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반등을 주었던 한 주의 흐름. 그 속에서 4단계 종목은 미미한 반등을 주었고 상대적으로 2단계 종목 위주의 큰 반등이 시장의 지수를 견인하였음. 코스피 200 지수도 위험한 지점에서 반등을 주었고, 코스닥 150도 200일선에서 반등을 주었음. 미장이 금요일 크게 하락하였는데, 다음 주의 흐름이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현재 32% 인버스, 68% 롱 포지션에서 어떤 식으로 대응을 해야 할지 고민 중. 

고배당주의 흐름이 견조했으며 기업은행은 52주 신고가, 2020년 이후 신고가로 흐름이 굉장히 좋음. 하지만 3년 이전 캐캐묵은 매물들이 존재. JB금융은 1월 신고가에 근접하였으며 그 저항을 뚫는다면 역사적 신고가에 도달하는 아주 좋은 흐름. 지속적인 관찰(거래량등) 필요

2차전지주의 반등세가 강력하였음. 에코프로 150일선, 포스코퓨처엠 200일선 반등, 에코프로비엠 200일선 반등을 주었음. 거래량이 실리지 않아서 큰 상승은 없을 것으로 생각. 포스코 DX만 개별이슈로 견조한 흐름

반도체는 삼전, 하이닉스 중에 하이닉스가 50일선 위에서 좋은 흐름. 반도체 주식은 이전까지 전반적으로 상승흐름을 타다가 현재는 주도주(2단계 종목일부)만 큰 반등을 보여주고 있음. 한미, 주성, 이오, HPSP, 하나마이크론, 엘오티, 두산테스나등이 해당. 월덱스는 지지가 강해서인지 하락에서는 견조했지만 반등세는 없음. 해당종목들은 모두 50일선 위에서 놀고 있으며 반도체업종대비 강세.

식품주흐름 견조, 조선주의 흐름은 약세, 엔터주식은 향후 흐름에 따라서 3단계 진입 가능. 

추석 이후 이평선 지지를 받을 것을 기대하고 풀백매매를 하였고, 매매는 성공적이었음. 원칙에 따라서 분할매수를 진행하였고, 좋은 결과로 이어짐. 조금 급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생각한 대로 현금을 모두 소진하였음. 일부 2차 전지 인버스 포지션을 잡아서 불안을 약간 경감시켰다. 코스피 200 차트가 200일 이평선을 하회하였다. 안 좋은 흐름이다. 

강세 종목 : 보험, 식품, 바이오, 고배당

약보합 : 반도체(비주도주 2단계 이탈)

약세 종목 : 2차 전지, 조선, 엔터(2 단계 -> 3 단계 ), 유커 (2 단계 -> 1단계)

 

이번주 기술적 분석 기록은 조금 변경이 많았는데, 좋은 방향의 변경이 아니었다. 2단계에 편입되었던 많은 종목들이 1,3단계로 퇴출되었다. 2단계 진입을 시도하였지만 조정을 받고 실패하여서 1단계로 다시 되돌아간 친구들은 유커, 반도체 일부이다. 3단계로 진입한 종목들은 2차 전지, 조선과 반도체 일부.

저번주 반도체 주도주의 풀백매매를 하였는데, 업종이 강하지 않음이 느껴져서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다. 다음 주 흐름이 중요하다고 판단되며 대응해야 된다고 본다. 딱 지지를 받느냐, 하방돌파를 하느냐의 문턱에 있다.

 

 

350 종목 및 지수 기술적 분석으로는 전체적으로 느낌이 좋지 않은 차트. 개별종목 2단계 이탈종목 다수. 다음 주의 흐름을 보고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임. 일단 다음 주 강세흐름이 아니라면, 2차 전지 숏에 대한 비중을 높여도 괜찮을 것 같음. 3,4 단계로 진입한 2차 전지 관련 주 다수 관찰.

전체적으로는 관망 필요. 약세 지속 및 하락시 2차 전지 인버스 추가 대응 유효. 반도체는 이평선 지지 확인 필요. 과도한 하락 발생 시 롱포지션 정리 고려. 코스피 지수기준 2,400 pt가 강한 지지선이라 섣부른 대응보다는 관망할 계획.

