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유형을 파악하고 매도를 언제할지에 대한 고민에 도움이 되는 피터린치의 조언을 간략하게 표로 정리하고 개인적인 의견을 추가. 회생주와 자산주는 현재 투자대상으로 고려하고 있지않음. 

주식의 형태구분

공익기업의 평균 주가수익비율은(7~9) , 대형 우량주의 평균 주가 수익비율(10~14), 고성장주의 평균 주가 수익비율(14~20)
대형 우량주 시가총액이 큰 거대한 기업(조단위)로 민첩하게 상승하지는 않지만 저성장주보다는 빠르게 성장하며
시장이 좋지 않을 때 포트폴리오를 지켜주는 버팀목이됨.
30~50%의 이익을 바라보고 매수,매도하며 비슷한 종목에 재투자하고 이 과정을 반복.

규모가 큰 대형우량주가 1~2년사이에 50% 상승하였다면 검토 후및 매도를 고려해봐야함.
같은 업종의 비슷한 회사는 주가수익비율이 11~12인데, 이 회사는 15이다. -> 매도
고성장주 연 20~25%성장이 기대되고 작고 적은 신생기업. 1000~4000%의 수익을 기대. 언제 성장을 멈출 것인지, 그만한 성장에 대해 얼마만큼의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인지 파악.

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50% 수익을 위해 매도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
이익성장률이 낮아졌는데도 주가수익비율이 계속 높게 유지될때 매도
저성장주 GNP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성장의 동력이 없으며 넉넉한 배당을 지급하는 배당주
주가가 크게 올라 배당수익률이 저하되면 다른 배당주로 교체
경기순환주 사업의 확장과 수축이 되풀이되는 자동차, 항공기, 타이어, 철강, 화학, 방위산업체등.
경기호황기에는 대형우량주보다 빠르게 상승하지만, 경기불황기에는 고전하게 되며, 절반이상의 손실가능.
안전한 주식이 아니며 대기업이기때문에 대형우량주와 혼동하기 쉬움. 장기투자하지말고 경기하락시 매도필요. 허약한 경기순환주를 끌어안고 경기침체기를 지내는 것은 곤란함
회생주
투자 X
망가질대로 망가지고 짓눌려 파산하기 일보직전인 회사로 회생에 성공하는 경우 큰 성공
자산주
투자 X
시장이 기업의 청산가치를 알아줄때까지 기다려야함

 

개별종목에 대형우량주(한솔케미칼) 고성장주(켐트로닉스, 엠씨넥스), 저성장주/고배당주(SKT, 미2B, 보험), 경기순환주(대림건설), 경기순환주+저성장주(휴켐스)는 생각했던 가격에 와서 분할매도 1/3정도만 남아있음.

경기가 침체되기 전까지 대림건설 홀딩 후 매도, 휴켐스도 비슷. 저성장주/고배당주는 홀드. 한솔케미칼은 조언에 따라 50% 구간에서 분할매도예정. 켐트로닉스, 엠씨넥스는 고성장주로 이익성장률이 낮아지고 PER은 높을때 매도.

금일 하워드막스 체크리스트에 의하면 상승2단계 무렵으로 판단되며, 신중과 절제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 큰 비중을 올리는 것을 경계하면서 중립포지션 저평가 종목 잔잔 매수 + 급등 매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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