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생각정리

조선, 전력, 로봇등 다양한 종목에서 시세를 주고 있다. 가상자산에서는 리플이 의미 있는 지점을 돌파하였고, 그다음엔 솔라나였다. 리플이 직전 고점을 돌파시도할 때 거래량이 상당히 많은 것을 근거로 교체매매를 하였다. 좋은 선택이었다. 다만 5천 원 정도를 넘겼으면 좋았겠다. 아주 오래전 고점까지 돌파했으면 가장 좋은 모습이었을 것 같다.

1. 원달러 환율 : 어느 정도 진정된 것처럼 보였는데, 다시 강하게 반등하였다가 하락하였다. 새로운 박스에서 시세를 형성하는 것처럼 보인다. 

 

2.  미국 : 3개 지수 모두 강한 지지선 라인에 근접하고 있었고 150일 지지선에 매수를 대기하고 있었으나, 그정도의 하락은 보여주지 않았다. 바이오 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가장 수익률이 안 좋은 섹터이므로 한국장에서도 매매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글로벌하게 돈이 모이는 섹터가 큰 흐름인 경우 승률이 높다.

3. 한국 : 조선주와 전력주로 포트가 완성하였다. 코스피자체적으로 흐름이 좋지 않으나, 일부 섹터는 강한 흐름을 보여줌. 로봇은 스근하게 신고가를 달성하는 모습이 보인다. 실적이 기반되는 섹터가 아니기에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 반도체 쪽은 확실히 온도가 크게 갈리는 느낌이다. 

4. TLT, TLTW : 1단계를 안정적으로 다지던 도중에 파월 발언으로 충격이 왔다. 반등이 살짝 나왔다. 

 

5. 가상자산 : 돌파하는 종목이 몇개 나왔다. 차트를 보면 가장 강력한 종목은 리플, 솔라나, 비트코인. 리플은 최근 전고점 4,000~ 4,200원에서 타 알트를 교체매매하고, 약간의 증액으로 매수하였음. 솔라 나는 미보유중. 전고를 못 뚫은 모습이 아쉽다. XRP를 보면 전고점부근이 아무리 오래되었어도 심리적이든 기술적이든 매도의 근거를 제공하기에 저항선 역할을 분명히 한다. 다소 매도세는 약할 수 있었다고 보아서 해당 지점을 크게 돌파 후 지지의 역할을 해주기 바랬는데, 크게 돌파하지는 못하였으므로 금방 깨질 수 있는 지지라인이다. 어쨋든 가장 최근의 신고가를 돌파한 것은 크립토에서 가장 강하다는 증거다. 일주일의 상승률은 SOL이 더 좋았지만 돌파를 실패하였으므로 XRP가 가장 강하다고 생각한다. 바이낸스에 BNB가 조금 있는데, 그것은 XRP로 교체하는 것이 그것 마저도 좋아보인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