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채 님의 해설이 좋았던 부분. 코멘트

 

2단계 매집 국면인데 그러니까 누군가가 이게 좋은 걸 눈치를 채고 사기 시작하는 거예요. 근데 여기서 그 미너비니는 강한 손 약한 손 이런 구분을 해요 스트롱 핸드 위켄드 이런 표현을 쓰는데 센 손이 들어오는 게 강한 시세를 낳는 거고요 센소는 잔 시세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매수를 계속해 나갈 수 있는 그런 투자자들을 뜻하고요. 약한 손들은 그때그때의 시세 흔들림이나 아니면 펀더멘탈을 약간의 변화 매일매일의 잡음들에 얕게 반응해 가지고 털고 나가는 굳게 들고 가기 어려운 그런 투자자들을 약한 손이라고 합니다. 매집 구간은 이 약한 손과 센 손이 다 같이 들어오는 구간이에요 약한 손들은 계속 계속 사고 팔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들어오고 말고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거는 센 손들이 언제 진입을 해서 쭉 끌고 나가느냐 그 구간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고요 그 구간을 매집 구간이라고 합니다

여기서는 누굴까요 기관투자자를 말하는 거죠. 기관 투자자는 기본적으로 펀더멘탈 분석을 하잖아요 그리고 펀더멘털이 뒷받침해 주지 않으면 자기네도 인하우스에서 다 보고서 쓰고 토의를 하고 할 건데 아무것도 없는 주식을 사기에는 힘들어요 가끔 뭐 살 수도 있겠지만 샀다가도 수익률 좀 나고 나면은 8년을 압박에 직면을 하거든요 펀드매니저들은 그 피어프레셔 주변 사람들 주변에 눈치를 되게 많이 보는 직종이에요. 그러니까 되게 잦은 매매를 하게 되고 잦은 매매를 안 하려면 펀더멘탈이 대단히 튼튼해야 돼요 쎈 펀더멘털을 중요시했느냐가 여기 시장의 심리 시세를 파악하는데 직결되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다라는 거죠 기관투자자가 많이 들어왔을 때 아주 강한 시세를 주게 되고요.

그 다음에 분산 국면은 뭐냐면은 센 손들이 이제 약간 애매해지는 거예요 여기서 기관투자자가 여러 부류로 나뉘는데 일단 매집 구간에서는 이게 센 시세를 줄 수 있는 이유가 기관투자자 중에서도 중소형주 작은 주식을 살 수 있는 기관이 없는 기관이 있거든요. 그런 기관들은 시총 천억 언더는 못 보고 시총 5천억 언더라고 하더라도 좀 상당한 부담감을 가지고 주식을 사야 돼요. 그러니까 매집 구간에서는 초반에는 중소형주를 매매할 수 있는 기관들 혹은 아니면 리서치를 많이 한 개인투자자분들 자금력이 풍부하신 분들 처음엔 이런 분들이 이 주식을 가지고 있다가 그러다가 시세가 좀 좋고 그 다음에 펀더멘탈이 좋아진 거 그러니까 이익이 내년에 좋아져요라고 얘기만 계속 계속하다가 실제로 내년에 이익이 좋아지고 나면 그때 달려드는 기관들도 많거든요.

이익이 좋아진 걸 확인하고 리포트 써서 윗선의 승인을 받고 매수를 하고 이런 기관들이 또 많단 말이에요 그렇게 해서 기관들이 달려들고 그다음에 per로 봐도 넉넉하거든요. 올해 100억인데 내년에 순이 500억 날 거예요 근데 시총이 5천억이에요. 그러면 올해 살려면 per50배잖아요 이러면 좀 그렇단 말이에요 매니저들은 보고를 할 때 포트폴리오 평균 per 뭐 이런 것도 보고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거기에서 이런 거 PR 50배짜리 하나 들어오면 평균을 엄청 높여 버려요. 그러니까 이런 걸 못 사다가 다음 해가 돼 가지고 올해 500억을 벌고 시총 5천억이면 PER 10배잖아요. 그러면 살 수 있단 말이에요. 그다음에 내년에 600억 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내년 되면 per 10배 언더로 가니까 싼 거 아니냐 뭐 이런 식의 논리로 이익이 퍼지기 시작했을 때에야 매수를 할 수 있게 되는 그런 일이 생겨요 그러니까 저 매집 구간에서는 다양한 기관투자자들 중에서 빠르게 살 수 있는 기관부터 뒤늦게 뛰어드는 기관들까지 다양한 기관들이 쭉 서로간에 손바꿈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뭐 어쨌거나 계속 꾸준히 쭉 사가는 그런 구간이 된다라는 거죠.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런 구간이 되기 위해서는 펀더멘탈이 되게 크게 장기간으로 좋아야 된다는 거예요

