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켐트로닉스 주담통화를 통해 많이 부족한 지식을 보충하였다. 


RIGID OLED HIAA는 A시리즈 RIGID OLED에 적용되며, 어느 모델에 적용되는지는 알 수가 없음. 원장을 식각을 하여 제공할 뿐. A시리즈뿐만 아니라 중국쪽도 나가고 있다. 삼성측에 100% 적용제안을 하였지만, 적용되지 않은 것 같음. 

그래도 거의 다 적용됨. 켐트로닉스의 홈페이지에 노치형도 제품사진에 있었는데, 히아만 말씀하심. 그래서 노치는 안하는 건가? 넘어갔는데 다음에 문의해봐야겠음. 그러나 큰 상관은 없을 듯.

2020년 모델은 아래와 같음 41모델만 노치형을 적용하였다. 

HIAA쪽 점유율 70~80% 정도, 1분기에는 100%, 2분기에는 솔브레인과 이원화되어 70~80%. 공정은 폴리싱공정 후에 히야를 함. 고객사가 확대되어서 매출확대를 기대 중이다. 

HIAA 뿐만아니라 식각의 경우 솔브레인보다 캐파도 많고, 점유율도 높다 50% 이상이다.

UTG 실사모델을 보고 질문하였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 UTG는 제작 방식?으로 접근하여야한다. 기존 UTG 방식(도우 접근 방식)으로 하면 S펜 적용이 어려움. 두께가 30마이크로 이하라서. 도우인시스방식으로도 개발하고 있고, S펜이 사용가능한 새로운 방식으로 삼성에 제안을 하였고, 공동개발하고 있다. 이 두 방식이 아예 다르다. 

- 향후 S펜을 반드시 폴더블에 적용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잘 되지 않을까? 

식각은 SDC와만 거래 하기때문에, 삼성전자가 코닝이랑 하는 것과는 무관한 것으로 보임. 이원화된다면 삼성디스플레이 - 도우, 켐트의 이원화라고 생각된다. 

이번 반기까지 무선충전 사업부가 가장 안 좋았음. S시리즈가 부진하여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은듯. A시리즈 무선충전관련 검토 중(내년 하반기). 세트로 납품을 시작했기때문에 매출증대가 예상된다(수신부겠지?). 세트를 7월부터 납품하기 시작하였고, 싱글과 트리오 9월, 10월 양산시작. 단순 모듈만 하는 회사가 아니라 세트(완제품)로 납품한다. 내년 S시리즈에 선행업체로 선정되어서 준비 중에 있다. 

S 시리즈는 원래하고 있던 것인데, 가장 상위모델에 납품한다면 좋을 듯. 폴더블에도 적용 중인 것으로 알고 있음. 

A-project 삼성가전에 들어가는 모듈이나 디스플레이 세트, 조작부를 세트형태로 공급하고 있음.

두서없이 작성하는 공부자료글 

이미 중저가폰에는 인피니트 화면이 모두 적용된 것으로 보임. 20년모델 부터. A 다음에 있는 숫자가 높을수록 고가형인데, A51~71까지는 모두 HIAA가 적용된듯. 저가모델이라고 노치를 쓰고 고가라고 HIAA를 쓰는 것이 아니네;

A41만 노치형으로 보이는데, 신기하네. 무슨 이유일까나. 20년에 출시된 모델은 맨뒤에 1이라는 숫자가 붙는데 헷갈린다. 내년에는 2라는 숫자가 붙을 것으로 예상됨.

이미 켐트로닉스 식각분야에 해당매출은 많이 반영되고 상승여력은 크지 않다고 보지만, 당분간 식각분야의 매출을 든든하게 지켜줄 것으로 생각됨. S9을 쓰고 있고 신경을 안쓰다보니 시대의 변화에 뒤쳐지고 있었음. 현재 중저가폰 모두 인피니트 화면을 사용중... 

2020년 모델은 아래와 같음 

 

매출을 대략적으로 정리해서 살펴보자면 식각쪽에서는 UTG 매출이 나와주지 않는다면 400억정도를 예상하는 것이 바람직해보임. 

식각쪽은 안정적으로 매출이 나오고 있지만, 케미칼쪽이 안 좋아보임. 18년도 대비해서 반토막 매출이 지속되고 있음. 화학쪽은 아직 공부가 안되어있어 잘 모르겠지만, 확인필요하다. 