 

현재 비중 

2차전지 인버스 ETF 22%

서진시스템 25%(마지막 기업분석 종목)

JB금융 15%

반도체(주성, 하나, 엘오티, 두산테스나)  38%

반도체 수익실현 후 은행주 혹은 2차전지 인버스 ETF 비중 확대 쪽을 고려해 보는 중. 추가하락 시 2차 전지 인버스 ETF 비중 40%까지 가능할 듯. 금융주는 급등하여서 저항매물벽 근처로 매수하기 조금 애매한 포지션. 결론은 반도체 지지불가능할 경우 수익실현 후 2차 전지 인버스 ETF로 스위칭. 금융주 풀백지지 매수 유효.

추가하락 발생시 시나리오로 기본적으로는 현재 강한 지지선이므로 관망이 가장 우선시 되는 대응임.

하락발생 시 비중변경 

2차 전지 인버스 ETF 40% (반도체에서 즉시 스위칭)

서진시스템 25%(마지막 기업분석 종목)

JB금융 15% -> 풀백 혹은 목표가에서 현금 20% 소진

현금 20% 

개장일이 얼마 안 되었지만, 기록

현재 약세흐름, 조정이 지속되고 있다. 일부 고배당 종목과 주도주를 제외하고서는 다들 조정을 받는 중이다. 가장 투자스펙트럼이 넓은 반도체 주식도 마찬가지이다. KOSPI 200도 200일 이평선에 딱 걸려있다. 반도체 ETF는 150일 이평선의 지지.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반도체 주식 중 가장 강한 친구들은 50일 이평선 근처에서 지지를 받는다(한미, 유니, 주성, 하나, 엘오티) 대형주에서는 SK하이닉스가 견조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ETF와 같이 150일선의 지지를 보여주고 있음.

그전에 시세를 상승하고 하락흐름을 보여주는 EUV관련주들은 150일 이평선에서 지지를 받고 있지만 좋은 흐름은 아닌 것처럼 보인다. 몇 종목은 3단계에 진입한 모습까지 보여준다.

나머지 소외된 반도체 주식들은 아직 1단계에서 150일 돌파를 실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삼양과 농심이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일부 고배당 종목(삼성화재, DB손보, SK텔레콤, 기업은행, 메리츠화재, JB금융)이 2단계에서 견조한 흐름을 보여주는 중이다.

로봇주가 돌아가면서 급등을 보여주고 있는데 두산로보틱스 상장 후 두산의 흐름을 보고 150일선을 하향돌파한다면 공매도를 고려해 보는 것도 전략 중 하나이다. 물론 시장이 강세가 아니고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여주는 경우에만 성립이 된다.

유커주식은 테마로 마무리되는 느낌이며 더 큰 흐름을 주지 못한다면 상승추세, 2단계를 보여주기 어려워보인다.

2차 전지 관련주는 주도주 중 일부가 150일선 밑으로 돌파하고 있으며 조정의 시작으로 보인다. 예전 주도주였던 셀메이커등은 이미 4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아서 2차전지는 여전히 서서 죽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 중이며 에코프로가 150일 선을 하향돌파할때 2차전지 인버스 ETF 매수전략을 고려 중이다.

엔터주 대장 JYP도 150일 선을 터치하였다. 엔터의 흐름이 약해지는 것으로 보이며 3단계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본다. 

현재 투자가능한 영역은 HBM 관련 반도체와 고배당정도, 2단계가 너무 진행되어 진입하기 어려운 종목들은 삼양, 농심, 로봇주식 등. 결론은 반도체 주도주 중 하방이 튼튼한 친구들 + 50일선 터치한 친구들 + 고배당주가 매수대상. 약세흐름이 계속되면서 질질 흘러내리는 경우에는 2차 전지 인버스 매수, 두산로보틱스 상장 후 지주사 이슈 두산은 관찰대상.

한미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하나마이크론은 50일 지지를 보고 매수하지만 150일 이평선까지 갭이 커서 하락돌파시 손절해야할 가능성 상존. 자금의 30% (4)

하방이 두터운 것은 월덱스와 두산테스나, HPSP. 하락시에도 지지선이 상대적으로 튼튼한 편이지만, 매물벽이 많이 있고 타종목대비 하락세가 적었다.  자금의 30%(기존 15% 집행) (2)

금융주는 모두 50일선 위에서 노는 중인데, 매물벽이 가장 적은 삼성화재 50일 터치라인 250,000원 ,DB손보 81,000원 , 메리츠 5,2000원 or JB 9,700원 정도 목표.  자금의 30% (4)

하락장 대비 인버스ETF or 공매도 (나머지)

마이너스이용 채권투자는 아직 4단계 진행 중이므로 관망 중. 계속 최저점 갱신.

