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큰 이슈로 인하여 김치프리미엄 및 변동성이 커진 관계로 조금 경계할 타이밍이 왔다고 보고, 일단 알트코인 포지션을 정리하였다. 수익 지키기 매매였다. 그 후 김치프리미엄과 가격추이를 살펴보기 위해서 차트로 정리함

(UPBIT:BTCKRW-FX_IDC:USDKRW*BITSTAMP:BTCUSD)/(FX_IDC:USDKRW*BITSTAMP:BTCUSD)*100

확실한 것은 하락 사이클에서 김프형성은 위험신호로 볼 수 있다. 보통 상승기에 시장이 과열되어서 나타나는 신호지만 과열이 되지않았는데도 나타나는 경우는, 하락이 우리나라만 늦게 오는 경우로 해석할 수 있겠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하락하면서 안정화된다. 최근 상승장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김프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상승도 같이 일어났다. 현재 김프는 해석하기 나름일 것 같다. 

아직은 상승사이클이 백테스트기반하여 조금 남았다는 판단으로 재진입가능하다는 판단.

매 상승사이클마다 5%를 초과하는 김치프리미엄이 형성되었다. 시장이 성숙되면서 김프의 고점도 낮아지고 있다. 10% 이하 정도가 최고 김프로 예상된다. 현재 자리에서 예상할 수 있는 것은 사실 없다. 다만, 김프의 형성은 상승사이클 어딘가에 있다는 점과 하락이 어느정도 가시권 안에 있다는 점? 하지만 24년도 형성된 김프는 다르다. 어렵다. 아직 반감기 후 하락사이클이 오기까지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있다. 3개월에서 9개월 정도. 그 사이 기간에는 매매가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4월 쯔음에 고점이 형성된다면 그때는 도미넌스를 확인하고 아마 정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후전략은 재매수로 대응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참 어렵다~. 아직 도미넌스가 낮아졌다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점까지 더 해져서 상승기는 지속될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다.

 

AI에게 정리하라고 시켰다. 세부내용은 추후에 추가할 예정.

  1. 팔짱을 끼는 자세: 방어적이거나 자신감이 없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2. 손으로 입을 가리는 행동: 거짓말을 하려는 경우나 자신감이 부족한 경우에 나타납니다.
  3. 눈을 자주 깜빡이는 행동: 긴장하거나 거짓말을 하려는 상태를 암시합니다.
  4. 다리를 꼬는 자세: 불편함을 느끼거나 긴장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5. 머리를 긁는 행동: 불확실하거나 의심스러움을 나타냅니다.
  6. 허리를 만지는 행동: 안전함을 찾으려는 본능적 반응을 나타냅니다.
  7.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행동: 불편하거나 긴장된 상태를 나타냅니다.
  8. 손을 비비는 행동: 초조함이나 불안을 나타내며, 종종 거짓말을 할 때 나타납니다.
  9. 어깨 으쓱이는 행위: 자신감이 없는 상태이거나 상황을 회피하려는 표시입니다.
  10. 눈을 피하는 행동: 거짓말을 하거나 자신감이 부족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11. 손으로 머리를 감싸는 행동: 스트레스나 걱정을 나타냅니다.
  12. 손을 허벅지에 대는 자세: 자신감을 나타내거나 주의를 끌기 위한 자세입니다.
  13. 무의식적으로 눈썹을 만지는 행동: 긴장이나 불안을 나타냅니다.
  14. 혀를 내미는 행동: 놀람이나 불만을 나타냅니다.
  15. 입술을 깨무는 행동: 긴장하거나 초조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16. 뺨을 만지는 행동: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를 나타냅니다.
  17. 손을 주머니에 넣는 자세: 자신감이 없거나 불편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18. 안경을 자주 만지는 행동: 불안하거나 긴장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19. 발을 톡톡 두드리는 행동: 초조하거나 기다릴 수 없는 상태입니다.
  20. 고개를 자주 끄덕이는 행동: 동의하거나 상대의 말에 집중하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21. 눈을 크게 뜨는 행동: 놀람이나 흥분을 나타냅니다.
  22. 의자에서 다리를 떨고있는 행동: 긴장하거나 초조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23. 테이블 위에 손을 얹은 채로 몸을 숙이는 행동: 거만하거나 자신감이 넘치는 상태입니다.
  24.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행동: 불만족이나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냅니다.
  25. 손을 흔드는 행동: 인사 혹은 주의를 끌기 위한 행동입니다.
  26.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자신감이 없거나 긴장한 상태를 은밀하게 나타냅니다.
  27. 손바닥을 펴고 보여주는 행동: 정직하거나 개방적인 태도를 나타냅니다.
  28.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고 앉는 행동: 편안하거나 여유로운 상태를 나타냅니다.
  29. 입술을 깨물거나 혀를 내미는 행동: 불안한 상황에서 자신을 진정시키려는 행동입니다.
  30. 하품하는 행동: 지루함이나 피로를 나타냅니다.
  31. 어깨를 움츠리는 행동: 불안감이나 방어적인 태도를 나타냅니다.
  32. 눈썹을 치켜세우는 행동: 놀람이나 흥분을 나타냅니다.
  33. 다리를 모으는 행동: 자신감 부족을 나타내는 방어적인 자세입니다.
  34. 손가락을 두드리는 행동: 초조하거나 지루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35. 목을 만지는 행동: 불안감이나 불편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36. 허리를 감싸는 행동: 자신을 보호하려는 방어적인 태도를 나타냅니다.
  37. 턱을 만지는 행동: 깊은 생각이나 의심을 나타냅니다.
  38. 고개를 내미는 행동: 궁금하거나 듣고 있다는 태도를 나타냅니다.
  39. 손을 모으고 앉는 자세: 주의를 끌거나 중요한 말을 준비 중인 경우입니다.
  40. 주걱턱을 만든 상태: 걱정하거나 긴장된 상태를 나타냅니다.
  41.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는 행동: 흥미 있거나 공감하는 태도를 나타냅니다.
  42. 입술을 꽉 다문 상태: 불만족스러운 상태를 나타냅니다.
  43. 손뼉을 치는 행동: 기쁨이나 축하를 나타냅니다.
  44. 무릎을 흔드는 행동: 긴장된 상태를 나타냅니다.
  45. 귀를 잡아당기는 행동: 불안감이나 긴장된 상태를 흔히 나타냅니다.
  46. 손을 머리 위로 올리는 행동: 피로하거나 기쁨을 나타내는 제스처입니다.
  47.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행동: 상대를 지목하거나 주의를 끌기 위한 것입니다.
  48. 코를 만지는 행동: 긴장하거나 불안감을 나타냅니다.
  49. 큰 소리로 숨을 내쉬는 행동: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풀려는 시도입니다.
  50. 손으로 목을 감싸는 행동: 자신을 보호하려는 방어적인 상태를 나타냅니다.
  51. 손가락을 꼬는 행동: 긴장하거나 불안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52. 뺨에 손을 대는 행동: 생각하거나 고민 중인 상태를 나타냅니다.
  53. 고개를 끄덕이는 동작: 상대방의 말을 동의하거나 이해하는 태도를 나타냅니다.
  54. 팔짱을 끼고 몸을 기울이는 행동: 방어적인 태도를 강화하는 자세입니다.
  55. 체중을 한쪽 발에만 실는 자세: 불안감을 줄이려는 행동입니다.
  56. 턱을 내미는 동작: 도전적이거나 자신감 있는 태도를 나타냅니다.
  57. 손가락으로 관자놀이를 가리키는 동작: 생각하거나 집중할 때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58. 허리를 삐딱하게 세운 자세: 몰입하거나 자신감 있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59. 한쪽 눈썹을 올리는 행동: 놀람이나 의심을 나타냅니다.
  60. 손을 뻗어 무엇인가를 잡으려는 행동: 열정적이거나 주의를 끌려는 시도입니다.
  61. 소매를 자주 잡아당기는 행동: 긴장감을 해소하고자 하는 동작입니다.
  62. 발을 자주 움직이는 행동: 초조하거나 기다릴 수 없는 상태입니다.
  63. 코를 만지작거리는 행동: 긴장하거나 불안감을 나타냅니다.
  64. 손을 깍지 낀 상태: 안정감이나 결속감을 전달하는 자세입니다.
  65. 눈을 감고 깊게 숨을 쉬는 행동: 긴장을 해소하거나 집중하려는 시도를 나타냅니다.
  66. 발을 꼬고 서있는 자세: 불안감이 나타날 때 하는 행동입니다.
  67. 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고 걷는 행동: 자신감을 나타내는 표시입니다.
  68. 얼굴을 손바닥으로 받치는 행동: 지루함이나 무관심을 나타냅니다.
  69. 고개를 긁작거리는 동작: 의심이나 혼란을 나타냅니다.
  70. 두 손을 머리 위로 모으는 행동: 피로하거나 긴장을 해소하려는 시도입니다.
  71. 눈을 돌리는 행동: 지루함을 나타내거나 대화에서 관심을 잃었을 때 나타납니다.
  72. 턱을 괴고 앉는 자세: 깊은 생각이나 자신감을 나타냅니다.
  73. 앞뒤로 몸을 흔드는 행동: 초조하거나 불안한 상태에서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74. 손에 책이나 물건을 꼭 쥐는 행동: 긴장감을 해소하거나 안정감을 찾으려는 시도입니다.
  75. 목을 자주 만지는 행동: 불안감이나 불편함을 나타냅니다.
  76. 목 뒤를 긁는 행동: 자신이 잘못 알고 있거나 불확실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77. 배를 쓸어내리는 행동: 안정감을 찾으려는 몸짓입니다.
  78.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 불안하거나 긴장이 높을 때 나타납니다.
  79. 손목을 감싸는 행동: 보호하려는 태도를 나타냅니다.
  80. 오른쪽으로 머리를 기울이는 동작: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81. 손가락을 펴는 동작: 무언가를 주장하거나 강조하려는 시도입니다.
  82. 찬 물건을 자주 만지는 행동: 긴장을 낮추려는 시도입니다.
  83. 중지와 엄지를 맞대는 동작: 사고력 향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84. 손을 늘어뜨리는 행동: 무기력하거나 피곤함을 나타냅니다.
  85. 입술을 자주 만지는 행동: 불안하거나 긴장한 상태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86. 귀를 긁는 행동: 의심하거나 생각에 잠길 때 나타납니다.
  87. 코를 뭉개는 행동: 불안감이나 의심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88. 입술을 비비는 행동: 초조함이나 불안감을 나타냅니다.
  89. 발을 구르는 행동: 조바심을 표현하는 행동입니다.

