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성이 잘 안 보이는 장. 국내장도 풀베팅보다는 방산, 보로노이, 피부미용은 풀백이 맞나..? 정도만 일부 유지하면서 관망. 방산에서도 투자경고 풀리는 현대로템은 다소 베팅적 매매. 한화에어로, 한국항공우주 좋음.

1. 원달러 환율 : 특이사항 없음.

2. 미국 :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 하락추세로 전환. 200일선 지지를 받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하방돌파하는 경우 반등을 확인하고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할 듯. 난도는 높음. 이평선 왔다 매수가 난이도는 낮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물릴 가능성도 상존. 강한 지지를 보여왔으므로 중요한 지점. 하락시작이다!! 관점보다는 보통 고점에서 강하게는 -30%는 나오니 -20%까지는 열어두어야 한다는 생각.

3. 한국 : 주도가 시작되는 강한 업종이 보이지 않으므로, 2,700 돌파확률은 낮다고 판단. 현재 박스권에서 머무룰 것 같다고 판다.

4. TLT, TLTW : 배당발생 및 가격조정.

 

5. 가상자산 : 미국장과 유사하게 큰 변동성. Xrp 포지션 모르겠어서 반반. BTC는 비중 그대로. 

이번 주 생각정리(주도업종의 변화가 느껴져서 오랜만에 기록해 본다)

어제 투자일기를 기록하고 나서, 미국장에서 반등이 나왔다. 가상자산도 마찬가지. 하지만 싸한 느낌은 여전하다. 차트를 봐보면서 생각을 정리해야겠다. 

 

25년 02월 28일 주식 투자 일기

최근 시장의 흐름이 상당하다. 앵간한 변동성에는 원칙대로 대응하기만 하면 큰 타격을 받는 편은 아닌데, 오늘은 원칙대로 대응을 잘했음에도 심적 타격이 있는 편이었다. 결국 계좌평가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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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달러 환율 : 의미 있는 하락이 나왔다. 1,400원까지 열어둘 만하다고 봤는데, 바로 반등을 하였다. 흠냐. 하락추세일 때 코스피가 좋은데. 코스피 하락과 환율상승이 급격하게 이루어졌다.

 

2. 미국 : S&P500은 신고가 구간에서 팍 꼬꾸라진 부분. 이 하락이 추세적인지 확인 필요. 150일선 터치 시 적립식 매수 관점에서는 해당시점부터 분할매수를 시작하는 것이 조금 바람직한 방법 같다. 개별종목은 종목별 리스크가 크기에 손절을 무조건 사용하지만, (특히) 미국지수는 분할매수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락이 이어지다가 반등이 나왔다. 기술적으로 나올 수 있는 부분이었다. 앞으로 향방을 주의 깊게 봐야겠다. 미국도 다음 주도업종이 무엇일까? 시장을 이끌어갈 만한 주도업종, 주도주가 있나? 에 대한 생각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상승을 주도했던 종목들이 다소 부침이 있는 모습이 있기 때문이다. 

3. 한국 : 연초 이후로 급격하게 오르고 있다. 지수단에서도 좋은 상승이었지만, 삼성전자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조선, 방산, 로봇의 강세가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다. 조선의 하락이 나와서 부침이 있을지, 다른 업종으로 순환매가 이어질지는 모르겠다. 베팅성격이 강한 매매보다는 확신이 드는 매매를 해서 수익을 지키는 것을 목표로 매매하려고 써놓고서는 잘 지키지 못한 부분이 있다. 한국도 주도업종, 주도주가 애매한 상황으로 조심해야겠다. 이렇게 애매할수록 확실한 돌파를 확인한 후 매매를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다. 반등이 나올 때 어느 업종이 강한지 지켜봐야겠다.

4. TLT, TLTW : TLT가 이번 변동성이 큰 날, 역할을 해준다. 최근 상승추세가 보이는데, 어느정도 매물벽이 있는 곳이다. 여전히 해당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보수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좋다.

