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장이었다. 현금(+채권)을 보유하고 있어서 미국시장 분할매수 전략을 수립하였는데, 너무 급격히 상승하여 3일 만에 좋은 수익을 챙기고 나와서 관망을 하였다. 뉴스를 보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된 것 같은데 참 어렵다. 추세가 안 나와도 적당한 변동성이면 계속 분할매수 전략등으로 대응했을 텐데 너무 어지러웠다. 일단 코인도 흐름이 다시 돌아오는 것 같고... 진짜 모르겠다. 지금 너무 판단이 어렵다.

1. 원달러 환율 : 요동쳤지만, 급하락하여 현재 이평선에 주차 중...

2. 미국 : DC 퇴직연금 분할매수전략을 세웠지만 단기간 급등으로 인한 수익을 주어서 정리하고 다시 관망하기로 하였다. 뉴스로는 가격이 진정된 것 같은데... 일단 현시점에서는 위로 강한 이평선 저항이 있다. 8~10% 구간에 저항이 강해 보인다. 그 위에도 저항이 있고... 차트상으로 보면 급하게 들어갈 이유는 전혀 없어 보이지만, 항상 유동성을 강하게 먹는 미국장이라 기회를 줄 때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아마도 경험적으로 우량하게 유동성을 먹는 자산이라는 인식이 뇌에 박혀있는 듯하다.

3. 한국 : 국장은 1단계의 모습. 한국장의 경우 조선/방산이 여전히 강하고 일부 종목(파마리서치, 바이오 몇 종목 등)에서 신고가를 도전하는 흐름이 나왔다. 하지만 거래대금이 전혀 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모습은 현재 자금이 이슈가 덜한 종목 and 이전의 주도주로 어느 정도 들어오는 것이지만 말 그대로 돈이 들어갈 곳이 없어서 스근하게 들어오는 거래대금이 없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주도주인 경우 업종에 큰돈이 몰려들어오면서 상승하는 느낌일 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국장 포지션도 확충하지 않았다. 비주도주인 2차 전지 쪽 공매도 조금 걸어놨다. 난 모르겠다..!

4. TLT, TLTW : 만족하고 있었는데, 채권으로 이슈가 옮겨와서 하락을 했다. 저점부근을 다시 접근하고 있다.

5. 가상자산 :  10월 전에 쌍봉을 그려주었으면 좋겠다. 불안한 흐름을 보이다가 W자를 그리고 상승의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구간을 벗어나면 이평선 구간정도가 저항. 리플은 상대적으로 해당 구간 저항이 많다.

 

한화에어로 유상증자 이후 포지션은 정리하고 현금 100% 에서 추세가 확인되지 않아서 계속 포지션을 확보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 벌리 큰 하락이 나왔다. 거품은 빠졌고, 매수하기 좋은 시점으로 진입했다. 하락추세가 어느 정도 바닥을 다지면 분할매수로 대응이 가능하겠다. 공매도가 재개되어서 공매도는 금액제한을 맞춰서 포지션을 구축해 놓았다.

1. 원달러 환율 : 크게 상승하는 것 같다가 탄핵 이후 하락하여 안정세.

 