분산 국면이 되면 이제 어떤 일이 일어나냐면 기관이 성향이 되게 다양하다고 말씀드렸죠. 초반에 들어왔던 중소형주 위주로 트레이딩 하는 기관들은 뭐 이미 털고 나갔을 수도 있고 어쨌거나 펀더멘털이 꺾이기 이익 성장률이 꺾이기 시작한 지점 그걸 3단계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그 지점에서 기관들이 판단이 다 달라져요. 일부 기관들은 3단계에선 사지 말라고 했으니까 털고 나갈 거잖아요. 근데 펀더멘털을 좀 더 중시하는 기관들은 그래도 이익 성장 여전히 하는데 성장률은 떨어졌지만 아까 제가 예시로 들어드린 거 있잖아요 올해 505번인데 내년 600억이야 근데 지금 PER 10배인데 내년 되면 10배 밑으로 떨어져 600억의 시총 5천억이면 뭐 8,500 정도 되네 싸네 이러고 들고 있는단 말이에요 그리고 실제로 주가 빠져가지고 막 8배 7배 되면은 그럼 더 산단 말이에요. 자 그러면 딱 요렇게 두 가지 예시만 보더라도 매집구간에서는 두 기관이 둘 다 홀딩을 했잖아요 근데 분산 국면이 되면 두 기관 중에 한 기관은 떨어져 나가고 한 기관만 남아 있잖아요. 힘이 약해진단 말이죠. 자 그럼요 구간에서 들어오는 투자자들은 어떤 사람들이죠 약한 손들은 뭐 언제나 들어왔다 나갔다 해요. 그럼 여기에서는 신규로 들어올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이렇게 미너비니 스타일로 트레이딩하는 사람들은 안 들어오겠죠 그리고 웬만한 트레이더들이 이렇게 고점 찍고 그다음에 반등을 하긴 했는데 전고점을 못 벗기고 다시 빠지고 이런 차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럼 여기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애매하게 펀더멘탈 보는 사람들 애매하게 차트를 잘 못 보는 사람들 그 다음에 대형 기관들 대형 기관들은 주가가 한 10배 뛰었으면 그러면은 시총이 작아서 못 사다가 이제 중형주 대형주가 됐으면은 시총이 크다라는 이유로 편입을 해야 될 이유가 생기거든요. 벤치마크 플레이라고 하는데 기관이 아웃소싱 자금을 받을 때는 어떤 스펙이 주어지거든요 그 스펙에 따라서 벤치마크 복제율이 있어야 되고 트레킹 에러 얼마 이하로 유지를 해야 되고 뭐 그런 게 있어요 벤치마크에서 좀 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주식이면 내가 그 주식을 별로 선호가 없더라 하더라도 그래도 들고 있으면 그 벤치마크 복제율이라는 비중을 채울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 주식을 되게 싫어하지 않으면 대형주면 그냥 적당히 가지고 있게 되는 그런 특성이 있어요. 자 3단계 분산 국면에서 이걸 홀딩을 하고 있는 기관투자자들은 애매한 사람들이다라는 거죠 그런 애매한 사람들끼리 매매를 할 때 이게 큰 시세 분출 전고점을 넘기는 시세 분출이 나올 수 있을 것인가 좀 확률이 낮죠. 뭐 전고점 위로 뛰어 오를 순 있겠지만 그건 애초에 내가 예측했던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먹을 돈이 아닌 거죠 이런 식의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거예요 내 원칙에 기반했을 때 내가 먹을 수 있는 룸은 여기까지인데 털고 나간 다음에 주가가 또 상승을 했다 그런 일 언제나 생기죠 거기에 흔들리지 않아야 해요.

그다음에 4단계 하락 국면은요 분산 국면에서 애매하게 홀딩하고 있던 센손 약한 손들이 그냥 다 털고 나오는 거예요 펀더멘털 기반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런 함정에 빠진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자 분산 국면에서 애매하게 모여 있던 애매한 센 손들과 애매한 약한 손들 그런 손들이 다 아닌가 별하 걸 깨닫고 털어내기 시작할 때 이때 받아줄 사람은 아무도 없죠 털어낼 사람만 있고 그래서 예시로 보자면 자 1단계에서는 관심이 없죠 1단계에서는 미너비니가 그 얘기를 해요 저점을 잡으려고 하지 마라 저점 잡는 건 전혀 중요한 게 아니다. 미너비니가 얘기하는 진입 시점은 이때예요.

이 애매한 구간 다 지나가고 이때는 그냥 나는 펀더멘탈 대해서만 분석하고 가만히 관망으로 두고 있으면 돼요 그러다가 여기 전고점들 있잖아요이 전고점을 벗기고 강한 시세를 분출을 하려고 할 때 그러니까 전고점을 여기라고 볼 수도 있고 여기라고 볼 수도 있고 여기라고 볼 수도 있어요. 그거는 좀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어쨌거나 중요한 거는 그 전고점 부근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라는 거예요. 그때는 펀더멘탈만 보고 있는 가치투자자 분들과 애매한 약한 손들이 들어와 있어요 그러니까 주식을 누가 쥐고 있느냐를 상상을 해보는 게 중요해요 그럼요 구간에서는 방금 말씀드린 골수 가치 투자자 골수 펀더멘탈만 보는 투자자 혹은 애매한 약한 손들 이런 사람들만 들어가 있는데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죠요 두 명의 투자자들이 둘 다 매도를 해요. 골수 가치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목표 주가가 얼마냐 자기가 생각하는 내재가치가 얼마냐라는 판단이 사람마다 다를 거예요 그래서 요쯤에서 들고 있다가 요구간까지 올라갈 때 여기서 털어내는 사람들이 있을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나는이 정도인 거 같아 그래서 여기 왔을 때 터는 사람도 있을 거고 여기 왔을 때 터는 사람도 있을 거고 아니야 내가 보는 목표주가는 여기야 그러니까 여기서는 털게 아니야 이런 사람도 있겠죠 어쨌거나 각 구간마다 털려는 사람들이 존재해요 차트를 보는 애매한 약한 손들도 요런 전고점은 아주 흔한 모두가 얘기하는 저항선이죠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저항선 부분이 됐을 때 본인들이 털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항선으로 작용을 하는 거죠. 일종의 자기 실현적 예언이에요 그러니까 두 부류의 현재 주식을 들고 있는 사람들 펀더멘탈 쪽을 보는 사람들이건 차트를 보는 사람들 쪽이건 둘 다.

 이런 데서는 좀 주가가 흘러내려요 이걸 벗기기 어렵단 말이죠 근데 전고점을 벗기고 올라가고 전고점을 벗기고 올라가고 전고점을 벗기고 올라가는 이런 일들이 계속 생겼다는 건 어떤 뜻일까요 일단 펀더멘털을 보는 사람들 중에서는 본인이 생각하는 경제가치가 이 정도까지는 가야 할 수 있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는 얘기죠. 혹은 이 사람들이 생각을 바꿨을 수도 있어요 여기까지를 내재가치로 보는 사람들이 아닌 거 같아 펀더멘탈이 생각보다 더 좋은 거 같아라고 생각을 바꿨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새로운 매수자가 생겼을 수도 있고요. 어쨌거나 사람들이 이 구간에서 털어야 할 구간에서 털지 않는다라는 게 가장 핵심이에요.