5. 가상자산 : 다소 급하게 매매를 들어갔다가 하락폭이 워낙 강해서, XRP 부분은 손절하였다. 하자마자 바로 반등을 주었다. 하지만 들어가기엔 애매한 구간임을 숙지하고, 방향성이 나올 때 들어갈 예정이다. 아무래도 4~10월 사이에는 포지션을 정리할 계획. 이렇게 급등한 자산이 급락하는 경우에 심리적으로 저점매수수요가 있어 반등이 나오고 그 반등이 상승을 부르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긴 함. BTC는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괜찮을 것 같아서 포지션 보유 중

이번 주 생각정리(주도업종의 변화가 느껴져서 오랜만에 기록해 본다)

아주 강한 주도업종, 주도주가 잘 보이지 않는다. 조선주는 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하락이 나오기에, 수익실현 매매가 이번 주에도 나왔다. 베팅느낌으로 삼성중공업 풀백자리를 들어갔는데, 주봉으로 보니 돌파실패자리에 잡은 것 같아서 조금 아쉬운 매매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전반적으로 조선은 거래대금이 실린 하락이라 굉장히 부정적으로 지켜보고 있다. 포지션을 확대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방산은 돌파를 하였다. 현대로템만 풀포지션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돌파하고 유지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한화에어로로 절반 나눴다. 로봇도 돌파를 시도하였는데,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클로봇이 투자경고 이후에 거래대금 없이 조정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24일에 투자경고가 해제될 것으로 예상되어 베팅을 했다. 원래는 이건 가야 해!라고 하는 확신을 가지고 매매를 하였다면 이번 주에는 다소 베팅성격의 매매를 조금 했다. 이럴 때 벌어놓은 수익을 많이 놓칠 수 있는 위험이 상존하므로 다음 주부터는 확실한 돌파가 아니라면 조금 보수적으로 하고, 조선에서는 풀백을 잡지 않을 것 같다. 그 외로는 거래대금이 1조씩이나 나오며 돌파한 두산에너빌리티를 지켜보고 있다. 개별종목단에선 메리츠, 삼양식품이지만 업종 전체의 호조가 기본 원칙이기에 매매대상은 아니다. 3월에 공매도가 시작되면 어떤 업종, 어떤 주식을 공매도할지 후보군을 설정해 보아야겠다. 

1. 원달러 환율 : 의미 있는 하락이 나왔다. 1,400원까지 열어둘 만하다고 본다. 환율과 코스피는 역의 상관관계로 움직이고 있다.

2. 미국 : S&P500은 신고가 구간에서 팍 꼬꾸라진 부분. 이 하락이 추세적인지 확인 필요. 150일선 터치 시 적립식 매수 관점에서는 해당시점부터 분할매수를 시작하는 것이 조금 바람직한 방법 같다. 개별종목은 종목별 리스크가 크기에 손절을 무조건 사용하지만, (특히) 미국지수는 분할매수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추세추종 측면에서는 작년 23년도 초처럼 1단계 진입할 때 매수하는 것이 정석 같다. 

3. 한국 : 연초 이후로 급격하게 오르고 있다. 지수단에서도 좋은 상승이었지만, 삼성전자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조선, 방산, 로봇의 강세가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다. 조선의 하락이 나와서 부침이 있을지, 다른 업종으로 순환매가 이어질지는 모르겠다. 베팅성격이 강한 매매보다는 확신이 드는 매매를 해서 수익을 지키는 것을 목표로 매매하려고 한다. 레인보우 돌파, 두산에너빌리티 돌파 정도를 보고 있다. 엔터주등 이슈로 변동성이 커졌지만 아직 추세라고 보기엔 애매하다. 거래대금과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추적해야겠다.

4. TLT, TLTW : TLT는 지지부진하다. 사실 아쉬운 부분이 많은데 당장 미국지수를 사기엔 확률이 떨어져 보인다. 적당할 때를 기다려보려고 한다. TLTW를 섞어놔서 배당금으로 이자는 충분히 감당하고 남은 금액으로 추매를 하고 있다. 

5. 가상자산 : 작년 12월 중순 최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조정을 받고 있다. 변동성이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거래, 관심도도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BTC는 따로 매매하지 않았다. XRP는 돌파매매 후 수익 지키기 매도가 나왔고 김프 축소와 지지를 확인하고 1/2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나머지는 김프가 줄어들거나, 돌파가 나오거나 신호가 나오면 들어갈 것 같다. SOL은 150일 이평선을 하회하고 있다. 강도가 안 좋아 보인다. BNB는 간당간당. 하지만 그보다 시총 후순위인 도지와 에이다를 살펴보면 -40% 정도의 하락이 나왔다. 상대강도는 위의 3개가 강력하고. 그중에서도 하나를 고르라면 리플이다. SOL이나 BNB 보다는 BTC가 더 좋아 보이고.

