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판매 경로 및 판매방법 등 
(1) 판매조직

영업그룹

내수 휴대폰,LCD BLU, 자동차, 백색가전 및 조명용 Visible LED 시장 및 UV시장 집중공략
수출 유럽, 일본, 미주, 대만, 중국 등 휴대폰, LCD BLU, 자동차 및 조명용 Visible LED 시장 및 UV시장 집중공략


(2) 판매경로

내수 - 서울반도체 등 계열회사를 통한 판매 및 자체 브랜드로 시장에 직접판매
- 직접 판매의 대부분은 고객 개발 부서의 선행개발 단계부터 Design-in에 참여하여, Design-Win시 고객 판매가 확정
수출 - SETI 등 계열회사를 통한 판매 및 자체 브랜드로 시장에 직접판매(지역별 Distributor(LED를 포함, 다양한 부품을 다루는 유통전문 고객사) 통한 판매
- 신규PJT나 대형 고객은 직접 판매(현지 사무소)를 통해 기술/영업지원을 하며 Purchase Order를 받거나, 지역별/Application별로 나눠진 Distributor를 통해 Purchase Order를 받는 2 가지 형태로 이루어짐

(3) 판매방법 및 조건
① 내 수: 당사 영업에 의한 판매로서 현금판매 및 외상판매
② 수 출: 신용장 (L/C At sight) 또는 Purchasing Order (P/O)
③ 판매 단계 : 고객사 요청 → Sample출하→고객사 평가→고객사 승인
                     
→P/O 입수→출하→수금→사후관리
                      (일부 지역의 경우 상업보험 가입 후 여신한도 내에서 거래)

(4) 판매전략
① Application별 시장 수요 조사 및 Sales Network 강화
Application별 지역 시장 수요 조사를 통하여 우선 공략 지역 및 현지 사무소 또는 지역 Distributor 타깃 고객 선정하여 영업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업력 향상을 위해서 정기적인 제품 교육 및 Biz Review를 실시하여 매출, 영업활동 관리 및 조정을 통한 Sales Network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②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매출 확대
신기술 도입과 고객의 수요 변화 추세에 따라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대응 및 관련 조직 구축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매출 확대를 위한 전략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③ 각 Application별 시장 진입 전략

당사는 다양한 application에 적용할 수 있는 일반적인 visible LED chip 이외에도 VCSEL, IR 등과 같은 New Business LED 제품 개발 및 공급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MicroLED는 타사 대비 높은 기술 수준을 활용하여 Signage 시장에서 우선적으로 자사의 MicroLED 제품을 전략적으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이외에도,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바이스의 생체인식,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디바이스에도 적용될 수 있는 특화 제품인 VCSEL을 타사와는 다른 방식과 파장대 제품으로 개발하여 고객사에 차별화된 사양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④ 계열사 그룹 내 각 주요 부문의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 극대화로 수주 확대 계획

 당사는 모회사인 서울반도체 그룹 안에서 각 주요 부문의 역량을 활용하여 판매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서울반도체는 조명, 자동차, TV, 모바일 등 전 Application에 걸쳐 글로벌 시장 전역을 커버하는 영업망을 갖고 있으며 현지화된 sales 인력과 영업 에이전시 조직을 갖추고 있습니다. 

당사는 자체적인 거점별 영업조직을 활용하는 전략 이외에도, 서울반도체의 글로벌 법인 조직과 유기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면서 협업을 통해 상위 주요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직접적인 듣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Application별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최종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접수하여 선행개발단계부터 개발부서가 Design-in에 참여하고 기술지원과 최종 고객사의 개발 요구사항을 대응하고 있습니다. 


5. 수주 상황
당사를 포함한 LED 기업은 통상 고객사로부터 월별 PO(Purchase Order)를 받는 방식으로 매출이 일어나고 있으며, 고객사와 중장기적인 공급계약의 형태로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당사는 거래처들과 지속적인 거래를 해오고 있기 때문에 주문서 없이 거래처의 생산계획에 의거 생산 납품하는 품목들이 있고 또한 당기에 모두 이행되지 못한 주문은 이월의 개념이 아니라 신규 주문에 포함되어 주문이 재 접수되기 때문에 수주잔고는 의미가 없습니다.

 

서울반도체보다 성장률이 높음. UV가 155억 원으로 코로나 때 급증한 것 대비 감소하는 추세, WICOP도 비수기라 조금 감소한 것을 확인. ETC 부분에서 수요가 급증하여서 감소분을 커버하였음. 2분기 잠정은 1,309억으로 작년 대비 26.8% 정도 성장하였음. 또 역대 최고 실적을 내었다. 가이던스보다는 41억 못 미친 수치이다.

 

서울반도체보다 뚜렷하게, 매출 대비 R&D 투자비율이 줄어들고 있는 것을 확인. 판매비와 관리비도 양호하게 감소하는 추세로 확인됨. 