자 그러면은요 구간을 벗기고 나면은 애초에 약한 손으로 역할을 하던 저항선을 만들던 사람들이 어떻게 되죠. 전고점 돌파는 또 전형적인 매수 시그널이에요 그러니까 원래는 저항선을 만들어주던 약한 손들이 이제는 지지선을 만들어주는 돌파를 해주는 약한 손이 돼주는 거죠 그러면서 시세 분출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또 우리가 생존 편향에 당하지 말아야 하는게 여기에서 이렇게 갖다가 내려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미너비니도 그 경우를 되게 유의 깊게 보라고 했어요. 이거 잠깐 뚫었다가 내려오는 게 페이크일 수도 있고 다시 뒤로 뚫고 내려가서 과거 밴드에 다시 갇힐 수도 있어요 우리가 잘 된 것만 보고요 부분 안에 진입하면 이렇게 먹을 수 있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는 아주 큰 생존 편향에 갇힐 수 있는 거고 굉장히 위험한 거예요 언제나 아래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위험을 고려를 해야 되고 근데 여기서 2단계는 뭐라고 했죠 펀더멘탈이 아주 강하다고 했잖아요 그러면은 여기에서 차트 보고 들어와서 펀더멘탈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잖아요. 그러면 이 사람들이 공부를 했을 때 생각보다 더 세게 갈 수 있겠네라고 생각을 할 수 있겠죠. 펀더멘탈 보는 사람들도 약하게 공부하고 들어와서 들어온 다음에 공부터 열심히 하는 케이스 되게 많잖아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더 신뢰가 생겨 더 사야겠어 이런 일이 벌어지는 구간이 2단계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1단계 시점에서 어떤 차트 모양을 가지고 여기에서는 요런 모양새를 주고 있으면 대세 분출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구간에서 매집을 하십시오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어쨌거나 미너비니는 2단계 시세를 만드는 거는 강력한 펀더멘탈이다 주도주 플레이다. 강한 시세를 시도 할 필요 없고 3단계에서 기술적 반등을 잡는 거 뭐 이런 것도 할 필요 없고요.

혹은 3단계 4단계에서 뭐 공매도 하면 되지 않냐 이것도 미너비니가 좋아하는 바는 아니에요 위너비니는 그 대회 출전했을 때 대부분롱 포지션으로 승부를 했어요 쇼 포지션은 정말 하락을 확신한다라고 했을 때 숏 포지션을 잡는 거고요 하락을 확신하는 거랑 시장이 별로 매력적이지 않아 보여라는 건 좀 되게 많이 다른 거예요 

그리고 이분이 딱 우리가 세게 들어가야 할 지점에 대해서 그러니까 확신을 가지고 들어가야 할 지점에 대해서 요런 얘기를 해줘요 변동성 축소 t라고 부르는데 왜 t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이건 거 같아요 가로 구간 그러니까 빠졌다가 다시 전고점으로 반등하는요 하나의 구간이 기간이 짧아야 하고 진폭이 낮아야 해요 그러니까 기간은 가로선이고 진폭은 세로선이니까 t 보니까 되잖아요 그래서 t라고 부르는 거 같은데요 t가 계속 짧아져야 돼요. 진폭이 짧고 그 다음에 빠졌다가 다음에 반등을 했을 때 저점이 전저점보다 좀 높은 형태 두 번의 티가 나온요 사례를 보통 뭐라고 하죠 컵 앤 핸들이라고 부르죠. 윌리엄 오닐이 얘기한 그 전형적인 매수해야 하는 차트 모양새인데 미너비는 이걸 약간 일반화한 거어요이 t가 그냥 두 번일 필요는 없다는요. 각각의 t가 나올 때 이렇게 짧아져야 되는 것도 중요하고 그때마다 거래량이 줄어들어야 한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빠지는 구간에서 거래량이 줄어든다라는 거는 무슨 의미죠 저점을 높여가면서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다라는 건 거래가 조금씩 적게 되고 있다는 거죠. 사는 사람이 조금 더 급하다는 얘기죠. 일단 차트의 기본은이 밴드가 있으면은 전저점까지는 빠지고 전저점에서 지지선을 형성을 하는 게 기본이잖아요 그러면 웬만하면 지지선까지 기다려 줄 텐데 기다리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전저점을 높이면서 거래량이 늘어나는 패턴도 되게 많이 보여요. 사는 사람도 급하지만 파는 사람도 그만큼 많이 팔고 싶어 한다는 뜻이죠. 근데 전저점을 높여 가는 와중에 거래량이 준다라는 거는 파는 사람이 더 이상 팔고 싶어 하지 않아 한다라는 거죠. 사는 사람은 점점 급해지는데 파는 사람은 계속 물량을 내놓지 않고 있다 내놓는 사람은 이미 내놨고 신규로 들어온 사람들은 안 팔고 있다 전고점이 됐으면 스윙 트레이딩을 하는 사람들은 여기에서 저점에서 들어왔으면 고점 되면은 밴드에선 팔아야 되거든요 그러면서 저항선이 형성이 되는 거잖아요. 근데 저항선에서도 거래량이 줄고 있다라는 그는이 스윙 트레이딩 하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밴드가요 밴드가 아니라 아주 윗단의 밴드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여기에서 매매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목표주가 자기가 매도하고 싶어 하는 지점이요 밴드 상단보다 더 위에 있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이 이 주식을 가지고 있게 되는 중이다라는 거죠.

그러다가 요점을 뚫고 올라가고 나면 스윙 트레이딩을 하려는 요 밴드 상단에서 팔려던 사람들이 생각을 바꿔서 다시 매수해 나서게 되고 그러면은 엄청 큰 시세 분출이 나오는 거죠. 그래서 이럴 때가 가장 좋은 진입 시점이다라는 겁니다 근데 모든 게 이렇게 완벽하게 맞아떨어질 수는 없어요. 아까 미너비니가 그런 표현을 했잖아요, 차트의 모양새가 상위 2%인 경우에 차트의 매력도가 스펙트럼이다라는 거죠 얘는 되게 매력적이고 얘는 적당히 매력적이고 얘 약간 이상하고 그 스펙트럼에서 해볼만한 차트 모양새들이 존재하는 거고 그 안에서 고른다라는 거죠. 

 

 

반도체 업종이 다음 상승 업종이라고 생각하여 반도체 종목에 투자해 놓은 상황. 월덱스만 제외하고 주가흐름이 좋지 않다. 엔비디아 실적발표가 중요한 분기점이 되겠다. 매주 시장과 가깝게 지내다 보니 이런 아사리판에서 조금 수익에 눈이 멀어 안 좋은 판단을 할 수 있겠다. 저번 글을 작성할 때가 딱 그랬던 것 같다. 이런 시기에... 조심하고 신중히 투자하자. 많은 종목들이 50일 이평선을 터치하고 내려왔다. 3주 정도의 조정이 지속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반도체 ETF 30,000원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

많은 종목이 반도체 ETF 기준으로 35,000원 정도에 매물이 굉장히 많다. 이런 매물벽이 두꺼운 곳에서 거래량이 없이 돌파하면 일부 수익실현할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겠다. 