하락. 코스피 200, 코스닥 150 차트 모두 150일선 근방에서 한 주를 마무리하였음. 하락이 몇 주째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기술적 분석을 시행하는 350 종목 중에 단계 수정이 많았음. 이런 하락장에서도 견조한 흐름으로 2단계에 들어온 종목들은 고배당주이다. 고배당주의 흐름은 괄목할만하다(통신, 카드, 보험, 은행등). 

반대로 추가하락이 있으면 3단계에 진입할 산업, 종목들도 많아졌다. 엔터와 2차전지, 일부 반도체 종목이다. 

 

2차 전지주식은 에코와 포스코를 빼면 3단계 진입하였다. SDI관련주들도 크게 하락한 것을 확인하였다. 에코와 포스코의 흐름이 하락한다면 2차 전자 업종자체도 3단계가 코앞으로 보인다.

반도체 종목은 대부분은 크게 하락하여서 50일 이평선 밑, 150일 이평선 위에서 머무르는게 일반적이다. SK하이닉스의 주가흐름은 상대적으로 견고하다.

반도체 종목에서 기대감으로 오른 일부 종목들은 짧은 상승세를 마치고 크게하락을 보여준 종목들이 몇 개 있다. 하지만 주도주의 흐름이 견고하므로 테마성으로 뜬 반도체 주식들이 하락하면서 3단계 진입한 것이기에 산업이 3단계로 진입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본다. 

 

현재 현금으로 주도 산업이라고 생각하는 반도체에 재진입각, 금융주 진입각을 보고 있는데, 주도주가 풀백을 주는 타이밍을 생각하고 있다. 한미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하나마이크론. 고배당 주에서는 JB금융지주, KB 금융지주, 기업은행 + DB손보, 삼성화재 등 등 모두 흐름이 좋다.

대상은 전의 매물벽을 모두 소화하고 최고가를 찍다가 내려온 주식들이다. 이 주식들은 매물벽이 전고점 딱 한부부이라서 상대적으로 가벼울 것이라는 기대이다. 매물벽이 많으면 분명 뚫기 어렵다.

은행주는 JB, 기업은행, KB이다. 

여행을 다녀와서 바쁜 주말... 반도체 관련 안 좋은 소식으로 미국장이 하락마감하였음. 국장이 좋았던 것을 리뷰하는 것보다는 대응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더 중요한 시점일 수도 있음. 시장이 알아서 판단하겠지만, 호재는 아니다. 딱 월덱스 같은 종목들이 매물벽을 돌파하려나 기대하던 시점에 좋지 않은 뉴스가 나와서 아쉽다. 

코스피의 흐름이 코스닥의 흐름보다 견조하다. 

반도체 ETF도 50일선+ 이전 매불대에서 저항을 받고 있는 차트를 보여준다. 금요일 한솔케미칼, 월덱스의 상승이 소재주에 흐름이 좋아지는 것 같았음. ETF를 기준으로 150일선을 터치하는 상황에서 풀백매수를 노려볼수도 있겠다. 종목별로 특이사항은 아래와 같다.

이오테크닉스 50일선 풀백 150,000
주성엔지니어링 조정지지 29,000
두산테스나 매물벽 강한매물벽 돌파
유니퀘스트 50일선 풀백, 지지선 15,000
월덱스 30,000 원 강한 매물벽 돌파 관찰
하나마이크론 조정기간 안착 관찰
넥스틴 150일선 지지 받는지 확인,  HPSP 50일 이평선에서 노는 중 26,500원 정도 매수목표가

서진시스템 18,000 150일선 돌파하는지 관찰, 분할매도 대응

LS E는 피뢰침 이후 주도를 못하는 듯. 제룡과 일진이 대장인데 상승 시 거래량이 소소한 게 아쉬움.
엔터 대장 JYP는 조정받고 있고 150일 풀백나옴
JB 금융지주 꾸준히 올라가는 중 거래량은 한번 터진 이후 4주 연속 상승. 11 000에서 뚫거나, 실패할 때 매수타점으로 볼 수 있을 듯.
한솔케미 150일선 밑에서 놀다가 거래량 실리면서 크게 상승. 소재주에 볕이 드나? 하지만 아직 이름. 관찰만
혜성디에스도 풀백위치 + 매물벽 돌파실패하고 있었음. 150일 지지 및 전 지지선은 55 000 정도
인텍플러스도 50일선에서 노는 중
메디톡스, 클래시스는 자리 안 줌
자율주행 현대오토에버, 텔레칩스 피뢰침 조금 그럼. 섹터의 추세가 꺾인 것은 아니나 흐름에는 부정적이라고 생각
로봇은 조정 후 돌파상승이라고 봐야 하는데, 두산로보틱스 상장 이후에도 힘이 있을까는 의문스러움.
SK텔레콤도 1단계 벗어나려 시도 중이지만, 거래량이 크게 실리지는 않음. 화학주는 WTI 상승 때문에 오르는 느낌
한화생명 2단계
1-2단계 Bnk, dgb, 우금지, 동화기업, 삼성카드 거래량은 많이 안 실림, 배당주자체가 엄청난 거래량이 안 실리면서 상승 중
4-1단계 신한지주, 다원시스, 에이스테크 사 단계 종결사인? 거래량은 좋으나 하강이평선에서 돌파예정

