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입니다.

이번 포스팅부터는 The All Weather Strategy(4Q09)- Bridgewater 보고서를 해석해보려고 합니다. 해석이 많이 서투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보고서는 올웨더 전략에 대한 브리지워터(레이달리오)의 생각이 잘 보이는 보고서라 생각하기에 올웨더 전략을 사용하기 전에 일독을 권장드립니다. 회색 글씨로 표기된 부분은 해석이 어려워 틀렸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1편에 이어서 2편 시작하겠습니다.

Bridgewater가 말하는 올웨더 전략 (1) 요약

 

전통적인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해석]

전통적인 자산배분(~60% 주식/~40% 주식이외 자산)의 수익은 거의 주식 수익에서 나온다.- 즉, 전통적인 포트폴리오가 주식과 약 95% 상관된다. 아래 차트가 보여주듯이, 주식시장과 전통적인 포트폴리오는 동시에 중요한 Drawdowns을 경험하였다. 다시 말해, 전통적인 자산배분은 주식시장에 베팅하는 것이다.


[해석] 회색글씨 해석 난해

이러한 결과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그들이 상당히 더 많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볼 때 놀라울 것이다. 하지만 달러 배분이 돈이 어디에 투자되어 있는지 말해 주지만, 그것은 어떤 자산이 수익률을 높일 것인지에 대한 좋은 감각을 주는 데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전통적인 포트폴리오는 투자금액의 약 60%가 주식에 투자되어있어 대략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러나 명목 채권 및 기타 자산의 존재는 적은 양의 리스크만 만들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의 진정한 균형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번역은(실제 위험 노출에 투자한 달러)는 다음과 같다. 왼쪽의 파이 차트는 투자한 달러로 환산한 전통적인 자산 분배이고, 오른쪽의 파이는 각 자산군의 기여 위험(각 자산의 변동성과 상호 상관 관계 설명)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여준다. 리스크 측면에서, 주식은 포트폴리오의 노출의 90%까지 기여한다.


[해석]

투자자들은 노출을 다각화하면 수익률이 크게 증가하고 위험이 줄어든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만약 투자자들이 이를 알고 있다면, 왜 그들은 분산된 자산배분의 힘을(Power of diversification in their asset allocation)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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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ll Weather Strategy(4Q09) 요약


[해석]

대부분의 기관 포트폴리오의 가장 큰 문제는 거의 완전한 분산의 부족이다. 그 결과는 그들이 안고 있는 위험에 비해 너무 적은 수익을 제공하는 비효율적인 포트폴리오들이다. 기관 포트폴리오는 주식과 주식과 같은 리스크 자산들을 가지고 있는데, 그 자산들은 포트폴리오 총 리스크의 75%이상을 넘어가며, 종종 이러한 리스크 집중은 80%를 훨씬 웃돈다.

주식(equity) 과 equity-like investments는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며, 기관 포트폴리오의 성과는 거의 완전히 세계 주식 시장의 오르내림과 같다. 예를 들자면, 전형적인 기관 포트폴리오가 주식 시장과 90%이상 연관되어있다. 투자자들은 자산군간 분산의 이점을 알고 있지만 우리가 이 지점에 도달한 큰 두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투자자들이 리스크보다 자본을 배분하는 데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중요) 왜냐하면 주식은 다른 자산 종류보다 훨씬 더 많은 위험을 수반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자본의 60%가 주식에 투자되어 있는 포트폴리오는, 총 포트폴리오의 위험의 80%이상이 주식에 할당되어 있다.

또 다른 이유는 투자자들이 수익을 올리기 위해 지난 수십 년간 포트폴리오의 주식비중을 높였기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사실상 수익을 올리기 위해 다각화를 포기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저희가 보여드리겠지만 이것은 비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초래한 불필요한 절충이었다.


[해석]

투자자들이 다각화를 포기함으로써 직면하고 있는 단일 이슈는 다른 모든 이슈보다 훨씬 더 크다. 투자자들은 너무 많은 위험을 감수하고 말 그대로 수백 가지의 수익률을 남기고 있다. 올웨더 전략은 이러한 문제를 분산의 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서 해결하도록 설계되었다. 이것은 위험이 훨씬 적은, 주식과 비슷한 수익을 제공하기 위해 구조된 자산군들의 위험 균등 포트폴리오이다. 1996년 시작된 이래로 올웨더 전략은 약 8.4%의 연간 수익률, 약 11%의 변동성 및 0.43 샤프 비율(수수료 반영)을 가진다.


[해석]

이 논문에서 우리는 올 웨더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하는지 설명할 것이다.

요약을 위한 핵심포인트들:

􀂾 자산군은 현금보다 높은 장기 기대 수익을 가지도록 가격이 매겨진다. 현금을 초과하는 수익은 그 위험에 비례한다(즉, 그들은 유사한 샤프 비율을 가지고 있다). 주식은 고정수익(fixed income)보다 기대수익이 높지만 비슷한 샤프비율을 갖는다.