 

미래성장이 확실한가? 매출이 얼마나 늘 것인가. 분명히 UTG와 자율주행에서의 모멘텀은 있고, 현재 사업에서의 매출은 식각쪽은 안정, 케미칼쪽은 분발필요. 무선충전쪽은 플래그쉽이하 모델에서의 모멘텀이 있기에 성장기대중. PBA는 IOT시장 성장의 수혜예상 요정도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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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1월 3일 [출사표]

 

김보균 회장 "자동차끼리 무선통신…무인차 추돌 막는 기술 도전"

김보균 회장 "자동차끼리 무선통신…무인차 추돌 막는 기술 도전", 무선충전기술 강자 켐트로닉스 갤럭시 충전기 모듈 공급…기아차에 무선 장치 적용 가구·스마트워치까지 확대…중국 시장도

www.hankyung.com

16년 11월 13일

켐트로닉스가 NXP, 지멘스, DAF 트럭등과 함께 자사의 V2x 모듈을 이용한 커넥티드카 군집주행을 시연하는데 성공했다. 

17년 11월 1일

켐트로닉스는 이날 ITS 월드 콘그레스 몬트리올에 참가, 회사가 개발한 스마트 안테나를 장착한 차량이 몬트리올 도심의 실제 도로에서 주행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안테나는 세계 최대 자동차용 반도체 업체 NXP가 만든 차량용 통신 웨이브 칩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통신 인프라는 지멘스의 RSU(Road Side Unit)와 연동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18년 1월 15일

자동차 부품 기업 켐트로닉스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부문인 자율주행차 기술의 국내 최초 실증단지인 판교제로시티에 V2X(Vehicle-to-Everything) 단말기 세트를 공급한다.

18년 7월 30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원사인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켐트로닉스가 '자율주행 지원을 위한 V2X(차량·사물 통신) 기술'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첨단기술ㆍ제품 확인서’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18년 10월 25일

김 회장은 "전문가들은 2020년 자율주행이 본격화하고, 2025년 V2X 시장 규모가 3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자율주행 V2X 플랫폼 업체로서 자체 핵심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자율주행차 개발 시장을 선도해 시장점유율 5%를 달성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19년 5월 17일

국내 부품업체 켐트로닉스 역시 그간 DSRC 방식으로 제품을 개발해 왔으나, 올해부터 V2X 단말(OBU)에 적용할 C-V2X 소프트웨어를 본격 개발할 계획이다. 켐트로닉스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V2X 단말은 LTE 기반이었다면, 올해는 5G 방식의 V2X 제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 미국, 유럽 등은 DSRC, 중국은 C-V2X로 구심점을 잡았다. 이중 유럽은 한국, 미국, 중국보다 더 먼저 V2X 사업이 시작될 것으로 주목받는 시장이다. 미국의 경우 법제화 논의가 2년 째 지지부진하다. 지난 2016년 말 미국 교통부가 DSRC 기반 V2X 기술 탑재 의무화를 제안했지만, 정권이 바뀐 이후 법제화가 중단된 상태다. 미국과 똑같은 DSRC 표준 규격을 쓰는 한국 역시 표준을 결정하지 못 했다.

19년 9월 9일

김보균 켐트로닉스 대표이사는 “중국 내 자율주행 시장 확대에 대비해 현지 협력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중국 정부의 통신 표준 정책 변화에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확보한 기술 역량을 발판으로 중국을 넘어 세계 자율주행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용 약품 제조업체 켐트로닉스가 중국 장쑤성 우시에서 열린 ‘2019 세계 사물 인터넷 전시회(WITO)’에 참가해 C-V2X(셀룰러-차량‧사물통신) 기술을 최초로 공개

19년 10월 2일

세종시장이 세종시를 자율주행 거점도시로 만들기 위해 자율주행 실증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종시에 사업 참여의사를 밝힌 회사는 엔디엠과 에이아이모빌리티, 마스코리아, 언맨드솔루션, 파인에스앤에스, 켐트로닉스, 네스원 등 모두 11개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세종시는 자율주행 실증사업을 통해 해마다 25개 자율주행 관련 회사를 유치하고 기업의 매출 증가와 특허 개발 등 다양한 경제적 효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년 3월 26일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켐트로닉스와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실증 사업에 나선다고 3월 26일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추진한 자율주행특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20년 7월 11일

자율주행 핵심 기술 전문기업 켐트로닉스가 중국 카메라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ADAS) 기술 전문업체를 인수하고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0년 7월 13일

아직 시장이 형성되는 단계다보니 켐트로닉스는 국책 V2X 실증사업에 참여해 관련 장비 공급 이력을 쌓고 있다. 켐트로닉스의 주요 V2X 제품은 DSRC 통신 모듈, DSRC 및 LTE를 혼용하는 차량 단말(OBU), 노변장치(RSU), 안테나 등이다.

