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주담통화(5/23)

- 블랙박스 매출 434억 중 내수:수출은 6:4. 약 한국 260억, 일본 80억, BMW향(독일본사) 92억 수준으로 추정

- 기타제품 매출 100억증가관련은 국내환경가전의 매출증가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가습기등이 주력. 전동퀵보드등은 미미

- BMW ACE 3.0 PRO만 현재 공급중, 북경팅커웨이 통해서 수출나가는듯. 계약처가 BMW본사기때문에 독일수출매출로 잡힘. ACE2.0재고가 남아서 3.0은 대기중. PRO는 상위모델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음

- 각 사업부별 OPM은 ? 곤란하다.

- 동시테크(유비 자회사,팅크 관계사) 대여금관련 대손충당금? 알아보겠다.

팅크웨어 주담통화(5/26)

 블랙박스는 한국향 ACE 3.0 들어오기 시작, PRO는 납품중(글로벌 매뉴얼로 제조사 확인)...2분기부터 매출잡힐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차량반도체문제등으로 이연될 수 있다. BMW에 블랙박스 장착률이 올라가면 향후 계속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사에서 보셨듯이 1차 계약은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영국, 홍콩, 마카오 총 7개국에 1차로 공급한다. 중국향(ACE 3.0 PRO로 추정)으로는 스팟계약으로 별도로 나가는 것이 연간 560억정도 규모일 것으로 예상한다. BMW향만 약 700억 이상 기대.

공급국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확대될 것으로 기대. 평가가 안좋았던 ACE 2.0의 경우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공급했었다. 지금은 단독, 솔벤더이기 때문에 경쟁사로 보기 어렵다. bidding(경쟁입찰)을 통해서 들어갔다. 지금 워낙 큰 회사를 상대하다보니 당분간은 BMW에 집중하고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타회사에도 확장도 가능하겠지만, 근시일은 아닐 것으로 예상. BMW향 블랙박스는 국내에서 자재를 북경팅커웨이로 보내주고, 거기서 조립하고 품질검사까지 완료하여 납품하는 구조이다. 

기타(환경, 생활가전)은 분기별 이슈는 없고 비슷한 매출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연간 800억기대

동시테크(라임아이)는 우리가 가지고 있던 동시테크의 전환사채가 만기가 되면서 대여금으로 처리하였고, 라임아이의 현금흐름 상황이 좋지않아서 대손충당금처리를 하였다. 현금흐름이 좋아지면 나중에 받아낼것.(근데 개인적으로는 회사가 적자늪이라 받아내기 힘들 것 같음)

결론 : 매출액이 이대로라면 2500~2800억도 기대해봐도 괜찮을까? (한국 블박 250*4 + 일본 블랙박스 80*4 + 기타매출800+ BMW 블박 매출700) 

모바일어플라이언스의 매출을 톺아보면 향후 BMW향 블랙박스 매출파악하는데 도움될 듯! 대략 연간 500억 이하 매출을 하던 회사임.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자동차 자율주행, 스마트카 제품 및 솔루션 연구 개발, 제품 생산 전문업체

www.mobileappliance.co.kr

 

매출액이 크게 늘었고, 매출액이 늘어난 이유는 한국에서 110억 기타 100억 총 200억 정도 매출이 크게 증가하였음. 블랙박스 매출은 전분기 대비 90억, 기타 상품은 130억 매출이 증가하였음. 여기서 10%의 매출처가 새로 생겨났는데, 이 매출처는 BMW라고 생각함. 블랙박스는 매분기 거의 동일한 매출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90억이 늘어난 것은 BMW Ace 3.0 and pro 매출일 것으로 추정하며 '기타' 지역으로 잡히는 것 같다. 이 기타 지역은 어디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그리고 액세서리 매출이 130억이 증가하였는데 한국 매출이 110억 정도 증가한 것을 보면 어느 정도 확인 가능하다. 블랙박스에 집중하는 사이 액세서리의 매출이 급증하였는데 일시적인 것인지 계속 잘 나오고 있는 것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전번에 확인한 결과 로봇청소기가 가장 잘 나간다고 했다. 

근데 원래 블랙박스 매출은액 434억이며, 기타 제품이 209억이다. 뭔가 분류가 왔다 갔다 하는 것으로 보인다. 블랙박스 악세서리 같은 경우가 인식시기에 따라서 기타로 가기도해서 그렇다. 실제로는 블랙박스 매출이 434억으로 120억 증가, 기타 매출이 100억 증가이다.

1분기 블랙박스 매출 434억(한국향 260억 수준, 일본향 81억,  BMW향 92억) 정도로 생각하고 내수:수출 = 6:4

1분기 기타(악세서리) 매출은 200억(한국향)으로 추정하고 있다. 성장요인은 환경가전(로봇청소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BMW 홈페이지에 가면 카 아이(블랙박스) 매뉴얼을 살펴볼 수 있고, 일부 제품이 우리 팅크웨어에서 제작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영국, 홍콩, 마카오 총 7개국에 1차로 공급하며, 이후에 다른 국가로 범위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에 BMW에 들어가던 순정 카 아이(블랙박스) ACE 2.0은 차량 동호회에서 엄청 욕을 먹고 있다. 품질이 워낙 안 좋아서 순정을 제거하고 아이나비 모델로 교체하는 수요도 많았다.

그래서 아마 이번에 팅크웨어가 순정제품을 납품하게 된 것 아닌가 싶다. 팅크웨어와 같이 남품하는 회사 혹은 과거 2.0을 제작했던 회사는 어딘지 모르겠다. 매뉴얼에서는 16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모델은 총 4개이다.

