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뜨거울 때 공매도와 인버스투자를 해놓았다. 우연히 장이 크게 하락하였는데 심리가 굉장히 좋다. 오늘 인버스를 절반정도 익절하고 빠르게 팅크웨어에 물을 탔는데 너무 빠르게 현금을 썼나... 싶다.

최저점을 찍는데 참지를 못하겠더라. 며칠 전에 글 쓸 때에는 추세전환을 보고 투자하자고 해놓고서는 쉽지가 않다. 내일 장은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오늘 물탄 것들은 짧게 보면서 현금을 늘릴까 고민도 된다. 너무 단타쟁이가 되는 것 같긴 한데... 팅크웨어 참 소외받았다. 자꾸 정이 간다.

앵간한 과열이 느껴지면 인버스와 공매도로 헷징하는 전략이 너무 괜찮은 것 같다. 다만, 공매도와 인버스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정도로 생각해야된다. 인버스 매수 시점은 800~850이였고 목표지수는 750이였는데...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모르겠다. 현재 지수가 높은 이유는 몇 개 종목의 비이성적인 급등때문이라고 생각 중이다. 소외된 종목들은 최저가를 기록중이다. 온도차가 상당하다.

박세익 전무님은 이번 사건을 롱텀캐피털 사건과 비교하시던데 챗GPT에게 물어봤다. 경험이 짧아 롱텀캐피털사건은 잘 몰랐다. 책에서도 잘 못 봤던 것 같다.


롱텀 캐피털 매니지먼트(LTCM)는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두 명의 경제학자를 포함한 금융 전문가 그룹이 1994년에 설립한 헤지펀드입니다. 이 펀드는 복잡한 수학적 모델을 사용하여 시장의 비효율성을 활용하여 높은 투자 수익을 창출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초기에 LTCM은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주요 은행과 부유한 개인을 포함한 투자자들은 상당한 투자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1998년 러시아의 금융 위기와 글로벌 금융 시장의 혼란을 야기한 일련의 시장 이벤트로 인해 펀드는 상당한 손실을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손실 규모가 너무 커서 전체 금융 시스템을 불안정하게 만들 위험이 있었으며, 많은 주요 금융 기관이 LTCM에 투자하여 손실에 노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은행 및 금융기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펀드 안정화를 위해 36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제공하는 등 LTCM에 대한 구제금융을 조율했습니다.

LTCM 위기는 고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복잡한 금융 모델을 사용하는 데 내재된 위험을 보여주고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상호 연결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금융 역사상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또한 금융 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금융 시스템에서 헤지펀드의 역할을 재평가해야 한다는 요구로 이어졌습니다.

롱텀 캐피털 매니지먼트(LTCM) 사태 이후, 투자자들이 펀드의 거의 붕괴에 가까운 파산과 광범위한 금융 시스템에 대한 잠재적 위험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면서 주식 시장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의 시기를 경험했습니다.

1998년 9월 LTCM 위기 직후 글로벌 주식 시장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하루 만에 500포인트 이상 하락하는 등 큰 폭의 하락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결국 안정되었고 많은 투자자들은 이 위기를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시스템적 위험이 아닌 개별적인 사건으로 간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LTCM 위기가 주식 시장에 미친 영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습니다. 이 위기는 금융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고 헤지펀드 및 기타 금융 기관에 대한 규제 강화 요구로 이어졌지만, 경제 전반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실제로 주식 시장은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걸쳐 상당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S&P 500 및 나스닥 종합지수와 같은 주요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시장의 성장에 기여한 다른 요인들도 있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LTCM 위기가 주가에 미친 영향은 상대적으로 미미했습니다.

장기 자본 관리(LTCM)가 주식 시장에 미친 영향은 주로 간접적이었지만 상당했습니다. 1998년 이 펀드의 거의 붕괴에 가까운 손실은 금융 시스템 전반에 파급 효과를 일으켰고, 금융 시장과 기관에 대한 신뢰가 광범위하게 상실되었습니다.



