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일이 얼마 안 되었지만, 기록

현재 약세흐름, 조정이 지속되고 있다. 일부 고배당 종목과 주도주를 제외하고서는 다들 조정을 받는 중이다. 가장 투자스펙트럼이 넓은 반도체 주식도 마찬가지이다. KOSPI 200도 200일 이평선에 딱 걸려있다. 반도체 ETF는 150일 이평선의 지지.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반도체 주식 중 가장 강한 친구들은 50일 이평선 근처에서 지지를 받는다(한미, 유니, 주성, 하나, 엘오티) 대형주에서는 SK하이닉스가 견조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ETF와 같이 150일선의 지지를 보여주고 있음.

그전에 시세를 상승하고 하락흐름을 보여주는 EUV관련주들은 150일 이평선에서 지지를 받고 있지만 좋은 흐름은 아닌 것처럼 보인다. 몇 종목은 3단계에 진입한 모습까지 보여준다.

나머지 소외된 반도체 주식들은 아직 1단계에서 150일 돌파를 실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삼양과 농심이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일부 고배당 종목(삼성화재, DB손보, SK텔레콤, 기업은행, 메리츠화재, JB금융)이 2단계에서 견조한 흐름을 보여주는 중이다.

로봇주가 돌아가면서 급등을 보여주고 있는데 두산로보틱스 상장 후 두산의 흐름을 보고 150일선을 하향돌파한다면 공매도를 고려해 보는 것도 전략 중 하나이다. 물론 시장이 강세가 아니고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여주는 경우에만 성립이 된다.

유커주식은 테마로 마무리되는 느낌이며 더 큰 흐름을 주지 못한다면 상승추세, 2단계를 보여주기 어려워보인다.

2차 전지 관련주는 주도주 중 일부가 150일선 밑으로 돌파하고 있으며 조정의 시작으로 보인다. 예전 주도주였던 셀메이커등은 이미 4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아서 2차전지는 여전히 서서 죽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 중이며 에코프로가 150일 선을 하향돌파할때 2차전지 인버스 ETF 매수전략을 고려 중이다.

엔터주 대장 JYP도 150일 선을 터치하였다. 엔터의 흐름이 약해지는 것으로 보이며 3단계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본다. 

현재 투자가능한 영역은 HBM 관련 반도체와 고배당정도, 2단계가 너무 진행되어 진입하기 어려운 종목들은 삼양, 농심, 로봇주식 등. 결론은 반도체 주도주 중 하방이 튼튼한 친구들 + 50일선 터치한 친구들 + 고배당주가 매수대상. 약세흐름이 계속되면서 질질 흘러내리는 경우에는 2차 전지 인버스 매수, 두산로보틱스 상장 후 지주사 이슈 두산은 관찰대상.

한미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하나마이크론은 50일 지지를 보고 매수하지만 150일 이평선까지 갭이 커서 하락돌파시 손절해야할 가능성 상존. 자금의 30% (4)

하방이 두터운 것은 월덱스와 두산테스나, HPSP. 하락시에도 지지선이 상대적으로 튼튼한 편이지만, 매물벽이 많이 있고 타종목대비 하락세가 적었다.  자금의 30%(기존 15% 집행) (2)

금융주는 모두 50일선 위에서 노는 중인데, 매물벽이 가장 적은 삼성화재 50일 터치라인 250,000원 ,DB손보 81,000원 , 메리츠 5,2000원 or JB 9,700원 정도 목표.  자금의 30% (4)

하락장 대비 인버스ETF or 공매도 (나머지)

마이너스이용 채권투자는 아직 4단계 진행 중이므로 관망 중. 계속 최저점 갱신.