􀂾 자산군들은 기대되는 샤프 비율이 유사하므로, 레버리지 또는 레버리지와 같은 기법의 사용(기간 연장, 선물 사용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러한 기법을 사용하여 명목 채권은 주식과 유사한 예상 수익을 가질 수 있다.

􀂾 자산 클래스의 위험과 수익을 조정하는 데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투자자가 더욱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으며, 더욱 일관된 성과(performance, 수익정도)를 이룰 수 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자산들은 비교 가능한 수익과 위험을 가지도록 조정될 수 있고 포트폴리오 건설에 주된 결정요인은 자산이 서로 얼마나 잘 다각화하는가 하는 것이다.

􀂾 올웨더전략은 이러한 원칙에 기초한다. 분산된 위험 균형 포트폴리오는 자산군들이 더 높고 더 일관된 수익을 달성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올웨더의 분산은 전통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즉, 역사적 최적화)보다 더 탄탄하며, 다양한 경제 환경에서 자산군들의 구조적 관계의 브리지워터의 해석에 기반한다. 이 논리는 모두10년 이상 지속된 올웨더 실적과 전략의 장기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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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의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에서 말하는 목표수익과 위험 설계(ENGINEERING TARGETED RETURNS & RISKS) 문서를 해석해보려고 합니다. 1,2,3,4편에 이어서 5편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레이달리오가 말하는 목표 수익과 위험(1)

레이달리오가 말하는 목표 수익과 위험(2) 알파, 베타란 무엇인가

레이달리오가 말하는 목표 수익과 위험(3) 최적의 베타 포트폴리오 上

레이달리오가 말하는 목표 수익과 위험(4) 최적의 베타 포트폴리오 下

레이달리오가 말하는 목표 수익과 위험(5) 올웨더 자산 배분

영어 전문가가 아니기에 대략적인 해석이며, 더 나은 해석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수정하여서 올리겠습니다. 불확실한 해석은 회색으로 표기하겠습니다. 또한 원문에서 알파 포트폴리오, 투자관리의 미래 관한 2개의 챕터 내용은 블로그에 게시하지 않았습니다. 


[해석] 난해한 문장 있음

내가 처음에 자산 배분에 대한 다변화를 위한 상당한 양의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올웨더 접근법을 제안했을 때, 1) 레버리지가 다변화가 제거하는 리스크보다 더 많은 리스크를 가져온다는 것과 2) 불안정한 상관관계가 예상치 못한 위험을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가 가장 많이 제기되었다. 비록 우리는 이 전략을 1925년까지 백테스트했지만, 최근 대공황과 같은 경제 위기가 와서야 실시간으로 이러한 개념들을 테스트했다. 즉, 활용된 전략과 상관관계 의존성이 심각하게 시험되는 시기에 말이다. 이 기간 동안 올웨더 자산 혼합은 예상대로 움직였다. 거의 모든 다른 자산 배분 혼합 및 기타 투자 전략과 비교했을 때, 올웨더 자산 혼합은 위험이 적고 수익이 더 좋았다. 우리는 위기가 시작된 이후 시장 수익에 자산 배분 혼합 가중치를 적용함으로써 올 웨더 자산 혼합이 어떻게 수행되었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이해필요). 이것은 개념들이 어떻게 쌓이는지를 나타내지만 기관 투자가를 위해 구현된다면 어떻게 보일지 나타내지는 않는다. 위기 발생 이후 올웨더 자산 혼합(파란색 선)는 43% 상승했고, 기존 자산 믹스(녹색 선)는 약 1% 상승하며 대체로 평탄했다.


 

올웨더 위험 균형 접근법이 2008년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견뎌낸 이유 


[해석]

자산 배분에 대한 올웨더 접근법은 포트폴리오 모든 자산의 예상 수익과 위험이 거의 같도록 낮은 위험 자산은 레버리지를 사용하고, 위험 자산은 디레버리지하였다. 이러한 자산배분에 대한 접근방식은 단순한 이유 때문에 기존 포트폴리오 혼합보다 위험 대비 수익률이 더 높았다. 위험은 레버리지 사용으로 증가된 것보다 분산된 것에서 더 많이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레버리지가 몇 가지 이유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첫째로, 레버리지는 더 나은 다양성을 창출하는 저위험 자산의 변동성을 창출하기 위해 사용된다. 예를 들어, 만약 내가 내 돈의 50%를 무이자 국고채에 넣고 내 돈의 50%를 주식에 투자한다면, 내 포트폴리오는 주식에 의해 지배되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주식은 더 변동성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내가 내 채권을 주식과 같은 변동성을 가지도록 레버리지한다면, 나는 훨씬 더 많은 다양성을 갖게 될 것이고, 경제 위기 기간 동안 위험은 훨씬 낮을 것이다.

둘째로, 올웨더는 레버리지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약 2배 정도 활용되며 S&P 500의 평균 대기업에 비해 적은수준이며, 미국 은행이 평균적으로 사용하는 레버리지의 약 10분의 1에 해당한다.