금요일의 반도체의 급락이 아쉬웠던 한 주. 개인적으로는 2차 전지에 수급이 빠지면 다른 섹터에 급등이 나오고 다른 섹터가 불안해지면 다시 2차 전지 쪽으로 돈이 회수되는 느낌이랄까. 여름휴가 중이라 장을 잘 못 보았다. 일주일간 350 종목의 차트를 정리하면서 인상 깊었던 것은 고배당주가 4→1 단계로 올라가거나 1→2단계로 올라가는 흐름을 보여준 것이다. 고배당주의 매수의 흐름은 8월에서 9월 초부터 소소하게 들어오는 것 같다.

단연 주인공은 로봇주였던 것 같다. 로봇주는 투자대상이 많지 않아서 흐름이 지속되는 느낌도 있다(레인보우, 유진, 두산). 자율주행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텔레칩스도 신고가를 달성했다. 
[반도체, 로봇, 자율주행]+[고배당(대장)]

하이닉스 신고가를 찍은 후 이전 매물벽의 저항을 맞고 내려와 조정을 받고 있는 중.

월덱스와 넥스틴은 비슷한 차트를 보여주는 중. 주성엔지니어링, 유니퀘스트, 두산테스나 정도도 비슷한 차트 유형에 속하는 것으로 보임. 반면에 에스앤에스텍은 조정이 조금 더 쎄게 들어가고 있는데 EUV에 대한 내러티브가 약해져서 그런 것으로 EUV는 전반적으로 비슷한 차트를 보여줌.

 

반면에 하나마이크론은 구름위에서 놀기 시작하였음. 금요일에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것은 아쉬운 모습임. 한미반도체, 엘오티베큠정도가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는듯.

배당주(금융주)의 대장들의 약진은 8월부터 보이는 중. 나의 탑픽은 JB와 KB. 조정이 나온다면 하나마이크론을 매도한 일부 현금으로 들어갈 계획이다.

JB의 지지선은 9천 원으로 보이기 때문에 손절수익률 8%를 적용하면 MAX 9,700원 정도에 매수하여야 손절이 나가지 않을 것이다. 가장 좋은 위치는 9,000 원 혹은 이평선 풀백으로 보인다.

KB의 지지선은 50,500원 전후로 보이기 때문에 손절수익률 8%를 적용하면 현재도 매수 가능한 수준이다. 가장 좋은 위치는 9,000 원 혹은 이평선 풀백으로 보인다. 가장 좋은 위치는 50,000~51,000원으로 보인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반도체 타임이 왔다. 개인적으로는 8월 31일이 지나자마자 2차 전지에 더 이상 호재가 없기에 매수의 기운이 반도체나 의료 쪽으로 퍼져나간 것 같다. 짜놓은 듯 좋은 뉴스들도 터져 나오면서 반도체 주식들이 크게 올랐다. 코스피 200은 150일선을 찍고 올라왔다. 코스닥 150은 50일 선위에서 아직 노는 중인데, 앞으로의 흐름이 주요할 것으로 보인다. 2차 전지 인버스 ETF가 나온다면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업종별로 종목수분석을 추가해 보았다. 4단계 종목이 많은 것은 업종은 업종전체에 온기가 돈다고 보기 어렵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업종분류가 대분류로 되어있고 그 속에서도 특징별로 쏠림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단순 참고용이다. 차트를 훑으면서 느낀 것은 바이오와 게임주가 안 좋다.