관망하면서 체크리스트를 복기해보자. 주가관련 자료를 기록해보니, 매물대에 막혀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는 지지선이 탄탄한 종목들이 현재 잘버티고 있다. 상승할때도 무겁기는 하였다. 최고가대비 하락이 25%

 

  • 현 주가가 52주 신저가보다 최소한 30퍼센트 위에 있다. 최고의 종목들은 탄탄한 보합 국면을 거쳐 상승세에 올라탄다.
  • 현 주가가 최소한 52주 신고가의 25퍼센트 안에 있다. 신고가에 가까울수록 좋다.

공격적인 종목은 위로 매물대가 적은 종목이고, 방어적인 종목은 아래로 지지선이 많은 종목이다. 다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고민이 참 많이 된다. RS까지 살펴보면 은행주는 RS 음에서 양으로 전환 양호한 상황. 반도체 종목들은 대부분 RS가 치솟은 상황이다. 은행주는 RS가 양호하니 공격적으로 JB금융지주를 9,700원 수준에서 매수가를 정해본다. 반도체 종목은 RS가 모두 높으니... 일단 익절한 하나마이크론, 월덱스, 추가로는 ... 두산테스나, HPSP, 아~ 모르겠다. 다 각자 상황에 따라서 장단점이 있다. 하락이 추가적으로 크게 나온다면 대장주를 매수하고, 하락이 추가적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매물벽이 있어서 선호도가 떨어져도 이평선이 모여있는 보수적 2티어 종목들을 매수하는쪽으로 생각해봐야겠다.

일단 내일이 추석전 마지막 거래일인데 큰 반응 없으면 추석까지 쉬고 그 이후는 분할매수로 대응하~자!

하락. 코스피 200, 코스닥 150 차트 모두 150일선 근방에서 한 주를 마무리하였음. 하락이 몇 주째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기술적 분석을 시행하는 350 종목 중에 단계 수정이 많았음. 이런 하락장에서도 견조한 흐름으로 2단계에 들어온 종목들은 고배당주이다. 고배당주의 흐름은 괄목할만하다(통신, 카드, 보험, 은행등). 

반대로 추가하락이 있으면 3단계에 진입할 산업, 종목들도 많아졌다. 엔터와 2차전지, 일부 반도체 종목이다. 

 

2차 전지주식은 에코와 포스코를 빼면 3단계 진입하였다. SDI관련주들도 크게 하락한 것을 확인하였다. 에코와 포스코의 흐름이 하락한다면 2차 전자 업종자체도 3단계가 코앞으로 보인다.

반도체 종목은 대부분은 크게 하락하여서 50일 이평선 밑, 150일 이평선 위에서 머무르는게 일반적이다. SK하이닉스의 주가흐름은 상대적으로 견고하다.

반도체 종목에서 기대감으로 오른 일부 종목들은 짧은 상승세를 마치고 크게하락을 보여준 종목들이 몇 개 있다. 하지만 주도주의 흐름이 견고하므로 테마성으로 뜬 반도체 주식들이 하락하면서 3단계 진입한 것이기에 산업이 3단계로 진입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본다. 

 

현재 현금으로 주도 산업이라고 생각하는 반도체에 재진입각, 금융주 진입각을 보고 있는데, 주도주가 풀백을 주는 타이밍을 생각하고 있다. 한미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하나마이크론. 고배당 주에서는 JB금융지주, KB 금융지주, 기업은행 + DB손보, 삼성화재 등 등 모두 흐름이 좋다.

대상은 전의 매물벽을 모두 소화하고 최고가를 찍다가 내려온 주식들이다. 이 주식들은 매물벽이 전고점 딱 한부부이라서 상대적으로 가벼울 것이라는 기대이다. 매물벽이 많으면 분명 뚫기 어렵다.

은행주는 JB, 기업은행, KB이다. 

바쁜 나날에 주식시장의 흐름과 반도체 주식의 흐름이 안 좋아지는 것 같다는 판단을 하여 21일 반도체 주식을 정리하였다. 반도체 ETF도 조정이 지속되고 있으며 많은 종목들이 신고가 혹은 매물대를 넘지 못하고 조정받는 모습 + 내러티브가 꺾이는 것이 차트에서 기술적으로 파김치처럼 절여져 나타났기 때문에 장중에 매도해 버렸다. (+1,140)

매도의 체크리스트는 없지만, 그래도 기록해 놓았던 조언을 한 번 되새겨보고자 한다.