2. 미국 : 반등 후 다시 큰 하락이 연달아 나오면서 안 좋은 모습. 하락추세가 강하기 때문에 반등이 나오는 경우에 강할 가능성도 있다. 하락이 어느 정도 지지선을 만나는 시점에 다가왔다. 미국 지수는 개별종목과 다르게 모아가는 느낌도 충분히 가능하여, 최저점을 잡고 가는 것도 좋지만 적당히 하락세가 멈춘 시점부터 분할매수를 들어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DC퇴직연금계좌의 미국채권을 매도하고 S&P500과 나스닥을 매수할 것 같다. 의미 있는 지점을 노려보면서 관찰하고 있다. 1주일 만에 5,000을 상상하지 못하였다. 사실 현재 시점도 중요하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강하지 않은 부분이기에 더 열어둔다면 4,500~4,800(-23%~-25%)도 굉장히 좋은 매수시점 같다. 그 이후로는 점점 지지선이 많아지는 부분이다. 4,200(-30%)이면 더 바랄 것이 없는 수준이며, 3,600은 조금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4,000 정도면 풀레버리지를 사용하고 버티기를 시전 하는 게 현명하다. 역사적 데이터로도 전고점대비 지수의 하락이 크게 나오는 경우는 흔한 경우가 아니며 기회였기에. 하락은 하락을 부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로 매물이 더 출회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현실적으로 고점대비 30프로 빠진 시점이면 굉장히 감사한 매수자리라고 생각한다. 3년의 시간을 절약? 한 느낌이랄까. 스닥 16,000 정도의 시점 정도면 현금을 다 소진할 만한 기대수익률이 높은 구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현재구간에서 대략 10프로 하락한 시점. 6월 전까지는 매수를 완료하고 싶다. 6월 FOMC의 금리인하 시기정도가 하락도 충분히 확인되며 심리가 개선될 수 있는 좋은 트리거라고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3. 한국 : 한국 또한 큰 하락이 나왔지만 미국보다는 견조하다. 탄핵이슈로 정치테마주와 투기장에서 들썩이는 공모주만 코스닥에서 거래되는 느낌이 강했다. 조선/방산이 조정이 돌입하고 나서 주도업종의 바통터치는 없었다. 이러한 변화는 현재 관세이슈와 탄핵이슈가 마무리되면서 잉태되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대선이 6월이고 관세이슈 이후 2개월 정도 지난 시점이면 어떤 주도업종이 생기기에 적당한 시간이 지났다고 생각하고 시의적절한 상승의 시기이지 않을까라는 시나리오를 찌끄려본다. 아다리 좋게 미국도 6월 FOMC가 있다 보니... 화장품, 엔터, 바이오 쪽이 상대적으로 견조하였다. 바이오는 관세이슈가 나왔다고 하니 쉽지 않을 것 같다.

4. TLT, TLTW : 아주 만족스럽다. 마이너스 통장 운용계좌나 DC퇴직연금 계좌가 미국채 100%로 구성되어 있기에 어찌 보면 포트폴리오를 잘 구성해 놓았고, 하락장에 미국주식 비중이 거의 없어서 하락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황이다. 향후 1~2달이 부를 한 단계 성장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본다. 자금을 이동할 때 100달러가 되어있으면 정말 좋겠지만, 그것은 욕심. 

5. 가상자산 :  10월 전에 쌍봉을 그려주었으면 좋겠다. 나스닥과 커플링이 깨졌다고 생각하였는데, 거의 유사한 흐름으로 흘러왔다. 1~2일 정도만 약간 다른 흐름을 보여준 것 같다. 리플은 해당 지지가 깨지면 조금 많이 아찔하다. 비트코인은 7만에 지지가 있는 반면...

한화에어로의 유상증자가 임팩트 있던 한 주. 한화그룹의 센티가 약해지면 조선, 방산도 돌파할 수 있는 동력을 크게 잃을 것이라고 본다. 현대로템은 한화대체 투자처로 생각하는 아이디어 까지는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반도체의 상승이 눈에 띔. 과연 시장을 주도할 업종이 될 수 있을까? 삼성전자 기준으로 6만 원을 돌파했으니 65,000원까지는 긍정적으로 봐본다. 더 좋게 본다면 70,000원까지.

1. 원달러 환율 : 박스권

2. 미국 : 하락세를 마치고 기술적 반등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해당 지점은 전고점 부근으로 유의미한 부분임. 미국이 주도국이었다면 유럽 쪽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돈의 흐름이 미국만을 고집하고 있지 않은 것 같은데, 향방을 주목. 나스닥이 더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음. 18,000 근처 고점 대비 -17% 가 굉장히 유의미할 것으로 보임. 만약 자리를 준다면 퇴직연금 계좌 편입가능할 듯. 반등을 보는 게 정석이지만 저 자리면 만족스러울 것 같다. 그때 상황 보고 해야겠지만, 16,500은 고점으로부터 -25%, 차트상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자리지만 하락추세더라도 시간이 걸릴 것 같다. 해당 시점엔 마통으로도...?

개인적으로 강한 업종이 에너지와 금융이다? 좋은 주도업종은 아니라고 봄

3. 한국 : 삼성전자가 해주면 지수는 좋을 듯. 반도체 주식이 워낙 많은 것도 지수상승에 유리. 반도체가 주도하는 장이면 선택지가 많아진다. 코스닥을 올릴 만한 주식이나 업종이 없어 보인다. 그래서 지수의 향방이 달랐던 것 같다. 다음 주도 비슷한 양상일 것 같다.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흡성대법. 현재 HLB 이슈도 있어서 바이오가 영향을 받으려나? 바이오는 워낙 각개전투 같은 느낌이 있어서...

