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 서울반도체는 전 파장 LED 제품을 생산 가능하며 미래 LED 산업을 이끌 4가지 포트폴리오를 아래와 같이 나누었음. Mini LED, Micro LED, VCSEL까지 추가하여서 정리해보았음.

 

1. Automotive

ㅇ 헤드렘프(Wicop or nPola)

배터리 전력 소비는 전기 자동차의 범위 또는 한 번 충전으로 주행 거리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구 사항 중 하나입니다.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자동차 부품의 전체 중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WICOP UHL"계열 LED는 현재 LED 시장의 다른 제품보다 최대 40 % 더 우수한 방열 성능을 보여줍니다. 자동차 전조등에 WICOP UHL을 적용하여 램프 방열판 구조의 무게를 75 %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신제품은 글로벌 헤드 램프 제조업체의 요청에 따라 2021 년부터 양산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모든 자동차 브랜드와 디자인의 헤드 램프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ㅇ 차량위치 센싱 & 라이다(VCSEL)

라이다에도 빅셀 기술을 적용해 차량용 시스템 전문 업체의 고객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자동차 고객의 승인을 득하기 위해서는 오랜기간(2~3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단기간 매출 기대는 어려우나 한 번 들어가기 시작하면 수익성이 좋고 매출 성장 또한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운전자 상황 & 모션 인식(VCSEL)

ㅇ 차량 실내 살균 탈취(Violeds)

ㅇ 차량 실내 무드 조명(RGB)

ㅇ 탑승자 헬스케어(SunLike)

 

2. Lighting

ㅇ 조명

글로벌 4~5위 업체이며.

 

3. Home appliance

ㅇ UV LED

UV LED 점유율 1위 업체.  UV시장의 경우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조사에서 당사와 당사의 종속회사인 Sensor Electronic Technology, Inc. (SETi)가 각각 별도로 집계되고 있으므로 연결실체 기준으로 시장점유율을 추정할 경우 점유율 1위를 기록. 또한 Nitride Semiconductor의 경우 전체 매출 중 약 30%가량 당사의 주요 제품을 판매 중인 파트너사. LG 이노텍이 LED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수혜를 보는 기업 중 하나로 생각됨.

UV-A는 노광과 경화용. UV-B는 피부질환 치료, UV-C는 가전제품 살균등에 사용. 휴대폰의 경우 강화유리 등의 경화에 UV-A LED칩을 사용하는데, LG이노텍이 국내 UV LED 시장 점유율이 가장높다. 그 다음이 서울반도체, 세미콘라이트. 위의 두 업체가 UV LED 칩 대체 고객사 인증을 마친 후 공급업체로 선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 

 

4. Display

ㅇ Mini LED

지난 9월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내년(21년) 전 세계 미니 LED TV 출하량 440만 대 중 삼성전자 제품이 200만 대를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명암비는 100만대 1, 로컬 디밍 존은 최소 100개 이상, BLU에 사용하는 미니 LED 칩 개수는 8000~3만 개로 추정했다. 기존 LED 광원 LCD TV에 LED 칩은 50개 내외 사용된다.

삼성전자는 서울바이오시스(서울반도체)와 대만 플레이나이트라이드 등으로 미니 LED 칩 및 패키지 공급망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의 미니 LED 칩과 패키지 공급망도 삼성전자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미니 LED는 WICOP 기반의 기술로 타 경쟁사와 달리 옵틱렌즈와 빛의 확산을 돕는 확산시트가 들어가 있지 않는 점이 차별화된다. 디자인 설계 및 비용에서 경쟁력이 있다. 