투자자들이 LTCM의 손실 규모를 알게 되면서 글로벌 주식 시장, 특히 미국에서 급격한 매도세가 발생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하루 만에 500포인트 이상 하락했고, 다른 주식 시장 지수들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외에도 LTCM 사태는 금융 시스템에 더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펀드의 실패는 복잡한 금융 모델 사용과 관련된 위험을 보여주었고, 주요 금융 기관이 LTCM의 손실에 노출되면서 대규모 금융 전염의 가능성을 부각시켰습니다.

이 위기는 궁극적으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기타 금융 규제 당국의 공동 대응으로 이어져 금융 시스템을 안정시키고 더 큰 경제 붕괴를 막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LTCM 위기는 금융 레버리지의 위험성,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 금융 시스템의 시스템적 위험 가능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사례로 남아 있습니다.

 

리먼 브라더스와 롱텀 캐피털 매니지먼트(LTCM)는 모두 전 세계 금융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친 유명한 금융 회사였습니다. 그러나 두 회사와 실패한 회사 사이에는 몇 가지 주요 차이점이 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 리먼 브라더스는 증권 인수, 거래,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공 등 광범위한 금융 활동을 하는 대형 투자 은행이었습니다. 반면, LTCM은 복잡한 수학적 모델을 사용하여 투자 수익을 창출하는 헤지 펀드였습니다.

실패의 원인: 2008년 리먼 브라더스의 실패는 주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투자에 대한 노출로 인해 상당한 손실이 발생하고 투자자와 거래 상대방 간의 신뢰가 부족해졌기 때문입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1998년 LTCM의 거의 붕괴에 가까운 파산은 일련의 시장 이벤트로 인해 펀드에 상당한 손실을 초래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영향의 규모: LTCM의 실패는 금융 시스템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지만 전반적인 영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습니다. 반면, 2008년 리먼 브라더스의 실패는 훨씬 더 광범위한 영향을 미쳐 금융 시장과 기관에 대한 신뢰가 광범위하게 상실되고 글로벌 금융 위기를 촉발했습니다.

규제 대응: 리먼 브라더스와 LTCM의 실패에 대한 규제 당국의 대응도 달랐습니다. LTCM의 경우,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다른 규제 당국은 더 큰 금융 붕괴를 막기 위해 공동으로 구제금융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리먼 브라더스의 경우 구제 금융을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일부 전문가들은 이것이 이후 금융 위기의 심각성을 키웠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리먼 브라더스와 LTCM은 모두 유명한 실패를 경험했지만 비즈니스 모델, 실패의 원인, 영향의 규모, 규제 대응 등 두 회사 간에는 몇 가지 주요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최근 안 좋은 뉴스들이 나오면서 하락추세로 전환되는 분위기이다. 잠깐의 조정일지는 모르겠지만... 리먼브라더스사태와 비교되면서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다. 

다행히 인버스ETF와 공매도로 일부 포지션 헷징을 해놓아서 유효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분석으로 공매도를 하고 매수시점을 정하기위해서 차트를 많이 보고 있는데, 매수할만한 자리에 있는 종목이 많지 않다.

분명 밸류가 좋아진 종목이 많지만, 기술적분석으로 보면 하락의 한 가운데이기 때문에 매수가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다. 안전그물망을 형성한 후 매수하고자하는 보수적인 입장이다. 와중에 기술적분석으로는 서진시스템과, 켐트로닉스는 순탄한 상승세를 탔다.

팅크웨어나 아톤의 경우는 기술적분석으로 보면 하방이 지지선으로 어느정도 막혀있긴하지만 하락추세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월덱스와 한솔케미칼(반도체관련주)는 조금 상승하다가 다시 하락추세로 전환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내가 좋아하는 종목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데 인버스로 수익을 본다면 이 종목들 중에서 매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반도체 주식이 없기 때문에 한솔케미칼을 관찰 중이고, 팅크웨어는 기업이 괜찮아지고 물렸있기에 물 타는 용으로 추가 매수할 계획이다. 하지만 섣부르게 하기보다는 추세가 전환되고 들어가야겠다. 아톤은 무증을 보고 들어갔는데 나쁜 주식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주식은 아니기 때문에 기회를 준다면 매도하고 내가 좋아하는 종목을 매수할 것 같다.