24년 부터 시계열로 보아도 가장 강한 종목을 대충 알 수 있다. 최근 강도고 강하다. 한동안 큰 변화가 없으면 리플, 비트만 보유할 듯.

이번 주 생각정리

조선, 전력, 로봇등 다양한 종목에서 시세를 주고 있다. 가상자산에서는 리플이 의미 있는 지점을 돌파하였고, 그다음엔 솔라나였다. 리플이 직전 고점을 돌파시도할 때 거래량이 상당히 많은 것을 근거로 교체매매를 하였다. 좋은 선택이었다. 다만 5천 원 정도를 넘겼으면 좋았겠다. 아주 오래전 고점까지 돌파했으면 가장 좋은 모습이었을 것 같다.

1. 원달러 환율 : 어느 정도 진정된 것처럼 보였는데, 다시 강하게 반등하였다가 하락하였다. 새로운 박스에서 시세를 형성하는 것처럼 보인다. 

 

2.  미국 : 3개 지수 모두 강한 지지선 라인에 근접하고 있었고 150일 지지선에 매수를 대기하고 있었으나, 그정도의 하락은 보여주지 않았다. 바이오 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가장 수익률이 안 좋은 섹터이므로 한국장에서도 매매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글로벌하게 돈이 모이는 섹터가 큰 흐름인 경우 승률이 높다.

3. 한국 : 조선주와 전력주로 포트가 완성하였다. 코스피자체적으로 흐름이 좋지 않으나, 일부 섹터는 강한 흐름을 보여줌. 로봇은 스근하게 신고가를 달성하는 모습이 보인다. 실적이 기반되는 섹터가 아니기에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 반도체 쪽은 확실히 온도가 크게 갈리는 느낌이다. 

4. TLT, TLTW : 1단계를 안정적으로 다지던 도중에 파월 발언으로 충격이 왔다. 반등이 살짝 나왔다. 

 

5. 가상자산 : 돌파하는 종목이 몇개 나왔다. 차트를 보면 가장 강력한 종목은 리플, 솔라나, 비트코인. 리플은 최근 전고점 4,000~ 4,200원에서 타 알트를 교체매매하고, 약간의 증액으로 매수하였음. 솔라 나는 미보유중. 전고를 못 뚫은 모습이 아쉽다. XRP를 보면 전고점부근이 아무리 오래되었어도 심리적이든 기술적이든 매도의 근거를 제공하기에 저항선 역할을 분명히 한다. 다소 매도세는 약할 수 있었다고 보아서 해당 지점을 크게 돌파 후 지지의 역할을 해주기 바랬는데, 크게 돌파하지는 못하였으므로 금방 깨질 수 있는 지지라인이다. 어쨋든 가장 최근의 신고가를 돌파한 것은 크립토에서 가장 강하다는 증거다. 일주일의 상승률은 SOL이 더 좋았지만 돌파를 실패하였으므로 XRP가 가장 강하다고 생각한다. 바이낸스에 BNB가 조금 있는데, 그것은 XRP로 교체하는 것이 그것 마저도 좋아보인다.

 

이번주 생각정리

국장은 강한 흐름이 이어졌다. 조선업종을 제외한 주도주를 찾기가 쉽지 않다. 국내주식이 미국장 하락에 영향을 받아서 풀백을 준다면 일부 종목을 매수하기 괜찮을 것 같다. 대출을 더 알아보고 미국채권을 투자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여 고려중이다.

1. 원달러 환율 : 어느 정도 진정된 것처럼 보였는데, 다시 강하게 반등하였다. 

 

2.  3개 지수 모두 강한 지지선 라인에 근접하고 있다.  S&P500는 5,700 에서 DC계좌에  ETF를 편입하고 싶다. 나스닥도 유사하게 2만 포인트 근처에서 ISA계좌에 편입하고 싶다. 러셀은 베이스를 형성 중이다. 금요일하락이 중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MAP은 금요일 것. 

3. 금요일 미국장 하락이 국장에 어떤식으로 영향을 끼칠지 살펴봐야겠다. 의미 있는 강한 반등을 보여주었다. 미국장보다 먼저하락하여 저점을 다졌기 때문에 큰 하락보다는 돌파실패 쪽을 예상하고 있다. 수익실현 매도가 일부 종목에서 나와서 현금이 또 생겼다. 무엇을 사야 할지는 고민이 된다. 