 

미국채권 투자방법은 원래 당연히 미국시장에서 해야한다고 틀에 박혀있었는데, 생각해 보니 한국시장 상장된 30+환헷징상품이 더 좋아 보인다. TLTW와 미국채 30+를 반반조합하면 1억을 6% 이율로 대출하여 투자한다고 가정했을 때 연배당률 최소 8프로 이자율 6프로. 금리동결 시 연수익률 2 이상% 이다. 그리고 0.25pt 금리인하 시 수익률은 약 15% 정도로 1,500만 원 수익. 핵심은 이런 수익에서도 30+의 수익률이 대부분으로 배당세를 제외하고 양도소득세는 크지 않음. 금리동결이 지속된다면 최소 연 200만 원 수익을 내다가. 1,500만 원의 수익을 올리는 아주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리스크는 0.25포인트 금리 인상 시 손실이 2,000만 원에 달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채권이 2단계에 진입하고 들어가는 것이 유의미하다. 아직은 1단계이므로 조금 진입시기가 빠르다.

거래량이 굉장히 많이 늘은 것이 신기하다.

코스닥 인버스ETF, 공매도는 약세장이 오면 사용하는 제한된 무기. 인버스 ETF는 현재 4단계가 한참이다. 아직 무기는 봉인해야 한다. 그게 수업료를 내면서 배운 대전제, 가장 강력한 원칙이다. 코스닥 150 ETF는 15,000원 선에서 매물대가 아주 많이 형성되어 있다. 이번에 잠깐 돌파하였으나 윗꼬리를 두 번 달고 내려왔다. 2단계가 한참 진행 중인 상황. 조정이 지속된다면 3단계로 넘어갈 것이다.

비트코인은 2단계 초입으로 보인다. 순서로 보면 반도체 → 비트코인 → 미국채 → 인버스 순으로 순서가 올 것 같은데 사실 현재단계가 그런 것이고 흐름은 어떻게 바뀔지 예상하기 어렵다. 계속 추적하는 수밖에 없다. 

 

달러 기준으로 코스피를 보면 아직 상방이 열려있다고 본다. 외인들에게는 굉장히 염가인 상태라 모멘텀만 오면 좋은 흐름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때 최저점이 40달러 정도였는데 지금 62달러이다. 외국인에게는  1400 → 2100pt 인 느낌이지 않을까? 2단계 초입으로 보인다.

반도체가 상승하지 않으면 코스피지수가 상승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보니 지수는 지지부진하고 테마만 시끄럽다. 초전도체, 중국관광객 수혜등. 거룩하게 대세 상승할 업종은 아닌 것 같아서 지켜보고만 있다. 무한한 지성이 모든 금융거래를 관리하고 감시한다. 손을 대는 것마다 대박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관심업종 : 반도체, 헬스케어, 리오프닝 

코스피 200, 코스닥 150에서 현재 횡보 및 조정이 발생하고 있음. 코스피 200보다는 코스닥 150의 흐름이 눈에 띄는 상황이며 21년대 매물벽에서 윗꼬리를 달면서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4단계에 있던 리오프닝관련주(신세계, 아모레퍼시픽, 파라다이스등 )들이 급등하면서 1단계로 상향되었다. 하지만 2단계에서 더 좋은 흐름을 보여주는 현대백화점이 가장 좋은 차트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한항공, 호텔신라, 롯데관광개발, 아난티 등도 2단계 종목이다.

반도체 업종은 2단계지만 조정을 받는 국면으로 잠깐 손절라인 터치하고 반등을 주었다. 상대적으로 장기 이평선을 사용하는 만큼 손절도 주봉기준으로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반도체 ETF도 50일 이평선을 터치한 것 확인

2단계에서 눈에 띄는 종목은 유한양행, 휴온스, 농심,  한국콜마, 코스맥스, 이엠텍등

헬스케어 ETF는 2단계 진입하는 것으로 확인 중. 헬스케어 or 바이오 ETF의 비중을 노출하는 것도 좋은 전략일 수 있음. 변동성이 높은 업종이므로 ETF를 선호.

필수소비재 or 경기소비재 ETF는 아직 1단계. ETF는 관망이 필요한 단계임.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대장으로 생각한다. 그다음은 아난티

미디어, 게임관련주는 넥슨과 펄어비스, Naver만 2단계. 게임산업 ETF의 흐름을 보면 아직 4단계.

 

흠... 와버렸군 손절라인이

종목 50일 이평선 풀백 다음 지지선 매수가 손절 수익률
하나마이크론 19,700원 18,000원 20,400원 -12%
에스앤에스텍 55,400원 50,000원 56,300원 -12%
월덱스 26,500원 23,000원 26,600원 -13%
넥스틴 73,500원 68,000원 73,800원 -8%

07월 26일 기준의 손절라인이 오늘 08월 10일 장시작과 동시에 도달했다. 26일부터 계속되는 조정이 있었고. 넥스틴을 제외한 3 종목은 모두 50일 이평선에서 지지받지 못하고 단기적인 하락추세에 있다. 

막상 하락하니 손절보다는 물을 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참 정체성과 성향이라는 것이 마음처럼 정해지지는 않는다. 2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첫째는 손절기준대로 손절을 하고 150일 이평선을 터치할 때 매수하는 것, 둘째는 두고 보다가 150일 이평선을 터치할 때 마통을 사용해서 물을 타는 것이다.

종목 50일 이평선 150일 이평선 200일 이평선  지지선
하나마이크론 20,400원 15,700원 14,300원 18,000원
에스앤에스텍 55,700원 43,600원 39,500원 50,000원
월덱스 26,400원 23,500원 22,500원 24,000원
넥스틴 77,600원 65,500원 62,200원 73,800원

하락하는 추세에서 첫번째 선택이 올바르고 원칙대로이다. 하방을 막고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것이 맞지. 장 중에 변동성 있는 시세로 고민하고 칼같이 손절하지 않기로 한 교훈도 있다. 현재 07월 26일 적어놓은 지지선에서 주가가 변동하고 있다. 이 지점을 약간 하회하였다고 손절한다면 SK 아이이테크놀로지처럼 그때가 저점일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일단 관망하면서  오늘 종가, 내일 종가를 확인하고 주말에 천천히 생각을 해보아야겠다.