은행주도 조정을 받고 있는데, 대통령의 발언으로 센티가 나갔지만 일시적이라고 본다. 은행ETF가 박스권에서 보통횡보하는데 저점에서 잡아볼 예정이다. KODEX 은행을 기준으로  5,000원선에서 선호하는 은행주를 잡아도 될 것 같다. 09년와 23년도 위기 빼고는 해당가격이 지지선인데, 큰 위기라면 4,000원.. 현재가격 6,310원으로 5,000원선에서 베팅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본다. 4,000원이라면 주식담보 써야지.

반면에 2차전지 관련주나 최근 급등한 주식들은 횡보기간이 길어진다면 공매도를 할 가능성이 있다.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라는 말처럼 급등하였다면 그 에너지가 고갈되면 급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 최근 개미들의 매수세가 강했다면 더 매력적이다. 개미와 반대로 하면 승률이 높다는게 학계의 정설이며 개인적으로도 동의하는 부분이기 때문에...(에코프로, 나노신소재가 가장 유력)

거품이 끼었던 주가에 담백함이 생기고 있다. 회사의 외형성장이 일어나고 있다. 여러 이슈로 이익은 안 올라왔지만, 3367억 원의 최대매출을 달성하였다. 보통의 이익률인 5%를 상정한다면 170억 원 정도의 이익을 예상할 수 있고, 현재 주가는 PER 약 0.8배, PBR 또한 0.8배 수준으로 높지 않은 수준이다. 성장한 매출의 큰 부분이 상품판매여서 시장에서는 조금 덜 인정해 주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시장에서 글로벌시장에서 팅크의 경쟁령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블랙박스자체가 엄청 수준높은 기술은 아니지만, 유저입장이나 실사용자 후기를 보았을 때 BMW ACE 2.0에 대한 평은 최악이었다. 3.0은 팅크가 납품하는데 평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왜냐하면 순정 ACE 2.0을 버리고 교체했던 제품이 바로 아이나비의 제품이었기에...

팅크웨어가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매출을 올릴지는 모르겠지만, 시장이 넓어졌다는 것을 개인적으로는 좋은 시그널로 보고, 프리미엄 브랜드인 BMW와 공급계약을 맺어 레퍼런스가 생겼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어차피 시장은 더 자극적인 모멘텀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자율주행이 떠야 주가는 단기적으로 급등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하지만, 팅크는 주가와 상관없이 단단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정된 미래는 오고 있다. 지금 주가에서 더욱 하락한다면 인버스 물량을 정리하면서 사야 할 주식은 팅크가 아닐까. 일단 사업보고서를 면밀하게 관찰하고 주담통화까지 하고 싶다.

23년이 되었으니 유럽에서 이제 나오는 신모델들은 블랙박스를 장착하고 나와야 할 것 같은데, 구형모델의 기준을 잘 모르겠다. 무튼 24년까지 해야 된다면 23년이 매출증가의 원년이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가져본다. 상용차의 수량은 얼마 되지 않을지 몰라도, 모든 차량에 의무로 설치해야 한다면 수혜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본다.

 

 

EU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 6일부터 블랙박스 장착 의무화

앞으로 유럽연합(EU)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에 블랙박스가 장착된다.3일 현지매체 BFMTV은 EU의 결정에 따라 EU 내에서 판매되는 차량에 블랙박스 장착을 의무화한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결정에

www.asiatoday.co.kr

 

해당내용은 코트라에서 확인가능. 아이나비와 단가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은데, 기능이 간단해서 그럴 것 같다.

