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ews24.com/view/1366412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최근 국내 1위 대리운전 콜 중개사인 바나플을 비롯해 NHN, 42dot(포티투닷), 티머니온다택시, 마카롱택시 등 다양한 모빌리티사에 지도 데이터를 공급하며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아웃도어 맵 서비스 '트랭글' 운영사인 비글 역시 자체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운동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비대면 운동대회 시장 수요를 빠르게 선점해 나가고 있다.
팅크웨어는 "통신형 블랙박스 제품인 '아이나비 QXD5000'의 판매 호조가 국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며 "해외 수출 역시 현지 통신사와 연계한 통신형 서비스 및 완성차향 블랙박스의 신규 공급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https://www.inews24.com/view/1389264
글로벌 완성체와 손을 잡으며 B2B 영역에서도 눈에 띄는 행보가 잇따르고 있다. 팅크웨어는 현재 폭스바겐, 볼보, 포드, GM 등 글로벌 완성차업체에 블랙박스를 공급하고 있다.
올 들어서도 B2B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팅크웨어는 올 초 중국 완성차업체인 체리자동차에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기로 했다. => 북경 팅커웨어 인수 이유인가?
이번에 개발, 공급한 AR 솔루션은 순정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영상을 기반으로 별도의 위치정보 없이도 실시간으로 도로상황, 차선을 능동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량 내 운전자보조시스템(ADAS)와도 연동돼 최적의 경로를 안내한다.
지난 4월에는 BMW와 블랙박스 납품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납품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제품 개발부터 적용까지 3~5년가량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년 뒤 B2B 사업에 실적이 본격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에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비롯한 신규 블랙박스 공급 확대에 집중하고, 원가 절감 및 비용 효율화에 따른 이익 개선세를 지속할 것
https://www.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112041002001#csidx2102dc936d1b2e0922379707269b3ff
2022년에도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는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서울 강남에서 자율주행차로 개조한 아이오닉5를 이용한 ‘로보라이드’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다. 내년부터 서울 청계천에서 자율주행 버스가 운행되고, 2025년이 되면 제설차와 소방차, 순찰차 등 50대 정도가 서울에서 자율주행을 하면서 학습 데이터를 쌓게 된다. 서울에서 자율주행 유상운송도 시작된다. 지난 11월 30일 포티투닷(42dot)과 에스더블유엠(SWM)이 각각 1·2호 사업자로 면허를 받아 내년 1월 중 유상운송에 나선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02865&kind=2
https://www.fnnews.com/news/20211111112351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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