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 매출은 고객이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고객의 수)가 가장 중요하고, 그 고객이 기기를 바꾸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매출이 추가로 발생하는 구조이다. 기간이 대략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다. 즉, 고객의 수 증가가 중요한데 대형 금융사나 증권사와 계약이 될때마다 매출이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런 대형 금융사, 증권사의 레퍼런스는 영업에도 큰 도움이 된다. 현재 우리은행만 빼고 모두 계약 중이라고 한다. 매출의 특성은 상저 하고.
포인트 2
PASS앱이 22년부터 부분 유료화가 되면서 매출액으로 인식될 예정이며, 산업의 특성상 변동비가 크지 않으므로 증가되는 매출은 대부분 영업이익으로 반영되면서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최근 3개년 정도의 비용분석이 필요하다. 나도 PASS앱을 잘 사용 안 했는데, 사용하다 보니 또 사용하게 되는 그 정도 수준이다. SMS 방식보다 보안에는 유리하겠지만, 유저 경험은 큰 차이는 없다. 요새 조금 나아진 것 같긴 하다.
현재 밸류에이션이 부담은 없는 수준이며, PASS앱이 매출에 따라서 향후 주가의 전망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
포인트 3
CB, BW, 사업을 통해 마련한 현금을 이용한 인수합병 예정
포인트 4
4,353,577주로 유통 가능한 물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무상증자를 기대?
결론
중단기적 관점에서 폭발적인 성장보다는 꾸준하게 성장이 기대되며 모멘텀적인 포인트가 약 3개 정도 존재하는 기업으로 생각됨. ROE와 영업이익률이 잘 찍히며 PASS앱의 매출에 따라서 장기투자적 관점도 낫 배드 하나 사업의 다양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쉽다.
영업이익이 91억 원이고, 당기순이익은 평가 손때 문이니 91억 원을 기준으로 멀티플은 15 수준으로 양호하다고 본다. 피어그룹의 멀티플이 20 근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비즈니스의 매력도를 볼 때 공격적으로 매수하는 관점보다는 지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PASS앱의 유료화로 영업레버리지가 크게 발생하면 이 지표는 무의미해질지도 모른다. 21년 4분기나, 22년 1분기 PASS앱의 매출이 얼마나 찍히는지 보고 들어가고 싶다.
예를 들어서 지금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대략 분기당 25억이라 잡으면 연간 100억이다. 만약 PASS앱이 분기당 10억 연간 40억 규모라면은 추가로 드는 비용이 거의 없고 분기당 35억 영익, 연간 140억으로 멀티플이 10으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건당 몇십 원으로 알고 있으며 통신사와 매출을 나누기 때문에 건당 10원이라고 가정하면 1억 번을 사용하여야 하는데 그렇게 유저수를 보면 어려워 보이는 수치는 아니지만 감이 잘 안 온다.
알루미늄 이용 응용제품 생산. 4가지 주력사업 통신, 휴대폰, 반도체, ESS이다. 알루미늄은 얇고 튼튼 발열이 잘되며, 경량이기에 위의 산업에서 성장할 것으로 기대. 휴대폰은 성장정체, 통신은 턴어라운드 중, 반도체 성장, ESS 급성장. 산업 자체의 진입장벽은 낮으나, 설비투자와 대형 고객사의 기준이 진입장벽.
(* 중요, 단기모멘텀) 통신용은 RRH, RRU, DU 등이 있으며 DU는 독점(텍슨이 하는 중) 하여 대부분 삼성전자를 통해 남품 중. 글로벌 기업과 계약성사 기대.
반도체는 텍슨이 식각장비 1위, 증착장비 3위 업체인 램리서치의 한국 생산법인 및 협력사 싱가포르 UCT에 장비를 남 품
휴대폰용은 삼성전자에 남 품
(*중요, 중단 기모 멘텀)ESS는 삼성 SDI에 납품 중이며 텍슨이 담당하며 베트남내 대량 양산 체제 구축. Fluence와 OEM 사업 확대하여 매출 증가 중.