 

 

4. TLT, TLTW : 1단계. 2단계 진입 신호는 전혀 발생하지 않고 있음. 배당이나 받자.

5. 가상자산 : 미국장과 유사하게 큰 변동성. Xrp 포지션 모르겠어서 반반. BTC는 비중 그대로. 현상유지. 나스닥과 어느새 연동이 풀리고 지지를 받는 모습. 전고점 근처까지 반등이 나온다면 돌파시도, 돌파실패 시 매도 위주로 대응할 듯.

방향성이 잘 안 보이는 장. 국내장도 풀베팅보다는 방산, 보로노이, 피부미용은 풀백이 맞나..? 정도만 일부 유지하면서 관망. 방산에서도 투자경고 풀리는 현대로템은 다소 베팅적 매매. 한화에어로, 한국항공우주 좋음.

1. 원달러 환율 : 특이사항 없음.

2. 미국 :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 하락추세로 전환. 200일선 지지를 받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하방돌파하는 경우 반등을 확인하고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할 듯. 난도는 높음. 이평선 왔다 매수가 난이도는 낮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물릴 가능성도 상존. 강한 지지를 보여왔으므로 중요한 지점. 하락시작이다!! 관점보다는 보통 고점에서 강하게는 -30%는 나오니 -20%까지는 열어두어야 한다는 생각.

3. 한국 : 주도가 시작되는 강한 업종이 보이지 않으므로, 2,700 돌파확률은 낮다고 판단. 현재 박스권에서 머무룰 것 같다고 판다.

4. TLT, TLTW : 배당발생 및 가격조정.

 

5. 가상자산 : 미국장과 유사하게 큰 변동성. Xrp 포지션 모르겠어서 반반. BTC는 비중 그대로. 

이번 주 생각정리(주도업종의 변화가 느껴져서 오랜만에 기록해 본다)

어제 투자일기를 기록하고 나서, 미국장에서 반등이 나왔다. 가상자산도 마찬가지. 하지만 싸한 느낌은 여전하다. 차트를 봐보면서 생각을 정리해야겠다. 

 

25년 02월 28일 주식 투자 일기

최근 시장의 흐름이 상당하다. 앵간한 변동성에는 원칙대로 대응하기만 하면 큰 타격을 받는 편은 아닌데, 오늘은 원칙대로 대응을 잘했음에도 심적 타격이 있는 편이었다. 결국 계좌평가금이

jack-jack.tistory.com

 

1. 원달러 환율 : 의미 있는 하락이 나왔다. 1,400원까지 열어둘 만하다고 봤는데, 바로 반등을 하였다. 흠냐. 하락추세일 때 코스피가 좋은데. 코스피 하락과 환율상승이 급격하게 이루어졌다.

 

2. 미국 : S&P500은 신고가 구간에서 팍 꼬꾸라진 부분. 이 하락이 추세적인지 확인 필요. 150일선 터치 시 적립식 매수 관점에서는 해당시점부터 분할매수를 시작하는 것이 조금 바람직한 방법 같다. 개별종목은 종목별 리스크가 크기에 손절을 무조건 사용하지만, (특히) 미국지수는 분할매수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락이 이어지다가 반등이 나왔다. 기술적으로 나올 수 있는 부분이었다. 앞으로 향방을 주의 깊게 봐야겠다. 미국도 다음 주도업종이 무엇일까? 시장을 이끌어갈 만한 주도업종, 주도주가 있나? 에 대한 생각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상승을 주도했던 종목들이 다소 부침이 있는 모습이 있기 때문이다. 

3. 한국 : 연초 이후로 급격하게 오르고 있다. 지수단에서도 좋은 상승이었지만, 삼성전자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조선, 방산, 로봇의 강세가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다. 조선의 하락이 나와서 부침이 있을지, 다른 업종으로 순환매가 이어질지는 모르겠다. 베팅성격이 강한 매매보다는 확신이 드는 매매를 해서 수익을 지키는 것을 목표로 매매하려고 써놓고서는 잘 지키지 못한 부분이 있다. 한국도 주도업종, 주도주가 애매한 상황으로 조심해야겠다. 이렇게 애매할수록 확실한 돌파를 확인한 후 매매를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다. 반등이 나올 때 어느 업종이 강한지 지켜봐야겠다.