  • 세금 때문에 매도를 주저하면 안 된다
  • 수익을 낸 주식이라도 계속 갖고 있으면 안 된다
  • P/E가 낮은 주식이 언제나 좋은 것은 아니다
  • P/E가 높다고 서둘러 팔면 안 된다
  • 하락세에서 주식을 더 사들이지 마라
  • 시장이 상승세라고 팔지 않고 계속 갖고만 있으면 안 된다
  • 다음 상승 때까지 기다리면 너무 늦다
  • 좋은 주식이라고 무조건 갖고 있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 자존심으로 투자하면 망한다.
  • 파는 시기를 놓치면 벌어놓은 돈을 잃게 된다.

그래도 현재까지는 나쁘지 않았던 판단 같다. 추석이 큰 이슈는 아닐 수도 있지만, 시장이 그렇게 반응을 한다면 시장의 지혜를 존중하자는 마인드였다. 만약에 반도체 주식(혹은 업종 ETF)이 150일선을 터치한다면 풀백매매관점에서 매수할 수도 있다. 그때에는 상방에 매물벽이 없어서 신고가 돌파가 용이한 대장주 위주로 재진입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는 판단이다. 그리고 수익이 있는 시점에서 다시 한번 리셋하여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어차피 두산로보틱스 상장이 있어서 겸사겸사 잘  되었다. 계획된 매매가 아니었다는 것은 반성할 점이지만, 아예 생각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추석 전에 풀백이 나오는 반도체 + 지지선에 근접한 금융주가 있다면 매수할 예정이다. 여기서 지켜야 할 원칙은 하루에 매수하는 최대 금액은 총자산의 20% 이하! 분할매수하는 원칙을 준수하는 것만 기억하자.

현재 코스피 기준으로 PBR은 0.91이다.

PBR이 0.8 : KOSPI 지수 2,210, PBR 0.9 : KOSPI 지수 2,485 => 매수관점 접근

PBR이 1.0 : KOSPI 지수 2,762 => 관망

PBR 1.1 : KOSPI 지수 3,038, PBR 1.2 : KOSPI 지수 3,314 => 매도관점 접근

위의 지수를 참고하여서 매수관점과 관망, 매도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현재는 매수관점 위주로 접근한다. 그렇다고 매수와 매도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무튼. 다시 매수할 예정이기에 점검사항도 다시 한번 체크해 본다. 대부분 조건은 2단계 주도주에 있는 종목을 선정하면서 걸러지는 부분이고 체득이 된 부분이다. 맨 밑에 있는 2개의 조건에 조금 더 집중하여 조정받는 주도주를 매수하는 것이 다음 매수계획이다.

 

사기 전에 점검해야 할 사항

  • 상위 4~5개 업종에 속한 최고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
  • 부진 종목은 주도주와 같은 산업군에 속하지만 주가 상승률이 더 낮고 대부분의 경우 영업이익 증가율과 매출 증가율도 더 낮은 종목이다. 다
  • 낙관적인 상승 돌파인가? 확인해 본다. (낙관적 : ------↗, 비관적 : ↘ ↘ ↗)  평탄한 MA를 상승돌파하는 경우는 낙관적으로 보며, 하락세인 MA를 상승돌파하는 경우에는 낙관적이지 않다.
  • 1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 200일 이동평균선이 적어도 1개월 동안(대부분 4~5개월이 바람직함) 상승 추세에 있다.
  • 50일 이동평균선이 150일 이동평균선 및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 현 주가가 5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 현 주가가 52주 신저가보다 최소한 30퍼센트 위에 있다. 최고의 종목들은 탄탄한 보합 국면을 거쳐 상승세에 올라탄다.
  • 현 주가가 최소한 52주 신고가의 25퍼센트 안에 있다. 신고가에 가까울수록 좋다
  • 손절수익률과 다음 지지선을 고려하여 매수가 정하기

오늘 반도체 주식들이 크게 하락하였다. 미국장의 하락이 반영되었다. 내일은 어떻게 될 것이고,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 반도체ETF의 흐름은 2단계에서 조정을 받고 있다. 하락이 오래지속될 경우 150일 이평선까지도 열어놓아야하나 싶지만, 오늘 하락에 (반도체 ETF -3%) 충분히 반영이 되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다. 