 

KOTRA 해외시장뉴스

메인

dream.kotra.or.kr

팅크웨어의 블랙박스도 차량 유튜브에서 TOP5에 뽑힐 만큼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외시장에서 반응도 나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F70의 경우 70$라고 유튜버가 말하는데, 제한적 기능만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아무래도 유럽사람들은 경차위주로 타다 보니 최소한의 기능으로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고자 하는 것 아닐까?

=> 회사에 전화해서 모델별 판매비중을 확인해본다면 좋을 것 같다.

하나당 70$면 저가형 제품이기 때문에 마진이 얼마나 남을지는 모르겠다. 그런 의미에서 BMW 납품은 의미가 크긴 하다. 상대적으로 고가의 차량에 고가의 제품을 납품하는 것이기에 마진도 많을 것이다.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회사의 성장이 기대되지만, 저가형 제품위주의 소요가 예상되는 것은 아쉽긴 하다. 그래도 유럽시장에서 파이가 워낙 크긴 하지만... 해석은 우리의 몫이다. BMW 레퍼런스로 영업하기도 쉬워진 것도 있겠지?

 

The best dash cam 2023: finest car cameras for every budget

The best dash cams from Nextbase, Garmin, Thinkware and more

www.techradar.com

 

해당 사이트에서도 5위에 랭크되어있는데, 30만원의 고가의 상품위주로 구성되어있다. 자주 언급되는 업체는 Nextbase(영국), Garmin(미국), Nexar(미국), Vantrue(대만), Viofo(중국), Thinkware(한국) 정도이고, Garmin이 일단 대세인 것 같다. 여기서 우리 팅크웨어가 얼마나 잘해줄지 기대가 된다.

 

KOSPI WEEKLY DATA

KODAQ WEELY DATA

      KOSPI WEEKLY DATA(YIELD)                          KODAQ WEELY DATA(YIELD)

 

주말 간 열심히 데이터를 정리하였다. 처음에는 막일로 했다가, 데이터의 필요성, 유효성을 느껴 수식을 사용하여서 다시 코스피 코스닥 모두를 정리하였다. 여기서 배운 것은 연속해서 7주 이상 상승, 하락하는 경우의 수가 적지만(한 주정도의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추세의 전환보다는 잠시 쉬어가는 조정이라고 볼 수 있다.

코스피의 추세는 강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또한 연속하락 후의 1개월의 수익률은 추세적이다. 표본의 개수가 적은 이유에 몇 건의 예외가 값을 바꾸는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가 연속상승할 확률이 높으며, 코스닥이 연속하락할 확률이 높다. 단순 상승확률도 코스피가 높고, 단순 하락확률 또한 코스닥이 낮다. 롱 포지션은 코스피로, 숏 포지션은 코스닥으로 잡는 것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다.

지난 몇 년간 투자를 지속하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였고, 그 경험으로 인하여 처음에 하고자 하는 스타일의 투자와 많이 달라졌다. 롱텀으로 보지만 단기 급등에는 대응하고, 좋아하는 종목들 사이에서 교체 매매 및 수량을 늘려가는 투자로 스타일을 바꾸고 있다. 그리고 굴곡 있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하여 주식과 역의 상관관계에 있는 공매도와 인버스 ETF도 상황에 따라 투자하기도 한다. 이런 투자는 차트를 보면서 투자한다. 차트에만 치중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였지만 활용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도 투자하면서 변화한 점이다.

변화가 거의 없는 것은 자산배분투자이다. 역시 자산배분 투자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적당한 성과를 낼 수 있고, 노력이 많이 들지않는 아주 좋은 투자방법이라고 느낀다.

무튼 저번주에 코스닥 800선에서 인버스를 매집하였다. 이유는 최근 테마주가 급등하면서 더러 지수도 올라버렸고, 상대적으로 아웃퍼폼하였기 때문이다. 강력한 저항이 830이고 800은 심리적인 저항이라 생각하여 매수하기 시작하였다. 