그리고 가장 주도하던 종목들도 50일 이평선을 터치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 프로텍, 대덕전자, 칩스앤미디어, HPSP, 파크시스템스도 관심을 가지고 비교군에 넣어놔야한다. 교체매매도 전략의 일부일 수 있다. 하지만 동일 업종에서 다들 퍼포먼스가 좋았기때문에 향후 방향성도 비슷할 것 같긴하다. 

이런 상황에서는 데이짱이 강조하였던 이평선과 지지선이 촘촘하게 버텨주는 종목이 더 선호된다. 계산을 해본 결과 보유중이지 않은 종목에서는 파크시스템스 가장 매력적으로 보인다. 상방이 막혀있어도 월덱스처럼 하방이 더 강하게 막혀있는 종목이 가장 베스트처럼 보이는 현 시점이다. 그다음은 에스앤에스텍, 파크시스템스, 하나마이크론. 그래도 상방 매물이 적은게 좋으니까. 추가매수를 한다면 4인방을 사는 것이 좋아보인다. 근데 사면 안되고 손절할 라인이긴해. 원칙대로. 하지만 난 또 매수 타점을 잡고있으니 ~~~ 사람 마음이라는게...

두번째 선택으로 가고싶다. ㅎㅎ

종목 50일 이평선 150일 이평선 200일 이평선  지지선 과거 매물대(52주전)
하나마이크론 20,400원 15,700원 14,300원 18,000원 있음
에스앤에스텍 55,700원 43,600원 39,500원 50,000원 없음
월덱스 26,400원 23,500원 22,500원 24,000원 있음
이수페타시스 28,600원 15,400원 13,600원 26,800원 없음
프로텍 48,200원 33,300원 30,600원 40,000원 없음
대덕전자 31,500원 25,200원 24,600원 29,000원 있음
칩스앤미디어 35,700원 25,400원 23,000원 34,000원 없음
HPSP 31,400원 23,300원 21,200원 30,000원 없음
파크시스템스 184,000원 153,100원 143,000원 168,300원 없음
넥스틴 77,600원 65,500원 62,200원 73,800원 없음

 

초전도체는 일단 논외로 하고... 조금 더 살펴봐야한다.

시장 전반적으로 쉬어가는 국면이라고 생각되며 2단계에서 다시 150일 이평선을 터치하거나 깨고 내려간 종목이 많이 보인 한 주였다. 자동차, 디스플레이 업종은 아직 더 시간이 필요해 보임. 반도체 종목에서는 소수 종목만 급등하고 대다수 종목은 조정을 받으면서 지지선에 머무르고 있음. 앞으로 조정이 더 크게 나온다면 해당 종목들은 단계수정이 필요해 보인다. 금융(카뱅, KB)과 증권(키움, NH) 주 대장들은 1단계에서 2단계 진입을 시도하고 있고 삼성전기와 삼성 SDS도 동일한 흐름. 로봇의 흐름도 상대적으로 좋았던 한 주.

하지만 반도체에서 강한 종목이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고 업종의 흐름도 아직 한창 2단계를 달리고 있어 긍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다. SK 하이닉스만 보아도 흐름이 괜찮다. 이번주는 아쉽게도 보유종목들은 모두 조정을 받았고, 정성적 분석으로만 매수한 서진시스템은 사실상 상승흐름을 모두 되돌리고 2단계에 진입 실패한 1단계 상태라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황으로 바뀜.

전력관련주는 윗꼬리가 두 번이나 달려서 조금 애매한 차트상태라 그냥 지켜보기만 하는 중이다. NAVER의 상승이 눈에 들어왔는데, 업종이 소외업종이라고 보는 게 맞기 때문에 이것 또한 지켜보기만. 바이오 종목 몇 개가 상승을 보여준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것은 현재 큰 추세라고 보고있지는 않음.

 

로봇은 3단계 진입시점에서 레인보우의 반등이 나왔다. 앞으로 흐름이 어떻게 될지가 재미있는 관전포인트이다. 2차 전지의 흐름이 여전히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보인다. 돌돌반이라고 하던데, 나의 포트가 나의 계획처럼 흘러가주면 정말 좋겠다. 

 

 

의욕(동기부여)과 열정의 행복물질 도파민

 

○ 뇌 내 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되면 행복해진다.

○ 도파민은 '목표를 설정했을 때' 와 '목표를 달성했을 때' 이렇게 2회 도파민이 분비된다. 

○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의 작은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면서 도파민 분비를 극대화하면 큰 목표를 이룰 수 있다.

○ 목표를 달성한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떠올려보자. 구체적인 상상은 도파민을 분비시키고 동기부여를 해서 성공확률을 높힌다. 명확하게 상상할수록 얼마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레는지에 따라 도파민 분비량이 달라진다. 긍정적 이미지를 동영상으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으로 상상해야 효과가 있다. 상상할 수 없는 목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공상이다.

○ 즐기면서 실행하면 도파민이 팍팍 나온다. 도파민이 나오면 '빨리 이해하고', '빨리 습득하며' '기억력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학습효과가 향상된다.

○ 목표를 언제든 볼 수 있는 상태로 준비해놓아야한다. 그리고 목표를 볼때마다 목표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히히 웃어보자. 그렇게 해야 도파민이라는 의욕이 보급된다. 장기간에 걸쳐 보급되지 않으므로 중간중간 보급해줘야 한다. 그것을 위한 가장 손수윈 방법이 목표를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 목표를 달성하면 자신에게 상을 준다. 그것이 다음 일을 할 동기부여로 이어진다.

○ 목표를 달성하면 그에 만족하지 않고 즉시 다음 목표를 설정한다. 더 힘든 목표를 지속적으로 세워 도파민 강화학습 사이클을 작동시켜라. 이것이 인생의 성공법칙이다. 현재에 만족하면 더 이상 도파민은 나오지 않는다.

○ 뇌는 도전을 좋아한다. 항상 도전함으로써 성장할 수 있다. '새로운 수단'이나 '새로운 방법은 도파민을 방출한다.