가동률 또한 굉장히 높게 유지되고 있다. 비수기임에 불구하고 가동률이 전분기와 유사하였다. 계속해서 증설이 필요해 보임. EBITDA이내의 밸런스 투자로 캐파 확대하며 보수적으로 대응 중으로 확인됨.

다. 설비의 신설 매입 계획 등

당사는 자체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을 통한 생산능력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투자와 관련해서는 사업 측면의 다양한 변수를 파악하며 당사의 주력사업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시장 상황을 고려해 투자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2020년 3월 2일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따른 자금의 사용 목적은 아래와 같으며, 하기 사용 목적에 따라 집행되었습니다.

 

유동비율은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순차입률은 감소하고 있으며, 재고자산 회전일은 굉장히 낮아지고 있다. 서울반도체에 비해서 재무적인 안정성이 떨어져 보이는 것은 아쉽다. 점점 개선되지 않을까라는 기대 중이며 2분기에 변화를 보아야 할 듯. 

 

서울반도체

나. 주요 원재료


LED 패키지 제품의 중요한 원재료인 LED Chip의 경우,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전문 Chip Maker인 서울바이오시스(당사의 종속회사), JV사 등 에서 공급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Chip Sourcing 체계를 구축 하였습니다. LED 제조 부문의 경우, Chip을 포함해 패키징에 필요한 Epoxy, Reflector, Film, PCB 등의 원재료도 아래와 같이 매입하고 있습니다

사업부문 매입유형 품   목 구체적용도 매입액 비중
LED 제조 원재료 Chip, Epoxy, Reflector, Film, PCB 발광 79,252 25.5%
원재료 WAFER, MO Source, 질소, 수소 및 기타자재 BARE CHIP 생산 38,816 12.5%
합계 118,067 38.0%

※ 상기 자료는 연결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Chip을 포함한 주요 원재료의 경우, 품목이 매우 세분화되어 있어 원재료의 가격 변동 추이를 별도 기재하기 어렵습니다.

3. 생산 및 설비
가. 생산능력, 생산실적 및 가동률

사업부문 품 목 사업소 구분 제35기 1분기 제34기 제33기
LED 제조 LED
PKG
안산, 천진, 베트남 등 생산능력(백만개) 9,526 30,716 28,744
생산실적(백만개) 7,380 20,833 18,969
가동률(%) 77% 68% 66%

※ 가동률은 해당기간의 평균가동률이며 기말 가동률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생산능력 및 생산실적]
LED Packaging의 생산공정은 Die attachement, Wire bonding, Molding 및 Test &Taping 공정으로 구분 됩니다. 모든 기계장치는 저가 LED부터 고가 LED를 양산할 수 있으며, 어떤 품목의 LED를 양산하느냐에 따라 생산능력이 현저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위에 기재된 생산능력은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현재 서울반도체(주)의 제품 Mix에 근거하여 계산된 수치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생산실적 또한 제품 line-up의 다양화 및 제품 mix 변화로 인해, 기준 제품을 중심으로 산출되는 바, 실제 수치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나. 생산설비의 현황 등
당사는 본사인 안산공장을 바탕으로, 중국 현지시장에서의 생산과 효과적 마케팅을 위해 천진지역에 광명반도체 공장을 설립하여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세안 시장 공략 및 원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베트남에 생산법인을 자회사로 설립하였습니다. 그 밖에 R&D Rab 및 영업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450억, 일반조명 840억, TV & 모니터 950억, 기타 870억의 매출을 달성. 1분기는 비수기지만, 전분기와 유사한 매출실적을 달성하였고, yoy로 크게 증가. 전 사업군 매출이 더블 디짓 상승하였음.

매출 대비 R&D 투자 비율은 소폭 감소하였음. 감가상각비는 조금씩 감소 중이며, 판매비와 관리비는 매출 증가에 따라서 조금 올라간 것으로 보임.

③ 장부금액

(단위 : 천원)
구  분 토  지 건물및구축물 기계장치  사용권자산 기  타 건설중인자산 합  계
전기초  21,557,060 143,452,415 376,897,966 10,129,222 11,904,573 36,118,673 600,059,909
전기말  22,000,898 140,755,321 362,998,685 9,413,532 10,775,132 33,905,671 579,849,239
당분기말  22,022,055 141,352,600 363,445,744 9,743,805 11,755,250 47,949,054 596,268,508


다. 설비의 신설 매입 계획 등
당사는 당기 중 베트남 신규 생산기지 내에 기 준공된 제1공장 외에 추가 건설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전사 차원의 시설 및 설비 투자는 사업 측면에서의 다양한 변수로 인해 확정된 바는 없으며, 주력사업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시장 상황을 고려해 투자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가동률을 보면 1분기가 비수기임에 불구하고, 4분기와 유사한 가동률이 나왔음. EBITDA내 집행은 결국 들어오는 현금흐름 규모 안에서 투자를 집행한다는 것으로 생각되며, 그렇기에 보유 현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지 않을까 생각 중. 