주봉으로 보아도 9주간 연속상승이 굉장히 눈에 띈다. 백테스트를 해보지 않았지만(해봐야겠네! -> 03.04~05 주말동안 힘들게 했다) 굉장히 이례적인 연속상승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830선에서는 의미 있는 비중으로 인버스를 매수할 계획이다.

이러한 나의 변화가 다 이유는 있었지만, 변절이 아닐까. 돌아보고 나면 가만히 있는 놈이 제일 수익이 많이 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종종 들지만, 진화라고 일단 생각한다.

피터린치는 경기민감주에 투자해놓고 우량주처럼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고 조언하였다. 우리나라 주식의 대부분이 경기에 민감하게 움직인다. 이러한 근거로 나는 액티브하게 변하고 있다. 분명 난도가 있는 투자방법이라고 린치형님은 이야기하였다. 나도 이렇게 하고 싶지 않았으며 변화하기까지 고민과 저항도 많았다.

하지만 우리나라 투자시장, 투자환경이 그런 것은 그런 것이다.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 것, 그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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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은 10주연속 상승한 적이 딱 1번 있다. 26년동안 말이다. 통계적으로 조정이 나올때가 되었으며 1~2주는 강한 저항선을 뚫기에는 어려워 보인다. 다만, 통계적으로 보았을때 연속상승시 1개월 수익률은 추세를 따라갔기에 인버스는 단기로 봐야겠다. 이는 코스피도 마찬가지다.

몇 가지 질문을 해보았으나 답변은 비-슷

거래량은 주어진 기간 동안 거래된 주식 또는 계약의 총 수를 측정한 것입니다. 시장 활동과 유동성의 중요한 지표입니다. 거래량의 해석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다음은 몇 가지 일반적인 지침입니다.

높은 거래량: 높은 거래량은 일반적으로 특정 증권에 대한 시장 활동과 관심이 증가했음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으며, 많은 투자자들이 증권을 사고 팔고 있으며, 이는 가격 변동과 잠재적인 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에 많은 구매자와 판매자가 있을 때 큰 가격 변동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변동성과 위험이 높다는 것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낮은 거래량: 낮은 거래량은 특정 증권에 대한 관심이나 활동이 거의 없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가 보안 구매 또는 판매에 관심이 없음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부정적인 신호일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 적으면 시장에 구매자나 판매자가 적을 수 있으므로 주식을 사고파는 것이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거래량의 변화: 거래량의 변화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면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증권에 대한 뉴스나 정보가 있음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거래량이 크게 감소하면 투자자들이 증권에 대한 관심을 잃거나 시장 활동을 주도하는 뉴스나 정보가 적다는 것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은 시장 활동의 하나의 지표일 뿐이며 가격 변동, 뉴스 및 이벤트, 기본 보안의 기본 분석과 같은 다른 요소와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가와 거래량의 관계는 복잡하며 시장 정서, 회사 소식, 경제 상황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시장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표시일 수 있으며 가격 변동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시장에 더 많은 구매자와 판매자가 있을 때 더 큰 유동성을 창출하고 더 효율적인 가격 발견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매자와 판매자가 유사한 가격으로 거래하는 경우 거래량이 많지만 가격 변동이 제한되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가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거래량이 적으면 시장에 구매자나 판매자가 거의 없는 경우 변동성이 커지는 경우가 있어 단일 거래가 가격에 더 큰 영향을 미치기 쉽습니다.

