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일이 얼마 안 되었지만, 기록

현재 약세흐름, 조정이 지속되고 있다. 일부 고배당 종목과 주도주를 제외하고서는 다들 조정을 받는 중이다. 가장 투자스펙트럼이 넓은 반도체 주식도 마찬가지이다. KOSPI 200도 200일 이평선에 딱 걸려있다. 반도체 ETF는 150일 이평선의 지지.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반도체 주식 중 가장 강한 친구들은 50일 이평선 근처에서 지지를 받는다(한미, 유니, 주성, 하나, 엘오티) 대형주에서는 SK하이닉스가 견조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ETF와 같이 150일선의 지지를 보여주고 있음.

그전에 시세를 상승하고 하락흐름을 보여주는 EUV관련주들은 150일 이평선에서 지지를 받고 있지만 좋은 흐름은 아닌 것처럼 보인다. 몇 종목은 3단계에 진입한 모습까지 보여준다.

나머지 소외된 반도체 주식들은 아직 1단계에서 150일 돌파를 실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삼양과 농심이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일부 고배당 종목(삼성화재, DB손보, SK텔레콤, 기업은행, 메리츠화재, JB금융)이 2단계에서 견조한 흐름을 보여주는 중이다.

로봇주가 돌아가면서 급등을 보여주고 있는데 두산로보틱스 상장 후 두산의 흐름을 보고 150일선을 하향돌파한다면 공매도를 고려해 보는 것도 전략 중 하나이다. 물론 시장이 강세가 아니고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여주는 경우에만 성립이 된다.

유커주식은 테마로 마무리되는 느낌이며 더 큰 흐름을 주지 못한다면 상승추세, 2단계를 보여주기 어려워보인다.

2차 전지 관련주는 주도주 중 일부가 150일선 밑으로 돌파하고 있으며 조정의 시작으로 보인다. 예전 주도주였던 셀메이커등은 이미 4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아서 2차전지는 여전히 서서 죽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 중이며 에코프로가 150일 선을 하향돌파할때 2차전지 인버스 ETF 매수전략을 고려 중이다.

엔터주 대장 JYP도 150일 선을 터치하였다. 엔터의 흐름이 약해지는 것으로 보이며 3단계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본다. 

현재 투자가능한 영역은 HBM 관련 반도체와 고배당정도, 2단계가 너무 진행되어 진입하기 어려운 종목들은 삼양, 농심, 로봇주식 등. 결론은 반도체 주도주 중 하방이 튼튼한 친구들 + 50일선 터치한 친구들 + 고배당주가 매수대상. 약세흐름이 계속되면서 질질 흘러내리는 경우에는 2차 전지 인버스 매수, 두산로보틱스 상장 후 지주사 이슈 두산은 관찰대상.

한미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하나마이크론은 50일 지지를 보고 매수하지만 150일 이평선까지 갭이 커서 하락돌파시 손절해야할 가능성 상존. 자금의 30% (4)

하방이 두터운 것은 월덱스와 두산테스나, HPSP. 하락시에도 지지선이 상대적으로 튼튼한 편이지만, 매물벽이 많이 있고 타종목대비 하락세가 적었다.  자금의 30%(기존 15% 집행) (2)

금융주는 모두 50일선 위에서 노는 중인데, 매물벽이 가장 적은 삼성화재 50일 터치라인 250,000원 ,DB손보 81,000원 , 메리츠 5,2000원 or JB 9,700원 정도 목표.  자금의 30% (4)

하락장 대비 인버스ETF or 공매도 (나머지)

마이너스이용 채권투자는 아직 4단계 진행 중이므로 관망 중. 계속 최저점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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