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배분 포트폴리오 운용을 하면서 가끔 질문을 받는 것은 저금리 시대에 채권투자가 필요한 것인지...입니다. 저는 포트폴리오에서 각자 역할에 따라서 편입을 해놓았기에 굳이 만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근거들이나 주장들이 너무 합리적이라 흔들릴때가 있습니다. 그냥 해당 비중만큼 현금으로 둘까? 하지만 자산배분의 대가 윌리엄 번스타인 인터뷰를 보면서 다시 마음이 편-안 해집니다.
맞습니다. 채권을 보유하는 것은 포트폴리오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며, 주식이 크게 할인되었을 때 리밸런싱을 통해 수량을 늘려가는 역할도 합니다. 그중에서는 단기채, 장기채, 물가연동 채 등 세부 역할도 나뉩니다. 하지만 장기 수익률이 주식이 가장 좋은 것을 알고도 포트폴리오에 큰 부분을 채권에 투자하는 것은 안전성, 리스크 관리, 포트폴리오 변동 성축 소등 등을 위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저금리 시대에 자산배분, 채권투자에 관하여 고민이라면 아래 블로그 글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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