주가와 거래량의 관계는 특정 주식 및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주식 성과를 분석할 때 회사 재무, 업계 동향 및 시장 심리와 같은 다른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주식 거래량은 일정 기간 동안 사고 팔린 주식의 수를 의미합니다. 거래량과 주주 간의 관계는 거래량이 주식을 사고 파는 주주의 활동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주주는 회사 주식의 지분을 소유한 개인 또는 법인입니다. 여기에는 개인 투자자, 뮤추얼 펀드 및 연기금과 같은 기관 투자자, 임원 및 이사와 같은 회사 내부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주주는 다양한 방식으로 거래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규모 기관 투자자가 회사의 상당한 수의 주식을 매매하기로 결정하면 해당 주식의 거래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많은 수의 개인 투자자가 회사의 주식을 사거나 팔기로 결정하면 거래량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거래량이 많을수록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으며 시장 활동과 유동성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래량만으로는 주식의 실적이나 회사의 강점에 대한 통찰력을 반드시 제공하지는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수입, 수익, 시장 동향과 같은 다른 요인들도 주가와 투자심리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약세장에서는 일반적으로 투자자가 위험을 회피하고 투자를 유지함에 따라 거래량이 감소합니다. 가격이 하락하면 시장에 진입하려는 구매자가 줄어들어 거래량이 줄어듭니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가격의 단기 변동을 이용하거나 더 하락하기 전에 보유 자산을 매도하려고 시도함에 따라 약세장 동안 거래량이 증가하는 기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뉴스 이벤트 또는 경제 데이터 발표는 거래량의 단기 급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은 시장 정서를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일 뿐이며 정보에 입각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위해 다른 지표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세장에서는 더 많은 투자자가 주식 및 기타 금융 자산 구매에 관심을 가지면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격이 오르면 투자자들은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고 더 많은 거래를 하여 거래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구매자와 판매자가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더 높은 거래량은 시장 유동성 증가를 반영할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매수-매도 스프레드가 좁아져 투자자의 거래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래량만으로는 시장 실적이나 미래 가격 변동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지표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시장 정서, 경제 지표, 지정학적 사건과 같은 다른 요인들도 시장 추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거래량과 주주 수 사이의 관계는 복잡하고 다면적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둘 사이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회사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가 더 많을수록 해당 주식을 거래하는 데 더 많은 관심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더 많은 거래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회사의 주식을 소유할수록 잠재적인 구매자와 판매자가 더 많아져 실행되는 거래의 수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거래량이 증가하면 회사에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하고 기존 주주가 주식을 보유하도록 장려하여 주주 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또한 회사의 거래량과 주주 수는 시장 상황, 경제 지표 및 지정학적 이벤트와 같은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긍정적인 수익 보고서나 신제품 출시는 회사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을 증가시켜 거래량 증가와 주주 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거래량과 주주 수 사이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지만 이 두 변수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많은 요인이 있다는 점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트폴리오 비주얼라이저는 한국데이터가 없어서 성과기록에 어려움이 많아서 한국에 상장된 ETF로 자산배분을 하면서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최근 오픈한 Snowball72.com이라는 사이트에서 해당 기능을 제공하여서 오랫만에 성과검증글을 기록해 봅니다.

제가 운용하고 있는 총 3가지의 자산배분전략입니다. 비슷하게 구성된 만큼 흐름 또한 비슷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만든 전략이 코스피-미국채 전략은 상대적으로 간단하고 인플레헷징수단도 없는 전략인데 성과가 상대적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한국시장 ETF를 가지고 이렇게 간단하게 전략을 저장하고 비교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사실 주식 100% 포트폴리오와 비교하자면 그렇게 훌륭한 성적을 내주지는 못하였습니다. 코로나19 이후로 금리인하기 까지는 상대적 성과가 괜찮았지만 이후 인플레이션 이슈로 인한 주식과 채권의 동반하락으로 인하여 자산배분의 상대적 성과가 크게 좋지 않았습니다. 

