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입니다.
저는 블로그를 시작한 지 3주 만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
하지만, 그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3일이 지나도 오지 않는 답장을
목이 빠져라 기다렸습니다.
오늘은 이런 무한승인 탈출하기 위해서 제가 사용하였던 방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우선 콘텐츠가 부족하다면, 천천히 글을 올리면서
기다리시는 것도 방법인데요.
블로그의 글의 개수가 충분히 있는데도 승인이 안나는 경우에는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애드센스봇이 제 블로그를 검토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방법으로 승인을 받아본 결과 애드센스 봇이 블로그를 잘 읽어야? 되는 것 같아요.
반응형 플러그인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 모바일 웹 자동연결을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 있었는데
인과관계는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승인받을 당시 상태는 둘 다 사용하지 않은 상태였어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시라면, 이 두가지 설정변경도 하시면 됩니다!
HTML 코드 편집
애드센스 승인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나, 정보를 수집하여서 제가 사용하였던 방법을 말씀드릴게요.
애드센스 반려 메일을 받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면 HTML 애드센스 코드를 삭제하시면 됩니다.
1~2일 후에 반려 메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ML 코드 위치 변경
제가 확인해본 것으로는 명확히 정해진 애드센스 코드 HTML의 위치는 없습니다.
1. <head>와 </head> 사이
2. <body id> 뒤
3. <meta:~> 뒤
하지만 3일 이상 답변이 없다면 애드센스 봇이 코드를 읽는 데에 문제가 있다고 가정하고
애드센스 코드 위치를 바꾸어 준 경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1번처럼 <head>와 </head> 사이에 코드를 삽있하였는데,
3일 동안 메일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2번 <body id> 뒤에 코드를 삽입하고 3일 뒤에 메일을 받아 볼 수 있었어요.
현재 저의 블로그 코드 위치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사이트에 <body id> 뒤에 코드를 삽입한다고 항상 승인이 바로 되지는 않았습니다.
타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body id> 뒤에 삽입하였던 코드를 <head>와 </head> 사이로
옮겼더니 승인메일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요약을 드리자면 최소 3일, 최대 14일이 경과했는데도 애드센스 답변이 오지 않는다면
HTML 코드 위치를 변경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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