 

효율을 2배 높이는 뇌 내 마약 엔도르핀

엔도르핀은 행복감을 안겨준다. 뇌를 쉬게 해 주의집중력, 기억력, 창조성 등 다양한 뇌 기능을 향상시킨다. 명상이나 좌선을 하면 깨끗한 알파파가 나온다. 집중력과 주의력이 높아지고 의식이 맑아지며 뛰어난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면역력을 강화해 신체회복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엔도르핀 휴식법

  • 클래식 음악을 들을 때
  •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때
  • 흐르는 냇물 소리를 들을 때
  • 바다나 단풍 등 아름다운 풍경을 볼 때
  •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 상쾌한 바람이 불 때
  • 좋은 아로마향을 맡았을 때
  • 눈을 감고 안정을 취하며 편안하게 있을 때
  • 1가지 일에 집중할 때
  • 마음이 평온할 때
  • 명상, 요가, 좌선을 할 때

편안한 시간을 보내면 알파파가 원할하게 나오며 그에 따라 엔도르핀도 활발하게 분비 된다.

물리적으로 엔도르핀을 활성화하는 방법

  • 운동 : 특히 중,고강도 운동부하가 지속되며 다소 숨이 찬 상태에서 엔도르핀이 쉽게 나온다. 15분간 유산소 운동을 한 경우에도 혈중 엔도르핀 농도가 증가하며 알파파 출현율도 상승했다.
  • 매운 음식
  • 기름진 음식
  • 초콜릿
  • 뜨거운 물 목욕
  • 침 치료 

이를 바탕으로 한 일할 때 몰입상태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

  1. 장기목표와 단기목표를 설정한다.
  2. 할 일 리스트에 오늘 할 일을 적는다.
  3. 할 일 리스트는 가능한 한 자세하게 적는다.
  4. 할 일 리스트의 각 항목에 제한시간이나 종료시간을 적는다.
  5. 1가지 일을 종료하면 그 항목에 사선을 그어 지운다. 이렇게 하면 진척상황이 파악된다.
  6. 도전정신을 소중히 여긴다.
  7. 적당히 난이도가 있는 과제를 설정한다.
  8. 일에 필요한 스킬을 평소에 익혀둔다.

도파민이 분비될 때 엔도르핀이 나오기 쉬운 것은 당연한 일이다. 몰입상태가 되기 쉬운 사람들은 다음에 무엇을 할지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이 끝나면 저것이라는 흐름이 상세한 공정표처럼 정해져있다. 다음에 무엇을 하까라는 의문이 가장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뇌의 집중력이 높아지고 작업효율이 올라간 상태에서 다음에 무엇을 할까? 라는 생각이 떠오르면 집중력이 흐트러진다. 집중력이 초기화 되는 것이다.

그다음에 무엇을 할지 물 흐르듯 작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할 일 리스트에 적어두자. 이것은 몰입상태를 위한 필수조건이다.

감사는 최고의 성공법칙이다. 남에게 감사할 때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남에게 감사하고, 감사를 받는 것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거나 사회에 공헌하는 것 그런 순간에 편도체가 자극을 받아 도파민이나 엔도르핀을 분비하도록 움직인다. 감사가 성공을 부른다느 것이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셈이다. 

추가로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기꺼이 수락하면 엔도르핀이나 도파민이 분비된다.

 

아세틸콜린

심리적으로 편안한 상태에서 알파파라는 뇌파가 나온다. 시터파라는 뇌파는 알파파보다 좀 느린 파장으로 수면에 돌입하기 전의 꾸벅꾸벅하는 상태, 깊은 명상상태나 깜빡 조는 상태에서 발생하는 뇌파다. 아세틸콜린이 해마를 자극하여 시터파를 내보낸다. 4B(바, 욕조, 버스, 침대)

아세틸콜린이 활성화되면 시터파를 많이 생성하고 시냅스도 쉽게연결되어 기억이 쉽게 정착된다.

구성종목 중 검은색으로 표기한 것이 보유 중이거나 주도주라고 생각하는 종목. 그 외 반도체 ETF에 포함된 종목들...

한미반도체
1,339 9.48
리노공업
310 8.05
HPSP
1,472 7.94
동진쎄미켐
1,045 6.45
이오테크닉스
262 6.34
대덕전자
1,035 5.66
원익IPS
998 5.65
솔브레인
131 5.52
한솔케미칼
182 5.28
ISC
332 5.22
LX세미콘
341 5.18
파크시스템스
141 4.22
에스앤에스텍
503 4.09
심텍
647 3.63
해성디에스
314 3.61
하나마이크론
1,079 3.55
레이크머티리얼즈
1,151 3.30
하나머티리얼즈
321 2.35
티씨케이
150 2.20
SFA반도체
2,314 2.04
원화현금
- 0.23

 

삼성전자
3,043 22.49
SK하이닉스
785 10.52
코스모신소재
445 8.11
DB하이텍
792 4.91
한미반도체
974 4.81
리노공업
225 4.07
HPSP
1,057 3.97
더블유씨피
480 3.95
한솔케미칼
192 3.89
동진쎄미켐
760 3.27
이오테크닉스
191 3.22
원익IPS
726 2.87
솔브레인
96 2.82
LX세미콘
248 2.63
에스앤에스텍
366 2.07
성일하이텍
139 2.02
해성디에스
228 1.83
윤성에프앤씨
69 1.56
두산테스나
265 1.33
SFA반도체
1,683 1.03
에프에스티
327 0.96
코미코
139 0.88
네패스
388 0.86
티이엠씨
133 0.72
오픈엣지테크놀로지
319 0.69
가온칩스
112 0.58
유니퀘스트
330 0.55
LB세미콘
608 0.53
탑머티리얼
67 0.50
파인엠텍
590 0.48
티에스이
83 0.46
나노팀
179 0.40
라온텍
427 0.39
미래반도체
85 0.22
원화현금
- 0.42

 

SK하이닉스
1,135 29.62
삼성전자
1,523 21.92
DB하이텍
721 8.70
한미반도체
897 8.62
리노공업
211 7.44
동진쎄미켐
702 5.88
원익IPS
702 5.40
솔브레인
88 5.03
LX세미콘
240 4.95
티씨케이
104 2.07
원화현금
- 0.36

