
현금비중 대응
3,800pt 1.464 90% 98% 140% 인버스X2 ETF 매수
3,600pt 1.385 82% 94% 120% 인버스X2 ETF 매수 시작
3,300pt 1.281 67% 82%
80% 과열국면
3,200pt
1.242 60% 75% 70% 승률 크게 낮아지는 지점
3,100pt 1.203 53% 67% 60% 기준점
3,000pt 1.164 45% 57% 50% 박스권
2,900pt 1.125 39% 48% 45% 박스권
2,800pt 1.086 32% 38% 40% 박스권
2,700pt 1.048 26% 29% 35% 박스권
2,600pt 1.009 21% 21% 30% 박스권
2,500pt 0.970 16% 15% 25% 박스권
2,400pt 0.931 12% 10%
20% 박스권
2,300pt 0.892 8.5% 6.4% 10% 박스권(현재)
2,200pt 0.854 6.0% 3.9% 0% 현금소진
2,100pt 0.815 4.2%
2.3% -20% 마이너스 통장 20% 사용(코스피X2)
2,000pt 0.776 2.8% 1.2% -40% 마이너스 통장 20% 사용(코스피X2)
1,900pt 0.737 1.8% 0.6% -60% 마이너스 통장 20% 사용(코스피X2)
1,800pt 0.698 1.2% 0.3% -80% 마이너스 통장 20% 사용(코스피X2)
1,700pt 0.659 0.7% 0.1% -100% 마이너스 통장 20% 사용(코스피X2)

 

① PBR 0.9배 이하에서는 시장이 비관적이고 개별종목 수급이 부족하여 개별종목의 큰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우며 오히려 수급의 공백으로 하락의 가능성이 크다. 테마로 잡주의 급등락만 있다 -> 2,200pt부터는 코스피 레버리지 ETF를 매수하는 전략. 모두가 비관적이고 두려워할 때 지수로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탐욕을 부려야 한다. 떨어지면 더 매수하는 전략으로 시장 반등 시 큰 자산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② PBR 1.1배 이상에서는 시장의 흐름이 양호하며 개별종목에 수급이 우호적일 가능성이 크며, 지수는 박스권이어도 순환매가 지속되며 종목이 지수대비 아웃 퍼봄 할 수 있다. 단기간 내에 크게 급등하는 종목은 일부현금화하여 대응한다-> 개별종목 보유 및 스윙투자하여 수량을 늘려가는 전략

③ 코스피 지수의 상승은 개별종목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한계치가 있다. 최근 데이터에서는 1.63배를 넘긴적이 없다. 개별종목의 공매도를 하는 것보다 PBR 1.38배 이상으로 가는 과열국면에서는 코스피 ETF 곱버스를 매수. 모두가 탐욕을 부릴 때 두려워해야 한다. 더 과열될수록 곱버스를 추가매수한다. 

④ 공모주 투자는 시장상관없이 기관수요예측기반으로 시행한다. 공모주 과열현상일 때에는 시장 또한 과열일 가능성이 크므로 투자에 주의한다. 모두가 탐욕을 부릴 때 두려워해야 한다.

 

 

비관속에서 탐욕 부리라 했지? 그래 안 그래?! 오늘 나는 종가에 코스피 레버리지 ETF를 남은 현금으로 매수할 예정이다. 시장은 악마 같은 놈이다. 그리고 오늘 하락을 보았다. 계획대로 한다. 어제 희망에 차서 큰 크림을 그린 것이 무색할 만큼 하락한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그 큰 그림을 위한 기회일지도 모른다.

오늘 종가에 코스피 ETF 레버리지 들어갈 겁니다... 남들이 두려워할때 탐욕을 부리라면서요

 

"구래? 안구랫?!!"

 

" 경기침체... 하방을 확인하고... "

 

 

"캬캬캬캬캬 시장 재미있네 한 번 해보지"

 

힘든 시간이지만 돌이켜보면 부의 증식이 결말인 재미있는 한 편의 명작 영화가 되길 바란다. 시장은 조롱의 달인이다. 가끔 악마처럼 우리를 괴롭힌다. 휘둘리지 말고... 계획대로 해보자.

 

코스피지수 PBR에 따른 현금비중
코스피지수 PBR 발생확률 현금비중 대응
3,300pt 1.281 67% 80% 과열국면
3,200pt
1.242 60% 70% 승률낮은 지점
3,100pt 1.203 53% 60% PBR 평균값
3,000pt 1.164 45% 50% 박스권
2,900pt 1.125 39% 45% 박스권
2,800pt 1.086 32% 40% 박스권
2,700pt 1.048 26% 35% 박스권
2,600pt 1.009 21% 30% 박스권
2,500pt 0.970 16% 25% 박스권
2,400pt 0.931 12% 20% 박스권
2,300pt 0.892 8.5% 10% 박스권
2,200pt 0.854 6.0% 0% 현금소진(현재)
2,100pt 0.815 4.2%
-20% 마이너스 통장 20% 사용(코스피)
2,000pt 0.776 2.8% -40% 마이너스 통장 20% 사용(코스피)
1,900pt 0.737 1.8% -60% 마이너스 통장 20% 사용(코스피)
1,800pt 0.698 1.2% -80% 마이너스 통장 20% 사용(코스피)
1,700pt 0.659 0.7% -100% 마이너스 통장 20% 사용(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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