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매도 종목을 매수하거나 과매수 종목을 매도하는 것은 위험하다. 방향성을 지닌 강한 추세를 무시하면 궁극적으로 급락 종목을 매수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PER이 비교적 낮다고 해서 매수하거나 PER이 너무 높아 보인다고 해서 매도하는 것은 부실한 성과로 이어진다. 대규모 하락은 언제나 극심한 과매도 상태까지 나아가며, 강력한 강세장은 초기의 과매수 상태를 뚫고 훨씬 멀리 치고 올라간다.

-  초수익 성장주 투자 -

 

 

최근 특정종목의 과열과 코스닥의 과열이 진행되었다고 생각하여 양방향 투자를 시작하였는데 보기 좋게 뚜드려 맞고 있다. 롱의 비중이 훨씬 큰데 수익은 숏의 손실로 인하여 많이 희석되고 있다. 역시 과열에 끝을 예상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교훈을 실제로 경험하는 시기이다. 과연 역사는 반복되고 민스키 모델은 샤라웃을 받을 것인가?(17,21 코인, 16,20 바이오붐, 21 메타버스 붐 등 역사는 결국 말해준다. 하지만 쉽게 말해주진 않고 능욕의 달인처럼 가장 비관적이었던 대중이 못 참고 매수할 때 증명한다)

이렇게 공격적으로 숏베팅을 할 계획은 아니였는데, 특정종목의 공매도 물량이 도통 나오지가 않아서 나올 때 급하게 대주매도를 한 것이 아쉬운 점이지만, 뭐 내 논리에 내 금액을 베팅한 결과이다.

코스닥 150 선물 인버스는 거의 최저점까지 내리고 있다. 분할매수를 하고 있는 중인데 이것 또한 손실이다. 일부 보유종목 중 상승한 친구들을 매도하여 현금을 마련하였다. 계속 분할매수를 더 공격적으로 할 계획이다. 한국시장은 변동성이 큰 시장으로 최근 상승장이 이어졌고, 계속 상승할 수도 있지만 그 속에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코스닥은 코스피에 비해 과열되어 있다는 게 나의 논리이다. 저 최저점을 뚫고 내려갈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베팅하는 것이다. 코스닥 150 선물 인버스는 코스닥 과열  판단, 롱 포지션 헷징 용도이다.

주가가 올라갈수록 리스크프리미엄은 낮아지고 리스크는 올라간다. 분명 무서울때도 있지만 "겁나서 죽을 것 같으면 사고 좋아서 죽을 것 같으면 팔라"고 하였다. 상승이 무섭고, 특정 종목 상승에 보유자들은 좋아죽을 것 같은 장이 왔고, 이 흐름이 더 강해질수록 그 강도는 세질 것이다. 다만, 너무 빠른 것은 틀렸다고 했는데 그 케이스가 아니길 바라본다.

과거데이터로 보았을 때 4월에는 장이 대부분 좋았다는데, 그런 점도 신경 써야 했나.. 싶기도 하다. 반대로 4월 말부터 5~6월 장은 확률적으로 안 좋은 경우가 많았다. 그때를 기대해 보아야겠다.

롱의 비중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하락을 바라는 것이 좀 혼종 같기도 하나, 나는 몇 개의 사고 싶은 종목이 있고 계획으로는 숏베팅을 익절하고 저평가된 상태에서 사는 것을 기대했기 때문이다. 은행주, 한솔케미칼, 네오티스 등등 무튼 오늘의 기록은 명언 몇 개로 요약이 가능하다.

 

" 상승의 끝은 아무도 모른다 "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추세와 시장의 지혜를 존중해야한다"

 

 

군침이 싹 도네
계좌가 파랑색

 

3조 넘던 시총이 4000억 됐다…잘나가던 유니콘 기업 '비명'

‘데카콘’은 머리에 뿔이 10개 달린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동물이다. 벤처업계에선 기업가치 10조원이 넘는 비상장 기업을 가리킨다. 세계적으로 데카콘 반열에 오른 기업은 80여 개에 불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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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도 '적자'면서…너도나도 '2차전지' 묻지마 사업 확장

‘2차전지’가 마법의 단어가 됐다. 최근 국내 증시에서 2차전지와 엮이기만 하면 주가가 튀어 오르기 때문이다. 사업 목적을 추가하거나 신사업 발표하는 족족 주가가 오르다 보니 2차전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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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함 뒤 나락으로…2차전지 못난이株, 투자주의보

2차전지 신사업에 뛰어든 코스닥 업체의 주가가 롤러코스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사업 진출 기대에 주가가 급등한 뒤 후속 사업이 진척되지 않거나 성과가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다시 급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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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포트가 어느 정도 정리되면 반도체 소재 주식을 사고 싶다. 켐트로닉스를 팔아서 디스플레이 관련 주식이 없어서 켐트로닉스도 다시 물량을 확보하고 싶다. 하반기에는 금융주를 확보할 계획인데, 자금이 어디까지 불어나고 어디까지 유동화가능할지 모르겠다. 계획대로 될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고, 타이밍이 안 맞을 수도 있고...