셋째로, 레버리지는 자산 가격이 하락할 경우 재조정하고 청산할 수 있는 유동적인 형채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마지막으로, 거래 상대방이 레버리지의 원천인 영역에서는, 우리는 적극적으로 대출자에 대한 노출을 제한하고 어떤 대출자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자금원인지를 적극적으로 선택한다. 결과적으로, 레버리지 자체는 경제 위기 기간 동안 올웨더 전략의 성능에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해석]

잘못된 상관관계 추정은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가중치 부여 과정에서 사용하지 않았으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 대신에, 우리의 자산 가중치는 할인된 경제 상황이 자산 가격에 반영되는 방법을 이해하고, 자산 혼합이 환경 전체에 걸쳐 동등하게 균형 잡힌상태로 노출되도록 하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 상승률의 상승,하락과 인플레이션 비율 측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 틀은 경제 위기 기간 동안 유지되었다.

경제 위기에서 성장률이 기대치에 비해 하락할 때 나쁘게 작용하는 자산(예: 주식)은 좋지 않았지만, 성장이 예상보다 약할 때 상승하는 자산(예: 재무부 채권)에 의해 유의적으로 상쇄되었다. 채권을 레버리지함으로써 채권 노출정도는 우리의 주식 노출과 비슷하도록 설계되었는데, 이러한 포지션들은 서로 균형을 맞출 수 있었다. 반면에 레버리지가 사용될 수 없다면, 그들은 그렇게 할 수 없었다. 전통적인 포트폴리오와 비교해보면 전통적인 포트폴리오는 주식에 많이 집중되어있어 성장이 실망스러울때 더 나빠지고 위기에서 더욱더 나빠진다.  

나는 놀라지 않지만, 우리가 15년 전에 그것을 개발했고 85년 이상 백테스트한 후에 입증된 전략 자산 배분에 대한 이러한 접근법이 지금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나는 이러한 접근법이 점점 더 채택됨에 따라 기존의 포트폴리오 이론과 비슷한 규모로 수용되어 자산 배분에 근본적인 이로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는다.


출처 : Bridge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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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전문가가 아니기에 대략적인 해석이며, 더 나은 해석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수정하여서 올리겠습니다. 불확실한 해석은 회색으로 표기하겠습니다. 이번 파트는 어려운 문장이 많아서 해석이 난해합니다. 

 

올웨더 자산배분 혼합


[해석]

이 접근법에 따라 1996년에 나만의 최고의 전략 자산 배분 혼합을 만들었다. 나는 우리 가족의 신탁 자산을 대대로 투자하기 위해 이것을 했다. 알파를 고르는 것은 매니저를 고르는 사람들에게 재능을 요구하기 때문에, 내가 죽은 후에는 이것을 확신할 수 없었고, 때문에 나는 포트폴리오가 100% 베타에 기반을 두고 있고, 주식과 같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준비되기를 원했다. 나는 이 전략을 "올웨더"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그것은 다양한 경제 환경에서 잘 수행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시장 수익에 자산 배분 혼합 가중치를 적용함으로써(중요한 부분, 이해 필요) 이러한 개념이 어떻게 수행되었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 이것은 개념들이 어떻게 쌓이는지를 나타내지만 기관 투자가를 위해 구현된다면 어떻게 보일지 나타내지는 않는다. 이러한 관점은 높은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자산 버블 및 붕괴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에서 자산 혼합의 성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차트 3은 1970년 이후 올웨더 자산 혼합의 수익률을 기존 포트폴리오 자산 혼합(약 60/40,주식/채권)과 동일한 위험 수준에서 보여준다. 표시된 바와 같이 올웨더 자산 혼합(파란색 선)은 기존의 포트폴리오(빨간색 선)와 동일한 위험 수준에서 연간 300-400 biasis point를 추가로 산출했을 것이다.  


 

[해석]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모든 올웨더의 위험 및 수익 수준은 개인의 위험 선호도에 맞게 상향 또는 하향 조정될 수 있다. 차트 4는 기존 포트폴리오와 동일한 수익 수준에서 실행되는 올웨더 자산 혼합의 수익을 보여준다. 표시된 것처럼 절반의 위험으로 기존 포트폴리오와 동일한 수익을 창출했을 것이다.


 

[해석]

이제 당신은 이러한 개념이 마음에 들지 않으며, 전통적으로 자산의 위험과 수익에 대해 살펴보는 기존 자산 할당 프로세스를 따르기를 원한다고 합시다(차트 1 참조). 10%의 수익률을 얻기 위해서는 모든 자산을 평균 10%의 예상 수익률을 가진 제한된 수의 자산군에 집중해야 하거나 더 많은 알파값을 얻어야 할 것이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알파값을 얻을 수 있을까?


출처 : Bridge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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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전문가가 아니기에 대략적인 해석이며, 더 나은 해석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수정하여서 올리겠습니다. 불확실한 해석은 회색으로 표기하겠습니다. 이번 파트는 어려운 문장이 많아서 해석이 난해합니다. 

