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었던, 휴장이 많았던 9월 현재 포트는 바이오 위주의 포트이고, 인버스는 손절라인에 맞게 정리하였다. 이제는 2차전지 인버스를 다룰 시기는 지났다고 보기 때문에 한동안은 롱으로만 대응할 예정이다(공매도가 가능할때까지)

2차전지는 4단계를 마무리하고 1단계에서 시장대비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바이오는 신고가에서 살짝 밀리면서 조정을 받고 있다. 현재는 이 두 업종에 집중하고 있다. 2차 전지는 매물출회를 조금 더 소화하는 기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기에 당장 매수대상은 아니지만, 엔솔, 에코프로머티 정도가 가장 주도적인 주식으로 보고 있다.

1. 원달러 환율 :  150, 200일 이평선을 하방으로 돌파하는 의미있는 움직임이 나온 뒤에 지지를 받지 못하고 하락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이 나올때 코스피는 상대적으로 괜찮을 가능성이 큰데, 반도체가 워낙 안좋아서 그렇지는 않았다. 무튼 1,300원 부근까지 찍고 반등하였으며 지지선이 강한 지점이기에 조금 살펴보아야겠다.매크로적인 요인들을 생각해보면 추세적인 하락이 나올 가능성도 높아진 상황이기도 하다.

2. 나스닥 보다는 S&P 500이 차트상으로는 더 강하게 반등하였음. 러셀지수도 2단계 진입하였고 새로운 베이스를 형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이후 돌파를 실패하고 큰 조정이 나왔다. 변동성이 커지는 것은 좋지 않은 신호같이 보인다. 지지선이 강한 라인에 근접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9월 초에 작성하였는데, 슨피는 최고점을 뚫었다. 슨피의 흐름은 참으로 견조하다. 위에 말한 흐름이 지속되어서 나스닥은 아직 신고가 돌파를 하지 못한 상황이다. 러셀은 장기이평선이 상승추세로 새로운 베이스를 잘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의 매물이 많긴하다.

3. 코스피지수는 2단계가 크게 무너지다가 테니스공의 움직임을 보이면서 이평선 위로 올라왔지만 매물대가 형성되어 있는 자리이다. 현재 반도체 업종이 3단계 진입을 한 것으로 보이고 환율이 하락하였으므로 돌파가 강하게 나오기가 어려운 자리라고 생각된다. 코스닥은 하방에서 반등하였고, 박스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바이오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해당 라인을 돌파할지는 모르겠다. 바이오 업종의 신고가 영역에서 흐름이 좋게 보인다. 이번주 생물보안법이슈로 변동성이 있었지만, 이만한 업종이 사실상 없다. 9월 초 작성한 내용에서, 더 추가된 내용은 코스피는 현재 1단계를 보여주었으며 매물이 많은 구간까지 후퇴하였다.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장기이평선아래에 형성되어있다. 안좋다. 상방을 보기에는 좋은 차트는 아니며, 가능하다면 롱숏을 구사하였겠지만, 2차 전지의 흐름이 긍정적으로 바뀌었기때문에 롱전략만 고수할 수 있다. 

4. TLT, TLTW : 여전히 박스권으로 1단계 건전하게 형성하는 중. 2단계 진입이 머지 않았을 수도 있음. 돌파는 실패하였다. ISA 계좌, DC 계좌에서 TLTW 매수가능하다고 본다.

5. 가상자산

최근 흐름이 안 좋았다. 급반등을 하였으나, 이평선 근방에 와있다. 객관적으로는 몇 달간의 흐름이 건전한 조정을 넘어갔지만 가상자산의 변동성의 워낙 크므로 추후 흐름을 더 보는 중이지만, 솔직히 좋지 않다. 사실상 3단계라고 볼 수 있다. 시장과 같이 크게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식과는 전략이 달라서 따로 대응하지는 않지만 ETH는 먼저 데드크로스.를 다행스럽게 좋은 흐름으로 극복하였다. 최악은 면한 상황이다.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그 와중에 ETH는 안좋다.

 

개별종목

아쉽지만 자연스러운 움직임 중 하나. 시장대비 하락이 적은편은 아닌 것이 아쉬움. 시장과 같이 하락

유한도 마찬가지 이지만, T1 돌파임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돌파여서 매매하였다. 아쉬운 움직임이지만 손절선을 기다리는 중이다. 

2차전지 대장주인 엔솔은 이평선이 평탄화되었다. 기간이 다소 부족하지만 1단계 진입으로 보고 있다. 

크래프톤은 돌파만 나온다면 매물벽이 멀어서 돌파만 나오면 좋다. 33만원 풀백을 보았지만 거래체결이 안되어서 아쉽다. 바이오로직스, 알테오젠은 이미 물량이 많다. 현재 차트, 기준으로는 크래프톤 매물을 확보하고 싶다. 2차전지는 대선이 끝나고 돌파가 나오고, 상승추세가 확인된 후에 들어가는 것을 선호한다. 

+ Recent posts