지수가 3% 하락이면 종목은 그보다 조금더 하락하여도 개별종목의 이슈는 아닌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보유종목중 넥스틴이라는 종목이 업종대비 크게 하락하였다. 거래량도 나왔다. 200일 이평선을 터치하였다. 내일 반등을 줄지 모르겠다. 2단계 50일 이평선에서 놀던 종목인데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된다. 이전에 에스앤에스텍의 경우에는 150일 이평선 터치 후 흐름이 개선되었는데, 넥스틴의 경우는 어떨지... 금일 수급은 일단 BAD.

나머지 종목들은 지수만큼 하락하였으니 괜찮았다. 수급도 쏘쏘하다. 이오테크닉스는 50일 이평선의 지지를 못 받았다. 전 매물벽들이 모여있는 13만원 정도가 강한 지지선으로 볼 수 있다. 매수가능한 가격은 14만원 정

주성엔지니어링은 25,000원을 주면 매수가능할 것 같다. 매물벽이 얇은 것도 좋다. RS도 그리 높지 않았다.

한미반도체 50일 이평선 지지를 받을까? 전 매물벽도 없고 HBM 대장주이다. 풀백매수가 유의미할 수 있을 것 같다.

두산테스나는 매물벽이 두꺼운것이 신경이 쓰이지만 최근 흐름이 굉장히 견조하다.

 

계획 1. 매수타점에 온 지지선이 탄탄한 주식 매수.연말 대주주양도세 이슈를 생각하여 시세를 주지 않은 은행주가 가장 무난한 선택. 급락하는 종목이 있다면 지지선을 확인, RS, 매출, 업종 확인하고 매수. 은행주 조정 기다리기. JB 금융의 경우 전고점이 11,000원으로 저항을 못 뚫고 조정나오는 경우 매수하기.

계획 2. 2차전지 대장주들이 150일선의 지지를 못 받은 경우. 인버스 ETF 매수하기.

계획 3. 에스앤에스텍 150일선 지지를 못 받고 하락하는 경우 -> 손절하기 -> 150일선 지지 받음

계획 3. 급등하는 종목은 저항선에서 부분익절하기.

계획 4. 넥스틴 200일선 지지 못 받고 하락하는 경우, 손절하기.

 

여행을 다녀와서 바쁜 주말... 반도체 관련 안 좋은 소식으로 미국장이 하락마감하였음. 국장이 좋았던 것을 리뷰하는 것보다는 대응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더 중요한 시점일 수도 있음. 시장이 알아서 판단하겠지만, 호재는 아니다. 딱 월덱스 같은 종목들이 매물벽을 돌파하려나 기대하던 시점에 좋지 않은 뉴스가 나와서 아쉽다. 

코스피의 흐름이 코스닥의 흐름보다 견조하다. 

반도체 ETF도 50일선+ 이전 매불대에서 저항을 받고 있는 차트를 보여준다. 금요일 한솔케미칼, 월덱스의 상승이 소재주에 흐름이 좋아지는 것 같았음. ETF를 기준으로 150일선을 터치하는 상황에서 풀백매수를 노려볼수도 있겠다. 종목별로 특이사항은 아래와 같다.