4. TLT, TLTW : 1단계를 안정적으로 다지던 도중에 파월 발언으로 충격이 왔다. 여전히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고 생각하며, 이전과 같이 반반전략하기에 딱 좋다고 생각한다. 이전에는 사실 TLT가 더 좋아 보였는데, 현시점에서는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오히려 TLTW가 더 수익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작은 박스권을 근거로 매매하였는데, 결과적으로는 다소 이른 매수였다. 

5. 가상자산 : 베이스를 해당 지점에서 형성하는 게 가장 바람직. 잠잠한 일주일. 데이터로 보면 알트코인의 상승률이 어마어마하다. BTC, XRP, BNB까지 좋아보인다. 소액이라는 이유로 ETH를 그냥 홀드하고 있었는데, 교체하는게 좋아보이긴한다. 예전에 열심히 했던 NFT도 유동화를 하여서 교체매매 중이다.

이번주 생각정리

국장이 강했다.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날마다 업종을 바꾸어 가면서 급등이 나오는 순환매가 나왔는데, 좋은 징조로 보이며, 25년의 주도업종을 선별하는 느낌이 들었다. 테마성이 강하지만 로봇 관련 업종이 한동안 뜨거울 것 같은 느낌이다. ISA, DC로 미국주식을 매수해야 하지만 애매하여서 일단 미국채 환헷징상품으로 들어가 있다. 그래도 이번 주 순환매는 정말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1. 원달러 환율 : 어느정도 진정된 모습을 보여준다. 앞으로 방향성이 중요할 것 같다. 꺾이는 순간 급하게 오른 상승분이 조금 반납? 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 그렇다면 한국주식시장에도 우호적일 수 있다고 본다.

 

2. S&P500 은 최근 조정을 받는 중이다. 5,700 에서 DC계좌에  ETF를 편입하고 싶다. 나스닥도 유사하게 2만 포인트 근처에서 ISA계좌에 편입하고 싶다. 러셀은 베이스를 형성 중이다. MAP을 보면 에너지를 제외하고 대부분 종목이 일주일간 약세였다. 

 

3. 국장은 미국장과 반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좋은 신호처럼 보인다. 조금 더 이어가면서 주도주를 선별하고 상승하는 국면을 기대해 본다. 코스피 지수에서는 잘 티가 안 나지만 개별종목, 업종에서는 깨나 강력했다. 특히 코스닥에서 강력하였으며, 금요일에는 다소 주도주 반열이 아닌 주식들이 반등해 주어서 향후 흐름을 면밀히 관찰해야 할 것 같다. 새로 주도주에 다소 무리하게 편입한 로봇의 향방도 확인이 필요하다. 

 

4. TLT, TLTW : 1단계를 안정적으로 다지던 도중에 파월 발언으로 충격이 왔다. 여전히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고 생각하며, 이전과 같이 반반전략하기에 딱 좋다고 생각한다. 이전에는 사실 TLT가 더 좋아 보였는데, 현시점에서는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오히려 TLTW가 더 수익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확실하지 않으므로 가장 좋은 반반유지. 배당락이 있었고, 배당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와서 좋았다. 금리를 올리는데 5% 정도로 상방이 막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배당으로 추가매수하는 전략이다.

 

5. 가상자산 : 베이스를 해당 지점에서 형성하는 게 가장 바람직. 역사적 신고가 돌파 성공한 것은 BTC가 유일. XRP도 18년도 고점을 넘지 못하였다. 저항선은 베이스를 형성하기 좋은 구실이다. BNB도 신고가 부근이지만 막 돌파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역시 BTC가 가장 좋은 흐름이다. 모멘텀이 안 보인다. 강한 모멘텀이 주어져야 해당 베이스를 돌파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길 수 있다고 본다. 

이번주 생각정리 (= 저번주와 동일)

국장 내에서 불안정했던 환경에서도 주도주의 품격을 보여준 조선주만 약 포트에 60% 정도를 편입하였다. 해당 비중 이상은 조금 부담스러워서 다른 업종의 종목으로 채우고 싶은데 다소 애매하다. 파마리서치, 브이티 등 몇 종목을 보고 있다. DC 퇴직연금 자금이 12월 31일에 들어온다. 적당한 풀백 위치에서 매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1. 원달러 환율 : 계속해서 불안한 환율이 유지되다가 고점을 돌파하였다. 굉장히 높은 수준이지만 각도가 가파른 만큼 어디까지 올라왔다가 안정될지는 모르겠다. 그 안정이라는 수준도 어느 수준일지는 모른다. 안타깝지만 한국의 현실이 굉장히 안 좋다. 좋은 종목은 한동안 수출주 중심이 될 것이라 보고 있다. 아쉽게도 방산은 정치이슈 때문에 모멘텀이 약하고 조선, 파마리서치, 브이티, 삼양식품 정도가 눈에 보인다.