 

보유종목 중에서도 수익률이 갈리는데, EUV 쪽은 상대적 강도가 약하다. 기술적으로 가장 이쁜 차트는 막 매물벽을 거래량과 함께 돌파한 하나마이크론이다. 상한가 안착하였다. 앞으로 흐름이 기대된다. 에스앤에스텍이 현재 기준으로는 가장 안 이쁜 차트. 월덱스나 넥스틴도 좋은 소식, 매물벽 거래량과 돌파한다면 하나마이크론처럼 구름 위에서 놀 가능성(기대)이 있다. 

 

보유종목 말고 눈에 띄는 종목은 사실 또 반도체 종목이 주를 이룬다. 의료기기는 너무 많이 올라서 진입하기 늦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전력기기도 마찬가지. 하지만 업종이 쏠려있으므로 관심을 두고 풀백에서 매수할 수 있도록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야 한다. 여기부턴 사실 오직 차트만으로 선별하였고 매수 고려 시에는 더 많은 내용들을 살펴봐야 할 것이다. 시장의 지혜를 존중하고 내가 그보다 앞서기 어려운 부분은 차트를 통해 참고하는 게 빠를 때가 많다는 것을 느낀다. 차트가 이뻐서 봤던 메지온은 MSCI 지수편입 이슈고 코웰패션은 인적분할이슈.

 

 

그때그때는 시끄러웠는데, 지나고 나니 큰 특이사항이 기억나지 않는다.

의료, 미용기기, 화장품 쪽에 강한 친구들이 계속 강하다. 클래시스, 파마리서치, 루닛, 뷰노뿐만 아니라 들어보지도 못한 350 종목 이외에 소형주들도 강한 것들이 깨나 있다. 

삼전보다는 하이닉스의 주가차트가 이뻐보인다. 삼성에서 HBM 관련 소식이 나와야 좋은 흐름을 기대할 수 있겠다. 

아래와 같은 종목들이 하이닉스와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조정폭도 크지 않다. 마크가 말하는 변동성 축소기간이라고 생각한다면 반도체 흐름이 다시 왔을 때 거래량이 터지는 것을 보고 매수하는 것이 유의미한 전략이겠지만, 나는 현금이 없으니 뭐 큰 의미는 없겠다. 

보유 종목의 차트는 나쁘지 않은데, 에스앤에스텍의 차트가 조금 안좋게 흘러가고 있다. 48,000원 정도를 보고 있었는데 어느새 주가가 내려왔다. 150일 선과 만나려고 하는데, 이때 반등을 주지 못한다면 손절을 하고 나오는 것이 좋아 보인다. 여기에서 이평선을 지키지 못한다면 너무 고점대비 많은 조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채권 같은 경우는 4단계~1단계를 밟고 있는 것 같다. 지속적으로 채권을 매수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매수방법을 찾은 것 같다. 요새 많이들 엔화로 미국채를 구매하는데 엔화 환차손리스크가 예상할 수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양도소득세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생각을 해서 고민하다가 생각을 했다.

1단계에서 횡보하는 구간에는 TLTW로 자금을 100% 운용하다가 2단계에 진입하는 차트흐름이 보인다면 한국시장 상장된 30+물로 갈아타는 것이다. 금리인하가 쉬워 보이지 않는 구간에서 시세차익만 가지고 기다리기 막막하니 TLTW의 높은 배당을 받아가면서 차트를 지켜보다가 2단계 국면에서 30+미국채를 사서 시세차익을 먹고자 하는 전략이다. 시세차익이 높아도 한국시장에서는 세금 걱정이 크지 않다. 리스크는 TLTW에서의 환리스크와 변치 않는 금리인상리스크 정도이다. 환리스크는 너무 높은 시점에만 안 잡으면 높은 배당으로 어느 정도 상쇄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전 차트에서 보여주듯이 1단계가 어디인지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올해 초에 차트를 봤다면 1단계라고 생각했을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분명히 이평선이 평평해진지 얼마 안 되어서 생각할 구석은 있지만... 

1단계 어디쯤에 TLTW를 매수할지, 언제 30+로 전환할지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업종차트를 매주 루틴에 넣고 분류하고 참고해야겠다. 섹터로 분류하기에는 노이즈가 너무 많지만 업종차트로 본다면 큰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작은 흐름에 혹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HTS에서는 오히려 너무 짧은 기간과 이평선을 안보여줘서 MTS로 막일하는 게 귀찮지만... 이 속에 있는 종목들을 놓치지 않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코스피 200이 150일선을 터치하였음. 최근 한 달간 코스피 흐름이 차트적으로는 무너진 게 아쉬움. 코스닥 150은 50일 이평선에 닿았다. 현재 강한 지지선에서 지지를 받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시장의 흐름처럼 많은 종목들이 2단계에 들어오려다가 실패하였고, 2단계의 종목들도 150일 이평선과 만나고 있는 종목들이 많아졌다. 