시장의 과열 후반부에는 여러 이상현상이 일어나는데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주의깊게 관찰해야겠다. 우선주의 급등현상이 일어나지는 않는지. 수익률 자랑대회가 시작되는지 등등

  • 과열이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하락에 대비하여 인버스 비중 확대하기
  • 하락 시 저평가된 종목들 비중 확대하기(반도체, 디스플레이 - 한솔케미칼, 켐트로닉스, 월덱스 등)
  • 종목비중 조절하여서 섹터 비중 정리하기
  • 하반기 고배당주 비중 확대하기(J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네오티스 등)
  • 환율안정시 달러노출 자산배분하기

레버리지 ETF는 장기투자하면 수익률이 안 좋아진다. 장기투자에 적합하지 않으며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경우 최대 보유기간은 3달 정도가 적당하다. 

레버리지(X2, X3)에 장기투자하면 안 되는 이유는 구조적인 부분에 있는데, 백번의 설명보다 결과로 보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ETF 관련해서 대시보드와 백테스트를 제공하는 Snowball72라는 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지난 1년간 수익률 데이터입니다. 직관적으로 주식이 내렸으면 인버스는 정확히 그 반대 수익률을 보여줘야할 것 같고, x2는 2배, x3은 3배의 수익을 주어야 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x1배보다 낮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x3은 심지어 마이너스 수익률입니다.

지난 5년간 데이터도 명확히 보여줍니다. 분명히 x2, x3배인데 수익률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적습니다. 이 대시보드를 본다면 레버리지 ETF를 오래 들고 가고자 하는 의지는 사라지실 겁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투자기간을 잡아야 좋을까라는 의문이 드는데요. 한 달 데이터입니다. 한달정도는 그래도 의미있는 레버리지 효과가 있습니다. 장에 따라서 S&P는 롱과 숏ETF가 모두 손실이 난 것도 주목할 점입니다.

이어서 3달 수익률입니다. 여기서부터 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줄어드는 것이 어느정도 보입니다.

6달 수익률입니다. 이제 레버리지 효과가 미미합니다. 이제 결과를 보니 교훈을 얻었습니다. 포트폴리오에 헷징용도로 만약 레버리지 ETF를 편입하였다면 단기성격으로 활용하면 좋을 수 있으나, 6개월 이상부터는 예상한 수익률과 크게 상이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레버리지 ETF는 기존의 주식이나 지수를 추종하면서도 더 높은 수익률을 내기 위해 파생상품과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ETF입니다. 예를 들어, 2배 레버리지 ETF는 기존 주식의 가격 변동에 2배로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러한 ETF는 단기적으로는 높은 수익을 내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위험성이 높아져 수익률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은 일반적으로 오르고 내리기 때문에, 레버리지 ETF는 기존의 주식이나 지수보다 가격 변동성이 높아지며, 이는 높은 위험도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주식이 10% 상승하면, 2배 레버리지 ETF는 20% 상승하지만, 주식이 10% 하락하면 2배 레버리지 ETF는 20% 하락합니다. 이러한 가격 변동성이 높은 ETF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주가의 변동으로 인한 위험도가 높아져서 수익률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레버리지 ETF는 일일 리밸런싱을 통해 레버리지 비율을 맞추기 때문에 시장 변동에 따라 레버리지 비율이 변경됩니다. 이는 시장이 급격히 움직일 때 레버리지 비율을 조절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사이클 내의 위치에 대해 유용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 약세장의 2단계

 

  • 상승국면의 초입인가, 막바지인가? NO
  • 특정한 사이클이 한동안 상승해 온 경우, 현재 위험한 국면인가? NO
  • 투자자들의 행동이 욕심이나 두려움에 의한 것인가? 투자자들은 적절하게 위험을 회피하고 있는가, 아니면 무모하게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가? 왔다 갔다
  • 사이클에 따라 일어난 일 때문에 시장이 과열되었는가, 냉각되었는가? 둘 다 아님
  • 모두 고려했을 때, 사이클에서 현재 우리 포지션은 방어에 중심을 두어야 하는가, 공격에 중심을 두어야 하는가? 중립

 

투자에서 수익을 얻을 기회가 높은 경우

 

  • 경제와 기업의 수익이 하락할 가능성보다는 상승할 가능성이 더 높다. 중립
  • 투자심리가 뜨겁지 않고 냉랭하다. 코스닥 5 대장 정도만 뜨겁고 다른 곳은 냉랭
  • 투자자들이 리스크에 대해 인식하고 있거나, 더 좋게는 리스크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한다. 리스크에 대한 인식
  • 시장 가격이 크게 상승하지 않았다. 코스닥 5대장 정도만 크게 상승

 

신용경색 (투자 최적기)

 

  • 손실에 대한 두려움 YES
  • 위험회피 성향과 회의주의의 고조 YES
  • 가치와 관계없이 대출 및 투자를 꺼림 YES
  • 도처에서 자본이 부족 YES
  • 경제 위축과 채무 차환이 어려움 YES
  • 채무불이행, 파산, 구조조정 YES
  • 낮은 자산가격, 높은 잠재수익률, 낮은 리스크 및 과도한 리스크 프리미엄 YES

강한 정도의 신용경색은 아니며, 신용경색의 세기가 약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신용완화 (투자를 조심해야 될 시기)

 

  • 이득이 되는 기회를 놓칠까 봐 두려워함 NO
  • 위험회피 성향과 회의주의의 감소(따라서 확실히 주의를 덜 기울이게 됨) NO
  • 지나치게 많은 자금이 소수의 거래를 좇음 YES
  • 주식을 더 많이 매수하려 함 NO
  • 나쁜 주식을 매수하려 함 YES
  • 높은 자산가격, 낮은 수익률 전망, 높은 리스크 및 낮은 리스크 프리미엄 YES

일부종목에 수급이 쏠려서 리스크가 높아졌지만, 일부는 낮은 가격이다. 하지만 주도주가 하락하면서 같이 무너질 위험이 존재한다고 생각함.