 

2. S&P500 은 최근 조정을 받았다. 생각보다 강한 이슈로 시장이 급락하였다. 여전히 2단계로 우상향하고 있기에 풀백에서 노려볼만하다고 본다. DC퇴직연금으로 돈이 들어오면 150일 이평선(5700pt, -4.5%)에서 매수하는 것이 목표이다. 해당 계좌는 중장기로 보고 매수할 계획이다. 나스닥은 S&P에 비해서 150일선을 지나치는 경향이 있어서 150일~200일 이평선 사이에서 ISA 계좌로 매수할 계획이다. 2만 포인트만 해도 10% 하락이 필요하긴 하다. 러셀은 전고점 부근에서 베이스를 다지는 아주 예상된 움직임 그래도 보여줌.

3. 국장은 안좋은 추세를 지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환율과 코스피가 정확하게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국장에서는 사실 매수할 종목이 조선주밖에 보이지 않는다. 매크로상으로는 수출관련주가 좋아 보이며 차트에서도 어느 정도 나오고 있다.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조선주만 포트에 담아놓고 있다. 100%를 노출하기에는 부담되어서 나머지는 현금으로 운용. 사실 이런 장에서는 투자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긴 하다. 2300pt 밑으로는 나름 강한 지지선이다. 하락추세가 가파른 만큼 주의는 필요하다. 그래도 이전 환율이 1450원일 때 지수가 2200pt 정도였는데, 그때보다는 지수가 높은 구간에 있다. 그 구간까지 열어놓을 수도 있고 러키비키 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전자가 보수적으로 맞을 것 같다.

 

코스닥은 코스피보다 훨씬 안좋은 흐름을 보여주며,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는 명언을 주지 시켜주고 있다. 2차 전지의 하락은 확률 높은 베팅이었다. 코스닥은 해당 부근에서 강한 지지선이 있긴 하나, 하락 기울기가 워낙 가파르다.

코스피는 수출주 중심으로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코스닥은 제약이 눈에 띄는 한 주 였으나, 아직 흐름의 개선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미국의 해당 업종도 상승을 해주었다.

 

4. TLT, TLTW : 1단계를 안정적으로 다지던 도중에 파월 발언으로 충격이 왔다. 여전히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고 생각하며, 이전과 같이 반반전략하기에 딱 좋다고 생각한다. 이전에는 사실 TLT가 더 좋아 보였는데, 현시점에서는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오히려 TLTW가 더 수익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확실하지 않으므로 가장 좋은 반반유지. 배당락이 있었고, 배당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와서 좋았다. 금리를 올리는데 5% 정도로 상방이 막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배당으로 추가매수하는 전략이다.

 

5. 가상자산. 돌파 후 역시 파월이슈로 인한 조정. 여러 시장에 영향이 지대하였음. 베이스를 해당 지점에서 형성하는 게 가장 바람직. 역사적 신고가 돌파 성공한 것은 BTC가 유일. XRP도 18년도 고점을 넘지 못하였다. 저항선은 베이스를 형성하기 좋은 구실이다. BNB도 신고가 부근이지만 막 돌파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역시 BTC가 가장 좋은 흐름이다. 모멘텀이 안 보인다. 강한 모멘텀이 주어져야 해당 베이스를 돌파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길 수 있다고 본다. 

이번주 생각정리

국장 내에서 불안정했던 환경에서도 주도주의 품격을 보여준 조선주만 약 포트에 60% 정도를 편입하였다. 해당 비중 이상은 조금 부담스러워서 다른 업종의 종목으로 채우고 싶은데 다소 애매하다. 파마리서치, 브이티 등 몇 종목을 보고 있다. DC 퇴직연금 자금이 12월 말에 들어올 것 같은데, 적당한 풀백 위치에서 매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1. 원달러 환율 : 계속해서 불안한 환율이 유지되고 있다. 인플레 이슈로 금리인하가 어려울 것 같으며 중립금리도 높게 유지되는 만큼 주식과 채권이 동시에 하락하였다. 인플레 환경 속에서는 주식과 채권은 양의 상관관계가 된다. 며칠 동안 그런 모습이 관찰되었다. 미국의 금리인하가 어려워진다면, 한국 또한 그럴 것이고 환율이슈도 근시일 내에는 해결되기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이 시장의 컨센서스 같다. 