(*장기 모멘텀) 자동차 부품 부문 담당 서진오토 설립하여 투자 중, 전기 자동차 연료전지 CASE, 자동차 알루미늄 부품 생산체 게 구축
(*중단 기악재) 전환사채 발행이 상당히 많은 것은 주가 상승에 악영향 → 급등 시 매도 후 다시 수량 모으기 전략
RRH란(Remote Radio Head) 대기중에 필요한 데이터만 골라 수신하는 무선(RF)부분과 이 데이터를 해독하는 제어부문으로 구성되는 장치로 이동통신 기지국에서 RF부문만 따로 분리한 것이다. RRH는 LTE 보급 확대와 함께 기지국이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 용량을 늘리면서도 기지국 투자비는 줄일 수 있어 LTE등 제4세대 이동통신 보급과 함께 기지국 표준 장비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세대 기지국"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리모트 레이디오 헤드는 오늘날의 새로운 분산 기지국의 가장 중요한 하위 시스템 중 하나가 되었다. 리모트 레이디오 헤드는 무선 주파수 회로망과 아날로그-디지털/디지털-아날로그 컨버터, 업/다운 컨버터를 포함하고 있다. RRH는 또한 운용과 관리, 처리 능력, 남는 기지국으로 연결해주기 위한 표준화된 광학 인터페이스도 가지고 있다. 이는 LTE와 WiMAX가 배치되면서 더욱 사실이 되었다. 리모트 레이디오 헤드는 기지국의 효율성을 증가시키고 갭 커버리지 문제를 위한 물리적 위치를 간단하게 해주기 때문에 MIMO 운용을 더욱 쉽게 만들어준다. RRH는 RRH RFPA 내에서 GaN RF 전원 장치와 ET(envelope tracking) 기술을 포함하여 최신 무선 주파수(RF) 구성 요소 기술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ㅁ RRU란(Remote Radio Unit) RRH와 혼용하여 단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
A remote radio head (RRH), also called a remote radio unit (RRU) in wireless networks, is a remote radio transceiver that connects to an operator radio control panel via electrical or wireless interface. When used to describe aircraft radio cockpit radio systems, the control panel is often called the radio head. (Wiki)
ㅁ DU(Digital Unit) 기지국의 디지털 신호 처리 부문으로 3G, 와이브로, LTE 등의 무선 디지털 신호를 암호화, 복호화하는 채널카드로 구성되며 RU(Radio Unit)와는 광케이블을 이용하여 연동하여 교환국사에 DU 집중센터로 운영된다.
ㅁ 4G -> 5G 변화 : 4G 대비하여 촘촘하게 설치하여야 하지만 경량화, 소형화, 통합화되면서 투자비용이 작아질 가능성있다. 지능(intelligence)을 기기에 분산하는 무선 엣지가 등장함에 따라 LTE에서의 DU(Digital Unit)가 5G 때는 DU(Digital Unit, Distributed Unit)와 CU(Centralize Unit)로 나눠진다. 5G의 DU가 무선 엣지 시스템으로 정보량이 적은 데이터를 직접 처리하기 때문에 LTE와 다른 저지연이 5G의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기술의 발달로 LTE 때는 안테나, RF(radio frequency, 무선 주파수) 케이블, RRH(remote radio head)/RU(Radio Unit)로 독립적으로 구성됐던 것이 5G에서는 기술의 발전으로 하나로 합쳐져 AAU(Active Antena Unit)로 바뀌었다. 여기에 LTE 장비와 5G 장비가 연동되는 NSA(논스탠드얼론)에서 5G 단독모드인 SA(스탠드얼론)으로 넘어가면 AAU와 DU가 합쳐지는 DAU(Digital Antena Unit)도 등장할 예정이다. 다시 말해, 기술이 발전되면 장비들이 계속 하나로 합쳐지면서 이통사 입장에서는 투자의 효율성이 극대화될 수 있다.
ㅁ Fluence Energy :지멘스(Siemens) 및 AES코퍼레이션(The AES Corporation이 공동으로 설립한 에너지저장 기술 및 서비스 회사인 플루언스에너지(Fluence Energy, LLC). 테슬라와 함께 세계 최대 ESS기업으로 꼽힘.