제시 리버모어 시대와 현재는 다르고, 해당 내용을 따라 하는 것보다는 윌리엄 오닐의 방식을 참고하여 차트를 해석하는 방식이 더 현명한 일이다. 이미 오닐이 더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마켓 키에서 제공하는 인사이트만 정리해보려고 한다.

리버모어의 마켓 키

중간에 발생하는 단발적인 움직임은 전체적인 시장 추세를 파악하는데 별 도움이 안 된다. 그러나 시장을 주시하면 의미 있는 주가 패턴이 형성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나는 사소한 움직임은 주목하지 않기로 했다.

정말로 중요한 주가 움직임을 포착하는 것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시간 요소'였다. 이미 확실한 추세가 형성된 시장에도 간헐적 혹은 단발적으로 중간에 수도 없이 주가변동이 일어난다. 이러한 움직임들이 시장 추세를 파악하려는 사람들을 헷갈리게 한다. 그러나 이제 이러한 움직임을 무시하기로 한 이상 내게 이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는 통상적인 조정, 혹은 반등이 시작됐다고 볼 수 있는 시점이 어디인지 알아내고 싶었다. 30달러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되는 주식 중에서 주가가 고정 혹은 저점에서 6포인트 정도 반등하거나 조정이 일어나면 통상적인 반등 혹은 통상적인 조정이 일어난 것으로 간주하기로 했다. 이러한 반등 혹은 조정은 시장의 전반적 추세가 변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단지 시장이 통상적 수준의 주가 변동을 겪고 있음을 나타낸다. (20% 정도의 변동이며, 이는 적절히 수정)

여기서 나는 한 종목의 주가 움직임만을 보고 그 종목이 속한 업종 전체의 추세가 확실히 바뀌었다는 식으로 확대해석하지는 않을 것이다. 적어도 같은 업종 내 2개 종목의 주가 움직임을 보고 업종의 추세가 확실히 바뀌었는지를 판단할 것이다. 따라서 이때의 가격이 핵심 가격이 되는 것이다.

때로는 상승 추세 혹은 하락 추세로 기록될 만큼 한 종목의 주가가 크게 변동하기도 한다. 그러나 한 종목에만 의존하면 전반적 추세를 잘못 판단할 위험이 있으므로, 적어도 2개 종목의 주가 움직임을 종합하여 판단하면 좀 더 확실한 근거가 된다.