최적의 베타 포트폴리오 下


[해석]

그러나 자산 분류의 위험조정 수익은 대체로 비슷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으며) 그리고 예상한 수익은 현금의 수익보다 더 크다. 이러한 자산 클래스의 기대 수익과 위험은 레버리지 또는 레버리지와 같은 기술을 사용하여 목표에 더 가까운 수익을 제공하거나 비슷하게 만들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수익률이 낮은 자산 클래스는 주식과 동일한 기대 수익과 위험을 가지거나, 좀 더 많은 레버리지로 10% 목표치를 달성하도록 활용된다. 차트 2는 차트 1에 표시된 것과 동일한 자산 등급의 기대 수익과 위험이다, 그러나 10%의 예상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레버지가 활용되었다. 이러한 방식으로 레버리지를 활용하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많은 고 수익률, 고위험 자산군을 얻을 수 있다.

차트 1이 아닌 차트 2가 당신의 선택을 반영할 경우 포트폴리오의 자산 할당 혼합이 얼마나 달라질 것인가 상상해보아라. 차트 2의 경우 수익률이 1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자산군이 많기 때문에 10%의 기대수익률을 가지는 더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창조할 수 있다. 차트 2는 분산된 레버리지 자산군 포트폴리오와 전통적으로 구조화된 포트폴리오를 보여준다. 또한 개별 자산군이 10%의 기대수익을 가지도록 레버리지 되었다.(차트 1에 표시된 정보에 기초함). 전달된 바와 같이, 다각화된 "최적 베타 포트폴리오"는 기존 포트폴리오의 6.5% 수익에 비해 10%의 기대 수익률을 보이는 반면, 이 두 포트폴리오의 위험은 거의 같다. 실제로, 자산 클래스는 이러한 방식으로 구성될 수 있으며, 따라서 차트 2(파란색)에 표시된 두 포트폴리오와 같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해석] 해석 애매한 부분 있음

이 개념은 - 대부분의 자산군은 레버리지되어서 유사하고 더 높은 목표 수익과 위험을 생성 가능하며 목표(10%)와 일치하는 기대 수익이 있는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 - 단지 선택한 자산군의 예상 수익은 현금 이상이라는 것만 믿도록 요구한다. 그렇다면, 당신은 자산군의 초과 기대수익과 리스크는 레버리지를 통해서 증가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것이다. 일단 당신이 이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당신은 당신이 어떻게 사용할지 결정할 수 있다. 더 이상 자산군의 리스크와 수익(차트 1에 있는 pre-packaged??)을 받아들이지 않아도 된다. 


[해석]

수익과 리스크가 유사하도록 조정된 자산군을 선택하면 이러한 자산 클래스의 주요 차이점은 그들의 상관관계이다. 만약 우리가 모든 자산군을 주식과 유사한 기대 수익을 얻기 위해 레버리지한다면, 이러한 자산군의 분산된 포트폴리오가 주식과 유사한 기대수익률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주식이나 비뚤어진 전형적인 포트폴리오보다 훨씬 적은 위험을 가지고 있다. 모든 투자자산은 주식과 같은 기대수익률을 갖도록 조정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포트폴리오(저수익 자산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주식보다 기대수익률이 낮으며 주식에 상당부분 집중되어있어서 더욱 위험하다)"보다 서로 훨씬 더 잘 다변화한다.


[해석]

이 프로세스가 수행한 것은 1차트에 전달된 위험과 수익 사이의 전통적인 Trade-off를 제거한 것이다. 이 전통적 Trade off는 여러분을 자기 포트폴리오의 많은 부분을 주식에 집중시키도록 몰아붙였다. 또한 이런 프로세스는 목표와 일치하는 수익을 가지는 분산자산군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해석] 해석 불가 문장 있음, 해석어려움

기존의 접근법에 따르면, 0.2 ~ 0.3 샤프비율을 가지는 개별 자산군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는 주식보다 낮은 예상수익률로 약 0.4정도의 샤프비율이 나오게 된다. 이러한 전통적인  포트폴리오도 또한 대부분의 자금이 주식에 투자되고 주식의 변동성이 다른 자산군보다 매우 크기 때문에 약 95%는 주식 시장과 관련이 있다. 샤프 비율이 0.2 대 0.3인 재포장된 자산을 결합하지만 예상 수익률(또는 목표 수익률)을 가지지만, 포트폴리오 샤프 비율은 약 0.65이고 주식(또는 목표 수익)과 동일하며 단일 자산 클래스에 의해 구동되지 않는 기대 수익이다.

The higher expected return per unit of risk은 더 나은 다각화의 산물이다. 샤프 비율 개선은 위험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경우 포트폴리오의 예상 초과 수익률 약 65%의 증가를 의미한다. 왜냐하면 이 더 분산된 접근방식은 자산 또는 기존 자산의 조합보다 더 나은 샤프 비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동일한(또는 그 이하) 위험으로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하거나 위험도가 낮은 동일한 수익률 둘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다. 


