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이오레즈 공기살균기 무상제공 이벤트를 하는데 반응은 어떤지? 신청건수는 많은지? 추후 판매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알아보는 중

2. LCD 판낼가격이 안정되고 있는데, 시장에서 미니 LED 이야기는 쏙 들어갔다. 미니 LED 오더 상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전분기 대비 어느 정도 성장을 예상하는지?

LCD 패널가격이패널 가격이 4K 65인치 이상 7월부터 빠지기 시작하였다. 미니 LED TV가 65인치 이상이고, 하이엔드 패널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삼성과 LG에서 제품 출시가 많이 늦어졌다. 패널 가격이 안정되면 좋을 것으로 보는데 시장의 의견은 분분하다. 하반기 전반적인 TV 수요가 빠진다는 의견도 있고... 그것이 서울반도체/바이오시스의 주가에 반영된듯.

분기별로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시장(현장)에서 미니 LED TV가 많이 안보인다. 리서치 기관에서는 연간 300만 대를 예상했으나 시장에서 그런 기대는 없어졌다. 오히려 현장(매장)에서 기존 제품을 많이 밀어내면 투자자분들이 많이 인지하실 수 있을 것 같다.

저희 쪽은 서울반도체 쪽이 주가가 많이 빠졌는데, 이쪽 기대감이 사그라든 듯싶다. OLED와 비교를 많이 하는데 상대적으로 소외받았다. QoQ로 늘어나는 것 맞다. 칩으로도 나가고 모듈 쪽으로도 나가고 있는데, 모듈 쪽으로 나가는 게 마진은 높긴 하다. 실질적으로 출시 모델이 많지 않다. 삼성에는 Neo가 나오는 것 같은데, LG 쪽 물건이 많이 안 보인다. 그에 따라서 이미 오더가 늦어지고 있다. 시장 평가는 나쁘지는 않았다. 미니 LED TV가 많이 보인다면 좋다고 보시면 된다.

3. 마이크로 LED를 중국업체에 납품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내업체와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없나? 삼성은 마이크로 LED를 산안, Playnitride에서 납품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마이크로 LED가 전력 측면이나 비용 측면에서 에지가 있다고 보는데 현장의 반응이 어떤지 궁금하다. 중국, 대만업체의 우위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마이크로 LED에서는 우리 회사가 소니 밸류체인에 들어갔다가 나왔다. 삼성에는 기존 밸류체인 산안, playNitride이다. 사실 시장이 너무 초기, 워낙 고가다. 인도어 샤이니지와 영화 촬영용 특수 디스플레이 쪽에서 약간 시작되고 있다. 1분기부터 매출은 나오고 있다. 아시겠지만, 최근 기사(청색 LED로 노벨상을 탄 교수와 공동 연구한 내용, 1um 개발 관련 등)가 큰 내용인데 조정장이어서 좀 이슈를 못 받은 것 같다.

playnitride는 패키징을 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삼성이 지분을 가지고 있다.(관련기사) 저희 쪽 이번 연구를 통해 저쪽 회사보다 더 미세화 할 수 있는 발판을 갖추게 되었다고 본다. 미세화가 중요한 것은 AR/VR/SMART PHONE 용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16~17년부터 마이크로 LED이야기가 나왔는데, 현시점 달라진 점은 레퍼런스가 있고 단계별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 쪽은 시제품을 만든 것도 있고, 실제 고객도 있다. 시장이 이제 시작이라 해야 될 것이 굉장히 많다. 

4. 유럽쪽 정수장 살균 테스트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상수도에 살균들어가는 수은 램프를 대신하는 것인데, 당장 크게 커지기는 힘든 것이 가격차이가 심하다. 프로젝트 위주로 하고 있다. 여전히 그 상황이다.

UV의 경우는 CAPA를 늘려 Q를 늘리고 P를 좀 내리고 있다. MS가 1위. 볼륨모델에 들어가 Q를 키우는, 시장을 일단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CAPA를 작년에 늘렸기에 그 과정 속에 있다고 보시면 된다. 

우리는 가전제품쪽으로 판매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고객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는 있다. UV는 ADD UP 될수록 마진이 좋아지고, 패키징까지 하기 때문에 이익률도 높다.

5. 차량쪽 사업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자동차 쪽은 서울반도체 자동차사업부를 통해서 진행한다. 하반기 ~ 내년 초까지 2~3개 브랜드 업체와 하게 될 것이다. (아우디 , 현대기아자동차, GM 정도 추정, 최근 기사에서는 102개 모델 적용 확인)

6. 최근 바이오시스 쪽 투자는 어느 정도 생산규모의 CAPA 증설인지 궁금하다. 앞으로도 2세대 LED 수급이 타이트해서(가동률이 90%이상 유지) 이 정도의 증설이 자주 필요할 것으로 보는가?

SETI 쪽은 작년 하반기에 증설을 많이 하였다. 워낙 작년 상반기에 쇼티지였기 때문이다. seti는 전공정을 하고 있다. 16인치 쪽을? 그쪽 캐파를 8~10배 정도 늘린 상태이다.

이번 연도 CaPEX 가 늘어난 것은 마이크로와 미니가 섞여있는데, 베트남 쪽 증설이 대부분이다. seti와 베트남쪽 작년에 모두 흑자전환은 하였다. 미니, 마이크로 LED 라인을 베트남 쪽으로 이전을 많이 하였다. UV 쪽보다는 WICOP 해당 라인 증설이라고 본다. 

가동률이 극단적으로 높아 보이는 것은 우리 회사가 아웃소싱을 일부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직적인 가동률은 극단적으로 높지는 않다. 그래도 작년 2분기부터 가동률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WICOP도 비중이 늘고 있다.

지금은 사실해야 될 투자를 하는 것이다. 추후 투자는 추이를 보고 투자를 할 예정이다. 우리 회사가 선투자를 예전에 과감하게 했다가 크게 당한 적이 있어서 나름 보수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일단 2분기는 하반기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증설을 했다. 강도는 미지수... 시장에서는 매장에서 안보이다 보니 반응이 없다. LG OLED 증설 이슈, 추가 투자 등... 미니 LED 쪽으로 얼마나 공격적으로 할지 의문이다. LCD 패널 가격이 큰 허들이 이였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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