여러 종목의 변동률을 평균을 내어서 저점으로 부터 20% 정도 상승이 전체적으로 이루어졌다면 상승추세로의 전환을 판단. 반대로 고점에서 한 종목이 20% 하락한 것 혹은 잘 버티는 것으로 업종의 추세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평균 20% 하락이 이루어졌다면 그만한 업종의 부침이 있다고 생각하여 추세의 전환으로 판단하는 방식이다.

주가 움직임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그러나 이점도 같이 기억하라. 지금 바로가 아니라 시간이 좀 지난 연후에야 그러한 이유를 알 기회가 생길 것이고 그때는 이미 적절하게 행도할 시점을 놓쳐버린 이후일 것이다.

거듭 강조하고자 한다. 이 공식은 주요 시장 추세가 형성돼 있을 때 중간에 이루어지는 중단기 주가 변동에는 해당 사항이 없다. 이 공식을 이러한 중단기 주가 변동에 적용하여 매매시점을 포착하려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 공식의 목적은 주요한 주가 움직임을 포착하여 중요 추세의 처음과 끝을 알아내려는 것이다.

HOW TO TRADE in STOCKS by JESSE LIVERMORE(제시 리버모어의 주식 매매기법 정리)

시장 타이밍 : 시장에 진입할 때와 청산할 때를 알아야 한다. "패를 쥐고 있어야 할 때와 엎고 포기해야 할 때를 알아야한다"

자금관리 : 돈을 잃지 마라. 투자 밑천 혹은 생명줄을 잃지 마라. 현금이 없는 투기자는 재고가 없는 상점 주인과 같다. 

감정통제 :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우선 간단명료한 전략이 있어야 하고 이 전략을 줄곹 고수해야 한다. 모든 투자자는 주식시장에서 투기매매를 하기 전에 우선 자신의 감정 특성에 맞춤한 노력한 전투 계획을 세워야 한다. 투자자가 해야 할 가장 큰 과제는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는 일이다.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이성, 논리 혹은 순수 경제학 같은 것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며 또 이 본성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리버모어는 "직접 돈을 걸지 않으면 자신의 판단이 옳은지 어떤지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자신의 돈으로 직접 매매를 해보지 않으면 자신의 판단이 옳은지 그른지를 시험해볼 수 없다.

시장 관련 규칙

리버모어는 주식시장이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사실을 오래전에 깨달았다. 시장은 마치 수많은 사람을 골탕 먹이려는 목적으로 탄생한 곳인 것만 같다.

 ○ 신속하게 손절매하라

 ○ 목표 포지션을 채우기 전에 먼저 자신의 판단이 옳은지부터 확인하라

 ○ 포지션을 청산해야 할 합당한 이유가 없다면 이익 실현을 미루고 포지션을 계속 유지하라

 ○ 선도주를 따르다. 다만 새로운 시장 환경에서는 선도주가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 관심 종목의 수를 제한하라

 ○ 신고가 경신은 돌파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신호다

 ○ 전화점을 이용하여 추세 변화와 추세 확정을 확인하라

 ○ 시세(시장)에 맞서려 하지 마라!

주식시장 분석은 곧 주기 분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순환 주기가 변할 때 새 주기는 기존 모멘텀이 약해질 때까지 새로운 추세 안에 머물러 있다. 추세를 거슬러서는 안 된다. 절대 시장에 맞서려 하지 마라.

가격은 항상 변동한다. 계속 상승하는 법도 계속 하락하는 법도 없다. 시장 추세에 예민한 투기자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시장의 양 측면에서 매매를 시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이밍 규칙

 ○ 큰돈은 머리로 생각하는 데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참고 기다리는 데서 나온다. 매매에 나서기 전에 모든 요건이 내게 유리해질 때까지 기다려라. 하향식 매매원칙을 따르라. 일단 포지션을 취했으면 유지하고 섣불리 이익을 실현하지 말고 꾹 참고 기다려야 한다. 시장에 진입할 때 또 포지션을 청산할 때는 그럴 만한 확실한 이유가 있는지 확인한 다음에 행동에 나서야 한다.

 ○ 모든 요건이 내게 유리하다고 판단될 대에 한해서 매매에 나서라. 시장에 줄곧 발을 담그고 있으면서 매번 이익을 낼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때로는 시장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을 필요가 있다.

 ○ 잘못된 판단을 했을 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벗어나는 것뿐이다. 곧바로 손실 부분을 감수하고 손을 털어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주가가 심리적 손절매 수준 이하로 떨어졌을 때는 곧바로 그 주식을 매도하라.

 ○ 큰돈을 벌 기회가 왔을 때 이 기회를 놓치는 것만큼 통탄할 일은 없다.

 ○ 주가가 좁은 구간 내에서 제자리걸음을 하는 시장 상황에서 시장이 언제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를 미리 예측하거나 기대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지수 혹은 주식 사격이 어떤 방향으로든 이 횡보 구간을 벗어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절대 섣불리 예측하지 마라. 시장 자신이 추세를 확정해 줄 때까지 기다려라. 최소 저항선을 따르다. 증거를 따르라.

 ○ 시세를 예측하지말고 시세를 주시하라. 시세가 가르키는 곳에 해답이 있다. 이유를 알아내려고 애써봐야 소용이 없다.

 ○ 주식시장은 상승하거나 하락하거나 제자리 걸음이거나 셋 중 하나다. 어느 쪽을 취하든 상관이 없다. 다만 감정은 반드시 배제해야 한다. 시장이 횡보장을 형성할 때는 시장에서 벗어나 휴가라도 떠나라

 ○ '일중 반전'은 위험 신호다. 일중 고점이 전일 고점보다 높지만, 장 마감 시 종가는 전일 종가보다 낮고 당일 거래량은 전일 거래량보다 많을 때 일중반전이 나타난다. 이를 반드시 경계하라

 ○ 매매한 주식의 흐름이 자신이 기대했던 것과 반대 방향으로 전개된다면 그 주식을 신속하게 매도하라. 판단이 잘못됐으니 속히 손절매하라

 ○ 매매를 하기 전에 가능한 많은 요건이 자신에게 유리해질 때까지 참고 기다려라. 인내야말로 돈을 벌 수 있는 비결이다.

 ○ 가격이 급락한 주식의 주가 흐름을 관찰하라. 주가가 신속히 반등하지 못하면 주가가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이주식에 내재적 취약점이 있다. 이유는 나중에 드러날 것이다.