 

위험에 대한 보상이 줄어드는 시기(1)

 

  • 환경을 긍정적으로 느끼고 결과에 대해 더 낙관적이기 때문에 투자 과정에 주의를 덜 기울인다. NO
  • 더 이상 투자가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안 으르므로 공들여 분석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NO
  • 더 관대한 가정을 하기 쉽고, 회의주의를 믿음으로 바꾼다. NO
  • 안전마진이 감소했어도 기꺼이 투자하려고 한다. NO
  • 위험을 덜 걱정하기 대문에 과거처럼 리스크 프리미엄을 마음 놓고 요구하지 않는다. NO
  • 위험한 투자에 끌리고 리스크에 덜 민감하기 때문에 까다롭게 행동하지 않는다. NO

 

위험에 대한 보상이 줄어드는 시기(2)

 

  • 긍정적인 사건이 낙관주의를 높인다. NO
  • 낙관주의가 높아지면 사람들의 위험수용도가 높아진다. NO
  • 위험수용도가 높아지면 더 낮은 리스크 프리미엄을 요구한다. NO
  • 요구되는 리스크 프리미엄이 감소한다는 것은 위험자산에 대한 요구 수익률도 낮아진다는 것이다. NO
  • 위험자산에 대한 요구 수익률이 감소해 자산가격이 상승한다. NO
  • 가격이 높아진 자산은 훨씬 더 위험해진다. YES

역시 소수종목에 대한 리스크가 높아져있음.

강세장의 3단계

 

  • 1단계, 대단히 통찰력 있는 소수만이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고 믿을 때
  • 2단계,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개선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 3단계, 모든 사람들이 상황이 영원히 나아질 것이라고 결론지을 때

NO. 1단계에 진입 전인지는 잘 모르겠음.

 

약세장의 3단계

 

  • 1단계, 만연한 낙관주의에도 불구하고 몇몇 신중한 투자자들이 상황이 언제나 장밋빛일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인식할 때
  • 2단계,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상황이 나빠지고 있음을 인식할 때
  • 3단계, 모든 사람들이 상황이 더 나빠지기만 할 거라고 확신하는 때

2단계 정도

 

마켓 사이클 상승의 과정

 

  • 경제가 성장하고 있으며, 경제 상황이 긍정적이다.
  • 기업 이익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대를 뛰어넘는다.
  • 매스컴은 좋은 뉴스만 전달한다.
  • 주식시장이 강화된다.
  • 투자자들이 점점 자신감을 가지고 낙관적인 성향을 갖는다.
  • 리스크를 드물고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여긴다.
  • 투자자들은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당연히 위험을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탐욕이 행동에 동기를 부여한다.
  • 투자 기회에 대한 수욕가 공급을 초과한다.
  • 자산가격이 내재가치 이상으로 오른다.
  • 자본시장이 열려있어 자금조달과 채무 롤오버가 쉽다.
  • 채무불이행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 회의론적인 시각이 적고, 신뢰도는 높다. 즉 위험한 거래가 이루어진다.
  • 아무도 상황이 잘못돌 거라고 상상하지 못한다. 좋지 않은 사건은 일어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 모두가 상황이 영원히 좋을 거라 생각한다.
  • 아투 자자들은 손실 가능성을 무시한 채 기회를 놓치는 것에 대해서만 염려한다.
  • 아무도 매도 이유를 생각하지 못하고, 매도를 강요받지도 않는다.
  • 매수자가 매도자보다 많다.
  • 시장이 하락하면 투자자들은 기꺼이 매수할 것이다.
  • 가격이 새로운 고점에 도달한다.
  • 매스컴은 이 신나는 사건을 축하한다.
  • 투자자들은 도취되어 근심이 없어진다.
  • 주식 보유자는 자신의 똑똑함에 감탄한다. 아마 더 많이 매수할 것이다.
  • 방관자들이 후회하며, 항복하고 매수한다.
  • 잠재적 수익률이 낮다
  • 리스크가 높다
  • 투자자들은 기회를 놓친 것을 잊고 손실만 걱정해야 한다.
  • 지금이 주의해야 할 때이다!