재고 회전(일)을 참고하면 산업의 구조조정으로 판가를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다고 함. 실제로 재고 회전일이 줄어드는 것은 수급이 타이트해짐을 예상할 수 있다. 수익 개선에 우호적인 환경이다. PKG업체 평균 60일보다 낮으므로 좋다고 볼 수 있겠다.

 

사실 업황은 되게 좋고, 기업의 상황도 너무 좋다고 보는데 시장의 연결고리는 미니 LED로 본다. LCD 판낼가격이 오르면서 미니 LED 경쟁력에 대한 의문이 들면서 주가가 지지부진하다는 이야기이다. 즉, 좋아지긴 하는데 시장의 예상보다 덜 좋아진다. 그 시장의 예상에 따라 주가가 형성되었을 테니 예상을 하회한다는 것은 주가 하락 혹은 조정의 의미로 생각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되게 좋다고 본다. 리스크 요인은 많이들 해결되고 있다. 기회요인이 더 커보인다.

2분기는 잠정실적이 나올 때가 되었는데, 더 좋다. PSR은 21(F)로 1 이하가 되지 않을까 기대 중임. 

 

 

주담 문의를 하면 답변을 해주는 IR 총괄 김우경 상무님이 한 달 전쯤에 이런 영상 인터뷰에 참석하셨다. 그때쯤 주담 문의를 하였는데, 해당 내용과 비슷한 내용을 말씀해주셨다.

LED 글로벌 3위로 도약을 하였다. 큰 자부심을 느낀다. 니치아, 오슬람, 루미네즈가 모두 역성장하는 가운데 성과를 내었다. 23년에는 글로벌 2위, 25년에 글로벌 1위를 목표를 가지고 있다.

1분기 실적이 좋았다. 1분기 매출은 역대 최고 수준이였다.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3분기 이상 3천억 이상 매출이었고, 고객 주문을 보면 2분기도 최고 매출일 듯. 이익도 크게 증가하였다. 마진도 좋아졌다. 1분기 만에 20년 연간 당기순이익의 87%를 달성하였다. 3년간 50%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기로 하였는데, 올해는 배당주로 투자하여도 괜찮을 것이라고 봄

※ 네이버 기준 EPS는 1000원, DPS는 500원으로 예상되며 19,000원 기준으로 2.6%의 배당률이다.

2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3,200~3,400억원정도이다. 2분기도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 사업군에서 전년대비 더블 디짓 성장이 예상된다. 리스크와 기회요인은 아래와 같다. 기회 요인이 크다고 생각한다. LED 산업이 안정화되었다. 

Mini LED가 2분기부터 많이 양산이 될 것 같다. 미니 LED를 통해 구조적인 성장을 기대한다. 미니 LED는 기존 BLU의 3~5배 매출이다. 기존 BLU는 50개 전후의 LED에서 1~2만개의 LED가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미니 LED를 양산할 수 있는 업체는 글로벌하게 한국의 서울반도체, 중국의 산안, HC세미텍, 대만의 Epistar 정도라고 본다.

Mini LED의 핵심기술은 Wicop이다. 15년도에 이정훈대표이사가 기술 발표를 했다. LED칩을 패키징 없이 기판에 바로 실장 할 수 있는 반도체 혁명. 고방열, 고광양 제품에 적합하다. 크기가 작아 설계가 용이하다.

미니 LED는 올해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연평균 71%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Tv는 연간 2.2억대의 수요가 있다. 이 중 45인치 시장이 전체의 48% 정도 되기에 1차 타깃으로 선정하였고, 모니터는 1.6억대이다. 30인치 이상 하이엔드는 게이머, 디자이너용이 미니 LED 시장이고 전체의 10% 정도이며, 타깃으로 하고 있다. 2분기 양산매출 나오며 3분기에 대폭의 신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미니 LED는 1~2만 개, 마이크로는 2500만 개~1억 개... LED가 들어간다. 1분기부터 일부 시제품을 공급 중이고, 2분기 이후부터 약간의 매출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와이 캅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서 r, g, b를 한 웨이퍼에서 만들어서 실장 하는데 전사량 1/3으로 줄어든다. 안정성이 좋아진다. 사이니지 TV, AR, VR 등이 대상이다.

 

자동차야 말로 헤드램프를 중심으로 진검승부가 이루어지고 있다. 오슬람의 지배력이 컸었다. 자동차 조명시장도 변화가 있다. 오스람과 루미넨스에서 매출이 주품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기회가 보이고 있다. 자동차 LED 시장은 고성장 중이다. 2020년 침투율이 19%, 매년 34%씩 성장을 예정이다. 자동차 헤드램프는 결국 LED로 갈 것이다. 헤드램프나 주간 주행 등 Wicop 기반이다. 

몇 년동안 준비해와서, 양산에 들어가는 모델이 100개가 넘어간다. 1000만 대 이상이 wicop 기반의 chip을 사용하고 있다고 본다. Design -win 한 모델도 100개 이상이 되기 때문에 향후 성장성이 높다고 본다.