 ○ 시장은 미래 시점을 기준으로 작동한다. 현재 사건은 이미 시장에 모두 반영돼 있다.

 ○ 기본 추세가 시작되는 지검이자 추세가 변하는 지점을 전환점이라 한다. 전환점은 주식을 매수할지 아니면 매도할지를 알려준다. 추세의 변화를 포착할 수만 있다면 여기서 큰 이익을 낼 수 있다.

 ○ 전환점에는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첫 번째가 반전 전환점이다. 이는 시장에서의 기본적 흐름의 변화로서 새로운 움직임이 시작되는 완벽한 심리적 시점이며, 기본 추세의 주요한 변화로 정의된다. 장기 추세의 바닥에서의 전환점인지 천장에서의 전환점인지는 중요치 않다.

 ○ 두 번째는 연속 전환점 이다. 반전 전환점이 명백한 추세 변화를 의미하는 반면에 연속 전환점은 현 추세가 진행 중임을 확정하는 의미가 있다. 이는 다음번 상승 추세가 나타나기 전의 통상적 강화의 형태로 나타난다. 주요 전환점은 거래량의 폭증을 동반하다는 점에 주목하라. 전환점은 타이밍의 핵심점 도구로써 시장의 진입 및 청산 시점을 드러내는 방아쇠 역할을 한다.

 ○ 강세장의 막바지에 연 수익의 30~60배 가격으로 매매되는 이른바 우량주의 행보에 주목하라. 통상적으로 수익의 8~12배에 매매되었을 주식일 것이다. 이는 너무 비정상적인 주가수익률이라는 뜻이다.

 ○ 한창 유행하는 주식이라는 것 빼고는 그럴 만한 이유가 딱히 없는데 주가가 오르는 투기성 주식을 경계하라.

 ○ 신고점은 타이밍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신호다. 사상 최고치로 신고가를 경신했다는 것은 그 주식이 과도한 공급 물량에도 굴하지 않고 가격이 상승했고 따라서 최소 저항선이 앞으로 강력한 상승 경향을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일 수 있다. 대개 사람들은 주식이 신고가를 경신했을 때 곧바로 내다팔고 더 싼 주식이 없나 찾는다.

하향식 매매 - 추세를 따르라, 주요 시장을 점검하라

매매에 나서기 전에 시장의 전반적 추세, 즉 최소 저항선부터 파악해야 한다. 이 최소 저항선이 상승하는지 하강하는지 알아야 한다. 전체 시장이나 개별 주식이나 상황은 마찬가지다. 매매개시 전에 알아야 할 기본적인 사항은 시장의 전반적 추세가 상승세인지 하락세인지 아니면 횡보세인지 하는 부분이다. 시장의 전반적 추세가 자신에게 유리하지 않다면 극히 불리한 상황에서 매매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흐름을 따르라. 추세를 거스르지 마라. 폭풍이 일 때는 항해에 나서지 마라. 시장에 맞서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라

 ○ 업종의 집단적인 행동이 타이밍의 핵심 신호다. 주가가 움직일 때는 한 종목이 단독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업종이 호조를 보인 근본 원인이 타당한 것이라면 나머지 기업들도 같은 원인을 공유하고 있을 것이고 따라서 같은 주가 행보를 나타낼 것이다.

 ○ 선도 업종 내 선도주를 매매하라. 특정 업종 내에서도 가장 지배적인 종목을 매수하라.

 ○ 강세장에서 상승 추세를 주도하는 시장 선도주에 주목하라. 이러한 선도주들이 흔들리면서 신고가 형성에 실패하는 것은 시장추세가 바뀌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선도주가 이러한 행보를 보이면 전체 시장도 이 흐름을 따르게 된다.

 ○ 주식시장 흐름을 분석하려 할 때는 당일 가장 두드러진 행보를 나타냈던 선도주로 선택의 범위를 좁혀라. 선도주에서 이익을 낼 수 없다면 그 시장에서도 이익을 낼 수 없다. 이익의 기회는 선도주 흐름에서 찾을 수 있다. 관심 종목의 수를 제한하면 관리와 통제가 한결 수월해진다.

 ○  손절매 수준을 정해두어라. 어느 수준에 주식을 매도할지 미리 정해두어야 한다는 의미다. 일단 정한 손절매 수준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   처음부터 대규모 포지션을 취하지 말고 일단 소규모 포지션을 취해 자신의 시장 판단이 옳은지를 시험하라. 한 포지션의 크기를 한 번에 다 채울 필요는 없다. 타이밍 분석이 옳은지 확인핟고 최소 저항선의 방향도 확인하라. 

 ○  뜻밖의 기회가 왔다면 이를 놓치지 말고 잡아라. 반면에 상황이 영 좋지 못하다면 미련을 버리고 포지션을 청산하라. 그리고 다시는 뒤돌아보지 말고 깨끗이 털어버려라.

 ○ 장기 상승 추세 이후 거래량이 증가하고 주가가 등락을 거듭하는 상황을 경계하라. 이것은 현 추세의 끝이 임박했다는 하나의 단서이자 경고등이다. 강세에서 약세로, 기관에서 일반 개인의 손으로, 매집에서 분산으로 흐름이 넘어가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일반 대중은 이러한 거래량의 증가 현상을 천장 혹은 바닥을 암시하는 신호가 아니라 활기찬 시장에서 늘 겪는 통상적 수준의 주가 조정으로 간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금관리 규칙

 ○  손절매 기준을 세위라. 투자 자본의 10% 넘어서는 손실은 끌어안지 마라. 발생한 손실을 만회하려면 두 배의 이익을 내야한다. 

 ○ 평균 매입단가를 낮추려 하지 마라

 ○ 장부상의 이익을 실제 돈으로 바꿔 그 이익을 실현하라

 ○ 절대로 서두르지 마라. 성공하는 투자자가 시장에 항상 발을 담그고 있는 것은 아니다. 투자를 자제하고 현금 포지션을 취해야할 때가 많다. 시장 추세가 불확실하다면 시장 진입을 보류하고 추세를 기다려라.

 ○ 시험 매매 전략을 사용하여 포지션을 구축하라. 첫 시험 매매에서 이익이 나지 않으면 두 번째 매매에 나서지 마라. 단번에 전체 포지션 크기를 다 채우지 마라.

 ○ 모든 요건이 다 긍정적이라면 손실주는 매도하고 이익주는 보유하라.

시험 매매를 통해 투자 자본을 보호하라. 10% 손절매 원칙을 지켜라. 현금을 비축해두라. 이익주는 이익실현을 서두르지 말고 계속 보유하라. 이익금의 50%는 따로 떼어 비축하라.