해당 없음

마켓 사이클 하락의 과정

 

  • 경제 발전이 둔화된다. 경제 상황이 부정적이다.
  • 기업 이익은 변동이 없거나 감소하며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다.
  • 매스컴은 나쁜 뉴스만 보도한다.
  • 주식시장이 약화된다.
  • 투자자들은 걱정이 많아지고 침체된다.
  • 어디에나 리스크가 존재하는 것처럼 보인다.
  • 투자자들은 위험을 수용하면 돈을 잃는다고 여긴다.
  • 공포가 투자자 심리를 지배한다.
  • 주식 수요가 공급에 미치지 못한다.
  • 자산가격이 내재가치 이하로 떨어진다.
  • 자본시장이 경색되어 유가증권의 발행이나 부채 차환이 어려워진다.
  • 채무불이행이 급증한다.
  • 회의론적인 시각이 많고 신뢰도는 낮다. 즉 안전한 거래만 가능하고 거래가 아예 없을 수도 있다.
  • 아무도 개선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어떤 부정적인 결과도 일어날 수 있다고 여긴다.
  • 모두 상황이 영원히 악화될 거라고 생각한다.
  • 투자자들은 기회를 놓칠 가능성은 무시하고 손실만 걱정한다.
  • 아무도 매수 이유를 생각하지 않는다.
  • 매도자가 매수자보다 많다.
  • '떨어지는 칼날을 잡으려 하지 말라'는 말이 '저점매수'를 대신한다.
  • 가격이 새로운 저점에 도달한다.
  • 매스컴은 이러한 침체된 추세에 초점을 맞춘다.
  • 투자자들은 침체되고 공황상태에 빠진다.
  • 주식 보유자들은 스스로를 바보 같다고 생각하며 환멸을 느낀다. 그들은 자신이 한 투자 이면의 근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 매수를 삼갔던 사람들은 자신이 맞았다고 느끼며, 똑똑함을 인정받는다.
  • 포기하고 낮은 가격에 매도하는 사람들이 하락세를 더욱 심화시킨다.
  • 내재된 장래 수익률이 엄청나게 높다.
  • 리스크가 낮다.
  • 투자자들은 돈을 잃을 위험은 잊고 기회를 놓치는 것만 걱정해야 한다.
  • 지금이야말로 공격적이어야 할 때이다!

하락의 과정 중 절반 정도가 해당되며 하락의 2단계로 보임.

사이클 내 위치와 수익률 전망

 상승사이클 20~21, 하락사이클 22~23. 현재는 2~3번 사이 어딘가 아닐까라는 추측(코스피)

 

시장 평가 지침

전망 긍정적 부정적
대출기관 적극적 소극적
자본시장 완화 경색
자본 풍부 부족
조건 완화 엄격
금리 낮은 높은
수익률 스프레드 좁은 넓은
투자자 낙관적 비관적
자신감 낙담
매수에 적극적 매수에 무관심
자산 보유자 보유에 행복함 출구를 향해 돌진
매도자 거의 없음 많음
시장 활성화 관심 부족
IPO 및 SPAC
(추가 22.05.31)
적자기업의 IPO가 넘쳐난다.
SPAC에서 투기적인 현상이 일어난다
관심 부족
펀드 가입이 어려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음
매일 새로운 것이 출시됨
+특정 섹터의 ETF가 출시된다.
=> 해당 섹터의 고점
최고의 펀드만 자금을 모을 수 있음

무한책임사원이 조건 카드를 쥐고있음 유한책임사원이 협상력을 가지고 있음
최근 실적 강함 약함
자산가격 높음 낮음
예상 수익률 낮음 높음
리스크 높음 낮음
일반적 특징 공격성 신중과 절제
다양한 범위 선별적 범위 
필요한 특징 신중과 절제 공격성
선별적 범위 다양한 범위
유효한 실수 지나치게 많이 매수함 거의 매수하지 않음
가격 상승에 따라 추가 지불함 매수하지 않음
지나친 리스크 수용 너무 적은 리스크 수용

하지만 '시대에 지나치게 앞선 것은 틀린 것과 다르지 않다'는 투자격억처럼 시장에서 이들 투자자들의 판단이 옳다는 것을 확인하는 데는 수년이 걸렸다. 

하락의 중간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리스크를 적당히 관리할 때이며 중립, 시장이 더 약해진다면 공격성과 매수가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 부분적으로 있는 테마 과매수에 숏으로 대응...

매번 개미와 공매도의 싸움이 반복되고, 공매도는 악으로 치부되며 악이 소멸되면서 문제는 해결? 되고 주가는 폭발한다 매수자 모두가 행복하고 사모펀드는 파산한다. 마치 만화 속의 해피엔딩처럼 보이기도 한다. 주식시장이 과연 그렇게 1차원적인 적과 아군이 있는 곳일까?

어릴 때에는 단순하게 주인공이 착한 팀이었지만, 되돌아보면 주인공이 미친놈인 경우인 경우, 내로남불 하는 경우, 나쁜 짓을 하고도 포장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리고 절대 악처럼 보였던 악당도 각자의 사연이 있으며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경우도 있으며 오히려 피해자인 경우도 있다(종종 말이다). 살다 보니 절대 악과 절대 선은 없다는 것을 느낀다. 그 비율이 각자의 판단에 따라 다르며 여러 비율로 조합되어 있다. 마치 무궁무진한 조합이 가능한 색처럼. 각자의 정의도 모두 다르고 신념도 다르다. 