ㅁ OEM : a, b 두 회사가 계약을 맺고 a사가 b사에 자사상품의 제조를 위탁하여, 그 제품을 a사의 브랜드로 판매, 주문자위탁생산이라고도 하며 대기업에서 주로 사용하는 생산 방식
ㅁ 다이캐스팅 : 대기압 이상의 압력 하에 용융금속을 금형에 주입하는 주조법. 아연·알루미늄·구리·마그네슘의 합금 등 기계부품 주조에 많이 활용된다. 두께 1.5~5mm 가량의 얇은 것이 제조하기 쉬우며, 정밀도가 높아 거의 표면가공도 필요 없다. 알루미늄이나 구리 합금에서는 금형(金型) 한 개로 수만에서 수십만 개, 아연의 경우 거의 무한하게 생산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트(die-cast)가 승용차용 소형 엔진의 실린더 블록에 까지 이용되고 있다.
ㅁ CNC가공 : CNC 가공은 자동화 된 절삭 공구가 블록 형태의 재료 또는 기존 부품에서 재료를 제거하는 절삭 방식입니다.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재료로 원하시는 파트를 제작 할 수 있습니다. 프로토타입, 생산 부품, 반복 사용 마스터 패턴 및 정확도가 중요한 기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이상적입니다.
텍슨 제품군(통신, 반도체 장비, ESS, 케이블 하네스 등) 랙과 부속설비에 집중되어있는 것으로 보임
서진시스템 제품군(통신용 랙, 중계기, 케이스 등 통신장비, 스마트폰 외함, 반도체 장비 등)
니켈가격이 올라가면서 원가가 부담, 이는 결국 폐배터리를 재활용의 수요, 폐배터리는 25년부터 주로 시작되지만 미리미리 관심을 가져야한다.
삼성OLED는 좀 애매한지 마이크로랑 미니LED TV를 CES에서 보여줄듯. 시장의 흐름이 OLED로 옮겨갔는데 다시 LED쪽에도 훈풍이 불어주길 기대.
실제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생산능력과 수율(생산품에서 양품이 차지하는 비율) 등을 감안할 때 삼성전자의 QD-OLED TV 판매량은 연간 50만대 정도로 네오 QLED(연간 1000만) 출하량의 2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번 CES에서 QD-OLED를 공개할 경우 모든 관심은 QD-OLED에 집중되면서 마이크로 LED와 네오 QLED에 대한 관심은 낮아질 수 있다.
어느정도 예상가능한... 특히 대형주에서는 좋은 흐름이 나오기 힘들 확률이 높다.
현대차그룹 미래 사업의 50%는 자동차, 30%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20%는 로보틱스가 맡게 될 것
확실히 데이터는 납득할만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코스닥이 양도세 기준일 전후로 큰 영향을 받았다. 회피물량이 기준일까지 많이 나와 약 64%의 확률로 하락하였고 하락 정도는 -0.04%였다. 반대로 이후 상승확률은 95%이며 상승률은 자그마치 1.36%이다.
나는 코스닥종목을 매수하고자 한다면 28일에 매수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초과수익을 위해서는 28일까지 코스닥 인버스에 투자하고 이후 코스닥 레버리지에 한다면 해당 데이터로는 최선의 수익률이 나온다. 연간으로는 까먹고 확인하지 않았는데, 데이터가 날아가버렸다. 다행히 캡처를 해두었으니 망정.
기준일 당일의 데이터가 없는 것이 아쉽기도 하지만 논리를 확인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나. 자그마치 95%의 확률이다.
투자 공부를 하다 보면 심리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고, 심리학에 관심이 생기게 됩니다. 행동경제학에 관심이 가고 [생각에 관한 생각]도 사서 읽기도 하였지만 워낙 양이 방대하여서 쉽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비합리적 존재임을 알게 되는 것만큼 좋은 시작은 없는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방대하여서 정리를 못하였고, 그만큼 머리에 남아있는 게 없습니다.