[해석]

연간 10%의 변동성을 보이는 포트폴리오의 경우, 이 높은 샤프 비율은 기존의 포트폴리오보다 연간 약 2.5%의 높은 수익을 의미한다고 추정한다. 즉, 종래의 MPT가 아닌 자산배분에 대한 PMPT 접근방식을 따르면, 기관투자가는 유사한 위험 수준에서 연간 약 2.5%의 수익을 더 달성할 수 있다. 그래서 그는 리스크를 크게 늘리지 않고 다각화된 자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면서 목표수익률 10%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 기사에서 fat-tail risk 의 실질적인 감소와 같은 다수의 추가 이점을 요약하는 것은 여유공간이 없어 제한된다. 그리고 물론 다른 어떤 투자와 마찬가지로, 어떤 시장이나 전략도 완전히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잠재적 위험들이 있다. 게다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거기에는 무책임하거나 학습되지 않은 레버리지 사용의 내재적 위험이 있다.


[해석] 의역 다수 존재

단점이 있는가? 자산군을 활용하고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보유하는 것은 낮은 수익과 높은 주식비중을 가진 전통적인자산군 포트폴리오와 다른 유형의 위험을 발생시킨다. 전통적인 포트폴리오의 위험은 대체로 주식의 위험인 반면에 이 포트폴리오의 위험은 평균적으로 다른 자산군들이 현금에 비해 underperform하는 것이다. 앞서 설명한 이유로 인해 이러한 위험에 익숙할 수 있으며, 이러한 리스크가 미래에 어떻게 발생할지 확실하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이러한 개념들을 여러 나라에서 192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스트레스 테스트를 했다. 또한 이러한 유형의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레버리지의 양은 일반적으로 매우 낮다. 만약 투자자들이 덜 편파적이고, 흑백논리(레버리지는 없고 레버리지는 나쁘다)에 빠지지 않고, 레버리지를 생각하는데 익숙해진다면 그들은 적절한 레버리지를 이해할 것이며, 매우 분산된 포트폴리오가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은 포트폴리오(분산되지 않은)보다 상당히 적은 리스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것이다.


출처 : Bridge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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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달리오가 말하는 목표 수익과 위험(1)

레이달리오가 말하는 목표 수익과 위험(2) 알파, 베타란 무엇인가

영어 전문가가 아니기에 대략적인 해석이며, 더 나은 해석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수정하여서 올리겠습니다. 불확실한 해석은 회색으로 표기하겠습니다. 

 

최적의 베타 포트폴리오


 

[해석] 의역 존재

아마도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가장 확신하고 있는 투자 가정은 베타, 즉 자산군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금을 능가(outperform)할 것이라는 것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 첫째, 중앙은행이 현금을 만들고, 현금을 좋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 돈을 빌려서 사용할 것이이라는 가정에 자본주의 체제가 근거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 투자자들은 위험에 대한 보상을 원한다. 한 컨설턴트의 차트 1은 다양한 자산군의 예상 위험과 수익을 보여준다.


 

[해석] 회색부분 해석 난해

모든 사람들의 기대는 약간 다르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위험성이 높은 자산이 일반적으로 더 높은 기대 수익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한다. 나는 자산이 레버리지 사용을 통해 서로 "경쟁력있게" 될 수 있고 "차익거래"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관계가 존재한다고 믿는다. 즉, 현금을 빌려 더 많은 투자를 구매함으로써 기대 수익률과 그 투자의 예상 위험을 모두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레버리지의 사용을 통해 채권은 주식으로 "경쟁력있게"이 될 수 있다. 이론적이기보다는, 활용은 자산 등급의 수익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예를 들어, 수익률이 가장 높고 리스크가 높은, 주식, 사모, 벤처 캐피털, 부동산과 같은 위험 자산군은 담보 내에 존재하는 레버리지인 내재 레버리지 때문에 위험과 수익이 더 높다. 예를 들어 S&P 500에서 기업의 평균 부채비율은 약 1:1로 수익률과 리스크를 높인다.


 

[해석]

자산계급의 기대수익률과 위험성이 차트 1과 유사하기 때문에,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은 수익률이 높은 자산계급(특히 주식)을 가능한 많이 사들인 다음, 그 밖의 자산(대부분 채권) 중 일부를 분산시켜 다각화를 도모하는 경향이 있다. 기대수익률이 10%인 포트폴리오를 마련하려고 하는 우리의 사례에서, 만약 우리가 전통적인 방법을 따른다면, 우리는 차트 1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자산을 구입해야 할 것이고, 예상 수익률은 연간 평균 10% 정도일 것이다. 결과적으로, 우리의 포트폴리오는 다각화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기간 내에 원하는 10%의 수익을 얻기 위해 한두 개의 자산 등급에 엄청난 돈을 걸어야 할 것이다. 그 대신에, 우리는 기존의 자산 배분 과정을 따를 수 있는데, 이것은 우리의 목표치보다 상당히 낮은 기대 수익을 가지는, 약간 더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갖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 두 가지 접근법은 나를 매우 불편하게 만든다.


