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휘둘리면 안 된다. 언론은 의견을 아주 책임감 없이 말하고 재빠르게 바꾸기도 한다. 참고만 해야 하면 오히려 참고 안 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애널들의 의견은 주가에 2개월 후행한다고 하더라. 사후편향적이라고 하면 애널들의 의견들이 나올 때를 오히려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도체도 안 좋은 기사가 연일 쏟아지는데 오히려 저점 시그널일지도 모른다.
장이 오르니, 또 테마 몇 개 잡아서 쳐올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실적없이 테마로 오른 것은 대부분 다시 자리를 주는 게 현실이다. 몇몇 예외에 베팅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 개인적으로 뉴스에서 특정단어가 유행이 되고 밈화 되어 떠드는 순간 최고점 이전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언론에 휘둘리지말고 미리 길목을 선점하여야 한다. 그것을 이용하면 더 좋겠다. 벌써 1월이 지나갔다. 반도체 주식 중에 매력 있는 친구들이 있으려나... 찾아봐야겠다. 일단 한솔케미칼 하고 월덱스밖에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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