자동차는 헤드램프말고도 조명등(Sun-like), 바이러스 관련해 살균의 니즈가 커져서 UV 일부 제품을 양산 시작했고, 올해 하반기 한국, 미국, 유럽업체 양산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원가절감을 위해 베트남쪽 이전이 병행되고 있다. 베트남은 생산 안정화 단계이다. 2020년 기준으로 흑자전환 완료하였다. 법인세 감면을 받고 있다. 

LED업계 경쟁관계는 오슬람, 루미네스가 구조조정이 들어갔고, 나머지 사업 정리, 철수가 일어났다. \

Chip은 미국의 루미네즈, 한국의 서울바이오시스, 일본의 니치아, 유럽의 오슬람, 대만의 에피스타 정도가 경쟁을 하고 있다. 실제로 흑자를 내고 있는 니치아, 오스람, 바이오시스 정도. 생산량과 기술력 차이가 심하기에 메인 업체로 경쟁이 정리가 되고 있다. 중국 업체는 5곳 정도 남아 있지만, 재고도 많고 보조금을 제외하면 적자이다.

패키징도 비슷하다. 국가별 1~2개 업체만 남아있고, 중국에 15개 업체정도 남아있는데 기술력 있는 업체가 없고, 2~3년 이내에 구조조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판가는 좋아졌다. 1분기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되었고, 2분기도 동결 혹은 인상 계획이다. 재고일수를 확인하면 작년도에는 chip 업계의 재고일 수는 116일이었고, 85일로 감소, 패키지도 64일ㅇ에서 60일로 감소하였다. 업계 구조조정이 판가가 안정된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할인율 때문에 걱정하였는데... 많이 좋아졌다.

서울바이오시스는 Wicop 비중이 40%로 올라갔다. 고부가가치 상품의 매출이 올라가고 있다. 특허소송은 32건 전승하였다. 

 

 

 

"미니 LED, 올해 330만대 공급…2026년까지 10배 이상 증가"

(지디넷코리아=박영민 기자)미니 발광다이오드(LED) 시장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을 양분해온 백색 유기발광다이오드(WOLED)와 퀀텀닷 발광

news.naver.com

 

"車 조명 브랜드 13개, 특허 침해"…서울반도체, 美서 승소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가 미국의 13개 자동차 조명 브랜드 제품을 상대로 특허 소송에서 이겼다

www.newsis.com

 

 

서울반도체, 美오닉스 상대 특허 침해 소송서 승소

 

www.chosun.com

 

와이캅 기술은 글[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가 미국의 13개 자동차 조명 브랜드 제품을 상대로 특허 소송에서 이겼다.

서울반도체는 자사의 12개 특허와 관련해 미국 13개 자동차 조명 브랜드 제품이 이를 침해했다는 내용으로 제기한 특허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미국의 온오프라인 등에서 판매되는 자동차 조명 제품들로 서울반도체의 특허 기술인 와이캅(WICOP) 기술을 적용했다는 내용이다.

와이캅 기술은 글로벌 자동차 조명제품 헤드램프와 주행등 등에 적용돼 현재 32개 회사의 102개 자동차 모델에 적용돼있다. 서울반도체에 따르면 올해 기준으로 글로벌 자동차 연간 출하량 7900만대의 10%에 가까운 700만대 규모의 자동차에 해당 기술이 적용됐다.

그러나 일부 기업들이 칩스케일패키징(CSP)이나 플립칩(Flip chip)이라는 이름으로 바꿔 기술을 도용한 제품들을 제조·판매하고 있고 일부 완제품 업체들도 침해품인 것을 알면서도 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게 서울반도체의 설명이다.로벌 자동차 조명제품 헤드램프와 주행등 등에 적용돼 현재 32개 회사의 102개 자동차 모델에 적용돼있다. 서울반도체에 따르면 올해 기준으로 글로벌 자동차 연간 출하량 7900만대의 10%에 가까운 700만대 규모의 자동차에 해당 기술이 적용됐다.

그러나 일부 기업들이 칩스케일패키징(CSP)이나 플립칩(Flip chip)이라는 이름으로 바꿔 기술을 도용한 제품들을 제조·판매하고 있고 일부 완제품 업체들도 침해품인 것을 알면서도 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게 서울반도체의 설명이다.