4. TLT, TLTW : TLT가 이번 변동성이 큰 날, 역할을 해준다. 최근 상승추세가 보이는데, 어느정도 매물벽이 있는 곳이다. 여전히 해당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보수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좋다.

5. 가상자산 : 다소 급하게 매매를 들어갔다가 하락폭이 워낙 강해서, XRP 부분은 손절하였다. 하자마자 바로 반등을 주었다. 하지만 들어가기엔 애매한 구간임을 숙지하고, 방향성이 나올 때 들어갈 예정이다. 아무래도 4~10월 사이에는 포지션을 정리할 계획. 이렇게 급등한 자산이 급락하는 경우에 심리적으로 저점매수수요가 있어 반등이 나오고 그 반등이 상승을 부르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긴 함. BTC는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괜찮을 것 같아서 포지션 보유 중

이번 주 생각정리(주도업종의 변화가 느껴져서 오랜만에 기록해 본다)

아주 강한 주도업종, 주도주가 잘 보이지 않는다. 조선주는 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하락이 나오기에, 수익실현 매매가 이번 주에도 나왔다. 베팅느낌으로 삼성중공업 풀백자리를 들어갔는데, 주봉으로 보니 돌파실패자리에 잡은 것 같아서 조금 아쉬운 매매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전반적으로 조선은 거래대금이 실린 하락이라 굉장히 부정적으로 지켜보고 있다. 포지션을 확대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방산은 돌파를 하였다. 현대로템만 풀포지션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돌파하고 유지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한화에어로로 절반 나눴다. 로봇도 돌파를 시도하였는데,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클로봇이 투자경고 이후에 거래대금 없이 조정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24일에 투자경고가 해제될 것으로 예상되어 베팅을 했다. 원래는 이건 가야 해!라고 하는 확신을 가지고 매매를 하였다면 이번 주에는 다소 베팅성격의 매매를 조금 했다. 이럴 때 벌어놓은 수익을 많이 놓칠 수 있는 위험이 상존하므로 다음 주부터는 확실한 돌파가 아니라면 조금 보수적으로 하고, 조선에서는 풀백을 잡지 않을 것 같다. 그 외로는 거래대금이 1조씩이나 나오며 돌파한 두산에너빌리티를 지켜보고 있다. 개별종목단에선 메리츠, 삼양식품이지만 업종 전체의 호조가 기본 원칙이기에 매매대상은 아니다. 3월에 공매도가 시작되면 어떤 업종, 어떤 주식을 공매도할지 후보군을 설정해 보아야겠다. 

1. 원달러 환율 : 의미 있는 하락이 나왔다. 1,400원까지 열어둘 만하다고 본다. 환율과 코스피는 역의 상관관계로 움직이고 있다.

2. 미국 : S&P500은 신고가 구간에서 팍 꼬꾸라진 부분. 이 하락이 추세적인지 확인 필요. 150일선 터치 시 적립식 매수 관점에서는 해당시점부터 분할매수를 시작하는 것이 조금 바람직한 방법 같다. 개별종목은 종목별 리스크가 크기에 손절을 무조건 사용하지만, (특히) 미국지수는 분할매수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추세추종 측면에서는 작년 23년도 초처럼 1단계 진입할 때 매수하는 것이 정석 같다. 

3. 한국 : 연초 이후로 급격하게 오르고 있다. 지수단에서도 좋은 상승이었지만, 삼성전자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조선, 방산, 로봇의 강세가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다. 조선의 하락이 나와서 부침이 있을지, 다른 업종으로 순환매가 이어질지는 모르겠다. 베팅성격이 강한 매매보다는 확신이 드는 매매를 해서 수익을 지키는 것을 목표로 매매하려고 한다. 레인보우 돌파, 두산에너빌리티 돌파 정도를 보고 있다. 엔터주등 이슈로 변동성이 커졌지만 아직 추세라고 보기엔 애매하다. 거래대금과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추적해야겠다.

4. TLT, TLTW : TLT는 지지부진하다. 사실 아쉬운 부분이 많은데 당장 미국지수를 사기엔 확률이 떨어져 보인다. 적당할 때를 기다려보려고 한다. TLTW를 섞어놔서 배당금으로 이자는 충분히 감당하고 남은 금액으로 추매를 하고 있다. 