무튼 해당영상에서 간략하게 중요한 부분을 다시 짚어주고 좋은 조언도 해주셔서 정리해보았습니다. [46;27]
의사결정은 이성적으로 하는 것 같지만 아니다. 김경일 교수는 이를 최종 결재는 감정이 한다고 합니다. 따지는 것은 이성적인 부분이 담당하지만, 결국 감정이 마지막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뇌의 감정을 담당하는 부분이 다친 사람은 사소한 결정도 못한다는 연구결과를 적용해본다면 너무너무 비싼 명품을 무리해서 사고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비싼 차를 사는 것도 결국 감정이 해준 것이라고 해석해볼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공포와 탐욕을 이기는 방법에 대해서는 좋은 팁도 있었습니다. 돈에 이름을 붙이는 것, 돈 관리를 계좌를 나누어서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고 저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 이상의 아이디어가 있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첫째 대학 등록금 계좌, 둘째 대학 등록금 계좌를 나누듯이, 폭락장에 돈을 넣고 그때만 매수하는 계좌를 따로 만들어서 매수를 해보라는 제안이었습니다. 폭락을 하면 굉장한 두려움이 있기에 알면서도 행동하지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이를 위해서 본인만의 기준을 정해놓고 매매를 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쉽지 않습니다.
저는 이 조언을 활용하여서 저점매수용 계좌의 이름을 작명해보려고 합니다. 제안해주신 것보다 더 구체적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공황 매수(-30~50% 30,30,30) 레버리지 계좌!로 정해보았습니다.
-30% 되면 30% -40% 되면 30%,-50% 되면 30%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여 매수하는 계좌를 따로 만들어볼까 합니다. 같은 100만원이여도 첫째 대학 등록금이라고 정해놓은 계좌를 특정 상황이 되었을 때 큰 불편을 감수하고도 원칙을 지키는 것처럼요.
민앤지처럼 단단하고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이 저평가받는 이유는 사업 중 킬링 콘텐츠가 없어서 아닐까라는 생각은 든다. 하지만 대단하다. 잉여현금으로 좋은 기업을 M&A 할 수도 있고, 바이오일레븐을 특례 상장할지도 모른다.
마이 데이터 사업자 선정 자체는 좋지만 서비스 자체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강력해 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시총 2,600억짜리 회사에게 대기업과 같은 잣대를 적용하는 것은 조금 그렇다. 사업의 매력도가 약간 낮은 것도 인정하 한다. 중간에서 청바지를 파는 느낌의 사업도 아닌 것도 저평가 요인에 해당된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per 30을 바라는 것은 물음표가 생기고 15정도는 적용해주어도 괜찮지 않을까?
쿠콘 같은 경우 마이 데이터의 직접적 수혜이고 구조적인 수혜라고 보여서 PER 20 적용은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 아톤도 상승 전에는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였다. 게으르면 기회도 못 잡는다.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최근 국내 1위 대리운전 콜 중개사인 바나플을 비롯해 NHN, 42dot(포티투닷), 티머니온다택시, 마카롱택시 등 다양한 모빌리티사에 지도 데이터를 공급하며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아웃도어 맵 서비스 '트랭글' 운영사인 비글 역시 자체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운동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비대면 운동대회 시장 수요를 빠르게 선점해 나가고 있다.
팅크웨어는 "통신형 블랙박스 제품인 '아이나비 QXD5000'의 판매 호조가 국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며 "해외 수출 역시 현지 통신사와 연계한 통신형 서비스 및 완성차향 블랙박스의 신규 공급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2년에도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는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서울 강남에서 자율주행차로 개조한 아이오닉5를 이용한 ‘로보라이드’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다. 내년부터 서울 청계천에서 자율주행 버스가 운행되고, 2025년이 되면 제설차와 소방차, 순찰차 등 50대 정도가 서울에서 자율주행을 하면서 학습 데이터를 쌓게 된다. 서울에서 자율주행 유상운송도 시작된다. 지난 11월 30일 포티투닷(42dot)과 에스더블유엠(SWM)이 각각 1·2호 사업자로 면허를 받아 내년 1월 중 유상운송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