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달러 환율 : 이평선과 가격이 한 곳에 모여있는 시점으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음. 단기 고점은 1,340원 부근으로 보인다. 금리인하 지연 이슈로 살짝 하락하였다.

 

2. S&P 500, 나스닥 100 : 두 지수모두 최고점을 돌파하였음. 2단계 진입하였으며, 상승장에 초입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의 좋은 흐름이다. 애매한 흐름의 한국보단 좋은 흐름의 미국장에서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좋아 보이는 시점임. 버블논란이 있다. 이평선 이격이 어느 정도 있다. 풀백을 보는 것도 좋아 보이기도 한다. S&P는 전고점대비 약 6%, 나스닥은 약 7% 정도 올라간 상태. 미국, 일본이 포함되어있는 선진국 지수는 상향돌파, 2단계 달리는 중

반면에 러셀지수는 코스피처럼 아직 2단계에 완전히 진입하지 못한 차트를 보여줌. 현재 장세가 대형기술주 몇 개의 상승이 이끄는 상승이기 때문.

 

3. 코스피, 코스닥 : 코스피 흐름 나쁘지 않았음. 다만 매물벽이 많은 시점인데, SK하이닉스와 저 PBR주의 상승이 이어졌음. 2,700pt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됨. 26일 정부의 발표와 반도체의 흐름을 주시. 배당락 이슈도 고려대상. 코스닥의 경우 이평선을 돌파하였음. 코스피와 대조적으로 가까운 곳에 매물벽이 많아서 900pt 돌파는 어렵다고 보고있으며 트리거도 상대적으로 적다고 생각. 2차전지가 코스닥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것은 맞지만 작년 10월 이후 데이터를 비교하였을 때 언더퍼폼하는 업종으로 숏에 대한 관점은 유지.

만약 코스닥이 900pt에 가까워진다면 2차전지 인버스를 추가 매수하는 방안도 고려 중.

3-1. 관심 있는 주도업종, 주도주 : 반도체, 금융주, 저 PBR주, 자동차등 미국도 반도체, 빅테크 좋음. 바이오 꿈틀거리는 중. 차트로 동일기간을 비교하면 코스피의 상승을 주도하는 업종은 위의 업종으로 확인할 수 있음. 반도체 주식은 엔비디아와 관련된 종목만 선별적으로 오르는 상황. 이외의 종목은 돌파실패 및 횡보를 보여줌.

현재 반도체 25%, 은행주 20%, 현금 약 5%, 2차 전지 인버스 50%. 2차 전지 인버스 비중 조절 가능.

핑크-은행, 연두-증권, 보라-반도체, 파랑-코스피

3-2. 하락업종 : 엔터, 2차 전지등

2차 전지 과대하락에 의한 반등으로 보고 있음. 주도주인 반도체와 저PBR주가 지지부진한 날에 더 날뛰는 경향이 있음. 지속해서 언더퍼폼 뷰.

보라-2차전지 10, 파랑-코스닥

4. 채권(TLT, TLTW) : 90~100달러 부근에서 횡보하면서 1단계가 완성될 것으로 예상. 매크로와 함께 조정을 받고 있음. 90달러가 단기적인 저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이제 150일 이평선 위로 올라왔으니 150일 이평선의 지지를 생각하고 매매할 수 있는 시점이라고 보고 있음. 확인결과 한국상장된 30년물 커버드콜 옵션 미국채가 상장되어 있었음. ISA 계좌에 편입시켰음. ISA 계좌 투자금이 제한적이어서 비중은 작은 상태. 비중이 늘어나면 자금추가납입예정. 추가로 환노출 30년물 상품도 생겼음. 굳이 환전 후 투자할 이유가 사라졌음. 연금저축포트에 편입하였으며, 연말에 DC로 이전하여서 퇴직금도 운용할 계획. 현재처럼 기대감이 줄어들 때 모아가기 좋은 타이밍이라고 판단 중.

5. 가상자산

이래나 저래나 가장 단기적 수익률이 좋았던 종목은 비트코인. 2번째 베이스를 다지며 2단계를 보여주고 있음. 7~8천만 원 사이에서 베이스를 다지고 돌파한다면 더 좋은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거래량은 아직 예전 수준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으로, 아직 시즌 OFF를 논하기에는 조금 이른 감이 있어 보인다. 전에 경험에 의하면 돌파 후 고점을 형성하고 너무 빠른 풀백매매는 손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못 먹더라도 -40% 정도 혹은 200일 이평선에서 풀백매매하는 것이 안전해 보인다. 메이저 알트는 아직 고점까지 한참 남았다.

김프가 조금씩 있다 사라졌다 하는데 현재는 4%로 경계수준. 아직 시장의 관심이 주식에 있다. 반감기와 주식의 하락장이 맞물리고 가상자산만 수익률이 좋은 상태가 연출된다면 큰 상승장이 올 수도 있다. 21년도 하반기부터 월급날마다 적립식 BTC 매수전략은 아직 유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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