 

삼성전자
431 13.51
한미반도체
410 8.58
DB하이텍
309 8.12
리노공업
99 7.60
이오테크닉스
83 5.94
대덕전자
332 5.37
솔브레인
42 5.23
LX세미콘
109 4.90
ISC
101 4.69
주성엔지니어링
339 4.34
에스앤에스텍
161 3.87
하나마이크론
346 3.36
넥스틴
69 2.69
비에이치
245 2.64
피에스케이
195 2.00
에프에스티
144 1.80
코미코
60 1.61
네패스
169 1.59
에이디테크놀로지
108 1.20
테크윙
307 1.19
가온칩스
47 1.04
LB세미콘
281 1.03
코리아써키트
114 0.94
티에스이
40 0.93
시노펙스
665 0.90
원익머트리얼즈
68 0.88
아이텍
185 0.84
네패스아크
54 0.67
HPSP
40 0.64
인터플렉스
122 0.60
어보브반도체
125 0.58
티이엠씨
17 0.39
원화현금
- 0.32

 

인상 깊었던 이번 주 시장.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 모두 2단계 상승추세지만 코스닥 150의 윗꼬리가 눈에 띔. 해당일 이후 가장 주도 섹터는 반도체로 보고 있음. SK하이닉스의 52주 신고가가 유의미하다고 보는 중이다. 유한양행, 코스맥스, 한국콜마도 눈에 뜨였음. 그래도 목요일 이후 가장 눈에 띄는 섹터는 반도체이다. 이차전지는 변동성이 너무 심해서 예상할 수 없는 범주라고 생각하고 주도주를 제외하여도 결국 가격은 주도주를 따라가는 것으로 확인 중. 반도체 ETF도 좋은 흐름을 보여주는 중. 

 

보유 중인 반도체 흐름들이 수요일 이후로 좋아졌다. 넥스틴은 신고가를 돌파. 축축. 하나마이크론도 나쁘지 않다. 월덱스와 에스앤에스텍의 흐름은 좋지 않다. 거래량이 터진 이오테크닉스도 굉장히 이쁜 상황이다. 놓친게 아쉽다.한때 명품주식이였던 리노공업도 흐름이 좋아졌다.

새로 2단계(관심)에 편입된 종목은 SK네트웍스. 신고가돌파를 실패했지만 5000원 정도로 풀백 오면 도전해 볼 만하거나 VCP 밟고 나가는 것을 봐도 괜찮을 것 같다. 과거 매출액 데이터는 BAD 하지만 이벤트가 중요했다. 

파크시스템스라는 종목의 상승세가 단단하다. 반도체 쪽인데 매출 흐름도 좋다. 공부하고 지켜봐야할 종목 같다. 차트상으로는 150일선 대략 15만 원 터치해 주면 좋은 매수 기회일 것 같은데

 

 

이번 주에는 이차전지의 변동성이 참 인상깊었고... 흐름 좋은 친구들이였어도 업종 전체가 엄청난 영향을 받는 차트를 보여줬다. 변동성이 생기면서 쏠림이 약간 해소되려고 하는 기미가 보이는 느낌이다. 며칠 일찍 사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불확실하지만 매수관점에서 조금 더 타이트한 기준과 원칙을 확립하였다. 전력주들은 미래가 살아있다고 했는데 윗꼬리가 너무 심해서 풀백이 와도 매수대상으로 삼아야 하나 의문스럽다. 상승거래량을 초과하는 거대한 하락거래량... 워낙 특이점 있던 주여서 잘 모르겠다. 업종을 약간 분산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대출이 잘 나올 때 마이너스 통장을 뚫어놓았다. 그리고 마통을 공모주에 애용하고 있다. 하지만 자산의 규모가 늘어날수록 공모주의 효율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제 사냥터를 바꿀 때가 되었다 싶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적용하고자 하는 전략이 마통과 주식담보대출을 이용한 TLT+TLTW 매수다. 현재 구상하고 있는 방식은 이렇다. 대출금리보다 살짝 높게 배당금을 받도록 설정하고 금리인하를 기다리는 것이 전부이다. 처음에는 금리가 횡보할 때 성과가 좋은 TLTW에 눈이 갔지만, 배당금이 2천만 원이 넘어버리면 종합소득세 대상이 되기 때문에 적절하게 섞을 계획이다.

예시로 금리 5% 1억 원의 마이너스 통장으로 TLT와 TLTW를 매수한다. 8:2 정도의 비율로 ETF를 매수한다. 10% 주식담보대출을 (여유 있게 50% 정도) 통해 TLTW를 매수한다. 최소 배당이 12%이기 때문에 이자비용을 상쇄가능하다. 총 1억 5천의 채권포트폴리오를 운용가능하게 된다. 1억 5천에 대한 이자비용은 약 1천만 원이고 이 비용을 상쇄하는 분배금은 1천만 원을 약간 상회하게 된다. 아래와 같은 리스크도 있다.

예상되는 리스크

  1. 괴리율
  2. 환차손(환율이 떨어지면) → 현재 환율 1270원 기준으로 1070원까지 열어놓은 경우 손실 15%
  3. 금리인상 리스크(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다) → 가장 큰 손실 위험
  4. 금리횡보 리스크(얼마나 오래?) → TLTW의 비중을 좀 적당히 섞기
  5. 종합소득세 리스크(주식 배당금과 합쳐서 배당금이 2천만 원이 넘으면?) → 배당락일 전에 주식을 매도했다가 재매수

내돈내산이면 환차손도 분배금으로 충당가능하다. 하지만 주담대까지 섞은 포트폴리오라 금리인상이 명확하게 일어나지 않으면 큰 수익이 없다. 그리고 TLTW의 분배금이 들쑥날쑥하기에 배당소득세 관리도 필요하다. 하지만 큰 목돈을 굴려서 큰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 금리 0.25% 인하의 경우 약 16% 정도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금액으로는 약 2500만 원 수준의 수익이다. 가장 큰 수익을 얻을 수는 있지만, 운용상에 복잡함도 상존한다. 또한 매매에 대한 수익이 커서 450만 원 전후의 양도소득세도 고려하면 2,000만 원의 수익. 그래서 심플하게 마이너스 통장만 쓰는 경우도 생각했다. 수익 극대화보다는 안정과 수익을 적당히 생각하는... 욕심을 조금 버리면서

예시로 금리 5% 1억 원의 마이너스 통장으로 TLT와 TLTW를 매수한다. TLTW만 매수하는 경우 배당소득세 이슈가 있을 수 있으므로 7:3의 비율로 TLTW와 TLT를 매수한다. 분배금은 배당소득세를 제하고 850~1,450 정도로 기대할 수 있다. 이자비용 500만 원을 지불하면 350~1,0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서 금리가 0.25% 인하의 경우 1,500만 원 정도의 차익이 발생하며 양도소득세를 내고 나면 1,300만 원 정도의 시세차익이다. 적당히 배당소득세와 양도소득세를 분리하는 전략이라 밸런스가 좋아 보인다. 1년에 금리인하가 한 번있는 경우에는 주담대를 쓰는 것과 큰 차이가 없을지도 모른다.

