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yline.network/2021/07/22-135/
[마지막으로 라이다를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고정밀 HD 지도가 필수다. 그러나 고정밀 HD 지도는 제작도 어렵지만, 유지 보수도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고정밀 지도를 자율주행차가 소화하려면 데이터가 많이 든다. 1km 반경을 라이다를 위한 고정밀 지도로 만들려면 최소 1기가바이트(GB)에서 3GB의 데이터가 든다.
포티투닷의 경우 고정밀 지도 대신, 네이버나 카카오 지도 서비스 같은 SD 맵을 자율주행차를 위한 지도로 바꾸는 자체 맵핑 기술을 공개했다. 본인들이 만드는 솔루션에 맵핑 기술을 탑재하는데, 이렇게 지도를 바꾸면 지도를 처리하는데 쓰는 데이터가 500킬로바이트(Kb) 정도로 줄어든다는 것이다. 이후 목표는 그 데이터를 50Kb 수준으로 줄이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남는 데이터로 자율주행차가 인포테인먼트 등에 쓸 수 있는 자원이 많아진다]
[포티투닷 자율주행차는 라이다(레이저 기반 센서) 없이도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 퓨전(sensor fusion) 기술로 복합적인 상황 인식과 판단, 차량 제어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고정밀 지도가 아닌 자체 기술로 구축한 경량화 지도를 활용한다] 라는 기사와 아이나비의 지분인수는 뭔가 아구가 안 맞는 느낌이다.
팅크웨어는 자율주행 솔루션 업체 ‘포티투닷’에 지도 데이터를 제공 중이다. 현대차, SKT 등이 투자한 포티투닷은 올해부터 서울 상암동에서 레벨4 자율주행 운송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국내 자율주행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팅크웨어는 자율주행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다. 지난해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와 함께 꾸린 컨소시엄이 정부가 주관하는 '레벨4 자율주행차 플랫폼 기술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자율주행 기술은 레벨 1~5단계로 구분된다. 레벨4는 비상 시에도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정도를 의미한다.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팅크웨어의 지도 플랫폼 개발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대표 성득영)가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42dot), 배달대행 업체 스파이더크래프트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배달 맞춤형 ‘라스트마일 지도’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레벨 4에서는 포티투닷도 정밀지도가 필요한 것인가? 아니면 팅크웨어의 지도를 활용해서 경량화를 하는 것인가. 전략적인 업무협약임이 분명한데 기술설명과 아구가 안 맞는게 이해가 잘 안된다. SDx MAP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아이나비시스템즈에 투자한 것일까?
SDx MAP에 대한 설명
'주식투자 > 공부자료 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그램 매매(차익, 비차익거래)관련 간단정리 (0) | 2022.08.30 |
---|---|
공모주투자를 위한 자금활용법(마이너스통장, 주식담보대출) (0) | 2022.08.09 |
22년 07월 25일 개인공매도 활용계획... 모르면 용감하다. (3) | 2022.07.25 |
HS코드로 수출실적 톺아보기 (0) | 2022.05.30 |
한솔케미칼 자료 다시 스크랩 (0) | 2022.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