감정통제 규칙

 ○ 섣불리 예측하지 마라. 추세가 확정된 이후에 움직여라. 시장 추세를 섣불리 예측하는 것 자체가 실수다. 탐욕과 희망은 형제다. 예상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지마라. 시장은 항상 우리에게 시간을 준다. 

 ○ 시세에 맞서지 마라.

 ○ 자신의 매매 사전에서 희망이라는 단어는 모두 제거하라. 선택한 주식의 주가 흐름에 대해 희망을 품는 것은 도박과 다를 바 없다. 현 주식 포지션을 유지해야 할 합당한 이유가 없다면 다른 선택을 하는 것이 상책이다. 

 ○ 자신의 감정 상태를 항상 인지하고 있어라. 이익이 났다고 너무 우쭐대지 말고, 손실이 났다고 너무 낙심하지도 마라. 늘 '평점심'을 유지해야 한다.

 ○ 감정적으로나 이성적으로나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론을 찾아 이를 고수하라. 자신에게 최적화된 규칙을 항상 따라야 한다.

 ○ 시장 추세에 확신이 없다면 무리하게 진입하지 말고 더 기다려라.

 ○ 시장이 자신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움직일 때는 감정통제의 끈을 더욱 놓치면 안 된다. 그리고 매매에 성공했다고 너무 의기양양해서 돈 벌기 가장 쉬운 곳이 시장이라는 섣부른 망상에 빠지는 지경까지 가서는 안 된다. 시세와 싸우지마라. 시세야말로 현실이다. 시세에 맞춰 반응하라.

 ○ 훌륭한 트레이더가 갖춰야할 정신적 자질에는 크게 네 가지가 있다. 관찰력(편견 없이 사실을 관찰하는 능력), 기억력(핵심적 사건을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기억하는 능력),수리력(숫자를 다루는 능력), 경험(경험을 중히 여기고 경험에서 교훈을 얻는 능력)

 ○ 투기매매에 성공하려면 우선 인간의 감정부터 이해하고 이를 다스려야 한다. 탐욕, 공포, 무지, 희망. 시장을 연구하고 시장에서 배워야한다. 그것도 건성으로가 아니라 아주 자세하고 깊게 탐구하고 배워야 한다. 무지의 반대는 앎이요, 이 앎이 곧 힘이다. 매매를 개시하면 희망이란 놈이 스멀스멀 기어나온다. 희망을 품는 것,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 최고의 상황을 기대하는 것이 다 인간의 본성이다. 이는 이성을 마비시킨다. 주식시장은 오로지 사실만을 취급하는데 희망은 그 사실을 가려버린다. 

 ○ 주식시장은 호락호락한 곳이 절대 아니다. 대다수 사람을 골탕 먹이려고 설계된 곳처럼 말이다.

 ○ 시장에 항상 매달려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정서적 이유 때문에도 시장에서 물러나 있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다.

 ○ 현 주가 흐름에 어긋나는 포지션일때는 이를 합리화하려고 노력하지 마라.

 ○ 매매를 하다보면 실수를 할 때도 있다. 결국 자책을 하게 된다. 그러니 자신이 정한 규칙을 절대로 깨지 마라

 ○ 하락하는 주식을 계속 보유하고 있는 비자발적 투자자가 되지마라

 ○ 주가가 조정 상태에 있을 때 매수하지 말고, 반등할때 매도하지 마라.

 ○ 강세 혹은 약세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마라. 선입견을 심어줄 우려가 있다. 상승 추세, 하락 추세라는 단어를 사용하라. "최소 저항선이 현재 상승 추세다" 혹은 "최소 저항선이 현재 하락 추세다"

 ○ 성실, 근면, 노력이 필요하다.

긴 연휴 동안 다시 보는 책. 

당신은 당신을 꼼짝 못 하게 가두는 주변 환경에  좌우되는 인생을 살고 싶지 않다면 스스로 무엇을 할 것인지 결정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길 용기가 있어야 한다.

[무엇을 할 것인지 결정하라]

[결정을 실천할 용기가 필요하다]

스스로 생각하고 동시에 철저하게 개방적인 사고를 하라. 시간은 항상 강처럼 자연스럽게 흘러 우리를 현실과 마주치도록 이끌어 주었다. 우리는 이런 현실에 직면할 때마다 무언가 결정을 내려야 한다.

시간의 강을 따라 흘러가는 일은 멈출 수 없고, 따라서 현실과의 만남을 피할 수도 없다. 우리는 단지 가능한 최선의 방식으로 현실에 접근할 수밖에 없다. 일생 동안 당신은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 수많은 현실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가 당신의 삶의 질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좋은 결정은 당신에게 좋은 결과를 선물하고 나쁜 결정은 당신을 곤란하게 만들거나 손해를 끼칠 것이다. 당신이 현명한 사람이라면 다양한 경험을 통해 현실이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지 알게 되고, 그런 현실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원칙을 배우게 될 것이다. 

나도 처음부터 원칙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주로 실수를 저지르고 실수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과정을 통해 평생에 걸쳐 나만의 원칙을 만들었을 뿐이다. 어렸을 때부터 나는 내가 원하는 것들을 쫓아 달렸고, 넘어졌다. 하지만 일어나서 다시 달렸다. 그리고 다시 넘어졌다. 나는 넘어질 때마다 무엇인가를 배웠다. 그리고 더 좋아졌다. 그리고 덜 넘어졌다. 나는 이런 일을 계속 반복하면서 그 과정을 즐기게 되었다. 심지어 넘어지는 것조차 좋아하게 됐다.

나는 잘 해결할 수만 있다면 인생의 갖가지 문제들을 보석 같은 귀중한 보상을 가져오는 퀴즈처럼 생각할 수 있다는 사실도 배우게 됐다. 여기서 문제는 "다음에 이런 상황을 만나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였고, 이를 해결하고 내가 받은 귀중한 보상은 미래의 나에게 도움이 될 '원칙'이었다.

나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훌륭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무엇이 진실인지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다. 이는 나를 극사실주의자로 만들었다. 

[꿈 + 현실+ 결단력 = 성공적 인생]

당신은 당신의 꿈을 성취하는 데 집중하고, 당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현실과 그 현실에 대처하는 방법을 바로 이해하며 결단력을 가지고 대응한다면, 당신은 성곡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원칙을 배우게 될 것이다. 무엇을 원할지는 오로지 당신 몫이다. 하지만, 어떤 길을 선택하는 당신은 현실을 수용해야 한다. 특히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현실까지도 받아들여야 한다. 약점, 실수, 문제들이 큰 고통으로 다가왔다. 없기를 바랐지만.