2. S&P500 은 최근 조정을 받았다. 생각보다 강한 이슈로 시장이 급락하였다. 여전히 2단계로 우상향하고 있기에 풀백에서 노려볼만하다고 본다. DC퇴직연금으로 돈이 들어오면 150일 이평선에서 매수하는 것이 목표이다. 해당 계좌는 중장기로 보고 매수할 계획이다. 나스닥은 스너피에 비해서 150일선을 지나치는 경향이 있어서 150일~200일 이평선 사이에서 ISA 계좌로 매수할 계획이다. 

 3. 국장은 안좋은 추세를 지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환율과 코스피가 정확하게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국장에서는 사실 매수할 종목이 조선주밖에 보이지 않는다. 매크로상으로는 수출관련주가 좋아 보이며 차트에서도 어느 정도 나오고 있다.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조선주만 포트에 담아놓고 있다. 100%를 노출하기에는 부담되어서 나머지는 현금으로 운용. 사실 이런 장에서는 투자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긴 하다.

 

4. TLT, TLTW : 1단계를 안정적으로 다지던 도중에 파월 발언으로 충격이 왔다. 여전히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고 생각하며, 이전과 같이 반반전략하기에 딱 좋다고 생각한다. 이전에는 사실 TLT가 더 좋아 보였는데, 현시점에서는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오히려 TLTW가 더 수익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확실하지 않으므로 가장 좋은 반반유지

5. 가상자산. 돌파 후 역시 파월이슈로 인한 조정. 여러 시장에 영향이 지대하였음. 베이스를 해당 지점에서 형성하는 게 가장 바람직. 역사적 신고가 돌파 성공한 것은 BTC가 유일. XRP도 18년도 고점을 넘지 못하였다. 저항선은 베이스를 형성하기 좋은 구실이다. BNB도 신고가 부근이지만 막 돌파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역시 BTC가 가장 좋은 흐름이다. 

2주 전 생각

방산, 조선의 흐름이 굉장히 좋았으며 주도업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목했던 2 종목 모두 굉장한 흐름을 보여주었으나 특히 한화시스템은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었다. 풀백매매를 하고 있는 지금 매수타이밍은 주지 않았고 어쩔 수 없었다. 방산, 조선 풀백을 줄 때까지 기다려보자.

이번주 생각정리

여전히 국장 내에서는 살 종목이 안보이며, 추세가 보이지 않는다. 미국채를 계획의 70 퍼 정도를 구매하였고, 나머지 30 퍼도 환전까지 완료한 상태이다. 국채가격이 살짝 반등을 주어서 매수타이밍을 보고 있다. DC계좌 전환한 뒤 자금운용에 대한 고민 중. 슨피를 매수할 예정인데, 타이밍을 고민 중이다.150일 이평선까지 풀백이 자주 오는 위치가 아니긴하다.

1. 원달러 환율 : 금리인하를 진행하였는데, 시장의 예상과 같았는지 환율은 움직이지 않았다. 차트상으론 애매한 느낌이지만 매크로를 반영한다면 단기 고점으로 1,400원을 보고있다. 한국 내 상황이 안 좋다 보니 환율이 도통 하락추세를 못 보여주고 있다. 환율이 하락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경기 개선 및 미국의 컨센을 넘어서는 금리인하가 필요하다.

 

2. 여전히 슨피의 흐름이 더 견조하다. 신흥국은 좋지 않지만 미국은 좋다. 풀백위치를 준다면 매수가능.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150일 이평선. DC 계좌로 전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애매한 상황이다. 반면에 나스닥은 다소 흐름이 약하거나 느린 느낌. 주도지수는 스피다. 러셀도 신고가 부근까지 상승한 점은 굉장히 좋다. 아마 베이스를 다지면서 돌파를 시도할 것 같다.

 

 3. 한국장은 아주 흥미진진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장과 대비되어서 더 그렇게 보인다. 하락추세가 굉장히 강하며 2,300pt 가 강한 지지선. 6% 정도 룸이 있다. 1단계에서 횡보하고 있으며 지수가 2단계에 진입하기 위해선 레거시 반도체 업황이 돌아서야 될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도 600pt까지 약 6% 정도가 남아있다. 강세를 보이는 업종이 없다. 그나마 강한 친구는 조선 그다음 방산 정도로 보이고, 회피성 자금이 고배당주로 몰려서 강세를 보이는 것 같다. 이 강세는 단순히 회피성 자금이라고 보고 있다.