20년 7월 14일

전자부품 업체 켐트로닉스는 버스정보시스템(BIS) 개발업체 에이텍티앤과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에 연동되는 BIS 기반 운전자용 단말기(OBE)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기반으로 제주 C-ITS 실증사업에 참여한다. 켐트로닉스는 에이텍티앤과 공동 개발을 통해 C-ITS 설치 지역에서 버스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BIS에 차량사물간 통신(V2X)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이사항

Q. 중국의 표준화 단체에 속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여기에서 켐트로닉스가 하는 역할은 무엇인가?
켐트로닉스는 중국의 IMT-2020 내 V2X 워킹그룹에 속해 있다. 이곳은 SAIC MOTOR, CHERY와 같은 중국 자동차 메이커, GM, 포드, 폭스바겐과 같은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 CAICT와 같은 중국의 국가 ICT 씽크탱크, 보쉬, TDTech, 삼성전자와 같은 부품회사들이 함께 모여 V2X 기술을 공유하고 표준화 활동도 함께 진행하는 워킹그룹이다. 

또한 좀더 상위그룹인 중국의 Tiaa라는 자동차 안에 탑재되는 텔레매틱스(Telematic) 시스템을 개발하고 표준을 정하는 워킹그룹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는 자동차 내부와 외부, 또는 차량간 통신을 통해 정보를 주고받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표준을 정하는 단체다. 

켐트로닉스는 이런 워킹그룹의 회의에 참석하거나 발표를 진행하고 기술에 대한 표준을 정하는 일에 참여한다. 중국은 정부와 기업 모두 자율주행 분야에 적극적이기 때문에 중국의 표준화 시스템을 인증받으면 세계 어느 곳에서도 인증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활동이다. 

Q. 중국의 자율주행 사업은 어느 정도로 발전하고 있는지 알려달라. 중국에서 수행하는 프로젝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상용화 시기가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정부의 추진정책 덕분에 자율주행 사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중국 정부의 이런 과감한 정책으로 인해 다른 나라에 비해 V2X 기술이 2~3년은 앞선 것으로 보이며, 향후 몇 년 안에 차량 내 V2X 기기 장착을 의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자동차 업계가 오픈 마인드를 갖고 있다는 점도 눈 여겨 볼만하다. 중국 업체들은 기존 업체만 고수하지 않고 신규 업체라도 제품에 대한 기술력이 좋고 적용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면 얼마든지 받아들이고 있다. 

Q. 국내에서는 자율주행 관련 어떤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가?


우선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판교제로시티 자율주행 실증사업에도 참여했다. 켐트로닉스는 자율주행 차량간에는 WAVE를 활용하고, 자율주행차와 중앙관제센터 간에는 KT LTE망을 활용하는 V2X 장비를 공급했다. 이 실증사업에서 차량 간에는 위험지역에 대한 접근 경보를 주고받고, 충돌 경보를 사전에 받으며, 차량의 진행방향에 대한 교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했다. 차량과 인프라 간 통신에서는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사고 발생 지역에 대한 지역 경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실험했다. 

스마트시티에 지정된 세종 시와 함께 7년짜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켐트로닉스는 이 프로젝트에서 V2X를 셔틀버스에 장착해서 도로 인프라와 통신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예를 들어, 신호등에 관련 기기를 장착하고 멀리에서 오는 차량이 미리 신호가 바뀔 때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연구가 진행됐다. 