[고통 + 성찰 = 발전] 

이런 사실들을 발견함으로써 나는 다음과 같은 5단계를 실천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 목표

목표를 알고 그 목표를 추가하는 단계다. 원하는 것을 대부분 가질 수 있지만 그렇다고 원하는 모든 것을 성취할 수는 없다. 그래서 당신이 원하는 것들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해야만 한다. 당신에게 무엇이 최선인지는 당신의 열정, 당신의 장점과 약점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당신은 자신을 정말로 잘 이해해야 하고, 당신의 목표를 당신이 결정할 인생의 방향이나 경로와 일치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언제나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은 있게 마련이다. 당신은 깊이 성찰하고, 시행착오를 토해 교훈을 배우거나, 목표를 향해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결단력을 통해 이런 방법을 찾아야 한다.

2. 문제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방해가 되는 문제들을 찾아내는 단계다. 문제는 늘 발생한다. 보통 고통스럽다. 발전하려면 문제를 찾아낸 다음 안일하게 넘겨서는 안 된다.

3. 진단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이런 문제들을 진단하는 단계다. 때때로 당신이나 다른 사람들의 약점이 문제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 가능성도 고려해야만 한다.

당신은 이런 발전 과정을 통해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지를 배우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 무엇이든 당신은 문제점을 알아내고 극복해야만 한다.

4. 계획

당신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단계다.

5. 실행

앞선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스스로를 채찍질하면서 필요한 일들을 해나가는 단계다.

성공적인 인생은 이 5 단계를 계속해서 반복하는 과정이다. 과정을 열심히 수행하다 보면 자연히 각종 우여곡절을 만나게 되고, 당신은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성공을 가능하게 하는 개인적 발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나에게 있어 발전은 아래 그림과 같은 모습이다.

 

우리의 '자아'와 '사각지대'라는 장벽

자아는 스스로의 약점을 인정하는 것을 방해한다. 올바르고 싶은 욕망은 무엇이 진실인지 알고 싶은 욕망보다 앞선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의견을 검증하지 않고 옳다고 믿는다.

사각지대는 사람들이 각자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사물을 보기 때문에 존재한다. 어느 누구도 혼자서 주변에 있는 모든 위험과 기회를 볼 수는 없다. 당신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당신은 혼자 볼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을 볼 수 있다.

인생이라는 정글에서 위험과 기회를 성공적으로 찾아내려면 나는 이런 방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는 내가 옳다는 즐거움보다 무엇이 진실인지 배우는 즐거움을 선택했다. 나와 의견이 다르고, 아주 사려 깊은 사람들과 함께하였다. 그들의 눈을 통해 사물을 보고, 그들은 나의 눈을 통해 사물을 봤다. 덕분에 우리 모두는 무엇이 진실인지 찾아내고 그에 대응하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었다. 마치 흑백으로 사물을 보다가 아주 밝은 컬러로 사물을 보는 것과 같았다. [사려깊은 반대]

인생이라는 정글을 헤쳐나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나와 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보는 통찰력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5단계 과정에서 당신은 당신이 볼 수 없고, 할 수 없는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받을 수 있다. 자신이 직접 올바른 답을 찾겠다는 집착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개방적이어야 한다. 

서로에게 근복적으로 진실하고 극단적으로 투명할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다.

성공을 위한 노력은 당신을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트릴 것이다. 그리고 좌절은 당신을 시험에 들게한다. 실패와 절망은 사람들을 선별한다. 어떤 사람들은 무엇이 이런 좌절과 실패를 불러왔는지를 깊이 생각하고 귀중한 교훈을 얻는다. 반면 어떤 사람들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일이라 생각하고 도망친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훨씬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성공은 목표를 달성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었다. 우리가 성취하려고 그렇게 노력했던 것들은 단지 미끼에 불과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목표를 성취하려는 노력 자체가 개인의 발전과 의미 있는 관계를 가져다준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받게 되는 진정한 보상이다.

당신만의 원칙을 찾고, 기록하고, 당신과 더불어 발전시켜 나가라. 당신이 무엇을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고 그 결정을 실행하는 용기를 줄 수 있는, 자신만의 훌륭한 원칙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내가 당신에게 바라는 유일한 바람이다.

이번 주 생각정리

조선, 전력, 로봇등 다양한 종목에서 시세를 주고 있다. 가상자산에서는 리플이 의미 있는 지점을 돌파하였고, 그다음엔 솔라나였다. 리플이 직전 고점을 돌파시도할 때 거래량이 상당히 많은 것을 근거로 교체매매를 하였다. 좋은 선택이었다. 다만 5천 원 정도를 넘겼으면 좋았겠다. 아주 오래전 고점까지 돌파했으면 가장 좋은 모습이었을 것 같다.

1. 원달러 환율 : 어느 정도 진정된 것처럼 보였는데, 다시 강하게 반등하였다가 하락하였다. 새로운 박스에서 시세를 형성하는 것처럼 보인다. 

 

2.  미국 : 3개 지수 모두 강한 지지선 라인에 근접하고 있었고 150일 지지선에 매수를 대기하고 있었으나, 그정도의 하락은 보여주지 않았다. 바이오 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가장 수익률이 안 좋은 섹터이므로 한국장에서도 매매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글로벌하게 돈이 모이는 섹터가 큰 흐름인 경우 승률이 높다.

3. 한국 : 조선주와 전력주로 포트가 완성하였다. 코스피자체적으로 흐름이 좋지 않으나, 일부 섹터는 강한 흐름을 보여줌. 로봇은 스근하게 신고가를 달성하는 모습이 보인다. 실적이 기반되는 섹터가 아니기에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 반도체 쪽은 확실히 온도가 크게 갈리는 느낌이다. 