공매도는 보통 쩐의 전쟁의 속성을 통해 악용되기도 하지만 이런 주가의 비이성적 과열, 공매도세력의 파산은 오히려 공매도의 선한 효과를 드러내는 것 같다. 수급이 온통 쏠려 시장에 과열과 과매도가 극명하게 공존하면서 시장을 뒤흔들고 있으니 말이다. 지금은 누가 투기적인 악의 세력일까? 나쁜 팀일까? 소외된 주식은 더 소외되고 더 저평가된다. 지금드는 생각은 공매도는 아예 없던가 다 있는 게 낫다는 생각을 했다. 애매하니 더 이상하다는 생각도 든다.

무튼 나는 코스닥 인버스를 통해서 과열된 코스닥이 상대적인 고평가영역에 들어왔다고 본다. 결국 평생 오르지 못하며 산이 높을수록 골이 깊다. 숏스퀴즈가 나온 종목은 그 힘을 잃는 순간 올라온 속도만큼 빠르게 내려가는 게 역사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다. 예전 바이오와 게임스탑등의 사례가 보여주듯 고점은 모르지만 하락은 정해진 수순이었다. 폭탄 돌리기 게임에 비유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지난 2번의 암호자산 급등기에는 비정상적인 거래대금이야기가 나왔었다. 어느 순간에는 코스피 거래대금을 넘겼다고 뉴스가 시끄러웠다. 이번에는 에코형제들+금양의 거래대금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시끄러울 때가 가장 화려할 때라고 본다. 방향이 정해졌을 때 먼저 도망치는 것이 유리한 것은 개인투자자나 공매도 투자자나 똑같다. 모두가 피곤한 투자시장이다.

머리가 가장 덜 아픈 투자는 그런 의미에서 자산배분이다. 오늘 자산배분 리밸런싱을 하며 Snowball 72에서 과거 ETF의 수익률을 보는데 참 재미있다. 1년 동안 수익률... 5년 동안 수익률... 여러 화려한 종목들이 있었지만 지수가 박스권이었다는 것은 결국 그 종목들도 다시 조정을 받았을 확률이 크다. 반면에 미국은 참 대단한 성과를 보여준다. 단기적인 뉴스에 시선을 빼앗기지고 많은 것을 잊어버리고 산다. 그런 의미에서 백테스트는 항상 중요하다.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 자산배분 리밸런싱을 하였다. 리밸런싱을 하면서 증권계좌에서는 수익률이 실제와는 달라지는데 Snowball72를 통해서 관리하니 확실히 편하다. 장기적으로 투자할수록 유의미할 것 같다. 연금저축 ETF는 매달 납입하고 있다. 손실이 났지만, 환급받은 금액이 든든하고 장기로 투자해서 자산이 쌓일 것을 기대하고 모아가는 재미가 있다.

코스피 ETF 전략은 코스피가 힘을 못쓰고 있어 시원하지 않지만, 분기마다 한 번 정도 비율이 틀어질 때마다 리밸런싱을 해주고 있다. 

자산배분전략이 채권가격의 하락 때문에 상대적으로 퍼포먼스가 저조하지만, 장기적 시계열로 보면 하방이 막혀있다고 생각되기에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이번 달 수익률은 자산배분이 더 좋았다. Snowball72에서 제공하는 여러 포트폴리오 중에 내 포트폴리오가 최근 수익률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이다.

성우하이텍, 고영

★        에코프로비엠

★           두산퓨얼셀

★               나노신소재

성우하이텍 : 이평선 역배열, 20일 이평선 못 뚫음, 무거운 이평선 저항, 최근 높은 공매도 거래비중, 최근 거래량 낮음, 횡보기간이 짧은 것은 아쉬움, 개인이 매수주체, 섹터과열양상

두산퓨얼셀 : 이평선 역배열, 20일 이평선 못 뚫음, 무거운 이평선 저항, 최근 높은 공매도 거래비중, 최근 거래량 낮음, 횡보기간이 적당하지만 밑에 지지선이 있어 공간, 기대수익률이 낮음, 외국인이 매수주

고영 : 이평선 역배열, 20일 이평선 못 뚫음, 무거운 이평선 저항, 최근 거래량 낮음, 최근 높은 공매도 거래비중, 지지선이 어느정도 열려있음, 최근 거래가 실린 갭상승 후 하락. 개인이 매수주체

에코프로비엠 : 최근 단기간내에 급등하였음. 5일선과 10일선이 만나는 지점, 횡보가 매우 적었으며 변동성이 매우 큼, 향방예측이 어려우며 죽음의 계곡 진입인지 횡보인지 확실하기 어려움. 개인이 매수주체인점, 인간지표, 과열양상

나노신소재 : 20일 지지 받음. 10일 저항. 횡보 짧음. 단기간 급등. 공매도 추이 특이사항 없음. 최근 외국인이 사면서 상승을 주도.