전 매뉴얼을 확인해본결과 BMW, MINI ACE 3.0 PRO만 현재 납품하고 있는 것 같다. 아래와 같이 제조사는 팅크웨어이며 제조국은 중국으로 나온다. 조립생산은 외주를 주고 품질검사를 당사가 진행하여 제조국은 중국으로 나오는 것 같다.

투자자예탁금/신용융자잔고 비율 다시 보기

시장의 위치를 파악할 때 중요한 것이 살 사람이 누구고, 팔 사람이 누구인가라고 생각하는데, 신용융자는 어찌 되었든 잠재적 팔 사람(금액)에 속한다고 본다.

그렇다면 살 사람(금액)은 투자자예탁금이라고 볼 수 있겠다. 투자자예탁금은 주식을 사면 계좌에서 빠지는 순현금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에 매수 가능한 시장의 여력이라고 본다.

잠재적 매도자는 적을수록, 잠재적 매수자는 많을수록 좋다. 그렇다면 투자자예탁금/신용융자잔고 = 수급 지표로 활용할 수 있을 거라는 것이 과거의 생각이었다. 다시 보아도 수급 지표가 4.5이상이면 매수하기 나쁘지 않은 시점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기간이 4이하인게 문제이다. 너무 활용도가 낮지만 강력하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중단기적 고점을 피하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수급지표가 2.5 근방에 오면 중단기적 고점인 경우가 굉장히 많았고 이후에 주가가 하락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2.5 이하에서는 현금비중을 높이는 전략도 유의미할 것 같다. 

하지만 금리의 영향에 따라서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변화 추이를 보아야 할 것이다. 비율은 같아도 투자자예탁금과 신용융자가 같이 늘면서 수급 지표가 일정하다고 하면, 유동성이 늘어난 것이다. 그렇다면 금리 인하시기에는 투자자예탁금(신용융자)이 증가하고 금리 인상기에는 투자자예탁금(신용융자)이 감소할까? 그럴 것 같지만, 신기하게도 과거 금리인상을 하였다고 해서 내 생각처럼 투자자예탁금이 줄어들지 않았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결국 다시 정리해보았지만, 금리와 주식시장은 단순한 반비례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데이터를 통해 느끼며, 지표의 효용성은 크게 느끼지 못하였다.

그렇다면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에서 나온 이야기 중 금리인하가 되면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기관 수급이 좋아지고, 대형주의 흐름이 좋기 용이하며, 유동성이 부족하면 기관의 수급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대형주보다는 소형주가 좋은 장세가 연출된다는 말은 데이터로 확인해볼 수 있을까? 대형주 50지수로 확인하면 될까? 아마도 크게 확인하기 어려울 것 같다. 

팅크웨어의 투자 포인트는 2가지이다.

① 해외향 블랙박스 매출의 증가 : 일본 수출, BMW향 블랙박스 납품, 레퍼런스를 통한 유럽 쪽 진출(먼 미래, 적극적인 대응은 아직 없는듯?) 올해는 50% 이상이 해외 매출로 잡힐 것으로 기대. 강력한 BMW 레퍼런스를 통하여 사고기록장치 상용차 적용 관련하여 매출 증가를 기대. BMW 매출은 계약분 말고도 스폿으로 매출이 나오며 확대되는 구조이다. 이를 위한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 원자재를 많이 확보(차입금까지 사용하여) 해놓았다는 회사 측 답변. 최근 원자재 가격이 2배 이상 올랐다. 4분기대비 20억정도 블랙박스 수출이 증가하였다. 매출의 10%이상인 고객이 새로 생겼다. 92억원... 나는 이것이 BMW향 아닐까 생각한다. 공급계약(50억) + 스팟계약(월 40억) 뇌피셜로 예상해본다. 스팟계약은 점차 확대되는 구조라고 하고 총 BMW 매출 컨센은 500억 이상으로 예상된다.

원재료 상승에 따른 판가이전이 가능할지는 미지수임.

② 아이나비 시스템즈 지도 플랫폼  → 자율주행, 자율 항공등에 사용되는 고정밀 지도의 부가가치 부각, 각종 국책과제 진행 중. 또한 42 dot과 협업으로 자율주행 업체로 변화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뇌피셜로 현대 기아와 섬씽이 기대되는 부분. 42DOT에서 저 여러 개의 카메라가 주요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빌트인캠(블랙박스)의 진화된 형태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나비시스템즈와 파트너는 아래와 같다.

 

EV를 필두로 전장화가 진행되면서 자동차에서 카메라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음. 카메라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 AR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간 융복합화 양상이 강해지고 있음. 동사는 자체 지도를 보유하고 있다는 강점을 더해 블랙박스 회사에서 자율주행 회사로 진화가 진행 중. 동사는 현재 42dot / NHN과 자율주행 협업 진행중. 42 dot은 현대차/기아차/SKT에서 투자한 자율주행 설루션 업체로 최근 1,040억 원 규모의 자금조달에 성공

 

42dot

UMOS

도시를 움직이는 플랫폼, 완전 자율주행으로 완성되는 연결의 기술

UMOS는 땅 위를 움직이고 하늘을 가르는 모든 이동 수단들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입니다. 차량 호출부터 이동수단의 효율적인 관리, 수요 응답형 서비스, 스마트 물류, 무인 딜리버리 등 다양한 모빌리티와 물류 서비스들이 단 하나의 플랫폼, UMOS 속에 탑재되어 라이프 스타일 속에 녹아듭니다. 최첨단의 기술이 적용된 기능들은 확장되어 플랫폼 그 자체를 발전시킵니다. UMOS 생태계 속에서 우리는 이제 이동에 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동에 관한 모든 것은 UMOS가 도맡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UMOS CONNECT