4. TLT, TLTW : 1단계를 안정적으로 다지던 도중에 파월 발언으로 충격이 왔다. 반등이 살짝 나왔다. 

 

5. 가상자산 : 돌파하는 종목이 몇개 나왔다. 차트를 보면 가장 강력한 종목은 리플, 솔라나, 비트코인. 리플은 최근 전고점 4,000~ 4,200원에서 타 알트를 교체매매하고, 약간의 증액으로 매수하였음. 솔라 나는 미보유중. 전고를 못 뚫은 모습이 아쉽다. XRP를 보면 전고점부근이 아무리 오래되었어도 심리적이든 기술적이든 매도의 근거를 제공하기에 저항선 역할을 분명히 한다. 다소 매도세는 약할 수 있었다고 보아서 해당 지점을 크게 돌파 후 지지의 역할을 해주기 바랬는데, 크게 돌파하지는 못하였으므로 금방 깨질 수 있는 지지라인이다. 어쨋든 가장 최근의 신고가를 돌파한 것은 크립토에서 가장 강하다는 증거다. 일주일의 상승률은 SOL이 더 좋았지만 돌파를 실패하였으므로 XRP가 가장 강하다고 생각한다. 바이낸스에 BNB가 조금 있는데, 그것은 XRP로 교체하는 것이 그것 마저도 좋아보인다.

 

이번주 생각정리

국장은 강한 흐름이 이어졌다. 조선업종을 제외한 주도주를 찾기가 쉽지 않다. 국내주식이 미국장 하락에 영향을 받아서 풀백을 준다면 일부 종목을 매수하기 괜찮을 것 같다. 대출을 더 알아보고 미국채권을 투자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여 고려중이다.

1. 원달러 환율 : 어느 정도 진정된 것처럼 보였는데, 다시 강하게 반등하였다. 

 

2.  3개 지수 모두 강한 지지선 라인에 근접하고 있다.  S&P500는 5,700 에서 DC계좌에  ETF를 편입하고 싶다. 나스닥도 유사하게 2만 포인트 근처에서 ISA계좌에 편입하고 싶다. 러셀은 베이스를 형성 중이다. 금요일하락이 중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MAP은 금요일 것. 

3. 금요일 미국장 하락이 국장에 어떤식으로 영향을 끼칠지 살펴봐야겠다. 의미 있는 강한 반등을 보여주었다. 미국장보다 먼저하락하여 저점을 다졌기 때문에 큰 하락보다는 돌파실패 쪽을 예상하고 있다. 수익실현 매도가 일부 종목에서 나와서 현금이 또 생겼다. 무엇을 사야 할지는 고민이 된다. 

4. TLT, TLTW : 1단계를 안정적으로 다지던 도중에 파월 발언으로 충격이 왔다. 여전히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고 생각하며, 이전과 같이 반반전략하기에 딱 좋다고 생각한다. 이전에는 사실 TLT가 더 좋아 보였는데, 현시점에서는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오히려 TLTW가 더 수익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작은 박스권을 근거로 매매하였는데, 결과적으로는 다소 이른 매수였다. 

5. 가상자산 : 베이스를 해당 지점에서 형성하는 게 가장 바람직. 잠잠한 일주일. 데이터로 보면 알트코인의 상승률이 어마어마하다. BTC, XRP, BNB까지 좋아보인다. 소액이라는 이유로 ETH를 그냥 홀드하고 있었는데, 교체하는게 좋아보이긴한다. 예전에 열심히 했던 NFT도 유동화를 하여서 교체매매 중이다.

이번주 생각정리

국장이 강했다.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날마다 업종을 바꾸어 가면서 급등이 나오는 순환매가 나왔는데, 좋은 징조로 보이며, 25년의 주도업종을 선별하는 느낌이 들었다. 테마성이 강하지만 로봇 관련 업종이 한동안 뜨거울 것 같은 느낌이다. ISA, DC로 미국주식을 매수해야 하지만 애매하여서 일단 미국채 환헷징상품으로 들어가 있다. 그래도 이번 주 순환매는 정말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1. 원달러 환율 : 어느정도 진정된 모습을 보여준다. 앞으로 방향성이 중요할 것 같다. 꺾이는 순간 급하게 오른 상승분이 조금 반납? 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 그렇다면 한국주식시장에도 우호적일 수 있다고 본다.

 

2. S&P500 은 최근 조정을 받는 중이다. 5,700 에서 DC계좌에  ETF를 편입하고 싶다. 나스닥도 유사하게 2만 포인트 근처에서 ISA계좌에 편입하고 싶다. 러셀은 베이스를 형성 중이다. MAP을 보면 에너지를 제외하고 대부분 종목이 일주일간 약세였다. 

 

3. 국장은 미국장과 반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좋은 신호처럼 보인다. 조금 더 이어가면서 주도주를 선별하고 상승하는 국면을 기대해 본다. 코스피 지수에서는 잘 티가 안 나지만 개별종목, 업종에서는 깨나 강력했다. 특히 코스닥에서 강력하였으며, 금요일에는 다소 주도주 반열이 아닌 주식들이 반등해 주어서 향후 흐름을 면밀히 관찰해야 할 것 같다. 새로 주도주에 다소 무리하게 편입한 로봇의 향방도 확인이 필요하다. 

 

4. TLT, TLTW : 1단계를 안정적으로 다지던 도중에 파월 발언으로 충격이 왔다. 여전히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고 생각하며, 이전과 같이 반반전략하기에 딱 좋다고 생각한다. 이전에는 사실 TLT가 더 좋아 보였는데, 현시점에서는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오히려 TLTW가 더 수익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확실하지 않으므로 가장 좋은 반반유지. 배당락이 있었고, 배당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와서 좋았다. 금리를 올리는데 5% 정도로 상방이 막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배당으로 추가매수하는 전략이다.

 

5. 가상자산 : 베이스를 해당 지점에서 형성하는 게 가장 바람직. 역사적 신고가 돌파 성공한 것은 BTC가 유일. XRP도 18년도 고점을 넘지 못하였다. 저항선은 베이스를 형성하기 좋은 구실이다. BNB도 신고가 부근이지만 막 돌파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역시 BTC가 가장 좋은 흐름이다. 모멘텀이 안 보인다. 강한 모멘텀이 주어져야 해당 베이스를 돌파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길 수 있다고 본다. 

이번주 생각정리 (= 저번주와 동일)

국장 내에서 불안정했던 환경에서도 주도주의 품격을 보여준 조선주만 약 포트에 60% 정도를 편입하였다. 해당 비중 이상은 조금 부담스러워서 다른 업종의 종목으로 채우고 싶은데 다소 애매하다. 파마리서치, 브이티 등 몇 종목을 보고 있다. DC 퇴직연금 자금이 12월 31일에 들어온다. 적당한 풀백 위치에서 매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1. 원달러 환율 : 계속해서 불안한 환율이 유지되다가 고점을 돌파하였다. 굉장히 높은 수준이지만 각도가 가파른 만큼 어디까지 올라왔다가 안정될지는 모르겠다. 그 안정이라는 수준도 어느 수준일지는 모른다. 안타깝지만 한국의 현실이 굉장히 안 좋다. 좋은 종목은 한동안 수출주 중심이 될 것이라 보고 있다. 아쉽게도 방산은 정치이슈 때문에 모멘텀이 약하고 조선, 파마리서치, 브이티, 삼양식품 정도가 눈에 보인다.