이오테크닉스 50일선 풀백 150,000
주성엔지니어링 조정지지 29,000
두산테스나 매물벽 강한매물벽 돌파
유니퀘스트 50일선 풀백, 지지선 15,000
월덱스 30,000 원 강한 매물벽 돌파 관찰
하나마이크론 조정기간 안착 관찰
넥스틴 150일선 지지 받는지 확인,  HPSP 50일 이평선에서 노는 중 26,500원 정도 매수목표가

서진시스템 18,000 150일선 돌파하는지 관찰, 분할매도 대응

LS E는 피뢰침 이후 주도를 못하는 듯. 제룡과 일진이 대장인데 상승 시 거래량이 소소한 게 아쉬움.
엔터 대장 JYP는 조정받고 있고 150일 풀백나옴
JB 금융지주 꾸준히 올라가는 중 거래량은 한번 터진 이후 4주 연속 상승. 11 000에서 뚫거나, 실패할 때 매수타점으로 볼 수 있을 듯.
한솔케미 150일선 밑에서 놀다가 거래량 실리면서 크게 상승. 소재주에 볕이 드나? 하지만 아직 이름. 관찰만
혜성디에스도 풀백위치 + 매물벽 돌파실패하고 있었음. 150일 지지 및 전 지지선은 55 000 정도
인텍플러스도 50일선에서 노는 중
메디톡스, 클래시스는 자리 안 줌
자율주행 현대오토에버, 텔레칩스 피뢰침 조금 그럼. 섹터의 추세가 꺾인 것은 아니나 흐름에는 부정적이라고 생각
로봇은 조정 후 돌파상승이라고 봐야 하는데, 두산로보틱스 상장 이후에도 힘이 있을까는 의문스러움.
SK텔레콤도 1단계 벗어나려 시도 중이지만, 거래량이 크게 실리지는 않음. 화학주는 WTI 상승 때문에 오르는 느낌
한화생명 2단계
1-2단계 Bnk, dgb, 우금지, 동화기업, 삼성카드 거래량은 많이 안 실림, 배당주자체가 엄청난 거래량이 안 실리면서 상승 중
4-1단계 신한지주, 다원시스, 에이스테크 사 단계 종결사인? 거래량은 좋으나 하강이평선에서 돌파예정

워낙 변동성이 큰 요즘이다. 뭘 적어야 할지도 사실 잘 모르겠다. 내일이 지나 봐야 조금 계획이 스려나 싶다. 장 중에 잘못 따라갔다가 큰 변동성에 다칠 수 있다. 아침만 해도 반도체가 오르길래 좋아하고 있었는데, 상승을 전부 반납하고 크게 하락하며 마감하였다. 반도체 주식 중에서 가장 수익률이 낮은 것이 에스앤에스텍이다. 47,000~48,000원이 지지 및 손절라인이었는데, 150일선 지지를 받는 것(혹은 무너지는 것)을 확인하고 결정하고 싶었다. 오늘 하락을 하면서 150일선을 터치하고 있다. 약 -17% 정도인데 흠.. 잡초를 뽑는 게 맞았던 것 같긴 하다. 조금 더 지켜보자. 

자율주행, 로봇쪽도 동일하게 엄청난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자율주행 쪽에 대장인 현대오토에버, 텔레칩스 차트에 피뢰침이 생긴 것이 참 안 좋은 흐름이다. 의료기기 쪽은 계속 지켜보고는 있었지만 매수타점을 못 봤다. 현재 매수타점을 잡을 때에는 지지선이 확실한 곳을 잡는 것이 안전해 보인다. 한미, 이오, 주성 모두 50일선을 터치하고 있다. RS와 매출을 살펴봐야겠다.

반대로 배당주는 잔잔하게 오르고 있다. 은행주 2 대장 + 1 은 JB, KB, 우리로 보고 있다. 우리 금융의 수급이 굉장히 좋긴 하다. 하지만 차트는 매물벽이 적은 JB가 좋아 보인다. 매수타점은 9,780원 이하이다. KB는 55,400원 이하정도로 현재가격도 유요 하다. 모두 RS는 음에서 양으로 전환 중.

