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 LED TV는 개화시기가 아직 2~3년 남았다고 생각하기에 현재 Mini LED에 대한 내용 기록. Micro led를 픽셀 단위 솔루션으로 제공하여 전사 속도가 1/3로 줄일 수 있다 하니, 분명 Micro LED TV가 상용화되는 시기의 서울반도체(바이오시스) 매출은 급등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그 시점까지 매출은 Mini LED가 견인해주어야지 주가가 흐르지 않는다고 생각.

현재 차세대 디스플레이 관련해 기대감이 반영되어있는 주가를 지지하기 위해서는 기대감뿐으로 되지 않고 Mini LED에서 가시적인 매출 성장이 나와주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고민.

Wicop이나 UV에서도 소소하게 늘어주어야하고, 빅셀 관련해서는 라이다가 아직 단가가 내려오기까지 시간이 남았다 생각하여 Micro LED와 비슷한 시기에 개화되지 않을까 싶음. 23년 이후 두 시장이 개화된다면 서울반도체(바이오시스)는 눈에 띄는 기업이 되는 행복 회로 구상.

 

코로나때문에 잘 나온 실적을 제하고 삼성전자는 연간 4,500만대로 퉁치고 21년 Mini LED 출하량 예상은 100~200만 대 정도로 추정. 삼성전자 TV 판매량 중 2~4.4% 정도가 Mini LED로 대체된다고 가정해봄. 

Mini LED는 기존 수량을 대체할 때마다 단가가 10배 상승한다고 한다. 물론 서울바이오시스의 포트폴리오는 미래지향적이지만, Mini LED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다음은 빅셀과 Wicop 마지막으로 UV 정도로 생각한다. 

기존 LCD TV -> Mini  LED로 1대가 전환되면 매출이 10배 증가... 아까 삼성 TV에서 2~4%가 Mini LED TV로 전환된다는 가정을 하였으니, 삼성 바이오시스의 21년도 매출을 예상하기 위해서는 TV 매출은 18% 에서 36% 정도 증가하지 않을까. 

 

 

서울바이오시스의 데이터는 없어서 서울반도체의 자료를 사용하여 추측해보자면, 매출의 1/3 정도가 TV이다. 4,200억 정도로 20년 매출액이 예상되니 1,400억이 TV 매출. 250~ 500억 정도가 Mini LED TV 도입 효과 정도로 계산된다. 21년에는 4,500~ 4,800억 정도로 단순 계산, R&D 비용 아껴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 만든 다했는데, 확실하지 않으니, 영업이익률 8%로 가정하면 

22년도에 8%가 Mini LED TV로 전환된다면 TV향 매출은 172%가 되어 총매출은 5,200억, 영업이익 416억

22년도에 10%가 Mini LED TV로 전환된다면 TV향 매출은 190%가 되어 총 매출은 5,400억, 영업이익 432억

22년도에 12%가 Mini LED TV로 전환된다면 TV향 매출은 190%가 되어 총 매출은 5,600억, 영업이익 448억

분명 특허괴물이지만, 현재 숫자만으로 보면 22~23년의 이익까지 당겨와야 하는 느낌이다. 21F 영업이익 기준으로 멀티플이 19배 정도, 22년 기준 16배 정도. 그때까지는 계속 저평가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주식 아닐까.

만약 시총이 5,000억 정도가 되면 부담 없는 벨류에이션일 텐데, 그럼 주가가 - 30% 되어야 한다. 13,000원 수준인데 특허권이라는 강력한 무형자산과 전 파장의 LED를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한 미래 포트폴리오를 어느 수준까지 용인해줄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16,000원 정도를 나의 가격으로 정해놓고, 적립식으로 매수해보면서 주담 통화도 해볼 계획. 너무 전화를 안 받아서 연결이 안 된다.

 

  찬성 반대
1 특허괴물, 특허무적 가격측면에서는 경쟁력이 크지는 않을듯. 중국에서 제작가능한 저퀄 LED 시장은...
2  전 파장 LED 기술력  
3 Mini, Micro LED TV 모멘텀

Mini LED  애플 워치에 들어간다고 함
→ TV 말고도 다른 제품에도 기용되어서 매출이 크게 증가가능(+ 저전력이 중요한 전기차량용 디스플레이등)
Micro LED →  웨어러블 적용 기대
급격한 매출 성장가능?
Mini는 매출을 당장 2~3배씩 성장시킬 아이템은 아님
30%이상 Mini LED가 차지해야함.
Micro LED는 시장개화까지 시간이 좀 걸릴듯함.
Micro LED 시장에서 당사의 LED가 대장역할을 해야 매출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지 않을까.
4 빅셀(라이더)관련 모멘텀 빅셀(라이더)관련 모멘텀은 모멘텀일뿐 성장속도는 빠르겠지만, 오래걸림
5 특히 Micro LED는 픽셀단위 솔루션, 전사속도 문제를 해결하여 기술적인 경쟁우위에 있다고 이야기함 Micro LED 전사속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공정이 있으나, 내가 기술적으로 이해하기 어렵고 판단이 불가하기에 기술력에 대한 판단을 주도적을 할 수 없음
6 강력한 특허를 바탕으로 성장이 확실하게 기대됨.
23년까지 매출성장은 주가에 반영된 기대보다 낮을 수 있으나, Mini LED가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고 마이크로 TV가 개화되고 포트폴리오들이 안정적으로 매출이 나온다면 이후 매출이 2~3배까지도 가능. 그것을 시장이 미리 반영 가능.
현재 이익대비 저평가구간은 아님
성장주는 맞다고 판단되나, 얼마만큼의 성장이냐가 관건.
내가 원하는 성장은 매출 혹은 영업이익이 2~3배가 되는 성장임.
매출이 2~3년간 20~40%증가하는 기업에 이만큼의 벨류에이션을 주고 매수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판단.

특허와 강력한 미래 포트폴리오를 얼마만큼 쳐줄 거냐!? 나는 주당 3~4,000원 정도 쳐주려고 한다. 16,000원~17,000원이 내가 원하는 가격이다. 만약 22년에 매출이 크게 증가하였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가격이라면 또 원하는 가격이라고 할 수 있겠다. 

 

 

 

서울바이오시스 IR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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