서울반도체는 LED 기술 1만4000여개의 특허로 2018년부터 3년간 6개국에서 39개 소송에서 승소해 수입금지와 제품 회수 명령을 이끌어낸 데 이어 이번에 다시 특허기술과 관련한 판매금지 판결을 받아냈다.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의 희망인 지적재산이 도용되며 특허 침해 제품이 부자기업에서도 묵인되며 사용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라며 "지식재산은 어려운 중소기업 및 젊은 창업자들이 생존하고 계층 간 이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사다리"라고 강조했다.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5월 자사의 LED 특허 기술을 침해한 자동차 조명 제품을 판매 중인 미국 오닉스사(社)를 상대로 판매금지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기술은 LED 제작 과정에서 부속품을 최소화해 작고 섬세한 빛을 구현하도록 하는 제조 원천 기술이다. 이에 대해 미국 뉴저지 연방법원은 지난달 오닉스사에 대해 서울반도체의 12개 특허를 침해한 13개 자동차 조명 브랜드 제품에 대해 미국 전역에 영구판매금지 판결을 내렸다. 박병규 자동차 사업부장(상무)은 “이번 판결은 그동안 우리가 기술 개발을 위해 쏟은 노력의 결과와 가치를 미국 사법부에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반도체는 30억달러(약 3조3500억원)에 달하는 전 세계 자동차 조명 시장에서 10%(출하량 기준)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판결을 계기로 시장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넘버스]서울바이오시스, 호황기에도 '빠듯한 현금' 왜?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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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고배당’ 자신감 드러낸 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 본사. (사진=서울반도체) LED 제품 전문 제조업체 서울반도체가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올해도 ‘고배당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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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자료를 정리해보았음. 노가다로 기입하였음. 제대로 된 다양한 수치는 20년도 1분기부터 존재하여서 5분기만 정리되었음.

베트남 매출(low-end)과 한국 매출(High-end)관련하여서 베트남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 비중도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high power나 저희 sunlike같은 고가 제품 생산도 이전하는 상황으로 알고 있다. 인건비 차이 때문에 제품 경쟁력이 생길 수 있고, 영업이익 또한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생산실적과 능력은 사실 칩개수기반이라, 당분 기마다 생산하는 칩의 사이즈에 따라서 크게 변동된다. 또한 생산단계가 조금 더 많은 WICOP이 생산 비중이 높아지면 카파는 좀 줄어들 수도 있다. 

 향후 10년 먹거리에 대한 투자가 완료되어서, 연구개발비를 지속적으로 줄이겠다고 하였는데 그것은 금액보다는 매출액 대비 비중을 줄인다는 것으로 보인다.

연구개발비용 자체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매출은 상승하는데 연구개발비는 고정이라는 말이다. 상식적으로 연구개발비에는 연구원의 급여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은 줄일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3,4 분기에 연구개발비가 많이 나오는 것은 아마 보너스와 연관되어있을 수도 있고, 매출이 많을 때 더 많이 처리하는 것일 수도 있다. 주담 문의할 때 살짝 물어보는 걸로 크게 중요한 내용이라기보다는 궁금해서.

연구개발비용이 줄어들면 영업이익이 늘어나니 이것 또한 단기적으로는 좋다. 그리고 기술력이 확보된 상태니까. 그냥 좋다고 해석 중이다.

 

저번에 나온 기사를 다시 한번 봐보는데, 이것은 아무래도 서울바이오시스의 기술은 아닌 것 같다.

'Samsung is currently seeking for breakthroughs in cost. A piece of information disclosed by South Korean media also during February this year says that Samsung Electronics is planning to adopt RGB one chip transfer technology to simplify the production procedure of Micro LED TV, which will in turn reduce production time and lower the product price.'

서울바이오시스의 기술은 Micro Clean Display이고, one pixel 설루션이지, one chip Transfer는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서울바이오시스의 기술은 WIcop 기반이기 때문에 훨씬 메리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본다.

'와이 캅은 중간 기판 없이 LED 칩을 인쇄회로기판(PCB)에 바로 연결하는 제품으로, 중간 기판을 거치는 패키징 공정을 생략한 덕분에 소형화에 유리하고 디자인 다양성, 고효율 등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와이캅은 미니 LED TV의 주요 기술로도 꼽힌다. 또 자동차 조명 분야에서 올해 본격 확대가 예상되는 LED 헤드램프 등에 사용된다.'

Mini LED에서도 훨씬 우세한데, 마이크로는 저런 부가적인 몰드 캡? 혹은 본딩 페이스트, 세라믹, 중간 기판을 거치는 패키징 공정이 없기에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a로 one pixel 설루션이라고 본다. 그냥 Wicop이 사이즈 경쟁에서는 넘사벽 기술이라는 생각이 든다. 개략적으로 절반의 비용을 세이브할 수 있다는 서울 바이오시스 측 설명자료이다. 

 

또한 중국에 종속회사를 하나 설립한 것으로 확인된다. 3억~4억 원? 정도가 투자된 것으로 보이는데 무엇을 위한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1. Micro LED TV 관련 몇 개정도의 업체와 이야기가 오고가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 대략적인 진행상태가 궁금한데 러프하게 답변해주실 수 있는지.

2. Micro LED TV관련 가시적인 매출 발생 시점(예상)이 궁금하다.

3. MIcro LED TV관련 S업체가 RGB 원칩 '전송'기술을 이용하여서 가격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았는데, 우리 회사의 one pixel 설루션은 아닌 것 같습니다. 회사 내부적으로는 어떤 전략으로 시장에 대응 중인지 궁금합니다. 

"Samsung Electronics is planning to adopt RGB one chip transfer technology to simplify the production procedure of Micro LED TV, which will in turn reduce production time and lower the product price."

