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데이터는 납득할만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코스닥이 양도세 기준일 전후로 큰 영향을 받았다. 회피물량이 기준일까지 많이 나와 약 64%의 확률로 하락하였고 하락 정도는 -0.04%였다. 반대로 이후 상승확률은 95%이며 상승률은 자그마치 1.36%이다.

나는 코스닥종목을 매수하고자 한다면 28일에 매수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초과수익을 위해서는 28일까지 코스닥 인버스에 투자하고 이후 코스닥 레버리지에 한다면 해당 데이터로는 최선의 수익률이 나온다. 연간으로는 까먹고 확인하지 않았는데, 데이터가 날아가버렸다. 다행히 캡처를 해두었으니 망정. 

기준일 당일의 데이터가 없는 것이 아쉽기도 하지만 논리를 확인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나. 자그마치 95%의 확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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