ㅇ Micro LED

Pixel단위 솔루션 세계 최조. 전사 문제를 해결하였다. 기존 제품들은 전자회로기판위에 직접 전사하지만, 서울바이오시스의 제품은 픽셀하나에 RGB를 전사하고 다시 회로기판에 실장하기 때문에 불량률이 낮고 대형 디스플레이도 빨리 만들 수 있다. 결과적으로 비용과 전사시간을 1/3 수준으로 낮췄다고 한다. 마이크로 클린 디스플레이는 WICOP 기반 기술라고 한다. 또한 서울반도체향 말고도 외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마이크로 LED의 경우 에피, 노광, 세정, 시각, 증착, 절단 과정을 통해 칩으로 만들어 지고 그 R,G,B칩을 기판위에 전사하여야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서울바이오시스가 이 과정을 타사와 어떻게 다르게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WICOP은 PKG이 필요없는 기술인데 해당 기술이며 슬림화가 가능하다고 했다. 즉, 작게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그걸 R,G,B 각각 만들어서 one-pixcel에 전사만 하면 되는 것 같다. 경쟁업체의 경우 패키징을 그 작은 픽셀에 다해야하니까 그게 기술의 차이 아닐까라는 뇌피셜이다. 타사사례 (1)을 보면 R,G,B마다 Electrical LEADS가 관찰되며 이게 한 셋트이고, 타사사례 (2)는 PKG가 된 R,G,B가 각각 하나의 픽셀에 전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서울바이오스의 마이크로 LED는 다른건 몰라도 one-pixcel 솔루션이라서 WICOP기반이니 패키징 필요없고 불량이 나면 해당 것은 버리고 나머지것들을 이제 기판위에 올리면 되니 쉬운 것일까? 일단 타회사는 기판위에 100개 R,G,B를 총 300개 올려야하면 당사의 제품은 100개의 칩을 올리면 되니 전사시간이 1/3인것 까지도 이해가 간다. 왜 다른 회사는 원칩기반으로 하지않을까? 

이미 스마트위치수준까지 개발된 것으로 확인하였다. 

ㅇVCSEL/IR

 “최근 언택트 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사물인터넷(IoT) 환경을 위한 빅셀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빅셀은 센서와 통신분야 수요 증가로 높은 성장세가 예상된다. 빅셀은 3D 안면인식과 근접거리 센서의 필수 소자이다. 

ㅇ 5G 데이터 통신용(VCSEL)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관계사 서울반도체)는 5G 통신 시대에 필수인 유선 네트워크 및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근거리 전용 25기가(Gbps) 레이저 다이오드 빅셀(VCSEL) 기술을 국내 첫 개발, 양산에 성공해 고객사 3곳에 판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의 25Gbps 빅셀은 반도체 기판에서 수직으로 빛을 방출하여 일정한 규칙에 따라 나열된 데이터들의 집합체 형태로 빠른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고난도의 레이저 다이오드 기술이다. 현재는 미국의 3대 회사 투 식스(II-VI), 루멘 텀(Lumentum Holdings), 브로드컴(Broadcom) 이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빅셀의 판매 가격은 LED의 10배 이상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사용 용도에 따라 단일 채널과 4 채널로 구현이 가능하고, 4 채널 사용 시 최대 4배 더 많은 100기가(Gbps)의 대용량 데이터 및 고품질의 송수신이 가능하며 빛이 위로 나오는 수직광의 빅셀이 고난이도 이나 빛이 옆으로 나오는 수평 방식 LD보다 가격 경쟁력을 갖고 있어 향후 응용범위가 더 넓다.

ㅇ LiDAR(VCSEL)

라이다에도 빅셀 기술을 적용해 차량용 시스템 전문 업체의 고객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위에서 언급함.

ㅇ TOF(VCSEL)

AR/VR 용은 물론 스마트폰 기기의 3D 센싱 및 후면 카메라. 서울바이오시스는 이미 센서용(TOF로 추정) 승인을 받아 1분기 내 양산 예정이다.

 

실적이 개선이 기대되는 내용

  1.  Mini LED 삼성, LG향 양산 및 실적 증가(해당 내용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 생각)

  2.  통신용 빅셀 1분기 양산 후 실적증가

  3.  Wicop 헤드램프 글로벌 헤드램프 업체 양산 및 실적 증가

  4.  LED 업계 개편에 의한 실적 증가

  5. 센서용 빅셀 승인, 양산 후 실적 증가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내용(대중들이 좋아하는 자극적인 뉴스)

  1. 라이다 빅셀 기술 적용 차량용 시스템 전문 업체의 고객 승인 및 양산

  2.  Micro LED 솔루션 삼성, LG 제공

 

 

타일링 : 기판-기판의 연결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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