4. 결국 Micro LED도 Wicop기반의 기술이기에 PCB, 메카닉단에서 비용절감(약 50%) + 사이즈 소형화에 우수(Bonding paste, Ceramic 혹은 옵틱 렌즈, 확산시트)하기에 저는 바이오시스의 Micro LED 기술이 one pixel 설루션이 아니어도 경쟁력 있다고 생각하는데, 견해가 궁금합니다. 

5. 같은 LED를 사용한다는 가정으로, RGB one chip transfer와 one pixel 설루션을 비교할 때 one pixel 설루션의 강점이 궁금합니다.

6. Micro LED TV  고객사가 간단하게 이미 기술력이 좋고 완성된 우리 회사 Micro Clean DIsplay 납품받으면 될 것 같은데, Micro LED TV 고객사가 서울바이오시스에 요구하는 사항 중 어떤 부분이 안 맞아서 저런 기술들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는지 궁금하다. (사이즈도 더 소형화가 가능하며, 가격도 저렴하며, 모듈화도 가능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7. Mini LED는 1분기에 가격 인상 시도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고객사들과 어떻게 이야기가 오갔는지,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8. Mini LED는 21년 3분기부터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는데, 공급량이 충분한지 궁금합니다. WICOP 같은 경우 공정 수가 많기에  증설이 필요하지는 않은지 궁금합니다.

9. 연구개발비는 매출 대비 비중이 계속 감소하는 것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비 및 급여가 3,4분기가 1,2분기에 비해 높은 것은 성과급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10. 상하이에 종속회사 하나가 신설된 것을 확인하였고 3~4억 원 정도 투자가 된 것 같습니다. 중국 쪽에 어떤 수요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설립목적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11. 모회사인 서울반도체뿐만 아니라 외판 진행을 한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판매계획(판매처, 주력 판매상품)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12. 모회사 사용이 금지된 이후 UV LED 쪽 매출이 증가하였고,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데 회사 내부적인 UV LED 목표 성장률이 궁금합니다.

13. 우리 회사 UV LED가 주로 타깃 하는 제품군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14. 최근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차량 생산이 감소하였는데, 우리 회사가 남 품하는 고객사향에 해당 내역이 있는지, 받고 있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우선 ROE가 좋아서 보게 된 기업, 가격 괜찮다. 재무건전성 좋다. 확 일한 것은 미래에 더 좋아질 섹시한 기업이냐 아니냐... 브랜드 평판도 좋고, 공유를 모델로 써서 이미지도 더 좋아진 듯. 

 

위닉스, 의류건조기 앞세워 반등 모색 - 매일일보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지난해 국내 대기질 개선에 따른 매출 하락을 겪은 위닉스가 의류건조기를 앞세워 반등을 꾀하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하락을 겪은 위닉스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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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분석]제습기 1위 위닉스, 대형가전 공략으로 종합생활가전 기업으로 도약

■기업개요 위닉스(대표 윤희종·윤철민)는 1973년 유신기업사로 설립됐다. 당시 냉장고에 사용되는 열교환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하는 성과를 냈다. 1986년 9월 유원전자로 법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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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가정용품 브랜드 평판…1위 코웨이, 2위 경동나비엔, 3위 위닉스 순

4월 가정용품 브랜드 평판 그래프. (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코웨이 2위 경동나비엔 3위 위닉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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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지난해 국내 대기질 개선에 따른 매출 하락을 겪은 위닉스가 의류건조기를 앞세워 반등을 꾀하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하락을 겪은 위닉스가 올해 다시 성장세로 전환할 전망이다. 위닉스는 지난해 공기청정기 시장 위축에 직격탄을 맞았지만, 국내 제습기 판매와 해외법인의 선방으로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올해는 의류건조기를 기반으로 다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위닉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3823억원으로 전년(3862억 원) 대비 1% 감소했다. 지난 2019년의 경우 봄철 미세먼지 확산에 공기청정기 판매량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하지만 지난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 대기질 개선으로 공기청정기 판매가 급감했다. 

실제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초미세먼지 주의보·경보 발령 횟수는 작년 상반기 기준 128회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579회) 대비 4분의 1에 불과한 수치다. 지난 2018년 기준 위닉스의 공기청정기 시장 점유율은 23.8%(업계 추정)에 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감소는 위닉스에게 상당한 충격을 안겨 줬다. 

다만 해외법인의 성장이 이러한 피해의 완충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유원일렉트로닉스(태국법인), 미국법인, 유럽법인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우선 유원 일렉트로닉스는 태국에서 에어컨용 열교환기를 전문으로 생산한다. 또 현지에 소재한 국내 및 해외 가전업체로 직접 판매도 전개했다. 이와 함께 가격경쟁력 제고를 위한 수출용 제품 생산 전초기지 역할도 수행했다. 작년에는 453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전년(185억 원) 대비 144.8%나 성장했다. 

지난 2019년 매출액 551억원을 기록한 미국법인도 작년에는 130.6% 성장한 1271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실적 하락을 상쇄했다. 성장률만 놓고 볼 때 유럽법인이 가장 크게 확대됐다. 지난해 유럽법인의 매출액은 131억 원으로, 전년(39억 원) 대비 235.8% 급증했다. 위닉스의 작년 연결기준 해외시장 총매출액은 1846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49%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할 성장 발판이 마련됐다고 평가받는다. 