UMOS Connect는 42 dot이 그리는 모빌리티 생태계입니다. 모두의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UMOS 플랫폼은 삶 속에 뛰어들어 일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여행, 숙박, 맛집, 액티비티 등 여가생활 그리고 쇼핑에 이르기까지 이동이 필요한 모든 활동 곁에는 UMOS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든 AI 스피커든 차량 속이든 UMOS는 이용자의 가까운 곳에서 이동을 값진 경험으로 가치를 더해줍니다.

UMOS NETWORK

UMOS Network는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와 기술 간 연결망입니다. 차량 공유, 호출, 이커머스, 딜리버리, 식음료 배달부터 보험, 충전, 주차까지 모빌리티 서비스들이 끊김 없이 연결되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것들은 UMOS 네트워크 속에서 연결됩니다. UMOS Network는 다양한 분야의 플레이어들과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연결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시장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

UMOS ALGORITHM

42dot이 만드는 UMOS Algorithm은 사람과 이동수단을 연결하고 물건과 장소를 이어줍니다. UMOS Algorithm은 단순히 이동수단을 제공하고 길을 찾고 안내하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가장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효율적인 이동수단을 추천하고 최적화된 경로를 제공해 더욱 편리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경험하게 만듭니다. UMOS Algorithm은 아는 길보다 더 좋은 길, 더 빠르게 도착하는 경로로 언제나 더 나은 이동을 제안합니다.

UMOS MAP

UMOS Map은 자율주행 차량이 세상을 읽는 방식에 특화된 지도입니다. 차선 중심의 도로 네트워크, 실시간 교통정보 반영, 규제 등을 포함한 UMOS Map은 42 dot 만의 탁월한 기술력으로 구축되고 있습니다. UMOS Map은 목적지로의 단순 이동을 위한 지도에서 더 나아가 주차, 충전, 멀티모달 네트워크, 라이브 정보 등 이동에 관한 모든 것들을 한데 모아 사용자들에게 종합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완전 자율주행 시대가 도래하면 사용자와 모빌리티 서비스를 연결하는 지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42 dot은 UMOS Map Alliance를 통해 모든 것이 연결된 자율주행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정밀지도 기술과 위치 기반 솔루션을 UMOS로 구현합니다.

UMOS AUTONOMOUS

42dot은 모든 것들이 연결되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합니다.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운행을 위해 끊임없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성능을 검증합니다. 42 dot의 자율주행 알고리즘은 주변 상황을 인식하고 정확하게 판단해 복잡한 도심환경에서도 이동을 가능케합니다. 지속적인 학습으로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는 자율주행 기술은 모든 이동 수단들이 최신 시스템이 유지될 수 있도록 원격으로 업데이트되며 관리됩니다.

 

 

 

아이나비시스템즈, 자율주행차 위치 인식 기술 개발 국책 과제 선정 - 데이터넷

[데이터넷]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 기업 아이나비시스템즈(대표 성득영)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 사업’ 중 ‘악의 조건 주행 환경에서 연속 대응 가능한 하이

www.datanet.co.kr

 

서진시스템의 강점 및 진입장벽

 

1.  대규모의 시설자금 필요(대기업 제품 수주를 위한 설비자산 필요, 다이캐스팅, CNC 가공 등 고가의 설비자산)

- 축구장 100개 크기, 1~1.5억원 정도의 CNC 4000~4500대?

2. 원가경쟁력 확보 필요(중국업체와 경쟁하기 위한 가격경쟁력 확보 필요)

- 베트남의 저렴한 인건비, 전공정 내재화(금형, 잉곳, 도금, 도장 등)로 가공비 유출 감소

3. 대기업 등의 까다로운 협력사 승인과정(주요매출처 삼성전자, 램리서치, 삼성 SDI 글로벌 기업)

- 특별한 문제 혹은 원가경쟁력에 혁신을 갖고 오지 않는 한 부품업체를 타업체로 바꾸지 않음

 

서진시스템 사업 내용

1. 통신장비 부문 : (RRH, 소형 중계기 등)용 방열 함체 통신장비(DU 등, 기지국 장비) 시스템 설계, 조립

소형 기지국 장비인 RRH(Remote Radio Head)와 소형 안테나 기지국 장비인 RRU(Remote Radio Unit)용 함체를 비롯한 통신 네트워크 장비에 사용되는 각종 금속 기구물을 주로 생산

알루미늄을 써야 하는 이유는 소형 기지국 장비가 외부에 노출되어있고, 그 안에 메인 회로들을 탑재한다. 혹한, 혹서의 상황에도 버텨내야 하며 부식이 되면 안 되기 때문에 5G 장비(삼성, 에릭슨, 후지쯔)가 만든 메인 회로들을 감싸는 케이스 제조 역할을 한다. 