신기한 점은 약간의 인플레이션 헷징수단을 넣은 연금저축펀드로 운용하고 있는 올웨더 포트폴리오가 단순한 코스피-미국채 조합보다 언더퍼폼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코스피-미국채 조합은 한국주식시장만 담고 있는 리스크가 있으니 해당 기간의 성과만으로는 전략의 우수성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무튼 예전에 검증했던 것처럼 환율과 코스피의 역의 상관관계가 유의미하다 정도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의 자산배분의 성과는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앞으로 기간은 금리인상폭이 한정되어 있고 이를 시장이 반영하니 채권과 주식이 다시 상관관계가 낮아지며 전략의 수익률을 올려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좋은 백테스트 사이트를 발견하여서 오랜만에 자산배분 성과검증을 해보았습니다. 엑셀 기록파일은 액수가 나오니 혹시 참고하실 분들을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기존에 포트폴리오 백테스트를 위해서는 선택지가 많이 없었는데, 최근에 한국 ETF까지 백테스트가 되는 사이트가 베타버전을 오픈하였습니다.

 

스노우볼72 - 원칙을 투자로 연결하는

투자원칙을 지키는 자산배분 플랫폼

www.snowball72.com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비롯하여서 굉장히 많은 포트폴리오 백테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티커까지 상세히 나오니 자산배분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잘 만든 사이트입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올웨더 포트폴리오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계시고 어떤 ETF를 어떤 비중으로 보유해야하는지 궁금하실 텐데 해당 사이트에서 간단하게 참고하고 각자 원하는 대로 비율을 조정해 보면서 입맛대로 벡테스트를 해볼 수 있습니다.

자산배분 입문자 분들은 사실 해당 사이트를 보시면 잘 감이 안오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 사이트에서 좋게 보았던 부분은 바로 가이드북인데요. 사이트를 만드신 분이 자산배분에 진심인 것 같습니다. 가이드 북만 보아도 자산배분에 관한 용어와 많은 지식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영어사이트에서 불편하게 엑셀로 자료정리를 통해 백테스트를 했던 것을 생각하면 앞으로 활용을 많이 하게 될 사이트여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시고 백테스트를 통하여 본인만의 전략을 검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래와 같이 ETF를 비교도 해주어서 연금저축으로 자산배분하시는 분들에게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저도 해당 내용을 찾아보면서 정리해보았는데, 확실히 정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보수료 및 수수료도 추가로 볼 수 있으면 좋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추가적으로 사이트에 재미있는 자료들이 많습니다~ 이 사이트는 자산배분에 진심인 분이 만든 것이 확실합니다 ㅋㅋㅋㅋ 전략별 상관관계도 비교해 놓으셨습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보시면 자산배분이 기반이기 때문에 웬만한 전략들은 상관관계가 굉장히 유사합니다. 그렇기에 너무 고민하시지 마시고 간단하고 심플한 전략이 오래동안 운용하기도 편할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공매도라는 단어 자체는 그렇게 긍정적인 느낌을 주지 않는다. 전략자체도 많은 서적에서 상방은 막혀있지만 하방은 뚫려있는 좋지 않은 구조라고 한다. 나도 그런 생각에 공매도를 할 생각은 거의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인버스 ETF를 전략적으로 사용한다면 현금을 마련하는 것보다 덜 부담되고 전략적인 안전장치로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론과 실전은 많이 다르며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양한 무기가 필요하다고 본다.(다이소가 될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 

이런 생각의 변화가 생기고 난 후부터 공매도라는 새로운 무기를 다듬고 있다. 백테스트가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차트를 많이보고 경험이 쌓이는 수밖에 없다. 수치로 딱 나온다면 말하기도 편하고 머릿속에 정리도 잘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나랑 참 안 맞다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노력해 보기로 마음먹었다. 전략적 쓰임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든다.

자산배분에서는 역의 상관관계가 최고인데, 공매도야 말로 역의 상관관계가 가능하다. 잔파도가 있고 스윙을 하면서 우상향 하는 시장에서 롱포지션만 들고 있는 것보다는 공매도가 있다면 헷징과 동시에 추가적 이득을 누릴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리스크도 큰 만큼 열심히 너무 무리하면 안 될 것이라고 본다. 한 종목에 확신하고 계속 물을 타는 식이라면 굉장히 위험할 것이다. 철저하게 종목을 분산하고 손절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는 어려운 가정이 있다.