올해는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의류건조기 사업을 확대하는 추세다. 지난 2018년 중형(8kg) 건조기를 통해 시장에 진입한 위닉스가 최근 대기업들의 전쟁터인 대형 건조기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당초 의류건조기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는 반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양강구도가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세탁건조기 시장점유율은 합산할 경우 7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미 위닉스의 신제품 예약판매가 5만대를 넘어섰다는 이유로 봤을 때 장기적으로는 시장 3위까지 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의류건조기 시장은 지난 2019년 기준 150만대로 확대됐고,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 19의 여파로 성장세를 지속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위닉스 관계자는 “그간 주력 제품인 공기청정기 및 제습기는 미세먼지와 장마 등 환경에 맞춰 판매량이 변화하기 때문에, 한계가 존재했다”며 “아직 성장 여력이 남은 대형 의류건조기 시장에 진출해 내실은 다진 뒤 외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타일러(LG)와 에어드레서(삼성) 등 의류관리기에는 제습 기술이 적용된다는 점을 기반으로 1년 내에 의류관리기도 자체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출처 : 전자신문

위닉스 제습기는 국내 시장 1위, 제습기 부문이 안정적 캐시카우 역할을 하며 공기청정기, 가습기, 건조기 시장도 수익 창출하며 매출 성장하였음.

해외에서도 매출이 성장 중임. 당사는 국내에만 국한되는 회사가 아니라 글로벌 성장 가능성도 있음. 계절성을 보완하기 위해서 포트폴리오를 가습기, 건조기, 세탁기 등으로 확대 중이다. 종합 생활가전 업체로 발돋움을 시도 중인데, 1분기 실적이 나온다면 이것을 확인해야겠다.

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승부를 보기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너무 세다. 70%가 넘는 압도적 점유율을 확보 중이다. 이 두 개의 회사의 브랜드 가치는 엄청나기 때문에 경쟁이 쉽지 않을 것. 게다가 혼수를 할 때에는 한 브랜드에서 일괄로 맞춰 할인을 받기도 하니, 시장에 어느 정도 먹혀서 어느정도 수익이 날까?

하지만, 어느정도 매출만 난다면 대형가전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확실히 효과는 클 듯싶다. 나는 위닉스의 성장의 키워드를 두 가지로 정의하려 한다.

1. 해외시장에서 기존 제품의 성장

2. 대형가전시장에서 가시적인 매출 발생 여부

글로벌하게 매출을 견인할 수 있다면 글로벌 회사로 멀티플을 줄 수 있지 않을까. 대형가전시장에서 성공한다면 매출과 이익이 크게 증가하니 자연스레 더욱 저평가될 거라는 기대.

근데 가격차이가 그렇게 안나는 것 같다. 인터넷 가격이라 걸러봐야겠지만, 기능이 다른가. 별점은 높은 편

 

유튜브 채널이 있어서 보는데, 아 여기가 위닉스였어; 김슬기 양이 욕하는 광고 이제야 기억났음. 위닉스였구나. 유튜브 활동도 나름 열심히 한다. 일단 검색어

 

N사 검색량 간단하게 찾아보았음. 세탁기는 검색량이 아직 많이 부족함. 조금 검색량을 체계적으로 분석 및 기록해본다면 매출의 변화를 추적할 수 있을 듯

 

 

해야 할 일 : 검색량 분석(네이버, 구글) + 주담 통화 실적 확인

우선, 나는 서울바이오시스를 좋아한다. 주주친화적이라고 느껴졌다. 문의응대도 좋았고, 자사주매수도 하는 것을 보면 아주 만족스럽다.

일단, 서울바이오시스는 20년 1분기에 상장을 하였는데, 그때 시행되었던 평가를 돌이켜보면서 예상보다 잘했는지 뻥카는 없었는지, 주가는 어느정도 수준이 매력적인지 다시 분석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해당 근거를 바탕으로 주담에게 문의한다면 더 디테일한 결과를 알 수 있지 않을까!!

그때 당시에는 20년 당기순이익을 148억, 21년 당기순이익을 365억으로 산정하였다. 오늘 나온 사업보고서에 의하면 19기 매출액은  4,312억, 영업이익 273억, 당기순이익 196억이다. 예상을 뛰어넘는 수치였다. 서울바이오시스는 다행이 뻥카를 쓰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추정 당기순이익을 매우 싫어한다. 속이는 기업들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다행히 우리 서울바이오시스는 보수적으로 산정했구나.

매출원가율은 80%로 예상한것보다 높은 수치. 여러모로 추정은 믿을게 못되긴 한다. 솔직히 불가능하지... 