Q. 향후 자율주행 부문에서 사업 계획은 무엇인지 소개해 달라. 
기술적 관점으로는 V2X와 같은 통신에 관련된 기술과 영상처리에 관련된 기술을 함께 개발하며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V2X 분야에서는 최근 각광받는 ADAS(안전보조시스템)을 통합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제품과 기술을 전략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영상처리 분야에서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지원하는 기술과 더불어 안전운전을 돕는 시스템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

시장 관점으로는 투 트랙 전략을 추진하고자 한다. 신규시장으로 떠오르는 중국과 아세안에서는 자율주행차와 같은 자동차 분야를 강화하고, 미국과 유럽에서는 스마트시티나 C-ITS 분야에 집중해서 전략적으로 공략하는 투 트랙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켐트로닉스는 지속적으로 중국과 한국에서 C2X 관련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외부의 성장잠재력을 살펴볼 때 올해와 2021년은 기술 관점이나 시장 관점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시기라고 판단한다. 이 기회를 잘 살려서 시장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5G 장비는 아직인듯. 한국은 21년에 통신규격을 정하고 인프라 구축하고 차량용장비는 ~24년까지 계획 중인 것으로 알고있음. 중단기적으로 매출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작년은 20억정도 올해 KSS 인수효과로 100억 전후로 예상.

국책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기때문에 기대해볼만 하지만, 과거 1년부터 자율주행 외쳐온 것에 비해 매출인식시점은 생각보다 오래걸리기에, 중단기적으로 예상하고 지켜봐야함.

타임라인으로 보았을때 잘 해오고 있는 것 같다. 중국 표준화 협회 가입되어 있는 것도 좋아보인다. 중국이 C-ITS를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거기서 많은 경험을 쌓고 한국에서 괜찮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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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트로닉스 - BUSINESS - 자율주행사업

켐트로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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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ated Driving (Di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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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트로닉스 (089010) : HIAA 기술 쉽게 이해하기

카메라를 위해 OLED를 뚫자※ 저는 관련 업계와 무관한 사람입니다.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로,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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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것 정리. 스크랩은 아니고 내용정리.

요약해보자면 HIAA는 S10부터 보이기 시작한 디스플레이 안에 카메라가 쏘옥 들어가 있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디스플레이를 만들면 화면의 크기를 극대화할 수 있다.

현재 삼성이 사용하고 있는 디스플레이는 크게 2종류인데, 끝이 구부려진 플렉시블과 리지드 OLED이다. 중저가 폰에 LCD화면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지문인식기능을 구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OLED는 중저가폰에도 계속 사용될 듯.

플렉시블은 말그대로 유연하게 구부려져있다. 리지드는 딱딱한 유리 봉지 층이 맨 위에있다. 이 차이에서 카메라 구멍을 뚫는 방법이 달라진다고 한다.

플렉시블 OLED는 레이져로 구멍을 뚫어버린다. 이때 사용되는 장비도 있다. 

리지드 OLED는 유리 봉지 층이 단단해서 유리를 식각이라는 공정을 통해 구멍을 뚫어야하는데, 이 기술은 기존 TG, 유리를 얇게 하는 공정과 비슷하다. 그래서 켐트로닉스와 솔브레인이 수혜를 받을 것이다.

구멍을 뚫을 때 식각과 폴리싱 공정을 병행한다고 하는데, 켐트로닉스는 두 공정 모두 수행하기 때문에 리지드 OLED HIAA 확대가 매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스마트폰 시장 자체는 포화상태라고 보기때문에, 그 안에서 플래그쉽에만 적용되었던 기술이 보급폰에도 적용되는 부품주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이 또한 비슷하다고 본다. 기존에 TG로는 매출을 올리기 힘들었지만(이미 중저가에 OLED 사용 중이니), HIAA로 매출 개이득인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S시리즈는 3천만대 전후로 팔리게 된다. S노트는 1천만대. 반면에 A시리즈는 2~3 배이상 팔리는 것으로 알고있다. 위에서 말했듯이 OLED는 무조건 쓰는데 중저가 모델에 비싼 플렉시블은 안 쓸 것이다.

그러면 무조건 리지드 OLED를 쓰겠고, 거기서 HIAA를 확대하게 된다면 그 수혜는 TG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곳에 도움이 될 것이다. 확대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중국폰과 차이를 보여주기에 이런 화면이 제격이라고 생각한다. 고유기술이라고 하니까. 중저가폰에서도 외관에서 격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 의미있을거라고 본다. 삼성은 애플만큼은 아니지만 프리미엄브랜드라고 인식되며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다면 대략 4천만대 팔리는 플래그 쉽보다 1억대 팔리는 A시리즈의 포텐은 엄청나다고 보인다. 다만, A시리즈도 앞의 숫자에 따라서 가격이 크게 달라지는데 상위 모델부터 적용될 것이다. 예전에 플렉시블 OLED가 도입되면서 구조조정이 되었던 TG시장의 점유율 1위가 켐트로닉스.