한미반도체의 상승이 눈에 띄었는데, 장이 조정을 받을 때에도 조정폭이 작았고 매수세가 나오자 마자 주도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삼양식품, 농심도 눈에 띄었다. 2주 동안 강하다. 하지만 나머지 종목들이 3~4단계에서 놀고있어 업종의 전반적인 흐름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코스피 200은 고점대비 -6%, 코스닥150은 고점대비 -18%

현재 시점에서 풀백 지지를 생각하고 150일 이평선에 닿아있는 종목을 매수하는 방법이 있고, 한미반도체처럼 주도주에서 조정폭이 작은 친구들을 주시하고 상승돌파시에 매수하는 방법이 있다.

반도체종목에서는 삼성전자는 150일 이평선 터치. 하이닉스는50일 이평선 터치, 고점대비 -9%대 하락. 에스앤에스텍은 조정폭(-23%)이 큰 것이 아쉽다. 48,000원 지지를 간신히 받고 있, 매수세가 아쉽다. 하나마이크론도 조정폭(-20%)이 크다. 18,000원 선에서 강하게 지지받고 있으므로 다행. 월덱스는 매물벽이 있지만 지지선이 있고 조정폭(-7%)이 작았다. 시장대비 아웃퍼폼하였다.  넥스틴도 전저점에서 지지를 받으면서 적당한 조정폭(-13%)을 보여주고 있음. 차트를 보고 진입한 종목중에 현재 워스트는 에스앤에스텍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많은 하락은 아니다. (마크미너비니  "대부분의 건설적인 진입 구도는 10~35퍼센트 정도만 조정된다. 많이 조정받는 종목보다 적게 조정받는 종목에 집중하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대부분의 여건에서 전체 시장보다 2~3배 이상 조정받는 종목은 피해야 한다")

서진시스템은 차트가 구려도 컨셉이 매출액 성장을 보고 들어간 종목인데, 아무래도 차트가 너무 쓰레기 같긴 하다. 한동안 포트의 수익을 견인하다가 8주 연속 음봉, -35%의 하락을 기록 중이다. 아쉽다. 계좌의 재개발때 남겨두지 말았어야했나보다. 다음주를 특히 지켜봐야겠다. 월덱스가 선방해주어서 포트가 생각보다 잘 버티고 있다. 다행이다.

TLT는 여전히 4단계로 4단계에 저점을 잡고자하면 마음고생이 심할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세배짜리는 7달러가 지지선이라고 생각했는데 5.8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니...

디스플레이는 다시 외면받는듯. 관심종목인 켐트도 풀백을 주고 있다. 계속 섹터의 흐름을 지켜보자.

 

관심업종 : 반도체, 헬스케어, 리오프닝 

코스피 200, 코스닥 150에서 현재 횡보 및 조정이 발생하고 있음. 코스피 200보다는 코스닥 150의 흐름이 눈에 띄는 상황이며 21년대 매물벽에서 윗꼬리를 달면서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4단계에 있던 리오프닝관련주(신세계, 아모레퍼시픽, 파라다이스등 )들이 급등하면서 1단계로 상향되었다. 하지만 2단계에서 더 좋은 흐름을 보여주는 현대백화점이 가장 좋은 차트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한항공, 호텔신라, 롯데관광개발, 아난티 등도 2단계 종목이다.

반도체 업종은 2단계지만 조정을 받는 국면으로 잠깐 손절라인 터치하고 반등을 주었다. 상대적으로 장기 이평선을 사용하는 만큼 손절도 주봉기준으로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반도체 ETF도 50일 이평선을 터치한 것 확인

2단계에서 눈에 띄는 종목은 유한양행, 휴온스, 농심,  한국콜마, 코스맥스, 이엠텍등

헬스케어 ETF는 2단계 진입하는 것으로 확인 중. 헬스케어 or 바이오 ETF의 비중을 노출하는 것도 좋은 전략일 수 있음. 변동성이 높은 업종이므로 ETF를 선호.

필수소비재 or 경기소비재 ETF는 아직 1단계. ETF는 관망이 필요한 단계임.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대장으로 생각한다. 그다음은 아난티

미디어, 게임관련주는 넥슨과 펄어비스, Naver만 2단계. 게임산업 ETF의 흐름을 보면 아직 4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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