2. 모바일 부문 : 스마트기기(휴대폰, 태블릿) 메탈 케이스 임가공, 조립 등 노트북 케이스 가공, 조립

스마트폰/태블릿 제품의 메탈 케이스 임가공 사업, 노트북 케이스 가공 및 조립 사업

3. ESS 부문 : ESS 장비 배터리 랙, BCP 등, ESS장비 OEM

에너지 저장장치를 구성하는 부품 및 구동 장비 등을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업이 확장되어 글로벌 고객사에게 공급되는 ESS 장비를 OEM 생산하여 공급

4. 반도체 장비 부문 : 반도체 식각/증착장비 전원부 모듈 등 구동장치, 웨이퍼 이송장비(SFEM, EFEM 등) OEM

글로벌 고객사에게 공급되는 반도체 장비 구동장치 등의 부품을 제작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반도체 장비 OEM 생산거점을 국내에 마련하고 본격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노후된 반도체 장비의 성능개선을 통해 재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리퍼비쉬 사업까지 확장되고

5. 기타 사업부문 : 그릴, 러닝머신

대표적으로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 전기자동차 부품, 일반 가정생활에 활용도가 높은 그릴 등의 제품, 발전기
부품 등의 중량구조물, PCB 등을 생산


서진시스템 사업 세부내용(21년 매출/20년 매출/19년 매출, 21년 매출 비중, 20년 매출비중, 19년 매출 비중)

총 매출액 추이 (6061억/3218억/3923억)

22년 예상 매출액 1조 800억 ( 통신 3000억, 모바일 800억, ESS 2000억, 반도체 2000억, 기타 3000억)

1. 통신장비 부문(1390억/1033억/2022억, 22.9%/32.1%/51.5%)

22년 2500억~3000억 매출 기대. 포캐스트는 3천억 가량 받았는데 물류 이슈 등으로 실제 집행은 지켜봐야 함. 현재 20여 개 제품에 대한 생산 준비 중이며, 3~4종류는 이미 양산 중.

- 에릭슨(통신장비 점유율 35%) : 중국에서 만들던 것을 전량 베트남 서진으로 넘긴 상태, 5G 진행될수록 매출은 증가할 수밖에 없음

- 삼성전자(통신장비 점유율 8%) : 21년부터 나갈 물량이 올해로 이연 된 상태(버라이즌 물량 200~300억)+ 인도향

- 후지쯔 : 현재 월 40억 이상씩 매출 발생 중(일본에서 조립되어 미국향으로 나가는 제품)

- 웨이브텍 : 소량

2. 모바일 부문(587억/477억/530억, 9.7%/14.9%,13.5%)

- 삼성전자 : OPM 5~6%로 가장 안 좋은 부분이며, 삼성전자와의 의리로 인해 진행되는 부분들, 휴대폰 조립 임가공, 갤럭시 탭 조립, 노트북 케이스 등. 영업이익 적게 발생

3. ESS 부문(1304억/303억/258억, 21.5%/9.4%/6.6%), OPM 20~25%

에이스엔지니어링과 협약을 해 합작 JV인 에이에스티 테크(AST)를 통해서 매출 발생. 50% 지분 보유하였지만 대부분 우리가 이익 보는 구조이며, 라이선스를 지불하는 형태. 마진을 붙여 AST에 판매, AST가 마진 붙여서 고객사 남 품. ESS나 컨테이너는 이런 형태를 가지게 될 것. (AST에 판매할 때 고가에 판매하고 AST마진은 적은 것으로 추정)

현재 ESS 시장은 북미 중국 호주 유럽 등에서 대규모 ESS 프로젝트가 연이어 발주 중, 국내 시장은 위축 상태이다. 

- 삼성 SDI : 화재 이슈 때문에 21년 매출 150억 수준, 개량형 배터리 랙을 개발 & 주문. 이제 매출이 늘어날 것이다. 22년 매출은 600억 원으로 예상

(ESS 컨테이너 설치 방식을 변경하고 화재 상황을 대비해 배터리 관리시스템(BMS)을 고도화) 공장에서 미리 조립한 후 현장 설치가 이뤄지는 드롭다운 방식으로 시공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가능성을 제거한다. 컨테이너에는 고압 감지 시 압력을 조절하는 댐퍼를 설치해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계획. 

- 플루언스(ESS 통합 설루션 회사, ESS 단지 용량 & 발전소 용량. ESS 기업 순위 1위)

21년 1077억을 AST를 통해 플루언스로 납품. 22년 물량은 1500억 정도로 예상된다. 비중은 70% 이상이다. 

4. 반도체 장비 부문(708억/337억/184억, 11.7%/10.5%/4.7%) OPM 가장 우수

- 램리서치(국내)

21년 10여 대 시제품 납품 시작(200~300억), 22년 1000억 이상 가능(대당 2.5~3.5억) 

최근 OEM 생산거점(텍슨 화성 사업장) 마련하고 본격화되었다. 시각 장비 웨이퍼 이송장비 구동장치는 21년 6월부터 1차 벤더로 최종 조립해서 램에 납품. 부가가치가 높아졌다. 램사가 반도체 장비 부품 매출 2~3배 확장을 요구하였다. 구미공장 등 늘린 상태이며 하반기에 매출 점핑 예상이다.

램의 요구에 의해서 리퍼비시가 가능한 샘빛을 50억에 인수. 램 중고제품의 수선 및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진행하며 램에서 일정 수요를 보장하였음. 샘빛 21년 70~80억 매출, 22년 140억 이상 매출 가능하다. OPM이 50% 정도 된다.