켐트로닉스 주주라면 A시리즈 모델이 어떻게 출시될 것인지에 큰 관심을 가져야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식각공정을 하려고 설비는 이미 다 준비해놓았는데, 물량이 터지면 영업이익이 극대화 되는 것은 제조업에서 당연한 이야기, 가동률이 중요한 것이다. 심지어 식각은 원재료 비중이 낮다고 한다. 

켐트로닉스의 중단기적인 매출 증대에 기인할 수 있는 사업 HIAA를 공부해보았다. 매출이 얼마정도 증대될 것인지는 다른 문제이지만, 식각사업부에서 폴리싱과 식각 두 사업의 매출은 HIAA 모델이 증가하는 만큼 수혜를 볼 것으로 생각된다. 수혜가 따블이니 더더욱 좋다.

추가로 알면 좋은 것

HIAA가 매출에 얼마정도 도움을 줄까?! 식각분야에서 몇 %정도 매출증대가 예상될까? 지속적으로 하위 모델까지 적용된다면 매출이 꾸준히 상승, 영업이익 개선! 나중에 플렉시블이 굳이 중저가 모델에 선택사항으로 들어간다면 그것은 변수겠지. 일단, 현재에서는 A시리즈 적용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다르지만 매~우 좋다!고 본다.

 

향후 화웨이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계도 중저가 모델을 중심으로 홀 디스플레이 채용을 늘릴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조사업체 스톤파트너스에 따르면 올 1분기 리지드 OLED 시장에서 홀 디스플레이 채용 모델의 비중은 43.1%로 전 분기 13.3%에서 29.8%포인트 성장했다. 절반 가까운 리지드 OLED 탑재 모델이 홀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중저가 모델 가운데 디자인 차별화를 중시하는 상위 모델을 중심으로 홀 디스플레이가 확대 채용되는 추세다.  

 

 

최근 관심종목 및 편입 1순위에 들어온 한솔케미칼의 제품 QD의 수요조사를 위한 공부

중소형은 OLED 디스플레이 독무대 예상... 특이사항 없음

 

대형OLED TV는 LG전자가 하고 있고, 시장 환경 조성 중이고

 

 

대형 TV 시장에  OLED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진입하려는 삼성의 계획이다. 인치 수 별로 전략이 다른데 75인치 이상에서는 가격경쟁력 아마 제조원가가 맞아서 마이크로 LED TV로 하고 그 이하는 다른 전략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

 

 

75인치 이상은 마이크로 LED로 하려고 계획 중... 메모... 

 

66~74인치는 QLED 와 개발 중이 QNED 방식의 모델예상.

 

QNED가 좋다는 내용. QD소재를 그대로 사용가능하다니 한솔케미칼의 경우 QD 매출은 QNED모델이 출시되고 성공한다면 크게 상승할 듯.

반대로 마이크로 LED TV의 혁신을 통해 66~74인치에서 제조원가를 낮춘다면 QNED 안하는 것인가?

하지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 23년에 75인치를 300만원에 출시 목표니까 그 전까지는 확실하게 QD소재를 사용하고(QLED) 그 후에도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생각중(QNED).

하지만 기술이 좋아져 QD를 안쓴다면 한솔케미칼에겐 안좋을듯. QD소재 매출 바이바이

즉, 22년 까지는 QD매출이 안정적으로 나오고 성장할 것으로 기대, QNED가 생산되는 경우 소재 사용량이 5배 증가한다는 피셜까지 있으니, 22~23년까지는 GOOD일 것 같고

그 후 추이는 마이크로 LED가 잘되고 66~74인치에서 원가절감을 할 수 있다면 삼성에게는 좋을지도 모르지만, 한솔케미칼에게는 글쎄  

 

결론

22~23년까지 QD 매출은 삼성의 QLED TV 판매량과 비례할 것, QNED 나오게 되면 한솔케미칼에겐 상당한 매출을 안겨줄 것.