출처 : Bridge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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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달리오가 말하는 목표 수익과 위험(5) 올웨더 자산 배분

레이달리오가 말하는 목표 수익과 위험(6) 올웨더전략과 레버리지

 

 

 

안녕하세요.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입니다.

세계 1위의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에서 말하는 목표수익과 위험 설계(ENGINEERING TARGETED RETURNS & RISKS) 문서를 해석해보려고 합니다. 1편에 이어서 2편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레이달리오가 말하는 목표 수익과 위험(1)

영어 전문가가 아니기에 대략적인 해석이며, 더 나은 해석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수정하여서 올리겠습니다. 불확실한 해석은 회색으로 표기하겠습니다. 

 

목표수익 & 위험 설계

 

 

[해석]

기본 구성 요소

목표 수익률이 10%인 포트폴리오를 설계하고 가능한 가장 낮은 리스크로 이 작업을 수행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포트폴리오의 수익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수익 스트림의 가중 평균과 같기 때문에, 평균 10%의 수익 스트림을 혼합하여 결정해야 할 것이다. 총 수익의 세 가지 기본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 무위험 수익률 - 무위험 수익률이 당신의 위험을 가장 잘 중화시키는 요금?이지만, 일반적으로 현금 수익률(예: 실제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는 인플레이션 지수 채권의 수익을 사용해야 한다).
• Beta- 무위험 수익에 대한 자산 등급의 초과 수익. 예를 들어 무위험 수익률이 2%이고 주식의 예상 수익률이 7%인 경우, 주식의 기대 베타는 5%이다. 지수화된 주식 포트폴리오의 총 수익률은 무위험 수익률과 베타 수익률로 나눌 수 있다.
• Alpha - 매니저로 부터 창출되는 값(수익)으로, 베타에서 벗어나 매니저가 얻어낸 값. 

 

 

 

[해석]

총 수익은 이 세가지 기본 요소들의 합과 동일하고, 포트폴리오 수익은 이것들의 합과 같기 때문에 첫번째 단계는 초과 수익의 얼마가 Beta에서 나와야하는지 그리고 알파에서 얼마나 나와야하는지 결정하는 것이다. 이것은 정량적(양적)으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 아니다. 대신, 베타나 알파는 둘 다 terutn stream을 제공하며, 그 둘은 매우 다르기 때문에 더 철학적이다.

베타는 수적으로 제한되어 있다(즉, 실현가능한 자산군이 많지 않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서로 상대적인 상관관계에 있으며, 그것의 초과수익은 초과위험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은데, 샤프비율이 보통 0.2 ~ 0.3에 이른다. 하지만 베타는 믿을 만하다 - 우리들은 오랜 시간동안 그들이 현금에 비해 outperform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다.

 

 

 

[해석]

반면에 알파는 다르다. 알파의 원천은 많고 서로 상대적으로 상관없다. 그러나 알파의 수익은 위험 조정 수익은 장기간에 걸쳐서 평균적으로 다소 마이너스를 기록하기에 신뢰도가 떨어진다. 알파 예상 수익률은 다음과 같은 총 두 가지 이유로 다소 부정적이다. 첫째, 알파를 추구하는 것은 제로섬 게임이다. 한 관리자가 알파를 얻기 위해서는 다른 관리자가 손해를 보아야 한다. 둘째, 거래 비용과 수수료가 있다. 이 약간의 마이너스 평균에 대한 위험 조정 수익의 범위는 엄청나다. 왜냐하면, 이 제로섬 게임에서, 특출난 관리자들은 뛰어난 알파들을 생산할 수 있고 불쌍한 관리자들은 매우 부정적인 수익을 달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관리자를 선택하고 알파의 균형을 잡는 것으로부터의 보상이나 벌칙은 매우 크다. 그리고 베타로부터의 수익- 어떤 베타를 선택하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꽤 확신할 수 있는 수익은 긍정적일것 - 과는 달리 당신이 현명하게 선택하지 않는다면 알파에서 돌아오는 것은 부정적일 것이다. 그러나 알파를 잘 선택한다면 당신은 베타보다 훨씬 더 나은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 왜냐하면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결합을 위해 더 많고, 덜 상관되며, 더 매력적인 수익 흐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해석]
시장 가격을 통해 고정된 수익률(5%)보다 높은 목표 수익률(예: 연간 10%)을 달성하려면 투자자는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가장 편할까? 만약 당신이 베타 리스크를 감수하고 알파 리스크를 취하는 것이 편하지 않다면, 당신은 당신의 포트폴리오를 베타 리스크만 가지도록 설계하기로 결정할 수 있다. 이 경우 10%의 목표 수익률을 100% 제공하기 위해 베타 포트폴리오를 설계해야 한다. 또는 알파를 얻는 매니저를 선택할 수 있다고 믿는 경우, 대신 목표 수익의 100%를 생산하기 위해 알파 포트폴리오를 설계하도록 선택할 수 있다.