 

코스닥 : 주봉이나 800대... 의미있는 지점. 상승한다면 810부터 인버스 분할매수. 에코형제의 큰 상승이 지수상승을 견인했음. 순환매로 돌아선다면 지수의 큰 상승보다는 종목의 순환매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봄. 코스피에 비해 코스닥 지수의 상승이 크다고 보며, 이전상장이슈등으로 인해 상방이 막혀있다고 생각함. 하락할때 하락폭이 크므로 인버스는 코스닥 인버스 선호.

https://www.etnews.com/20230309000045

 

한솔케미칼, 850억 투자 실리콘 음극재 공장 본격 가동

한솔케미칼이 실리콘 음극재 사업을 개시했다. 회사는 지난달 말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실리콘 음극재 공장을 준공, 가동에 들어갔다. 공장 건설에는 850억원이 투입됐으며 연간 750톤 규모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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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tnews.net/news/view.php?idx=15664 

 

한솔케미칼 자회사 ㈜솔머티리얼즈, 새만금에 반도체용 가스 제조시설 건립

▲ (왼쪽 세 번째부터) 허지행 솔머티리얼즈 대표와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기계신문] ㈜한솔케미칼 자회사 ㈜솔머티리얼즈가 올해 10월 전북 새만금 산업단지 34천 ㎡ 용지에 547억 원을 투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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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3071437046040101686 

 

[배당정책 리뷰]한솔케미칼, 가이던스 없고 배당금도 '평균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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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커버리지 분석]한솔케미칼, 수익성·유동성·조달 '황금 3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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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포트폴리오 리포트/한솔그룹]조동길·조동혁 회장 형제 지분구조 '완벽 이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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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절차 변화 바람]한솔케미칼, 배당기준일 선제변경…’주주친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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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모니터/한솔케미칼]지배구조 개선 첫발, 그룹 첫 보상위 설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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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케미칼, 장녀 조연주 밀어주기? - 딜사이트

조동혁 회장 뒤이어 2대주주…정관 변경하며 여성 경영참여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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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kp.news/news/articleView.html?idxno=29540 

 

[인물탐구] 한솔케미칼 조연주 부회장···기본기가 탄탄한 경영인 - 리버티코리아포스트 | 늘 깨

리버티코리아포스트 = 이화종 기자조연주 한솔케미칼 부회장이 최근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에도 한솔케미칼의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범삼성가(家)\'의 자녀들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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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는 현재 연산 2000톤 규모 실리콘 음극재 복합산화물(DMSO) 생산라인을 내년 말까지 1만톤으로 확대키로 하고 투자에 착수했다. 최근 공시를 통해 밝힌 569억원 외에 올해, 내년 추가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5배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총 투자 규모는 3000억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솔은 현재 850억 투자 750톤. 1500톤까지 증가될 예정 

 

 

홈페이지도 개편되었고, 이차전지 카테고리가 생겼다. 좋아하지만 아이러니하게 보유하고 있지는 않은 주식

적당히 뜨거울 때 공매도와 인버스투자를 해놓았다. 우연히 장이 크게 하락하였는데 심리가 굉장히 좋다. 오늘 인버스를 절반정도 익절하고 빠르게 팅크웨어에 물을 탔는데 너무 빠르게 현금을 썼나... 싶다.

최저점을 찍는데 참지를 못하겠더라. 며칠 전에 글 쓸 때에는 추세전환을 보고 투자하자고 해놓고서는 쉽지가 않다. 내일 장은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오늘 물탄 것들은 짧게 보면서 현금을 늘릴까 고민도 된다. 너무 단타쟁이가 되는 것 같긴 한데... 팅크웨어 참 소외받았다. 자꾸 정이 간다.

앵간한 과열이 느껴지면 인버스와 공매도로 헷징하는 전략이 너무 괜찮은 것 같다. 다만, 공매도와 인버스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정도로 생각해야된다. 인버스 매수 시점은 800~850이였고 목표지수는 750이였는데...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모르겠다. 현재 지수가 높은 이유는 몇 개 종목의 비이성적인 급등때문이라고 생각 중이다. 소외된 종목들은 최저가를 기록중이다. 온도차가 상당하다.

박세익 전무님은 이번 사건을 롱텀캐피털 사건과 비교하시던데 챗GPT에게 물어봤다. 경험이 짧아 롱텀캐피털사건은 잘 몰랐다. 책에서도 잘 못 봤던 것 같다.


롱텀 캐피털 매니지먼트(LTCM)는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두 명의 경제학자를 포함한 금융 전문가 그룹이 1994년에 설립한 헤지펀드입니다. 이 펀드는 복잡한 수학적 모델을 사용하여 시장의 비효율성을 활용하여 높은 투자 수익을 창출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초기에 LTCM은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주요 은행과 부유한 개인을 포함한 투자자들은 상당한 투자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1998년 러시아의 금융 위기와 글로벌 금융 시장의 혼란을 야기한 일련의 시장 이벤트로 인해 펀드는 상당한 손실을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손실 규모가 너무 커서 전체 금융 시스템을 불안정하게 만들 위험이 있었으며, 많은 주요 금융 기관이 LTCM에 투자하여 손실에 노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은행 및 금융기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펀드 안정화를 위해 36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제공하는 등 LTCM에 대한 구제금융을 조율했습니다.

LTCM 위기는 고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복잡한 금융 모델을 사용하는 데 내재된 위험을 보여주고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상호 연결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금융 역사상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또한 금융 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금융 시스템에서 헤지펀드의 역할을 재평가해야 한다는 요구로 이어졌습니다.

롱텀 캐피털 매니지먼트(LTCM) 사태 이후, 투자자들이 펀드의 거의 붕괴에 가까운 파산과 광범위한 금융 시스템에 대한 잠재적 위험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면서 주식 시장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의 시기를 경험했습니다.