5. 기타 사업부문(2070억/1066억/927억, 34.2%/33.3%/23.6%)

● 배터리 케이스 OPM 20~25%

22년 500억 매출 예상. 삼성 SDI 각형 배터리케이스 전량 담당. 5G 매출 크기 정도 된다. SDI각형은 우리 것만 나간다. 작년에는 미비했지만 올해부터 전기차 매출 발생 시에 커질 수 있는 부분. → 삼성 SDI 각형 배터리 추적

삼성 SDI는 BMW, 폭스바겐, 벤츠등 유럽 전기차로 나간다. 유럽향 전기차가 많이 나가면 우리 물량이 늘어날 것이다. 전기차가 성장한다면 수천억 이상의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 알루미늄 합금 소재의 대용량 케이스로 평균 판매단가(ASP)가 높다. 배터리 통박 수준의 부가가치로 평가된다.

● 엔드플레이트

엔드 플레이트(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전기차 배터리의 외부를 감싼 칸막이역할을 하는 파츠) 진입장벽이 낮은 부분. 배터리케이스가 공정난이도가 훨씬 어려워서 아무나 못하며 부가가치가 높은것 같다. 삼성SDI는 엔드플레이트 포함, 베터리 케이스까지 남품. 현재 SK 온으로 엔드플레이트 매출발생. 추후 SK온 배터리 케이스도 납품 기대. 이는 SK온이 각형배터리를 대응하면서 예상되는 시나리오.

● 기타전기차 부품

빈 패스트 향으로 매출(21년 260억) 발생 중 베트남 (내수용 정도의?) 대기업이며 요구한 부품을 생산. 미래의 성장기 대치는 의문점.

● PCB + SMT

LG이노텍 장비 저렴하게 구매 => 확인 필요

● 바비큐그릴

북미에선 대형 그릴을 하나의 소모품으로 취급. 2~3년 사용 후 교체가 일반적이다. 19년 북미 3위 업체인 트래거에서 오더 발생, 20년 말부터 매출 발생. 21년 매출은 600억 발생. 21년부터 주문이 증가하여 22년 2천억 매출 예상.

캐파는 1000~1500개/일, 36만 개/연 3500억~5000억 수준이다. 1~5위 업체 전체에서 우리에게 오더 낸 상황이다. 제조 상담 후 금형 제작하고 제품 공급하여 시장 반응 보기 위해선 1년 이상의 시일이 소요됨. 웨버(1등), 블랙스톤(4등) 등등 우리는 대형 그릴만 취급한다.

블랙스톤에서 투자해달라는 오퍼도 왔었다. 모든 제품 주문을 하겠다고 하였지만 캐파가 부족하여서 거절. 블랙스톤도 양산 시작하였음. 

● 러닝머신

수년 전부터 준비하였음. 미국향 러닝머신 아이 피트 프리미엄 제품. 하반기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바비큐 그릴 정도의 사업규모 기대. -> 어느 부분? 재료는 해당 재료 써야 하는 이유 완제품으로?

● 컨테이너

OPM 20~25%, 22년 2000억 예상. 21년 11월 컨테이너 협약(한국 해양 진흥공사, HMM, 에이스엔지니어링) 전체적인 컨테이너 공급 물동량은 10만대로 진행

현재 라인 하나 완성(35000대/1년) + 두 개 라인 증설작업 중 10만대/1년. 라인 두개 완성은 금방 마무리되지만, 라인 하나가 완성되었기에 급하지 않다. 40피트 대당 8천~1만 불. 현재는 6천~7천 불. 

HMM등에서 설계도 받아서 시제품 만들어 인증 및 성능 테스트받고 있는 중. 각 회사마다 스펙이 다르다(하이큐빅, 일반, 물새는 부위, 통 풍등), 회사 로고 붙이고, 적층시 안정 강도에 대한 점검(국제 공용)을 받는 과정. 국내 1년 소모량은 40피트 규모 20만 대. 일정 시간이 지나면 교체 필요. 

97%를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음. 물동량이 제일 많은 중국에서 만들어 미국으로 납품하는 구조였음. 탈중국이 필요해지면서 관세와 품질관리 문제 발생하였음 HMM도 국내 업체 생산을 찾았던 것. 중국 업체들의 담합도 문제.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컨테이너 박스 시장을 바꾸는 노력 중. 국내 자체 생산을 불가하며(인건비와 부지) 원가경쟁력 때문에 베트남이 경쟁력 있다. 품질은 이미 ESS를 통해서 증명했음.

생산라인은 범용 라인으로 컨테이너 안 만들면 다른 것으로 만들면 된다. ESS 등. HMM 합작법인은 조건이 맞으면 진행할 계획이며 현재 다른 업체에서도 같이 하자고 요청이 온 상태로 슈퍼 을이다. 수출화물을 위한 40피트 하이큐브 컨테이너가 상당이 부족하다. 15년 수명이 지난 교체 수요만 연 20만 대이다.

 

주담통화 내역(22.05.23)

정리해서 쓰는 것보다 담당자분의 멘트를 최대한 살리는게 이해하기 좋을 것 같아서... 숫자보다는 서진시스템의 전체적인 이해도를 높히는데 도움이 되었던 주담통화.

○ 서진시스템의 컨셉과 대표님의 생각

서진의 컨셉은 외주를 주는 것이 한개도 없다. 기본적으로 주문받아서 설계하고 금형까지하고 제품 조립까지 전부 우리가 작업을 한다. 국내에서 하게되면 외주를 줄 수 있는 거래처가 있다. 베트남은 기술수준이 쳐지고, 줄 수 없다. 납기가 늦어지고 운송간 불량이 발생한다. 그렇기에 자체에서 해결한다.