 

 

[해석]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베타, 특히 주식에 의해 지배되는 혼합에 뒷걸음질쳤다. 자산 분류에 배분된 돈이 일반적으로 선택된 액티브 매니져 유형을 결정하기 때문에, 주식에 대한 heavy commitment(과도한 비중)은 일반적으로 주식매니저에 의해 지배되는 결과를 낳는다. 따라서 전통적인 접근법을 통해 도출된 포트폴리오에서는 일반적으로 베타리스크가 알파 리스크보다 크며(일반적으로 약 95%/5%), 전체 베타 위험은 주식에 의해 지배되며(보통 연금펀드는 주식과 95%의 상관관계), 알파 리스크는 주식 관리자에 의해 지배된다. 이것은 결코 다각적인 포트폴리오가 아니다. 

 

[해석] 
PMPT 접근방식에서 베타와 알파와의 이 혼합은 분명히 선택되며, 베타와 알파 포트폴리오 모두 훨씬 더 다양하다. 베타와 알파 사이에 "올바른" 결합은 없지만, 우리는 우리가 실제로 알파 점유율을 증가시키는 중대한 변화를 보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알파값이 제로섬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알파값을 선택하는 것이 반드시 수익을 증가시키는 것은 아니다; 사실, 약 절반은 수익을 낮출 것이다. 나는 알파를 찾고 균형을 잡는데 영리한 매니저들이 앞으로 몇 년 안에 수요가 많을 것이고, 긍정적인 알파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매니저를 식별하고 그 알파들의 균형을 잘 맞출 수 있는 매니저들은 매우 강력한 결과를 낼 것이라고 확신한다. 어쨌든 알파 포트폴리오에서의 결과의 불균형은 엄청날 것이다. 나는 또한 나중에 내가 설명할 이유들로, 투자자들이 점점 더 그들의 Bet(내기)의 균형을 더 잘 맞출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좋은 매니저들의 알파는 개선될 것이라고 믿는다.

 

 

[해석] 
다음 두 섹션에서, 나는 우리가 어떻게 최적 베타와 최적 알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지 설명한다. 나는 내가 옵션 메뉴를 제공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너는 자유롭게 어떤 것을 선택하고 다른 것을 거절할 수 있다.

출처 : Bridge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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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달리오가 말하는 목표 수익과 위험(5) 올웨더 자산 배분

레이달리오가 말하는 목표 수익과 위험(6) 올웨더전략과 레버리지

 

 

 

 

안녕하세요.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입니다.

세계 1위의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에서 말하는 목표수익과 위험 설계(ENGINEERING TARGETED RETURNS & RISKS) 문서를 해석해보려고 합니다.

영어 전문가가 아니기에 대략적인 해석이며, 더 나은 해석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수정하여서 올리겠습니다. 불확실한 해석은 회색으로 표기하겠습니다. 

 

목표수익 & 위험 설계

[해석]

Bridgewater Associates의 설립자인 Ray Dalio는 10-12% 리스크로 10% 수익률을 목표로 포트폴리오 구성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1996년 Bridgewater Associates현재 "리스크 패러티"라고 불리며 넓게 채택되고 있는 올웨더(All Weather) 자산배분 원칙을 수립하였다. 2004년에 달리오 씨는 이런 원칙들을 설명하는 기사를 썼다. 그 기사는 여기에 적절한 업데이트와 함께 재인쇄되었다.

 

[해석]

두 가지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여행에서 - 부적절한 기대수익률과 주식의 과잉집중 - 기관 투자자들은 그들이 어떻게 특정 수익 및 위험 목표를 실현하는 포트폴리오를 설계할 수 있는지 점점 더 많이 묻고 있다. 결과적으로, 금융 공학에 대한 관심이 최근에 가속화되었다.

 

[해석]

이 글은 Bridgewater Associates가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 데 사용하는 접근 방식을 개괄적으로 설명한다.
그 안에서, 우리는 총수익을 몇 개의 기본적인 블록으로 분해한다. 이런 블록들에 대하여 토론하고 어떻게 서로 어울릴 수 있는지 설명할 것이다. 그 블록들은 몇 개가 안 되고, 이해하기 쉽다. 블록은 한정된 방법으로 서로 맞을 수 있기때문에 우리의 재정적 접근법은 간단하며 단 몇 마디로 설명될 수 있다.

[해석]

공간의 한계로 볼 때 이 기사에서는 우리가 수행한 상당한 양의 연구(스트레스 테스트, 다양하고 세밀한 과정)를 기술 할 수는 없다. 우선적으로 원칙들에 대하여 집중하고, 더 고려할 가치가 있는 개념들을 찾은 후에 더 깊게 분석하기를 부탁한다.

[해석]

더 나은 용어가 없어서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이 글에서는 포스트모던 포트폴리오 이론(PMPT)이라고 부를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포트폴리오 이론의 개념에 기반을 두고, 몇 걸음 더 나아갔기 때문이다. 모던 포트폴리오 이론(MPT)의 전통적 응용은 먼저 예상 수익, 위험 및 상관 관계를 기반으로 자산군을 결합한다. 그리고 한 번 자산할당 혼합이 결정되면 자산군별 최고의 매니저를 찾는다.