5. 가상자산 : 작년 12월 중순 최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조정을 받고 있다. 변동성이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거래, 관심도도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BTC는 따로 매매하지 않았다. XRP는 돌파매매 후 수익 지키기 매도가 나왔고 김프 축소와 지지를 확인하고 1/2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나머지는 김프가 줄어들거나, 돌파가 나오거나 신호가 나오면 들어갈 것 같다. SOL은 150일 이평선을 하회하고 있다. 강도가 안 좋아 보인다. BNB는 간당간당. 하지만 그보다 시총 후순위인 도지와 에이다를 살펴보면 -40% 정도의 하락이 나왔다. 상대강도는 위의 3개가 강력하고. 그중에서도 하나를 고르라면 리플이다. SOL이나 BNB 보다는 BTC가 더 좋아 보이고.

24년 부터 시계열로 보아도 가장 강한 종목을 대충 알 수 있다. 최근 강도고 강하다. 한동안 큰 변화가 없으면 리플, 비트만 보유할 듯.

이번 주 생각정리

조선, 전력, 로봇등 다양한 종목에서 시세를 주고 있다. 가상자산에서는 리플이 의미 있는 지점을 돌파하였고, 그다음엔 솔라나였다. 리플이 직전 고점을 돌파시도할 때 거래량이 상당히 많은 것을 근거로 교체매매를 하였다. 좋은 선택이었다. 다만 5천 원 정도를 넘겼으면 좋았겠다. 아주 오래전 고점까지 돌파했으면 가장 좋은 모습이었을 것 같다.

1. 원달러 환율 : 어느 정도 진정된 것처럼 보였는데, 다시 강하게 반등하였다가 하락하였다. 새로운 박스에서 시세를 형성하는 것처럼 보인다. 

 

2.  미국 : 3개 지수 모두 강한 지지선 라인에 근접하고 있었고 150일 지지선에 매수를 대기하고 있었으나, 그정도의 하락은 보여주지 않았다. 바이오 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가장 수익률이 안 좋은 섹터이므로 한국장에서도 매매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글로벌하게 돈이 모이는 섹터가 큰 흐름인 경우 승률이 높다.

3. 한국 : 조선주와 전력주로 포트가 완성하였다. 코스피자체적으로 흐름이 좋지 않으나, 일부 섹터는 강한 흐름을 보여줌. 로봇은 스근하게 신고가를 달성하는 모습이 보인다. 실적이 기반되는 섹터가 아니기에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 반도체 쪽은 확실히 온도가 크게 갈리는 느낌이다. 

4. TLT, TLTW : 1단계를 안정적으로 다지던 도중에 파월 발언으로 충격이 왔다. 반등이 살짝 나왔다. 

 

5. 가상자산 : 돌파하는 종목이 몇개 나왔다. 차트를 보면 가장 강력한 종목은 리플, 솔라나, 비트코인. 리플은 최근 전고점 4,000~ 4,200원에서 타 알트를 교체매매하고, 약간의 증액으로 매수하였음. 솔라 나는 미보유중. 전고를 못 뚫은 모습이 아쉽다. XRP를 보면 전고점부근이 아무리 오래되었어도 심리적이든 기술적이든 매도의 근거를 제공하기에 저항선 역할을 분명히 한다. 다소 매도세는 약할 수 있었다고 보아서 해당 지점을 크게 돌파 후 지지의 역할을 해주기 바랬는데, 크게 돌파하지는 못하였으므로 금방 깨질 수 있는 지지라인이다. 어쨋든 가장 최근의 신고가를 돌파한 것은 크립토에서 가장 강하다는 증거다. 일주일의 상승률은 SOL이 더 좋았지만 돌파를 실패하였으므로 XRP가 가장 강하다고 생각한다. 바이낸스에 BNB가 조금 있는데, 그것은 XRP로 교체하는 것이 그것 마저도 좋아보인다.

이번주 생각정리

국장은 강한 흐름이 이어졌다. 조선업종을 제외한 주도주를 찾기가 쉽지 않다. 국내주식이 미국장 하락에 영향을 받아서 풀백을 준다면 일부 종목을 매수하기 괜찮을 것 같다. 대출을 더 알아보고 미국채권을 투자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여 고려중이다.

1. 원달러 환율 : 어느 정도 진정된 것처럼 보였는데, 다시 강하게 반등하였다. 