대표님의 말씀은 "주문을 받아놓고 생산설비를 늘리려고하면 늦는다"이다. 발주, 장착, 시험가동 등등 너무 늦는다. 선투자를 해서 캐파를 만들고 주문을 알아서 들어온다는 컨셉이다.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시설투자가 되어있기 때문에 글로벌 기업들이 와서 주문을 하는 것이다. 그걸 받아서 준비를 몇 년동안 해왔고, 그 물건들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원래 대표님의 생각은 원가경쟁력 + 품질이였는데 중국에 비하여. 그래서 대규모 시설투자를 했는데 중국이 스스로 무너졌다. 원래는 상당기간 경쟁을 하면서 발전을 했을 것인데, 그 흐름이 빨라졌다. 기회는 맞다. 워낙 시설투자를 많이 해야기때문에 부담은 된다. 전쟁과 코로나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 서진시스템의 생산설비 규모

CNC는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다. 기존에 있던거, 삼성에서 매각한것 250대도 사고, CNC 선반도 자체제작을 한다. 두산종합기계에 선반을 만들어 납품하고 있다. 그것을 자체사용용으로 만들었다. 올해도 늘겄이다. 자체에서 제작하게 되면 단가가 매우 싸다. 고가형(화낙)은 1억이상이다. 자체제작하면 그 절반수준의 비용만 든다. (이전에 매입한 이노텍장비(PCB+SMT?) 활용하는 것으로 추정)

6800t 다이캐스팅 장비를 스위스로 부터 구매하였다. 전세계 몇 대 없다. 기계 순수가격만 125억을 주었고 기타 설치비용까지하면 비용이 어마어마하다. 그런부분들이 전기차를 하게 되면 배터리 케이스를 예로 들었을때 트럭용 상용차용은 크다. 기존에는 2~3개를 다이캐스팅해서 합쳤는데, 한번에 다이캐스팅을 치려고, 스위스 뷸러사에서 구매하였다. 뷸러사 최초제작이라고 했다. 그렇기에 작년에 시설투자비용이 많이 들었다. 기계장치 투자를 계속하다보니 현금흐름이 안좋게 나오는건 어쩔 수 없었다. 기계설비 취득이 줄어든 것 관련해서는 요청오는 것이 있다면 우리는 대응을 해야하기에 자금상황을 보면서 투자하고 해야한다. CB발행한 자금이 조금 남아있다. 따로 환리스크 관리는 안한다. 바빠서 자리는 비우는 경우가 많다.

○ 물류이슈

물류문제는 조금씩은 풀리고 있다. 완벽하게 풀리지 않았다. 물류는 배로 가는 것이 가장 싼데, 급한것들은 항공기로 보낸다. 되게 비싸다. 우리 제품이 무게가 있기 때문에 운송비가 많이 들었고, 1분기 실적 부진의 이유이기도 하다. 서로 답답해하는 실정이다. 거래처와 협의를 하고 있다.

○ 5G 통신향 매출

5G는 에릭슨쪽 물량이 올해부터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수는 없어서 코로나도 풀렸고. 조만간 5G 관련은 삼성이든 에릭슨 우리께 많이 나갈 것이다.

○ ESS와 컨테이너

ESS안에 랙이 있고, 자회사 텍슨베트남에서 ESS를 한다. 모두 자체생산한다. 플루언스 유럽향으로 나간다. 회계서류상으로만 국내로 되있고 바로 나간다.삼성SDI향 ESS 화재 문제는 해결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부분에대해서 작년부터 물건이 나간다고 했으나 딜레이가 된것으로 알고 있다. 국내ESS설치한다면 우리밖에 없다.

서진오토헝가리 자회사 설립은 유럽쪽 대응하기 위해서 하였다. 베트남법인들은 하는 업무가 딱히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다. 설립 후 몇년은 세금을 안낸다. 그러다보니 법인을 여러개 설립하는 이유이다. 업무는 유연하게 가능하다. 절세목적이다. 베트남에 이익을 많이 넘겨주려고 하는 이유도 이것이다. 

ESS가 고급형 컨테이너다. ESS 기술이 없기때문에 에이스엔지니어링으로부터 기술을 배웠고, AST로 물량을 공급하고 플루언스로 공급한다. ESS와 컨테이너와는 다른 부분이 있다. ESS는 적층하지 않는다. 컨테이너 박스는 위로 쌓기에 구조가 조금 다르다.  베트남에 있는 기술자들이 만들고 내구도 테스트도 통과했다. 조금 달라서 만들어 봐야한다.현재 매출이 없는 것은 아닌데, 상징적인 매출이다. 테스트 매출. 아직까지 매출로 잡히는 금액이 의미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조금 걸릴 것 같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큰 곳에서 대량주문을 받는 것이다. 소량매출하는 것은 원하는 게아니다. 저희가 원하는것은 일정기간 국내업체 주력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전세계 물류회사를 상대로 마케팅하고 판매를 할것이다(지금도 마케팅은 하고 있지만 진행상황이 없어 컨택이 온 것도 있으나 세부사항은 이야기해줄 수는 없다. 외부에 이야기할 정도는 아니다)
에이스엔지니어링이 컨테이너를 중국에서 만드는 회사이기때문에 합작법인을 AST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쪽에서도 마케팅을 열심히 한다. 