 

2. S&P500 은 최근 조정을 받았다. 생각보다 강한 이슈로 시장이 급락하였다. 여전히 2단계로 우상향하고 있기에 풀백에서 노려볼만하다고 본다. DC퇴직연금으로 돈이 들어오면 150일 이평선(5700pt, -4.5%)에서 매수하는 것이 목표이다. 해당 계좌는 중장기로 보고 매수할 계획이다. 나스닥은 S&P에 비해서 150일선을 지나치는 경향이 있어서 150일~200일 이평선 사이에서 ISA 계좌로 매수할 계획이다. 2만 포인트만 해도 10% 하락이 필요하긴 하다. 러셀은 전고점 부근에서 베이스를 다지는 아주 예상된 움직임 그래도 보여줌.

3. 국장은 안좋은 추세를 지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환율과 코스피가 정확하게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국장에서는 사실 매수할 종목이 조선주밖에 보이지 않는다. 매크로상으로는 수출관련주가 좋아 보이며 차트에서도 어느 정도 나오고 있다.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조선주만 포트에 담아놓고 있다. 100%를 노출하기에는 부담되어서 나머지는 현금으로 운용. 사실 이런 장에서는 투자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긴 하다. 2300pt 밑으로는 나름 강한 지지선이다. 하락추세가 가파른 만큼 주의는 필요하다. 그래도 이전 환율이 1450원일 때 지수가 2200pt 정도였는데, 그때보다는 지수가 높은 구간에 있다. 그 구간까지 열어놓을 수도 있고 러키비키 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전자가 보수적으로 맞을 것 같다.

 

코스닥은 코스피보다 훨씬 안좋은 흐름을 보여주며,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는 명언을 주지 시켜주고 있다. 2차 전지의 하락은 확률 높은 베팅이었다. 코스닥은 해당 부근에서 강한 지지선이 있긴 하나, 하락 기울기가 워낙 가파르다.

코스피는 수출주 중심으로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코스닥은 제약이 눈에 띄는 한 주 였으나, 아직 흐름의 개선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미국의 해당 업종도 상승을 해주었다.

 

4. TLT, TLTW : 1단계를 안정적으로 다지던 도중에 파월 발언으로 충격이 왔다. 여전히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고 생각하며, 이전과 같이 반반전략하기에 딱 좋다고 생각한다. 이전에는 사실 TLT가 더 좋아 보였는데, 현시점에서는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오히려 TLTW가 더 수익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확실하지 않으므로 가장 좋은 반반유지. 배당락이 있었고, 배당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와서 좋았다. 금리를 올리는데 5% 정도로 상방이 막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배당으로 추가매수하는 전략이다.

 

5. 가상자산. 돌파 후 역시 파월이슈로 인한 조정. 여러 시장에 영향이 지대하였음. 베이스를 해당 지점에서 형성하는 게 가장 바람직. 역사적 신고가 돌파 성공한 것은 BTC가 유일. XRP도 18년도 고점을 넘지 못하였다. 저항선은 베이스를 형성하기 좋은 구실이다. BNB도 신고가 부근이지만 막 돌파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역시 BTC가 가장 좋은 흐름이다. 모멘텀이 안 보인다. 강한 모멘텀이 주어져야 해당 베이스를 돌파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길 수 있다고 본다. 

이번주 생각정리

국장 내에서 불안정했던 환경에서도 주도주의 품격을 보여준 조선주만 약 포트에 60% 정도를 편입하였다. 해당 비중 이상은 조금 부담스러워서 다른 업종의 종목으로 채우고 싶은데 다소 애매하다. 파마리서치, 브이티 등 몇 종목을 보고 있다. DC 퇴직연금 자금이 12월 말에 들어올 것 같은데, 적당한 풀백 위치에서 매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1. 원달러 환율 : 계속해서 불안한 환율이 유지되고 있다. 인플레 이슈로 금리인하가 어려울 것 같으며 중립금리도 높게 유지되는 만큼 주식과 채권이 동시에 하락하였다. 인플레 환경 속에서는 주식과 채권은 양의 상관관계가 된다. 며칠 동안 그런 모습이 관찰되었다. 미국의 금리인하가 어려워진다면, 한국 또한 그럴 것이고 환율이슈도 근시일 내에는 해결되기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이 시장의 컨센서스 같다. 

2. S&P500 은 최근 조정을 받았다. 생각보다 강한 이슈로 시장이 급락하였다. 여전히 2단계로 우상향하고 있기에 풀백에서 노려볼만하다고 본다. DC퇴직연금으로 돈이 들어오면 150일 이평선에서 매수하는 것이 목표이다. 해당 계좌는 중장기로 보고 매수할 계획이다. 나스닥은 스너피에 비해서 150일선을 지나치는 경향이 있어서 150일~200일 이평선 사이에서 ISA 계좌로 매수할 계획이다. 

 3. 국장은 안좋은 추세를 지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환율과 코스피가 정확하게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국장에서는 사실 매수할 종목이 조선주밖에 보이지 않는다. 매크로상으로는 수출관련주가 좋아 보이며 차트에서도 어느 정도 나오고 있다.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조선주만 포트에 담아놓고 있다. 100%를 노출하기에는 부담되어서 나머지는 현금으로 운용. 사실 이런 장에서는 투자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긴 하다.

 

4. TLT, TLTW : 1단계를 안정적으로 다지던 도중에 파월 발언으로 충격이 왔다. 여전히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고 생각하며, 이전과 같이 반반전략하기에 딱 좋다고 생각한다. 이전에는 사실 TLT가 더 좋아 보였는데, 현시점에서는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오히려 TLTW가 더 수익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확실하지 않으므로 가장 좋은 반반유지

5. 가상자산. 돌파 후 역시 파월이슈로 인한 조정. 여러 시장에 영향이 지대하였음. 베이스를 해당 지점에서 형성하는 게 가장 바람직. 역사적 신고가 돌파 성공한 것은 BTC가 유일. XRP도 18년도 고점을 넘지 못하였다. 저항선은 베이스를 형성하기 좋은 구실이다. BNB도 신고가 부근이지만 막 돌파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역시 BTC가 가장 좋은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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