하지만 마이크로 LED가 대형 TV 수요를 먹는다면 QD 수요가 줄어들 것이며, 만약 낮은 인치에서도 원가경쟁률이 있다면 한솔케미칼은 슬플듯.

안녕하세요.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통신업종을 분석하는 방법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통신 3사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니 통신사 주식에 관심이 있다면 일독을 권장드립니다.

 

통신사의 매출

 

보통 기업의 매출은 판매가격 X 수량으로 정의됩니다. 이와 비슷하게 통신사의 매출은 판매가격(고객 1명당 요금) X 수량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통신사에서는 보통 고객 1명당 발생하는 평균수입을 ARPU(Average Revenue Per Unit)라고 나타냅니다. 결국 통신사의 매출은 ARPU X 가입자수로 나타낼 수 있죠.

통신사의 매출이 올라가긴 위해선 첫째  ARPU가 올라가던가, 둘째 가입자수가 증가해야 합니다. 통신업은 기본적으로 내수산업이기에 가입자수가 무한정 늘어날 수 없습니다.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통신 3사가 점유율을 높이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 통신사의 ARPU가 늘어나야 통신사의 매출이 늘어날 것입니다. 현재는 5G가 보급중이죠. 데이터 사용량이 늘면서 핸드폰 요금은 비싸지고 있습니다. 결국 ARPU가 높으려면 비싼 요금제를 많이 이용해야 될 것입니다.

 

점유율과 가입자수 확인하기

 

저희는 과학기술통신부 홈페이지에서 통신사의 점유율과 가입 회선 통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유선통신서비스보다는 무선통신서비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회선 통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 자료를 통해 통신 3사의 5G 점유율과 성장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SKT가 이동통신 회선이 가장 많으며, 5G 점유율도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통신서비스 통계 현황 바로가기(클릭)_◀

ARPU 확인

 

또한, 기업 홈페이지에서 IR자료를 공유하고 있으니 홈페이지에서도 대략적으로 확인가능합니다. 저는 SK텔레콤 주식을 가지고 있으므로 SK텔레콤 자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매출액을 보여주며, ARPU에 대하여 소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5G가 대중화되면서 ARPU가 개선되면서 이익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지만, 시장은 통신사를 배당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10,000원은 배당금을 매년 주고 있고, 매출을 분석해보면 해당 배당금을 꾸준히 유지할 확률이 높다고 판단하였고, 이번 하락장에서 매수를 조금 하였습니다. 

 

20년 1분기  SKT 실적발표자료

 

시장이 통신주를 배당주로 분류하는 이유는 매출(가입자수 X ARPU) 성장성 여력이 작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SKT의 ARPU 추이를 보면 확실해지는데요. 가입자수는 점유율 싸움이며 점유율이 유지된다는 가정에서는 ARPU 증가만이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인데 14년 10월 이후 시행된 단통법의 영향인지 ARPU는 오히려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장여력이 보이지 않는다면, 돈을 잘 버는 회사여도 시장에서는 외면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돈은 추후에도 잘 벌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기에 배당주로는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신 3사의 주식은 하락장에서 매수하여 높은 배당을 받는 목적으로 보유하기에 적합할 것 같습니다.  

 

통신사업 특성상 고정비가 50~60%로 높습니다. 고정비가 높기 때문에 매출이 크게 늘어나면 이익도 크게 증가하고 매출이 낮아지면 영업이익은 크게 낮아집니다. 이런 특성에서 매출액이 정체되어있고, 성장동력이 보이지 않으니... 영업이익은 그냥저냥일 확률이 높습니다. 투자자에게 외면받을만합니다. 

 

기타 특이사항

 

통신사는 무선통신사업 이외에 여러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분기보고서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SKT 같은 경우에는 85%가 통신에서 나오는 매출이기 때문에 통신분야 매출에 영향을 많이 받을 것입니다. 추후에 보안, 커머스, 기타 부분에서 큰 성공을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홈페이지에서도 다양한 사업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 특이사항으로는 SKT는 관계기업으로 SK 하이닉스가 있어서 당기순이익은 SK하이닉스에 영향을 받는 편입니다. 하이닉스의 실적이 좋으면 지분률만큼 당기순이익에 반영되니, 당기순이익보다는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을 참고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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