○ 글로벌적 탈중국추세(플루언스등)와 서진시스템의 수혜

중국이 차지하고 있던 시장을 우리가 잠식하고 있다. 컨테이너의 경우 중국에서 97%를 제작. 경쟁자는 딱히 없다. ESS 플루언스 자체가 중국에서 제조하고 있던거를 우리쪽으로 돌린 것이다. 규모도 우리처럼 안 클 것이다.저희같은 주문 후 생산 컨셉으로 하는 곳은 많이 없다. 특정분야에 대하여 대량생산하는 곳은 많지만, 우리처럼 하는 곳은 아직 없다. 우리는 베트남에 축구장 100개 넓이로 엄청나게 투자했다. 그걸하려면 엄청난 투자비용이 들어간다. 우리가 번돈, CB, 유상증자한 돈 모두 베트남에 들어가있다. 저렇게 국내투자하려면 3~4배 든다. 국내 기업에서 절대로 할 이유가 없다. 국내 대기업에서는 전통제조업을 원하지 않고, 오히려 우리에게 주문을 원한다.
특히 지금 세계적인 흐름이 탈중국, 탈러시아이다. 러시아는 이미 망했다. 중국도 시진핑의 공산주의를 내세우는 순간 전세계가 중국에서 멀어지고 있다. 중국에서 물건만들던 사람들도 도망나오고 있다.

○ 기타

미국것BBQ 그릴은 보통 다 대형이다.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다. 펠릿형태 장작을 태워서 BBQ를 하는 것을 작년에 수출했다. 주력은 가스그릴이 많다. 비싼 고가형이라 원격으로 조절도 가능하다. 

런닝머신은 전체를 다 생산한다. 플라스틱부분까지도 다한다. 플라스틱 사출은 아무것도 아니여서 우리가 다한다. 금속사출이 난이도가 훨씬 높다.

에스제이로지스틱스는 국내에서 베트남 물건보내고 그러는 물류 운송업이다. 직업하려고, 큰 의미 없다. 신경안쓰셔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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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주식을 같은 포인트로 보고 있어도 그 깊이는 다르다. xx가 좋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왜 좋은지 숫자까지 추적하는 집요함에 감탄하였다. 뇌피셜로만 생각했던 부분도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경지에 오르려면 얼마나 디테일하게 파고들어야 할지 모르겠다. 뇌피셜로 컨테이너 하면 ESS로 자연스럽게 생각이 들었는데 그것을 확인해보냐 안 해보냐. 이런 것이 디테일의 차이인 것 같다.

https://blog.naver.com/dkanch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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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로 매출이 크게 상승하고, 컨소시움으로 하는 것까지 주담 통화를 해가면서 확인하는 것이 끝이 아니라 그 뒷배경을 확인하려는 노력이 참 대단한 것 같다. 대단하신 분들이 참 많다. 

다시 한번 디테일의 중요성을 느끼고 다음 공부때는 더 호기심을 가지고 더 물어보고 더 파헤쳐봐야 될 것 같다.

https://blog.naver.com/dongwoo0211/222722137359

 

<서진시스템> 컨테이너가 많이 필요할 것 같은데...

http://www.hdh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33 작년 5월 기사이지만, 현재 시점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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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차입금이 370억에서 675억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BMW향 블랙박스 생산을 위한 원재료 구매를 한다는데... 매출이 2천억 인 회사가 원재료 때문에 300억이나 더 단기차입을 했다는 것이 신기하다는 코멘트이다.

단기차입금은 필요할때마다 이보다 소액으로 가능할 것 같은데, 이자비용도 만만치 않을 텐데... 반도체 사전 확보 용인가...

 

모빌아이를 최근 보면서 REM이라는 기술을 접하게 되었음.

1) 모빌아이 EyeQ 카메라가 탑재된 차량이 도로 차선, 표지판 등 RSD를 실시간 데이터 수집한 후 클라우드 서버로 보냄

2) 클라우드에서 자동으로 지도를 만들어줌 (수많은 차량들이 송신한 카메라 영상기반 RSD를 클라우드 서버가 가공, 분석하여 주행경로를 맵핑)

3) 클라우드에서 만들어진 지도를 차량으로 보내고 차량은 localization을 통해 정확한 위치를 인지.

4) 이를 통해 자율주행에서 운전 보조기능을 이용할 수 있음

[출처] 2022 CES 모빌아이 (Mobileye EyeQ6, EyeQ Ultra, REM, Honda, Ford, BMW, Zeekr)|작성자 셀위댄스

 

이에 따르면 고정밀 지도를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팅크웨어에 거는 안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했다. 한국은 이러한 접근방식이 법으로 금지되어있다고 한다고 들었다. 아마도 우리나라는 전쟁 중이기때문에 해당 접근방식이 금지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렇기에 팅크의 고정밀 지도는 현기차를 제외한 자동차에 사용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다. UAM 항공지도로 묶여서 단기 급등했기도 했다.

팅크를 바라보는 상승 관점은 블랙박스 수출 증가와 고정밀 지도의 모멘텀?이다. 고정밀 지도는 항공 쪽, 자율주행 쪽 모두 살아있다고 생각한다. 

팅크 주담 통화를 한다면 무슨 법에 위촉이 되는지와 차입금의 목적을 제대로 물어봐야 할 것 같다. 아마도 이 법은 유지될 가능성이 뇌피셜로는 거의 확실해보이기 때문에 고정밀지도의 가치는 부각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6월 인텔 모빌아이 상장과 관련하여 섹터에 상승의 흐름이 올지도 확실하지는 않다. 