2020년 2월 25일 투자설명서 내용으로 추정 당기순이익을 계산하는 과정인데, 서울바이오시스에 관하여 아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캡쳐

 

과연 20년도에 마이크로 LED에서 이정도의 매출이 나왔으려나 워낙 비싸서 가능하려나 확인 및 문의해봐야겠다. 너무 미래 매출을 빠르게 예상한 것 아닌가 싶다. 이때부터 협의했던 내용이 5G 통신장비 및 센서는 가시화되었는데, 391억원 규모가 되었는지 확인이 필요

 

 

 

좋은 내용이 많아서 나의 노력을 덜어주고 좋은 뷰를 알려주는 훌륭한 영상...

다행히 매출은 늘었지만 매출원가율이 상승하면서 매출 총이익률이 줄어든 것이 크리티컬 하였다. 1분기 매출원가는 89%, 2분기 92%, 3분기 90% 였음. 

매출원가율이 상승한 것은 경쟁이 심해지면서 스펙이 올라가니 원가도 올라가는데, 제품가격을 못 올린 것으로 추정. 어느정도 예상했던 내용이다. 하지만 화웨이가 아웃되면서 물량이 증가하는 구조를 예상하였는데, 그런점이 보이지 않았음.

 

Actuator 쪽 원부자재 매입이 반토막이 났음. 그만큼 액츄에이터쪽 매출이 안 나왔다고 봄. 센서는 크게 상승 중이다. 2분기 코로나 영향이라고 봐야 할까. Sensor의 매입현황은 상당히 증가하였는다. 엑츄에이터의 실적부진의 이유와 Sensor 매입 증가의 이유를 추적하면 좋을 듯.

ISP와 SENSOR의 가격 상승이 눈에 띈다. 전장 쪽 가동률이 올라오면서 증설이 필요했고 증설하여 캐파를 늘렸다. 반면 휴대용 부품 쪽은 실적과 가동률이 눈에 띄게 감소하였다. 

19년에는 총 1억 8,000만 개의 휴대폰용 카메라를 생산하였다. 분기별로 3,699만 개, 5,300만 개, 4,550만 개, 4,530만 개다.20년에는 분기별로 3,800만, 2900만, 4244만, 2300만 정도이다.

19년도 대비하여  1분기는 양호하였으나, 2분기 코로나의 영향으로 실적이 많이 감소하였다.  ② '4분기에는 무슨 이유로 이렇게 실적이 감소하였나'를 확인해야 한다. 거의 반토막이 났다. 매출의 등락이 제품군이 출시되는 것에 따라 달라지는데 19년을 보자면 1분기가 가장 낮고, 2분기에 피크를 찍는 양상이다.

 

③ 카메라 생산실적은 26% 줄었는데, 매출은 거의 비슷한 것을 보니 하이엔드 제품을 상대적으로 많이 생산하여 판매한 것으로 생각이 된다. 해당 내용이 맞는지 확인

자동차향 매출이 30% 증가한 것을 보면, Sensor 매입 현황이 30% 증가한 거와 맞아떨어진다. 센서는 자동차용 센서라고 보면 되려나. 

 

주담 문의해야 될 내용 정리

 엑츄에이터의 실적 부진의 이유와 Sensor 매입 증가의 이유? 전망

② '4분기에는 휴대폰용 카메라가 무슨 이유로 이렇게 실적이 감소하였나

③ 카메라 생산실적은 26% 줄었는데, 매출은 거의 비슷한 것을 보니 하이엔드 제품을 상대적으로 많이 생산하여 판매한 것으로 생각

④ 자동차향 매출이 30% 증가한 것을 보면, Sensor 매입 현황이 30% 증가하였음. 상관관계가 궁금

⑤ DCU 신사업 관련 내용이 사업보고서에 없는데, 2H 21에 양산 진행한다는 소식 관련

 

주가 변동 요인

① 휴대폰용 카메라의 실적 증가는 애플을 뚫고, 증설이 돼야 가능하고, 이 소식은 매출의 퀀텀점프가 가능

② 전장용은 꾸준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계속 증설하면서 매출 상승 가능할지

③ 신사업 관련하여 매출 증가는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주가는 들썩거릴 가능성 있음 → 일부 수량 매도

 

아래는 20년에 출원한 지적재산권 내역

 

나름 분석을 해보았는데, 재미있는 시간이였다. 매출이 무난하게 늘었다면 이렇게 안 찾아봤을거 같은데, 앞으로는 잘하고 있는 기업도 이런식으로 추적해봐야겠다.

뇌피셜이지만 서울바이오시스/반도체의 원칩기술 아니려나 하는 기대... 생각대로라면 3월에 상용화되는데, 원칩생산이면 유의미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실제 매출증대는 작겠지만, 향후 Micro LED TV가 시장에 나올때... 대박이 날 수 있지 않을까.

주담문의를 통해서 확인이 필요하다.

www.ledinside.com/node/31824

 

Samsung to apply RGB one chip tech to MicroLED TV to lower price

New tech to reduce production steps that will lower cost Image: Samsung Samsung Electronics is planning to reduce the production steps in its MicroLED TV production to lower their prices, TheElec has learned. The company will apply RGB(red, green and blue)

www.led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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