 

2.  3개 지수 모두 강한 지지선 라인에 근접하고 있다.  S&P500는 5,700 에서 DC계좌에  ETF를 편입하고 싶다. 나스닥도 유사하게 2만 포인트 근처에서 ISA계좌에 편입하고 싶다. 러셀은 베이스를 형성 중이다. 금요일하락이 중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MAP은 금요일 것. 

3. 금요일 미국장 하락이 국장에 어떤식으로 영향을 끼칠지 살펴봐야겠다. 의미 있는 강한 반등을 보여주었다. 미국장보다 먼저하락하여 저점을 다졌기 때문에 큰 하락보다는 돌파실패 쪽을 예상하고 있다. 수익실현 매도가 일부 종목에서 나와서 현금이 또 생겼다. 무엇을 사야 할지는 고민이 된다. 

4. TLT, TLTW : 1단계를 안정적으로 다지던 도중에 파월 발언으로 충격이 왔다. 여전히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고 생각하며, 이전과 같이 반반전략하기에 딱 좋다고 생각한다. 이전에는 사실 TLT가 더 좋아 보였는데, 현시점에서는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오히려 TLTW가 더 수익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작은 박스권을 근거로 매매하였는데, 결과적으로는 다소 이른 매수였다. 

5. 가상자산 : 베이스를 해당 지점에서 형성하는 게 가장 바람직. 잠잠한 일주일. 데이터로 보면 알트코인의 상승률이 어마어마하다. BTC, XRP, BNB까지 좋아보인다. 소액이라는 이유로 ETH를 그냥 홀드하고 있었는데, 교체하는게 좋아보이긴한다. 예전에 열심히 했던 NFT도 유동화를 하여서 교체매매 중이다.

이번주 생각정리

국장이 강했다.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날마다 업종을 바꾸어 가면서 급등이 나오는 순환매가 나왔는데, 좋은 징조로 보이며, 25년의 주도업종을 선별하는 느낌이 들었다. 테마성이 강하지만 로봇 관련 업종이 한동안 뜨거울 것 같은 느낌이다. ISA, DC로 미국주식을 매수해야 하지만 애매하여서 일단 미국채 환헷징상품으로 들어가 있다. 그래도 이번 주 순환매는 정말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1. 원달러 환율 : 어느정도 진정된 모습을 보여준다. 앞으로 방향성이 중요할 것 같다. 꺾이는 순간 급하게 오른 상승분이 조금 반납? 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 그렇다면 한국주식시장에도 우호적일 수 있다고 본다.

 

2. S&P500 은 최근 조정을 받는 중이다. 5,700 에서 DC계좌에  ETF를 편입하고 싶다. 나스닥도 유사하게 2만 포인트 근처에서 ISA계좌에 편입하고 싶다. 러셀은 베이스를 형성 중이다. MAP을 보면 에너지를 제외하고 대부분 종목이 일주일간 약세였다. 

 

3. 국장은 미국장과 반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좋은 신호처럼 보인다. 조금 더 이어가면서 주도주를 선별하고 상승하는 국면을 기대해 본다. 코스피 지수에서는 잘 티가 안 나지만 개별종목, 업종에서는 깨나 강력했다. 특히 코스닥에서 강력하였으며, 금요일에는 다소 주도주 반열이 아닌 주식들이 반등해 주어서 향후 흐름을 면밀히 관찰해야 할 것 같다. 새로 주도주에 다소 무리하게 편입한 로봇의 향방도 확인이 필요하다. 

 

4. TLT, TLTW : 1단계를 안정적으로 다지던 도중에 파월 발언으로 충격이 왔다. 여전히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고 생각하며, 이전과 같이 반반전략하기에 딱 좋다고 생각한다. 이전에는 사실 TLT가 더 좋아 보였는데, 현시점에서는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오히려 TLTW가 더 수익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확실하지 않으므로 가장 좋은 반반유지. 배당락이 있었고, 배당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와서 좋았다. 금리를 올리는데 5% 정도로 상방이 막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배당으로 추가매수하는 전략이다.

 

5. 가상자산 : 베이스를 해당 지점에서 형성하는 게 가장 바람직. 역사적 신고가 돌파 성공한 것은 BTC가 유일. XRP도 18년도 고점을 넘지 못하였다. 저항선은 베이스를 형성하기 좋은 구실이다. BNB도 신고가 부근이지만 막 돌파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역시 BTC가 가장 좋은 흐름이다. 모멘텀이 안 보인다. 강한 모멘텀이 주어져야 해당 베이스를 돌파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길 수 있다고 본다. 