1998년 9월 LTCM 위기 직후 글로벌 주식 시장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하루 만에 500포인트 이상 하락하는 등 큰 폭의 하락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결국 안정되었고 많은 투자자들은 이 위기를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시스템적 위험이 아닌 개별적인 사건으로 간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LTCM 위기가 주식 시장에 미친 영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습니다. 이 위기는 금융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고 헤지펀드 및 기타 금융 기관에 대한 규제 강화 요구로 이어졌지만, 경제 전반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실제로 주식 시장은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걸쳐 상당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S&P 500 및 나스닥 종합지수와 같은 주요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시장의 성장에 기여한 다른 요인들도 있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LTCM 위기가 주가에 미친 영향은 상대적으로 미미했습니다.

장기 자본 관리(LTCM)가 주식 시장에 미친 영향은 주로 간접적이었지만 상당했습니다. 1998년 이 펀드의 거의 붕괴에 가까운 손실은 금융 시스템 전반에 파급 효과를 일으켰고, 금융 시장과 기관에 대한 신뢰가 광범위하게 상실되었습니다.



투자자들이 LTCM의 손실 규모를 알게 되면서 글로벌 주식 시장, 특히 미국에서 급격한 매도세가 발생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하루 만에 500포인트 이상 하락했고, 다른 주식 시장 지수들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외에도 LTCM 사태는 금융 시스템에 더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펀드의 실패는 복잡한 금융 모델 사용과 관련된 위험을 보여주었고, 주요 금융 기관이 LTCM의 손실에 노출되면서 대규모 금융 전염의 가능성을 부각시켰습니다.

이 위기는 궁극적으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기타 금융 규제 당국의 공동 대응으로 이어져 금융 시스템을 안정시키고 더 큰 경제 붕괴를 막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LTCM 위기는 금융 레버리지의 위험성,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 금융 시스템의 시스템적 위험 가능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사례로 남아 있습니다.

 

리먼 브라더스와 롱텀 캐피털 매니지먼트(LTCM)는 모두 전 세계 금융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친 유명한 금융 회사였습니다. 그러나 두 회사와 실패한 회사 사이에는 몇 가지 주요 차이점이 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 리먼 브라더스는 증권 인수, 거래,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공 등 광범위한 금융 활동을 하는 대형 투자 은행이었습니다. 반면, LTCM은 복잡한 수학적 모델을 사용하여 투자 수익을 창출하는 헤지 펀드였습니다.

실패의 원인: 2008년 리먼 브라더스의 실패는 주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투자에 대한 노출로 인해 상당한 손실이 발생하고 투자자와 거래 상대방 간의 신뢰가 부족해졌기 때문입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1998년 LTCM의 거의 붕괴에 가까운 파산은 일련의 시장 이벤트로 인해 펀드에 상당한 손실을 초래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영향의 규모: LTCM의 실패는 금융 시스템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지만 전반적인 영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습니다. 반면, 2008년 리먼 브라더스의 실패는 훨씬 더 광범위한 영향을 미쳐 금융 시장과 기관에 대한 신뢰가 광범위하게 상실되고 글로벌 금융 위기를 촉발했습니다.

규제 대응: 리먼 브라더스와 LTCM의 실패에 대한 규제 당국의 대응도 달랐습니다. LTCM의 경우,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다른 규제 당국은 더 큰 금융 붕괴를 막기 위해 공동으로 구제금융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리먼 브라더스의 경우 구제 금융을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일부 전문가들은 이것이 이후 금융 위기의 심각성을 키웠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리먼 브라더스와 LTCM은 모두 유명한 실패를 경험했지만 비즈니스 모델, 실패의 원인, 영향의 규모, 규제 대응 등 두 회사 간에는 몇 가지 주요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최근 안 좋은 뉴스들이 나오면서 하락추세로 전환되는 분위기이다. 잠깐의 조정일지는 모르겠지만... 리먼브라더스사태와 비교되면서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다. 

다행히 인버스ETF와 공매도로 일부 포지션 헷징을 해놓아서 유효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분석으로 공매도를 하고 매수시점을 정하기위해서 차트를 많이 보고 있는데, 매수할만한 자리에 있는 종목이 많지 않다.

분명 밸류가 좋아진 종목이 많지만, 기술적분석으로 보면 하락의 한 가운데이기 때문에 매수가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다. 안전그물망을 형성한 후 매수하고자하는 보수적인 입장이다. 와중에 기술적분석으로는 서진시스템과, 켐트로닉스는 순탄한 상승세를 탔다.

팅크웨어나 아톤의 경우는 기술적분석으로 보면 하방이 지지선으로 어느정도 막혀있긴하지만 하락추세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월덱스와 한솔케미칼(반도체관련주)는 조금 상승하다가 다시 하락추세로 전환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내가 좋아하는 종목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데 인버스로 수익을 본다면 이 종목들 중에서 매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반도체 주식이 없기 때문에 한솔케미칼을 관찰 중이고, 팅크웨어는 기업이 괜찮아지고 물렸있기에 물 타는 용으로 추가 매수할 계획이다. 하지만 섣부르게 하기보다는 추세가 전환되고 들어가야겠다. 아톤은 무증을 보고 들어갔는데 나쁜 주식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주식은 아니기 때문에 기회를 준다면 매도하고 내가 좋아하는 종목을 매수할 것 같다.

