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입니다.

이번 포스팅부터는 The All Weather Strategy(4Q09)- Bridgewater 보고서를 해석해보려고 합니다. 해석이 많이 서투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보고서는 올웨더 전략에 대한 브리지워터(레이달리오)의 생각이 잘 보이는 보고서라 생각하기에 올웨더 전략을 사용하기 전에 일독을 권장드립니다. 회색 글씨로 표기된 부분은 해석이 어려워 틀렸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1,2,3편에 이어서 4편 시작하겠습니다.

Bridgewater가 말하는 올웨더 전략 (1) 요약

Bridgewater가 말하는 올웨더 전략 (2) 전통적인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Bridgewater가 말하는 올웨더 전략 (3) 올웨더 포트폴리오 기본원칙 上

 

올웨더 포트폴리오 기본원칙 下


 

 

[해석] 

자산의 수익과 위험 특성을 변화시키는 데 레버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위해선 초과 수익률 2%와 변동성 8%가 예상되는 투자를 하십시오.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초과 이익률 3%와 변동성 12% 또는 초과 이익률 4%, 변동성 16%까지 확장할 수 있다. 자산이 어떻게 포장되느냐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더 적절한 것은 자산의 샤프 비율(0.25 이 경우)이다. 이는 주어진 위험 수준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알려준다. 
 
실제적인 예로서, 다음 차트는 S&P 500, US 10년 채권, US 10년 채권의 역사적 수익률을 2:1 레버리지로 비교한다(그것이 주식과 거의 같은 변동성을 가져온다). 보시다시피, 전통적으로 포장되어 있는 채권들은 주식보다 수익률이 낮고 덜 위험하다. 그러나 레버리지를 적용하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잘 수행하지만(따라서 다각화에 유용함) 위험과 수익 측면에서 비슷해진다.

 

 


 

 

[해석]

이 아이디어를 확장하면, 다음 페이지의 차트는 이전 차트에서 동일한 자산 클래스를 보여주지만, S&P 500과 동일한 위험 수준으로 재포장(i.e. levered or delevered)했다. 모든 자산 클래스를 동일한 기반에 두는 것은 수익 목표를 달성할 자산배분을 구축하기 위해 선택해야 하는 선택의 가짓수를 극적으로 확장시킨다. 이 기회가 있는데, 리스크의 90%를 하나의 자산군에 둘 것인가?


 

 

[해석]

주식과 다른 자산군 간의 큰 수익 차이가 없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당신의 수익 목표를 달성한다는 목표에 자산 배분 결정이 묶일 필요가 없다. 대신 다각화 특성에 따라 자유롭게 자산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아시다시피 상호 연관성이 낮은 것(자산군이 다른 것, 즉 주식 대 명목 채권)을 결합하는 것과 상관관계가 높은 것(동일한 자산 등급의 변동성, 즉 국내 주식과 국제 주식의 차이)을 결합하는 것 사이에는 달성되는 다양성이 큰 차이가 있다. 낮은 상관관계를 가진 자산을 결합하는 것은 보다 일관된 포트폴리오, 즉 단위 위험당 수익률의 증가를 만드는 열쇠다. 아래 도표는 포트폴리오의 수익 스트림 수를 증가시킴으로써 달성되는 위험의 감소와 샤프 비율의 개선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 라인은 개별 수익 스트림 간의 상이한 추정 상관관계를 나타낸다. 하나의 자산군(기본적으로 기존 포트폴리오)이 지배하는 포트폴리오와 5개의 상호 관련 없는 자산 클래스가 있는 포트폴리오 사이의 위험 및 공유 비율 차이는 유의적이다(즉, 최대 5배).

 

 

[해석]

위험 균등화 자산군 기회 집합(Opportunity set)으로, 모든 자산에서 위험의 균형을 균등하게 맞추는 포트폴리오를 조립하기만 하면 기존 포트폴리오보다 더 높은 비율의 샤프(sharpe)가 산출된다. 상대적 자산군 실적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적용함으로써 투자자들은 훨씬 더 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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