 

[파이낸셜뉴스]

이날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 사업' 중 '악의 조건 주행 환경에서 연속 대응 가능한 하이퍼 자차 위치 인식 기술 개발' 국책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이나비시스템즈 컨소시엄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도심지, 입체 도로, GPS 음영 구간 및 기상악화, 장애물에 의한 위치인식 불가 조건에서의 자차 위치 인식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할 예정이다.

해당 기술은 레벨4 이상 자율주행 수준을 만족하면서 상용화 시 가격경쟁력 있는 센서 구성을 갖춘 기술이다. 레벨4 자율주행은 주행 시 운전자 도움이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로 불린다.

이번 사업에서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실시간 갱신이 가능한 라이브 인텔리전트 맵을 개발한다. 이와 함께 DGIST는 테스트 주행환경, 시뮬레이터 제공을 위한 기술 개발에 들어간다. 케이스랩은 센서 데이터 기반 사물 인식을 위한 개발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 외에 단계별로 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공동 수행할 계획이다.

드론 UAM(도심항공교통) 등 육상-해상을 연결하는 미래 모빌리티 이동 수단에도 정밀 측위 기술을 적극 제공한다. 차세대 무인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기반 기술을 확산시키고 정부 자율주행 융합 신기술 개발과 더불어 관련 사업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아이나비시스템즈 컨소시엄은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서비스 및 시스템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고정밀 위치인식 기술과 자동 갱신 맵 데이터 시스템을 자율주행 차량 제조사 및 산학연에 제공하여 비용 절감과 기술 수준 향상을 동시에 만족시켜 매출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한종국 아이나비시스템즈 사업부문 이사는 "향후 사업화와 연계되는 기술 개발인 만큼 레벨4수준 자율주행 차에 사용되는 위치인식 시스템과 더불어 커넥티드 블랙박스 연동 기술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팅크웨어의 모빌리티 플랫폼 자회사이다. 20여년간의 맵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맞춤형 맵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은 물론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인 ‘아이나비 에어’를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위치 기반 솔루션을 기반으로 완성차, 통신, 포털 및 지자체에 제공하는 등 B2C뿐 아니라 B2B, B2G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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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솔케미칼의 신사업의 성장을 주목하고 주가상승도 당연히 그 몫이 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관들의 투자관점은 달랐던 것을 이제야 알았다. 참 경험이 없는 것인지 무식한 것인지...

무튼 새로운 리포트를 통해서 한솔케미칼이 왜 급격한 상승을 했는지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나는 기존 산업들이 한솔케미칼 주가에 대한 영향력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한솔케미칼도 테이팩스(랩)과 같이 코로나 수혜를 일정부분 받았던 것을 크게 간과하였다. 보고싶은 것만 보는 인지편향과 리포트를 보고도 잊어먹고 있었다. 

간과한 부분이 많았다. 첫째, 셋째 요인을 크게 간과하였다. 이제야 주가의 급격한 흐름이 이해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OE 20%를 유지하는 한솔케미칼은 장기적으로 좋게본다.

성장은 지속될 것이다. 이 관점은 비슷하다. 바인더 매출은 계속 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실리콘 음극재도 기대하고 있는데 정보가 없다. 하지만 방향은 그쪽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PER 20초반은 덜어내는 구간,PER 17이하는 담아가는 기간으로 설정하면 될 것 같다.

 

 

주린이도 읽기 어렵지 않게 담백하게 쓴 책이라고 생각한다. 

슈퍼개미 배진환님의 개요정도를 정리해놓은 책이라고 생각하며 슈퍼개미의 노하우나 경험이 아주 작게 들어가있다. 무튼 그 와중에서도 기억하면 좋을 것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슈퍼개미끼리 큰 줄기에서 비슷한 점이 생각보다 많을때가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5가지 투자 원칙(대재수심차)

1원칙 : 최대주주의 의지와 지분율을 살펴라

2원칙 : 재료가 나올 기업에 주목하라

3원칙 : 실적성장과 재무적 안정성이 보장된 기업에 투자하라

4원칙 : 심리를 이길 정도로 확신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라

5원칙 : 차트를 통해 매수, 매도 타이밍을 파악하라

 

3가지 보조지표를 통하여 매수, 매도 타이밍을 잡아라

캔들차트와 거래량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추가로 다른 책을 더 읽어봐야겠지만, 보조지표는 보다 명확하게 수치를 제공해주었다. 이런게 사실 애매한 것들보다 더 명확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1.이격도

2. 스토캐스틱 슬로

3. 심리도

3가지 지표 모두 혹은 2가지 이상의 지표에서 신호를 보일 때 매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매도시점

이격도 : 105이상 상승 돌파 후 105이하로 하락 돌파시

스토캐스틱 슬로 : 80이상 상승 돌파 후 80이하로 하락 돌파시

심리도 : 75이상 상승 돌파 후 75 이하로 하락 돌파시

매수시점

이격도 : 95이하 하락 돌파 후 95이상 상승 돌파 시

스토캐스틱 슬로 : 20이하 하락 돌파 후 20이상 상승 돌파 시

심리도 : 25이하 하락 돌파 후 25이상 상승 돌파 시

 

거래량

특정 종목의 거래량이 증가한다느 것은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주가가 꾸준히 오르면서 거래량도 함께 증가한다면 그 종목이 여전히 상승 추세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대로 거래량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라면 주의해야한다. 이미 주식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라고 한다면 높은 가격으로 인하여 매수를 꺼릴 것이고, 그로 인하여 거래량이 점차 감소한다. 신규 매수자가 줄어든다면 주식 상승세는 멈출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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