공모주는 다시 약 1년 만에 흐름이 왔다. 공모주 또한 사이클을 타기 때문에 이럴 때 노를 크게 저어야 한다. 엄청 큰 수익이 아니고 이자조달비용도 올라갔지만, 티끌 모아서 자산의 규모를 늘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 그만큼 노리스크 저수익 전략이다. 이는 롱포지션과 궤를 같이한다.

일부 종목은 단기적 슈팅이 나와서 분할매도로 대응하였다. 좋은 종목이지만 대세상승장이 아니라 장의 성격이 단단한 느낌이 아니어서 그런 판단을 하였다. 1년 차에 더 비싼 주가에도 단단하게 홀드 한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실전능력이 늘은 건지 정석과 멀어진 것인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한 실전투자자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시장, 코스피 구성종목의 업종특성등을 핑계?  삼으면서 그런 길로 자연스럽게 가게 되고 있다. 이런 변화가 올바른 변화인지는 미래에만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화무십일홍이라는 단어와 투자와 잘 맞다고 생각하는데, 공매도라는 굉장히 무서운 무기를 잘 사용한다면 하락장에서 현금이 없어서 가만히 있지 않아도 된다. 양 포지션을 가지고 가다가 어쩔 수 없는 하락을 맞았을 때 수익이 생기고 추가로 주식수량을 늘릴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양쪽으로 손해를 볼 수도 있지만...

결국 공매도는 파도를 타고자하는 마음에서 이용하는 전략인데, 전량매도 전량매수 전략보다는 유의미하다고 생각한다. 물때가 거의 반대로 움직이는 스폿 2곳에 낚싯대를 던져놓는 느낌으로 사용하려고 한다. 분명 기간의 제한은 있지만, 유의미할 것으로 기대하며 여러 가지 기법들을 합쳐서 보수적인 공매도를 해보고자 한다.

여러 서적에서 자주 언급되는 20/80 이야기를 좋아한다. 20의 노력으로 80까지 달성할 수 있고, 이후 20을 마저 달성하기 위해서는 80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다. 내 스타일 상 20의 노력을 분산투자하는 것이 잘 맞는다. 공매도 또한 그 연장선상에서 잘 활용하고 싶다는 바람이다.

실전 공매도 저자의 유튜브에서 거래량 관련하여 영상이 있길래 봤다.

거래량이 중요하다고 많이 하는데, 엄청 디테일하게 설명을 들어본 적이 없다. 거래가 된다는 것은 사람들의 관심이 있다는 것이니 중요한 지표다. 상승의 시그널이다. 이 정도가 기억나는 정도...

데이짱은 매물대에 따라서 거래량을 다르게 해석한다. 주봉과 일봉을 같이 보면서 주봉으로는 매물대 혹은 저항선을 확인한다. 매물대 혹은 저항선이 많은 종목의 경우 그 매물이 소화되어야 하기 때문에 거래량이 뒷받침되어야 상승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거래량이 크게 터지는 양봉이 나오면서 그 사이에 거래량이 뒷받침되어야 이런 종목은 올라갈 확률이 크다는 이야기이다. 이런 종목이 매물대에서 거래량이 줄어든다면 관심이 줄어드는 것이고, 매물대에서 매도자가 많아 매수자우위가 형성되니 추가 상승은 어렵다 정도로 개인적으로 이해하였다. 반대로 거래량이 뒷받침된다면 어느 정도의 매도와 매수가 균형을 맞추니 추가 상승의 가능성을 보는 것이라고 이해하였다.

주봉으로 보았을때 52주 신고가 같이 매물대가 없는 종목의 경우에는 거래량이 줄어들어야 상승확률이 높다고 해석한다. 매물대가 없다는 것은 저점에서 보유하고 다들 이익구간이며 해당 상황에서 거래량이 주는 것은 매수가 줄어든 것보다는 매도물량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매도자우위라 볼 수 있고, 상승의 확률이 크다고 보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거래량 관련하여 아는 것이 없다보니 그렇다 그러면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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