 

4. TLT, TLTW : 여전히 박스권으로 1단계 건전하게 형성하는 중. 분할매수를 시작하였으나 약간 하락하였음. 매주 일정비율씩 매수예정인데 90달러면 충분히 괜찮아 보인다. TLTW도 25달러면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인다. 지속적으로 매수하였고 70% 매수 완료. 나머지 30프로를 매수할 타이밍을 보고 있다. 90달러, 25달러가 목표매수가.

5. 가상자산

강한 돌파 좋다. 그동안 외면받았던 알트에도 약간의 수급이 들어오면서 순환매가 발생한 느낌. 알트들이 급등하며 상대적 강세를 약간 끌어올렸었다. 10만 달러 돌파실패 이후 비트코인이 건전한 조정을 받고 있다고 본다. 이전 신고가를 이미 돌파한 BTC, SOL이 대장이다. BNB는 돌파시도를 하는 중이며, ETH,ADA등 알트는 이전 신고가를 돌파 못하고 있다. 다만 순환매장이 온다면 해당 종목들의 단기급등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매매를 통해 수익으로 실현하는 것은 난이도가 높은 매매라서 선호하지 않는다.

저번주 생각정리

결과적으로 잘한 결정이었고 알테오젠이 오랜 기다림 끝에 돌파. 트럼프 당선 이후에는 새로운 추세가 형성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후보군은 조선/방산이다. 바이오는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올해 중순부터 계속 차트가 좋고, 포트를 생각해 왔던 조바방이다. 그중에서도 삼성중공업과 한화시스템의 수급이 예사롭지 않다

이번주 생각정리

방산, 조선의 흐름이 굉장히 좋았으며 주도업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목했던 2 종목 모두 굉장한 흐름을 보여주었으나 특히 한화시스템은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었다. 풀백매매를 하고 있는 지금 매수타이밍은 주지 않았고 어쩔 수 없었다. 방산, 조선 풀백을 줄 때까지 기다려보자.

1. 원달러 환율 : 미국대선 전후로 상승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상단을 1,450원 정도까지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본다. 미국금리가 변한다면 추세가 달라질 수도 있지만, 한국입장에서는 금리를 내리기 어려운 이유도 하나 생긴 것 같다. 미국금리 인하가 멀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환율상승추세가 꺾인 것으로 보고 있다. 한동안은 이 지점에서 박스권(1,360~1,410원)을 그릴 것으로 보인다.

2. 여전히 슨피의 흐름이 더 견조하다. 변동성을 축소 후 돌파. 스너피는 고점 갱신 후 풀백을 주었다. 나스닥도 고점을 갱신하긴 하였지만 바로 조정을 받으면서 강한 돌파보다는 돌파 실패 쪽으로 보고 있다. 러셀도 예상가능한 베이스라인에서 조정받는 중이다. 

 

 3. 한국장은 역사를 쓰고 있다. 모든 악재가 반영된 시점으로 보이며 하락추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다. 그래도 강한 지지라인까지 얼마? 남지 않긴했다. 방산, 조선, 바이오 순으로 좋게 보고 있다. 저점까지 얼마 안 남았잖아~ 한잔해 

4. TLT, TLTW : 여전히 박스권으로 1단계 건전하게 형성하는 중. 분할매수를 시작하였으나 약간 하락하였음. 매주 일정비율씩 매수예정인데 90달러면 충분히 괜찮아보인다. TLTW도 25달러면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인다. 지속적으로 매수할 것 같다. 정치적으로 임기시작부터 금리인하가 진행될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반영된 만큼 매수하기 적기에 가깝다고 본다. 둘 다 10월 저점 근방. 월요일에 환전하고 매수를 추가 진행할 예정. 12월이면 분할매수가 종료되고 DC계좌에서 주식을 매입하면서 자산비율을 조정할 생각. 지수는 150일 이평선 풀백에서 매수하고 싶다.

5. 가상자산

강한 돌파 좋다. 그 동안 외면받았던 알트에도 약간의 수급이 들어오면서 순환매가 발생한 느낌. 알트들이 급등하며 상대적 강세를 약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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