 엔터 쪽 대장인 JYP도 풀백이 보인다. 추가적으로 대주주양도세 이슈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올해 엄청나게 많이 오른 종목은 매도세를 생각해야 할지도... 기간조정이 나올 수 있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가장 무난하고 안전한 선택을 현재까지 시세를 주지 않았으면서 서서히 오르고 있고 배당도 있는 은행주아닐까.

2차 전지는 흰수염처럼 서서죽었다고 본다. 이제 150일선 지지를 받을 수 있을라나 살살살 녹으면서 상승보다는 하락폭이 크며 3단계, 4단계로 진입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예전에 공매도를 도전했다가 크게 깨졌는데, 150일선이 깨진다면 2차전지 인버스 ETF를 잡는 것도 계획에 있다. 마음 같아서는 바로 잡고 싶지만, 원칙대로 하는 것이 숏포지션에서는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계획대로 해야 한다.

 

계획 1. 매수타점에 온 지지선이 탄탄한 주식 매수.연말 대주주양도세 이슈를 생각하여 시세를 주지 않은 은행주가 가장 무난한 선택. 급락하는 종목이 있다면 지지선을 확인, RS, 매출, 업종 확인하고 매수.

계획 2. 2차전지 대장주들이 150일선의 지지를 못 받은 경우. 인버스 ETF 매수하기.

계획 3. 에스앤에스텍 150일선 지지를 못 받고 하락하는 경우 -> 손절하기

계획 4. 급등하는 종목은 저항선에서 부분익절하기.

금요일의 반도체의 급락이 아쉬웠던 한 주. 개인적으로는 2차 전지에 수급이 빠지면 다른 섹터에 급등이 나오고 다른 섹터가 불안해지면 다시 2차 전지 쪽으로 돈이 회수되는 느낌이랄까. 여름휴가 중이라 장을 잘 못 보았다. 일주일간 350 종목의 차트를 정리하면서 인상 깊었던 것은 고배당주가 4→1 단계로 올라가거나 1→2단계로 올라가는 흐름을 보여준 것이다. 고배당주의 매수의 흐름은 8월에서 9월 초부터 소소하게 들어오는 것 같다.

단연 주인공은 로봇주였던 것 같다. 로봇주는 투자대상이 많지 않아서 흐름이 지속되는 느낌도 있다(레인보우, 유진, 두산). 자율주행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텔레칩스도 신고가를 달성했다. 
[반도체, 로봇, 자율주행]+[고배당(대장)]

하이닉스 신고가를 찍은 후 이전 매물벽의 저항을 맞고 내려와 조정을 받고 있는 중.

월덱스와 넥스틴은 비슷한 차트를 보여주는 중. 주성엔지니어링, 유니퀘스트, 두산테스나 정도도 비슷한 차트 유형에 속하는 것으로 보임. 반면에 에스앤에스텍은 조정이 조금 더 쎄게 들어가고 있는데 EUV에 대한 내러티브가 약해져서 그런 것으로 EUV는 전반적으로 비슷한 차트를 보여줌.

 

반면에 하나마이크론은 구름위에서 놀기 시작하였음. 금요일에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것은 아쉬운 모습임. 한미반도체, 엘오티베큠정도가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는듯.

배당주(금융주)의 대장들의 약진은 8월부터 보이는 중. 나의 탑픽은 JB와 KB. 조정이 나온다면 하나마이크론을 매도한 일부 현금으로 들어갈 계획이다.

JB의 지지선은 9천 원으로 보이기 때문에 손절수익률 8%를 적용하면 MAX 9,700원 정도에 매수하여야 손절이 나가지 않을 것이다. 가장 좋은 위치는 9,000 원 혹은 이평선 풀백으로 보인다.

