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 사업포트폴리오는 거의 익숙하다. 재무제표에서 인상깊은점이 있어서 주담문의를 하였는데, 이것이 좋은 징조라고 판단하지만 결과까지 봐야할 것 같다.
한번 투자 잘못해서 회사가 휘청했었는데, 그 이후로 굉장히 보수적으로 투자를 한다. 근데 갑자기 당분기에 건설중인자산이 많아졌다. 이는 정해져있던 투자 이외에 새로운 투자가 들어간 것 아닐까? 라는 생각과 신규수요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반도체와 크로스로 체크해보면 베트남쪽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사업이 잘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쪽은 매출채권 회수기간이 길어서 매출채권의 양도 증가한 것과 관계가 있어보인다. 선급금도 크게 늘어난 것이 대규모 투자 관련이다.
플러스로 원재료도 많아졌는데, 위에 것을 종합해보았을때 향후 매출이 크게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생긴다. 하지만 나는 해당 경험이 없어서 확신이 어렵다. 만약 이번사례에서 이를 확인한다면 다음에는 더 공격적일 수 있겠다.
ETC가 크게 늘었는데, 미니와 마이크로가 주도했다고 한다. 이제 실적으로 찍히는 것 같다...흠... 갑자기 사고 싶어지는걸? 이런식으로 찍히면서 주가가 눌리면 사야되긴 하는데, 크음. 비싸지도 않아서
그래! 추매해야겠다. 내가 너무 빨랐고 약간 비싸게 샀지만, 찍히면서 주가가 아래있는데... 시장의 흐름(코로나 소독, 미니 LED TV)은 한물갔지만 미니는 다시 올 흐름이라고 판단하였으니 매수한다.
이건 서울반도체 자료 20년 3분기 일시적인 TV수요가 많았던 것과 비교하면 서울반도체 TV향은 조금 줄었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바이오시스의 ETC(미니와 마이크로향)은 증가했다는 것은 TV 모듈량은 130 -> 100으로 감소하였으나, LED 칩의 갯수는 증가했다는 판단. 즉 미니와 마이크로가 비중이 높아진걸 간접적으로 확인
정확한 분류 기준이 궁금.
이래나 저래나 4분기 실적은 그냥 저냥일듯. SCM 이슈가 해결되면서 미니와 마이크로 매출이 올라오는 내년을 기대하는게 맞긴함. 실적이 찍혀서 주가가 올라가면 천천히 분할매도하고 매출이 찍히지 않고 단순히 특정 이슈로 주가가 올라가면 빠르게 매도하고 저점잡는 식으로 대응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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