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매매는 대규모기관들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규모자금을 운용하는데에 활용하고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있다. 차익거래는 선물과 현물의 차이를 통해 차익을 보고자하는 거래고, 비차익은 그냥 펀드의 환매 혹은 매수등을 간편하게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순수거래 즉, 비차익거래이다.
차익거래가 매도라는 것은 선물의 이론상 가격보다 낮아 선물을 매수하고 주식을 매도하여 차익을 먹기 위한 것임. 선물이 가격이 이론상 가격보다 낮다는 것은 전망이 안좋다는 이야기, 차익거래 순매도는 시장의 동향이 안좋은 것. 차익거래가 매수가 들어온다면 시장이 안정을 찾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음.
비차익거래는 대규모펀드자금이 프로그램이 순매도라는 것이므로 단기간 주가에 좋은 시그널이 아닐듯. 반대로 비차익거래에서 매수가 들어오는 것도 시장이 안정을 찾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다만 이런 시장의 동향은 손바닥 뒤집듯이 바뀌기 때문에 개인투자자가 시장의 흐름을 보는데 약간 도움이 될수는 있겠지만 활용도는 모르겠다. 이론과 실전은 다르기때문이다. 이왕 종목을 매수하기로 하였다면 비차익이 돌아설때 매수하는 것? 정도로 활용할 수 있으려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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