이번주 생각정리 (= 저번주와 동일)

국장 내에서 불안정했던 환경에서도 주도주의 품격을 보여준 조선주만 약 포트에 60% 정도를 편입하였다. 해당 비중 이상은 조금 부담스러워서 다른 업종의 종목으로 채우고 싶은데 다소 애매하다. 파마리서치, 브이티 등 몇 종목을 보고 있다. DC 퇴직연금 자금이 12월 31일에 들어온다. 적당한 풀백 위치에서 매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1. 원달러 환율 : 계속해서 불안한 환율이 유지되다가 고점을 돌파하였다. 굉장히 높은 수준이지만 각도가 가파른 만큼 어디까지 올라왔다가 안정될지는 모르겠다. 그 안정이라는 수준도 어느 수준일지는 모른다. 안타깝지만 한국의 현실이 굉장히 안 좋다. 좋은 종목은 한동안 수출주 중심이 될 것이라 보고 있다. 아쉽게도 방산은 정치이슈 때문에 모멘텀이 약하고 조선, 파마리서치, 브이티, 삼양식품 정도가 눈에 보인다.

 

2. S&P500 은 최근 조정을 받았다. 생각보다 강한 이슈로 시장이 급락하였다. 여전히 2단계로 우상향하고 있기에 풀백에서 노려볼만하다고 본다. DC퇴직연금으로 돈이 들어오면 150일 이평선(5700pt, -4.5%)에서 매수하는 것이 목표이다. 해당 계좌는 중장기로 보고 매수할 계획이다. 나스닥은 S&P에 비해서 150일선을 지나치는 경향이 있어서 150일~200일 이평선 사이에서 ISA 계좌로 매수할 계획이다. 2만 포인트만 해도 10% 하락이 필요하긴 하다. 러셀은 전고점 부근에서 베이스를 다지는 아주 예상된 움직임 그래도 보여줌.

3. 국장은 안좋은 추세를 지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환율과 코스피가 정확하게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국장에서는 사실 매수할 종목이 조선주밖에 보이지 않는다. 매크로상으로는 수출관련주가 좋아 보이며 차트에서도 어느 정도 나오고 있다.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조선주만 포트에 담아놓고 있다. 100%를 노출하기에는 부담되어서 나머지는 현금으로 운용. 사실 이런 장에서는 투자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긴 하다. 2300pt 밑으로는 나름 강한 지지선이다. 하락추세가 가파른 만큼 주의는 필요하다. 그래도 이전 환율이 1450원일 때 지수가 2200pt 정도였는데, 그때보다는 지수가 높은 구간에 있다. 그 구간까지 열어놓을 수도 있고 러키비키 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전자가 보수적으로 맞을 것 같다.

 

코스닥은 코스피보다 훨씬 안좋은 흐름을 보여주며,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는 명언을 주지 시켜주고 있다. 2차 전지의 하락은 확률 높은 베팅이었다. 코스닥은 해당 부근에서 강한 지지선이 있긴 하나, 하락 기울기가 워낙 가파르다.

코스피는 수출주 중심으로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코스닥은 제약이 눈에 띄는 한 주 였으나, 아직 흐름의 개선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미국의 해당 업종도 상승을 해주었다.

 

4. TLT, TLTW : 1단계를 안정적으로 다지던 도중에 파월 발언으로 충격이 왔다. 여전히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고 생각하며, 이전과 같이 반반전략하기에 딱 좋다고 생각한다. 이전에는 사실 TLT가 더 좋아 보였는데, 현시점에서는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오히려 TLTW가 더 수익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확실하지 않으므로 가장 좋은 반반유지. 배당락이 있었고, 배당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와서 좋았다. 금리를 올리는데 5% 정도로 상방이 막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배당으로 추가매수하는 전략이다.

 

5. 가상자산. 돌파 후 역시 파월이슈로 인한 조정. 여러 시장에 영향이 지대하였음. 베이스를 해당 지점에서 형성하는 게 가장 바람직. 역사적 신고가 돌파 성공한 것은 BTC가 유일. XRP도 18년도 고점을 넘지 못하였다. 저항선은 베이스를 형성하기 좋은 구실이다. BNB도 신고가 부근이지만 막 돌파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역시 BTC가 가장 좋은 흐름이다. 모멘텀이 안 보인다. 강한 모멘텀이 주어져야 해당 베이스를 돌파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길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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