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공모주 수익을 위하여 최근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증가하는 쪽으로 알아보았지만, 연봉이 정해져 있고 크게 오르지 않기에 한도 증액은 어려워 보인다고 결론 내렸다. 은행의 대출규제가 완화되는 것까지 노려봐야 한다.
이것과 동시에 이런저런 대출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이자계산일이 대출마다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물론 금리가 가장 중요한 팩터긴 하지만, 예상보다 금리가 낮아도 많이 돈이 나갈 수도 있다. 상담사를 통하여 확인했으니 이자비용은 추후 계산하여 더블체크가 필요하다.
마이너스통장은 단 1초라도 사용하면 이자가 청구된다. 반면에 주식담보대출은 하루 안에 갚으면 이자를 지불하지 않아도 괜찮다. 여기서 주식담보대출은 리스크가 있고 금리가 높지만 생각보다 활용할 기회가 많아지게 된다.
예를 들어 주말을 포함하지 않는 공모주 청약의 경우 마이너스통장의 이자납부 계산일은 3일, 주식담보대출의 이자납부 계산일은 2일이다. 주말을 포함하는 공모주 청약의 경우 마이너스 통장의 이자납부 계산일은 5일, 주식담보대출의 경우는 4일이다.
단위 : 만원
대출금 1억원 |
대출금리 | 하루 이자비용 | 공모주청약 (주말 포함 X) |
공모주청약 (주말 포함 O) |
마이너스 통장 | 4~5% | 1.1~1.4 | 3.0~4.0 | 5.5~6.0 |
주식담보대출 | 9~10% | 2.5~2.8 | 5.0~5.5 | 10.0~11.0 |
① 10만원 이내의 수익이 예상되는 경우는 마이너스통장만 활용
② 중형 공모주이고 수익이 10만 원 이상 기대된다면 주식담보대출을 사용할 수 있다.
③ 대형 공모주로 20만 원 이상의 수익이 예상된다면 초영끌까지 가능하다.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된 것은 이자비용을 직접 계산해보지 않았던 나의 안일함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이다. 더 적극적으로 주식담보대출을 적정한 도내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금리가 마구 오르는 시점에 다시 한 번 검토해보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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