KB의 지지선은 50,500원 전후로 보이기 때문에 손절수익률 8%를 적용하면 현재도 매수 가능한 수준이다. 가장 좋은 위치는 9,000 원 혹은 이평선 풀백으로 보인다. 가장 좋은 위치는 50,000~51,000원으로 보인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반도체 타임이 왔다. 개인적으로는 8월 31일이 지나자마자 2차 전지에 더 이상 호재가 없기에 매수의 기운이 반도체나 의료 쪽으로 퍼져나간 것 같다. 짜놓은 듯 좋은 뉴스들도 터져 나오면서 반도체 주식들이 크게 올랐다. 코스피 200은 150일선을 찍고 올라왔다. 코스닥 150은 50일 선위에서 아직 노는 중인데, 앞으로의 흐름이 주요할 것으로 보인다. 2차 전지 인버스 ETF가 나온다면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업종별로 종목수분석을 추가해 보았다. 4단계 종목이 많은 것은 업종은 업종전체에 온기가 돈다고 보기 어렵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업종분류가 대분류로 되어있고 그 속에서도 특징별로 쏠림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단순 참고용이다. 차트를 훑으면서 느낀 것은 바이오와 게임주가 안 좋다.

 

보유종목 중에서도 수익률이 갈리는데, EUV 쪽은 상대적 강도가 약하다. 기술적으로 가장 이쁜 차트는 막 매물벽을 거래량과 함께 돌파한 하나마이크론이다. 상한가 안착하였다. 앞으로 흐름이 기대된다. 에스앤에스텍이 현재 기준으로는 가장 안 이쁜 차트. 월덱스나 넥스틴도 좋은 소식, 매물벽 거래량과 돌파한다면 하나마이크론처럼 구름 위에서 놀 가능성(기대)이 있다. 

 

보유종목 말고 눈에 띄는 종목은 사실 또 반도체 종목이 주를 이룬다. 의료기기는 너무 많이 올라서 진입하기 늦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전력기기도 마찬가지. 하지만 업종이 쏠려있으므로 관심을 두고 풀백에서 매수할 수 있도록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야 한다. 여기부턴 사실 오직 차트만으로 선별하였고 매수 고려 시에는 더 많은 내용들을 살펴봐야 할 것이다. 시장의 지혜를 존중하고 내가 그보다 앞서기 어려운 부분은 차트를 통해 참고하는 게 빠를 때가 많다는 것을 느낀다. 차트가 이뻐서 봤던 메지온은 MSCI 지수편입 이슈고 코웰패션은 인적분할이슈.

 

 

차트적으로 2단계 주식을 매수하면서도 어느 정도 구조적인 성장을 하는 기업을 선호하는 편이다. 반도체 주식들은 다행스럽게도 이평선에서 반등을 준 친구들이 많다. 포트폴리오도 수익률도 많이 회복하였다.

최근 급등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관련이나 자율주행섹터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특히 중국관광객 관련 주식들은 구조적인 상방이 막혀있다고 생각은 있는데 편견일 수도 있고... 일단 지켜보고 있다. 2단계에 진입하는 종목들이 많아졌다.

자율주행섹터의 경우는 예전에 한번 떴다가 죽은 테마인데, 오늘 다시 떴다. 한번 테마의 밀물과 썰물을 경험하고 나니 쉽게 상상하고 기대하기 어렵기도 하다. 분명 미래에 더 이야기가 많이 나올 테마 혹은 업종이지만, 의심을 해보면서 접근하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차트가 좋은 친구들을 추적관찰할 필요는 있겠다.

현대오토에버, 켐트로닉스, 디와이, 텔레칩스, 퓨런티어 정도를 일단 가장 차트가 양호한 친구들로 보고 있어야겠다. 거래량까지 생각하면 현대오토에버, 켐트로닉스, 디와이 정도가 탑 3픽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가벼운 정성적 분석과 RS도 참고해 봐야겠다.

 

현대오토에버 RS 양호. 매출액성장, 영업이익 성장 양호.

켐트로닉스 RS 양호, 매출액이 꺾인 게 아쉬움.  

 

디와이 RS 음의영역. 매출액상승은 나쁘지 않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