반면에 포스트 모던 포트폴리오 이론(PMPT)은 세 가지가 다르다. 첫째, 알파와 베타로부터의 수익이 분리된다. 둘째, 알파와 베타의 크기가 보다 바람직한 수준으로 변경된다. 마지막으로, 각각의 훨씬 더 다양한 포트폴리오가 도출된다. 결과적으로, PMPT 포트폴리오는 더욱 투자자의 목적들에 부합하게 보정된 수익과 위험들을 가질 뿐만 아니라, 기존 전통적인 포트폴리오보다 더욱 더 다각화 되었다.

출처 : Bridge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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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달리오가 말하는 목표 수익과 위험(5) 올웨더 자산 배분

레이달리오가 말하는 목표 수익과 위험(6) 올웨더전략과 레버리지

 

안녕하세요.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입니다.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공부하다가 문득 든 생각이 있습니다. 올웨더 포트폴리오는 여러가지 버전이 있는데 그 버전끼리 수익률을 비교해보고 어느 것이 오리지널 올웨더 포트폴리오와 가장 유사한지 살펴보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바로 시행해봤습니다.

올웨더 VS 올시즌스 VS 60/40

우선 올웨더, 올시즌스, 60/40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예상했던거와 같이 올시즌스와 올웨더 포트폴리오는 많이 달랐습니다. 올웨더가 08년도에 -20%의 손해를 입은 것은 예상밖이였습니다.

이래서 백테스트를 잘 해보는 것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올시즌스 VS 올웨더 VS 올웨더(블로거)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공부 및 해석 후 투자하고 계신 블로거 분들의 포트폴리오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단테님은 올웨더 포트폴리오 장인, 백테스트 빌런으로 유명하십니다. 

자산배분에서 사실 비율 1~2%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지만 세계 1위 헤지펀드의 올웨더 전략을 고대로 복사하고 싶은 욕구가 정말 많이 생깁니다. 

=> 사실상 복사할 수 없다. 올웨더 전략은 불황게이지에 따라서 안전 포트폴리오로 변환하는 사실상 동적자산배분이다. 

[근거]

Bridgewater가 말하는 올웨더 전략 (7) 대공황시기 올웨더전략

Bridgewater가 말하는 올웨더 전략 (8) 현재 환경, 올웨더전략

출처 : 단테님 블로그(http://blog.naver.com/PostView.nhn) 

        굿리타이어님 블로그(https://for-jobless.tistory.com/9)

안녕하세요.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입니다.

올웨더 포트폴리오가 유명세를 타면서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연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시장에서 제공하는 ETF만으로는 사실 오리지널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구현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계좌로 미국시장에 직접투자하여서 보통 올웨더를 구현하십니다. 그러나 연금저축펀드계좌로 올웨더를 운용하게 될 경우에는 한국 해외ETF로 한정되기때문에 한국시장 맞춤 올웨더 포트폴리오(사실상 올시즌스)를 소개할까합니다. 

 

한국형 올웨더 포트폴리오

 

개인적인 올웨더 포트폴리오[머니버전]의 해석입니다. 연금저축펀드에서 해외ETF로 운용하게 되면 이점이 바로 시세차익에 대한 세금이 이연된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연금저축펀드로 올웨더 포트폴리오[머니 ver]을 이용하는게 유리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비중과 추천드리는 ETF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 ETF와는 보수율이 크게 차이납니다. 그나마 낮은 ETF로 구성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보수율이 높습니다...

  비중 추천 ETF 추천비중 보수율 비고
주식 30 % KODEX 선진국MSCI World 30 % 0.415% 개인취향별 비중조절
ARIRANG 신흥국 MSCI 0.500%
채권 15 % TIGER 미국채 10년 선물 15 % 0.290 % -
40 % KODEX 미국채 울트라 30년 선물(H) 40% 0.322% -
7.5 % TIGER 골드선물(H) 10% 0.390 % 비중조절 가능
원자재 7.5 % KODEX WTI원유선물(H) 3% 0.350 %
KODEX 3대농산물선물(H) 2% 0.608 %

원자재에서 비중이 조금 달라진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자재 7.5% 안에 대략 50%는 원유, 25%는 농산물, 25% 귀금속이였습니다.

실질비율은 원자재가 3.75%(7.5% X 0.5), 농산물 1.875%(7.5%X0.25), 귀금속 1.875%(7.5%X0.25)입니다. 수치를 간단하게 하기 위해서 원자재는 3%, 농산물은 2%로 퉁쳤습니다. 또한 귀금속 ETF는 보수율이 워낙 비싼관계로 금으로 대체하여 기존 비중인 7.5%에서 10%로 올려주었습니다.

이것은 개인의 판단으로 대체하여도 됩니다.  저는 위와 같이 연금저축펀드계좌를 운용하면서 1년마다 추가납입하며 비중을 지속적으로 조절해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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