환차손의 측면에서는 금리횡보하는 경우에선 후자의 경우가 환차손도 상쇄가능하다. 전자의 전략의 경우 환차손에도 취약함. 금리인상을 현재 상방을 막아놓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확률이 낮다고 해서 테일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해당 경우엔 두 전략 모두 취약. 이래나 저래나 후자의 경우에는 분배금이 들어오면 뭐라도 가능하다. 분배금이 워낙 변동적이라 가정을 확실하게 하기가 어렵긴 하다. 그래도 리스크 대비 수익률, 대처능력? 은 후자가 좋아 보인다.

진입시기를 정한다면 개인적으로는 150일 이평선이 최소 평평해진 뒤라고 본다. 1단계가 안정이 되어야 분배금을 통한 소소한 수익률이라도 상정할 수 있다. 가장 베스트는 2단계에 진입했을 때라고 본다. 보통 급한 게 문제가 되기 때문에 TLT의 차트를 보고 2단계 진입 시에 매수하는 게 바람직해 보인다. 아직은 4~1단계이기 때문에 매수대상이 아니다. 서두를 필요가 없고 구상만 해놓으면 된다. TLTW는 기간이 너무 짧아서 의미가 없다. TMF는 내돈내산일때만 하고 싶다(그때도 조금 부담스럽긴하다)

 

정신 나갈 것 같은 장이다. 야간근무 후 자면서 중간중간 알림을 봤는데 변동성이 미쳐버렸다. 결국 마무리는 코스닥이 -4.18%를 찍었다. 참 뭐라고 설명하기 어렵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매수시점을 잘 잡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22일 금요일에 조금 성급하게 들어갔고 매수하자마자 성급하고 많이 매수했다는 점을 반성하였다. 미래는 모르지만, 성급한 대가를 치르게 되었다. 풀백이 안 올 것 같던 종목들은 모두 풀백자리에서 장마감을 하였다. 시장은 농락의 달인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몇 주도 아니고 며칠만 천천히 매수했더라면, 분할매수했더라면이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래서 잘못은 손실로 연결되니 원칙을 더 보강하면서 실수를 줄이는 게임을 해야 한다. 분할매수가 굉장히 바람직한 매수방법이라는 것을 알지만 실천하지 않았다. 이제는 하루의 거래할 수 있는 금액의 상한을 원칙으로 정해놔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하루에 매수할 수 있는 금액은 포트의 최대 20%로 제한을 두는 것이 추가된 절대원칙이다. 두 번째는 장중에는 판단을 유보하는 것이다. 장의 마무리 하고 난 뒤 침착하게 결정하고 내일 장시작 때 대응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최대한 10~14시 사이의 매매를 금지하여 뇌동매매를 피하는 것이 추가할 두 번째 원칙이다.

금요일에 투자일기를 기록하고 일부현금을 만들었지만 원하는 만큼 못 만들었던 점도 아쉽다. 여러모로 아쉽다. 그리고 어지럽다. 시장과 가까워질수록 심리에 더 크게 흔들리는 경우가 많아지는 느낌이다. 분리하기가 어렵겠지만... 대응을 어떻게 해야 할까. 반도체는 다음 주도주일 가능성이 크고 차트도 2단계이다. 무너지지 않았다. 한동안 조정은 받더라도 조정폭이 클까? 이차전지가 무너지면 장이 무너질까 아니면 해당종목에만 하락이 국한될까? 

-8% 손절을 원칙으로 잡아놓은 이상 예전처럼 두고 기다리는 방법으로 또 원칙을 무너트릴 수는 없다. 하지만 유연하게 적용하여 다음 풀백이나 지지선이 확실히 무너지는 것(그때가 -8% 전이면 베스트, -10%까지도 생각)을 보고 손절하는 것이 SK 아이이테크놀로지에서 배운 점이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너무 칼같이 기계적으로 손절했는데 그것이 지지선이자 최저점이였고 그 이후 단기간 큰 상승을 보여주었다. 지혜로운 손절을 했다면 손실을 내지 않았을뿐더러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그 교훈을 현재상황에 적용하여서 해당 종목들의 지지라인과 이동평균선을 체크하며 손절라인을 설정해 놓아야겠다. 계산해 보니 이상적으로는 -4% 정도가 더 하락하였을 때 사는 것이 올바른 매수지 않았나 싶다. 미리 손절할 손실률과 다음 지지선도 체크하는 것을 생략하고 급하게 매매한 결과가 이렇다. 

 

종목 50일 이평선 풀백 다음 지지선 매수가 손절 수익률
하나마이크론 19,700원 18,000원 20,400원 -12%
에스앤에스텍 55,400원 50,000원 56,300원 -12%
월덱스 26,500원 23,000원 26,600원 -13%
넥스틴 73,500원 68,000원 73,800원 -8%
에프에스티 23,000원 23,000원 25,200원 -9%

위의 3종목은 +5% 정도 원칙보다 비싸게 매수한 것 같다. 이쁜 손절이 불가능하게 매수를 해버리면 이처럼 애매한 상황이 나올 수 있다. 지키지 않는다면 3분할 싸대기

 

1. 하루에 매수하는 최대 금액은 총자산의 20% 이하로 설정

2. 장중(10시~14시 50분) 매매금지. 장이 종료될 무렵의 대응 혹은 장종료 후 장시작 때 대응하기

3. 손절수익률과 다음 지지선을 고려하여 매수가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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