은행주도 조정을 받고 있는데, 대통령의 발언으로 센티가 나갔지만 일시적이라고 본다. 은행ETF가 박스권에서 보통횡보하는데 저점에서 잡아볼 예정이다. KODEX 은행을 기준으로  5,000원선에서 선호하는 은행주를 잡아도 될 것 같다. 09년와 23년도 위기 빼고는 해당가격이 지지선인데, 큰 위기라면 4,000원.. 현재가격 6,310원으로 5,000원선에서 베팅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본다. 4,000원이라면 주식담보 써야지.

반면에 2차전지 관련주나 최근 급등한 주식들은 횡보기간이 길어진다면 공매도를 할 가능성이 있다.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라는 말처럼 급등하였다면 그 에너지가 고갈되면 급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 최근 개미들의 매수세가 강했다면 더 매력적이다. 개미와 반대로 하면 승률이 높다는게 학계의 정설이며 개인적으로도 동의하는 부분이기 때문에...(에코프로, 나노신소재가 가장 유력)

거품이 끼었던 주가에 담백함이 생기고 있다. 회사의 외형성장이 일어나고 있다. 여러 이슈로 이익은 안 올라왔지만, 3367억 원의 최대매출을 달성하였다. 보통의 이익률인 5%를 상정한다면 170억 원 정도의 이익을 예상할 수 있고, 현재 주가는 PER 약 0.8배, PBR 또한 0.8배 수준으로 높지 않은 수준이다. 성장한 매출의 큰 부분이 상품판매여서 시장에서는 조금 덜 인정해 주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시장에서 글로벌시장에서 팅크의 경쟁령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블랙박스자체가 엄청 수준높은 기술은 아니지만, 유저입장이나 실사용자 후기를 보았을 때 BMW ACE 2.0에 대한 평은 최악이었다. 3.0은 팅크가 납품하는데 평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왜냐하면 순정 ACE 2.0을 버리고 교체했던 제품이 바로 아이나비의 제품이었기에...

팅크웨어가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매출을 올릴지는 모르겠지만, 시장이 넓어졌다는 것을 개인적으로는 좋은 시그널로 보고, 프리미엄 브랜드인 BMW와 공급계약을 맺어 레퍼런스가 생겼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어차피 시장은 더 자극적인 모멘텀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자율주행이 떠야 주가는 단기적으로 급등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하지만, 팅크는 주가와 상관없이 단단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정된 미래는 오고 있다. 지금 주가에서 더욱 하락한다면 인버스 물량을 정리하면서 사야 할 주식은 팅크가 아닐까. 일단 사업보고서를 면밀하게 관찰하고 주담통화까지 하고 싶다.

23년이 되었으니 유럽에서 이제 나오는 신모델들은 블랙박스를 장착하고 나와야 할 것 같은데, 구형모델의 기준을 잘 모르겠다. 무튼 24년까지 해야 된다면 23년이 매출증가의 원년이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가져본다. 상용차의 수량은 얼마 되지 않을지 몰라도, 모든 차량에 의무로 설치해야 한다면 수혜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본다.

 

 

EU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 6일부터 블랙박스 장착 의무화

앞으로 유럽연합(EU)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에 블랙박스가 장착된다.3일 현지매체 BFMTV은 EU의 결정에 따라 EU 내에서 판매되는 차량에 블랙박스 장착을 의무화한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결정에

www.asiatoday.co.kr

 

해당내용은 코트라에서 확인가능. 아이나비와 단가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은데, 기능이 간단해서 그럴 것 같다.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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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kotra.or.kr

팅크웨어의 블랙박스도 차량 유튜브에서 TOP5에 뽑힐 만큼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외시장에서 반응도 나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F70의 경우 70$라고 유튜버가 말하는데, 제한적 기능만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아무래도 유럽사람들은 경차위주로 타다 보니 최소한의 기능으로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고자 하는 것 아닐까?

=> 회사에 전화해서 모델별 판매비중을 확인해본다면 좋을 것 같다.

하나당 70$면 저가형 제품이기 때문에 마진이 얼마나 남을지는 모르겠다. 그런 의미에서 BMW 납품은 의미가 크긴 하다. 상대적으로 고가의 차량에 고가의 제품을 납품하는 것이기에 마진도 많을 것이다.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회사의 성장이 기대되지만, 저가형 제품위주의 소요가 예상되는 것은 아쉽긴 하다. 그래도 유럽시장에서 파이가 워낙 크긴 하지만... 해석은 우리의 몫이다. BMW 레퍼런스로 영업하기도 쉬워진 것도 있겠지?

 

The best dash cam 2023: finest car cameras for every budget

The best dash cams from Nextbase, Garmin, Thinkware and more

www.techradar.com

 

해당 사이트에서도 5위에 랭크되어있는데, 30만원의 고가의 상품위주로 구성되어있다. 자주 언급되는 업체는 Nextbase(영국), Garmin(미국), Nexar(미국), Vantrue(대만), Viofo(중국), Thinkware(한국) 정도이고, Garmin이 일단 대세인 것 같다. 여기서 우리 팅크웨어가 얼마나 잘해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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